출연하신 사연자 분 작은 딸입니다☺ 김창옥 교수님께서 엄마 캐릭터를 바로 파악하신 것에 대해 감탄했습니다ㅎㅎㅎ 이민왔을 때의 상황과 엄마의 입장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진지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재치있게 포장해주셔서 독일 멀리서 울다 웃다하며 봤습니다. 엄마를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을 제 입장에서는 한적이 딱히 없었기 때문에 오해도 잘 풀어드렸습니다~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주시는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때로는 제게 너무 강압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아빠는 항상 묵묵히 사랑을 주셨지만, 엄마는 저를 다그치면서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 그 사랑이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제는 엄마의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사랑과 기대가 그 자체로 무겁다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느꼈어요.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하지만, 그 사랑이 때로는 자아를 잃게 만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보고 싶습니다. 그 사랑을 고백하면서, 나 또한 제 아이들에게 더욱 균형 잡힌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선교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과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사람인데, 그들도 실수를 할 수 있고, 사랑을 주는 방법도 각기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게 느껴지는 교수님의 가장 큰 능력(?)은 사람들의 삶 속에 섞여있는 어려움을 풀어가는 마음의 원리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이사이 숨겨진 유머의 요소인것 같아요~~ 웃을 수 있는게 가장 큰 힘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교수님 덕에 많이 웃고 심각함에서 한 움큼 무게 덜어내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밤에는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의 길을 선택하신 선교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복 합니다 🙏 전에 인도선교사님의 자녀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어두워 보이는 얼굴에서 힘듬이 느껴졌지만 쉽게 이야기를 하진 못했어요~ 인도 선교지의 이곳저곳을 이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게 되었고, 선교사님의 자녀의 삶이 쉽지 않다는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라는 사명을 받지 않고, 부모님의 길에 올라야했기에, 대화도 통하지 않는 이땅에서 차별받고, 친구하나 없이 보내야 하는 시간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부모님께 이야기 할수없었기에 그 상처는 더 깊어진듯 했구요. 그래서 그냥 이야기 들어주고 힘들었겠다, 지금 이렇게 잘 자란거보니 정말 잘 견뎠다 그렇게 얘기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했어요^^ 그런데 선교사님께서 아이가 많이 밝아졌다고 저랑😅 이야기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그냥 들어준거 밖엔 🫣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몰랐거든요~ 지금 돌아보면~ 잠시라도 선교사님의 삶이 아닌 엄마와 딸의 사이에서 서로의 눈을 보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엄마와 딸의 관계에 그분의 뜻대로 맺어주신 사랑이 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다리처럼~ 끊어진 사랑을 연결해 주시는~ 옥작교 다리 창옥강사님😁 오늘도 창옥강사님 덕분에 다이톨핀 솟구칩니다!으라차차! 감사합니다🤗
후....정말이지 우리집 이야기를 방송에서 듣는거 같네요..편애한거 빼고 엄마의 강한 통제적인 성향, 체벌, 엄마에게 맞춰서 살아온것 모두다 어쩜그리 같은지.. 결혼을 했지만 언니와 저는 아직도 엄마에게 맞추면서 살고있습니다... 물론 엄마를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한 엄마의 강함때문에 좋은마음들이 버텨내질 못하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피하고싶은 마음들만 더욱 깊어집니다... 그러나 엄마는 딸들이 이런상태인지, 본인의 강하고 통제적인 이런부분들을 모르십니다.. 출연하신 선교사님은 본인을 돌아보시고 노력하시는 분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교사님처럼까지는 안돼도 저희엄마도 한번쯤은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흥분하지않고 진지하게 대화라도 나눠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김창옥tv 월간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 bit.ly/3K4nCQW
출연하신 사연자 분 작은 딸입니다☺ 김창옥 교수님께서 엄마 캐릭터를 바로 파악하신 것에 대해 감탄했습니다ㅎㅎㅎ
이민왔을 때의 상황과 엄마의 입장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진지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재치있게 포장해주셔서 독일 멀리서 울다 웃다하며 봤습니다.
