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꼭 다시 봐야하는 영화 : 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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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14

  • @user-qg9rv9dg1j
    @user-qg9rv9dg1j 5 ปีที่แล้ว +823

    *"난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사랑이 뭔지는 알아"*

    • @captainprice1966
      @captainprice1966 5 ปีที่แล้ว +38

      포레스트 검프: 똑똑하지 않지, 능력있는 인간

    • @user-kb9zk5iu9y
      @user-kb9zk5iu9y 4 ปีที่แล้ว +5

      모르는것 같은데

    • @user-dt4zq1tt9n
      @user-dt4zq1tt9n 3 ปีที่แล้ว

      @@user-kb9zk5iu9y 선넘네);

    • @GOHD777
      @GOHD777 3 ปีที่แล้ว +6

      샹련한테 작업당했잖아ㅋ

    • @martinasru5577
      @martinasru5577 3 ปีที่แล้ว +15

      독하게 얘기하자면, 약쟁이 히피족 샹냔이 몸 아무렇게나 굴리다 호구 하나 물어서 누구 씨인지도 모를 애 하나 싸질러 놓고 호구 재산으로 요양하다 편히 가는 영화

  • @WhiteFalco
    @WhiteFalco 5 ปีที่แล้ว +567

    어느 장면을 썸네일로 써도 포레스트검프란걸 알정도로 많이 본 영화죠

  • @eunseonyami
    @eunseonyami 5 ปีที่แล้ว +327

    포레스트 검프의 '제 운명은 뭐죠?' 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그건 네가 직접 알아내야해'라고 대답한 것이 참 멋진거 같아요, 제 인생영화 영상에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cbul6440
      @cbul6440 4 ปีที่แล้ว +4

      돌아가시기전에ㅠㅠ

  • @JYP82
    @JYP82 5 ปีที่แล้ว +147

    대한항공을 탈 때마다 항상 무의식적으로 선택하여 봤던 이 영화 언제나 가슴속에 남아 있으며 언제나 나에게 선택할 용기를 주는 힘이 되어주는 영화

    • @user-st9vk6fi9m
      @user-st9vk6fi9m 5 ปีที่แล้ว +2

      저는 아시아나항공이였어요 ㅎㅎ 저랑 항공사만 빼고 똑같네요

    • @kuu6305
      @kuu6305 4 ปีที่แล้ว

      저는 남방항공이었어요.

    • @user-qp3rp8ts4b
      @user-qp3rp8ts4b 4 ปีที่แล้ว +4

      전 그냥 항공점퍼나 입겠습니다..

  • @user-ih2ez9os3l
    @user-ih2ez9os3l 5 ปีที่แล้ว +360

    썸네일만 보고도 포레스트 검프인거 그냥 알았음 ㅠ 내최애영화 몇번 봐도 재밌고 감동있고... 뭔가 역사적인 사건들? 순간들이랑 맞아떨어지는것도 좋고... 보면 볼수록 좋은 영화

  • @user-rw9qx5er6i
    @user-rw9qx5er6i 5 ปีที่แล้ว +304

    어렸을때는 말투도 어눌하고 눈치도 좀 없어보이는 어른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20대가 되서 다시보니 열심히 노력하고 생각하는것을 실천에 옮기고 희망을 잃지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것 자체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볼때마다 동기부여나 많은생각이 들게 해주는 인생영화인것 같아요 ㅎㅎ

    • @no3mania
      @no3mania 4 ปีที่แล้ว +8

      30대 되서 보면..
      이새퀴..세상 참 편하게 살았네 하게댐..
      왜냐면 어릴때부터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를 가지고 살아서 그런거..
      이게 존내 의미있는거임..
      돈 따위보다

    • @NASDAQLOGI
      @NASDAQLOGI 4 ปีที่แล้ว +3

      @@no3mania ???

    • @user-up6ls7cu7o
      @user-up6ls7cu7o 4 ปีที่แล้ว +1

      @@no3mania 의지가 없는삶은 공어하니깐

    • @parkaustin5660
      @parkaustin5660 ปีที่แล้ว

      @@no3mania 닉값하노

  • @jin.24.
    @jin.24. 5 ปีที่แล้ว +126

    마윈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그 영화..포레스트의 해학성과 영화 중간중간에 역사적인 인물이 나와서 웃음 자아내죠. 그리고 포레스트의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끈기는 정말 감동스럽죠. 그런데 포레스트가 백인 보수주의를 띈다는 주장이 있다니 그건 처음 알았네요..백수골방님 말씀대로 그에 반박되는 수많은 장면들은 무시하고 말입니다

  • @jdh1947
    @jdh1947 5 ปีที่แล้ว +52

    어릴때 봤을때도 검프가 온갖 운명 속에서
    부지런히 살아가는 검프가 애틋하고
    마지막 아들과 늘름한 아버지가 화면에 나오며
    검프에게 박수 칠만한 마무리가 좋았어요
    깃털의 의미가 상당히 감동이네요
    마지막 깃털이 책에서 나올때 감동쓰 ㅠㅠ

  • @Xf-wl5gs
    @Xf-wl5gs 5 ปีที่แล้ว +87

    셀 수 없이 봤던 영화지만, 백수골방님 타이틀과 내용 구성이 너무 좋아서 또 한 번 울림을 주네요.

