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쩜 그렇게 야박해?" 제주로 귀촌 한 부모 집을 펜션처럼 편안하게 이용한 개념 없는 자식들과 지인들. 이제는 거절합니다. | 오디오북 | 사연 | 노후 | 부모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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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제주도에 귀촌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윤경희 어머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은 서울에서 오랜 시간 치열하게 일하고 아이들을 키우다, 은퇴 후 아버님의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가 평화로운 노후를 꿈꾸며 살고 계십니다.
    처음엔 상상했던 대로 제주도의 여유로운 삶이 시작되었지만, 곧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하세요. 그 문제는 바로 가족과 지인들이 제주도에 여행을 올 때마다 어머님과 아버님의 집을 마치 펜션처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 갔다는 어머님과 아버님. 과연 나중에는 어떤 결단을 내리셨을까요? 지금 사연을 들어보세요.
    부엌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로 유지됩니다.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함께 항상 구독자 여러분에게 찾아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

  • @정숙김-l8y
    @정숙김-l8y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7

    잘 하셨습니다 아는지인도 같은 고민을 하더군요

  • @유재앵
    @유재앵 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6

    잘하셨습니다

  • @유복환-f4b
    @유복환-f4b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5

    하하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자식들이란 거의가 자기들 위주이죠~
    하하 더 어처구니 없는것은 지인들이네요
    이제 다 오지말라고 하세요^^
    두분만 즐겁게
    편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유재순-b8o
    @유재순-b8o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참 잘했어요 호의를 배풀면 호군줄알아요~

  • @user-zt7dq5ec7u
    @user-zt7dq5ec7u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9

    극 공감합니다
    잘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 양심있는 인간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수없이 겪다보니 저 스스로 놀랄 정도로 야박한 사람이 된 듯 하네요.
    나이들면 비우는 삶이 필요하다던데,내 에너지를 잡아먹는 인간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비우는 삶이라더군요.

  • @호범박-h9b
    @호범박-h9b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시골에서 자식이나 지인들 대접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런데 오는 사람들 마음 씀씀이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힘든일은 같이 해 주고 마음을 같이 하면 좋은데 그런데 여러 사람을 대하다. 보면 별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대로 대하고 마음 편히 두분 재미나게 사세요.

  • @미소천사-n4b
    @미소천사-n4b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7

    평소에 자녀들과 같이 다니는게 습관이
    안되어있었네요.
    당연히 부모님과 관광을 하루라도
    다녀야지요

  • @user-mo3ru1fg8v
    @user-mo3ru1fg8v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1

    저도일본서7년정도살았는데한국서온시댁식구들과친정식구들때문에정말힘들었어요ㅜㅜ우리는작은사업을하고있었는데 한국서가족들오면경제적지출은몰론
    사업일을할수없었어요 삼시세끼식사는몰론여행가이드돌아갈때필요한물품사주기등등 ㆍ그걸당연하게생각하였죠

  • @우바-h5f
    @우바-h5f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8

    너무 잘 했어요 완전 공감

  • @sjl1265
    @sjl1265 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7

    동생 이 제주도에 살아도 가서 연락하고 식당에서 밥먹고 숙소로 가요. 집 구경만 하면 되지 민폐까지...그래야 관계가 오래 갑니다.

  • @user-zb2wm9pv1w
    @user-zb2wm9pv1w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7

    자녀도마찬가지지요. 요즘 시부모가 아들집에 가서 몇일동안 머물수없드시 자녀들이 부모집을 숙소나 호텔로 착각해서는 안되지요.
    숙박시설은 요금다지불하면서 부모집은 공짜 또 뒤치닥까지 무슨상전이 따로없지요. 평생 상전대접받던자녀들이 부모가 아프다하면 돌봐생각은 전혀안하고 부모재산정리해서 부모님은 시설로 보내버리고 부모재산가지고 지들집펑수나 늘리는 해외여행가는자 들입니다.

