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자꾸 폭식하게 되는 이유? 폭식증 고치는 방법 (다이어트 Q&A) l 다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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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다노언니 제시예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 중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던
'혼자 있을 때 폭식해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폭식증 #다이어트중폭식 #혼자있을때폭식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땐 조절이 잘되는데,
혼자 있으면 자꾸 폭식하게 되는 분들이라면
영상 끝까지 꼭 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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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있을 땐 조절이 잘되는데,
혼자 있으면 자꾸 폭식하게 되는 분들이라면
영상 끝까지 꼭 보시길 바라요 :)
저는 오히려 혼자 있으면 잘 절제하는데 누구랑 같이 있으면 폭식하는 스타일이었어요 ㅜㅜㅜ 다노 언니 덕분에 지금은 규칙적인 식사, 건강하게 소식 하면서 잘 유지하고 있어요!
솔직히 폭식은 진짜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배는 터질 것 같아도 마음이 허해서 먹음..
맞음 ㅠ
맞아요ㅜㅜ진짜아
휴😢
맞아요 😢😢😢😢😢😢
맞아요ㅠㅜ
집에 먹을것 절대 사두지마라 정답중 정답이네요
Mi Ka 악 ㅜ진짜 괴로움
부모님이 사오지말래도 와르르 사오시는 편이라 두고두고 보고있자니 너무 괴로움ㅠ
부모님은 내맘도 모르고 왜안먹냐고하구
집앞에 편의점도 폐점시켜야할거같은데??
집에 먹을 게 없으니 배달시키게 돼여...ㅠ
-유리 ㅋㅋㅋㅋㅋㅌㅇㅈ
전 편순이라..... 후ㅠㅠㅠㅠ
씹는쾌락에 중독됀거같아요 딱히 맛도없고 먹고싶지도 않은데 바삭하고 와드득거리는걸 씹는쾌감이 너무좋아서 먹는데 다 살이돼서 그스트레스로 또 와드득거는걸 찿게됀다는 무한루프같은 짓거리!!휴
lucy jung 아몬드냐 얼음 드세요
얼음 드시면 이 깨집니다 얼음 씹어 드시지 마세요 (지나가는 치과의)
맞아욥
저두요!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어휴 개껌이라도 사야하나
하.. 진짜 다이어트를 3일을 못넘긴다..
3일하고 폭식의 반복....ㅜㅜㅜㅜㅜㅜ
어?나다
헉...진짜 맞아요
저 다이어트 한다고 3일동안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먹으면 안되는데 하다가결국 엄청 먹어서..ㅜ
와 저두여...
헐 저에요.. 삼일은 어떻게든 굶고 그러는데 폭식 터지면 오늘만 먹는 사람 처럼 먹고 계속 반복 ㅡㅡ후
저도 혼자있을때 폭식 터져요 ㅠㅠ 방에 과자가져가서 먹거나 혼자 나간날 케익같은거 다먹고 집오는길에 또먹고 배불러서 토할거같아...할정도로 먹어버려요 노답 ㅠ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먹어서 배가 부른데, 그 음식이 맛이 없었거나 아니면 사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헤비해서 차선책을 택하면 오히려 마음이 충족되지않았어요. 결국 먹고싶었던 음식을 먹게 된 적이 많아요.. 막 토마토랑 바나나로 입막다가 결국 머리속에 맴돌던 음식을 먹게 되는 셈이죠..! 정말 먹고싶은 음식을 적당히 조절할 줄 아는 능력도 중요한데 어렵네요..!
오현주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결국 차선책+원래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게 되서.. 요즘엔 먹고 싶었던 음식을 소량 먹는 연습을 하고있어요ㅠㅠ 근데 소량 먹는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olive8109 아예 안하는 게 더 쉽지 적당히가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올리브님도 저도 정말 잘하고 있는 거예요:)
와 저도 두분이랑 너무 비슷해요
진짜 공감이다ㅜㅜㅜ 친구를 만나더라도 내가 먹고픈걸로만 먹을 수 없기때문에 뭘 먹었어도 내가 먹고픈거 못먹었다는 생각에 자꾸 다시 먹게돼요...
격공 ...
진짜 신기한게 집에 있을 땐 자꾸 뭐가 고프고 그랬는데 밖에 나와서 산책하면 배고픔이 사라짐 ㅠㅠ
돈도없어야해요..집에뭐 안사두면 뭐해ㅠ 배달의민족.. 꺼이꺼이
뭐야 왜 갑자기 욕질이여
어플삭제 어때요?
