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에서 마더 김혜자선생님, 박쥐 김옥빈, 이 두 분이 정말 투톱이었는데 정작 수상은 하지원이 수상......이게 말이 되냐? 하지원이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서 말한 두분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는데.....영화 직접보면서 비교해보면 진짜 압도적으로 차이남. 이건 분명 하지원 측이 돈 먹인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MunJinHun 그래도 그나마 청룡영화제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가 높고 나름은 괜찮은 시상식입니다. 그러니 거기서 수상하는건 큰 영광이지요.(물론 어이없는 결과도 있지만) 그리고 연기상은 말그대로 연기를 정말 잘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마더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혜자 선생님의 뒤틀린 모성애연기는 엄청났죠. 게다가 박쥐에서 숨겨왔던 탐욕을 터뜨리는 김옥빈의 연기도 굉장했죠. 그러니 연기로만 보면 이 둘 중 하나가 수상한게 당연했습니다. 하지원도 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이 두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죠. 그런 감정연기는 왠만한 유명한 배우들은 다 하는 흔한것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특별하고 눈에 띄는 연기를 한 사람이 수상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뭐... 모성애는 타고나는거다라는 편견을 깨는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모성애가 절대적 선은 아니다라는걸 보여줬다는거임.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게, 섬뜩한 말일 수도 있다는거. 사실 모성애든 부성애든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걸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음.
원빈 연기 잘함.......킬러들의 수다 가을동화 태극기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까지 망한작품은 없음. 심지어 나올때마다 캐릭터도 확실하고 회자도 많이됐었던...ㅠㅠ그런데....너무 작품이없다...ㅠㅠ 이쯤되면 원빈 한 50정도되서 얼굴이 주름도 있고 나이가 든 모습으로 연기할려는건지ㅠㅠㅠㅠ.....제발 연기쫌해주라.....30대 원빈은 보냿어도 40대의 원빈은 스크린에서쫌보쟈 ㅠㅠㅠ
@@MunJinHun 저도 어렸을 땐 저 판에 춤을 추고 싶나... 라고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ㅎ 제가 딱 아이 낳았을 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들 위해서라면 사람 죽이는 거 빼고 내가 못할 짓이 없다.... 그런데 어쩌다 사람까지 죽이게 됐다면ㅎㅎㅎ 그냥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으면, 그냥 미쳐버렸으면... 싶겠죠ㅎ
ㆍ ㆍ ㆍ ㆍ ㆍ ㆍ 마더가 원빈이 기억을 못하게 하려고 침을 놓는데 (농약을 탄 박카스를 줬던것) 감옥살이를 하게되는 원빈은 침을 안맞게되고 점차 기억이 나게되고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음 그리고 마더에게 자신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목격자인 고물상 할아버지를 범인으로 지목함 마더는 고물상 할아버지를 찾아감 하지만 할아버지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였고 진짜 범인은 원빈이라고함 마더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할아버지를 죽이고 방화함 그리고 종팔이라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대신 범인으로 지목하고(마더는 종팔이에게 부모가 있냐고 물음 하지만 종팔이가 없다고하자 오열하기시작함 자신처럼 원빈을 변호해줄수있는 사람이 없고 원빈이 진범인걸 알지만 종팔이를 범인으로 지목한 죄책감때문에 )원빈은 풀려나게되는데 원빈은 죽은 고물상할아버지 집으로가서 마더가 쓰던 침을 주워서 마더에게 가져다줌 조심좀 하지 라는 말투로 (원빈은 마더가 할아버지를 처리할거라생각하고 범인이라고 지목했던거임) 마더는 아들이 순수하지 않고 진범인걸알기에 충격을 받았고 버스를 타고가면서 자신의 허벅지에 침을 놓음(기억을 못하게 하기위해) 그 후 춤을추는 아줌마들 무리에 끼여 같이 춤을추며 끝남
봉준호 감독이 꺼내고싶었던 어머니의 모습 정말 소름끼치게 잘 꺼낸것에 과찬하고 싶네요. 아들과 같은 생을 산건 아니지만 마더의 엄마는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보고서는 꿈에서 나올만큼 트라우마에 며칠 시달렸어요.. 어릴때 학대나 살인, 폭력 등 부모님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보지않길 추천합니다.
