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뉴스] 파리 양궁장에 뻗친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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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장에서 일부 관중이 예의 없는 관람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들이 지방자치단체 산하 체육회 임원 등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을 8강부터 결승전까지 보고 왔다는 한 누리꾼이 관람 후기를 올렸습니다. 60만원 가량의 티켓 패키지를 사서 경기장에 간 A씨는 많은 한국 어르신들이 등에 '팀코리아'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고 좌석 제일 앞자리부터 서너줄을 꽉 채워 앉은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우석 선수와 이탈리아 선수, 김우진 선수와 튀르키예 선수의 8강 경기가 시작됐을 때부터였습니다. 이들이 앉은 자리는 선수랑 이야기가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데, 선수가 샷을 하기도 전에 '나인! 나인! 나인!', '텐! 텐! 텐!' 등 장내 아나운서가 점수를 알려주기도 전에 점수를 말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계속 점수를 말하며 시끄럽게 하자 이탈리아 관중들이 조용히 하기를 권했지만 아랑곳 하지않았고, 그 와중에 휴대전화 벨소리와 카카오톡 알림 소리가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통화 소음도 이어졌다는게 A씨의 주장입니다. 이런 추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대팀 선수가 활시위를 당길 때면 "워이" 하고 선수를 자극하는 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들의 정체는 놀랍게도 대한체육회 소속 전국 지자체 산하 체육회의 회장·부회장·사무처장 직함을 달고 공적인 일로 나라의 세금으로 숙식과 경기 티켓을 제공받아 온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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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MrJoongwook
    @MrJoongwoo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하여간 꼰대들 꼬라지하고는 . . . .
    저러고 돌아다니면,
    우리가 중국인들과 무슨 차이인거냐?

  • @user-nb9oq6or7z
    @user-nb9oq6or7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실력이 좋은만큼 매너가 따라주지 못한 어글리코리안.......저런 인간들이 중국놈들 어쩌고 욕은 일등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