@@estelle7019 다시 깔더라구요...^^...😭😭😭😭😭
저처럼 배달도 안되는 지역에 사는 사람은 뚜뚜님이 부럽네요ㅠㅠ
ㅋㅋㅋㅋㅋ진짜 저두욬ㅋㅋㅋㅠㅠ장바구니에만 담아두고 안샀지만,,,ㅎ 장바구니에 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더라구요
완전 공감해요ㅠㅠㅜ 혼자있을땐 너무 많이먹는거 같아요
심심하면 먹어요 입심심 .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하테 살찌면 안된다 뚱뚱하면 게으르다 등등 이런 말들에 거의 세뇌당해왔어요. 아기낳고 힘들어서 피골이 상접했을때 오히려 이쁘다고 칭찬받았구요. 다시 살이 쪘을때 제 아들이 불쌍하다고 뚱뚱한 엄마가 학교에 온다고 생각해보라고. 살을 뺀 저하테 그런 생각 했었다고 농담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해요. 엄마도 폭식증이 있어요. 저는 이게 유전인줄 알았는데 엄마로 인해 제가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니 엄마가 더 불쌍하네요. 저는 다노로 인해 벗어날 수 있고 그렇게 말하는 엄마가 오히려 불쌍하거든요. 폭식증의 원인이 항상 먹고 토하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유전인줄 알았는데 엄마때문이었네요
저랑 너무 똑같네요 엄마가 하는 말들에 너무 상처받아요ㅜㅜ 제가 아파서 살 빠지면 좀 더 아파서 이참에 확 빠지지 아쉽다 이래요 저도 나중에 애낳고도 엄마가 그럴거 같아요 안봐도 비디오네요
sjskqkark. 아 진짜 저희집안 자체도 살찐사람 엄청싫어하소 어려서부터 엄청 잔소리듣고 수치감도 받았었어요
엄마는 조절안되는 자식을보면요
속상하고속상해서 엄마도 폭식하곤해요
엄마에 잔소리는 가슴아픈잔소리랍니다
우리딸도 내맘은 몰라주드라고요
그냥 엄마는 잔소리꾼이라고만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딸 사랑합니다
다이엇하는 딸래미들~힘내세요
@@user-qp3dz3vy1h 8:27 지금 당신 하는 말이 저기 말하는 사람이랑 똑같아요. 자식이 폭식하게 만든 부모는 자식이 왜 그런 행동을 하나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본인 감정만 생각 하는구나 댓글보고 다시 깨닫네요^^
다이어트 강박폭탄 정말 완전 저에요 살빼야 되는데 하다가 주말이면 엄청먹고 후회 엄청 하고나서 평일에 빼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ㅠㅠㅠ 언니 영상 보고 폭식하는 습관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할게요!!
스트레스성 폭식이 폭발하는 이유: 심리적인 불만족이 있는 상태, 욕구를 억누르고 있는 상태, 혼자 있을 때. 폭식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1 : 내 마음속 심리상태 가만히 들여다보기 -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게 들때 내가 그 음식을 왜 지금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지 상황을 역산해서 돌아보는 훈련하기 (종이와 펜을 가지고 내 감정 지도 그려보기)2: 트라우마를 남들에게 선언하기 - 식사를 할때 자신의 트라우마를 선언하여 왜 내가 이렇게 조금씩 먹는지 선언하기 - 트라우마를 오픈하고 선언하는 순간 트라우마는 트라우마가 아니게 된다 - 내 트라우마를 심어준 당사자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트라우마 선언을 하면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움이 된다.
저는 다이어트 어느정도 성공했는데(30키로 넘게 감량) 최근 폭식이 터져요 근데 여기 나와있는거 다 해당안되는거같음....ㅋㅋㅋㅋ 제 원인은 뭐냐면 다이어트해서 주위에서 다 이뻐졌다고 하고 그만빼라고 하니까 난 이제 조금씩 먹고싶은데 혼자 괜히 눈치가 보여요 이러다 다시찌는거아닐까 근데 웃긴게 그래서 다른사람눈치보느라 앞에선 안먹는데 머릿속은 혼자 계속 이거먹고싶다 저거먹고싶다..하는거죠ㅋㅋㅋㅋ 그래서 가족들 다같이 집비우는날 다가오면 그날만 기다리게됨 그날뭐먹을까 혼자 생각하면서.. 그럼 그날 1인분으로는 성에 안차니까 막 2~3인분먹고 가족들 돌아오면 또 다이어트 빡세게하고; 적다보니 저도 욕구를 참고있어서 그런게 맞는거같네요ㅠㅠ 원래 제가 먹던 양을 아니까 유지어트하려면 항상 식욕을 참아야하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욕구를 참지않을수가 없는거같아요...
완전 공감,,,
정말공감해요 ㅠㅠ 유지어터 어찌해야죠 ㅠ 저 고탄수화물 폭식 터지곤해용
헐 완전 공감이여... 진짜 죽을듯ㅇ 빼놓고 3키로 쪘어요 그래서ㅠㅠ 내가 그때 얼마나 참고 힘들었는데 또 참아야해? 이러다가보니..ㅠㅠㅠㅠ
저도 지금 유지어터로서 그러는 거 같애요 맨날 가족들이 없는 장소를 찾고 그 장소에 가족들이 없기만을 기다리고...
식이장애 증상중 숨어서 먹눈대요 ㅜㅜ
살을 빼서 지금까지 2년 넘게 급격한 변화 없이 잘 해오다가 혼자 살게 되는 등의 급변한 환경과 이런 저런 이유로 일주일쯤 전부터 폭식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굴레에서 못 벗어나고 오늘도 한껏 밀어넣고 이 시간까지 자괴감에 잠도 못 자다가 영상을 보게 됐어요. 말씀 하나하나 전부 제 얘기여서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였네요. 그간의 폭식으로 세상이 끝날 것처럼 우울하고 이대로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며칠 전엔 혼자 있다가 오열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그런 격한 감정의 동요는 평생 처음 겪은 것 같아요.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한단 생각으로 조급해하지 않아야겠어요. 이렇게 쓰고는 있지만 또 내일이면 리셋이 되어버릴지 몰라 두렵기도 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한 것도 원인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처먹었으니 내일은 절제해야지 하다가도 모레의 나를 못 믿고 조급해져서 결국 다음날 또 폭식을 해버리는 악순환에 빠졌었네요. 오늘도 배가 부르고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도 꾸역꾸역 먹다가 이 지경이 됐는데 이제 생각을 멈추는 훈련을 해봐야겠어요. 폭식이 터질 것 같은 순간에 멈춰 서서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훈련을 해봐야겠어요. 왜 먹고 싶은지 먹고 난 뒤에 어떤 감정이 들지 다른 사람이 되어서 무조건 써내려가 보려고요. 시간 강박이 심한 것도 문제라 이것저것 얽힌 걸 다 풀려면 힘들겠지만 그럴 때마다 제시 님이 올려주신 영상 떠올리면서 좋은 기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트라우마의 반대랄까.... 긍정적인 기억을 자꾸 강화해서 다시는 후회할 행동을 안 하도록 해보려고요. 처음으로 유튜브에 주절주절 길게 댓글을 써보네요. 읽힐지 어떨지에 상관 없이 그저 제 감정을 추슬러보기 위해 쓰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여기까지 쓴 건 안 읽으시더라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은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식 사두지 않기...ㄹㅇ이에요.. 간식 창고 채우고 비면 또 채우고 이런일을 반복하다보니 군것질하기가 너무 끊기어려워지고 10키로 나 쪄버렸어요.....
