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The Untouchables, 1989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네리, 찰스 마틴 스미스, 앤디 가르시아 조연: 로버트 드니로 수상내역, 1988 6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4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조연상) 4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안소니 아스퀴스상) 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왓챠 프리미엄 3천원대에 보는 방법(공식 제휴)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등 다수 지원 업계 1위 OTT 공유 서비스, 피클플러스와 함께하세요🔥 - 가입 링크: pickleplus.co/koche22 - 고체극장 전용 할인 코드(첫달 수수료 무료): YT_koche ※가입 후 마이페이지 - '쿠폰 등록' 메뉴에서 코드 입력 후 결제 시 쿠폰 적용
인생 최애영화중 하나라.....댓글이 긴것 양해해주세요^^ (1) 본 영상에서 아주 잠깐....구슬프게 나오는 알토 색소폰 소리가 OST중 Death Theme....웅장한 엔드 타이틀과 함께 의 천재성을 다시끔 느끼지만, 198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마지막 황제" 쓰나미로 음악상을 놓쳤어요.....그래도 그래미를 비롯한 각국 영화제에서 수상했죠.... (2) 전, 실존이름 만큼이나 간지나는 게 주연 죠.....Ness 부모님은 과거 미국으로 이민온 노르웨이인.....장면 20:40 에서 도끼든 7명 패거리는 1959년 TV시리즈 (로버트 스택 주연)의 한장면으로....팀원이 실제로는 여기처럼 4명이 아니라, 10명일때도 있었고, 의견충돌로 여러명이 들락날락했지요. (3) 쿠바출신 가 이 작품 하나로 무명시절 벗어나서 스타의 길로 접어들었고....악역 역의 는 극중 이태리계로 나오지만....인디언혼혈로 의 1985년작 "페일 라이더"에 이어서 이 영화로 인생작을 찍었는데, 악역으론 최적이어도, 너무 마스크가 개성이 강해서 B급 액션극에만 부름을 받죠 (4) 이 영화의 백미가 마지막 총격씬의 "전함 포템킨" 오마쥬.....그런데, 전편을 감상하거나 그 파트만 재생해보신분들이라면.....옥의 티가 하나 있어요..... 유모차를 계단위로 끌어올리는 에게 애기엄마가 고마워 인사하는데.....똑같은 대사가 계속해서 짜증나게 반복되어 몰입 감상에 방해가 됨.
riofest 님의 최애 영화 중 하나였다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편집하면서..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살리지 못해서.. ㅠㅠ) 말씀하신 (4)에 첨언 드리자면.. 자료조사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시계가 확 지나가버린 옥에 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제나 재밌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참 아이러니한게 영화에서 말하듯 알카폰이 큰 검은돈을 벌고 뒷골목을 장악했던 이유중 하나가 금주령때 밀주를 유통해서였었는데 영화끝에 친한 동료들을 잃으며까지 알카폰을 끝끝네 잡은 네스에게 기자가 금주령이 곧 풀린다고 얘기하는거나 한잔하며 축하하자고 말하는 네스의 마음은 허탈하기도 하고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저 때도 이미 30대가 넘었지만 굉장히 앳돼 보이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80년대 영화를 해보는 것 같은데..(89년이지만요ㅋㅋ) 한 달에 한 번씩 아예 고전영화도 도전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
그런데 엘리엇 네스의 모습은 이 영화 이후로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때문에 결국 공직에서 물러났고 전쟁 이후에는 선거 출마 때문에 돈 다 날리고 그나마 알 카포네 잡았던 그 이야기를 회고록 식으로 남겨서 그제서야 유명세를 탔지만 그 책이 출판되기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고 죽을 때 1만달러의 빚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유골조차도 가족이 보관했지만 죽은지 40년이 지난 1997년에 클리블랜드 주의 주도로 엘리엇 네스의 장례식이 정식으로 치러졌다고 합니다. 그 때 가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그의 유골은 클리블랜드의 레이크뷰 호수에 뿌려졌다고........ 실제 엘리엇 네스가 몰락한 이유가 음주운전이었다는 것을 보면 영화 마지막에서 한 기자가 엘리엇 네스에게 '이제 금주령이 폐지될 텐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니까 엘리엇 네스 역을 맡은 케빈 코스트너가 '그럼. 한 잔 해야지.' 하는 모습과 겹쳐서 보면 왠지 모르게 아이러니 그 자체이자 맬랑꼴리해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숀 코너리 경이 이 영화로 1988년에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아서 그 다음 오스카 상에 남우조연상 수상자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절친인 마이클 케인 경과 바로 3대 제임스 본드인 로저 무어 경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진짜 그 부분은 엄청나게 웃기다고나 할까요? 둘 다 제임스 본드라고 하니까 그쪽이 본드? 저기도 본드인데? 하는 마이클 케인 경의 깨알유머가 진짜..........
