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원장님 유트뷰 보고 그냥 보지도 않다가 최근 꼬리뼈 골절된후 항문거근증이 생겨 이것저것 정보 찾다가 알게 되었데요 원장님 철학이 참 좋은것 같아요 병원 알아 봤디니 더 대박ㅜㅜ 예약도 힘든곳이더군요 ㅎㅎ 윈장님 같은 철학을 가진분 이 참 의사인듯 해요 책교본되로만 하는 의사는 답답해요 임상이 최고는 맞아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현재 2 가지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1. 꼬리뼈 통증 by 달리기, 계단 오르기 평소에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최근 달리기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했는데 꼬리뼈에 뭔가 근육 건이 빤빤하게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현재는 운동을 그만둔 상태고 호전이 많이 됐지만 아주 미세하게 그 통증이 유지되고 있네요. 걷기나 잠깐 달리면 그 부분에 스트레스가 간다는 것도 느껴지구요. 제가 윗몸일으키기나 레그레이즈, 플랭크 등을 할 때 분명 횟수나 버티는 시간은 준수한데 오는 근육통은 등과 허리이고 복근은 전혀 발전이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복강내압인 IAP를 키우는 코어 활성화 운동이 필요할까요? 2. 새끼 손가락 쪽에 있는 콩알뼈와 손날이 마우스를 오래 잡고 있으면 생기는 통증 원래 컴퓨터 작업 과로로 팔꿈치 신경이 의자 팔걸이에 눌려 생긴 척골신경압박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팔꿈치에 주 1회 스테로이드를 맞으며 호전이 됐습니다 근데 손날과 콩알뼈 통증이 낫질 않아 찾아보던 중 척측수근신근과 척측수근굴근의 자료를 찾아보고 해당 부위를 마사지와 스테로이드 주사 후 호전을 보였는데 스테로이드는 1주일 이상을 가지 않았고 마사지는 아플 때마다 해야 해서 일시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프롤로 주사 처방을 추천하시나요?
남준록 원장입니다. 제 과거의 잔재들이죠. 이름만 같을 뿐, 컨셉도 치료방식도 다 다른 병원입니다. 치중진담에서 이야기하는 기능 재활치료에 대한 실제 구현은 동탄 이외의 동일한 이름의 병원에서는 아직 불가능합니다. 여수 바로본신경외과의 치료사들을 교육하고 있기는 하나, 치료 완성도가 아직까지 환자를 보낼 수준이 아니어서 계속 교육중에 있습니다. (여주, 성남은 교류가 아예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중진담] '의료대란' 설명 및 개인 의견.](http://i.ytimg.com/vi/Tdj7W35OO-8/mqdefault.jpg)
종결 환자 입니다. 원장님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 정말 존경합니다~❤
원장님!!!
백퍼센트 공감 하며, 이런 주제로 강의해주셔어
감사합니다
환자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
너무 과로 하시지 마시고 건강 도 챙기세요 !!!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치료하다 다시 허리가 무너지고를 반복하면서 지칠때마다 이런 영상으로 힘을 다시 낼 수잇어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 원장님 유트뷰 보고 그냥 보지도 않다가 최근 꼬리뼈 골절된후 항문거근증이 생겨 이것저것 정보 찾다가 알게 되었데요 원장님 철학이 참 좋은것 같아요
병원 알아 봤디니 더 대박ㅜㅜ
예약도 힘든곳이더군요 ㅎㅎ
윈장님 같은 철학을 가진분 이 참 의사인듯 해요
책교본되로만 하는 의사는 답답해요 임상이 최고는 맞아요!!!
진료보고 치료대기중인 환자입니다
원장님 치료사분 믿고 진짜노력을 하겠습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진짜공감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현재 2 가지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1. 꼬리뼈 통증 by 달리기, 계단 오르기
평소에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최근 달리기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했는데 꼬리뼈에 뭔가 근육 건이 빤빤하게 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현재는 운동을 그만둔 상태고 호전이 많이 됐지만 아주 미세하게 그 통증이 유지되고 있네요.
걷기나 잠깐 달리면 그 부분에 스트레스가 간다는 것도 느껴지구요.
제가 윗몸일으키기나 레그레이즈, 플랭크 등을 할 때 분명 횟수나 버티는 시간은 준수한데 오는 근육통은 등과 허리이고 복근은 전혀 발전이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복강내압인 IAP를 키우는 코어 활성화 운동이 필요할까요?
2. 새끼 손가락 쪽에 있는 콩알뼈와 손날이 마우스를 오래 잡고 있으면 생기는 통증
원래 컴퓨터 작업 과로로 팔꿈치 신경이 의자 팔걸이에 눌려 생긴 척골신경압박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팔꿈치에 주 1회 스테로이드를 맞으며 호전이 됐습니다
근데 손날과 콩알뼈 통증이 낫질 않아 찾아보던 중 척측수근신근과 척측수근굴근의 자료를 찾아보고 해당 부위를 마사지와 스테로이드 주사 후 호전을 보였는데
스테로이드는 1주일 이상을 가지 않았고 마사지는 아플 때마다 해야 해서 일시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프롤로 주사 처방을 추천하시나요?
선생님. 흉곽출구에대해 아실까요?
제가 3년전부터 증상은 있었으나 일상에지장이 없어 넘기다가 손목 연골인대파열로 수술이 정해지고 어깨오십견과함께 흉출이 악화되서 지금은 손색깔마저 반대손과 다른수준입니다..
이를 고칠수있는건지 너무 몸이 맘이 괴롭습니다
모든 분야에 공통되는 부분이네요.
단순히 환자-치료사 관계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연습'의 누적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스테오파시와 호흡의 연관성에 대해서 원장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22년에 파킨슨병 진단받은 53세 남자 입니다
왼쪽으로 익상견갑 고관절쪽 이상근이 항상 과긴장 되어있는데 치료 가능 합니까?
바로본신경외과를 검색하면 원장님이 계신 화성 이외에 여주,성남등이 검색이 됩니다. 다 같은 병원인지 아무곳이나 가도 같은 수준의 치료를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남준록 원장입니다.
제 과거의 잔재들이죠.
이름만 같을 뿐, 컨셉도 치료방식도 다 다른 병원입니다.
치중진담에서 이야기하는 기능 재활치료에 대한 실제 구현은 동탄 이외의 동일한 이름의 병원에서는 아직 불가능합니다.
여수 바로본신경외과의 치료사들을 교육하고 있기는 하나, 치료 완성도가 아직까지 환자를 보낼 수준이 아니어서 계속 교육중에 있습니다.
(여주, 성남은 교류가 아예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user-mh1ur7rq3y 아..그렇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