그리고 이런 잘못된 습관으로 탄수화물 중독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때마다 인슐린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당이 급격이 떨어지면서 저혈당증세가 나타나고 이게 정말 살빼는데 정말 독이에요ㅠㅠㅠㅠ
저는 오히려 간식을 사두면 도움이 되던데요!!
간식을 사다놓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집착도 사라지고, 배고플 때 간단하게 때울 간식이 없으면 괜히 더 배고픈 느낌이라 밖에 나가서 사먹거나 뭘 배달시키게 되는데..ㅠㅠ 그럼 쓸데없이 원래 먹으려던 것보다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ㅠㅠㅠㅠ 에너지바나 저지방팝콘, 뻥튀기처럼 먹어도 딱히 죄책감 들지 않는 간식들을 놔두시는 건 어때요!
폭풍공감!!!!!왠지 혼자 있을때 더 먹고 많이먹고 배터지게 먹고 싶어요 맛이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먹고 싶어요
ㅍ
ㅜㅑㅍ ㅔ
뭔가 강형욱씨가 하는 말이랑 비슷한 점이 느껴지네요
운동 유튜버이시고 반려견과 관련된 점은 없지만
근본적으로 내 안에 있는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끝없이 고뇌하고 개선을 해야한다는 것 그 점이 인상깊고
유튜브에게 한 번 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 겁나 꼬였나봐.. 폭식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 방법 진짜 힘든 사람한테 힘내라고만 말하라고 하는 것 같음 너무 긍정적이고 너무 올바른 방법이어서 싫어 하기 싫어 폭탄제거반 말도 유치하고..
그게 말이 쉽지 남한테 속 털어놓는게 쉽냐고 그래 털어놔야지 근데 그게 쉽냐고 용기를 내보라는 그런말도 하나도 위로안되고 핑계라고 해도 그지같애
이분 처음보는데 정말 죄송해요.. 그냥 화풀이였다고 봐주세여.. 저도 제가 별로 맘에 안드네요
방금도 첫 번째. 외로워서 무료해서 편의점에서 한가득 음식을 사왔는데 먹다가 언니 영상 보게 되어서 멈추고 종이에 써내랴가면서 폭식을 가라앉힐 수 있었어요.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오늘 내용을 토대로 고쳐나가볼게요!’ 다노언니 고맙습니다💗
남친과 헤어지고 바로 일주일동안 운동도 안하고 유지하던 식단은 다버리고 배가 불러도 계속 먹었어요ㅠㅠㅠ먹었다는 자책감으로 또 먹게되고 결국 짧다면 짧지만 일주일 기준으로 그만하자라고 마음먹었는데....
그 일주일동안 몸이 기억하는데 밤마다 혹은 배가 불러도 자꾸 음식이 먹고 싶어요...감정적 우울감이 좀 나았는데...이거 진짜 힘들어요
중학교때부터 전공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빼고찌고빼고찌고를 반복하다보니까 점점지쳐가고있고 저희엄마는 몸매관리를 안하면 제가 무슨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는것처럼 생각해서 단식원. 다이어트캠프. 하루에 800칼로리를 먹어도 너무많이먹는거 아니냐고 압박을주었어요 48키로까지 빼고 대학입시시험을보고 대학입시가 끝나고 집에혼자있을때 엄마가 일하러나가자마자 냉장고를뒤지고 마트. 편의점에서 빵. 라면. 떡을 미친듯이 먹고 엄마가집들어오기전에 먹었던 흔적지우느라바쁘고 방안에만 틀어박혀서 또 요요가 20키로넘게 왔어요 지금도 계속 다이어트를하고있지만 굶다가 폭식하다가 굶다가 폭식하다가하다보니 빠지는게아니라 점점더 찌고있네요 이제 다이어트를 하고싶은 의지도안생기고 거울을보면 뚱뚱한내자신이너무싫고 그러면서 손에서 음식을 놓지않는제가 사람같지않아요 언제부터이렇게 먹을꺼에집착하게됬는지...몸도 마음도 건강하지않아서 어렵게들어간 대학을 자퇴하고 맨날엄마랑 싸우고 뚱뚱해진 제모습을 엄마는 저라고생각안해요 잠시이렇게 살이찐거다 내딸은 다시 예쁜모습으로 돌아올꺼다 엄마의 지인들한테도 제모습보여주는걸 꺼려하고 그럴때마다 그냥 다포기하고싶어요 가족들 친구들 아무도없는곳에 혼자 도망가고싶고 예전에 제가 살뺐을때 만났던사람들은 만나기도싫어서 도망다니고있고 안먹으면 다해결될일인데 그거하나못해서 이러는 제가 미워요
나녕 나녕님 지치신게 글에서도 느껴져요 엄마로부터 부정당한 기분이실 것 같아요.. 살이 빼던 찌던 님은 님이시잖아요 폭식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지만 결국 그 스트레스가 폭식을 또 부르는것 같아요. 저는 어느 순간부터 집에잇는 것이 넘 답답하고 생각이 갇히는 느낌이들어서 밖에서ㅜ무작정 돌아다니고 하고 있는데 그거만으로도 기분전환 되더라고요.. 우리 더 힘내요..!