  • @gen9280
    @gen9280 5 ปีที่แล้ว +146

    선택... 그리고 묵묵히 견디어 나갔죠..한때 엄청 욕했던 영화였는데 돌이켜보면 내가 얼마나 무지했나 싶습니다..

    • @KK-tt4if
      @KK-tt4if 3 ปีที่แล้ว

      왜 욕하셨던 거예요?

    • @gen9280
      @gen9280 3 ปีที่แล้ว +11

      @@KK-tt4if 제가 워낙 멍청해서 이영화는
      1 사회의 부조리를 은폐
      2 사회 진보세력을 부정적으로 묘사
      수구적 영화라고 매도했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워서 댓글을 적지 않으려다가 반성도 중요한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 @user-jq1di7ev2r
    @user-jq1di7ev2r 4 ปีที่แล้ว +11

    포레스트가 멋진 어른으로 자랄수있던건 어머니의 가르침이 제일 큰거같아요. 편견없이 옳고 바르게 사랑많은 어른으로 키워주셨고ㅠㅠ 제니가 어른이되어서도 끊임없이 방황하고 포레스트의 사랑도 무섭고 두려워서 떠난이유도 못난부모때문이고... 아 제니아빠 생각하니까 열받네

  • @discovery_jack2024
    @discovery_jack2024 5 ปีที่แล้ว +33

    영화적 견해를 떠나서 참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인생에 진리를 이야기 하는것 같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적 가치를 대변하는 영화라고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런 영화는 아닌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할까..'라고 생각을 했었죠.
    어릴적 영화를 처음보았을때 그런 생각보다는 영화가 한 인간에 삶에 대한 가치에 의미를 두고, 역사적 사건들을 관통하며 한 인간에 삶이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40을 바라보는 지금, 정치적 색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참 많이 아쉬웠었는데,
    그런 저의 아쉬운 생각을 말끔히 해소해주셔서 백수골방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나 문학, 예술작품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그 이해가 달리 해석될수 있음을 되새기며,
    우리가 그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작품에 본질에 꽤뚫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말이죠.

  • @매일클라이밍
    @매일클라이밍 5 ปีที่แล้ว +206

    이 영화때문에 쇼생크탈출은 아무상도 못받았었는데 참 서로 한 해 씩 나왔었다면 좋았을것을 ㅜ

    • @user-yv6jt9uy7b
      @user-yv6jt9uy7b 5 ปีที่แล้ว +34

      축복받은 한해였네요

    • @Hyuchan1002
      @Hyuchan1002 5 ปีที่แล้ว +13

      이후 재방영된 횟수를 본다면 아마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ㅋ

    • @user-rf6tc7dd5h
      @user-rf6tc7dd5h 5 ปีที่แล้ว

      헐 진짜요??

    • @KeithFeHeo
      @KeithFeHeo 5 ปีที่แล้ว +38

      @@user-rf6tc7dd5h 기억 나는거 적어보자면 라이온킹,스피드,펄프픽션,포레스트검프,에드우드 이런 영화들이 같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 @user-zd9zg7wd9p
      @user-zd9zg7wd9p 5 ปีที่แล้ว

      와우... 같은 해에 나왔다니

  • @user-em2ic4nx5f
    @user-em2ic4nx5f 5 ปีที่แล้ว +23

    저의 군대생활을 버티게 해주었던 영화네요..이렇게 소개하시니 다시 보고싶네요.

  • @user-yp9lp5yq3b
    @user-yp9lp5yq3b 5 ปีที่แล้ว +5

    채널을 돌리다가도 이 영화가 나오면 리모컨을 멈추게 만드는 언제 봐도 반가운영화.

  • @kbdan8110
    @kbdan8110 5 ปีที่แล้ว +19

    전 개인적으로 주인공 포레스트도 멋졌지만 제니라는 캐릭터가 참 인상적이고도 안타까웠습니다. 제니는 어린시절 (헌신적인 어머니가 있었던 포레스트와는 달리) 어머니를 잃고, 친부에게 당한 학대의 상처 때문에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었죠. 그래서 어떻게든 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모델이나 가수도 꿈꿔봤고, 반 미국적 단체(히피)에도 참여했지만, 결과는 항상 멸시를 받거나 남자들의 폭력에 시달리게 되기 일쑤였죠. 그래서 자살도 몇번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제니'로 봐준 포레스트가 떠올랐기에 그에게 종종 돌아왔던 거죠. 하지만, 자신이 순수한 그의 곁에 있기엔 스스로가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떠났던, 어찌보면 참 안쓰러운 여자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보려는 의지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는 (미국도 미혼모 인식이 안 좋았을텐데 그마저도 극복하며)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본인의 상처를 극복한 점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생했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잘 버텼다고, 끝까지 살아줘서 고맙다고.

