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몽골로 끌려간 여인이 겪게 되는 일들 feat 어느 고려 공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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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딸이 태어난다는 것은 곧 절망의 시작이었습니다.
    거기다....
    예쁘기까지 한다면 더욱 큰일입니다.
    딸 가진 부모들은 자식을 숨기기 바빴고 추하게 치장을 하거나 심지어 남장을 하여 여자가 아닌척했습니다.
    예쁘다는 말은 가장 심한 욕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딸을 보고 예쁘다고 칭찬한다면 싸대기부터 날아올 일이었습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아무에게나 빨리 시집을 보내야 했습니다.
    고려조정은 조혼(早婚)을 막기 위해 결혼도감을 설치하여 금혼령을 내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늘은 고려의 공녀에 대하여 그리고 공녀가 된 한 여인의 삶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는 세계최강 원나라의 부마국(駙馬國사위의 나라)이 되었습니다.
    격을 낮추고 원나라를 섬겨야 했습니다.
    고려는 더 이상 황제의 나라가 아니었으므로 임금의 시호는 조(祖)나 종(宗)이 아닌 왕(王)이라 칭하였고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뜻으로 충(忠)자가 붙었습니다. (25대~30대) 왕은 어려서부터 원에서 살아야 했고 원나라 공주와 결혼해야 했습니다. 왕이 되기 위해 귀국할 때는 몽골식 복장에 변발을 하여 돌아왔습니다. 왕의 재목들은 조기교육을 원나라에서 실시하여 아주 그냥 뼛속까지 원나라 사람을 만들어놓는 것이지요
    궁중에서 사용되는 명칭도 한 단계씩 낮추어야 했습니다.
    짐은 과인으로, 폐하는 전하로 태자는 세자로 말입니다.
    귀족들 또한 앞다투어 원나라의 문화를 따랐습니다. 그 당시 원의 문화는 선진문물이었고, 고려의 문화는 촌스럽다 여겼습니다. 백성들은 몽골식 복장의 왕과 귀족들을 보며 처음에는 혀를 차며 욕했으나 나중에는 백성들도 서로 몽골사람처럼 되고싶어 했습니다. 그래야 자신도 있어보이고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아메리칸 스타일, 유럽 스타일이라 하면 왠지 있어 보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귀족들은 원나라에 알아서 기었습니다. 원나라에 잘 보여야 출세길도 열렸습니다.
    그런 고려에 원나라는 갈수록 요구사항이 많아졌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공물을 요구하는 바람에 백성들은 피와 땀 눈물을 쥐어짜 그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채워야 했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ปีที่แล้ว +1036

    원강점(간섭)기도 일제강점기 못지않은 역사의 굴욕이지 일제때보다 더 오래되고 지금 몽골이 우리보다 약하니 다 잊고있음...일제때 위안부가 있다면 고려에는 공녀가 있음 아무리 세계사적인 흐름 이라고 하지만 나라의 힘을 키워놨어야함 지금도 잊으면 안됨

    • @koreanchinese1836
      @koreanchinese1836 ปีที่แล้ว +84

      공녀랑 위안부랑 어떻게 동일시 하냐 ㅋㅋㅋ 역사를 영화로 배웠나 ...

    • @user-pi2me1ru9p
      @user-pi2me1ru9p ปีที่แล้ว +53

      정신나갓냐 인간말살정책을 펼친 립본이ㅡ마루타 위안부 이거는 몽골과 비교하면 약간 더 심하지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ปีที่แล้ว +2

      @@user-pi2me1ru9p ㅂㅅ들 학살 및 마루타 대상들이 거의 중국인인거는 모르나? 중국인들아 니네조상죽어서 일본이 싫은거지? ㅋ 진짜 학살자들은 몽골임 ㅋ 서하는 멸족시킨거 알고는 있나?? 그 당시 공포의 대상 이었는데

    • @koreanchinese1836
      @koreanchinese1836 ปีที่แล้ว +114

      @@user-pi2me1ru9p 인간말살정책 이란다 ㅋㅋㅋ 그래서 36년간 인구가 두배로 늘어?