그러지마세요... 어머니가 왜그러실까 ㅠㅠ 천천히 본인에게 맞는 식이패턴을 찾으시면 될것같아요. 절식이 결국은 폭식을 부르더라구요.. 절식의 끝은 결국 폭식인듯해요, 저도 경험한적이 있구요.. 정말 괴롭죠,, 폭식한나를 욕하고 저주하고.... 결국 폭식을 막는건 절식하지 않는건데, 경험해보니 적정선에서 먹고픈것들을 섭취하고 (과하지않은양) 하면 폭식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구 들어보니 살찐 이유가 본인의 탓은 아니구 환경이 그렇게 만든것이니 너무 자책마시구요~ 엄마한테 나 이런것때문에 상처이고 너무너무힘들다,, 좀 협조해달라고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어머니께서 어쩌면 그런말들과행동들이 나녕님께 그냥 자극정도만 되서 좋은영향이 될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듯해요. 그러니 그런 발언과행동이 나녕님께 얼마나 큰 아픔이었는지 어필하세요. 나녕님 자체로 아름답고 예쁘니까 자신감가지구, 차차 고쳐나가보아요 !!
그거하나못하셔서가 아니여요~
그거하나가 인간본능중 하나잖아요~
그거하나가 엄청나게 어려운일에 도전하시는겁니다~
도전을 반복하신다는게 멋진거여요!
녕님 .. ㅠㅠ 갠찮으세요 맘고생많으시겟어요ㅠㅠ
댓글 원래 안 다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고3때부터 살이 급 찌다가 굶으면서 쪼금 빼고 다시 요요오고 그걸 계속 반복했고 점차 계속 찌더라구여 올해 초에 키 157에 68키로였어요 자존감이 떨어진건 이미 오래전이고 패션 쪽 일하는데 입고싶은 옷도 못 입고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도 맨날 다리가 두껍다 얼굴이 보름달이다 친척들도 예전엔 날씬하더니 다이어트 좀 하라는 둥 ..다 날 위하는척 하는 말이라면서 제 자존감을 바닥치게 하더군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건강도 악화되는 것 같아 올해 2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식욕 참는게 너무 힘들어서 식욕 억제해주는 약 먹으면서 억지로 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약먹고 식탐과 몸무게는 전보다 줄었지만 근육이 빠지는 건지 겉으로 티가 안나더군요 요요오겠다 싶어 3개월째부턴 다노언니 운동영상, 땅끄부부 운동영상, 그외 다양한 유튜브 컨텐츠들 따라하며 오직 홈트레이닝으로 15kg 감량했습니다. 식욕억제제는 위 줄어들고 나서부턴 안먹구요!지금은 허리 25,26인치 입어요.. 아직 몸무게는 40kg대에 진입 못했지만 사이즈는 확실히 줄었어요 전 떡볶이,라면 같은 탄수화물 중독이고 술도 진짜 좋아해요..그래서 절대 못할줄 알았는데 평일에는 식단+최소 주3일 운동하고 주말에는 먹고싶은 걸 먹되 늦지 않은 시간에 먹으려고 해요 . 할 수 있어요 정말.. 굶는 건 더 큰 식탐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참고로 전 평일엔 집에서 구운계란 밥솥으로 구워놓고 밥대신 2-3알 먹고 반찬들은 집어먹어요 샐러드만 먹거나 저염식단은 절대 못하겠고 ㅠㅠ 출출할땐 두유도 먹고 과일도 먹고! 대신 주말은 나에게 보상하니까요ㅠ 살빼고나니 전에는 몸이 항상 피곤하고 힘들엇는데 가뿐하고 이쁜옷 입으면 너무 좋네요ㅜ 다이어트 성공은 남얘기인줄만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님도 할수있어요 시작이 반입니다 ㅜ 무작정 굶는건 안돼요 운동 주3일이라도 하는것부터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ㅠ
저도 스트레스성 폭식 + 나쁜음식먹기 ㅠㅠㅠㅠ 주로 회사스트레스인데 역시 답은 퇴사뿐인가 🤔
저는 학업스트레스요...답은 자퇴뿐인가요😂
아..놔!!진짜 두사람 때문에 빵 터졌어요ㅋㅋㅋ
저는 남편스트레스인데 역시 답은 이혼뿐인가🤔
Simple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10년간 폭식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입장에서 그동안 주위에서 들은 어떤 말보다 가장 위로가 되네요 내 안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이야기한다며 정당화, 합리화하는 인물 중 한 분이 저희 어머닌데요 ㅋㅋㅋㅋ 저도 어릴 때는 그냥 듣고 상처받다가 성인이 된 지금은 "날 위해서라면 격려를 더 해줘야지요! 그런 말은 마음 속으로만 하세요!"라고 외치며 차단하고 가볍게 무시하는 어른이랍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이분 처음 봤는데 되게 좋네요. 영상 끝나고 나니까 괜히 눈물나네. 급하게 자취시작한뒤로 심심하거나 외로우면 계속 먹게 돼서 더 더 살찌고 그거에 스트레스 받고 그거에서 벗어나겠다고 또 먹고 계속 그 굴레에서 살고 있어서 답답했는데 살찌는게 내탓이 아니라고 해주고 생활습관 바꿔보라고 말해줘서 위로가 되네요. 내일 당근이랑 오이 사놔야겠어요. 간식땡길때 먹게!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공감했네요ㅠ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폭식증때문에 맛도 잘 못느끼면서 무조건 입에 넣고 후회하고 울고 반복하다 반년만에 20키로가 갑자기 뿔어버렸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조분조분 이쁘게 말해줘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 살빼야지 진짜. 오늘만 먹을꺼야 진짜. 진짜. 이럼..,^^
나만그런게아니구나...
