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고송분교산 들깨로 만든 강정. 두 번 만들어 비교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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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할머니들께서 우리들 벼베기할 때 들깨를 털어주셨어요. 다 씻어서 말려주시기까지 하셨죠. 작년에 아이들과 하다가 포기하고 다 닭 준 적이 있는데 ^^;; 내년엔 잘 배워둬야겠어요. 그 들깨를 매일 한 줌씩 다같이 먹으려고 했으나 그게 잘 안됐는데 할머니들께서 저러다 상해서 못 먹는다고 집에 가져가라고 성화셨어요. 그럴 수야 없죠.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들깨 강정이 쉬워보였어요. 그래서 조청 하나만 사와봤죠. 아주 쉽더라고요.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고요. 그리고 다음 날 또 조청을 사와서 들깨를 다 썼답니다. 진작 이렇게 먹을걸. 이제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콩도 볶아서 콩강정도 하고요. 할머니들 덕분입니다. 이런 요리법을 만들고 전수해주신 조상님들도 감사하고요. 재밌고 뿌듯했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최명님-f7h
    @최명님-f7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완전 실습 완전 각인되어 기억에 추억에 남겠습니다 시골학교생활 좋은점이 참많으네요 잘보았습니다

  • @최명님-f7h
    @최명님-f7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강정 만들기 잘보았습니다 이사람도 만들어서 먹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yumicha290
    @yumicha29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금까지 먹어본 들깨강정 중에서 최고로 맛있었어요!!!!!
    이런 정성이 담긴 것을 보니 눈물이 핑~~
    고송은 사랑입니다❤

  • @박선희-g9v2j
    @박선희-g9v2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ㄷㄷ

  • @김정화-s3d
    @김정화-s3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머그컵의 새로운 용도를 알았네요.^^ 들깨 맛은 못 봤지만 영상만으로도 참으로 훈훈합니다.

  • @이효광-v5g
    @이효광-v5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분 35초부터 제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잠깐이지만 좀 제대로 출연할걸 그랬네요 ㅡㅡㅋ

    • @user-gosong
      @user-gos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생님 싫어하실까 싶어서 일부러 살짝 나오게 한 거였어요. 여쭤볼걸 아쉽네요.^^;; 얼른 벽화 영상 만들어야 할텐데... 너무 바빠서... ;; 편집할 때 최대한 넣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