저 또한 리뷰엉이님 입장과 똑같습니다...봉준호 감독의 많은 필모그래피 중에 마더는 단연컨대 최고의 영화입니다..스토리 미쟝센 액팅 사운드 까지.... 봉준호 감독이 아예 김혜자선생님을 생각하고 만든 영화라고 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김혜자선생님이 아니면 이영화 찍지 않을것이라고 했던 그 의 야심찬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마더를 엄마랑 둘이서 서울극장에서 보고 소름이돋았던....한마디로 김혜자쌤 봉준호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명작을 남겨주셔서요....그리고 엄마와 저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요....^^저희 어머님은 "내가 김혜자 였으면 더 했을꺼야.사랑해 내 딸"이라고 하셨었죠...(그리고 오프닝의춤 씬은 봉감독님도 같이 춤을 추셨다는 후문....연기자에 대한 디렉팅도 대단하시고...노력 천재력 모두 갖춘 감독님이죠 지금처럼 승승장구 하시길♥틸다스윈튼을 매혹시켜버리신 우리 봉감독님 화이팅!!!!!!!)
봉준호 감독 작품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게... 2009년이면 모성애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없는 환경이었을 거임 그런데도 아무도 하지 않았고 아무도 할 생각조차 못했던 이야기를 했음 그에 비해 2020년 지금은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 텐데 매번 똑같은 범죄 영화, 지극히 한국적인 감동 요소 좀 넣은 코미디을 등장인물, 캐릭터만 조금씩 바꿔서 똑같이 찍어내고 있다는 게...
이 영화의 최대 미스테리는 김혜자선생님이 당해 국내 3대 영화제중 여우주연상 하나도 못받아갔다는거... 평론가상 그만큼 휩쓸고 왜 영화제에서 못받았는지 의문
청룡영화제에서 마더 김혜자선생님, 박쥐 김옥빈, 이 두 분이 정말 투톱이었는데 정작 수상은 하지원이 수상......이게 말이 되냐? 하지원이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앞서 말한 두분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는데.....영화 직접보면서 비교해보면 진짜 압도적으로 차이남. 이건 분명 하지원 측이 돈 먹인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지원씨 솔직히 빈말로라도 잘한다고 못함... 영화 찍은거중 망작도 엄청 많구...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혜자는 대상보다 더 좋은상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른배우들은 저렇게 리얼하게 연기 못 하잖습니까?
@@일랑알랑-r9b 그건 솔직히 연기를 못하기보단 시나리오를 전혀 볼줄 모르는거죠. 물론 그것도 문제긴 하지만요.
@@MunJinHun 그래도 그나마 청룡영화제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가 높고 나름은 괜찮은 시상식입니다. 그러니 거기서 수상하는건 큰 영광이지요.(물론 어이없는 결과도 있지만) 그리고 연기상은 말그대로 연기를 정말 잘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마더보시면 아시겠지만 김혜자 선생님의 뒤틀린 모성애연기는 엄청났죠. 게다가 박쥐에서 숨겨왔던 탐욕을 터뜨리는 김옥빈의 연기도 굉장했죠. 그러니 연기로만 보면 이 둘 중 하나가 수상한게 당연했습니다. 하지원도 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이 두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했죠. 그런 감정연기는 왠만한 유명한 배우들은 다 하는 흔한것이거든요. 그래서 좀 더 특별하고 눈에 띄는 연기를 한 사람이 수상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봉준호가 진짜 배운 변태인게 모성애라는걸 상징하는듯한 너그럽고 따뜻한 이미지의 국민엄마 김혜자를 일부러 섭외했다고.. 제대로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을 깨부수는 ㄷㄷㄷ
@3720김상혁 맞음요
사탕박하 모성애는 편견이고 학습된거맞음. 모성애가 선천적으로, 모든 여성이 갖고있는 것이라는 편견...
봉준호가 이 영화 자체가 김혜자를 염두해 두고 만든 영화래요. 김혜자가 거절했으면 엎을라고 했다네요.
