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3년차 신혼부부 남편입니다. 저희 입장, 생각들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와이프랑 기분좋은 추억도 하나 더 생겼고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강의 당일에는 저희 집이 청주라 버스 시간 때문에 강의 끝까지 듣지는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음 강의때는 끝까지 듣고 인사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 기억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걱정마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많은 분들에게 강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이야기 하신 분의 눈물이 너무 짠하고 아픕니다 담담하게 차분하게 말씀 하시는 그 내면의 고통이 읽혀지는듯 했습니다 부모는 부모의 자리에 있기전 분명 자식이었을텐데도 자식의 마음을 충분히 알아채지 못하고 자식은 커서 부모가 되어도 부모 심정의 그 깊이에는 닿을수 없으니 오랜 시간의 슬픔이 이어진 길을 걷는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마음에 늘 무거운 짐을 담고 있어 늘상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가 상처받기 싫고 무례한 대접을 받지 않을려고 무단히 애쓰고 가슴 조리며 조심해도 뜻밖의 일들로 인해 인생이 삐걱거립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인생을 살아내는 방식이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 내안의 동굴로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 더한 우울감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이글이 격려과 위로의 글이 아니라 더 우울하게 만드는것 같아 살짝 소심해졌는데 조금더 적어볼까합니다 지금의 내모습은 지금 만든 상황에서가 아닌 오래전부터 학습되어지고 반복되어져서 그 어두운 시간속에서 내가 살아냈던 오직 그 방식이었기에 어른이 되고서도 좀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거나 훨씬 좋은 방식으로 이끌어가기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의 슬픔과 아픔은 매일의 삶속에서 전혀 새롭지 않은, 오래 묵혀진 그 감정들을 끌어 쓸수밖에 없으니 마음의 두께는 점점 얇아져서 작은 찔림에도 바스락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그런 소리들로 인해 얼마나 마음 움추리며 살셨을지 그리고 그런 내면의 자신을 보며 얼마나 무너졌을지 ᆢ 그래도 용기있게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에 멋있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똑같은 삶이 없듯이 삶을 살아내는 방식 또한 다 다르니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옥 강사님,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 항상 충전이 됩니다. 오늘도 강의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그러고나니 충전이 되네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많이 받는데, 강사님한테 아무것도 못해드리는게 미안하네요. 지금까지 참 힘들게 살아오신 강사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어요. 이 시대에 김창옥 강사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결혼3년차 신혼부부~😘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면~그게 바로 결혼생활을 통해 알게될 소중한 깨달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신이 나를~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신다!🥺 진짜! 이런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요~ 뭔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뭔가를 해내서가 아니라, 그냥 나! 나 자체가 좋으시대❤ 이말만 들어도 코 끝이 찡! 해집니다☺️ 너니까 좋아! 그냥 니가 좋아! 아~너무좋다☺️ 이행복한 마음 품고, 행복하게 잠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인원의 회사에서 실장님이 말을 정말 가'족'같이 해댑니다. 그래놓고 까먹고 음악이 나오면 손가락을 책상에 튕기며 리듬을 탑니다. 항상 정리가 안되고 yes or no인 답을 장황하게 쓸모없는 것까지 가"족" 같이 설명합니다. 그래놓고 트롯트를 따라부릅니다. 맨날 가족같아서 속이 타요. 말을 왜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요. 기억못해요.
