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해도 화내는 부모님. 부모 자식 관계가 논리적일 수 없는 이유 | 오은영 의사 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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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1
  • 스타특강쇼 EP.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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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K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3 ปีที่แล้ว +8502

    이런 강의는 부모가 봐야하는데 정작 자식들이 더 본다..

    • @user-bm8nm9nh1l
      @user-bm8nm9nh1l 3 ปีที่แล้ว +752

      진짜 공감.. 보면서 어린시절 상처받은 내가 슬퍼서 울고. 내가 아프다고 말해도 이해못해주고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 고통스러워서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마음 문 닫고 있는데 자기 잘못은 반성 안하고 되려 나한테 늘 뭐라하는 현실. 다 비난이고 트집이고 고달프다.
      하도 답답해서 내가 빵점자식인데 엄마는 얼마나 완벽한 부모였냐고 울분을 토하며 말해도 돌아오는건 비난. 말꼬리잡기. 논쟁... 내나이41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 관계가 처량하고 서글프다 매일이..

    • @user-li8ip8te5h
      @user-li8ip8te5h 3 ปีที่แล้ว +106

      난 60대 엄마 듣고 공감해서 아들한테 전달했슴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105

      상처받아서 멘탈 다터지고 대인기피 생기고나선 완전 현자모드가 되서 진짜 4가지없는 시비거는 애들 아니면
      말 한마디를 임금에게 하듯 조심스럽게 하자 요런생각만 들어요ㅋㅋㅋㅋ 막상 봐야할 머리 장식인 인간들은
      나이도 지보다 어리고 말 안듣는 애를 안키워보고 보모가 키워주니까 쉽게쉽게 애를 키운줄 알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몸아프고 부부사이 안좋고 늙어서 죽을때 되가니까 평생 못씻을 상처 준 애한테 부모가 감정적으로 평생 의지하려 들고
      무조건 공감해주길 바라길래 정신병자 됐다 생각하고 부모님 한정으로 정신줄 놔서 점점 심리적 거리만 멀어지네요
      쳐들어와서 돈달라고 협박하는 강도랑은 친해져도 부모랑 관계 회복하라고 하면 미칠거같은 느낌;

    • @MI_--
      @MI_-- 3 ปีที่แล้ว +25

      전 자식이자 부모입니다 오은영님 메세지가 큰 힘이 됩니다

    • @Hanseul2Park
      @Hanseul2Park 3 ปีที่แล้ว +144

      자식들도 부모가 되잖아요.. 자식들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ㅠㅠ

  • @ajaegag3896
    @ajaegag3896 3 ปีที่แล้ว +4179

    어른들 특 : 요즘젊은애들은 왜이렇게 의지가 약해? 패기도없어?
    그러다 공격성 보이면 : 아니 어디서 어른에게 대들어!!!!!!!!!!!!!!!!!!!!!!!!

    • @user-yy5qy5gh7b
      @user-yy5qy5gh7b 3 ปีที่แล้ว +56

      대들어~대들어~어른한테대들어?

    • @habit1058
      @habit1058 3 ปีที่แล้ว +550

      대든다는 말 자체가 웃김. 대든다는 말은 대한민국에나 있는 말임. 부모가 자식의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이해도 안 해주고 차단하겠다는 얘기인데 어른이면 어른답게 다른사람의 말을 잘 이해해주고 들어줘야지. 나이 든 사람이 젊은 사람을 찍어누르는 말이다. 자식이 팩트를 이야기하고 논리적으로 설득(버릇없고 개념없이 말하는 거랑은 다름)해도 자기가 옳다고 고집부린다. 상식이 안 통하는 어른의 경우 더더욱 그렇다. 더 설득을 하려고 하면 이게 어른을 이기려들어?..라고 한다. 이기고 지는 문제로 생각하다니...자존심이 거기서 왜 나와?그럼 어른은 무조건 옳고 자식(혹은 며느리나 부하직원)은 억울해도 팩트도 이야기 못 하나? 변명이 아닌 팩트라고!!어른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하는데 고집불통. 무논리..나이를 헛드셨군...

    • @user-vi9se8qw4x
      @user-vi9se8qw4x 3 ปีที่แล้ว +25

      조선시대 때도 요즘 젊은이들은...에휴.
      ㅉㅉ 이런 말 있었음 ㅋㅋㅋ

    • @user-ht8pn6dv9j
      @user-ht8pn6dv9j 3 ปีที่แล้ว +33

      "으~른 면전에서 톤을 높이는게 어디 버르장머리야?!"

    • @user-fq5sb5rf9h
      @user-fq5sb5rf9h 3 ปีที่แล้ว +68

      말로는 어른이다 성인이다하면서 막상 생각이야기하고 논리로 이야기하면 공격적이다 이겨서 뭐할꺼냐고 하........ㅜ

  • @seonyoungyoo4829
    @seonyoungyoo4829 3 ปีที่แล้ว +6099

    이분 교육부장관 하셨으면....

    • @user-dl3pr1wt3u
      @user-dl3pr1wt3u 3 ปีที่แล้ว +249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user-lh6kp6ge7g
      @user-lh6kp6ge7g 3 ปีที่แล้ว +192

      와 진짜제발;;

    • @user-kj4kh2lf1w
      @user-kj4kh2lf1w 3 ปีที่แล้ว +71

      투표할게요~

    • @lony6800
      @lony6800 3 ปีที่แล้ว +526

      - 연세대 의대
      - 정신과(연세대 의대생 중에서 우수생만 갈 수 있음)
      - 고려대 대학원 의학 박사
      - 이국종 교수의 스승
      - 뛰어난 분석력,판단력,인내력,공감능력,소통능력으로 대한민국 부모,자식들에게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
      결론: 방대한 지식, 뛰어난 두뇌, 공부에 있어서 통달한 수준, 문이과 통합형 사고, 마더 테레사 급의 인성, 학부모와 학생을 넘어 부모와 자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있는 사람 (그저 빛)

    • @user-fl3tw1um7v
      @user-fl3tw1um7v 3 ปีที่แล้ว +167

      우리나라는 왤캐 위인들을 잘몰라보고 대우를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 @user-dq7fz2qk4i
    @user-dq7fz2qk4i 3 ปีที่แล้ว +3925

    돈 많은 거 친구 많은 거 다 필요없고
    부모 잘 만나는 게 최고의 복이다

    • @i-wanna-go-home
      @i-wanna-go-home 3 ปีที่แล้ว +373

      진짜 가정교육이 사람 인격, 말투, 인생을 좌우함.. 내친구는 의견도 잘들어주고 애들입장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사이에 자라서 나같은 성격드러운 놈도 친구로 받아들여주고 착하지만 만만하지가 않고 욕설도 안쓰고 왕따시키려고 달려드는 놈을 미소로 갱생시켜벌임,.... 그리고 지금 내 부모는 걔랑 나를 비교중

    • @pp-1954
      @pp-1954 3 ปีที่แล้ว +112

      진정한 금수저

    • @user-jing
      @user-jing 2 ปีที่แล้ว +10

      @@i-wanna-go-home 헐 제 친구도 그래요 그리고 저도 비교 당하는 중...

    • @user-tv8op2uz8y
      @user-tv8op2uz8y 2 ปีที่แล้ว +93

      공감. 금수저만큼이나 보기 힘든 '좋은 부모'

    • @junek3458
      @junek3458 2 ปีที่แล้ว +8

      그럴 땐 친구부모와 우리 부모 비교를 시전해야죠.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 @yoonjw0203
    @yoonjw0203 3 ปีที่แล้ว +4621

    부모만 자녀 비교할줄아나 자녀도 부모비교할줄안다

    • @user-lp1vw1zt4l
      @user-lp1vw1zt4l 3 ปีที่แล้ว +336

      태어날 때부터 해준게 없는데 비교질만 할 줄 아는 역겨운 부모ㅅㄲ ㅋㅋ

    •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3 ปีที่แล้ว +272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단어는 내친부(내 친구 부모님)라는 말이 존재한다는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 @_Rapigen
      @_Rapigen 3 ปีที่แล้ว +37

      ㄹㅇ ㅋㅋ 가끔 엄마가 자꾸 이모 아들이랑 비교함;

    • @user-bq4hn4kg1e
      @user-bq4hn4kg1e 3 ปีที่แล้ว +41

      @@Hjfucjfkso 혼자 버티는것 보다 같은등급으로 떨어져서 얘기하면 충격요법 쌉가능 ㅎㅎ 제가 직접 그렇게 해서 지금은 사이 좋습니다

    • @hellohoney1123
      @hellohoney1123 3 ปีที่แล้ว +38

      엄빠가 비교할때마다 나도 속으로 비교함 ㅋㅋㅋ

  • @user-dt2iu4nv9b
    @user-dt2iu4nv9b 3 ปีที่แล้ว +3121

    중요한 지적입니다.
    한국인의 화병이 왜 한국인 고유의 단어겠어요.그렇게 누르고 참았다가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하는 일도 너무 흔하구요.
    건강한 공격성 너무 필요해요

  • @yoonjw0203
    @yoonjw0203 3 ปีที่แล้ว +2990

    이래서 부모는 면허제가 되어야 한다. 자식 아무나 낳으면 안되고 문제부모가 싸이코패스를 만들고 천문학적인 사회비용이 발생한다

    • @son7797
      @son7797 3 ปีที่แล้ว +91

      대공감요

    • @sweetme4659
      @sweetme4659 3 ปีที่แล้ว +103

      그러게요 애들이 인형도 아니고

    • @goreviee2371
      @goreviee2371 3 ปีที่แล้ว +133

      네네 애를 가지기전 충준한 지식을 갇추고 부모생활을 시작해야지 본인들 한테도 좋고 자식한테도 좋고 사회적 범죄 예방에도 훨씬 더 좋아지죠. 애완동물 키우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면허제 해야합니드. 사람들 양심에 맡기기엔 너무 광범위하고 위험합니다..

    • @ddd-yu5nh
      @ddd-yu5nh 3 ปีที่แล้ว +5

      이영상보고 이런 결론이면 ....

    • @user-fl3tw1um7v
      @user-fl3tw1um7v 3 ปีที่แล้ว +62

      ㅇㅈ합니다 출산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머합니까 제대로 잘자란 사람이 많아야지

  • @user-mx1op9tt8f
    @user-mx1op9tt8f 3 ปีที่แล้ว +1465

    우리나라 자존감 도둑은 부모가 1위다
    그리고 학교와 사회에서는 높은 자존감을 가진사람도 매일 지키기위해 싸워야하고 짓밟히고 결국 필요한 가치로 인정받지 못한다 난 오늘도 그것을 느꼈다 어디에 말할곳도 없다

    • @twitchclipp
      @twitchclipp 2 ปีที่แล้ว +51

      ㄹㅇ 어릴땐 부모한테서 탈출하기도 존나 어렵다 거의 불가능이고 어른될때까지 마음썩어가는거 버티며 살아야한다. 평생 정신병자로살수도

    • @user-pg6xl7dd4w
      @user-pg6xl7dd4w 2 ปีที่แล้ว +18

      진짜 서럽네요
      부모님과 대화해봤자 너는 철이 없고 부모는 무조건 공경해야한다며 감정도 짓밟히는데

    • @user-jh2kt4zv8p
      @user-jh2kt4zv8p 2 ปีที่แล้ว +15

      저도 웬만한 자존감은 다 엄마로부터 무너졌어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긴 하지만
      그렇게 무너진 자존감은 주변의 모두가 높여줘도 회복되지않아요.

    • @simply4u780
      @simply4u780 ปีที่แล้ว

      "자존감 도둑"....😞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 @viniciusjunior3012
      @viniciusjunior3012 ปีที่แล้ว +3

      고닥교때 놀다가 대학가서 맘잡고 공부해서 과 48명중에 11등해가도 탑쓰리도 아니라 장학금도 안나오잖아 소리 듣고 충격받음 진짜 내 부모가 맞나 생각함 ㄹㅇ

  • @imkrystalxoxoxo
    @imkrystalxoxoxo 3 ปีที่แล้ว +4717

    사람들이 오은영쌤 교육학과나 심리학과 나온 줄 알던데 정신과 나온 의사쌤임ㅋㅋㅋㅋㅋ

    • @user-zr5gh3gc6q
      @user-zr5gh3gc6q 3 ปีที่แล้ว +109

      헉ㅋㅋㅋㅋ 몰랐어요

    • @user-kn8je5wi2b
      @user-kn8je5wi2b 3 ปีที่แล้ว +298

      ADHD 전문 선생님ㅋㅋㅋ

    • @ssolyu_18
      @ssolyu_18 3 ปีที่แล้ว +437

      맞아요 ㅋㅋㅋ 의대나오셨어요! 저도 교육관련 계통 나오신 분인줄 알았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

    • @user-im2jx1qz9n
      @user-im2jx1qz9n 3 ปีที่แล้ว +329

      그러게요~~~저런분이 우리나라에 계신게 감사해요.
      금수저에 워킹맘이라고 삐딱하게 비판하는 어뭉들 왜그런지 이해불가.

    • @LOVE-ur4je
      @LOVE-ur4je 3 ปีที่แล้ว +199

      이분 하버드도 거치신 분ㅎㅎ

  • @user-go6hz9np3u
    @user-go6hz9np3u 3 ปีที่แล้ว +5333

    왜 이걸 우리 엄마가 보지 않고 내가 보면서 위로 받는건지.... 정작 이런걸 엄마한테 보여주면 너 나한테 가르치려 드냐면서 화만 내는데 기가 찬다 진짜.

    • @hwaraji
      @hwaraji 3 ปีที่แล้ว +329

      호도님 그정도면 몇년은 대판 싸우던가 떨어져야해요. 저의 엄마도 그랬는데 제가 몇년 일부러 피해 지냈더니 비교적 괜찮아졌어요. 힘드시겠어요..

    • @user-mk9yn1se9u
      @user-mk9yn1se9u 3 ปีที่แล้ว +142

      자기네들이 잘 살면 듣지 말라고 해도 듣게 됨. 그냥 주둥아리로만 떠들고 결과가 신통치 않으면 빠따로 머가리 쳐도 안 들음. 지들도 세상물정 먹을 만큼 먹었으면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내 자식은 아니겠지 이러다가 말년에 자식이 안 찿아오죠.