뭐... 모성애는 타고나는거다라는 편견을 깨는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모성애가 절대적 선은 아니다라는걸 보여줬다는거임.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게, 섬뜩한 말일 수도 있다는거. 사실 모성애든 부성애든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걸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음.
영화 캐스팅전 영화자체의 구상부터 제일먼저 떠오른게 김혜자래요 ㅋㅋ당분간 쉬는텀 없티 계속 촬영있다고 계속 팅기니까 영화 제작자체를 미뤄서 김혜자 스케쥴이 텀이날때 맞춰서 제작에들어갔다죠 ㅋㅋ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역대급 찝찝한 영화
이번에 역대급 찝찝한 영화 나온거 같습니다
기생충 보셨나요..
@@Qwer1234-v9r ㄹㅇ 오늘 봤는데... 너무 찝찝해요...
기생충 가족들이랑 보러갔는데.... 크흠
연기를잘해? 잘하는척하려고 오바하는개 역겨웠다. 울자리에서 오열하고 웃을자리에서 까무라치듯웃으니 그게 오바라는거다
@@94jkc62 진구 잘생김 ㅇㅈ?
김혜자는 얼굴에 자상함이 있는 한편
냉정함+싸이코패스적인 얼굴도 같이 있음
그래서 상당히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보이는듯함
jun shin 그래서 캐스팅했대요. 국민엄마. 자상함. 그 이면의 광기가 보였다고.
ㅇㅈ 약간 소름돋게 생기심
얼굴에 여러면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완전 천상 배우신 김혜자님!!👍
@@강지원-b5k 그 뭐지 두개의 인격 을 가진거 같아요 하나는 자상하면서도 자식만큼은 끔찍히 아끼는 엄마 또 하나는 아들을 독하게 사랑한 나머지 자기 자긴마저도 버리고 수라의길을 걷는 엄마....
@@강지원-b5k 그래도 사람한테 소름돋게 생겼다뇨..
원빈님 연기 참 잘하는데 오히려 아저씨 이후에 이미지가 하나로 굳어진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 물론 잘생긴 배우이지만 외모 그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활동이 없다보니... ㅠㅠ
맞아여 외모때문에 연기가 묻히는거 같아요ㅜㅜ
활동이 없으니 굳어진거죠... 활동하던 말던 자기 자유지만 본업에 좀 충실했으면; 부부가 TOP 맥심 광고만 주구장창.. 에휴
연기도 진따 잘하시는데 아저씨 이후로 활동을 안해서 이미지 굳혀짐ㅠㅠ
김혜자의 무표정의 춤사위가 예술이였다는... 영화 끝나고 그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원빈 연기 잘함.......킬러들의 수다 가을동화 태극기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까지 망한작품은 없음. 심지어 나올때마다 캐릭터도 확실하고 회자도 많이됐었던...ㅠㅠ그런데....너무 작품이없다...ㅠㅠ 이쯤되면 원빈 한 50정도되서 얼굴이 주름도 있고 나이가 든 모습으로 연기할려는건지ㅠㅠㅠㅠ.....제발 연기쫌해주라.....30대 원빈은 보냿어도 40대의 원빈은 스크린에서쫌보쟈 ㅠㅠㅠ
연기 못함... 마더에서만 잘함 아저씨는 얼굴빨임.. 대사 발음 호흡 다딸림 특히 태극기가휘날리며에서 대사하는거 보고 깜놀함...
아저씨로 대박치고 cf 간간히 찍으며 10년을 노는데.. 배우라고 불릴 자격도 없는 그저 스타일 뿐이라고 생각함
얼마면돼 얼마면돼
ㄹㅇ 꽃미남 이미지가 대표적인 배우중에선 원빈이 연기 젤 잘하는듯 작품도 잘보고
정우성보단 잘함
지난 10년간 제안 받은 작품도 있고 먼저 지원한 작품도 있는데 다 엎어졌다고해요ㅋㅋㅋㅠㅠ 이나영이 자기 남편은 인간적인 영화를 찍고싶어한다는데 지금 한국 영화계를 보면 그런 작품은 영 눈에 띄지않죠 ㅠㅠ
연기 ㄹㅇ 혜자네
레알 혜자 연기...