엄마를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을 제 입장에서는 한적이 딱히 없었기 때문에 오해도 잘 풀어드렸습니다~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주시는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욱 행복한 날들을 엄마랑 보내세요~응원할게요 ❤❤❤
❤
우리 글로 표현을 잘 하시네요. 애써서 배운 법으로 넉넉히 사람들을 도우시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모녀 관계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참 어려운 선택을하신 부모님 응원합니다. 어머님도 변화 하시기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ㅎ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때로는 제게 너무 강압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아빠는 항상 묵묵히 사랑을 주셨지만, 엄마는 저를 다그치면서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 그 사랑이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제는 엄마의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사랑과 기대가 그 자체로 무겁다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느꼈어요. 부모님의 기대와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하지만, 그 사랑이 때로는 자아를 잃게 만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보고 싶습니다. 그 사랑을 고백하면서, 나 또한 제 아이들에게 더욱 균형 잡힌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선교사님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과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사람인데, 그들도 실수를 할 수 있고, 사랑을 주는 방법도 각기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게 느껴지는 교수님의 가장 큰 능력(?)은 사람들의 삶 속에 섞여있는 어려움을 풀어가는 마음의 원리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이사이 숨겨진 유머의 요소인것 같아요~~
웃을 수 있는게 가장 큰 힘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교수님 덕에 많이 웃고 심각함에서 한 움큼 무게 덜어내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밤에는 푹 주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겸손하고 성품까지 좋은, 천재 김창옥 교수님♡♡♡
어떤 문제을 함께 나눔으로
자신을 비춰 볼수 있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강연과 토크~~ 늘 감사 드립니다!
영과 육이 강건하시길....
선교사님
사역과 자녀교육을 병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뮈래도 선교사님은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강연 이었습니다 항상 반복된 얘기라도 이런 얘기 해줄수있는사람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항상 김창옥 교수님 강연 들으면서
위로 받고 용기를 얻게 되는데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김창옥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네요^^
김창옥샘 강의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
교수님 최고예요.
낯이 익다 했는데 유재석의 틈만나면에 나왔던 아모레퍼시픽 여직원분이시네요
맞네요
그러잖아도 낯이 익다 했는데 ..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의 길을 선택하신 선교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복 합니다 🙏 전에 인도선교사님의 자녀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어두워 보이는 얼굴에서 힘듬이 느껴졌지만 쉽게 이야기를 하진 못했어요~ 인도 선교지의 이곳저곳을 이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게 되었고, 선교사님의 자녀의 삶이 쉽지 않다는걸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라는 사명을 받지 않고, 부모님의 길에 올라야했기에, 대화도 통하지 않는 이땅에서 차별받고, 친구하나 없이 보내야 하는 시간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부모님께 이야기 할수없었기에 그 상처는 더 깊어진듯 했구요. 그래서 그냥 이야기 들어주고 힘들었겠다, 지금 이렇게 잘 자란거보니 정말 잘 견뎠다 그렇게 얘기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했어요^^ 그런데 선교사님께서 아이가 많이 밝아졌다고 저랑😅 이야기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그냥 들어준거 밖엔 🫣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몰랐거든요~ 지금 돌아보면~ 잠시라도 선교사님의 삶이 아닌 엄마와 딸의 사이에서 서로의 눈을 보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엄마와 딸의 관계에 그분의 뜻대로 맺어주신 사랑이 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 다리처럼~ 끊어진 사랑을 연결해 주시는~ 옥작교 다리 창옥강사님😁 오늘도 창옥강사님 덕분에 다이톨핀 솟구칩니다!으라차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잘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된 강이 감사합니다~~
후....정말이지 우리집 이야기를 방송에서 듣는거 같네요..편애한거 빼고 엄마의 강한 통제적인 성향, 체벌, 엄마에게 맞춰서 살아온것 모두다 어쩜그리 같은지..
결혼을 했지만 언니와 저는 아직도 엄마에게 맞추면서 살고있습니다...
물론 엄마를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한 엄마의 강함때문에 좋은마음들이 버텨내질 못하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피하고싶은 마음들만 더욱 깊어집니다...
그러나 엄마는 딸들이 이런상태인지, 본인의 강하고 통제적인 이런부분들을 모르십니다..
출연하신 선교사님은 본인을 돌아보시고 노력하시는 분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교사님처럼까지는 안돼도 저희엄마도 한번쯤은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흥분하지않고 진지하게 대화라도 나눠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은 굳이 '용서 받았으니 이젠 끝!!'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은 태도의 변화로 알려줄 수 있을 테고 태도의 변화는 꾸준함이 중요할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천국이네요 ❤
교수님
5등입니다^^
1등댓글입니다
담주에 가려고 예매했어요~ 책에 사인받고싶어요^^
어!!!! 큰딸 분 틈만나면 박신혜편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
신앙인들은 삶을 영적전쟁이라 여기죠. 그러니 철두철미한 신념, 교리, 진리로 무장하고 살아가죠 . . 😢
암투병하실때 딸둘에게 의지 마시고
먼저는 남편과 서로 의지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