    • @koreanchinese1836
      @koreanchinese1836 ปีที่แล้ว +76

      @@heistory23 강제동원 돼지 않었다는 기록은 한글만 읽어도 찾아볼수 있음 ㅋㅋㅋ

  • @selengebaatartsogt7251
    @selengebaatartsogt7251 ปีที่แล้ว +328

    저 몽골 사람이지만 그때 전쟁시대에 우리 나라 한국을 얼마나 많이 괴롭히고 고생시켰는지 알게 돼서 눈물만 힐리고 맘 슬픔에 빠졌습니다 ㅜㅜ. 대한민국 사랑합니가.우리 냉정한 조상들을 용서해주세요

    • @Allin7days
      @Allin7days ปีที่แล้ว +109

      사과할 대상이 한국뿐이 아닐텐데...

    • @user-ki5mc8bi2n
      @user-ki5mc8bi2n ปีที่แล้ว +15

      감사합니다

    • @lillilliiililillii
      @lillilliiililillii ปีที่แล้ว +30

      @@Allin7d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cts29-
      @Acts29- ปีที่แล้ว +27

      몽골사람들 보고 깜짝 놀랬어요 한국인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 @SuperLSY7572
      @SuperLSY7572 ปีที่แล้ว +14

      한국의 선조들이 메이지유신처럼 산업 혁명을 하지 않고 농업 및 성리학같은 오래된 학문에 매진해서 한국이 역사적으로 약했다고 말할수도 있으나 오히려 당대 최고 수준의 학문인 성리학에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몽골, 일본에게 멸족을 당하지 않을수가 있었음. 몽골 , 일본인들이 보기에 자기보다 똑똑한 족속들을 멸족 시키기는 아까웠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몽골족들은 고려를 속국으로 삼고 피를 섞었으며 일본은 한일합방으로 조선의 인재들을 포섭하려고 했지. 반도 특성 상 주기적인 흉년으로 인구수가 한정되어 산업 혁명으로 강대국과 싸우다 멸족했을지도 모르는 일임. 한반도에서 워낙 여러 민족으로 섞이었기에 유전적으로 우성 발현이 쉽게 진행 되었던 면도 있음. 물론 이탈리아 반도 로마제국처럼 나라가 부강하면 주위 나라들을 속국으로 부리며 떵떵거리며 살수도 있었지만 지금도 이 나라 정치인들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서로 물고 뜩고 사우고만 있기에 그런일은 이전에도 불가능했을거라고 봄. 아무튼 몽골인들은 전세계 공공의 적이기에 미래가 없는 나라임에는 분명함. 그나마 조금이라도 피가 섞인 한국에게 붙어서 베트남 처럼 전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나라를 일으켜야 한다고 봄. 한국에게는 광물 자원을 주고 삼성, 현대같은 한국의 대기업 공장을 유치해서 유목중심의 국가를 산업중심의 국가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지.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에 만행을 저질렀던 일본에게 악감정이 많지 고려시대의 몽골에게는 크게 원망하지는 않음. 너무 오래되었으니깐. 그러므로 몽골인들은 한국을 도우며 기초를 세우며 몽골
      나라를 재건해야한다고 본다.

  • @user-bi9ou5do9c
    @user-bi9ou5do9c ปีที่แล้ว +175

    기황후는 제일 잘풀린 공녀 한명이지 대부분 공녀들은 말 안통하는 외국에서 궁녀로 늙어죽거나, 언제 버려질지 모르는 누군기의 첩으로 살거나, 몽골여자들 화플이 대상이 되거나, 최악은 작부로 험한 남자들 만나면서 고생하거나 살았겠지...

    • @user-es2gu4rk2b
      @user-es2gu4rk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녀의 오빠:기철

    • @mkj6084
      @mkj608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당시 공녀중엔 양반집 딸들도 있었기에 원나라 귀족들이나 황실에선 첩이나 궁녀로 글을 읽을줄 알고 기품이 있었던 고려공녀들을 선호했다고함.
      기황후는 그중에서도 특출난 경우이지만 황실궁녀가 되었든, 귀족들의 첩이 되었든 나름 권력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고합니다.