  • @sa7187
    @sa7187 2 ปีที่แล้ว +2

    다시 보니 역사에 따라 끊임없이 무언가를 선택해가며.. 살아갔던 우리 할아버지의 삶 같은 영화였네요 할아버지 정말 보고싶어요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olrin
    @olrin 5 ปีที่แล้ว +11

    표지만 보고도 반갑네요! 큰 스포일러 없이 영화속 가장 중요한 부분만 쏙 꺼내 리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영화의 장면들을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반갑고 또 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user-qz8dh5qq2v
    @user-qz8dh5qq2v 2 ปีที่แล้ว +9

    평소 백수골방님의 영화리뷰에 대해 굉장히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보다가 오늘 와인과 함께 백수골방님의 동영상 목록을 보며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 찾던 도중 이 영화 리뷰 제목이 눈에 띄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포레스트가 먼갈 생각하지 않고 Just Do It 했던것들에서 좋은 결과가 오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인생도 계산적으로 무언갈 하는거보다 Just Do it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포레스트는 많은 것들을 이루었지만 거기에는 항상 제니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어떤 뛰어난 일을 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삶은 퍼즐의 한 조각이 맞춰지지 않는 삶일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g6gq4qb8o
    @user-ig6gq4qb8o 4 ปีที่แล้ว +1

    한 클래식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가 시작할때 나온다는 것을 알았고 영화의 제목과 음악의 느낌만으로 확끌려서 보게됬습니다.
    아직 25살 이지만 왜 이제서야 이 영화를 봤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주인공이 성공한 인생을 살게됬는데 욕심이 없고 외로운 길을 간게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면 바라는걸 모두 이룬 욕심쟁이였어요.
    너무 부럽고 뭔가 뭉클한 감정이 드네요.

  • @gondrevibiemmebob
    @gondrevibiemmebob 5 ปีที่แล้ว +44

    으른되고 한 100번은 본듯 확실히 미국 사회적배경을 자세히 모르고 봐도 충분한 명작

  • @christmasmerry8756
    @christmasmerry8756 5 ปีที่แล้ว +27

    딱히 눈물 나는 장면이 없는데 눈물이 나더라

  • @user-qb2vh4ep7m
    @user-qb2vh4ep7m 5 ปีที่แล้ว +3

    아.... 이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골방님 따뜻한 나레이션으로 들으니까 더 더 좋아지네요. 여러분 이 영화 꼭 보세요. 잔잔하고 영화에 나오는 깃털처럼 둥실둥실 기분 좋아지는 영화예요.

  • @dragona717
    @dragona717 5 ปีที่แล้ว +4

    총 40여번 정도 봤습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 봤고 이후 20대, 30대, 40대를 거치며 거의 매년 보고 있는데 이 영화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미국 역사를 알고 보게 되면 느낌이 더 달라지게 되고 연륜에 따라 느끼는 감정도 달라집니다.
    포레스트는 미국의 밝은 역사를, 제니는 미국의 어두운 역사를 나타냈다고 보시면 편하실 듯.....

  • @yimgadget75
    @yimgadget75 3 ปีที่แล้ว +2

    28살에 처음으로 봤습니다.... 마지막 버스 장면에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냥... 눈물이났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 @youtuve3615
    @youtuve3615 4 ปีที่แล้ว +1

    "삶은 운명과 우연이 수없이 뒤엉킨 것이다.
    운명과 우연이라는 서로 극히 다른 두성질 사이에서 인간은 끝없는 고민하며
    그 고민속에서 조금은 운명을 닮은, 또 조금은 우연을 닮은 선택을 하며
    그선택은 항상 운명에만 치우치지도 않으며 우연에만 치우치지도 않는다."
    어느 책에서 본 구절인데 이영화에 참 잘맞는 말이네요.
    사람의 인생이 무조건 운명에 기인하여 필연적인 양상을 띄는 것도 무조건 우연에 기인하여 무작위적 양상만을 띄는것도 아닌
    결국
    한 사람의 선택에의해 삶의 양상이 뒤바뀐다는것.
    이 영화에서 운명 또는 우연은 검프를 지겹게도 괴롭힙니다.
    장애인으로 태어난 검프는 자신을 다르다 말하는 사회에 살아갑니다. 유년시절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죠.
    게다가 성인이되어선 베트남전 같은 미국역사의 대표적 사건은 모두 검프의 삶을 관통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낙관적으로 이겨내고
    새우잡이로 떼돈을 벌고 성공을 하죠
    이 영화는 검프가 장애인으로 태어난것이,
    미국의 큰사건을 죄다 격은것이, 이런것들을 이겨내고 결국 성공한것이,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을 만난것이 검프의 운명인지 그저 우연일 뿐인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화가 이미
    그것이 우연이든 운명이든
    결국 나의 삶을 관통하는 절대적인것인 선택이 펜이라면 운명과 우연은 간단한 배경이 되는 종이에 불구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 @cmrwpark
    @cmrwpark 5 ปีที่แล้ว +3

    며칠 전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채널을 돌리다가 몇년만에 다시 봤던 영화 검프... 크....