ㄹㅇ씹혜자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ㄱ
ㅋㅋㅋㅋㄱㅁㅊㄲㄱㅋ개웃겨요ㅋㅋ
그냥 마지막 버스 씬을 보면 봉준호 감독님은 천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봉준호감독 보면 타고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쿠카쿠키 ㅇㅈ.. 천재
쿠카쿠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쓴 박태원작가님 외손주니까 타고난 거일수도 있겠네요
일정 부분은 그렇겠지만 본인의 노력도 상당 부분 있었겠져
별로던데 ㅡ저영화 메세지가 뭡니까? 뭘느꼈는데요?
영화라고 무조건 메세지가 있어야하는건 아니죠...
확실히 원빈이 작품을 많이 찍은건 아니지만 잘생긴 얼굴에 가려져서 연기력이 많이 뜨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확실히 연기력이 더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더는 말할필요가없고요
이거진짜 나만충격받았나...
김혜자님 엔딩때 춤추는장면은
어딘지 모르게...소름임...
봉준호감독..살인의추억도..
엔딩장면보고 한참을...멍때렸음
여운이...너무..심해서..
엔딩은 저로써는 이해를 못 하겠음
"빨간구두" 라는 동화 아시는지요? 엔딩 장면을 보면 춤을 추고 있지만 어딘가 즐거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실루엣으로 변경되며 한동안 춤을 추다가 화면이 정면을 비추며 팔을 마구 흔드는 모습이 나오는데..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는 괴로움을 표현한거 아닐까요?
@@MunJinHun 죽도록 잊고 싶은기억
허벅지에 놓은 침자리 (잊고 싶을때 놓는 자리임 )
비슷한 맥락의 영화 올드보이는 너무 괴로워서 기억을 지워버리죠
엄마는 평생 기억의 지옥에서 살아야 할것이며 저 춤사위는 지우고싶은 욕망의 춤사위(몸부림) 라 보시면 될겁니다
@@크롬월드 해석 감사합니다 마치 작가 같으심
@@MunJinHun 저도 어렸을 땐 저 판에 춤을 추고 싶나... 라고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ㅎ 제가 딱 아이 낳았을 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들 위해서라면 사람 죽이는 거 빼고 내가 못할 짓이 없다.... 그런데 어쩌다 사람까지 죽이게 됐다면ㅎㅎㅎ 그냥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으면, 그냥 미쳐버렸으면... 싶겠죠ㅎ
엄마와도 안만나꾸야 왤케 귀엽나..
4:50 여기서 소름끼쳤는데 4:55 바로 바보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첫부분 소름돋았어
늅 늅 저장면 보고 바로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명작이니 꼭 보세여 반전도 있구요!
저거 실제로 봐봐 어마어마해 자기전에 또 생각나서 보러왔잖아
ㅠ 나도요. 무서움. 지금 밤인데 김혜자쓰앵님 갑자기 소리질러서 소름돋음
@@부캐-e3e 반전있다고 한거자체가 큰스포인데 ㅋㅋㅋㅋㅋ
처음봤을 땐 그냥 모성애의 위대함을 말하는 줄 알았던 영화...
매일 가족의 사랑 소중함을 얘기하던 영화들 틈에서 새로운 이야기와 상황으로 그 시대 한국을 표현했다는게 참 대단하다
대학생때 봣는데 여러 충격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매우 인상이 깊었죠
근데 이래도 되나 모르겠는데 좀 모자란 남자사람이 "엄마오지마 와도 안만날꾸야"라고 한거 나만 귀엽냐 존나 시크하게 가네
원빈이라 그래
벛꽃이 하...
나도 약간 그런 느낌 가진 남자 사람인데... 나랑 사귈래??
@@지수-u5b 니가 뭔 상관
목소리 루피같아... 원피스 루피
괴물 살인의추억 마더 이 세 작품은 진짜 봉준호 감독의 인생작이다. 정말로
기생충 추가
국민 av 배우김보겸 니 급식충아님?