언터처블 The Untouchables, 1989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 케빈 코스트너, 숀 코네리, 찰스 마틴 스미스, 앤디 가르시아
조연: 로버트 드니로
수상내역, 1988
6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조연상)
4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조연상)
4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안소니 아스퀴스상)
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왓챠 프리미엄 3천원대에 보는 방법(공식 제휴)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등 다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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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에 비디오로 재밌게 봤는데 다시보니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잘 시청했습니다.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걸작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최애영화중 하나라.....댓글이 긴것 양해해주세요^^
(1) 본 영상에서 아주 잠깐....구슬프게 나오는 알토 색소폰 소리가 OST중 Death Theme....웅장한 엔드 타이틀과 함께 의
천재성을 다시끔 느끼지만, 198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마지막 황제" 쓰나미로 음악상을 놓쳤어요.....그래도 그래미를 비롯한 각국 영화제에서 수상했죠....
(2) 전, 실존이름 만큼이나 간지나는 게 주연 죠.....Ness 부모님은 과거 미국으로 이민온 노르웨이인.....장면 20:40 에서 도끼든 7명 패거리는
1959년 TV시리즈 (로버트 스택 주연)의 한장면으로....팀원이 실제로는 여기처럼 4명이 아니라, 10명일때도 있었고, 의견충돌로 여러명이 들락날락했지요.
(3) 쿠바출신 가 이 작품 하나로 무명시절 벗어나서 스타의 길로 접어들었고....악역 역의 는 극중 이태리계로 나오지만....인디언혼혈로
의 1985년작 "페일 라이더"에 이어서 이 영화로 인생작을 찍었는데, 악역으론 최적이어도, 너무 마스크가 개성이 강해서 B급 액션극에만 부름을 받죠
(4) 이 영화의 백미가 마지막 총격씬의 "전함 포템킨" 오마쥬.....그런데, 전편을 감상하거나 그 파트만 재생해보신분들이라면.....옥의 티가 하나 있어요.....
유모차를 계단위로 끌어올리는 에게 애기엄마가 고마워 인사하는데.....똑같은 대사가 계속해서 짜증나게 반복되어 몰입 감상에 방해가 됨.
riofest 님의 최애 영화 중 하나였다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편집하면서..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살리지 못해서.. ㅠㅠ)
말씀하신 (4)에 첨언 드리자면.. 자료조사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시계가 확 지나가버린 옥에 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제나 재밌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고등학교 시절에 미술선생님께서 기말고사 끝나고 틀어주셨던 영화입니다ㅎ 지금 봐도 참 잘 만들었어요.
전함 포템킨의 유모차 씬을 오마쥬한 장면이 언터쳐블의 기차역 계단 총격씬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명작이죠 역시 고체님 리뷰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네요 생각지도못한 명작을 다시한번 명품 해설과 함께해서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의 말씀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참 아이러니한게 영화에서 말하듯 알카폰이 큰 검은돈을 벌고 뒷골목을 장악했던 이유중 하나가 금주령때 밀주를 유통해서였었는데 영화끝에 친한 동료들을 잃으며까지 알카폰을 끝끝네 잡은 네스에게 기자가 금주령이 곧 풀린다고 얘기하는거나 한잔하며 축하하자고 말하는 네스의 마음은 허탈하기도 하고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캐스팅 장난아니네요
이분들 캐런티만해도 지금은 .어마어마 할건데 영화도 어마어마 하네요 😊
어마어마한 영화죠👍🏻
언제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아주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기차역 총격신을 두근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
이게 실화라니..멋진 팀이였네요
이런 공직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케빈코스트너 진짜 잘생기긴했네요 지금도 멋지지만~😊😊
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저 때도 이미 30대가 넘었지만
굉장히 앳돼 보이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80년대 영화를 해보는 것 같은데..(89년이지만요ㅋㅋ)
한 달에 한 번씩 아예 고전영화도 도전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
@koche0815 저때가 벌써 30대라니..진짜 앳돼보이시네요 ㅋㅋ
전 고전영화 좋아해요
그시절만의 풍류와 멋이 있는것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하시길~🫶🫶⚘️🌱🪻
넵! 조만간 시험적으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뭔가 품격있게 잘생긴 것 같아요 ㅎㅎ
돌아오는 주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명품배우들을 한화면에서 보네요.