저두..ㅠㅠ
ㅠㅠ저도이래요
그렇게 내일이 안 오더라고요.. ㅠ.ㅜ
와 진짜 공감되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눈앞에 없으면 굳이 사러 나가거나 배달시켜먹거나 그렇진 않아요 근데 선물 들어오거나 가족들이 사다놓은 맛있는 음식 있는 걸 알게되면 머릿속에 그 음식 생각밖에 안나요ㅠㅠ 그냥 식탐 자체가 많은 듯...흑흑
와 저는 저만 이런쥴알았어요 평일엔 괜찮다가 주말에 폭식하는ㅠㅠㅠ 오늘 초콜릿을 몇개나 먹은지 모르겠어요 ㅡㅠㅠㅠ 영상 잘 참고할게요😭😭
신호진 저도 오늘 선물받은 초콜렛 한박스 클리어 했어요 흑흑
와 진짜 딱 저예요 토요일까지도 참다가 일요일날 초콜릿 엄청많이먹음
뭔가 먹었는데 배가 차지 않고 더 배고픔. 말그대로 트리거..
사실 몸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이걸 오래 지속하다보면 점점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요 결국 마음의 건강을 먼저 챙겨야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는 것 같아요
자꾸 혼자있으면 먹게되고 하루종일 온통 음식생각으로 가득차있고4년에서 5년 정도를 그리 생활하다보니 내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음식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지금도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
ㅠㅠ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지셨기를..!!
긍정적 기운을 가지고 배고플때 따뜻한 차 마시며 명상도 하고 할께요.
너무 조곤조곤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춤을전공하고 있는 고3인데요.. 제가 원래 70kg였는데 입시를 위해서 작년에 20kg를 뺐어요 근데 입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강박,몸무게 강박 때문에 폭식증이 왔어요 고쳐지겠거니 했지만 아직까지 못 고치고 다시 20kg가량 쪘어요ㅠㅠ 제가 뭐했나 싶고 정말 괴로워요 당장 입시도 앞두고있는데 무용이라서 단기간에 살을 빼야할거같은데 폭식이 멈춰지지않아요.. 내일부터 다이어트한다고 항상 다짐하지만 다음으로 미루면서 또 하루가기전까지 폭식을 합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오늘 제 모습이에요...ㅜㅜ..혼자 후회하고 미칠것 같았어요 앱에 기록도 못하겠고 그냥 외면 하고 싶은데 맘속으론 불안하고 그랬어요 ㅠ너무 와닿는 이야기 해줘서 맘이 조금이나마 위로되네요 ㅠㅠㅠㅠ
최근 1년동안 매일매일 폭식을 해왔어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배고프지도 않은데도 음식이 먹고 싶어서 먹고, 배부른데도 계속 먹고, 조금 소화됐다 싶으면 또 먹고. 1시간 안에 5가지 이상의 음식을 먹어본 적도 있어요. 배부르다 못해 배가 터질 때까지 먹으니까 먹고 난 뒤에는 항상 미친듯이 후회하고 너무 배불러서 기분이 나빠요. 그저 식욕 때문인 건지... 왜 폭식을 하고 고치질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분명 먹으면 후회할 걸 알고 있음에도 참지 못하겠어요ㅜ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전 세가지 다 포함되는거같아요... 😂😂
인블리 저도 세가지다ㅠㅠㅠㅠ 해당돼요ㅠㅠㅠㅠ
저두요...완전 ㅠㅠㅠㅠ
진짜 아침부터 잠잘 때까지 매일매일 몇달간 혼자 밥먹고, 교류도 별로 안하니까 그 마음을 충족시키려고 엄청 먹는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같이 밥 먹을 사람 구할 수도 없고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혼자 있을때 그 여유로움이 너무 좋은데 그때 집에 뭔가 먹을게 있으면 몇일치 간식인데도 다 먹어버릴때가 있어요 ㅠㅠ 앞으로는 먹을거를 쟁여두지 않아야겠어요.
저도 지금 유학생활 중인데요 아침만 되면 폭식을 해요ㅠㅜ아침에 과일,시리얼,빵,과자 등등 엄청 많이 먹고 후회하는게 계속 반복되요ㅠ그래서 차분히 생각을 해보니깐 공허한 기분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점심 저녁에는 적당히 먹거든요. 앞으로 아침에 폭식하기 전에 내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걸 인정하고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난.. 기분과 상관없이..
그냥 멍때리다가 입이 심심해서
계속 먹는데... 미취겠오 ㅜㅂ ㅜ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 스트레스는 음식으로 풀리지 않는다...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제시언니는 심리학을 전공하신걸까요?ㅠ 너무 멋진말 그리고 참 고민 많이 하신 말씀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정적인 게 해결이
되지 않아요.. 엄마랑 싸운 걸 제가 대화로 풀려고 해도 엄마는 무조건 제가 잘못했고 저한테 그냥 말을 아예 하지 말라고 해요 그래서 감정적인게 풀리지가 않는데 .. 다른 방법은 없나요?