  • @user-xo3bf1ws3d
    @user-xo3bf1ws3d 5 ปีที่แล้ว +5

    포레스트검프ㅜ 러닝타임이 하나도 안지루워하고 너무 재밌어요 제 인생영화에요

  • @user-cc7fv5mz5f
    @user-cc7fv5mz5f 5 ปีที่แล้ว +25

    톰 행크스 진짜 연기잘함

  • @CHANNELAVELYN
    @CHANNELAVELYN 5 ปีที่แล้ว +13

    정말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새로 영화리뷰 콘텐츠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따로 뭘 만들지 않아도 될만큼 심도 있고 간결하고 완벽에 가까운 리뷰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user-Gold-end
    @user-Gold-end 5 ปีที่แล้ว +135

    어른이 되면 꼭 다시 봐야 한다고 하니 어른이 되기 전에 빨리 봐야겠네요

    • @user-iq7yk7gj6p
      @user-iq7yk7gj6p 5 ปีที่แล้ว +4

      좋은 댓글이네여 ㅜㅜ 어른이되기전에 꼭보세요

    • @no3mania
      @no3mania 4 ปีที่แล้ว

      만19세 이상은 성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user-ub3cc4ze3g
      @user-ub3cc4ze3g 4 ปีที่แล้ว

      @@user-Gold-end 동갑이네요 저흰 정말 좆됬습니다.

  • @user-ct1ui5mg8y
    @user-ct1ui5mg8y 3 ปีที่แล้ว +3

    제 인생 영화입니다... 정말 수십번 봤어요. 생각날때마다 봐요. 노래만 들어도 울컥 ㅜㅜ
    영화 리뷰 채널 중에 딱 세 개만 시청 중인데 젤 좋아하는 게 백수골방님 채널이에요.
    객관적이면서 깔끔하고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담백한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직하게 내 일 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때론 자유롭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은 인생도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포레스트 검프를 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ㅎㅎ
    영상 올리시던 당시에도 감동적으로 봤던 리뷰인데 오랜만에 다시 와서 봐도 감동이네요. 마음을 울리는 리뷰 감사합니다!

  • @DOOINGON
    @DOOINGON 5 ปีที่แล้ว +6

    목소리도 내용도 영화도 너무 좋네요 ~^^ 따듯하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user-ds9hk5ku9i
    @user-ds9hk5ku9i 5 ปีที่แล้ว +24

    깃털날림과 동시에 나오는 나레이션 소름이었어요

  • @meehye7648
    @meehye7648 4 ปีที่แล้ว +2

    포레스트....마음이 항상 즐겁다...바보인데도 지혜는 타고 난 듯....사랑 하는 사람들의 죽음 후에도 슬프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 @user-ot2fz5bp4j
    @user-ot2fz5bp4j 4 ปีที่แล้ว +3

    4:31 나만 이때부터 imagine 깔리면서 영상이랑 나레이션이랑 잘어우러지는게 멋있다고 느껴지나

  • @user-lw6ou9gt9p
    @user-lw6ou9gt9p 3 ปีที่แล้ว +3

    방금 티비로 결제해서 보고 왔네요
    진짜 너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제가 성인이됐을 때 꼭 다시 보러 올
    영화입니다

  • @user-ms5cs9ic6f
    @user-ms5cs9ic6f 5 ปีที่แล้ว +3

    방금 다시 포레스트 검프 완주했는데 시발 존나 맘 다 찢어졌다 너무 맘을 뭔가 다 해집어놓고 끝났다 영화 ㅠㅠ 너무 행복하면서 가슴아픈영화인듯

  • @user-xh1js3sm8w
    @user-xh1js3sm8w 5 ปีที่แล้ว +17

    언제봐도, 어느 부분을 보더라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가끔 영화를 남들과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는 강박이 영화의 일부를 성급하게 특정 성향을 나타내는 해석으로 보이게 만드는 시각의 편협함을 가져오지 않나 싶어요. 인용하신 그 해석처럼 말이죠. 가끔은 있는 그대로 보고 즐기고. 한번만 되짚어봐도 좋은 영화가 많은데..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apele2se
    @apele2se 5 ปีที่แล้ว +5

    어느 시대 때 보아도 감동 받는 명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user-yz7ij5mn4z
    @user-yz7ij5mn4z 4 ปีที่แล้ว +2

    운명과 우연속에 본인이 선택하는것이 인생이다 멋진말이네요

  • @walrus1717
    @walrus1717 5 ปีที่แล้ว +9

    워우…. 중학교인가에 명작이라며 한 선생님이 교실에서 보여주셨던 영화 ‘포레스트 검프’네요! 이제 와서 보니 톰 행크스 주연이었군요. 그 당시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정주행하겠습니다.