    • @kyd4697
      @kyd4697 3 ปีที่แล้ว +141

      우리가 더 나아지려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전의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려고

    • @nicolelee5047
      @nicolelee5047 3 ปีที่แล้ว +59

      호도님이 나중에 아이를 낳으실 계획에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호도님의 자식은 덕분에 더 좋은 부모를 갖게 될 거에요.

    • @heily951
      @heily951 3 ปีที่แล้ว +135

      내가 쓴 글인줄... 맨날 오은영박사님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아.. 울엄마가 저랬으면 저것 좀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보자고 그러면 자기가 손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보냐고 그럼.. 아니 나한테 좀 잘 해달라고요...

  • @paply3355
    @paply3355 3 ปีที่แล้ว +2817

    부모들 자식들한테 자격지심 가지는거 하루이틀이 아니라니까ㅋㅋ 우리엄마만 해도 날 혼낼 때 마다 늘 붙이는 말이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본데." "네가 그렇게 잘났어?" "네가 엄마 위에 있나본데-" 를 절대 빼먹지 못함. 공부 못하면 죽여버릴 것처럼 공부시켜서 그렇게 바라는 인서울 했더니 이제는 내가 지 잘난 줄 알고 대든다고 말함ㅋㅋ 이해가 안됨.. 뭘 어쩌라는건지... 정말 조곤조곤 이야기도 해봐도 이미 안들림. 자기 아픈거 자기 불행한 것만 기억하고 자기가 피해자라는 생각에 똘똘 뭉쳐있어서 혼자 화내고 악쓰다 울어버리니 나 혼자 개 쓰레기가 된 것 같아서 결국 포기하고 내가 사과한다.. 결국 나만 쓰레기임.

    • @user-dt2iu4nv9b
      @user-dt2iu4nv9b 3 ปีที่แล้ว +207

      부모님과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부모님도 상대하기 어려운 분들이고 님도 부모님의 한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을 땐 더더욱요.
      오은영님 말씀대로, 서운한 거 화나는 거 다 표현하세요.단 거기에 부모님에 대한 비난이 실리면 님도 상대방도 힘들어져요.
      그리고 정말로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해요

    • @acoustiiic25
      @acoustiiic25 3 ปีที่แล้ว +320

      완전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말에는 대꾸가 있어야 하는데 엄마가 한 말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하면 어디서 꼬박꼬박 말대꾸하냐느니,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그래 너 잘 났다... 진짜 허심탄회하기 대화를 하고싶어도 애초에 그런 대화 시작부터가 안되는 게 문제임.
      가족들에게 가장 숨기는 게 많음. 가족앞에서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정서적으로 절대 기댈수가 없는 듯요

    • @jwleee2855
      @jwleee2855 3 ปีที่แล้ว +91

      그거는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인거니 하루빨리 독립하시는게 좋습니다. 알바를 하고 힘이 들더라도 분리되는게 해결책이에요. 나를 막든가 말든가 독립해버리면 대학생도 됐겠다 물리적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독립했지만 왜 진작 20살에 하지 않은걸 너무 후회합니다.

    • @hwaraji
      @hwaraji 3 ปีที่แล้ว +92

      부모님이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네여

    • @user-xm1ol2ti4o
      @user-xm1ol2ti4o 3 ปีที่แล้ว +28

      ㅠㅠ 정신적 정서적 독립을 저도 연습중입니당 부모님이 보는 내모습이 이세상에 보여지는 내모습, 내가 생각하는 내모습으로 정의되는건 아니니.. 쓰레기라는 심한말을 스스로 하실때도 마음이 너무 속상해서 화나시고 답답하셨을거같아요 ㅠㅠㅠ
      좋은얘기 더 많이 들으시고 더 많은것을 경험하고 사는 청춘되시길...!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3 ปีที่แล้ว +896

    부모세대가 못배우고 자라서 그런거임....
    우린 크면 절대 그러지말자

    • @dldeo0587
      @dldeo0587 2 ปีที่แล้ว +5

      지금 2030 부모세대들롸 현세대의 학력차이는 크게 나지 않음 그냥 부모세대들이 보아온 육아라는게 그랬고 자식교육에 대해 지금처럼 열성이 없었던 시대라 그럼

    • @user-qu4pg8rw1o
      @user-qu4pg8rw1o 2 ปีที่แล้ว +51

      공감해요. 특히 저희 부모세대의 부모님들이 정말 부모로서 역할을 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제 부모님을 보며 얼마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깊을까 (실제로도 그러시고요) 싶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저희 세대라도 다음세대에게 대물림해주지말아야죠! 그래서 요즘 공부중입니다. 다들 화이팅해요 ㅠㅠ

    • @user-dr9sq4lb5l
      @user-dr9sq4lb5l 2 ปีที่แล้ว +31

      @@user-qu4pg8rw1o 근데 차라리 그렇게 무시하면서 키우는게 낫죠, 차라리 아예 풀어놓고 키우던가 옜날처럼
      지금은 뭐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 원하는데로 크길 바라잖아요
      애완동물임 그냥

    • @user-dr9sq4lb5l
      @user-dr9sq4lb5l 2 ปีที่แล้ว +57

      이게 근데 좆같은게 그냥 손절하고 살고싶은데
      또 부모는 부모라고 나중에 계쏙 미안한 맘은 또 생길거고 (내가 그냥 다 아니깐 이해했어야했는데 이런식으로 합리화 하면서 미안함 가지게돼요)
      그냥 무한 반복임 ㅈ같은 관계 진짜

    • @beatrice1163
      @beatrice1163 2 ปีที่แล้ว +9

      @@user-dr9sq4lb5l 개ㅈ같지 이거 씨발

  • @grr.9682
    @grr.9682 3 ปีที่แล้ว +2566

    제발 부모님들.. 애기들 비교하면서 키우지 말고 그 아이 그 자신만 바라보게끔만 해주세요... 처음에는 그냥 잘되라고 하는 비교였지만 나중에 말 안 들으면 더 비교하게 되면서 잔소리 하고, 나중에는 20년치가 쌓여서 결국에는 폭발해서 평생 부모 안 보고 사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 @Ratel4Moon
      @Ratel4Moon 3 ปีที่แล้ว +252

      부모가 비교하길래 저도 더 나은 부모와 제 부모님을 비교해드린 적 있었죠. 정말 의절 직전까지 갔었지만 그 이후에는 비교를 안 하시더군요. 자식을 비교하는 부모님은 비교당하면 기분나쁜 걸 모르십니다.

    • @kayong1006
      @kayong1006 3 ปีที่แล้ว +114

      @@Ratel4Moon ㅇㄱㄹㅇ 저도 해본 적 있는데 어디서 말대꾸냐더군요 나이 먹고 머리 굵은 지금에야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고 저 또한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아무것도 모를 어린 나이에는 큰 상처로 남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Ratel4Moon
      @Ratel4Moon 3 ปีที่แล้ว +138

      @@kayong1006 나이 먹고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아셨다고 하지만,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교하는 부모는 과연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쉴드쳐야 할지 가끔은 ...... 그 어린 나이의 상처는 아무도 치유해주지 않기 때문에 속에서 곪아 있거든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ปีที่แล้ว +125

      자기들은 자식들 비교하면서, 본인들 비교당하면 은혜모른다고 난리침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3 ปีที่แล้ว +62

      부모는 비교안하는데 조부모가 비교하는 경우도 있어요 사촌끼리 나이비슷하면 대학 직장 결혼 생애주기마다 매사 비교합니다..진짜 가족이 제일 문제같아요

  • @user-gn2nm3no9t
    @user-gn2nm3no9t 3 ปีที่แล้ว +600

    이런 거 정작 부모한테 보여주면 부모들은 "실제로 자식 대할 때는 그게 그렇게 쉬운 줄 아냐?" 이래버림 ㅋㅋㅋㅋ

    • @user-tx9lg3re6w
      @user-tx9lg3re6w 2 ปีที่แล้ว +118

      +) "너가 너 같은 자식 낳아봐라"

    • @SummerMute_LightGrayish
      @SummerMute_LightGrayish 2 ปีที่แล้ว +11

      그쵸?그렇겠죠?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가도 이럴 거 같고 집이 전쟁터 될거 같아서 맨날 꾹꾹 참고 살아요 하

    • @user-gn2nm3no9t
      @user-gn2nm3no9t 2 ปีที่แล้ว +1

      @@uhuhjjeolTV 우리 부모님들도 처음 포부는 뭐 다 그랬었다죠 ㅋㅋㅋㅋ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ปีที่แล้ว +3

      그건 맞는 말임.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하는 케이스는 사실 별로 없음

    • @amenoji
      @amenoji 2 ปีที่แล้ว +20

      심지어 오은영 선생님 같은 심리 박사님이나 육아 전문가를 내놓고 욕하죠. 지가 애 키워보라고 하면서. 하여간 쓸데없는 자존심만 쌔서 에휴

  • @eunatigers
    @eunatigers 3 ปีที่แล้ว +670

    이거 보고 우는 K-아들, 딸들 고생이 많아요.. 나포함.. 우리 모두 힘냅시다 ㅠ

  • @jess0241
    @jess0241 3 ปีที่แล้ว +895

    카메라 왜이렇게 정신없어
    강사 비추다가 너무 자주 패널 한번씩 비추고 강사 옆에서 비췄다 앞에서 비췄다 밑에서 비췄다 멀리서 비췄다 줌 땡기다;

    • @user-hq6um7lo8q
      @user-hq6um7lo8q 3 ปีที่แล้ว +51

      맞아요. 집중을 방해하고 정신이 없네요.

    • @seungheelee9385
      @seungheelee9385 3 ปีที่แล้ว +17

      너무 정신이 없어서 집중하기 힘드네요

    • @alwaysbemine4683
      @alwaysbemine4683 3 ปีที่แล้ว +60

      음악방송 수준임

    • @Kim-gd9tz
      @Kim-gd9tz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 @robo128
      @robo128 3 ปีที่แล้ว +14

      스타특강 카메라 움직임 너무 심함 ㅋ
      현장감주려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사납습니다
      본인 만든거 보세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ปีที่แล้ว +1974

    좋아요 백만개 드리고싶음. 한국사회가 꼰대들이 젊은이들에게 공격성을 허용안하는것도있음. 자기들과 다른 의견 내거나 동의안하면 대놓고 싫어함

    • @user-veo
      @user-veo 3 ปีที่แล้ว +198

      그 꼰대들은 친절을 너무 강요하고있죠
      당연히 대접받아야한다는 마인드 깔렸음ㅋㅋㅋ
      외국나가면 10대한태 하극상 당할텐데..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3 ปีที่แล้ว +152

      다른 의견 제시를 공격당한다고 간주하는 것부터가 문제

    • @jellyrolly
      @jellyrolly 3 ปีที่แล้ว +21

      울 회사에 있는 ㅅㄲ 가 딱 그 케이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어퍼컷을 날리고 싶음

    • @user-kg8lr7bg1p
      @user-kg8lr7bg1p 3 ปีที่แล้ว +19

      그렇긴하죠..우선 운동으로 심신단련을하고 자기의견을 좀 부드럽게 하면 어떨까요?먹히든 안먹히든 중요한게 아니라 내 생각 말안하고 쌓아두면 병 될수도 있으니..아주 심각한 꼰대아닌이상 웃으면서 내 생각 말하는데 그것도 눈치주면...시도는 해야될듯..공격성도 그런의미임

    • @Lily-lf8bj
      @Lily-lf8bj 3 ปีที่แล้ว +20

      어후 너무 공감되네요. 쓰레기같은 것들.. 그런놈들은 자기연민, 피해의식도 오지게 심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 @agjd3718
    @agjd3718 3 ปีที่แล้ว +736

    대화좀 하려고하면 언성부터 높이는데 무슨 대화를 하자고 하는지 참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높아지는 순간 이성적인 판단불가.. 그 사람 수준을 딱 보여주는거

    • @user-fj3iq8dc8b
      @user-fj3iq8dc8b 2 ปีที่แล้ว +18

      와 우리MOMMY~

    • @user-sy9nl5qh7u
      @user-sy9nl5qh7u 2 ปีที่แล้ว +41

      ㄹㅇ 지가먼저 목소리 쳐올려놓고 인신공격 ㅈㄴ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보살이지 ㅅㅂ

    • @user-tv8op2uz8y
      @user-tv8op2uz8y 2 ปีที่แล้ว +21

      ㄹㅇ 그때마다 그 꼬라지 보면 짐승보다 한참 못하는거 같음

    • @Ggoyami
      @Ggoyami 2 ปีที่แล้ว +3

      부모님이 딱 그럼...

    • @user-cj1ti5rl6b
      @user-cj1ti5rl6b 2 ปีที่แล้ว +8

      하....
      설명을 하면 말대꾸 한다하고 가만히 있으면 혼내고 나보고 어떡하라는 건지....
      너무 힘드네요 진짜로 😭 ㅠㅠ

  • @Ddolddole39
    @Ddolddole39 3 ปีที่แล้ว +566

    부모 잘 만나는게 최고..
    그냥 집이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랬던것 뿐인데,

    • @user-mz1fz1fm2i
      @user-mz1fz1fm2i 2 ปีที่แล้ว +75

      집이 지옥이었다 남보다 못한 가족

    • @user-ky3yz2gc6d
      @user-ky3yz2gc6d 2 ปีที่แล้ว +6

      공감댓,,

    • @infi5879
      @infi5879 2 ปีที่แล้ว +4

      ㄹㅇ...

    • @user-ix2up8ew4e
      @user-ix2up8ew4e 2 ปีที่แล้ว +6

      @@user-mz1fz1fm2i ㄹㅇ.. 4차산업이라고 말을 하면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 그리고 자식을 안믿음..
      나중에 은행 없어지고 블록체인으로 대체되면 뒤늦게 자식을 믿으려고 오지만..
      자식은 이미 부모에게 등을 돌리고 배신한지 오래..
      부모가 4차산업에 적응을 못하면 결국은 노숙자신세 되는거임..