그것도 푸릇한 젊은시절의모습들을..
유명햇던 계단에서의 유모차 씬~
나쁜짓 을 하고살면 법의심판을 제대로 받게만드는세상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영화감상 제대로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명작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그런데 엘리엇 네스의 모습은
이 영화 이후로는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때문에 결국 공직에서 물러났고
전쟁 이후에는 선거 출마 때문에 돈 다 날리고
그나마 알 카포네 잡았던 그 이야기를 회고록 식으로 남겨서
그제서야 유명세를 탔지만
그 책이 출판되기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고
죽을 때 1만달러의 빚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유골조차도 가족이 보관했지만
죽은지 40년이 지난
1997년에 클리블랜드 주의 주도로 엘리엇 네스의 장례식이 정식으로 치러졌다고 합니다.
그 때
가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그의 유골은 클리블랜드의 레이크뷰 호수에 뿌려졌다고........
실제 엘리엇 네스가 몰락한 이유가 음주운전이었다는 것을 보면
영화 마지막에서
한 기자가
엘리엇 네스에게
'이제 금주령이 폐지될 텐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니까
엘리엇 네스 역을 맡은 케빈 코스트너가
'그럼. 한 잔 해야지.'
하는 모습과 겹쳐서 보면
왠지 모르게 아이러니 그 자체이자 맬랑꼴리해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숀 코너리 경이 이 영화로 1988년에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아서
그 다음 오스카 상에 남우조연상 수상자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절친인 마이클 케인 경과
바로 3대 제임스 본드인 로저 무어 경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진짜 그 부분은 엄청나게 웃기다고나 할까요?
둘 다 제임스 본드라고 하니까
그쪽이 본드?
저기도 본드인데?
하는 마이클 케인 경의 깨알유머가 진짜..........
과거의 영광을 유지하지 못했군요..
댓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도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캐스팅 자체가 리얼 언터쳐블이네ㅋㅋ
호화 캐스팅이라 흥미를 더해 주네요.
어릴적 앤디가르시아 횽 젋은 시절도 기억나고 이영화 여러번 봐도 너무 재미있었음
우리나라 수사관들도 본받길 바랍니다.
ㅋ 다 자빠링됐겠제 ㅋ
개석열의 졸개들임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고체극장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진짜 명작. 로버트 드니로 조연
bgm이 멋있었지
👍👍👍
👍🏻👍🏻🫡
전설적인 명작이죠. 호화 캐스팅은 물론 음악은 엔니오 모리코네 감독은 공포와 스릴러물로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브라이언 드 팔마 영화에서 쩌는 양복들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담당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조합이었네요👍🏻
예전 영화지만 세련스러움을 느낄 정도로..
멋진 영화 였습니다👍🏻🫡
이영화에서 앤디가르시아 진짜 간지 씹오졌는데
30년전
미국은 목숨걸고 부패하고싸우고
한국은 목숨도안거는데
부패하고 못 싸우는이유가 뭘까?
근데 니티? 프랭크 니티면 거의 알파치노의 오른팔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저렇게 허드랫일을 할 거 같진 않음.
말씀하신 대로 니티는 실존 인물이지만
영화에서 니티의 역할은 거의 허구에 가깝다고 합니다🫡
@koche0815 뭐 니티라는 이름이 한둘이겠어요ㅋㅋ
가장 멋진배우 숀 코네리
마지막장면에 열쇠를 건네주는 장면. ..
당시엔 fbi도 없었고 주인공 네스는 경찰이 아니고 재무부 탈세 수사관.
그래서 경찰에게 열쇠를 건네준것..
미국은 세금공무원들이 무장하는 세금에 진심인 나라.
알카포네도 살인이나 폭력이 아니라 세무사를 먼저잡아 탈세로 잡아넣음
한국처럼 고액체납자들이 나라법 개무시하고 배째라가 불가능한 나라.
미국속담 "세금과죽음은 피할수 없다"
약간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일본도 탈세라는 범죄를 살인 다음으로 기소함.
카포네가 언론을 장악했다면 어땠을까? 네스를 탄핵할 수 있었을텐데...
도덕주의자들이 만든 금주법이 마피아를 키웠지
남자라면 카포네나 에스코바르처럼 굵게 살다가야지.ㅋㅋ
비디오대여점할때 예약순위1위.
내 가치관의 80% 차지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