혼자서 1인 2역으로 상황극을 해보세요
거울을 보고 엄마한테 하고싶은얘기 못다한 얘기를 (엄마라고 생각하고) 한번 마저 다 이야기를 해보세요.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복잡한 감정이 살~짝 누그러지는 느낌이 드실꺼예요. 그리고 그 다음엔 엄마에게 듣고싶은말(사과) 을 거울보고 내이름을 부르며 엄마대신 스스로 혼자 얘기해보세요. 해보시면 정말 많이 마음이 괜찮아지는것을 느낄꺼예요 한번 해보세요 진짜 효과좋아요 ^^
이분정체가뭡니까?수많은 영상들을 엄청본저지만~~~이분은단연...최고입니다!!!♡♡
맞아요ㅠㅠ밖에 사람들이랑 있으면 정량을 잘 먹는데 집에만 오면 과식하게 돼요! 특히 저는 기숙사생인데, 월~목까진 다이어트식으로 건강히 잘 먹다가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집에만 가면 입터져요ㅠㅠ
그래도 오늘 다노언니가 알려주신 감정지도 그려가며 극복해볼게요!
언제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0^
+혹시 마카롱 아이스크림의 식감? 질감때문에 마카롱을 참 좋아하는데 대신 추천해주실 음식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그런데...
코스트코에 파는 그릭요거트 무지방에다 무당이라 칼로리도 100g에 55칼로리밖에안돼요 !!
거기다 그릭요거트가 고단백 슈퍼푸드라서 진짜 좋은점만 모아놓은게 그릭요거트에요 ㅠㅠ
이만한 다이어트에 좋은음식 없어요! 식감도 생크림같아서 좋구용
당이 없어서 좀 아무맛도 안날수도 있는데 정 못먹겠으면 과일이라도 같이 먹으면 진짜 좋더라구요 !!
저도ㄷㄷ쫀득한 마카롱만 찾아다니면서 먹어요
식감은 다르지만 전 못참게 단게 땡기면 프로틴바 먹어요ㅎ 군것질했다는 느낌도 들고 단백질도 섭취하고.
1년 반쯤 전인가? 본 동영상인거같은데ㅠㅠ 봐도 공감하고 실천해야겟다고 생각해도 막상 잘 안되네요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하는듯해요 ㅎㅎ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나지..
다이어트중 생리기간이라 단거 엄청 땡겨서
오늘 결국 엄청 먹어버렸다.
무조건 생리기간이라고 해서 폭식하는건 아닌데...왜 폭식했을까? 왜 나는 합리화시키면서 먹었을까..
제시언니 얘기듣고 생각해봤는데
나는 노력해서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참을거 다 참고 운동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아빠가 저녁에 샐러드에 닭가슴살챙겨먹는
날 보더니
그런거 먹는다고 빠지냐? 그냥 금식을해 금식을. 안먹으면되는데 뭘 그렇게 챙겨먹냐
그러더라
울컥했다.진짜..닭가슴살이 목구멍에서 내려가질 않더라
4주간의 내 노력이, 고된 시간이 다 무너지는 느낌이였다..
그 날 이후로부터 좌절감이 엄청들더니
오늘 이일이 생긴거같다.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제시 언니 말대로..음식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니..
아고 Lucy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 :(
정확한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셨으니 한번쯤 풀어져도 괜찮다는 말 먼저 드리고 싶어요!
지금의 상황을 돌이켜보고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계신 것만 봐도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신걸요.
언제나 Lucy님을 중심에 두고 내가 더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또 내가 더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시길 바라요🙏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는 지금 그 3가지 모두 복합적으로 와있어요..
참 마음 토닥토닥해주시는 영상
늘 쫓기보다는 옆에서 토닥 격려해주는 기분>_<
심리적측면에서 다가와주시니
못해도 찬찬히 가요~하는 기분.
저도 왜 살이쪘지
예전엔 음식집착 덜했는데 생각하니
제가 스트레스를 더받기시작한 시기부터더라구요
스트레스를 해결할수없어서
단기적 그나마 저비용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음식들로 해결..
그 반복이 비극을 낳았지만
지금이라도, 가자 가자 앞으로!
44년 살면서 어제 처음 왕폭식 해보았네요‥
잠 자고 일어나면 내 모습 없어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똑바로 누어 잠을 청하는게아닌‥ 소파에 허리를 기대어 잠을 청했을 정도 였죠‥
감정폭식이란걸 알면서도 어제하루는 정말 잊지못할 지경의 날이었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단!!!
다신 이런일 없도록 감정 체크및 평소식단조절&너무 참아가며 제한하지않기 이걸로 다스리겠습니다.
좋은영상 넘 감사합니다‥ㅜㅜ 사랑스런 아이와 늘 행복.건강 챙기세요~^^
지금 제이야기..... ㅜㅜ
아...ㅠ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입터지려고 할때마다 봐야겠어요
저는 다른사람이 있건 없건 많이 먹어요 ㅠㅠ
자고 일어났을때 비몽사몽 할때~ 아구작아구작 자꾸 먹어요 ㅠㅠ 먹는몽유병 같이 힝~~
다노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노님이 너무나도 맞는 말과 솔루션을 주셨지만, 혹시 가족 때문에 힘든 분, 특히 미성년자분이 있으시다면 대화가 안 통할 거예요. 저는 학교 교사예요. 아이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말, 아이를 상처받게 하는 말을 하지말도록 전화상담으로도 대면으로도 해보았는데 보통 안 통하더라구요. 본인 자식한테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하겠다는데 왜 그러냐, 혹은 내맘대로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정말 잘못된 건지 모름)고 하는 보호자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라고 하지말아달라, 나 어렸을 때 가족이 그래서 상처받았다 등의 이야기를 했을 때 안 통할 것 같으면 좀더 완곡하게 표현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해당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이학기 연속으로 휴학중인데 가족들은 다 학교가거나 회사가니까 집에 혼자있어요 공부도 안되고 외로워서 단 음식이 땡기고 살찌니까 우울해져서 더 음식이 땡기는ㅜㅜㅜㅜ 흐어 글쓰면서도 너무 우울해요ㅜㅜㅜ
저는 빵을 먹고도 밥을먹고 면을먹고... 이걸 다 점심으로 한두시간안에 먹어요 그러고 아침 저녁은 한두술갈 먹고... 언니 탄수화물중독, 탄수화물 폭식에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방금 초콜릿 폭식을 했어요 속이 울렁거려 죽을 것 같아요 어떡하죠? 스트레스받으면 하루를 폭식으로 푸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
저 이거 보고 진짜로 너무 공감했어요 ㅠ 생각보다 어렸을때 어머님이 먹는것때문에 말한 말들이 커서도 아직도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같아요 ㅠ
진짜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서 자다 방금 깼어요 진짜로 자서 저도 놀람...