  • @user-tl3nq2ml7j
    @user-tl3nq2ml7j 3 ปีที่แล้ว +584

    이거 50대 이상한테 꼭 보여줘야대여 필수영상임..어른이 얘기하면 네네 하면되지 이거 진짜 극혐.... 내 나이 40이 다되가는데 저런 사람들 진짜 많음 ㅠㅠ 본인 아래두려하고 누르려고 으른이라는 단어 앞세워서 ..ㅡㅡ 우리엄마 포함 너무 많은 나이드신분들 저런말 너무 자주함 오은영님이 예시든 부부싸움 ㅎㅎ 너무 똑같애서 소름..

    • @user-tc8cj4iw5e
      @user-tc8cj4iw5e 3 ปีที่แล้ว +9

      본다고 안달라져요~~ ㅎ

    • @user-cq4ju9sc8v
      @user-cq4ju9sc8v 3 ปีที่แล้ว +59

      70대 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할머니 되고싶어서요

  • @user-du5ew8yt9o
    @user-du5ew8yt9o 3 ปีที่แล้ว +1444

    공격성을 길러라... 사람으로 살아가기에 당연한 건데 한국 사회는 그걸 왜 당연하지 않게 보는건지 정말 지금 사회가 유지 되는게 용함

    • @jaemeanhong4744
      @jaemeanhong4744 3 ปีที่แล้ว +71

      대한민국은 당연한걸 나쁘게 보는 면이 있으니까용 ~

    • @StormBackHit
      @StormBackHit 3 ปีที่แล้ว +68

      @@user-ee9jr5zb5j 용서해라! ㅋㅋ 덕분에 동양 중에서도 한국이 사기죄 원탑

    • @user-vf7ii4yx8c
      @user-vf7ii4yx8c 3 ปีที่แล้ว +159

      @@StormBackHit ㅋㅋㄱㅋ ㄹㅇ 학교폭력도 친구끼리 일인데 화해하고 끝내! 이지랄..... 직장내 성범죄도 계속 볼 사이니까 화해해~이지랄....

    • @sjkim524
      @sjkim524 3 ปีที่แล้ว +37

      사회의 순응하는 일개미만을 필요로 하지

    • @planb3010
      @planb3010 3 ปีที่แล้ว +40

      제가 일본에 있어보니..한국은 많이 변하고 있는거더라구요. 정말요. ㅋㅋ 그 안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것뿐이에요.

  • @freedom_2626
    @freedom_2626 3 ปีที่แล้ว +1762

    청년들이여. 무조건 해보세요. 잘 나간다는 사람..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허세예요.모순이 많아요.모순 없이 정직하게. 자기 길을 여세요.
    오늘 강의 좋네요.

    • @sjkim524
      @sjkim524 3 ปีที่แล้ว +29

      이거슨 진리

    • @user-lu9ig7hs1m
      @user-lu9ig7hs1m 3 ปีที่แล้ว +74

      자기길을 사세요 여러분 남의 잦대를 내 인생에 끼워넣지 말아요

    • @Jijongdaec
      @Jijongdaec 3 ปีที่แล้ว +67

      오십이 넘어 보니 다른 사람의 조언도 참고해야 하지만 말 그대로 참고만... 내 마음, 끌리는대로 사는 내 인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살아보라고 말할수 있는 엄마이고 싶다. 그러자면 나부터 그렇게 살아야겠다!!!!!

    • @ujinan7930
      @ujinan7930 3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 @user-tv8op2uz8y
      @user-tv8op2uz8y 2 ปีที่แล้ว

      👤 그 허세를 부리는 남자있어.허세.

  • @user-mk6fs3os7h
    @user-mk6fs3os7h 3 ปีที่แล้ว +392

    애초에 부모가 할말안할말 구분못하며 퍼부어대는데 왜 나는 거기서 좋게 깔아야하지..처음부터 좋게말하면 되는건데 짜증나..
    그러다보니 싸우기싫어서 입닫으면 너는 왜 니의견을 말안하냐 말하기싫냐고 또 뭐라함 하..

    • @user-im6le5xm2r
      @user-im6le5xm2r 2 ปีที่แล้ว +8

      내 애비년도 그럼

    • @threetotwo
      @threetotwo 2 ปีที่แล้ว +20

      좋게깔아주면서 말해줘도 곱게 못쳐알아듣고 지랄지랄할게 ㅈㄴ 눈에 훤함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부터 나 때는 부모님 억압속에서도 잘 자랐어~~! 시전할게 분명함

    • @user-bj9co3oz1h
      @user-bj9co3oz1h ปีที่แล้ว +1

      대화안통하는거 진짜 개노답...ㅠㅠㅠ

  • @Lowkick_KING
    @Lowkick_KING 3 ปีที่แล้ว +768

    자식만 노력한다고 안됨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91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결국 경제적인 책임을 부모가 담당할 때에는 갑을관계처럼 자식이 아무리 옳은말 행동을 해도
      기분 나빠할때 안숙이면 밥굶거나 죽으니 좋게 떠드는 화목함이 형성이 안되는데 그걸 모르고 부모님한테 좋은 태도로
      다가가라 하는거보면 양은냄비로 개때리고싶은 깊은마음... 자식 경험자인 부모가 자식만 바뀌면 다 잘될거라고 세뇌시키니 참....

    • @Lowkick_KING
      @Lowkick_KING 3 ปีที่แล้ว

      @@granmama3920 ㅜㅜ

    • @user-dh3pu1io8e
      @user-dh3pu1io8e 3 ปีที่แล้ว +43

      @@granmama3920
      맞아요.
      끝까지 싸우면 밥 안 준다며,
      알아서 집안일하고, 집나가서
      알아서 돈 벌어먹으라는데...자신의 감정 때문에 누군가의 의식주를 빼았는다는게
      남을 품어주기엔 어린 사람 같았어요.

    • @yeonju1326
      @yeonju1326 3 ปีที่แล้ว +14

      순수하게 진짜 다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하고 나부터 고친다고 그 짓거리하다가 현타와가지구 와.. 사람이 이렇게 미치는구나 싶었음 허탈한데 웃음이 미친듯이 안멈추는거ㅋㅋ 엄마가 나보고 '치ㅋ 저거 이제 미쳤나' 하더라ㅋ 내가 뭘위해 노력을 했는지;; 그렇게 놔버렸음

    • @Lowkick_KING
      @Lowkick_KING 3 ปีที่แล้ว +1

      @@yeonju1326 ㅠㅠ

  • @user-gy3uy8tv9g
    @user-gy3uy8tv9g 3 ปีที่แล้ว +966

    예상외로 누구보다 자식의 성장에서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게 부모다

    • @user-qg3wp1op6s
      @user-qg3wp1op6s 3 ปีที่แล้ว +18

      세상이 그럼 과정보단 결과임

    • @laonhaze14
      @laonhaze14 3 ปีที่แล้ว +104

      @@user-qg3wp1op6s 과정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결과가 좋을 수 없다 편법, 불법 온갖 잘못된 과정을 통해 얻는 좋은 결과란 없는 법
      세상이 원래 그렇다고 말하며 무비판적이고 무기력하게 흐름에 편승하며 남들에게 잘못된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신뢰란 없다.

    • @Lee-jf8eo
      @Lee-jf8eo 3 ปีที่แล้ว +14

      @@laonhaze14 명문입니다. 세상 운운하는데 무슨 근거로 세상운운하는지, 타인까지 무기력하게 만들죠

    • @user-im6ok7rx8m
      @user-im6ok7rx8m 3 ปีที่แล้ว +17

      @@laonhaze14 진짜 내가 다려던댓글 그대로 말해주심 ㅋㅋ 배운자의 생각은 역시다르다 딱 생각이 깊은게 티가 남.

    • @user-qg3wp1op6s
      @user-qg3wp1op6s 3 ปีที่แล้ว +2

      그래서 사람들은 형편없는 과정에 좋은 결과랑 좋은 과정에 형편없는 결과중에 무엇을 택하냐 세상은 결과론이야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된다
      역사도 자기좋은 것만 과장시키고 안좋은 것을 덮는데
      이것만봐도 결과가 중요한것을 알수있는데 굳이 과정이 불법이든 편법이든 무슨 상관임
      범죄자들이 국회의원하고 돈다떼먹고 감빵갔다와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잘사는 마당에 과정을 중요시한다?
      허울만 좋은 소리는 하지말자

  • @user-vi6bi3nk2n
    @user-vi6bi3nk2n 3 ปีที่แล้ว +496

    진짜 부모님들한테 상처받은 사람들 많은듯
    나도 부모님때문에 상처를 많이받아서 계속 그 상처가 꼬리표를 달고 괴롭히는데 부모님들 제발 애기낳을때 나라에서 오은영 박사님 영상 필수로 다 보게하고싶다 부모님이 아무리 나를 사랑해줘도 그 방식이 잘못되면 상처로밖에 안남음

    • @user-sl8xy8fx2j
      @user-sl8xy8fx2j 2 ปีที่แล้ว +5

      이거듣고안바뀜 사람은 안변해

  • @sujinc9746
    @sujinc9746 3 ปีที่แล้ว +505

    아이한테 절대 면박주지마세요 부모님들 ㅜㅜ 힘드시겠지만 면박이 자존감과 문제해결력 발달에 진짜 안좋아요 아이들한테요

    • @user-zh3zl7dp9x
      @user-zh3zl7dp9x 3 ปีที่แล้ว +42

      면박~그것도 다른사람들앞에서
      자존감없는아이~
      저예요~비오는날이글을쓰니 만감이 교차하네요~착하고독하지못해서 지금까지 사네요ㅠㅠ

  • @user-di2pu4wl9u
    @user-di2pu4wl9u 2 ปีที่แล้ว +33

    이분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애를 때리는게 당연하고 남하고 비교하고 윽박지르고 자존감 깎아먹는 말을 하고 있었을거고 또 유교, 효문화때문에 애가 부당함을 느껴 반발해도 불효자에 나쁜사람되어버리니 꾹꾹 참다가 홧병걸리는 일이 계속 반복됐겠지. 난 이분과 이분을 훌륭하게 만든 그 부모님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 @haim7512
    @haim7512 3 ปีที่แล้ว +1212

    저런걸 받아주는 부모님을 가지고있었다면 고민이 아니겠지요.

    • @likeaburningsnowwhite4076
      @likeaburningsnowwhite4076 3 ปีที่แล้ว +13

      그런부모님은자기를받아조야한다고생각하겟조

    • @hj-ve8rr
      @hj-ve8rr 3 ปีที่แล้ว +10

      그래도 내가 말하는 방법이 바뀌면 부모님도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을까요?

    • @zzxxcx6966
      @zzxxcx6966 3 ปีที่แล้ว

      ㅇㅈ

    • @coffee6577
      @coffee6577 2 ปีที่แล้ว +6

      @@hj-ve8rr 글쎄요..

    • @user-rd2rq8ui8u
      @user-rd2rq8ui8u 2 ปีที่แล้ว +5

      @@hj-ve8rr 바꿔봤어요 많이

  • @user-dr6hw4nc8t
    @user-dr6hw4nc8t 2 ปีที่แล้ว +373

    부모세대가 실수하는건 본인들이 하는 욕설이나 폭언은 부모니까 할 수 있는거라 치부하는건데 그 욕을 먹다가 못 참아서 폭발해서 한 마디 내뱉으면 자식은 개쓰래기가 되더라. 진짜 부모자식을 떠나서 사람 대 사람 아니냐?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2 ปีที่แล้ว +43

      그게 유교사상이라서그럼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이지

    • @bxrrco8523
      @bxrrco8523 2 ปีที่แล้ว +22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쓰레기 한순간임

    • @user-up5il6fr9n
      @user-up5il6fr9n 2 ปีที่แล้ว +14

      진짜 줫같음
      그냥 부모한테 의견내도
      불효자됨 ㅋ

    • @ttums8698
      @ttums8698 ปีที่แล้ว +7

      너무 공감합니다… 어른은 자식한테 욕해도 괜찮다니.. 정말 말도 안되죠

    • @bin5043
      @bin5043 ปีที่แล้ว +2

      우리 부모는 그 욕을 다 나 잘되라고 하는 ✌️✌️훈육이라고 하드라^3^ 빌어먹을.. 그냥 자기 감정 푸는 것밖에 없으면서 훈육은 무슨

  • @dreamingnow219
    @dreamingnow219 3 ปีที่แล้ว +1947

    아직 20대 초반인데 내가 사람들보다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걸 정신과 선생님만 알고 부모님도 유난이라고 몰라주는거 안 다음부터 20대 초반이지만 벌써 이런거 보고, 유아심리발달 책 보면서 공부하는중..ㅠㅠ 내 미래의 자식이 아니더라도 미래의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만큼은 주고싶어서, 이기적이게 자라지는 않되, 존중받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에 주눅들지 말고 날개를 펼쳤으면 해서...ㅎㅎ 자존감은 수저보다 중요한거같더라.... 백지상태로 태어난 아이에게 부도 중요하지만 금수저여도 자존감 낮고 우울한 사람이 있고 흙수저여도 밝고 명랑하고 씩씩한 사람이 있는걸 보면 주위환경이 정말 중요한듯...