국민 av 배우김보겸 괴물은 빼야지
@@건이-l9l 괴물 ㅈ도재밌는데;;;
@@건이-l9l 괴물 왜뺌.. 괴물도 괴물이야기가 아니고 졸라재밌는 가족애에관한 휴먼스토린데
봉준호 영화는 항상 보고나면 찝찝함
마지막에 원빈이 김혜자보고 화재현장에서 주운 침통 건네줄때 ‘흘리고 다니면 어떡해’ 하는데 소름돋음
원빈천재설이 근거가 탄탄해요..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정상인으로 행동함
@@pjh9789 나와도 바보였는데요?
바보 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니까요.
@@skykong12s 바보인체 한것이죠
봉준호감독님 영활 다좋아하고 다보았는데 그중에서도 뭔가 압도적인 아우라를 가진 신기한 영화
이 영화에서 김혜자님이 원빈대신 감옥 들어간 정신지체자 남자에게.. 넌 엄마없어? 하고 물어보면서 우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었음... 결말까지 다... 씁쓸한 영화...
마더의 혜자님의 연기를 보면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라고 했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디
원빈 연기 진짜 개잘한다고 생각했음 이 영화를 보고... 워낙 얼굴만 유명하고 연기는 못한다 이런 말들이 많길래 기대를 안 했는데 진짜 대단함
0:21 와 연기대박
박선영 연기 ㄹㅇ혜자
박선영 이름ㅎㅎ
김혜자로 시작해서 김혜자로 끝나는 영화.. 소재, 스토리 , 주인공 김혜자를 제외한 역대급 주, 조연 배우들 심지어 배경 음악까지 너무 강렬하고 엄청나지만 김혜자의 존재감과 연기력이 이 영화의 전부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ㄷㄷ
인터뷰 보면 봉준호 감독이 각본을 김혜자선생님을 위해 쓰셨대요. ㅎㅎ
마지막 버스에서 춤추는 씬에 여운 박살남 그냥 와..... 이러면서 영화관에서 멍때리면서 봤음...
왜캐 기묘하냐....
서문권 기묘.....
죠죠냐?
저는 클립으로 먼저 봤는데 그 '도준이가 안그랬거든요' 하면서 순식간에 희번뜩? 한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바로 찾아봤었네요. 이런 똘똘한 부엉이 잘봤다엉!
귀여운짱구 실제로 그장면 봉준호감독이랑 많이 얘기하면서 여러번 촬영했더라구요 ㅎ
데헷 똘똘한 부엉이!
그장면 김혜자님 보면서 본인도 놀래서 내눈 왜저러냐구 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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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가 원빈이 기억을 못하게 하려고 침을 놓는데 (농약을 탄 박카스를 줬던것)
감옥살이를 하게되는 원빈은 침을 안맞게되고
점차 기억이 나게되고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음
그리고 마더에게 자신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목격자인
고물상 할아버지를 범인으로 지목함 마더는 고물상
할아버지를 찾아감 하지만 할아버지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였고 진짜 범인은 원빈이라고함
마더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할아버지를 죽이고 방화함
그리고 종팔이라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대신 범인으로
지목하고(마더는 종팔이에게 부모가 있냐고 물음 하지만 종팔이가 없다고하자 오열하기시작함 자신처럼 원빈을 변호해줄수있는 사람이 없고 원빈이 진범인걸 알지만 종팔이를 범인으로 지목한 죄책감때문에 )원빈은 풀려나게되는데 원빈은 죽은
고물상할아버지 집으로가서 마더가 쓰던 침을 주워서
마더에게 가져다줌 조심좀 하지 라는 말투로
(원빈은 마더가 할아버지를 처리할거라생각하고 범인이라고 지목했던거임) 마더는 아들이 순수하지 않고 진범인걸알기에 충격을 받았고 버스를 타고가면서 자신의 허벅지에 침을 놓음(기억을 못하게 하기위해) 그 후 춤을추는 아줌마들 무리에 끼여 같이 춤을추며 끝남
퍼온거임 !!