  • @user-nr5kr4rh3t
    @user-nr5kr4rh3t 5 ปีที่แล้ว +5

    흑흑 해설이 넘 멋지네요 정말 다시 보고 싶네요

  • @krasinskig
    @krasinskig 5 ปีที่แล้ว +2

    어릴때 봤을때는 그냥 그저그랬는데
    요즘 취업준비도하고 면접도 보고
    포레스트 검프를 봤는데
    갑자기 후회가 들더라고요...
    내가 하고싶었던걸 왜 안했을까
    갑자기 눈물도 나고 슬프더라고요

  • @scarfacelee9292
    @scarfacelee9292 5 ปีที่แล้ว +1

    슬프다, 1994년 초딩4였는데 지금36,, 선명한 영상을 보니 더 그러네요 아 토요명화에서 봤구먼..!

  • @user-pq5ri3kv8g
    @user-pq5ri3kv8g 5 ปีที่แล้ว +6

    전이거 처음 봤을때도 보수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꼰대같은 보수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합리적인 보수로 변화되는 느낌을 받았고 저메키스 감독 자체가 보수성향을 가진 감독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jsjune2001
    @jsjune2001 5 ปีที่แล้ว +1

    인생은 초콜릿 박스와 같다. 포레스트 검프, 마음 속에 참 깊숙이 무언가를 던져주고 간 영화죠.

  • @user-kx6vd5ll1q
    @user-kx6vd5ll1q 5 ปีที่แล้ว +3

    나중딩때 이영화를 진짜 우연히보고 울었는데...(지금 고3)그뒤로 너가 가장좋아하는 영화가 뭐냐 하면 나는 항상 포레스트검프라고함.

  • @sinsafanner
    @sinsafanner 5 ปีที่แล้ว +1

    내가 어렸을때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이며 처음으로 영화를 몇번봐도 느껴지는게 다르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그리고 나중에 미국 군국주의, 보수주의, 자유주의로 점철되었다는 해석? 을 듣고 반박을 못 하는 나 자신의 답답함과 희의가 들게 한 작품.
    참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영상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 @nokbbang_Han
    @nokbbang_Han 5 ปีที่แล้ว +2

    영화가 왜 아름다운 것인지라고 물어보면 난 1초도 망설이지않고 이작품을 추천하겠음요

  • @user-wk1vu2do6l
    @user-wk1vu2do6l 5 ปีที่แล้ว +3

    내가 어렸을 때 우연히 보고 대박이다 했던 영화가 내가 꼭 한 번 보고 싶었던 포레스트 검프였다니... 제가 어렸을때 부터 찾던 영화를 이제 찾았네요ㅠㅠㅠㅠ

  • @user-lh3lz9oe9n
    @user-lh3lz9oe9n 5 ปีที่แล้ว +4

    다른 영화채널들도 좋지만 가장 깊이가 있고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소재들만 가져다가 다뤄주시는 채널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ㅠㅠ
    앞으로도 멋있고 좋은 영상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user-qt3yl5mc6c
    @user-qt3yl5mc6c 4 ปีที่แล้ว +2

    이 영화를 보는순간 여태까지 절망하고 낙심하고 수만가지 핑계만 늘어나게 만든 나 자신을 부끄럽게하고 돌아보게 하는 영화... 이세상에 바보는 그 누구도 없다는걸 알려주는 영화였다... 진짜 감동의 띵작

  • @user-xw8qy3go2m
    @user-xw8qy3go2m 4 ปีที่แล้ว +2

    이 영화를 여러번보면 볼때마다 가슴 한켠이 계속 답답하고 먹먹해집니다. 해소도 안되요... 10 20 30 40 50 60 70 열살씩 먹을때마다 한번씩 보려합니다. 언젠간 해소가 되겠쥬?

  • @duellife-x5d
    @duellife-x5d 5 ปีที่แล้ว +8

    포레스트 검프는 심심할때 봐도 괜찮음
    계속 봐도 재밌음ㅋ

  • @user-sv7nt6vr8v
    @user-sv7nt6vr8v 5 ปีที่แล้ว +1

    와... 정말 훌륭한 해설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어요. 이제부터 조금 더 자신있게 제 삶을 선택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RayPark99
    @RayPark99 5 ปีที่แล้ว +5

    이영화만 보면 왜이렇게 뭉클해질까요..

  • @freedom_is_notfree
    @freedom_is_notfree 4 ปีที่แล้ว

    와.... 해석 대단하시네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초반 이영화를 두번이나 다시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 @jdhehrkfddv
    @jdhehrkfddv 3 ปีที่แล้ว +2

    나중에 다시보니까 제니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미어지더라.... 아비란 작자가 강간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자기자신을 아껴줄줄모르고 자기를 계속 사랑해주는 사람이 포레스트라는걸 알면서도 받아줄수없는거지 그런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 @user-qv7wb5js6i
    @user-qv7wb5js6i 5 ปีที่แล้ว +62

    12세 관람가 던데 아기를 만드는 장면을 보니 15세가 적당했지 않나..