    • @sujinc9746
      @sujinc9746 3 ปีที่แล้ว +96

      20대 초반이면 정말 괜찮아요! 현명하세요. 저는 30다되어서 인정했거든요ㅎ 아주아주 예민한 기질이라는걸요. 본인이 편안한 환경은 본인만 알수있으니 남의 시선의식 말고 본인에게 편하고 덜 스트레스받는 환경을 추구하시기바랍니다^^

    • @seongyoungchoi369
      @seongyoungchoi369 3 ปีที่แล้ว +14

      글 읽으면서 감동받았어요ㅠㅠㅠ 표현해줘서 고맙습니대

    • @swing_123
      @swing_123 3 ปีที่แล้ว +70

      저도 예민한 기질 타고났는데..
      저는 심지어 상담사, 정신과의사도 제 고민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지 못해서 제가 혼자 책 보면서 공부함..
      공부하면 할수록 선천적인 부분이 큰 것 같아서, 바꾸기 힘들 것 같아서 좌절스럽고 괴롭긴하지만 어렸을때보단 훨씬 나아졌으니 계속 공부하다보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음..
      님도 계속 공부하면 미래의 자식뿐만아니라 본인에게도 큰 도움 될것임..
      그리고 자존감이 수저라는 말은 이천만번 동의함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부모도 교육과 시험을 통해서 자격있는 사람만 양육권을 줘야된다고 생각했음..
      전 선천적인 것도 예민하지만, 환경이 불안정하다보니 더더더 예민해진 스타일이라서..ㅠ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33

      예민할수록 상대방이나 나에 대한 느낌을 파악하기가 유리하고 책보면서 스스로 공부까지 하시니까
      가까워지고싶은 좋은 사람이 되실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 따봉 드리고 도망갈게욤

    • @user-jc5ef9nt1r
      @user-jc5ef9nt1r 3 ปีที่แล้ว

  • @user-hw9jq1gc7s
    @user-hw9jq1gc7s 3 ปีที่แล้ว +574

    1.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2. 운동하기.

  • @user-ur9zj3oe7e
    @user-ur9zj3oe7e 3 ปีที่แล้ว +922

    진짜 진짜 좋은 강의다..어릴 때 말대꾸 하면 한다고 격분했던 아빠…가만히 있으면 자기 분 풀릴 때까지 한참을 분노를 나한테 쏟아냈었는데…나중에 커서 느낀게…내가 대들지 않아서 날 더 우습게 보고 계속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삼았던 것…어려도 좀 지랄하는 깡다구가 있었으면 들 당했고…부당하다고 반박할 줄 알아야 친구나 사회생활에도 이겨낼 수 있는 거였다는거…나이가 많이 많이 먹어서 늦게 깨달음…

    • @dpzhd9590
      @dpzhd9590 2 ปีที่แล้ว +18

      ,,,,,내 엄마 얘기같아요 글 읽고 많이 공감됩니다 깨달음도 잘 듣고갑니당

    • @user-dd6pm5vh3i
      @user-dd6pm5vh3i 2 ปีที่แล้ว +6

      @@user-hq5nx9ht1y ㅈㄴ멋져요

    • @jooyhalee
      @jooyhalee 2 ปีที่แล้ว +9

      말대꾸하고 아빠한테 19살때까지 개패듯 맞음. 여자임

    • @seungyeon7170
      @seungyeon7170 2 ปีที่แล้ว +30

      진짜 고분고분 말 잘 들으면 개 호구로 아는 걸 사회보다 부모한테 먼저 배움. 대들고 싸우고 엄마 무시하는 동생이 더 대접 받는걸 볼 때 현타 오지게옴

    • @user-kf7qg5re3m
      @user-kf7qg5re3m 2 ปีที่แล้ว +2

      @@jooyhalee 저도 말대꾸하면 물건 집어던지고 발로 차던 아빠가 너무 무서웠어요

  • @user-tl7ml5qk3j
    @user-tl7ml5qk3j 3 ปีที่แล้ว +464

    말이 안통하는 부모님.. 전 그냥 연끊으려구요.

    • @Kawaii_Yuri_
      @Kawaii_Yuri_ 3 ปีที่แล้ว +77

      너무 힘들고 혼자 노력이란 노력을 다해봐도 안되면은 그러는편이 좋은것같아요 저는 부모와 자식관계라 완전히 끊지는 않고 간간히 소식정도만 주고 받고있거든요 집나온지도 7년됬고 외로워도 혼자사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이로운것같아요

    • @jimmybucket6420
      @jimmybucket6420 3 ปีที่แล้ว +35

      박수홍처럼 살고 싶지 않으면 끊으세요~

    • @i-wanna-go-home
      @i-wanna-go-home 3 ปีที่แล้ว +9

      @@jimmybucket6420 ㅇㄱㄹㅇ

    •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2 ปีที่แล้ว

      이거도 방법
      노력해보고 정 안된다싶으면..

  • @hamtolyoon6610
    @hamtolyoon6610 3 ปีที่แล้ว +183

    김미경 선생님이 그랬지 자식이 부모앞에서 잘 난척을해야 애 자존감이 큰다고 너 이거밖에 못하면 엄마가 아빠가 창피해서 어떻게 살아라는 말은 하지말아야할것중 하나 지만 우리나라 부모들이 0.1프로만 안하는 말

  • @user-cz2yp4is3q
    @user-cz2yp4is3q 3 ปีที่แล้ว +550

    나 억울했고 화났고 답답했어요. 이거 보면서 울고 있어요. 명절 날 엄마한테 남동생도 시키라 했다가 욕 먹고, 할머니들한테는 참으라는 말 듣고 하루 종일 나무라는 소리만 들으면서 동시에 불효한다는 뉘앙스까지 가족들이 풍기니까 너무 슬프고 억울했어요.

    • @user-ft5ti2ik4k
      @user-ft5ti2ik4k 2 ปีที่แล้ว +21

      토닥토닥

    • @user-nc5fc2jm2o
      @user-nc5fc2jm2o 2 ปีที่แล้ว +39

      어릴때 나같군요... 착한자식을 막대하고 이용하는 부모 많죠.
      부모님은 만만하고 말잘듣는 자식에게
      한번 시켜봤는데, 잘들어주면 그자식에게만 계속 시켜요..앞으론 안들리는척.. 하지마요.
      우리언니가 그렇게 심부름안하니 말잘듣고 만만한 나에게만 계속 시키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더라구요..
      싫은건 하지마요. .마음이 곪아요.
      맘 우러나와 하고싶을때만해봐요.

    • @user-hj8gz8tc7z
      @user-hj8gz8tc7z 2 ปีที่แล้ว +20

      절대 하지마세요 시키면 바로바로 하니까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예요 남동생도 안하는데 내가 왜해야하냐고 따지고 남동생 안움직이면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글쓴님이 잘못한거 하나없어요 아무리 부모고 할머니라도 말같지도 않는 말 하면 논리적으로 계속 싸우고 수긍하지 마세요 그들이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독립하고 경제력이 생기면 남동생과 차별대우 받았던거 절대 잊지마세요 추후에 부모가 효도라도 바라면 그렇게 예뻐했던 남동생한테 바라라고 당당히 미루세요

    • @user-hj8gz8tc7z
      @user-hj8gz8tc7z 2 ปีที่แล้ว +7

      저는 엄마가 저한테만 심부름 시키는데 제가 묵묵히 하는 이유는 엄마가 언니보다 절 예뻐하고 대놓고 편애해서예요 엄마한테 더 사랑받은 내가 하는게 맞는거니까 언니한테 안시켜도 불만없이 내가 했던거지 날 차별했으면서도 나만 부려먹으려하면 전 진짜 개지랄 했을거예요 제발 아무리 부모라도 무조건 네네하지 마세요 웃기지만 부모도 지랄맞은 자식은 잘 안건들여요

    • @user-rd2rq8ui8u
      @user-rd2rq8ui8u 2 ปีที่แล้ว

      많이 힘들었겠다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ปีที่แล้ว +351

    아닌걸 아니라고했더니 부모님 시부모님 극분노. 어른이 말하면 네네 해야지!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3 ปีที่แล้ว +35

      맞아요 ㅜㅜ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았냐고 ㅜㅜ

    • @user-mk9yn1se9u
      @user-mk9yn1se9u 3 ปีที่แล้ว +14

      지들이 잘 살면 듣기 싫어도 듣는데 한심하게 살면 누가 듣냐고? 자기들도 똑같으면서.

    • @user-lunadore
      @user-lunadore 3 ปีที่แล้ว +53

      맞아요 부모님이고
      시부모님이고 어른어른 가족가족 하면서
      본인들 손에쥐고 흔들려고
      꼭두각시인형취급 이젠 싫어요.

  • @user-cb9mn6yo3t
    @user-cb9mn6yo3t 3 ปีที่แล้ว +1220

    이 나라는 공격성 내보이면 사회부적응자 취급당함 ㅋㅋㅋㅋ

    • @adequate135
      @adequate135 3 ปีที่แล้ว +117

      ㅇㅈ나쁜짓을하면 다시는 그런짓을 못하게 호되게 참교육을 하는게 정상인데 참교육하려하면 쟤 이상하다고, 폭력적이라고 악인으로 몰아감ㅋㅋㅋ 그러면 진짜 악인들은 처벌 제대로 안받으니까 미쳐서 날뜀 그냥 개 병신 나라

    • @adequate135
      @adequate135 3 ปีที่แล้ว +2

      대한민국 통틀어서 지구상에 모든 나라가 유사국가수준임

    • @adequate135
      @adequate135 3 ปีที่แล้ว +1

      나는 원래 정토 사람이라 지구가 어떻게되건말건 큰상관은 없어서 걍 방관하기로함.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이 새끼들은 성인들을 존경하는게 아니라 예수님 테스형 악인으로 몰아가서 사형시키는 새끼들임 도저히 갱생불가 수준의 영혼들이 넘쳐남

    • @adequate135
      @adequate135 3 ปีที่แล้ว +6

      성인이 있으면 그 분을 따르고 존경하며 그분을 윗자리로 올려드리는게 정상인데 지구인새끼들은 반대로함 성인을 짓밟고 유린하고 사형시키고 악인이라고 몰아세움ㅋㅋㅋ 사람아님 지구인들 그냥 여긴 신이 버린땅임

    • @devuann5982
      @devuann5982 3 ปีที่แล้ว +36

      뭐든 적당히가 필요합니다 저게 지나치면 나르시스트의 행동유형과 같아집니다 저는 오은영쌤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란 말을 돌려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이렇게 아웃풋이 다른간 듣는사람마다 스키마가 다르기 때문인거같아요

  • @sepincho6434
    @sepincho6434 3 ปีที่แล้ว +396

    미래의 부모가 되기위해선 기본과목으로 아동학을 배워야 할거 같다

    • @0oo849
      @0oo849 2 ปีที่แล้ว +12

      그것도 부족함. 울엄도 어린이집교사인데 대화하면 존나 벽이랑 대화하는것같음. 지건 매려움.

    • @user-rl4ul4yp9f
      @user-rl4ul4yp9f 2 ปีที่แล้ว +1

      아동심리 배워도 똑같더라구요..ㅋㅋ 나이들어 배워서 그런가

    • @MM-hb6bt
      @MM-hb6bt 2 ปีที่แล้ว +7

      아동심리로 석사까지 한 사람이 자기 자식 인형처럼 다루는 사람 봄. 오히려 더 당당함. 자기가 전공한만큼 자기가 더 잘 안다고…

  • @user-hu8vj6wt9l
    @user-hu8vj6wt9l 3 ปีที่แล้ว +373

    얹혀살고 도움을 받으니 갑을 관계일수밖에 없는 거에요. 잘안드러나지만 심리적으로 갑을 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 잔소리하고 뭐라하는 게 싫으면 답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워서 독립하는 거요. 부모관계든 사회에서든 강해져야 됩니다, 힘과 능력이 있어야 해요.. 징징거리고 불평햐봤자 나아지는 건 없어요, 온갖 모욕,수모를 겪어도 그냥 이악물고 강해지는 거 밖에 없더라구요.능력도 없고 힘도 없는 사람이 자존심 세워봤자에요.. 오히려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오지요... 유비가 힘이 없을때 조조 밑에서 바보 멍청이 인척하고 한신이 남의 다리 밑을 기어도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수모를 원동력 삼아 강해져서 결국 아무도 무시 못할 사람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 @user-ek7iz6ld1y
      @user-ek7iz6ld1y 3 ปีที่แล้ว +40

      슬프지만 맞는말씀이세요

    • @---zk8lq
      @---zk8lq 3 ปีที่แล้ว +30

      엿같아도 사실

    • @user-ue4en3tn5v
      @user-ue4en3tn5v 3 ปีที่แล้ว +164

      얹혀사는 사람 취급하고 경제적인걸로 갑질하는 부모가 제일 최악

    • @d-.-bii
      @d-.-bii 3 ปีที่แล้ว +23

      @김덕후 그 의무는 자녀가 20대후면 할 필요 없는데 시대가 청년층 구직도 어렵다보니 부모님 도움받는 자녀들이 죄책감 느끼며 부모와 갈등도 더 심해지는 듯 이래저래 서로 힘드니...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3 ปีที่แล้ว +13

      ㅋㅋ웃픈게 저도 자취난뒤 1-2년후에 500원자리 탈모구멍이 메꿔지고 살도 10kg쪘어요 ㅋㅋ 돈월세 하나도 안아깝고(병원비 스트레스비 생각하면) 너무 좋아요

  • @user-fm4jb1fc1g
    @user-fm4jb1fc1g 3 ปีที่แล้ว +575

    티비잘안보는데 금쪽같은내새끼는 꼭 챙겨봅니다...저도언젠가 부모가 될것이기때문이죠...이분은 찐입니다 말빨세운 김미경이나 김제동같은 사람이 아닌 정신학과교수계의 이국종교수님격임...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Jhyeeeeeeelee
      @Jhyeeeeeeelee 3 ปีที่แล้ว +77

      이국종 교수님 오은영 교수님 제자인데,,

    • @user-ft6wc8so8c
      @user-ft6wc8so8c 3 ปีที่แล้ว +6

      김미경 아웃 인상도 안조음

    • @hong_ms3435
      @hong_ms3435 3 ปีที่แล้ว +2

      금쪽같은 부모수업도 챙겨보세요^^ 제목이 맞으려나.ㅎ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ปีที่แล้ว +1

      @@Jhyeeeeeeelee 우와,, 두 천재분이 인연이 있으셨네요

  • @user-rw5yi8dk9h
    @user-rw5yi8dk9h 2 ปีที่แล้ว +19

    부모는 항상 무슨 얘기를 해도 뭔가를 주입시키고 강요하려고 듬 그러니까 이건 대화가 아니고 일방적인 통보이자 교육임. 이게 수년간 반복되다 보니 부모와의 대화는 재미없는 것 불편한 것이 됨