ㅠㅠㅠ진짜 다노가 다이어트 힐링이자 옆에서 지지해주는 친구같아요 ㅠㅠㅠ❤️❤️ 힘낼게요!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를위해 빠샤빠샤🙌🏻
"음식은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해 주지 않아요." 폭식증 해결 방법 : 1. 내 마음속 심리상태 가만히 들여다 보기. - 내가 왜 그 상황에서 음식을 먹고 싶었나. 이런 감정은 왜 들었지? 음식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감정 지도를 그려봅니다. 감정역산의 과정!! 2. 트라우마 남들에게 선언하기. 3. 집에 간식 사두지 않기. - 무료해서 먹는 것 방지.
뭔가 영상을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가고 이거 진짜 찐이다 싶은 기분..
퇴사해야하나
마른 몸인데도 2달 사이에 10kg 감량했는데요,
지금 폭식증 때문에 죽겠어요....
완전 도움 많이 되네요.
내일부터 극복 해야겠어요 ㅠㅠㅠ
감사해요 진짜
혼자사는게 아니라 내가 안사려고해도 가족들이 엄청 사다두고.. 나 혼자되는순간 절제가 심각하게 안돼요 후ㅠㅠㅠ완전 공감영상..
집에 6살조카때문에 항상 집에 과자나 주전부리,아이스크림 같은게 엄청많아요ㅠㅠㅠ 조카먹으라고 사다놓은건데 아무도없을때 제가 다 먹어버리고.. 제발 부탁이니까 숨겨놓거나 사다놓지말라고 해도 안돼요ㅠㅠㅠ
저도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집에 항상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빵이 있어요 ㅠㅠ 다이어트하는 건 다 알고 있으니 혼자 있을 때 몰래 먹게 되고...ㅠㅠ 간식 집에 두는 건 이해하니 저 못 보는 곳에 넣어두라 말해도 식탁에 그대로 있고...ㅠㅠ
다노언니가 x소리라고 하신거 처음보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터무니없이 예의없는말인거겠져....
저도 혼자 있을 때 폭식하는 습관이 있는데 어제 마구마구 먹고 후회하는 중에 문득 폭식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이 잘 떠오르지 않아 우울하던 참이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지금까지 우울함과 무료함을 폭식으로 풀어왔던것 같아요 다노언니께서 제시해주신 방법대로 조금씩 고쳐가 볼게요! 영상이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트라우마는 정말 저인거같아요ㅠㅠㅠ 밖에서 뭘먹는걸 너무 싫어져서 조금만먹어도 밖에서는 배부르고 가족들앞에서도 불편해서 조금만먹고 혼자있을때 왕창 먹게 돼요 혼자있을땐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라구요
자취 시작한 후 식습관이 망가져서 고민이었는데 첫번째 케이스여서 깜짝 놀랐네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고 있었던 거 였네요. 푸는 방법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케이스가 완벽한 저네요 진짜...
질문은 아니지만 이 영상을 계기로 다노블리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유하는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 같아요. 분명 이 영상을 보고도 못참는 분들 계실테니까요😢😢 레시피를 메일로 보내서 제시님이 추려주시거나 공유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구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스스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이제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보통때는 식단 조절도 잘하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도 거의 안먹게 됬어요.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기분좋게 적당히 먹을 수도 있게 되었구요. 근데 과제나 일때문에 신경이 곤두설때?는 바삭한거를 거의 한 2시간-3시간 동안 먹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칼로리 낮은 바삭한 간식을 집에 구비해 놓긴 하지만 그래도 이 증상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불안감, 제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느낌(inadequate한것 같은 감정)?으로 제 자신을 학대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배부른데 먹고 토하고 위아파서 약먹고 악순환이거든요.. 감정 역산 정리 감사해요. 탈출 노력 할게요
말을 어떻게 저리 똑부러지게하실까? 듣는데 너무 공감되는이야기고 정말 해결하고싶었던 것들을 착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노언니한테는 다이어트방법도 배우고싶지만 조곤조곤 예쁘게말하는 방법도 배우고싶네요 ㅎㅎ
트라우마를 남에게 일부러 오픈하라니... 정신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이랑 다를게 없음
나는 먹는게 느리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타입인데 회사에서 점심먹을때마다 5분만에 흡입해버리는사람들이랑 먹다보니 맨날 반도못먹었는데 수저내려놔야되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집에서 먹고싶은거 혼자 천천히 먹고싶어서 폭식습관생김.. 혼자먹거나 애인이랑 맘편히 천천히먹는거아님 마음불편해서 먹은것같지도않고 만족감도 안들어서 무한반복
다른사람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식욕 외로움 풀고 혼자있을때 뭔가 먹고싶으면 거의 입이 심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탕 한 알 아니면 초코렛 한 두알로 나를 달래줍니다. 참으면 폭발함!