    • @aserad9449
      @aserad9449 4 ปีที่แล้ว

      중간에 좀 야한장면도 나오던데 15세가 가장 적당한거 같네요

  • @avadakedavra5044
    @avadakedavra5044 5 ปีที่แล้ว +11

    백수골방님 리뷰는 역시 깊이가 있네요 단순히 영화 소개가 아니라 숨겨진 의미나 논쟁까지도 짚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목소리랑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 @taeyoenh2911
    @taeyoenh2911 4 ปีที่แล้ว +1

    톰행크스의 연기력에 경이로움을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라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늘 새로운 감동들을 느낄수 있다는 것에서 이 영화는 저에 많은 느낌을 주는 인생 영화입니다

  • @user-jws1526
    @user-jws1526 5 ปีที่แล้ว +4

    어릴때 볼 때와 성인이 되어서 볼 때의 차이가 참 컸죠...... 미국의 현대사를 잘 보여주는 영화이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ㅜㅜ

  • @user-ue2ty2rb2w
    @user-ue2ty2rb2w 4 ปีที่แล้ว +4

    너무 좋은 해석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잘 봤습니다 영상.

  • @apex1323
    @apex1323 5 ปีที่แล้ว +9

    선택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있는 내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v8dv4kp2f
    @user-gv8dv4kp2f 5 ปีที่แล้ว +178

    ???: 제니야 나도 순정이 있다.

    • @Mcftbldr
      @Mcftbldr 4 ปีที่แล้ว +14

      그만좀해라

    • @user-jd4sl5dy4q
      @user-jd4sl5dy4q 4 ปีที่แล้ว +3

      @@Mcftbldr 쿨찐

    • @ashland1214
      @ashland1214 4 ปีที่แล้ว +1

      너어는

    • @kah503976
      @kah503976 4 ปีที่แล้ว +1

      ㅁㄱ ㄷㅂㄹㄱ

    • @user-wy3ge5sl7n
      @user-wy3ge5sl7n 4 ปีที่แล้ว

      여기서 제니를 곽철용이랑 엮으면 안된다이기야~ 아니 상식적으로 검프랑 제니를 엮어야지 어떻게 반대영화인 곽철용이랑 엮냐이기야

  • @kgg2277
    @kgg2277 5 ปีที่แล้ว +102

    나 대학교때 같은과 선배형이 포레스트검프보고 지금 당장이라도 찬스를 쥐어야한다고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지금 대리운전하더라

    • @Allin7days
      @Allin7days 5 ปีที่แล้ว +6

      @소드마스터. 그러나 죽은 사람보단 살아 돌아온 사람이 훨씬 많았다는 것은 팩트.

    • @user-un6md4pm7i
      @user-un6md4pm7i 5 ปีที่แล้ว +67

      그 대학교선배는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될지 몰랐던거죠.... ㅠ

    • @spacedoge3508
      @spacedoge3508 5 ปีที่แล้ว +35

      @@user-un6md4pm7i 카카오 99퍼
      인생의 쓴맛

    • @user-np2xm7ux5b
      @user-np2xm7ux5b 5 ปีที่แล้ว

      그게 잘못된건가요?

    • @user-is6lv8ju9e
      @user-is6lv8ju9e 5 ปีที่แล้ว +6

      대리운전 무시함?

  • @bycw3547
    @bycw3547 5 ปีที่แล้ว +4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네요 영화란 이런 것이다라고 알려준 영화였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 @user-vg8ix6hp4v
    @user-vg8ix6hp4v 5 ปีที่แล้ว +11

    와 마지막에 깃털이 화면가리는 연출이 그런거였다니..

  • @autumn_sky6303
    @autumn_sky6303 5 ปีที่แล้ว +2

    어제 이 영상을 보고 포레스트 검프를 다시 봤습니다. 한 영화 속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지만 지나치거나 작위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단순히 명작이라는 칭호로 이 영화를 정의내리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 @user-tz3ry6us6w
    @user-tz3ry6us6w 5 ปีที่แล้ว +3

    와 리뷰 대본 미쳤는데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좋은 리뷰 고마워요

  • @user-nw3kj9ze9p
    @user-nw3kj9ze9p 5 ปีที่แล้ว +4

    진정 좋은 영화, 좋은 해석 백수골방님 언제나 흥하시길 ㅠㅠ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긴여운이었습니다

  • @sys850
    @sys850 ปีที่แล้ว +1

    6:11 입영버스 운전사가 (침 튀듯이) 고함지르는거랑 와이퍼에서 튀는 물이 의도한 것 마냥 잘 맞네요

  • @user-lu9ol3ku6z
    @user-lu9ol3ku6z 5 ปีที่แล้ว +1

    딴거 필요없고 가장 젊었던 미국의 황혼기를 표현한게 너무 좋았어요!
    베이비붐 젊은이 허풍선같은 큰차들 히피 빝쥬 반전 반항 충돌 모든게 아름답게 보였어요ㅅㅅ