    • @user-je4qj8xk5n
      @user-je4qj8xk5n 2 ปีที่แล้ว +3

      회사 상사와의 관계보다 어렵고 스트레스라는것이 부모와의 관계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 @songsong3854
    @songsong3854 3 ปีที่แล้ว +416

    9:55 나는 좋은사람이예요.
    나를 이렇게 좋은사람으로 키워준 부모님께 사실은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두분이 나를 사랑하는것을 모르지않아요.
    그렇지만 나 잘되라고 했던 표현중에는 받아들이기 너무 상처가 되는게 많아요.
    그리고 그때...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말씀드리고싶은거예요.
    내가 이랬다라는것을

    • @user-kd6gb3pe6d
      @user-kd6gb3pe6d 3 ปีที่แล้ว +30

      저 진짜 이 말 듣고 위로받아서 눈물 흘렸습니다,,,ㅠㅠ 진짜 너무 저 말이 공감되더라구요

    • @moonriverdharma5337
      @moonriverdharma5337 3 ปีที่แล้ว +18

      너무 어려운 말이기도 해요..말이 안 나올거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ㅜㅜ

    • @zz-ql3qs
      @zz-ql3qs 3 ปีที่แล้ว +3

      아..눈물나네

    • @user-tz1vs4oc5q
      @user-tz1vs4oc5q 3 ปีที่แล้ว +3

      저도 공감돼요ㅜㅜ

    • @user-cq4ju9sc8v
      @user-cq4ju9sc8v 3 ปีที่แล้ว +8

      @@user-tz1vs4oc5q 요즘 젊은사람들 왜 이렇게 아픈지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어차피 내인생의 드라이버는 나 입니다

  • @user-sy5uw9fk1z
    @user-sy5uw9fk1z 2 ปีที่แล้ว +38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부모와 사는 것은 고통이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들어온 지식을 자식에게 재는 부모를 둔 것도 고통이다. 자녀가 부모와 소통을 포기한 줄 모르고 자신이 잘 키웠다고 생각하는 부모와 대화하는 것도 고통이다. 누군가는 자신의 부모와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

  • @user-yl4ze4ps3j
    @user-yl4ze4ps3j 3 ปีที่แล้ว +92

    공격성이 너무 없었던 지난 날
    결국 불안장애가 생기고 말았답니다.

  • @anafernandezgarcia7150
    @anafernandezgarcia7150 3 ปีที่แล้ว +68

    댓글보면서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면서 위로받는 내인생이 레전드

  • @altk333
    @altk333 ปีที่แล้ว +12

    나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
    존경할만한 아버지를 가졌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가...

  • @Curryeowoo
    @Curryeowoo 3 ปีที่แล้ว +308

    전 화가 너뮤 나면 심장이 떨리고 말이 생각이안나서 항상 집에가서 잠도 못자고.. 그냥 화안내고 할말하기 너무 어렵네요.....

    • @user-jm1xl9yj8e
      @user-jm1xl9yj8e 3 ปีที่แล้ว +7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흑흑

    • @user-yk9hn9uw7x
      @user-yk9hn9uw7x 3 ปีที่แล้ว +3

      나도그런데. . . .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ปีที่แล้ว +3

      같이 훈련해요

    • @Curryeowoo
      @Curryeowoo 3 ปีที่แล้ว

      @@user-jm1xl9yj8e 홀 ㅠㅠ... 이제 강해지도록 함께 힘내봐요.......ㅠㅠ

    • @Curryeowoo
      @Curryeowoo 3 ปีที่แล้ว +3

      @@user-yk9hn9uw7x ..ㅠㅠㅠㅠㅠ 오히려초딩땐 ㅇ괜찮았던것같은데 갈수록 힘드네요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3 ปีที่แล้ว +409

    유교문화가 들어오기 전에 체면문화,눈치문화가 있었다고해요 한국에.. 자존감이 높으면
    체면이나 눈치 라는 말 자체가 필요가 없거든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체면과 눈치가 합리화된 걸 넘어서서 당신보다 '위 사람' 의 체면이 깍일 만한
    행동을 하면 예의 가 없는 게 되던 시대에요.
    저희학교 교수님이 기성세대가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면 부모님을
    품을 수 있게 된다..던데 개뿔 ... 고집이 보통 똥고집이어야지.. 저는 저희 아버지 놓아 드리렵니다...

    • @user-mk9yn1se9u
      @user-mk9yn1se9u 3 ปีที่แล้ว +7

      내 가족들은 개무시함. 심지어 여동생(고모)도 개씹무시.

    • @user-cq4ju9sc8v
      @user-cq4ju9sc8v 3 ปีที่แล้ว

      @@user-mk9yn1se9u 말좀 이쁘게 합시다 부모님을 놓고 참~
      얼른 부모돼 보셔요

    • @user-mk9yn1se9u
      @user-mk9yn1se9u 3 ปีที่แล้ว +34

      @@user-cq4ju9sc8v 부모란 작자가 자식들한테 돈으로 통수쳐놓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올 때 그딴 쌉소리 나오나 봅시다. 부모가 부모다워야 대우를 해주지 성인이 얼라처럼 책임을 안 지겠다면 뭐하러 결혼하면서 애 낳습니까? 싸지르면 다 부모예요?

    • @yjkal973
      @yjkal973 3 ปีที่แล้ว +13

      @@user-cq4ju9sc8v 이뜰딱 아줌마는 여기저기 댓글달면서 깝치네 아휴.....제발 나대지좀 마세요. 저는 저희 엄미 너무 사랑하는데 그 이유가 아줌마처럼 뜰딱 어른대접 받으려고 하지 않아서입니다. 당신같은 꼰대의 자식이 불싸으 울엄마는 집에서 형제자매 부모 자식간에도 수평적인 관계라고 서로 동등하게 대화하고 틀린건 부모에게도 지적할 줄 알아야한다고 가르치던데.

    • @yjkal973
      @yjkal973 3 ปีที่แล้ว +16

      @@user-cq4ju9sc8v 저도 부모고 아들있는데 아줌마처럼 키우면 부모가 똥오줌 못가리고 헛소리해도 자식은 다 참다가 나중에 어른되서 더 삐뚤어져요. 아줌마가 자식 존중하며 잘키우고 있으면 당신 자식은 알아서 부모를 존중하겠죠. 왜 남의 가정사에 오지랖부리며 부모를 함부러 말한다고 훈수질이야~~~ 남의 입장 되보지도 않고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른데 조두순 같은 부모여도 아버지말씀 항상 옳으십니다 이래야하나??? 꼴갑

  • @user-wb1gr9qg7j
    @user-wb1gr9qg7j 3 ปีที่แล้ว +96

    계속 속으로 참기만 하다 병나서 병원다님. 병원선생님이 내가 하고 싶은거 못해서 시름시름 앓는 나보고 부모님께 허락 구해보라 함... 참기만 하다가 말하려니 말안나옴. 엄마가 힘든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뭐라고 함.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거 한다고 했더니 이기적이라고 존나화냄. 언니한테는 나 아픈거 거짓말인것 같다고 병원선생님 앞에서만 아픈척 한다고 험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 다 나는 부모님 사는 지역에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너라도 부모님 옆에 남아라 하는데 개뿔ㅋㅋ 스무살 되자마자 편지한장 남겨놓고 떠날거임. 엄마에 대한 분노가 너무 심한데 표출하지도 못하고 계속 참느라 결국 머릿속에선 다 죽여버리는 상상이 현실처럼 펼쳐짐..

    • @yh8329
      @yh8329 2 ปีที่แล้ว

      떨어져 사는 것이 분명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잘 보듬어 주시고,
      자존감 낭낭 할 때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아니 근데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데 말리는 부모가 있군요 충격적...

    • @user-wb1gr9qg7j
      @user-wb1gr9qg7j 2 ปีที่แล้ว +1

      @@yh8329 제가 원하는게 공부가 아니여서 그랬던 거죠.. 반대당할 때마다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왜이렇게 이기적이니, 엄만 살고 싶지 않아, 엄만 죽어도 상관없어 아니 죽고싶어..라는 말이요. 전 그런 엄마가 진짜 죽을까봐 무서워서 제가 하고싶은 것을 포기했고, 결국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싫어서 공부도 하지않은채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 @user-mt1kw7nw9q
      @user-mt1kw7nw9q ปีที่แล้ว

      @@user-wb1gr9qg7j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요 스무살때 든든하게 떠날수있도록 좋아하시는거 열심히 길러놓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mk8uh6yu3o
    @user-mk8uh6yu3o 3 ปีที่แล้ว +103

    몇년 전인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지대로 대들었는데 두분 다 떼굴멍한 표정이셨음. ㄹㅇ 뭔가 죄송스러운 느낌이 40이였는데 아 시원하다가 60이였음. 어머니의 학업에 대한 기대 + 남자답길 원하시는 아버지. 어우. 끔찍해라;;

    • @user-xm9uz1uz6l
      @user-xm9uz1uz6l 3 ปีที่แล้ว +7

      잘하셨어요

    • @user-bq4hn4kg1e
      @user-bq4hn4kg1e 3 ปีที่แล้ว +3

      잘했어요 ㅎㅎ 할말은 하고 살아야해요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2 ปีที่แล้ว

      부모님이 가만히계셨나봐요 자식이기는부모있습니다.

  • @yeonyoonyun5429
    @yeonyoonyun5429 3 ปีที่แล้ว +259

    우리 엄마는 초딩 때 선행 수학 문제집 많이 틀린다고 주먹으로 머리 내리쳤는데
    오죽하면 어버이날 편지에 그만 때리라고 씀ㅠㅠ

    • @sujinc9746
      @sujinc9746 3 ปีที่แล้ว +48

      세상에나;; 상처를 잘 치유하시길 바래요

    • @user-oz6qc4me8d
      @user-oz6qc4me8d 3 ปีที่แล้ว +20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 @yeonyoonyun5429
      @yeonyoonyun5429 3 ปีที่แล้ว +73

      위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너가 잘해야 안 때리지' 이 한마디로 반응했어요 전 20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 대답이 기억나네요

    • @user-vc5vo4ol2g
      @user-vc5vo4ol2g 3 ปีที่แล้ว +47

      자식이 엄마를 때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서 그럼ㅇㅇ 별로 안강하게 엄마 머리한번 톡 때리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아이고 실수" 해보세요. 한번은 충격을 줘야됨 부모도 같은 인간이고 한낱 짐승새끼임

    • @user-uj4dk5hf1n
      @user-uj4dk5hf1n 3 ปีที่แล้ว +3

      본인 열심히 했는데 단순 많이 틀렸다고 주먹으로(이건 잘못된거라 생각됨) 때렸을까요??

  • @tengoku7777
    @tengoku7777 3 ปีที่แล้ว +537

    화내면 화내는걸 잘못됐다 말하고
    화내지못하면 호구가되고
    참 아이러니하죠.
    근데 역시 누구나 화내야하고 공격적으로 나갈땐 공격적으로 나갈 줄 알며 성인이 됐으면 좋겠어요

    • @Marina-bq4ht
      @Marina-bq4ht 3 ปีที่แล้ว +11

      그걸 간악하게 이용해먹는 나이만 처먹은 찌꺼기 같은 꼰대들이 청년들 엄청 괴롭히죠
      잘되면 자기 배 아프니깐ㅋㅋ
      살다보면 지가 시비걸어놓고 막상 대응하면 내가 얼마나 잘해줬니 마니, 니가 어떻게?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발작하는 혐오스러운 인간들 만나면 식겁합니다
      보통 짬밥으로 언플해서 고립시키죠
      그럴땐 억울해도 더러워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래서 화내면 발등찍히는거죠
      억지를 강요당할수 밖에없는 문제가 많은 사회입니다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2 ปีที่แล้ว

      @@Marina-bq4ht 진짜 고립시키는 젊꼰들 미치고 팔짝뛰게만들죠

  • @KIMMANNAS
    @KIMMANNAS 3 ปีที่แล้ว +96

    30대 후반 결혼해서 가정도 꾸렸지만 여전히 부모로 부터 들을 수 있는말은 니가 뭘 안다고, 니가 내 나이 돼 봐라, 엄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말이 많냐, 이게 엄마를 어디 이겨먹으려고, 니 오빠는 안그런데 넌 왜 늘 그러냐 등등등... 수도없는 비교와 부정적인 폭언들이 이어집니다.
    어릴땐 늘 내가 문제라고 꾸중을 들었고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니 한국식 정서에 맞게 억울하지만 늘 딸인 제가 먼저 죄송하다 잘못했다 삐져서 등돌린 엄마를 달래야만 했어요. 현재는 나이를 불문하고 이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주변 사람들과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보니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정신적인 평온함과 내가 잘못된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를 받고 삽니다. 제가 좋은것을 많이 듣고 보고 느끼며 행복한 쪽으로 변해갈수록 그 자리 그대로 변하지 않는 엄마와의 갭은 더 커지고 관계는 더욱 악화되어갑니다.
    어른답게 대화할줄 모르는 그 사람을 어루고 달래어 다시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이제 지쳐요.