강사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너무 힘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에게 남동생과 함께 버림받고 아빠는 알콜중독자였고 엄마는 두번째 아빠인 저희 아빠와 이혼후 세번째 재혼을 하셨어요 엄마가 다리장애가 있어 남자에게 의지해야 살아갈수 있었나봐요 어릴때부터 고아원 남의집살이 교회등에서 추운겨울 버티다 남동생은 제주 고아원으로 저는 자녀가 7이나 있는 제주 큰집으로 보내졌습니다 아빠 고향이 제주라 거기로 보냈어요 저는 큰집에서 매일 구박받고 매맞고 사는것이 일상이었고 공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국민학교 4학년때 남자아이가 놀렸는데 울었다는 이유로 국민학교와 중학교 내내 남자아이들에게 전교왕따를 당했고 저는 도망치듯이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이 있는 산업체 부산 야간고등학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왕따만 당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만 받고 살아오던 제게 친구들이 좋아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는사이 그들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말투 행동들을 꾸며내서 하게 되었고 이것이 오래되자 제 정체성도 잊어버리고 정신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감정도 느껴지지 않고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종 정신병 우울증 불안증 대인기피증과 강박증등으로 2,30대를 자살시도만 수차례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아원에서 나와 연락없이 지내던 남동생에게 전화한통이 왔는데 50만원만 빌려줄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사정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고 나도 어렵다고 못빌려줬는데 1주일뒤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동생이 목을 메고 자살했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갑상선암이 있었더라구요ㅠㅠ 저로 인해 죽게 한것 같아 죄책감도 크고 힘이 듭니다 지금도 저는 정신과약을 먹으며 겨우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대인공포증으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늘 남 눈치만 보게 되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버림받지 않으려고 사람들에게 맞추고 온갖에너지를 씁니다 이젠 세상에 저 혼자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고 매일 죽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엄마도 가난해서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고 연락은 안하고 삽니다 세번째 아빠는 첫번째 아빠의 딸은 친척이 없다는 핑계로 데리고 사셨고 저희 두번째 아빠의 자식인 저희 남매는 제주에 아빠 친척이 있다는 이유로 내쫓기다시피 버려졌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보고 싶다고 7살때 혼자 제주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배타고 어찌어찌 엄마집에 찾아갔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한겨울 새벽 두시 집에도 못들어가고 꽁꽁 언채로 집앞을 배회하던 생각이 납니다 이젠 모든게 무기력해지고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강사님 도와주세요ㅠㅠ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 과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서 얼마나 힘드실까.. 저도 과거를 잊는다는게 힘들더라구요. 불교의 놓아버림과 두번째화살맞지않기를 알고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 재밌고 즐거운 사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전 운전을 좋아해서 작은도시나 시골로 혼자 여행을 다니기도 하거든요. 조금은 위안이 돼요. 정말 죽고싶으면 그 용기로 동남아 1달살기 해보시는건? 그냥 태어난김에 살아봐야죠.. 삶을 견뎌내시기 바래요.
김창옥 강사님도 요즘 치매판정 받으시고 힘드시고 하니까 이해 바랍니다 😊 저도 힘들게 온갖고생 다해보고 죽을 마음도 수시로 했었지만 지금은 되도록이면 내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은 내 탓이 아닙니다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포기도 하지마세요 나 하나 죽어 없어지면 모두들 잘먹고 아무렇치도 않게 굴러가고 잘 살아갈걸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해서라도 안죽고 잘살아야지 하며 이를갈고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주변의 나에게 상처준 여러 사람들을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만 생각하시고 사세요 왜 그 사람들의 생각으로 내 머리속이 온통 괴로워야 하나요 그건 너무나 억울하잖아요 남들에게 휘둘리는 기분 들어서 저는 이제 내 생각만 합니다 부디 사는 날까지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살다 갈수있게 되기를 빌고 살아요 행복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욱교수님덕분에 항상 슬품기쁨 외롭움도 당당히극복. 했답니다 매일방문했도 /신바람 멋져뿌려 힘납니다 ✝️ 기독교 신앙하시지만 가치창조 철학강의 웃음빵빵터질듯도 한해진심으로 깊이깊이 고맙습니다 🌄 🌅 🌄 52년할머니 불교 ☸️ s e i 하지만 2023년고생많으셨습니다 인천올림
보통은 여성분이 F가 많고 남성분들이 T가 많은데 이 부부는 반대네요. F가 T를 만나 평생 살려면 너무 힘들것 같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개인의 성향이 너무 달라서 오는 갈등일것 같네요... 그래도 희망이 있네요. 와이프가 인지를 하기 시작하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교수님, 3년차 신혼부부 남편입니다.
저희 입장, 생각들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와이프랑 기분좋은 추억도 하나 더 생겼고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늘어났습니다.