아,,,,대박,,헐,,,,진짜,,,,
지영 헐 저는 조심좀 하지 그 대사가 그냥 말한건줄알았는데 그런의미가...소름돋아
관심없고 프사 여자 누구?
ㅠㅠ이해 못하겠는데 쉽게 요약해서 설명해 주실분 원빈이 조심좀하지 라고 했다는것부터 이해가 안가요 ㅠㅠ
어째 혜자가 형사보다 더 형사 같냐...
김혜자 원빈이 진짜 대단하다..
마더는 봉준호 베스트영화 톱3에 들 정도로 죽이는 정도로 좋은영화죠.
저한테 최고작은 살인의추억입니다만요.
저도 다시 살인의 추억을 보면 아 역시 이게 최고얏! 했다가 또 마더를 다시 보면 아 역시 마더가 최고얏!
한민석 살인의추억 기생충 마더순
오늘 봐야겠어요 !! 항상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꼭 보시라엉!
*아오 몰폰하는데 소리지르는거보고 식겁*
닉네임 저건 사람이 진짜 공포스러울때 올라오는 리얼한 소리인데 저걸 표현하다니 진짜 대단한것같음
닉네임 100번째닼ㅋㅋ
와 ㅇㅈ
ㅇㅈ 당황해서소리줄이는것도 안됨ㅋㅋㅋ
몇 초인지좀 알려줘놓으시지... 그냥 보면서 댓글읽다가 ㅈㄴ 뒤질뻔햇네.......
개봉당시 원빈이 바보로나온대서 선입견에 보지않았던 나를 원망했던..이병우의 음악..오프닝.엔딩만으로도 끝임
믿고보는 봉준호
김인직 ??
6분 46초에 나오는 김혜자 할머니가 울먹이면서 너 엄마 없어? 라고 물어보는게 이 영화를 그냥 한단어로 말해주는 장면이죠 진짜 신파 하나도 없고 살벌한 영화인데 눈물이 찔끔 나올뻔했음 ㅜ
거기 종팔이역 실제로 몸이 좀 불편하신분인데 오랜시간이 지나서도 봉감독이 챙기고 감사함 표했다고 들음 최고의 감독
오프닝에서 넋이 빠진 김혜자 선생님의 춤을 보면 '뭐야?'이해가 되지 않지만 결말을 보면 너무 소름이 돋았죠 ㄷㄷ
연기 잘하는 원빈님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다음 작품점요 ㅠㅠ
아니 진짜 눈동자에 저런 광기를 제대로 담을수있는 배우가 몇이나될까..진짜 배역 그 자체
진짜 음악의 신의 한 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넋 놓고 있었을 정도
봉준호 감독이 꺼내고싶었던 어머니의 모습 정말 소름끼치게 잘 꺼낸것에 과찬하고 싶네요. 아들과 같은 생을 산건 아니지만 마더의 엄마는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보고서는 꿈에서 나올만큼 트라우마에 며칠 시달렸어요.. 어릴때 학대나 살인, 폭력 등 부모님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보지않길 추천합니다.
부분 부분만 봤는데도 연기가 너무 대단,,,장애인을 가진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공감,,,봉준호 대단
저 또한 리뷰엉이님 입장과 똑같습니다...봉준호 감독의 많은 필모그래피 중에 마더는 단연컨대 최고의 영화입니다..스토리 미쟝센 액팅 사운드 까지....
봉준호 감독이 아예 김혜자선생님을 생각하고 만든 영화라고 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김혜자선생님이 아니면 이영화 찍지 않을것이라고 했던 그 의 야심찬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마더를 엄마랑 둘이서 서울극장에서 보고 소름이돋았던....한마디로 김혜자쌤 봉준호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명작을 남겨주셔서요....그리고 엄마와 저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요....^^저희 어머님은 "내가 김혜자 였으면 더 했을꺼야.사랑해 내 딸"이라고 하셨었죠...(그리고 오프닝의춤 씬은 봉감독님도 같이 춤을 추셨다는 후문....연기자에 대한 디렉팅도 대단하시고...노력 천재력 모두 갖춘 감독님이죠 지금처럼 승승장구 하시길♥틸다스윈튼을 매혹시켜버리신 우리 봉감독님 화이팅!!!!!!!)