언니!! 항상 정말 너무 고마워요~ 항상 폭식을 할때마다 언니 영상을 보면서 나의 이런 습관들과 감정들을 다잡이보려는 마음을 갖게되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그런 마음과 결심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
저는 완전반대에요 혼자 집에있을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가 전혀 안고픈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식욕이 폭발해서 막 혼자 두그릇씩먹고 그래요ㅠㅠ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다 제가 엄청 잘먹는줄알아요 왜이럴까요?ㅠㅠ
신기하네요 저는 그럴때 주위사람들한테 부탁해요 나 많이 먹는 것 같으면 제지좀해달라고ㅋㅋ
솔직하게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감사해요~ 약간의 원인이 3가지 모두 조금씩 다 해당되는 거 같네요~ 심한 폭식은 요즘은 안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쌓일땐 종이에 놓고 내 감정을 그려보는 연습은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3 모두 해당이다....떡볶이와 치킨집 제 친구에요...스트레스는 안없어지지만 잠깐의 도피처가 될수 있잖아요 ㅠㅜ 삶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나요...생각할수록 스트레스인데...
가족이랑 같이 사는 학생이라 음식이 없을 수가 없어요 물 마시려고 부엌 갔다 괜히 냄비 열고 냉장고 열고 집어먹다 아예 판 깔고 먹고... 정신차리면 떨면서 토하고 울고 부모님은 맞벌이에 대부분 혼자니 폭식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에요 죽고 싶어요
아고 ㅜ 마음대로 되지 앟는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아요 :(
정확한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순 없지만,
폭식을 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식사를 했음에도 공허한 마음이 들어서 감정적인 이유로 폭식을 하게 되는 건지
혹은 식사에서 충분한 양, 영양소가 채워지지 않아서인지 등의 이유를 고민해보고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가면 어떨까요?
왜 먹고 싶지? 그냥 맛있어서..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이런 생각이면 어떡해요?
먹고 싶은 마음을 억지로 제한하다 보면 나중에 폭식할 확률이 더 높아져요.
양 조절이 가능하다면, 먹고 싶은 음식은 조금씩 드셔도 괜찮아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평생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
ㅠㅠㅠ너무 힘들어요...ㅠㅠ
영상보면서 위로받고 갑니다... 좋아지는것 같다가도 다시 돌아가는것 같고.. 오늘밤도 폭탄터졌거든요..
‘쟤 다리 두께좀봐’ 등의 내 다리를 향한, 내 몸매를 향한 남학생들의 일방적인 말들이 초등학생 때 부터 들리기 시작했어요. 이 말들을 들었을 때 내가 그렇게 뚱뚱한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기 시기에 건강한 식습관 대신 굶는 다이어트를 이때부터 습관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군대는 말들은 다 내 다리를 향한 말로 느껴지기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때 부터였죠. 그 당시 전 표준 몸무게보다 5kg정도 더 나갔을 뿐인데 말이에요. 성인이 된 지금도 이 트라우마, 남들의 시선의식이 아직도 고치기 힘든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혼자먹을땐 집에 먹을게 없기도하고 혼자 자취하기때문에 다른사람이 무슨 맛있는거 먹는지 모르기에 딱히 스트레스없이 먹고있는데 친구들만날땐 친구들 다 맛있는거 먹는데 나혼자 샐러드먹기가 너무 비참해서 그땐 그냥 같이 먹어요 친구들 만나는거도 좋아하고 먹는거도 좋아해서 함께하다보니 진짜 행복한시간이거든요 ㅠㅠ 그래서 주1,2회 한끼정도는 먹고있어요 영상 다 보고 댓글쓰다보니 왠지 요즘엔 심리상태가 안정되어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치팅데이를 포기하기엔 너무 우울하니 평소처럼 가지고 혼자있을때 운동이랑 함께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공허할때 특히 많이 찾는거 같아요.ㅠㅠ
버터오징어집과자를 보며 최신영화를보고싶어요 일상의안정적인 행복을 겪지못했어요 또 요즘 엄마가 방금 턱살 배를 지적하시니 더 올라오네요
감정을 되돌아가는 과정 연습하기! 지도로 나타내보기~! 트라우마 오픈하기~! 실없는소리 하는 사람한테는 명확하게 의사표현하기~! 군것질거리 집에두지말기~!
그런데 혼자가 아니라 오히려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면 폭식하는 사람은 왜일까요..... 친구랑 먹을 때도 혼자 먹을 때도 혼자일 때는 과식할 때가 있긴 하지만 심하지는 않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 마음상태를 잘 파악하고 다스려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나갈게요😊
난 혼자 있을때는 조절 잘 되는데 친구들 만나면 막 먹게되던데ㅠㅠ
배통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요즘 배통이 늘어서 계속 먹을게 들어가요....제발...(배통→위)
하하핳 소식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ㅠ저도 예전에는 진짜 거의 피자 한판 먹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로 못먹거든요
소식 하실때 초반에는 진짜 엄청 배고픈데 꾸준히 하시면 위가 그거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져요 일주일정도만 노력하시면 마니 줄어들꺼에요 제가 겪었던일이라 장문의 댓글을 달았네요 화이팅!
@@user-mb4uj1po9s 답변 감사합니다ㅜㅠ 진짜 열심히 할게요!!
배고프시다 생각이 들땐 물드시면서 좀 참아보세요!! 그리고 식사 전에 물 좀 드시고 드시면 좀 덜드실수 있을거에요
이번 영상은 감정에 대한거네요. 세심하게 이런부분도 다루시고 좋네요
나는 반대인데.... 밖에서 내가 먹고싶은음식을 폭식함 지인들과 있을때..... 혼자있을때는 귀찮고 혼자먹으면 맛없어서 잘 안먹게됨 ㅠㅠㅠㅠㅠㅠㅠㅠ
black sky 공감이요ㅜㅜㅜ
그건 보통 마른사람들 성향 아닌가요...?
언니 이 영상 정말 좋아요. ❤❤❤❤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 큰 도움이 됐어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