강의 당일에는 저희 집이 청주라 버스 시간 때문에 강의 끝까지 듣지는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음 강의때는 끝까지 듣고 인사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 기억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걱정마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많은 분들에게 강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이야기 하신 분의 눈물이 너무 짠하고 아픕니다
담담하게 차분하게 말씀 하시는 그 내면의 고통이
읽혀지는듯 했습니다
부모는 부모의 자리에 있기전 분명 자식이었을텐데도 자식의 마음을 충분히 알아채지 못하고 자식은 커서 부모가 되어도 부모 심정의 그 깊이에는 닿을수 없으니 오랜 시간의 슬픔이 이어진 길을 걷는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마음에 늘 무거운 짐을 담고 있어 늘상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가 상처받기 싫고 무례한 대접을 받지 않을려고 무단히 애쓰고 가슴 조리며 조심해도 뜻밖의 일들로 인해 인생이 삐걱거립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인생을 살아내는 방식이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 내안의 동굴로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 더한 우울감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이글이 격려과 위로의 글이 아니라 더 우울하게 만드는것 같아 살짝 소심해졌는데
조금더 적어볼까합니다
지금의 내모습은 지금 만든 상황에서가 아닌 오래전부터 학습되어지고 반복되어져서 그 어두운 시간속에서 내가 살아냈던 오직 그 방식이었기에 어른이 되고서도 좀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거나 훨씬 좋은 방식으로 이끌어가기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의 슬픔과 아픔은
매일의 삶속에서 전혀 새롭지 않은, 오래 묵혀진 그 감정들을 끌어 쓸수밖에 없으니 마음의 두께는 점점 얇아져서 작은 찔림에도 바스락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그런 소리들로 인해 얼마나 마음 움추리며 살셨을지
그리고 그런 내면의 자신을 보며 얼마나 무너졌을지 ᆢ
그래도 용기있게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에 멋있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똑같은 삶이 없듯이 삶을 살아내는 방식 또한 다 다르니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아프지 마세요~ 저희가 응원할게요 응원의 힘이 닿아서 아프지 않으시고 100년(앞으로)동안 좋은 말씀 좋은 내용으로 지금처럼 멋지게 우리 곁에 와주세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판매하는 천연 소금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조만간 보내드릴게요! 응원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보고 또 보아도 넘 좋으심
우리 교수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처음 아내분도 저렇게 말씀하셔서 그렇지 남편분이 아내분을 선택한 걸 보면 아내분도 남 얘기만 잘 못 들을뿐이고 정말 좋은 분이실 것 같아요. 자기성찰 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 많지 않은데...
교수님 강연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함께
해 주시고 복된 나날 되세요🙏
김창옥교수님 건강하셔야 해요
오늘도 얼굴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
아름답다...나답다...아아...아름다운 한글...
김창옥 교수님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들 곁에서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재밌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Mbti가 좋은게 유사과학이라 하더라도 타인이 왜그러는지 한발작 이해되기시작함😂😂
우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왜 착한 사람들은 상도라이를 만나 고생을 하는 걸까요…….
슬프지만 아마도 상도라이눈에는 착한 사람이 먹잇감으로 컨택된듯 합니다😢
교수님 강의 오래 듣고 싶어요.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로 위로 받고 싶습니다 ❤
교수님~앞으로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부모님 이야기 하실때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 많이 울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진심어린 지헤의 말씀 넘 감동입니다.
현재의 삶이 힘듬에도 언제나 남을위해 위로와 힐링을 주시는
교수님의 행복을 많이 많이 기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웃고, 많이 위로 받습니다. 나답게 살아가도록 힘을 내면서 살아보겠습니다 ☺
교수님 강연중에 오늘강연은 제얘기같아서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 사연 들으시고
엄마가 안 그러시면 좋을텐데
라고 해주신 말씀에 제가 다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교수님이 헨리 나우엔이 받고 싶어하는 그 방식으로 사람들을 대해 주시는것 같아요
오늘 건강하신 모습만으로도 감동 받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아름답다!
나답다!" 와 !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외국 사람인데 선생님 강연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찾아봐요. 자기 이야기와 비슷한 사연을 들으면 위로가 되고 답을 찾은 것만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따뜻한 강의였습니다
저도 위로가 되었어요 ~♡
오늘 신랑이 한 소리에 너무 상처 받고 힘들어서 위로 받을려고 왔어요! 3년차 신혼부부의 성향이 서로 반대가 우리부부네요! ㅎㅎ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교수님의 강의 정말 힘이 됩니다! ❤
교수님 건강건강하세요 우리 오래보아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늘 위로 받습니다. 힘이 됩니다 .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교수님..교수님 많이 힘드세요? 많이 지치셨어요? ㅜ 저는 교수님한테 정말많은 에너지를 얻고 좋은 기운으로 삶의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리고 아이들이 자라면서 힘들때 나중에 교수님 영상 보여주려고 보관하는데요.... 교수님 건강이 제일 우선이에요..