수능 끝나고 봐야지!!
흑규 수능 치시나요?
흑규 어여 공부해!
수시 최종합격~^^
흑규 헐ㄹ 수능 힘내세요!!
ㄷ....당신!!!
영화진짜잘만들엇어..봉준호찬양합니다
아저씨보다 훨씬 연기력 좋은 원빈영화!~ 엄마의 사랑과 끈끈한 아들의 엄마사랑이 느껴집니다
킹갓 봉준호... 연출이 지려서 몰입하게됨
카메라를 어디 둬야 자연스러운지 그걸 다암
다른 배우의 존재감과 연기력이 워낙 대단해서 원빈의 존재감과 연기력이 묻혀버린 유일한 영화
원빈은 이제 저런 연기 안 하겠지. 못하는 건 절대 아니고.
왜안함?몸값올라서?
@@user-ks2rw4zr3g 아저씨 역에서 너무 이미지가 굳어버려서 케스팅 안와서일거같아요
베카베카 Becka 캐스팅제의도 많이 당하고 작품도 먼저 제안하고 외국 작품들 판권 사라고 많이 제안도 했었는데 그 영화들이 다 엎어지거나 감독과의 의견 차이때문에 엎어지고 그랬다네여 아무래도 원빈이 작품 보는 눈이 진짜 높은 듯
그냥 요즘 영화중에 이런게 안나오니까
요즘 영화판 보면 원빈이 복귀 안하는 이유를 알거 같음...이제껏 원빈이 출연한 영화 보면 시나리오 보는 눈이 되게 높은거 같은데 워낙 망작만 줄줄이 나오니 시나리오는 들어와도 자기 마음에 안드니 안하는거겠지...
김혜자배우님 진짜 연기 최강....대박임 ㅠㅠㅠㅠ
제 기준 모든 영화 재치고 1위입니다 .
엔딩씬이 정말 최고입니다 .
원빈을 바보아닌 바보를 만든 희대의 영화
5살 아들을 죽이려했던 엄마.. 살인의추억에 백광호의 이야기랑 연결되네요
이 영화에 대한 리뷰가 없어 아쉬웠는데 드디어 리뷰를 보게되네요!!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 보기전엔 원빈은 그냥 잘생긴 배우라고 생각했지만...마더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죠.볼 때 원빈인 줄 몰랐죠.연기가 너무 잘해서...이 영화로 통해 원빈을 다시 보게 됬죠ㅋㅋ
봉준호 감독 작품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게... 2009년이면 모성애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없는 환경이었을 거임 그런데도 아무도 하지 않았고 아무도 할 생각조차 못했던 이야기를 했음 그에 비해 2020년 지금은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 텐데 매번 똑같은 범죄 영화, 지극히 한국적인 감동 요소 좀 넣은 코미디을 등장인물, 캐릭터만 조금씩 바꿔서 똑같이 찍어내고 있다는 게...
원빈님은 진짜 연기력도 너무 뛰어나는데 요즘 작품 많이 안해서 아쉽 ㅠ
최고...진짜 인정, 엔딩 씬...ㅎㄷㄷ
이 영화 군대에서 선임들이랑 같이 봤는데요.
엔딩씬 보고 소름이 끼쳐서 외마디 소리질렀다가 뒤통수 처맞고 2박 3일동안 갈갈이 먹음
엄마혜자는 믿엇는데 원빈 씨익 웃는거 맞죠?
이 영화 연기를 죄다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몰입감있었음
원빈은 다시 바보역과 아저씨 이미지도1인2역해도 충분히 소화할듯
이 영화 봤는데 반전 소름;;....갓준호...
와 이영화보고도 정답이없다는것에 소름..
영화본신분들은 제말의 공감하실듯.
+ 감옥에서 원빈이 한쪽 얼굴 가릴때
한쪽은 멍 한쪽은 멀쩡한 얼굴 영화다보고 나면 개소름
와 과학리뷰어가 이렇게 영화리뷰를 잘하셨네요 :) (먼산.......)