    • @user-nz8ng9qz1x
      @user-nz8ng9qz1x 3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지금 이 댓글을 보고 너무 공감이 되어서요. 20대 중반이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과 취직준비로 독립을 할 수없는 상황에서 댓글을 쓰신 분과 비슷한 정서적, 조금의 물리적 폭력을 아빠에게서 몇년째 혼자 감당하구 있었어요. 내년말쯤까지는 직장을 잡고 독립을 할 명분이 생겨서 그 때까지는 이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살아야합니다. 지금은 아빠 돈이 필요하구요...댓글 쓰신 분도 지금의 말이 통하는 남편분 등 주변사람과 함께 하실 수있는 상황이 올 때까지 저처럼 감당하고 사셨겠지요? 지금의 편안함,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참아내셨던 팁이라던가, 멘탈을 어떻게 다잡았는지 이런 것들을 듣고 참고하고 싶고 도움을 받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KIMMANNAS
      @KIMMANNAS 3 ปีที่แล้ว +4

      @@user-nz8ng9qz1x 참 답답하죠? 그래도 인지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정작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기까지 싸우고 나쁜년소리듣고 또 싸우고를 반복하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던거같아요.
      저는 현명하게 해결한 케이스는 아니에요. 작년말 연끊어도 상관없단 마음으로 지금까지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세세하게 문자로 할말을 다했어요. 그 당시에는 또 화를 내시고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엄마가 먼저 반년만에 연락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왔고 본인이 조심하겠다고 말하셨어요. 저도 적당한 화해는 했지만 자주 연락하진 않고 엄마도 이제는 저를 이전처럼 막 대하기 어려워하세요.
      저처럼 극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도움이 되실만한건 비폭력대화였던가요.. 리플러스 연구소에서 대화모임이 있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상대방을 받아들일것인가 이런걸 함께 얘기나누는 곳인거같은데 여기 통해서 제 친구는 굉장히 많은 변화가 왔다고 들었어요.
      너무 힘들죠? 얼른 독립해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벗어나시시고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두세요. 정말 정신이 깨끗해진다는걸 느끼실거에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yehidi4006
      @yehidi4006 2 ปีที่แล้ว +3

      너무공감되네요 저도 연끊을정도의(?) 결정이 어느정도 앞서고잇습니다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결혼계약도 취소해야할판이죠..
      저도 뮨자로 제가할말을 좀 하려고요 오은영님 하는 이야기처럼
      미안해라는 단한마디도 살면해보신적없는 부모님은 이제 더이상 가치가없단생각이듭니다

  • @dlflmatjd4188
    @dlflmatjd4188 2 ปีที่แล้ว +25

    1. 감정을 적절히 배출해라. 흥분하지 말고. 내 감정을 정확하게 깨닫고 표현하는 연습이 있어야함.
    2. 적절한 공격성을 키우기 위해 운동해라. 사회에 맞설 자신감은 운동에서 나온다.

  • @legomham
    @legomham 3 ปีที่แล้ว +16

    혼자 말하는거 연습하라는게 진짜 맞음
    엄마한테 내 주장을 하려고만하면 눈물이나서 한번도 엄마한테 내 의견을 피력해본적이 없었는데
    대학생때 처음 얘기해봄
    자취하면서 엄마랑 통화 끝나고 나면 만날 곱씹으면서 이렇게 얘기할걸, 저렇게 얘기했어야 하는데 하면서 연습하고났더니 가능하더라
    엄마도 놀람 내가 처음 엄마말에 대놓고 의견 얘기한게 처음이었으니까...

  • @moony8026
    @moony8026 3 ปีที่แล้ว +208

    핵심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담백하게 공격하는겁니다. 인종차별도 반격하지않는 아시안들이 주 공격 대상이 되는 거래요.

  • @chung3788
    @chung3788 2 ปีที่แล้ว +11

    처음엔 잘 말하면 통할 줄 알고 조곤조곤 내가 하고싶은 말 정리해서 좋게, 절대 흥분하지않고 비꼬지도않고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했음. 근데 니가 잘난줄 아냐면서 부모를 가르치려 드네 등등부터 시작해서 할 말 없으면 조용히 하라고 소리지르고 자리 피함. 이후로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거 깨닫고 걍 지랄하면 나도 지랄했음 말해봤자 소용없는 거 깨달았으니까 말해봤자 나만 답답하고 화나니까 걍 입다물었음 그러니까 이젠 니가 말을 해야알지 좀 좋게말해라 니가 맨날 그런 말투로 말하니까 내가 이러는거다 이럼. 뭐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이젠 걍 말을 안함 이 영상을 우리 부모님이 본다면 용서고 뭐고 다시 잘해보자는 노력이고 자시고 간에 이제라도 당신네들이 잘못된 거 깨닫고 닥치고있었으면 좋겠어요

  • @designatedsurvivor1253
    @designatedsurvivor1253 3 ปีที่แล้ว +304

    역시 부모 잘만나는건 복이구먼

  • @user-do8us7yz3n
    @user-do8us7yz3n 3 ปีที่แล้ว +369

    정신과간호사 23년동안
    참 인간적이고 똑똑하고 휼륭하다 생각되는 의사 10명중 한분.
    1년차때부터 교수님같은 포스가 느껴졌고, 담당환자분들 감정을 잘 이해하여 최선의 치료견과 내신분. 역시 성공하십니다.
    성격은 참 털털하고 까다롭지 않으시지만 너무 똑똑해서 주변인들이 알아서 조심~!!!

  • @antan0606
    @antan0606 ปีที่แล้ว +6

    오늘 엄마에게 "엄마가 이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조심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했는데 ㅇㅋ 하시더니 진짜 10분도 안돼서 그러길래 "아니 조심해달라고 했잖아요" 하자마자 어우!!!질려!!!!!!!조용히해!!!!!!!!!하고 발작일으키길래 (하..됐다 짜져야겠다..)했는데 갑자기 대화를 하자고해서 진짜로 대화일까하고 나갔더니 아니나다를까 "니가 잘못한거야 부모 마음을 몰라?니가 부모가 되어봤어??너가 완벽하게 잘못한거야" 라길래 일단 대화를 해보고자 "그래 알았어요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거 알겠어요 근데 내가 이부분만 조심해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자마자 바로 조심하지않으시는데 그런 부분에서 나는 화가나고 엄마의 입장이 그러면 먼저 제가 화난부분에 인정을하시고 엄마의 마음은 이렇다 라고 말하는게 대화아니냐 왜이리 일방적이시냐 대화하자면서" 라고 최대한 조곤조곤 얘기했는데.."그게 부모라고!!!!니가 뭘 알아!!!또 부모를 이기려고!!!!!내가 그걸 왜 조심해야하냐고!!!!!!!!!!"하더라구요ㅋ
    대화는 무슨ㅋㅋ 아 네 ㅇㅋ 내가 잘못한걸로 네엡~하고 방으로 들어왔는데ㅋㅋㅋ도대체 이렇게해서 얻는게 뭘까요..?아 내가 오늘도 자식을이겼다?

    • @user-xqn21ac164
      @user-xqn21ac164 ปีที่แล้ว +2

      와 이 루트랑 똑같이 엄마랑 싸움
      K가정 다 똑같네

  • @eileen5208
    @eileen5208 3 ปีที่แล้ว +39

    부모자식이라는 이유로 더 나이많은 어른을 자식이 이해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아이러니.. 나는 살고싶어 용기내어 꺼낸 이야기가 나를 건방진 나쁜딸년으로 만들어버리고 결국 포기하고 네네해며 살게되네요. 나만 조용히 입닫으며 내감정 묻어두고 살아가면 속은 썩어갈지언정 가정은 평화로울테니까요

  • @Harukim00
    @Harukim00 3 ปีที่แล้ว +147

    30쯔음되서 부모님과 나는 같이 살 수가 없구나 안보고 살자 결론을 내리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 거울을 보는걸 싫어했어요 늘 짜증나있고 화가나있었고 살은 안빠지고 매일매일 찌고 그랬는데 딱 결단을 내리고 지금은 화장실에서 거울 보는걸 가끔 하고 있어요 내가 이런 얼굴도 할 줄 아는 구나 나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였어 라고 생각도 들고 웃는 연습도 해봅니다 그리고 무슨짓을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쑥쑥 빠져서 병이 걸린게 아닌지 의심도 됐을정도였어요 곰곰히 생각을 되짚어보니 전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던거같아요 지금은 이렇게 마음이 편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망가진 몸은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 그게 조금 속상하지만 마음이 평화로워진걸 위안삼으며 치료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들 너무 힘들면 거리두시는 것도 한동안 멀리하시는 것도 좋아요 너무 매달리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에요 부모든 친구든 누군가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지 마세요 본인의 생각으로 본인을 평가해보고 그걸 만족시키기 위해서 사시는 것도 충분히 멋지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이에요 :)

    • @user-gm5fy4rf8e
      @user-gm5fy4rf8e 3 ปีที่แล้ว +14

      님...저도 사실 끊고사니 살아지는거 같고,티브이에 나오는것과 같은 아동폭럭 같슨건 없었지만,전 늘 죽고싶은 생각에 사로잡혀있었고,실제로 자실 시도도 했어요.결국 살아났지만...그런데 끊고 사니 다들 욕하지만, 살아져요.저도 님처럼 밝아지기 시작했어요.물론 연락 끓고도 오랫동안 죄책감도 동시에들고 여전히 힘들었지만,님 말대로 저 또한 부모님처럼 각자 다 자신의 삶을 살아내야 할 똑같은 사람입니다.그런데 내가 그들로과 엮인 정서와 감정이 감당이 안되면 힘이 생길때까지 거리를 둬야되는거 같아요.저도 세상에 나가 무거운 감정털고 삶을 알아가야하니까요.10년째되니 언젠가부터 그들의 삶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그리고 그들의 삶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이젠 그들을 미워하진 않아요.인간적으로 그들의 삶이 슬프고 이해가 되어지니까요.그렇진만, 아직 돌아가진 못해요.그 굴레에 들어가 그들과 직접 부딪혀 살면 그 안에 들어간 당사자가 되면 제가 못 견디니까요.떨어져있으니 그들을 내 감정을 다 빼고 볼 수 있었던거예요.제가 왜 가장 편안해야할 가족이 가장 힘들고,그들과 엮일때마자 자꾸만 죽음을 떠올리게 되는 내 인생이 왜 이런가 생각하는데,남들다 저 욕하고 천하에 몹쓸 인간이라 하겠지만,그래도 저 겉으로 보이는 남의 모습과 이야기에 함부로 생각하고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뼛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게 한 제 환경인거 같아요.죽늗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힘든 감정 상태가 아니었다면 저 처럼 부모랑 연끊고사는 다른 사람을보면 저에게 그 소리 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리 그래도 부모랑 그러는건 아닌거 같단 생각을 했겠지만, 무엇이든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걸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야지 생각하며 살게 되더라구요.층각소음이 심해서 윗집 말소리도 가끔들리는데 남펜도 너무 다정하고 분위기 너무 좋아보이는데 가끔 여자 혼자 있는거 같은데, 아악~~하는 고함소리가 들리더라구요.저 여자가 이상하다기보다.슬퍼지더라구요.힘들었나보다 하고.그것조차 남을 제멋대로 생각한거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흉보고 싶은 마음은 아닙니다.이렇게 말해도 절 욕하는 사람 있겠지만,님의 글보니 저와 비슷한거같아 두서없어 죄송하지만 제 이야기 남겨봅니다.

    • @mincho545
      @mincho545 3 ปีที่แล้ว +2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swanswan5356
      @swanswan5356 3 ปีที่แล้ว +2

      난 독립해서 사니깐 전화해서 오라고 끝까지 집착하던데 시발

    • @daramgi829
      @daramgi829 3 ปีที่แล้ว +5

      @@swanswan5356 차단하세요 혹시나 불효자식이네 어쩌네 난리처도 무시하시고요 애초에 다 큰 자식한테 집착하는거 소문나면 부모쪽이 더 쪽팔린거에요

    • @swanswan5356
      @swanswan5356 3 ปีที่แล้ว +2

      @@daramgi829하...정말 그러고 싶네요
      정말 저희 부모님은 애정결핍이 심한거 같네요
      제가 만만하니깐 저만 건드리고 저한테만 화내는데 엄마 아빠 둘다 그러는게 문제

  • @user-rs2qp1sb6p
    @user-rs2qp1sb6p 3 ปีที่แล้ว +82

    우리 엄마는 내가 사춘기가 지나고 나니 소통이 안된다고 느끼셨는지, 심리 관련 책 사서 읽어보시며 공부한다고 본인이 저에게 엄청 드러내셨어요. 그런데 제가 참다참다가 터져가지고 화내고 울면서 다 쏟아내보면 내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 같다가도 '그런데' 라는 말로 시작하면서 결국 본인 말이 맞는거라고, 내 말은 틀린거라고 하고 이야기가 흐지부지 끝이 납니다. 공부를 해도 그 책에 있던 걸 받아들이지 않으셨다는 말이고, 제 말을 애초부터 틀린것이라고 규정하고 대화를 하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전 제 말을 들으려 노력조차 하지 않는 부모보다 이게 더 힘들어요. 아빠랑은 아무것도 모를 어릴때를 제외하면 거의 15년 이상 남으로 지냈고 대화할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데, 진짜 벽에 대고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누가 저랑 얘기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 @rabbitisdaramouse
      @rabbitisdaramouse 3 ปีที่แล้ว +15

      완전공감이요..... 내말은 다 틀리고 본인이 다 맞으시대요 ㅎㅋㅋㅋ 하도 부딪혀서 나이먹으면 다 저렇게되는건가 싶고 저는 절대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만 매일 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는 20대중반인데... 오히려 어릴때보다 나이먹으니 더 자기주장이 강해진달까요? 이제까진 엄마의 딸로 속박되어 산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요 정말.... 하아

    • @user-oz6qc4me8d
      @user-oz6qc4me8d 3 ปีที่แล้ว +5

      다그렇군요..ㅎ 경제적 독립을 하고 자식낳아 독립된 가정 이루니 그제서야 제말에 무게를 달아주시더라구요 조금이라도^^

    • @user-cq4ju9sc8v
      @user-cq4ju9sc8v 3 ปีที่แล้ว +1

      @@rabbitisdaramouse 이제 다 장성했으니 마음 편하게 내려 놓으셔요 본인을 위해서 좋으니까요
      내가 변해야지 상대가 변한다봐요
      부모등지고 소통않고 살다 결혼하면 찾고 아이 낳으면 키워달라하고
      부모아니면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그부모는 자기자식 제가 다키우고 자식키워보며 부모생각나고 어머니마음 노래들으며 눈물나고 ~ 그세대도 부모한테 받은거 없거든요
      그래도 사랑은 전하는거거든요

  • @ddabaei
    @ddabaei ปีที่แล้ว +6

    큰 틀로 보면 대한민국이 정체되는 가장 큰 이유 넘버원임

    • @kck404
      @kck404 ปีที่แล้ว +1

      유교사상

    • @No_Exit_KangMina
      @No_Exit_KangMin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똥교사상이 좀먹고잇쥬

  • @yhun1212
    @yhun1212 3 ปีที่แล้ว +129

    가족이랑 사니까 나이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음.