너무나 너무나 최최고!!!❤❤❤
김창옥 강사님,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 항상 충전이 됩니다. 오늘도 강의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그러고나니 충전이 되네요.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많이 받는데, 강사님한테 아무것도 못해드리는게 미안하네요. 지금까지 참 힘들게 살아오신 강사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어요. 이 시대에 김창옥 강사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인정한다는건 참 대단한 일입니다.....최고😊
자기중심적 나르시즘들이 착한사람 첫눈에 알아본다
먹잇감은 본능적으로 ! 알아봄
사랑을 받을줄 안다면 나눌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더..ㅠ
무섭네요…어떻게 피해야 하죠?
무서운 말이네요
맞아요
단박에 알아보더라구요.
아내분 솔직한 고백도 참 예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힐링 합니다 ~~
항상 강의듣고 힘을받는 일인입니다~ 알아듣기 쉽고 공감가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귀에도 마음에도 너무 다가와 10년이 넘는 시간을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강연 들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교수님
사랑하는 교수님❤️
존경하는 교수님👏🙏
늘 보고싶은 교수님😊
늘 목소리 듣고싶은 교수님
늘 교수님 덕분에 웃음짓고
매일이 덕분에 행복합니다❤❤❤
교수님 지금처럼만 보고싶습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교수님~~힘내세요
1등 🧡🧡🧡🧡
교수님 감사해요 😍
이런 강의 누가 해 주나?
진짜 김창옥 교수님
위트 순발력은 빛의 속도보다 빠름.
교수님 건강만 해 주세요.
교수님은 우리의 희망이자 의지 입니다.
그래도 좋은 아내네요~ 부부의 앞날에 축복이♡
결혼3년차 신혼부부~😘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면~그게 바로 결혼생활을 통해 알게될 소중한 깨달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신이 나를~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신다!🥺 진짜! 이런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요~ 뭔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뭔가를 해내서가 아니라, 그냥 나! 나 자체가 좋으시대❤ 이말만 들어도 코 끝이 찡! 해집니다☺️ 너니까 좋아! 그냥 니가 좋아! 아~너무좋다☺️ 이행복한 마음 품고, 행복하게 잠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같은 인원의 회사에서 실장님이
말을 정말 가'족'같이 해댑니다.
그래놓고 까먹고 음악이 나오면
손가락을 책상에 튕기며 리듬을 탑니다.
항상 정리가 안되고 yes or no인
답을 장황하게 쓸모없는 것까지
가"족" 같이 설명합니다.
그래놓고 트롯트를 따라부릅니다.
맨날 가족같아서 속이 타요.
말을 왜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요. 기억못해요.
무지하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분이신 가,족같으신 상전 그분과 함께 일하시기 참 힘드시겠어요 어휴
교수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치매는 예방은 물론이고 완치도 철저히 가능하고 두번다시 재발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 딱 한분 계십니다! 꼭 힘내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눈물이 주르르 …
어머니는
늘 나땜에 아버지랑 싸우게 됐다고…할머니랑 싸우게 돼ㅆ다고…화근덩어리라고…그러나 이제 과거는 과거에게 주고 일어납니다. 눈치를 보고 사느라 너무 피곤하지만 운명이니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ㅠ
강사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너무 힘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에게 남동생과 함께 버림받고 아빠는 알콜중독자였고 엄마는 두번째 아빠인 저희 아빠와 이혼후 세번째 재혼을 하셨어요 엄마가 다리장애가 있어 남자에게 의지해야 살아갈수 있었나봐요
어릴때부터 고아원 남의집살이 교회등에서 추운겨울 버티다 남동생은 제주 고아원으로 저는 자녀가 7이나 있는 제주 큰집으로 보내졌습니다 아빠 고향이 제주라 거기로 보냈어요 저는 큰집에서 매일 구박받고 매맞고 사는것이 일상이었고 공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국민학교 4학년때 남자아이가 놀렸는데 울었다는 이유로 국민학교와 중학교 내내 남자아이들에게 전교왕따를 당했고 저는 도망치듯이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이 있는 산업체 부산 야간고등학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왕따만 당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만 받고 살아오던 제게 친구들이 좋아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는사이 그들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말투 행동들을 꾸며내서 하게 되었고 이것이 오래되자 제 정체성도 잊어버리고 정신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감정도 느껴지지 않고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종 정신병 우울증 불안증 대인기피증과 강박증등으로 2,30대를 자살시도만 수차례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아원에서 나와 연락없이 지내던 남동생에게 전화한통이 왔는데 50만원만 빌려줄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사정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고 나도 어렵다고 못빌려줬는데 1주일뒤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동생이 목을 메고 자살했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갑상선암이 있었더라구요ㅠㅠ