저 역시 봉준호 감독 최고의 작품은 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 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케빈에대하여" 란 영화랑 비교해서 보니,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허벅지에 침놓는다고 안좋은 기억이 사라질까? 동감100%요
ㅓ
그 시대 어머니들만의 자기합리화였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장면 압권..
제 인생영화 리뷰를 여기서 보내요. 이거 옛날에 집에서 한번 보고 엄청 크게 엉엉하고 운기억이 새삼 또 떠올라서 가슴이 울컥합니다.
봉준호 감독 당신 정말;;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원빈 저렇게 연기잘하는데.. 원빈 연기 좀 보여줘라!ㅜㅜㅜ
원빈 언제쯤 돌아올까...
언제한번 드라마에서 존나게 잘맞는 역으로 크게 터뜨렸으면 좋겠다
김혜자의 저 대사요
너 부모님은 계시니?
엄마 없어?
엄마 없냐고 할 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두요.. .
엄청 울었네요.
한 3번은 봐야지 이해되지
김은태 ? 얼마나 멍청하면 3번이나봐야 이해가되냐 존나친절한영환데
@@iiisss667 걍쫌닥쳐ㅋㅋ쓸데없이 허세 토나온다
@@애기-f4s 허세가 아니라 진짜 딱히 이해할 거리가 없는영환데;;
@@임현빈-m4d 지랄쫌;;;역겹게
@@애기-f4s ㅋㅋㅋㅋ진짜 개빡대가린가 이영화 이해못하는거면
와...연기 존나 와... 와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ㅁㅊ 진짜 뭐라 말할에 없다
영화도 그렇지만 리뷰도 정말 최고십니다
3:05 왠지모르게 이영화에서 젤 생각많이나는장면
썅bh 김혜자는 정말 좋은 배우
진짜 많이 찡하네..사랑합니다 어머니
이거진짜 열번이상 봤는데도 항상 새롭고 슬프고 에고ㅠㅠㅠ 오랜만에 또봐야지ㅠㅠㅠ
김혜자 배우님 연기력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
저도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좋아해서 두세번정도 봤는데요 리뷰엉이님 말씀대로 정말 소름이돋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영화를안보고 이영상에서 처음과 앤딩보고 엄청 소름돋네요...
와 걍 혜자로운영화다..
친절한 금자씨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다 ... ㅜㅠㅜㅜ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점점 원빈이 정상인으로 보이는 장면들은 소름돋죠 ㅋㅋ
아이들은 다 기억합니다.
부모가 뭘 했고..안했고 어떤짓을 했는지 아닌지..
세월이 지나면 다..기억나요.
미안한데 난 기억안남. 그어릴때일을 어케기억하노
허벅지침... 몇 번 혼자본 거 보다 이렇게 설명들으니 관점이 많군요 고맙숩니당
초반 김혜자 선생님 춤추시다 손으로 얼굴가리면살짝미소같지만 (현실에 대한허탈감 그후급정색 현실자각 )소름....
그쵸. 허벅지에 침 놓는다고, 기억을 지우려고 애써도 사라지지 않으니
모두들 연기력 최고!
김혜자 혼자서 하드캐리 했던 영화
바보연기 개잘해;;; 아니 그냥 배우들 연기가 다 미쳤음
*진짜 꿀목소리에요*
오늘도 영상 즐감하구 갑니다♡
아 원빈형 진짜 팬인데 작품좀 해주세요 ㅜㅜ
뭐야 원빈 연기 되게 잘하네 진짜 못하는게 뭐예요?
소리 지르는 거 듣고 가족 다 몰려왔..
와..... 이렇게 대단한 영화를 10년이 지나서야 봤다니!!!
좋은영화추천설명감사해요
앞으로도마노이많이올려주세요~!
역대급으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담긴 리뷰네요
혜자선생님 연기력 보소
이 영화 보고 소름끼쳐서 덜덜 떨던 기억이 나네요...
김혜자의 미친연기력 ~정점
오늘이거보고 영화 봤습니다 정말소름돋는 연기와 연출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