  • @user-ql1sb7tf5f
    @user-ql1sb7tf5f ปีที่แล้ว +239

    나라가 강해야 국민들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user-ug8fj9co2v
      @user-ug8fj9co2v 29 วันที่ผ่านมา +1

      현대 국가에서 나라가 강해진다는 말은, 정치.경제.군사.문화.예술.복지 등 사회 전반적인 경쟁력이 골고루 타국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임.
      이는 양심의 자유, 생각의 자유, 행동의 자유를 폭 넓게 구가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과 상식이 사회 저변을 형성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됨.
      즉, 일인 독재체제의 국가일수록 사회전반적 경쟁력의 퇴보로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임.
      결국,
      전체최적화냐 부분최적화냐의 차이이며
      예로,
      북한은 김씨일가 정권의 안위만을 위해 오직 군사력에만 집중하는 부분최적화로 국가경쟁력을 논할 가치도 없는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음.

  • @user-yy8yl8sl2p
    @user-yy8yl8sl2p ปีที่แล้ว +221

    정말...나라가 강해야 국민이 평안한 삶을 삽니다. 저때라고 사람들의 본능이 뭐가 달랏겟습니까? 정치하는 사람들도 잘해야하고 국민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 @tori_world1207
      @tori_world1207 ปีที่แล้ว +12

      맞습니다 많은 정보를 걸러내는 눈을 갖는것도 아주 중요하지요

    • @assetfuture5590
      @assetfuture5590 ปีที่แล้ว +1

      북한이 침공했을때 국회의원들은 부산으로 미리 도망갔고 백성들은 신경도 안썼죠...

    • @kimdae6601
      @kimdae6601 ปีที่แล้ว +3

      정치 후진국 한국

    • @mirandah6927
      @mirandah6927 ปีที่แล้ว +5

      맞아요. 한국은 너무 약해요. 그리고 자부심이 너무 낮고요.

  • @user-ms1qg3cu1w
    @user-ms1qg3cu1w ปีที่แล้ว +147

    당시의 시대상과 기황후의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주셨네요ㅎㅎ잘 봤습니다^^

    • @user-ek9jw8qq5z
      @user-ek9jw8qq5z ปีที่แล้ว +2

      참 아이러니 하죠 이리 아픈 역사가잇는데 군인 집지키는 개라고 무시하는 여자들이 넘쳐나고
      ㅎㅎ

    • @user-mr3nh6fz6e
      @user-mr3nh6fz6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ek9jw8qq5z 그분들은 역사를 다 잊었으니까요,,,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 @richhappy
    @richhappy ปีที่แล้ว +83

    너무 현명하고 지혜로운 이야기에 감탄. 어쩜 이리도 재밌게 쏙쏙.등록꾸욱 감사드립니다.

    • @user-pv8du4ws1e
      @user-pv8du4ws1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옛날 미인의 기준이 오늘날 미인의 기준과 달랐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뚱뚱한 여자가 미인이였고 오늘날 미인의 기준은 마른 여자가 미인 이였다고 합니다

  • @soundtrax9798
    @soundtrax9798 ปีที่แล้ว +100

    기황후 이야기를 어떡해 풀어갈 궁금했는데 이렇게 풀었네 ㅎㅎ
    팩스토리형 정말 대단하세요ㅎㅎ

    • @laiftaim
      @laiftaim ปีที่แล้ว +1

      알았으니까 '어떻게' OK???

  • @user-dj9vg1ej2q
    @user-dj9vg1ej2q ปีที่แล้ว +41

    사실 이건 특별한 경우고 대부분 공녀들이 고생만 하다 죽은게 대부분
    학교다닐때 역사 선생이 그렇게 설명함

  • @hansberksher7832
    @hansberksher7832 ปีที่แล้ว +37

    입담 최곱니다. 변하지 않는 뻔한 역사적 팩트를 어떻게 전달하느냐도 중요할텐데 유투브에 최적화된 부분은 천부적이십니다

  • @e.fooyoung7451
    @e.fooyoung7451 ปีที่แล้ว +21

    감사합니다.. *조선야담* 매번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user-yd8lk7er7r
    @user-yd8lk7er7r ปีที่แล้ว +219

    고려의 가슴아픈 역사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7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대한제국의 판단은 옳았다.
      그렇지 않으면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Blue on blue 중국은 조선인을 강제연행하지 않았다. 조선이 미녀를 선발해 강제연행해 중국에 성노예로 헌상한 것이다.
      일본도 조선인을 강제연행하지 않았다. 조선인 위안부는 높은 급여를 목적으로 자주적으로 위안부에 응모한 것이다. 일부에 속은 소녀가 있었지만, 범인은 조선인 브로커이다. 일본 경찰이 악덕조선인 브로커를 체포해 조선인 소녀를 구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다.
      한국사상 가장 잔학한 여성의 강제연행을 한 것은 조선전쟁에서 한국군이다. 탈주를 막기 위해 위안부를 드럼통에 넣거나 배에 문신을 했다. 미군은 위안소를 원숭이 하우스라고 불렀다.