  • @user-bh3yc7je2q
    @user-bh3yc7je2q 3 ปีที่แล้ว +17

    자식을 이기려는 부모. .대화가 안통하는 부모. .또 형제간에 차별하는 부모. .당신은 이미 인생의 절반은 좌절모드로 태어난겁니다. .결론은 무시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욕을 하든. .망나니라고 하든 내 자신은 누가 뭐래도 소중하니까. .가족. .부모. .사랑받지 못하다면 아무 의미없어요. .가족은 만들어가면 되요. .내 자신이 씩씩하게 멋진길을 가면 친구들 멘토들 인생에 있어서 불꽃같이 나타나요. .상처받지 마세요. .변할거라고 기대한지 제 나이 50이지만 절대 부모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행복한 미래를 만드세요. .사발면을 먹든 추운 겨울이어도 꿈을 꾸세요. .청춘은 머물러있지 않아요. .자따가 되세요. .스스로 혼자있는 시간도 즐기고. .

    • @yunakang6108
      @yunakang6108 2 ปีที่แล้ว

      저는 카레 다먹고 그릇을 맨 손으로 씻는데 이젠 겨울이니까 손이 시려운거에요 그래서 따뜻한물로 씻는데 보일러가 위이이잉~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아빠가 어허! 찬물로 씻어!라고 말해서 일단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따뜻한 물로 씻는데 아빠가 찬물로 씼어! 물돌려! 차가운 쪽으로 돌려 결국 전 걍 그릇만 씻어서 제자리에 갔다놓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입 닦을려고 따뜻한물로 씻는데 아빠가 들어와서 어허! 찬물로 씻으라니까 ! 물돌려! 이게 물 아까운 줄도 몰라! 라고 얘기하셔서 저도 아빠한테 한마디 얘기했어요 '아빠,따듯한 물로 씻는게 뭐가 잘못된거에요?'라고 말했는데 '한겨울이면 따듯한 물로 사용해도 되지만 지금은 한겨울이 아니니까 굳이 뜨거운 물 사용하지 않아도 돼 샤워할때 빼곤 굳이 따듯한물로 안사용해도되 라고 얘기하셨는데 근데 순간 머릿속에 세안할때는 찬물 사용하면 안좋다고 들은게 기억이나서 그래서 제가 아빠,세안할 때는 따듯한 물로 사용해야 되요 라고 말하니까 아빠가 웃으면서 장난식으로'아 씨끄러 라고 얘기하시고 제 얘기도 듣지 않으실려구 하는 데 이럴 땐 아빠를 어떻게 설득시켜야 좋은건가요? 아그리고 제가 손이 찬물 사용하면 손이시렵다고 하니까 '너 시골 할머니댁에 내려가서 찬물 한번사용해볼래? 그 정도로는 차갑지 않아 라고 얘기하셔서 그래도 전 굽히지 않고 아빠 정말이에요 손이 시려워요 '라고 말을 하니까 또 웃으면서 장난식으로'아 씨끄럽다~ 라고 또 얘기하시고 제 의견도 안들으실려구 하는데 이럴 땐 아빠를 어떻게 설득시켜야 좋은걸까요?

    • @user-mt1kw7nw9q
      @user-mt1kw7nw9q ปีที่แล้ว

      부모가 안바뀐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ㅜㅜ 꿈을 꾸라는 말을 새겨듣고 갑니다

    • @user-tl3xu3jh1m
      @user-tl3xu3jh1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yunakang6108
      설득하지마시고 지금처럼
      한귀로듣고 흘리거나
      뜨거운물 갖다놓고 희석시켜 쓰시는건
      어때요? 사사건건 참견하면 피곤하시겠어요..
      미리 받아놓고 쓰세요😢
      아니면 나중에 보상해줄테니
      따뜻한물쓴다고하시거나..
      좀 이상한데요

  • @user-zf9yz6ch9w
    @user-zf9yz6ch9w 3 ปีที่แล้ว +163

    우리나라에 무식해서 용감한사람 너무 많은거 같음

    •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3 ปีที่แล้ว +23

      정말 맞아요 무식한 사람들 넘 많아요 무식한 사람이 많으니 제대로 사회가 돌아가질 않아요 서로가 피곤할뿐...

    • @user-ie6ou9xv9o
      @user-ie6ou9xv9o 3 ปีที่แล้ว

      #모든국가문제해결 #모든양극화문제해결 #모든사회문제해결 #모든양극화문제해결 #실사구시 #모든초긍정잘실현 #모든양극화문제해결 #모든사회문제해결 #모든양극화문제해결 #실사구시 #모든양극화문제해결 #모든적폐청산척결 #모든초긍정적폐청산 #실사구시 #모든초긍정잘실현 #모든초긍정적폐청산 #SolvingAllNationalProblems #SolvingAllPolarizations #SolvingAllSocialProblems #AllPolarizations #PositiveRealizations #SolvingAllPolarizations #SolvingAllSocialProblems #SolvingAllPolarizations #Diligence #SolvingAllPolarizations #AllPositiveLiquidation #Practices #AllPositiveLiquidation #모든적폐청산척결 #모든초긍정잘실현 #모든초긍정적폐청산 #모든적폐청산척결 #모든초긍정적폐청산 #모든적폐청산척결 #모든초긍정잘실현 #모든초긍정적폐청산

    • @twitchclipp
      @twitchclipp 2 ปีที่แล้ว

      @김덕후 내부모

  • @highskynomad
    @highskynomad 3 ปีที่แล้ว +514

    부모님께 저렇게 좋게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내공을 쌓으려면, 부모님의 그 부정적인 교육방식은 대물림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기성세대 부모들은 스스로 어떤 방식이 최선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윗세대로부터 보고 배운 교육방식들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모들은 세련된 교육방식을 학교에서 배운적도, 심지어 그런 교육방식이 존재하는 지 조차도 현재까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자녀 교육에 관한 서적들을 읽다 보면서 놀란게, 자녀 교육에 관한 여러 지식들을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에게 국가의 의무를 부여해서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생각의 틀을 깨주는 내용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기성세대 이후의 세대인 저 마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교육 방식들이 실제론 적용되어선 안된다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의 틀을 깨주는 책들은 과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육아 공부를 하면서 또 하나 느낀건, 부모님들은 단순히 악랄해서 자녀를 못살게 군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자녀들의 화를 불러일으키게끔 만드는, 주변에서 무분별하게 보고 들은 잘못된 교육방식들을 대물림받아 이어나가고 있는 거였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체벌, 비교 등)
    다행히 이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화가 좀 많이 줄어들게 되었으며, 반항하는 자세보다는 오히려 이해하고 가르치게 되는 자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ghkd3629
      @ghkd3629 3 ปีที่แล้ว +11

      매우 공감이 갑니다.

    • @bluerain2094
      @bluerain2094 3 ปีที่แล้ว +13

      저도 부모님이 나를 키울때 너무 젊었고 부모가 처음 되었으니 잘 몰랐겠구나 하면서 마음을 풀었지요

    • @user-re1gw9zv8i
      @user-re1gw9zv8i 3 ปีที่แล้ว +40

      근데 부모 가르치려든다면서 화내고 권위내세우는부모도있어요...

    • @user-zc3qd2fv4w
      @user-zc3qd2fv4w 3 ปีที่แล้ว +3

      서적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 @highskynomad
      @highskynomad 3 ปีที่แล้ว +4

      ​@@user-zc3qd2fv4w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된 책 중 하나는 오은영 박사님의 저서 "아이의 스트레스" 입니다.

  • @jlop1750
    @jlop1750 3 ปีที่แล้ว +613

    그래서 저는 뭐래*발 *까 를 속으로 달고사는 직장인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 @user_oqoq0909
      @user_oqoq0909 3 ปีที่แล้ว +10

      제 미래가 여기에 있네요^^**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3 ปีที่แล้ว +57

      ㄹㅇ직장상사가 다 니좋아하는줄 아냐?라고 꼽주면 속으로 저는 “지는 아닌줄 아나 ㅅㅂ “ 함

    • @user-eh7rt2qx6c
      @user-eh7rt2qx6c 2 ปีที่แล้ว +2

      @@user-so8ll7do9k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승 !!!

    • @user-uh5yi5lj1c
      @user-uh5yi5lj1c 2 ปีที่แล้ว

      와 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

  • @user-tu1em8yo5n
    @user-tu1em8yo5n 3 ปีที่แล้ว +65

    당당하게 말해도 말 안 통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게다가 왜곡하고 이간질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 @Fresh_SINGSING_HAM
    @Fresh_SINGSING_HAM 3 ปีที่แล้ว +35

    포기했어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예상되고, 저렇게 말했을때도 화낼때도 있고 자신이 부모라는걸 인지하고 계속해서 가르치려 하는데 어떡함. 뭘말해도 듣고 이해도 안하고 바로 인정한다면서 가르치려 하는데 내가 더이상 뭘해야해.... 당당하게말하면 점점화내면서 힘으로 위협하려하는데, 부모라는 사람이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방어할수가 없음

    • @stacey4860
      @stacey4860 2 ปีที่แล้ว

      저도 포기했어요. 그냥 제 인생을 살려고요.

  • @sangwondo
    @sangwondo ปีที่แล้ว +11

    진짜 보면서 울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 말 다 듣고있는 아버지가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스크린 안의 오은영 박사님이라는 사실이 날 더 슬프게 만든다.
    그래도 저런 분이 미디어에서 유명해져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참 감사하기도 하고
    댓글들 보면 나만 상처받고 자라지 않았구나-하는 마음에 큰 위안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가 이 결핍을 가지고 더 단단해져서
    우리만큼은 자식들에게 상처주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 @zooooo999
    @zooooo999 3 ปีที่แล้ว +83

    근데 나는 부모님들이 먼저 긍정적이게 바껴야 자식들도바뀐다생각한다.. 이미 어릴때 받쳐져있는 부모님께 받은감성, 성격들이 성인이되서 바뀌기엔힘들다...

  • @pandakim2647
    @pandakim2647 3 ปีที่แล้ว +66

    이런거보여줘도 가르치려고 하냐며 그럴껄ㅋㅋㅋ 진보하지 않는 부모들은 입술삐죽 튀어나오면서 비판만할껄

  • @user-ve6os1qs2t
    @user-ve6os1qs2t 3 ปีที่แล้ว +53

    부모 자녀 관계는 어릴적부터 자연스런
    교감이 있어야 되는 거임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독립체가
    되어야 함
    이게 안 되면 서로 악감정만 남는 거임
    근데 우리나라는 일단 유교사상이 강해서
    이상하게 부모 자녀관계가 강압식과
    의무감을 요구하는게 많아서 소통에
    대한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음

  • @sdoppelo6472
    @sdoppelo6472 3 ปีที่แล้ว +118

    갑자기 왜 운동 이야기를 하시나 할 수도 있지만 오박사님 말씀 정말 맞아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면 마음에도 영향을 미쳐요. 그리고 타인이 나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요. 운동이란게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기때문에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알게됐을때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 @user-oq7km8oz6k
    @user-oq7km8oz6k 3 ปีที่แล้ว +159

    사랑하는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는게정상이지 부모.가족이란 허울과 부모는절대사랑이라는 위선을깔고는 자기마음대로 휘두르려하는건 사랑이아니고 폭력이고 정신병임 왜한국엔 병에걸린부모가많은지 모르겠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16

      자기 마음대로 통제가 안되니까 사랑, 관심이란 이름 하에 상처를 주는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른다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할 정신병인데 그걸 사랑하니까 관심 없으면 안그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등!신들이 많아서 참...
      어린 애들이 좋아하는 애 괴롭히는것도 당하는 애 입장에선 폭력인데 그 폭력을 합리화 하는거랑 수준이 똑같은데
      진짜 성숙하게 사랑을 나누는 케이스는 애들이어도 소소하게 사랑 나누고 폭력대신 말로 해결 하려드는데
      정신 병자들이 그런 애들보고 빠르다 까졌다 그럼ㅋㅋㅋㅋ 시대에 도태되고 정신병마저 만성인 모지랭이들...ㅠㅠ

  • @ohyeah8283
    @ohyeah8283 3 ปีที่แล้ว +33

    부모님한테 받은 영향이 상처라곤 생각 못하고 산게 19년, 상처였단걸 깨닫고 부모를 미워한게 3년, 나를 돌아보면서 나아지기 시작한게 2년, 부모 밑에서 일하느라 다시 남은 정 다떨어진게 1년...
    그렇게 26살이 되버렸다. 최소한 언젠가 낳아 기를지 모를 내새끼는 나같이 부모에게 휘둘리고 살게는 못하겠어서 이런 가족관계 관련 특강도 간간히 찾아보고 산다.
    난 적어도 내새끼가 어느 길로 가고 싶다고 했을때 거기에다 시험 감독관처럼 그 길의 전망이 어떻고 어떤 준비를 했고 꼬치꼬치 묻는게 아니고 그냥 넌 잘할거다, 네 믿음을 믿는다 하고 어깨 토닥이는 애비가 되고싶다..그럴 수 있길 바라며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할거다.

    • @user-jq7wh1un1h
      @user-jq7wh1un1h ปีที่แล้ว +1

      저도요! 저도 그렇게 25살이 되었네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user-ik8ip7oxfox79
    @user-ik8ip7oxfox79 2 ปีที่แล้ว +6

    이거 백날 보고 이런거 백날 이야기해도, 안 들으려고함.
    그래서 이젠 생각을 고쳐먹었음.
    말이 통하지 않다면 멀리하면된다.
    자존감 지키는 방법중 하나임, 그냥 멀러지면 됨

  • @user-bb6lr4eu1r
    @user-bb6lr4eu1r 2 ปีที่แล้ว +7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는 말은 희대의 망언이다 진심. 생각해보면 말다툼하거나 할때도 항상 내가 잘못했고 나만 문제라는식으로하는데 결국 내가 져야 말싸움이 끝남. 아직도 그렇게 살고있음.
    이제는 평생 혼자살거임.
    그런데 소름돋는게 본인이 져준다고 망상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임

  • @user-tp6xy7vr8p
    @user-tp6xy7vr8p 3 ปีที่แล้ว +180

    오은영님이 계시지않는 우리나라현육아의판도는 생각하고싶지도않아요ㅠㅠㅠ 정말 전국민을 위로해주시고,이끌어주시는 현명한천재 이신거같아요..✨진정한리더 존경합니다.