  • @samki530
    @samki530 5 ปีที่แล้ว

    저는 어른이라고 할만한 나이가 되었는데요 이영화 감독이 하고싶은말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결국 우리자신이었다는것은 지금 이 영상을 보고서 알게되었습니다...이 영상을 안 보았다면 이영화 감독이 진짜로 하고싶었던 말이 무었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 @user-nm8ns1vs5m
    @user-nm8ns1vs5m 5 ปีที่แล้ว +1

    분명 언젠가 보긴했는데 언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 내용은 전부 기억하고 있는 희안한 영화... 내가 생각한 명작 중 하나 포레스트 검프

  • @user-tf4eq6jy5v
    @user-tf4eq6jy5v 5 ปีที่แล้ว +1

    깃털이 그런 우아한 비유였군요.. 모든 영화리뷰채널중 백수골방님을 단연코 제일 사랑합니다

  • @charmhum6665
    @charmhum6665 5 ปีที่แล้ว +1

    CG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쓰인 영화죠.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에서는 모션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합성 티가 날까봐 톰행크스가 그 장면만 수백번을 촬영했다고 함.

  • @young-ieljang740
    @young-ieljang740 5 ปีที่แล้ว +1

    글쎄 어릴 적 아무것도 모를 적엔 감동적으로 봤는데,
    커서 어른이 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보니, 그냥 미국인들만을 위한 영웅주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마약에 쩌들고 에이즈로 결국 죽음에 이르는데도 자신이 '바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영화.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단지 '운' 으로 전쟁에서 영웅이 되고 새우잡이로 벼락부자가 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의 전개는 영화 람보에서 혼자서 수 십명을 죽이는 걸
    어릴 적엔 멋있다고 느꼈다가 커서는 씁쓸한 웃음을 짓고 보는 것과 마찬가지.
    라이언 일병구하기나 쉰들러 리스트가 명작으로 역사에 남을 순 있어도, 이 영화는 절대 명작으로 남을 수 없을거다.
    그냥 미국인들을 위한 로맨틱 코메디.

  • @KangByeongHeon
    @KangByeongHeon 3 ปีที่แล้ว +1

    이영화를 네번봤다. 처음엔 그저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를 알았다 정도. 10살의 나는 사랑 얘기는 따분했고 그저 개그영화인줄 알고 봤었다. 두번째 볼때는 미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겪은 포레스트를 보며, 그저 미국의 역사를 알려주는 영화인줄 알았다. 세번째 봤을때는 제니에, 어머니에 주목했다. 제니가 왜 떠나고 돌아오길 반복하는지, 그렇게 해서 제니가 얻은것은 무엇인지. 어머니는 포레스트에게 어떤존재였는지 등을 생각했다. 네번째 봤을때는 댄 중위에게 눈길이 갔다. 두 다리를 잃고 실의에 빠지고, 술과 담배, 여자로 남은 인생을 즐기려했으나 포레스트에 의해 정신적으로 완성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10살때부터 20살이 되는동안 보게되는 관점, 생각등이 계속 바뀌는 영화. 그것이 포레스트 검프의 진짜 매력이 아닐까

  • @Sarangchongman
    @Sarangchongman 4 ปีที่แล้ว

    남자로서보다 한 사람으로서 더 좋았던 사람과 함께 보았던 영화. 힘들 때마다 떠오른다. 어릴 때 아픔을 겪었지만 사람들을 배려하고 여유가 있었던 그를 닮고 싶었다.

  • @user-ff8mc5rs6b
    @user-ff8mc5rs6b 5 ปีที่แล้ว +5

    ㅋㅋㅋㅋ나 영문학과인데 이 영화를 전공 수업시간에 동기들이 다같이 보고 난 후로 한동안 포레스트 검프 성대모사 하는 거 엄청 유행함ㅋㅋㅋ 추억 돋네

    • @KK-tt4if
      @KK-tt4if 3 ปีที่แล้ว +1

      My name is Forrest, Forrest Gump. Lue Tanet Dan!

  • @adell5756
    @adell5756 5 ปีที่แล้ว +4

    정말 어릴때, 유치원~초등학생 때에 걸쳐서 두 세번 가족들과 함께 봤던 기억이 있어요. 어려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 못하고 포레스트가 하염없이 계속 달렸던 기억만 나는데.. 어른이 된 지금 또 보면 느낌이 다르겠죠?