저로 인해 죽게 한것 같아 죄책감도 크고 힘이 듭니다 지금도 저는 정신과약을 먹으며 겨우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대인공포증으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늘 남 눈치만 보게 되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버림받지 않으려고 사람들에게 맞추고 온갖에너지를 씁니다 이젠 세상에 저 혼자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고 매일 죽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엄마도 가난해서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고 연락은 안하고 삽니다
세번째 아빠는 첫번째 아빠의 딸은 친척이 없다는 핑계로 데리고 사셨고 저희 두번째 아빠의 자식인 저희 남매는 제주에 아빠 친척이 있다는 이유로 내쫓기다시피 버려졌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보고 싶다고 7살때 혼자 제주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배타고 어찌어찌 엄마집에 찾아갔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한겨울 새벽 두시 집에도 못들어가고 꽁꽁 언채로 집앞을 배회하던 생각이 납니다 이젠 모든게 무기력해지고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강사님 도와주세요ㅠㅠ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 과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서 얼마나 힘드실까.. 저도 과거를 잊는다는게 힘들더라구요. 불교의 놓아버림과 두번째화살맞지않기를 알고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 재밌고 즐거운 사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전 운전을 좋아해서 작은도시나 시골로 혼자 여행을 다니기도 하거든요. 조금은 위안이 돼요. 정말 죽고싶으면 그 용기로 동남아 1달살기 해보시는건? 그냥 태어난김에 살아봐야죠.. 삶을 견뎌내시기 바래요.
ㅜㅜ
강사님이 뭘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참 슬픈 인생이네요 하지만 지나간 일을 붙들고 애원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래요. 법륜스님 강의도 도움될듯 하네요. 지나가다 넘 슬퍼서 몇자
이게 다 사실이라는거죠? 아니 사실이라면 너무 힘든 유년기를 보내셨네요 ㅜ 하지만 제신념은 현재를 살아라 입니다 과거 불과 어제두 지나간일입니다 과감히잊고 오늘을 아니 지금을 사세요 ! 😂
김창옥 강사님도 요즘 치매판정 받으시고 힘드시고 하니까 이해 바랍니다 😊 저도 힘들게 온갖고생 다해보고 죽을 마음도 수시로 했었지만 지금은 되도록이면 내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은 내 탓이 아닙니다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포기도 하지마세요 나 하나 죽어 없어지면 모두들 잘먹고 아무렇치도 않게 굴러가고 잘 살아갈걸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해서라도 안죽고 잘살아야지 하며 이를갈고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주변의 나에게 상처준 여러 사람들을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만 생각하시고 사세요 왜 그 사람들의 생각으로 내 머리속이 온통 괴로워야 하나요 그건 너무나 억울하잖아요 남들에게 휘둘리는 기분 들어서 저는 이제 내 생각만 합니다 부디 사는 날까지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살다 갈수있게 되기를 빌고 살아요 행복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어머님 삶을 보니 정말 '힘듦'이 타의뿐 아니라 자처하는부분도 참 큰거같아요😢
교수님 말씀은
마음속 깊은 나의 상처를 몽글 몽글
만들어 줍니다
어쩌다 접한 교수님의 강의 이지만
반창고 처럼 감쌀수 있네요
부디
건강하십시요
아니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
저는 교수님의 언어를 좋아해요. 언젠가는 꼭 교수님의 강연을 보러 갈거예요. 😄
나는 나대로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십년넘게 강의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어요~항상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릉 강연때 직접가서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디져트랑 꽃다발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인생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서,위로가 되어쥬서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부터 챙기시고 기도합니다 🙏
창옥쌤 방송을 들으면 꼭 제상황을 이야기 하는것같아서
믾은 위로와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딱 자기 중심적이시고 본인 말만 바른말이고 듣는 귀는 없으셨어요.. 저는 "네.네.네" 만 했지요
참 힘든 분이셨는데.. 제 병의 원인이셨던 그분..
유리멘탈이라고 얘기하는 그분의 얘기가 제 얘기인줄요...ㅠㅠㅠ
마치 절 보는거 같아 반성합니다.있을때 잘해야합니다..
최고의 강사님❤
김창옥 교수님 덕분에 마음 부자가 되는것같아요!늘 건강하시어 좋은 강의 듣고싶어요!!!!