  • @Lily-lf8bj
    @Lily-lf8bj 3 ปีที่แล้ว +225

    이런 이유로 인해서 한국사회가 병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사람 부러운게 딴게 아니라 바로 감정 포현의 자유에 있지 않나싶어요~ 한국 꼰대들이 문제죠뭐

    • @user-qh6qy9gr4l
      @user-qh6qy9gr4l 3 ปีที่แล้ว +12

      참는게 미덕인 이상한곳...

    • @sseon5995
      @sseon5995 3 ปีที่แล้ว +11

      나이에 상관없이 꼰대들은 같이있으면 기빨리고 곁에 두고싶지않은 부류들

    • @kdr4799
      @kdr4799 2 ปีที่แล้ว +3

      와 단 두문장인데 깔끔하게 표현 잘하시네요. 맞아요 꼰대는 사회암덩어리들입니다.

  • @user-su8tp6by7k
    @user-su8tp6by7k 2 ปีที่แล้ว +6

    부모하고 대화하라고 연습하라고 하는데 잘못된 조언같아요 대화할 사람이 따로있지 애초에 대화안되는 미숙한 먹통부모들과 대화 계속 시도하면 트라우마만 되고 너덜너덜해집니다 그걸 막아야 돼요.

  • @chorok1643
    @chorok1643 3 ปีที่แล้ว +148

    운동을 하면서 공격성을 기르고 싶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있는 아이가 되어야 하는데 그걸 하지를 못해서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생겼던거 같아요. 공격성을 기르겠습니다.

    • @user-ne6nd3xe4o
      @user-ne6nd3xe4o 3 ปีที่แล้ว +4

      마졍 세상은 정글이양

    • @yh8329
      @yh8329 2 ปีที่แล้ว

      화이팅입니다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ปีที่แล้ว +314

    아이가 어려워 하는 점, 취약한 점을 더 강조하고 제어하려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진 강점을 더 많이 바라보는 부모, 오은영 선생님의 부모님 일화도 참 좋았습니다.
    평생 발달 가능한 감정의 발달~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se1yr8jg9p
    @user-se1yr8jg9p 2 ปีที่แล้ว +8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모든 걸 부모의 허락하에 해야하고 부모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는게 너무 싫고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요. 이제 곧 22살인데 아직도 제가 본인들의 통제하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거기에 길들여져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부모가 싫어할텐데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해하고 허락을 맡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냥 제가 없어진 기분이에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왜 맘대로 못하냐고 말하면 부모님은 왜 그렇게 막무가내냐, 애도 아니고 왜 너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냐 등등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저는 너무 숨이 막히고 거기에 뭐라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더이상 이렇게 살고싶지 않고 미칠것같아요

  •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3 ปีที่แล้ว +28

    때리고 아프게 키우지 마세요
    사는게 힘들어도 화내고 키우면 상처가 됩니다
    제가 그리컷고
    지금 치매부모 간병합니다
    대소변갈고 식사차리고
    떠먹입니다
    건더기가 조금있어도 다밷어냅니다
    하 이럴때는 진심원망됩니다
    긴병에 효자없습니다
    자식에게 잘해야합니다

  • @hjkim8550
    @hjkim8550 2 ปีที่แล้ว +8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특히 일방적인 사람은 본인이 아는 것이 진리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더 바뀌기 어렵습니다..자식 이기는 부모님들..제발 반성 좀 하시면 좋겠지만 본인이 옳고 자식이 잘못되었다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변화는 불가능하므로 독립하고 인연끊는 게 최선입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이후의 내 인생은 내 선택이니까. 힘내세요 다들.

  • @shewun1115
    @shewun1115 3 ปีที่แล้ว +100

    저는 부모님이 모르는걸 정말 잘해여
    다른 사람의 힘든 감정을 같이 울어 주고 슬퍼 해주고 행복해 하고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12

      @@user-up9zr9up1s 와... 완전 복사한듯한 상황에 처하신 분이 여기도 계시군요... 독사같은 년 냉혈한 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기분 좋거나 남한테 말할때는 기부하는거 좋아하고 새침하고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착하다고 그래놓고ㅋㅋㅋㅋ
      닥치고 공감 안해주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냉혈한인줄 취급하고... 웃긴게 제가 정상인이나 멀쩡한 애들이랑 대하면 본능적으로
      순두부마냥 사람 대해서 귀엽게 보시는 분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 모지랭이들이 머리가 나쁜지 지들만 그런 사실을 부정해요ㅋㅋㅋ

    • @happytoevery1
      @happytoevery1 3 ปีที่แล้ว +4

      @@user-up9zr9up1s 개소름 ㅋㅋ ㅋ나도 그랬는데 ㅋㅋㅋㅋ

  • @Luciaa281
    @Luciaa281 3 ปีที่แล้ว +79

    정말 공감합니다. 좋게 표현해도 본인들 애기하기 바쁘고 거기에 또 나는 없구나 라는 상처에도 내 부모니까 날 낳아줬으니까 라는 생각에 참고 견뎌도 돌아오는건 똑같은 소리지름과 이기심이더군요. 35년간 난 최선을 다했으며 연락을 끊은 지금 오히려 마음이 참 편합니다. 이제 나를위한 인생을 살겁니다.

  • @user-wp7fi9ph8c
    @user-wp7fi9ph8c 3 ปีที่แล้ว +57

    마음에 화가 있어서 밑밥을 깔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톡 쏘아버리게 됨

    • @user-dq8jh3hr2b
      @user-dq8jh3hr2b 3 ปีที่แล้ว +1

      화야 누그러져라 누그러져랑 💆‍♀️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3 ปีที่แล้ว +135

    건강한 강의라고 생각됩니다~~덩치크지만 겁많은 아들 키우면서 고민 많았습니다 같이 장난을 쳐도 조심스럽고 정작 맞고도 때리지 못하는 배려심에~~같이 때리라고 가르켰습니다 차라리 어린나이에 서로 때리면 이해라도 받지만 맞기만하면 상대는 알거든요 어떤이유로든 못 때리는 친구라는 것을요 한편 전두엽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동물의 세계와 비슷하더라구요~~날 때린애는 절대 공격하지않고 다른 약한 애들을 때리게 되는 ~악순환이 되기도 해서~~부당하게 맞았다면 1차경고후 맞서 때리라고 가르켰습니다 주변에선 이상한 엄마취급도 받았지만~~우리애는 한번 때리기위해서 어마어마한 내적갈등을 겪는 아이라 이리 가르키는거죠~~~약한 사람을 때리는건 나쁜거지만 약한 마음을 때리는것도 나쁜것이고 싸움은 필요하다고 나를 지키고 약자를 지키고 더 큰 싸움을 피하기위해서 작은 싸움은 하는거라고, 후에 잘못한것은 사과하는 것까지 가르키는데 부모인 내가 식은땀이 나더라구요~~운동은 진짜 자신감을 키우기위한 것이지~~용기는 마음을 키워야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kayong1006
      @kayong1006 3 ปีที่แล้ว +14

      현명하십니다

    • @user-yb2lz4tm6p
      @user-yb2lz4tm6p 3 ปีที่แล้ว +24

      저는 생산직 일을 하면서 아무나 보고 소리지르는 상사에게 조용히 말씀을 드렸어요.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소리를 지르시느냐"고요. 그랬더니 저의 선임에게 "조원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아!이사람은 교양도 없고 무식하구나. ' 그래서 저도 같이 큰소리로 말했어요. "앞으로 소리지르지말라고 당신때문에 심장이 떨려 일하기가 힘들다고. "(또 그러면 정신과진료 받고 내용증명 보내고 너가한말 녹취해서 증거자료로 제시할거다) 생각하며... 바로 그날부터 변화가 생겼어요. 소리지르지 않고 사과는 않했지만 자기사정을 말했고 이해해 달라고요. 그뒤로 인사는 안하고 제할일 열심히 합니다. "어느곳에서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말이 제게 그런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된거 같아요. 두려워 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불리함에 굴복하지 않게..

    • @user-qu4pg8rw1o
      @user-qu4pg8rw1o 2 ปีที่แล้ว +4

      @@user-yb2lz4tm6p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 @user-qu4pg8rw1o
    @user-qu4pg8rw1o 2 ปีที่แล้ว +7

    1. 내 감정을 알고 다루는 연습하기(짜증나! 한 마디로 축약하지 않기. 슬픔, 혼란스러움, 막막함, 화남 등등 감정은 매우 다양하다. 내 감정 알아주기.)
    2. 부모자식 관계는 논리적일 수 없는 관계(사실 강의를 들었지만 우리 부모님께 대입해봤을 때 뭔가 역시나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올 것 같지는 않음....20대 중반인데 적당한 거리 두고 독립하는게 오히려 가장 효과가 좋았음)
    3. 정서표현은 후천적이다. 지금부터라도 바꾸려고 노력하자
    4. 내가 너무 예민하고 타인의 지적에 날카롭게 반응하지는 않는가? 혹은 지적을 당했을 때 지나치게 위축되지는 않는가? -> 거울보고 나 다독여주기. 그랬구나. 아까 기분 나쁠 만 했어. 그 사람이 나보다 꼭 잘나고 정답인 거 아니야.
    5. 공격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표현하기. (부모한테든, 타인에게든) (아까 그말은 좀 너무 심했어~ //부모님이 저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인거 알죠.) 등 부드럽게 , 혹은 미리 밑밥 깔기
    6.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 할 것.

  • @stasera4136
    @stasera4136 3 ปีที่แล้ว +68

    왜 항상 피해자가 가해자를 위해 먼저 노력해야하나?
    정작 부모님은 아무 신경도안쓰는데......

    • @user-im2jx1qz9n
      @user-im2jx1qz9n 3 ปีที่แล้ว +2

      가해자를 위해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 노력하라는건데요?

    • @stasera4136
      @stasera4136 3 ปีที่แล้ว +6

      @@user-im2jx1qz9n 그러니까요 어떠한종류의노력이라도요 ; 왜 피해자가 먼저해야하는지

    • @user-im2jx1qz9n
      @user-im2jx1qz9n 3 ปีที่แล้ว +1

      @@stasera4136 저강의를 듣는 대상과 주제가 청년들에게 하는거니까 그런거고요.아시다시피 오은영 저분은 부모교육도 잘 하는분이죠.

    • @imsosadd
      @imsosadd 3 ปีที่แล้ว +11

      @ᄋᄋ 핀트 나갔어요 당신ㅋㅋㅋ 지금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 있어서 저런 교육 하는 거 아니잖아요 말 못알아들음? 가해자는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살지만 피해자는 남한테 상처를 받았으나 치유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거 그게 포인트잖아

    • @granmama3920
      @granmama3920 3 ปีที่แล้ว

      생각해보면 사람이 공감이나 생각도 노력이지만 선천적인걸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지 1을 가르치면
      1만 몇년 내내 말하고 떠들고 다니고 1 하나 알았다고 자기문제는 전혀 없는거처럼 상대방만 타이르려고 해서
      뇌용량 지능이 딸리는걸 어쩌겠어요 멍충한 머리를 따개서 재조립 해줄수도 없고 에휴.... 속으로 ㅄ이다~ 생각하고
      이상한놈은 반박하고 거리두는게 낫더라고요; 전문가보다 잘못된 실전을 겪은 모지리들이 더 잘 안다고 착각하고
      정상의 기준인거마냥 행동하기때문에 모지랭이들한테 귀한 시간 쓰느니 똥밞은 경험으로 딴사람 도와서 서로 치유받고
      모지랭이들이 냉혈한 미친ㄴ이라고 모함하고 깎아내려도 누구도 안믿을 상황 생기는게 이득이고 그나마 손해 본거라도 조금씩 메꿔지니 최선이에욤...
      얼마나 멍청한지 지들이 가해자인지도 모르고 튕기는줄 알고 '죽'같이도 들이대요... 뇌가 장식보다 모자라서 지가 똥인지 참기름인지 모른댑니다...쯧..

  • @paranoidandroid6918
    @paranoidandroid6918 3 ปีที่แล้ว +106

    제 딸은 아직 6살이지만 제가 부모님께 느꼈던 정서적결핍을 아이에게 물려주고싶지않아 오은영 교수님 영상 열심히 보고있어요. 정말 느끼는 바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 @user-de9gi5ly2b
      @user-de9gi5ly2b 2 ปีที่แล้ว +22

      따님이 부럽네요..분명 좋은 부모님이 되실 것 같아요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3 ปีที่แล้ว +36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딸의 마음을 그렇게 받아줄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기에 이런 분이 계시죠 울나라는 부모님께 말대꾸하다간 혼나니까 애들이 말도 잘 안하고 마음을 닫아버림

  • @user-sr6zy6zb9d
    @user-sr6zy6zb9d 3 ปีที่แล้ว +56

    진짜 이런분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 @user-wr8cu4jp3i
    @user-wr8cu4jp3i 2 ปีที่แล้ว +8

    안겪어보면 모른다 자존감깎는 부모가 얼마나 힘들게하고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이 아닌 맹목적인 비난이 얼마나 자식을 초라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는지 나는 후벼파일가슴도 없다이젠.

  • @user-ny2uj7vq9k
    @user-ny2uj7vq9k 2 ปีที่แล้ว +40

    이런 영상 찾아보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부럽네요. 요즈음 친구 부모님을 보면서 너무 부러움을 느낍니다. 저런게 조건 없는 사랑이구나. 이걸 보신 부모님들은 꼭 실천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아야할 부모님입니다. 자식 잘되길 바라는 것보다는 자식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가 되자는게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