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원정대] in 카리브해 #16. 카리브해 횡단 44일 차 / 요트 타고 파나마 운하를 건너다!

[@gikim7659]

파나마운하에서 들려오는 아리랑노래,그것도 외국인의 연주와 목소리로 들으니 감동입니다..... 정말 저 순간엔 힐링되었을듯합니다..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인연으로 아리랑을 듣게 됐습니다^^ 선장님과 라르고,타노아 호 크루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저녁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tk-so3sg]

이렇게 운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영상을 본적이 없는데 대단합니다,,,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나마 운하 구간은 특히 촬영된 분량도 많고, 영상 내용이 신기하기도 해서 공들여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드디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한 내용, 그리고 태평양 1회가 올라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말들과온기가]

파나마 운하를 배에서 탄 시점으로 볼 수 있다니!!! 정말정말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녁놀에 외국인들과 아리랑을 부르다니 어쩌면 저리 멋진 인생인가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당

[@선장김승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동안 파나마 운하를 멀리서 찍은 영상들만 봐 왔는데, 진짜 요트를 타고 천천히 건너는 모습은 색다른 것 같아서 일부러 더 자세하게, 집중적으로 편집해 봤습니다~ 앞으로도 요트여행의 낭만을 자극하는 영상들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windy1973]

파나마 운하를 건너갈 그날을 기대하며 흥미진진하게
시청했습니다. 태평양이 기대되네요^^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 6시에 태평양 1회가 올라갈 테니, 파나마 운하의 나머지 부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ㅎㅎㅎ 저번주 이번주 내내 영혼을 갈아넣어서 완성해 봤습니다^^

[@etopplus3051]

❤❤❤파나마 운하에서 아리랑 🎵 🎶 노래 에
마음이 짠 합니다.

[@얼티밋워리어-j7b]

파나마운하를 만들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고 하던데. 대기가 한달이 걸릴 수도 있군요... 역시 한달을 대기해도 남미를 돌아가는거 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빠르겠죠? ㅎ 태평양 항해루트도 궁금하고 다음 라이브가 기대됩니다.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선장님께 미국 돌아오시면 라이브 한 번 하자고 말씀드려 놓았습니다~ ㅎㅎㅎ 파나마 운하가 우리나라에서 요트 타고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이다 보니 영상을 더욱 공들여서 만들어봤습니다^^
오늘 저녁 6시에 태평양 1회도 올라갈 예정이니 운하 통과의 뒷부분, 그리고 태평양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함인석-l8l]

👍👍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요트원정대가 못 올라왔고, 오늘 저녁 6시에 파나마 운하의 나머지 부분 영상이 올라갈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번주 내내 파나마 운하와 함께 보낸 것 같습니다^^

[@알파-x5e]

말로만듣든 파나마운하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참좋네요^^

[@선장김승진]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가보기 힘든 곳이다 보니 장장 10분 넘게 정성들여서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sanha7007]

2017년 솔트베이마리나에서 요트점검차 물속에들어갔다
눈병에걸려 콜론병원에가서 처방받는데75불지불하고 통영 동백관광버스가
솔트베이 가는길에
다니기에 보니 포스코건설에서 콜론시에
발전소 건설하더군요!

[@snufkin-b7g]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운하 통과하는 단순한 장면을 굉장히 재미있게 편집하셨네요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혼을 갈아넣어봤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파나마 운하를 넘어서 태평양으로 나가는 에피소드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운하 통과의 뒷부분 이야기들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chunmeiliu7500]

멋지십니다~

[@apriria2000]

예전 파나마 작업했을때 안전교육을 엄청받았습니다
안전교육 받기 전까지는 파나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하루 온종일 안전교육 받다보니 파나마 운하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13:24 여기에 나오는 운하는 새로건설한 운하입니다
제가 8~9년전에 파나마운하에 들어가는 제품 도장작업을 했었는데요
그당시 노동강도에 비해 월급 많이 받았었네요ㅎㅎㅎ
그리고 파나마 최종 조립과 건설작업 할때에 제가 있던 팀에게 마무리 도장작업으로 파나마 파견 제의가 들어왔는데
저 포함 전부 거부했어요 그당시는 파나마 가는게 무서웠습니다 ㅎㅎ
파견 제의가 다시온다면 바로 갑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ㅎㅎ

[@선장김승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운하 통과하는 순간은 저도 아는 내용이 없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편집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운하 사이즈를 넓혀서 새로 건설하는 작업을 비교적 최근해 했는데, 이 요트원정대 영상이 2017년에 찍히다 보니, 그 당시의 분위기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는 운하의 좋은 면만 담겨 있지만, 치안 문제라던지 금전 문제라던지 노동 문제라던지... 현실적인 뒷이야기들이 많더군요... 이번주 토요일에 올라가는 영상에서는 운하를 빠져나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인데, 운하의 이곳저곳을 좀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apriria2000]

@@선장김승진 맞습니다 치안 때문에 파나마 안갔어요 ㅎㅎ

[@shh3543]

역시 세일링요트가 낭만이 있네요.
대형상선들은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 해떨어지기 전에 바로 반대편으로 나가버리니 처음 통과하면서 신기해 하고 반복되면 바쁘기만하지 낭만은 없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옆에 상듀호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양인들은 가족들을 요트에 태우고 대양횡단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런 서양인들은 보면서 유럽의 백인들이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지 그 저력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 됩니다 ~

[@pluto817]

3년전 월말김어준에서 처음 알게된 김선장님을 최근 모칠레로에서 다시보게된김에 요트여행기를 열청중 ^^

[@gamza1214]

힘든과정과 인력이 투입되는 작업이군요... 개인요트들이 파나마 통과할때 운하 이용료는 어떻게 되나요? 도선사까지 동원되는걸 보니 비용이 꽤 발생할듯 한데....

[@snufkin-b7g]

300만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선장김승진]

선박에 따라 통행 요금이 조금씩 다른데, 1400달러에서 2000달러를 내야 합니다~!

[@설향-h8y]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못 지나가면 아프리카 남아공 희망봉으로 돌아가야 하고요!! 파나마 운하를 통과 못하면 칠레 마젤란 해엽으로 장거리 우회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