    • @jlee5401
      @jlee5401 ปีที่แล้ว +13

      @@hiroono1 딱히 일본에 간청한 게 아니라 러일전쟁 이후 영국이 일본이 먹게 허가해줘서 조선은 선택권이 없었음ㅋㅋ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jlee5401 조선인은 일본에 병합되어 행복했다. 매일 섹스를 하고 인구가 두배로 늘었다.
      원래 조선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중국의 속국이었다. 중국 역대 왕조에 예속을 맹세하고 정기적으로 미녀를 선발해 성노예를 이어갔다. 조선에 미녀는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은 미용 성형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에 의해 독립한 조선은 독립문을 세워 일본에 감사했지만, 일하지 않고, 착취할 밖에 모르는 양반의 정치는 곧바로 파탄했다. 대한제국은 러시아에도 일본에도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러일전쟁이 일어났지만 이에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대한제국은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것이다.
      대한제국황제(종순)가 공포한 칙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황제인 나는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것은 나의 능력 부족이므로 한국의 통치권을 종전보다 존경하고 있는 이웃 나라의 대일본 황제 폐하에 양여하고 평화를 견고한 것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보전하려고 생각한다.
      대한제국의 국민은 저항하지 않고 일본제국에 복종하여 행복을 받으라.
      나의 이 결정은 내가 국민을 버린 것이 아니다.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국민은 나의 감정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
      일본 국내에는 병합에 반대하는 자도 많았지만, 반대파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머리가 나쁜 조선인이 죽였기 때문에, 단번에 병합이 현실화했다. 정말 조선인은 지루한 일을 한 것이다.
      일본에 있어서도 병합은 최악의 판단이었다. 일본은 조선을 러시아 식민지로 해 두면 좋았던 것이다.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지만 일본은 러시아와 미국과도 친해졌을 것이다.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1

      @@jlee5401 거짓말을 하지마. 1910년에 1313만명 1911년에 1383만명이다.
      1700만명이 된 것은 1921년이다.
      한국인은 왜 역사를 날조하는가? 대답하십시오.

  • @kara_rider
    @kara_rid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잘보고 오늘은 댓글 남기고 감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 @seaotter0
    @seaotter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나라가 부강해야 우리의 가족을 지킬 수 있다..
    나라꼴이 개판이라.. 불안감이 매우 크다..

  • @DD-if8wm
    @DD-if8wm ปีที่แล้ว +132

    기황후와 달리 얼마나 많은 조상들이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을지.. 중국인을 싫어하는것은 사람이어서이다 라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ปีที่แล้ว +24

      이건 몽골, 중국 한족이 아니고.

    • @hanidong
      @hanidong ปีที่แล้ว

      몽골인데 뭔 씹소리고

    • @bpack9370
      @bpack9370 ปีที่แล้ว +16

      원나라는 몽골족입니다 .

    • @wkqsha1865
      @wkqsha1865 ปีที่แล้ว +3

      동북공정을 혐오하면서
      말하는 것은 바로 동북공정임.
      소중화라는 말이 한치 틀림이 없음 ㅋ

    • @user-yp3iv1nl8p
      @user-yp3iv1nl8p ปีที่แล้ว +4

      @@davidjacobs8558 그쵸. 근데 한족도 명나라 때 공녀요구 장난아니게 했으니깐 뭐... 원댓글이 원을 한족으로 착각한 건 잘못한 거지만 마지막 말 자체는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 @user-pu9cw3nk2f
    @user-pu9cw3nk2f ปีที่แล้ว +80