항상 잘 듣고 위안받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욱교수님덕분에
항상 슬품기쁨 외롭움도 당당히극복. 했답니다
매일방문했도 /신바람 멋져뿌려 힘납니다
✝️ 기독교 신앙하시지만
가치창조 철학강의
웃음빵빵터질듯도
한해진심으로
깊이깊이 고맙습니다
🌄 🌅 🌄 52년할머니 불교 ☸️
s e i
하지만 2023년고생많으셨습니다 인천올림
이런 고민들은 이토록 해학적으로 웃으으로 푸는게 김창옥의 능력이다
전무후무한 소통강사디
전 제가 INFJ고 남자인 상대는 ISTJ공감 능력없어요ㅜㅜ
남자가 말을 본인은 실수하면서 상대방이 얘기하면 삐져서 말도안해요.좀 쪼잔하네요
반갑습니다
우리 인생교수님
대화를 진솔하시고 멋지세요🎉🎉🎉 🎉🎉🎉🎉🎉🎉🎉
건강하세요 🙏🙏🙏
같은 언어인데ᆢㅎ
다문화 가정이 아닌데ㅋ
오퐈같은 남자ᆢ갖고 싶다...
복 받고 싶어효~!
김창옥님의 말솜씨는 타고난 것과 노력이 결합된 대단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귀엽고 솔직한 커플이시네요 ㅋㅋㅋ 신나는 강연입니다😂😂
부부는 들어주는 사이.같이 짐을 들어주는 사이.같이 기뻐해주는 사이.같이 울어주는사이.
같은 옥이네요❤
옥이는 강하죠❤
더 건강하시고 멋질거에요❤
정신이든 육체든 영화배우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딱 맞는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서로 마추며 살아가는게
인생살이 아닐까요^♡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김창옥 교수님 건강하세요!!!!!!
인정하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남탓만하니 주변사람들이 괴롭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건강 잘 챙기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제 정치성향때문에 댓글을 달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교수님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교수님^^
정말 매력넘치시는 분에요^^♡
계속 뵙길 바랍니다♡♡♡♡♡
분홍색 옷입으신 사연자님 응원할께요. 💕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사랑받고 내면의 힘도 강인해지시길!
아름답다ㅡ나답다
채움하며. 듣습니다~~
인정을 하는게 어디냐
소원이 완전 f고 자상한 남자랑 살아보고싶네요ᆢ 찐소원인데 오십에 이룰수잇을까요ᆢ별별것들 다껵어보니 상대를존중하는 성격이 최고인것같아요
매번 비난 혐오적인 발언을 듣다보니 어느 순간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ㅠㅠ
제남편은 완전T 저는완전f
70가까이 가고잇는데도 아직도 모름 나만이상한여자
남편곁을 떠나고싶다
교수님
오늘은 포천에서
교수님을 뵙게됩니다
두근거리는 이가슴을
어찌할까요 ㅠ
7시 강의를 듣기위해 티켓팅하려고 1시간째
줄서서 기다립니다
그래도 힘들지않네요ㅎ
4시간후면 교수닝을 만날 생각에~~~
어렸을때 나쁜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낀 사람은 나중에 잠재적으로 우울감이 많이 누적되어 있어 현실이 조금 안 좋으면 또 나오곤 합니다.
인정하지않고 자신은 모르고..죄인식도 안되는 일은 참ᆢ 슬픈일이죠ᆢ
교수님 음성은 언제들어도 힐링이에용~~❤ 젤 가까운 남의편님과 mbti 정반대~~^^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티격태격 살아가네용~~😅😊
항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딸 덕분으로
직접 뵐수있어 반가웠습니다
그것도 맨앞자리
두번째 줄 앉아서 말이죠,
팬입니다,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유리멘탈
울엄마도 사납고 난폭해요.
사람은 변하기 어렵대요.
이건 제 잘못이 아니예요.
그죠.
내이름으로 내인생을 살겁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입니다. ^^
김창옥 교수님
복이 있어야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씀
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좋은사람을
만난 나였는데
만족하지 못하며
살아온듯 합니다
나를 반성해보는
좋은시간 입니다
명강연 고맙습니다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통은 여성분이 F가 많고 남성분들이 T가 많은데 이 부부는 반대네요. F가 T를 만나 평생 살려면 너무 힘들것 같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개인의 성향이 너무 달라서 오는 갈등일것 같네요... 그래도 희망이 있네요. 와이프가 인지를 하기 시작하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