  • @seabank0405
    @seabank0405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자식도 자식나름이지요 다 그런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지인들도 사려깊은 분들도 있을걸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긴 있드군요 다시연락오면 대충받고 마는거죠 ㅎㅎ 사람관계 참 어렵고 힘들죠

  • @user-zb2wm9pv1w
    @user-zb2wm9pv1w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지금은다박에서 만나는것니다.쓰님이 서울에왔다해서 몇일동안 지인집에있을수 없잔아요.마찬가지로 지인들도 제주에오면 돈을내고 숙소를 잡아야죠.

  • @user-zt7dq5ec7u
    @user-zt7dq5ec7u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제 지인 한분도 서울에서 강화로 전원주택 지어 이사했는데
    어찌나 찾아와서 묵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피곤하다더군요.
    오는 사람은 한번이지만 맞이해서 치닥거리 하는 사람은 너무 지치는거죠

  • @user-ds4vu5ke6f
    @user-ds4vu5ke6f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수도권 전원주택에 살고있어 지인들이 숙식하고 가지는 않지만 아이들이좋아하고 어려 아들네 딸네 자주오는편인데 말씀그대로 밥해먹이랴 치우랴 힘들땨가 많네요 합해서 8명씩 아이들이 올땓느있는데 마당 있는집 이그리워오는 애들 서운해할까 뒷바라지 하고있으나 점점 나이가 70이다돼어가니 힘에 붗킨해요 현명하게 잘 하신것같아 대리만족 하고 있네요 잘들었습니다

  • @김숙정-g6l
    @김숙정-g6l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0

    그렇지요 남들은 한두번이지만 매번 맞이해야하는 거주자는 아주 부담이지요. 저도 아들네가 제주도에 잠시 가있지만 가서 머문다는것은 부담되더라구요 여행사와 같이 갔다가 잠시 시간내어 잠깐 들려 보고 잠은 숙소에서 자려합니다

  • @estherlee7603
    @estherlee7603 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와우~~ 정확히 맞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족은 힘들게 사는거 알아서 잘안오는데 친구들은 와서 우리 살림살이 보고 한심한듯 명품자랑만 하고 갑니다.
    우리는 회사 휴가내서 관광지 다니고 맛있는거 사주고 매일 장보고와도 돈한푼 안쓰고 숟가락 하나 더 놓은격으로 다른친구들에게 얘기해서 이제는 절대로 오란 소리 안합니다.
    절대공감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 @user-wg5qr4fo3o
    @user-wg5qr4fo3o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7

    절대박에서들,만나요,두분시간으로살아요지,너무거리없으면,자식도,주변인들도,호구로알지요,그냥박에서만나요,그래야,서로편하고자신삶이되는거지요,

  • @허수아비-e5q
    @허수아비-e5q 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자식은부모의거울입니다
    부모의모습을그대로닮는다는거지요
    왜자식들이그런모습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 @epdlwl-ms8zr
    @epdlwl-ms8zr 10 นาทีที่ผ่านมา +1

    허리삐끗해 어쩐다니?...등 차라리 원망없이 단념토록해야지 왜 원망듣는 말로 차단?하는지 ㅎ~
    여태 베푼게 무너지죠

  • @yuyin4409
    @yuyin4409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부모도 자식도 진짜 가족이아니네

  • @마파람-c7i
    @마파람-c7i 30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기본예의라는 게 있는거지요.
    당연한 건 없어요.
    잘 끊어내셨어요.

  • @helencha4573
    @helencha4573 50 นาทีที่ผ่านมา +1

    죄송스럽지만 외국에서는 출가한 따님이라도 (바로 옆집에 사는 딸이)양파 한개 라도 부모에게 값을 지불하더라고요 옛날에는 전화 한통빌려써도 10전씩 지불하더라고요 ( 70년대)처음에는 야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불협화음이 없는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아들 집에서 안머물르지요 아무리 부자라도 자식이 16살돠거나 대학 졸업 후엔 각자 책임을 가지고 독립합니다 부모의 재산을 당연하게 물려받는다고 기대 안합니다 부모는 부모의 삶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또한 자식은 자식의 삶이 있으니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갑니다
    한국은 재산 유산문제로 고통당하는 부모들이 많이있음에 마음이 슬퍼지네요 외국생활을 오래하면서 느낀 점을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욕을하는 댓글은 거절하겠읍니다