    나라가 힘이없어 침탈당하게 되면 제일 고통받는게 아녀자와 노약자 입니다.
    전쟁은 우리가 거부한다고 피해갈수 있는게 아니며 항상 전쟁을 염두에 두고 전쟁준비를 철저히 할때 오히려 일어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아이러니 함이 있습니다. 이건 역사를 공부해보면 누구나 알수있는 사실입니다.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3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대한제국의 판단은 옳았다.
      그렇지 않으면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 @user-pu9cw3nk2f
      @user-pu9cw3nk2f ปีที่แล้ว +6

      @@hiroono1 그건 이완용의 논리죠 억지논리 입니다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3

      @@user-pu9cw3nk2f 조선인이 시베리아로 보내지면 지금 당신은 태어나지 않았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ปีที่แล้ว +2

      그당시 송나라 는 인구 엄청 많고 자원 많은 대국이었는데도 몽골에 패망 했고,
      그당시 금나라 도 엄청 쎈 나라인데도 몽골에 패망.
      고려가 아무리 힘을 길렀다고 해도 몽골을 당해낼 수가 없지.
      몽골이 물에 약하고, 더위에 약해서, 일본과 월남을 정복 못했을뿐, 그들이 강해서 몽골을 이긴게 절대 아님.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2

      @@davidjacobs8558 국소적인 전투를 제외하고 조선이 전쟁을 이긴 역사는 없다.
      조선의 방위전략은 종주국으로부터 속국으로서 보호를 받는 것이었다. 그 대가는 성노예였다. 세종이 가장 많은 성노예를 헌상했다.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112

    몽골에 끌려갔다가 고려로 돌아온 여인들을 '환향녀'라고 칭했는데
    후에 그 '환향'이라는 말이 '화냥'으로 발음이 바뀌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ปีที่แล้ว +18

      어디서 보면 환향녀의 어원이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 끌려갔던 여인들이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을 때부터 환향녀란 말이 생겼다고 하는데 몽골이랑 청나라 어느 쪽이 환향녀의 유래로 맞는건가요???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10

      @@대막리지-연개소문
      환향녀라는 말은 고려시대때부터 사용되던 말이라고 하는데
      환향녀라는 말이 많이 확산되서 화냥녀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된 계기는
      병자호란을 격은 후가 될수도 있겠지요.

    • @user-wo4oi2gy7h
      @user-wo4oi2gy7h ปีที่แล้ว +21

      그 환향녀라는 단어는 고려 원 간섭기 때는 없었고 후에 조선시대 병자호란때 대규모로 끌려간 조선백성들 중에서 여인들이 탈출해서 나온 용어이고요
      원 간섭기에는 소위 공녀가 대규모로 끌려가지 않았고 주로 원 황실에 궁녀로 갔기때문에 탈출해서 고려에 돌아온 사례는 없었음
      그러고보면 참 이 역튜브 이 사람 참 무식하다 아니면 고의로 역사왜곡이 심하다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5

      @@user-wo4oi2gy7h
      여기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만 봐도 누구나 알수 있듯이
      원 간섭기에 끌려간 공녀는 주로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힘없는 백성의 딸들이 강제로 끌려갔기 때문에
      종이나 노예처럼 팔려간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그중에서 원 황실에 궁녀로 뽑힐수 있는 숫자는 극소수로 제한이 되었을텐데
      공녀들은 주로 궁녀로 갔기 때문에 고려로 돌아온 환향녀가 없었다?
      당신 말대로 하면
      도대체 원나라는 궁녀를 얼마나 많이 뽑았길레...
      신분이 낮은 고려의 천민들까지 죄다 모아서 신분도 인물도 안보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죄다 궁녀로 삼았다는 겁니까? ㅋㅋ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지금 무식한 말장난이나 저질스럽게 해보자는 겁니까? ㅋㅋ
      '환향'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한자어로 표기한 한자단어일뿐이고
      당시에는 한글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한자어 그대로 '환향'이라고 쓰는게 당연한 것이고
      그 '환향'이라는 단어가 무슨 법률용어나 의학용어같은 특별한 전문용어가 아닌데
      여기서 굳이 '용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고려시대에는 그런 '용어'가 없었다느니 하면서
      이런 말장난을 만들어 내는 당신의 의도가 도대체 뭡니까? ㅋㅋ
      역사에 대한 설명은 학자들마다 그 견해와 전개방식들이 저마다 각기 다르고
      역사기록에 대한 분석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추정이 들어갈수밖에 없는데
      그런 추정이 들어가면 무조건 역사왜곡이라는 말인가요?
      아니면 역사 소설처럼 대화방식으로 전개하면 그런 표현방식들이 역사왜곡이라는 그런 말입니까?
      그런것도 아니라면 여기서 역사왜곡이라는 말이 도대체 왜 나오는 겁니까?
      당신은 여기 유튜버채널을 무슨 역사교과서강의나 역사학자들이 편찬한 다큐멘터리로 착각하는 것입니까? ㅋㅋ
      당신은 역사왜곡이라는 말의 의미는 알고서 역사왜곡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진정한 지식인이 학자적인 양심으로서 말하는
      역사왜곡을 지적하는 등의 그런 양심적인 비판의식은
      당신처럼 여기 유튜버가 만드는 이런 상업적인 채널을 가지고서 말장난으로 시비나 거는 등의
      그런 하찮은 용도로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그런 질낮은 수준의 비난심리가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수정주의같은
      그런 중차대한 국가적인 사안을 가지고서
      역사왜곡이라고 비판을 해야 진정한 지식인으로서 대접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은 이런 곳에서나 뭔가를 아는체 하면서
      자신이 말장난으로 만들어낸 궤변이나 합리화하기 위해서
      역사왜곡이라는 말를 함부로 악용해서
      자기과시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삼고 싶어하는
      그런 부류의 악플러인 것처럼 보이는데...
      ㅉㅉ