  • @scott2119
    @scott2119 5 ปีที่แล้ว +3

    어른되서 볼깨여 2025년까지만 기다려주세요

  • @kwanglee444
    @kwanglee444 5 ปีที่แล้ว +4

    다른 해석보다
    당신 해석이 마음에 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haeundaeuncle
    @haeundaeuncle 5 ปีที่แล้ว +1

    아주 어렸을 적에 보았는데, 백수골방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니 다시 보고싶어 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 @donddma
    @donddma 5 ปีที่แล้ว +19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 @lje6707
      @lje6707 5 ปีที่แล้ว

      돈때마 초콜릿 박스

    • @gar3594
      @gar3594 4 ปีที่แล้ว

      저도 이 영화 보고 샤르트르 실존주의가 생각났네요.. 피투성으로 태어나고 기투하며 살아가는 인생. 본인이 선택할 자유를 가진단 점에서 좋아보이지만, 샤르트르는 자유를 선고받았다라는 표현을 쓰죠.. 갠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 @aserad9449
      @aserad9449 4 ปีที่แล้ว +1

      Birth 와 Death 사이의 C. CHICKEN

  • @joohyunlee2745
    @joohyunlee2745 5 ปีที่แล้ว +2

    이 영화는 초등학교때 처음 봤는데 아직까지 인생 최고의 영화임

  • @user-pm4gf3lz6e
    @user-pm4gf3lz6e 5 ปีที่แล้ว +2

    썸넬 보자마자 포레스트 검프인거 알았어요!
    이거 저 오케스트라에서 ost 연주했였는데! 완전 인생영화 졸잼

  • @user-sp9mz4uy4f
    @user-sp9mz4uy4f 5 ปีที่แล้ว +1

    국민학생때 나와서 비디오로 봤는데... 다시봐야겠네요...시간 참 빠르네..;;

  • @viviyun8020
    @viviyun8020 5 ปีที่แล้ว

    제가 초등학교때 어머니 추천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내용을 이해못했지만 눈을 못땠다는 것입니다!희망을가지고 열심히 살아라 하는 의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그런데 다시 보니 한번더 보고싶네요!

  •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5 ปีที่แล้ว +5

    조금한것에 만족할줄아는법을
    배워야하는데.
    조그만게 현실에서는 너무
    큰거다보니...
    평범하게 살수만잇딘면
    가장 행복한거같아요.
    직장얻고 결혼하고
    아기낳고 평범하게
    사는게 지금은 욕심이 되버렷네요.

  • @user-um2od9vl8b
    @user-um2od9vl8b 5 ปีที่แล้ว +1

    감동적으로 본 영화라서 주제곡 피아노소리만 들려도 마음이 아련해짐.

  • @user-xg9cl4rn9f
    @user-xg9cl4rn9f 5 ปีที่แล้ว

    누구껀지 안보고 그냥 포레스트 검프관련되보여서 들어왔고 가만 듣다 차분하고 느낌있어서 구독 해야지 라고 하고나와보니 이미 진즉에했던 백수님이었군요 오디오클립에서도 참 반가웠는데 더 자주 뵜음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ㅎㅎ

  • @user-zs4fd3dm7q
    @user-zs4fd3dm7q 5 ปีที่แล้ว +3

    처음 접하는 영화라 넷플릭스에 찜 해두었는데 주말에 꼭 봐야지ㅎㅎ

  • @user-nj6qq6iq4q
    @user-nj6qq6iq4q 5 ปีที่แล้ว +8

    추억의 영화네요ㅎㅎ

  • @onepunchproject3814
    @onepunchproject3814 5 ปีที่แล้ว

    인생작품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말 멋진 영화죠. 한 20번은 본듯하네요.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 @user-kd9ew3go6j
    @user-kd9ew3go6j 4 ปีที่แล้ว +7

    진짜 내 인생 영화..이런 잔잔한 영화 또 뭐 있나요ㅠㅠ굳이 로맨스없어도되고 이 영화처럼 잔잔하면서 힐링되고 또 내용은 알찬 영화..

    • @moonsoo13
      @moonsoo13 4 ปีที่แล้ว +1

      저는 이 영화는 아직 못봤고 이 영상으로만 조금 봤지만 영화 몇개 추천드려요! 파우더, 굿 윌 헌팅, 바이센테니얼맨, 카타카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시간 되실 때 꼭 보셔요! :)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4 ปีที่แล้ว

      미세스 다웃파이어. 에이아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user-qq7mk7nc7s
      @user-qq7mk7nc7s 4 ปีที่แล้ว

      쇼생크탈출

  • @gunshot4887
    @gunshot4887 5 ปีที่แล้ว +2

    내 책상 서랍속의 영화... 언제든 생각날때 마다 꺼내 보는 명작

  • @lsh2092
    @lsh2092 4 ปีที่แล้ว

    저가 중학생때 처음으로 이영화를 봤을때는 그저 그럴듯한 말과 아름다운 장면들만 보였지만 고등학생이 된 지금 아직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하게되네요 개인적으로 물흐르듯이 사는 포레스트라고 생각했지만 그속에서도 항상 제니를 만나게 되는것을 보고 제니와 만나게되는건 운명인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어른이되면 다시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