  • @리원할미
    @리원할미 2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에궁 힘들지만 자식이잖아요 부모그늘에서 편하게놀다 쉬었다가는것도 울부모행복아니겠어요 손주도한때여요 커고나면 이런법적임도없을거예요^^친척지인들은 봐주지말고 싫다고하세요 이상한사람들이네요

  • @user-ym8ic8hh9c
    @user-ym8ic8hh9c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지인이 야생화등 꽃 가꾸는걸 넘 좋아라해서 전원주택 지어서 이사가셔서 이쁘게 꾸며놓으니 매주마다 지인 친척들이 놀러오셨는데 그걸 3년 하시고는 넘 힘들어서 집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셨다 하더라구요
    그때 지인분 50대때였는데도 주말엔 손님접대 그러고 나면 치우고 ㅠㅠ. 그걸 무한반복요

  • @user-ys9no4kw2p
    @user-ys9no4kw2p 18 นาทีที่ผ่านมา

    부모님이 너무야박하다 처음제주도친정왔는데

  • @user-jt8fo8nt5q
    @user-jt8fo8nt5q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불편하면 무엇이 불편하다 라고 얘기를 하심.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은 하기 싫다 라고 얘기하심.

  • @박나경-c2d
    @박나경-c2d 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자식들 1년에 몇번온다고 일주일 쉬다가 가도 되지 아이고 부모가 되서 이해하기 나름 입니다 자식들 편히쉬고 가라고 제주도 이사간거 아닌가요 지인들은 거절하고 자식들은 부모가되서 어쩔수 없는거자나 좀 이해하고 살아라 저도 60대 중반 친구는 거절하고 자식들은 부모가 되서 이해하고 사세요 지인들이 전부 얌채 지인들 뿐이다만

  • @김김경덕-s3r
    @김김경덕-s3r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자식을 잘못 키우셨네요. 시건머리가 너무 없네요.

    • @SK2017mong
      @SK2017mong 51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요즘 애들 대부분이 저렇게 하죠.
      공부하기 바쁜 세대들로, 집안 일 거들라고 시키고, 인간 도리 찾는 이전 부모세대처럼 못 키우잖아요. 시대탓인 듯..

  • @믿음대로-g1x
    @믿음대로-g1x 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본인들 잘못인거 같은데요
    제주산다고 자랑질 했었던 값이라 생각해야지요

  • @SK2017mong
    @SK2017mong 46 นาทีที่ผ่านมา

    문득, 예전에 조부모 계신 곳의 큰엄마가 큰 며느리가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 로 감회가 새롭네요.
    온갖 친척붙이에 손주세대들이 방학이면 중뿔나게 내려간 '큰집' 의 수고!
    어마무시했겠다! 싶고, 정말 무던하셨던 친척 여자 어른들의 깊은 마음과 수고에 존경의 염이 깊어집니다.
    어쨌던지, 엄마분 현명하시네요! 염치를 모르면 갈쳐야죠. 싸가지가 없는 인간들은 절대 저절로 못알아채요. 된맛을 봐야 간신히...

  • @제주야친구하자오름길
    @제주야친구하자오름길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들고 오면오고 ㅎㅎ
    이상한 여자네 ㅠ

  • @선애양-m4s
    @선애양-m4s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아무리 베풀어도 한번 뜸하면 그게 전부인냥 서운하게 생각해요. 다 소용없는거지요. 반대로 사이가 더 나빠질수도 있지요.

  • @user-yq1ov8vh1m
    @user-yq1ov8vh1m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0

    자식 손자들 자유롭게 쉬고 가라고 귀촌 하는것 아닌가요 나는 그럴려고 귀촌 하고 싶은데 아닌가 ㅎ

    • @제주야친구하자오름길
      @제주야친구하자오름길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 사람아 한번 당해봐라 뱅신

    • @이맨추
      @이맨추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1

      귀촌하러 가서도 자식 손자들 챙겨주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근데, 남들한테도 그걸 얘기할 필요는 없지요.

    • @kjm9607
      @kjm9607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6

      본인이 경험해야 느끼지 저분은 평생 일하나 씽크대 앞에서 죽을팔자

    • @전상경-s2o
      @전상경-s2o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자식들이.집에오면고맙죠.저는언제든자식이오면.반갑게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