    • @user-mt9vw1mw3g
      @user-mt9vw1mw3g ปีที่แล้ว +16

      환향녀가 화냥년으로 불리어 욕이 되었지요~가슴 아픈 역사인데 그걸 또 나쁜뜻으로 2차가해를 하듯...

  • @js2850
    @js2850 ปีที่แล้ว +192

    기황후 불쌍하지만 나중에 고려에 행한 일을 보면 그 마음이 사라진다

    •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ปีที่แล้ว +1

      동감합니다. 저 기황후가 자신도 공녀 출신임에도 고려 공녀를 기존 때보다도 더 많이 끌고 가도록 만들었다는데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의 권력 기반 강화를 위해서라고 하죠? 당시 고려 여인들의 미모가 원나라 고위층에 널리 알려지면서 고려 여인들의 인기가 대단했는데 기황후는 고려로부터 더 많은 공녀를 차출해 와서는 그 원나라 고위층들에게 선물로 주면서 자신에게 충성을 요구하며 자신의 정치적 세력을 키워나갔다고 하더군요.(고려 출신 환관들을 대거 끌어들인 기황후 자신의 자정원 파 역시 거의 기황후의 정치적 친위대나 다름없었고.)

    • @js2850
      @js2850 ปีที่แล้ว +3

      @@대막리지-연개소문 오 그렇군요 그런 자세한 내막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su7qg5od2j
      @user-su7qg5od2j ปีที่แล้ว +1

      ㅇㅈ......

    • @user-ip3sn3fy3k
      @user-ip3sn3fy3k ปีที่แล้ว +52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기황후도 자기자신 공녀로 바친 고려가 미워서 저랬을지도.

    • @user-nu2tu2gv5x
      @user-nu2tu2gv5x ปีที่แล้ว +28

      기황후는 고려출신 몽골인이지ㅋㅋㅋ

  • @user-yx3ed2mo1o
    @user-yx3ed2mo1o ปีที่แล้ว +35

    오 기황후 기황후 많이들었는데. 기황후가 저런여자였구나.
    많은걸 배우네요. 그것도 재밌고 짧기은시간에..

  • @user-ns2xx9xp2y
    @user-ns2xx9xp2y ปีที่แล้ว +11

    인생이란
    어디서 사느냐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거기에 지혜를 곁들인다면 어려움을 헤치고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 @user-ht9qr7gw7u
    @user-ht9qr7gw7u ปีที่แล้ว +26

    국력이 강해야하지요.
    지금의 우리 더욱 강한 국가를 만들자

  • @hsc9279
    @hsc9279 ปีที่แล้ว +55

    팩스토리님 짱입니다~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ปีที่แล้ว +77

    드라마 기황후 팀에서는 특히, 하지원씨는 기황후가 공녀제도를 폐지했다고 했지만 실상은 기황후 때에 공녀 수효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것이 팩트죠. 기황후는 자기에게 충성하는 몽골 관리들과 신하들에게 고려 공녀를 선물로 하사하여 자신의 권력을 키웠다고 합니다.(근데......오늘은 토곤 테무르 역할을 당 고종이 연기하고 타나시리를 측천무후가 연기하는군요.)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ปีที่แล้ว +17

      하지원에게는 흑역사로 남는 드라마가 되었지. 황진이나 시크릿가든때 좋았는데

    • @user-cy6ju8dx7p
      @user-cy6ju8dx7p ปีที่แล้ว +11

      기황후 고증은 기황후보다 신돈이 더 맞다 봅니다.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ปีที่แล้ว +3

      사실대로 하면 연예인 이미지 실추에 시청률 하락하기 때문에… ㅜㅜ ㅠㅠ

    • @special1275
      @special1275 ปีที่แล้ว +11

      문제는 주진모 배우의 역할도 문제였음
      역대급 쓰레기 강간왕을 로맨티스트로 만들어버렸으니

    •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ปีที่แล้ว +12

      @@user-kt8yp5ho2y 그 또한 기황후팀의 말도 안 되는 변명에 불과했죠. 요즘 세상은 악인 캐릭터도 캐릭터의 서사나 캐릭터성이 충분히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면 충분히 이미지 떡상도 가능(동시대에 방영하던 정도전에서의 이인임 역할을 맡은 박영규씨를 떠올려 보세요.)하며 악인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면 그만큼 극에 긴장감이 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드라마 시청률도 자연히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기황후가 처음부터 나쁜 캐릭터는 아닐지라도 점점 극이 진행돼 가면서 권력욕과 탐욕에 물들어 악인이 되어 고려를 가혹하게 수탈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기황후 캐릭터에 충분한 서사를 부여했다면 기황후라는 인물도 빌런이자 주인공으로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면서도 기황후를 미화한다는 논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ปีที่แล้ว +21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중간 중간에 코믹멘트에 웃습니다. ㅎㅎ 기황후의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user-wq3eg4lp6w
    @user-wq3eg4lp6w ปีที่แล้ว +4

    유익하고 잼났습니다 🕺
    한 만은 고려의 여인이여 !
    이제는 평안하라 🌅

  • @assetfuture5590
    @assetfuture5590 ปีที่แล้ว +58

    이래서 무신들이 중요한거임... 전쟁나면 관료직들은 그냥 백성들 쥐어짜면 되거든... 노예 출신이였던 김준도 이런걸 알기 때문에 끝까지 반항해야 한다는걸 안다는거고

  • @sol-sol-blue-sol
    @sol-sol-blue-sol ปีที่แล้ว +29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k4ou1hf6i
    @user-ek4ou1hf6i ปีที่แล้ว +28

    일제강점기도 딱 이랬죠. 교과서로 배운것 보다 그 시대에 살아계셨던 분들의 증언을 듣고는 이를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 @Fv7X8d8kTKLtJ6WAqTt3Cw
      @Fv7X8d8kTKLtJ6WAqTt3Cw ปีที่แล้ว

      애미애비가 딸을 팔아먹지는 않았는지 알아 보셨는지요?

    • @user-ek4ou1hf6i
      @user-ek4ou1hf6i ปีที่แล้ว

      @@Fv7X8d8kTKLtJ6WAqTt3Cw 여성에 국한된 얘기도 아니고, 일본청년들 시정잡배처럼 돌아다니다가 기분안좋으면 죄없는 조선남자 잡아다 패고 죽임당하고, 여자들도 물론 강간 당하기 일상이며, 딸들은 얼굴에 흙바르고 콧물 묻혀 바보흉내 내가며 숨어지내야 했으며, 지방은 더 심했답니다. 강제징병으로 끌려간 조선남자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의 군인으로 죽어간.. 나라가 망하면 일어나는 현상에 공감을 하며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 국한된 역사도 아니고요. 목숨받쳐 나라를 지켜야하는 이유 아닐까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ปีที่แล้ว +1

      이 비됴에서 보듯. 고려 귀족들부터 평민들 까지 자발적으로 몽골 흉내 낸것 처럼,
      일제시대 에도 조선인들 자발적으로 일본 흉내 냈죠.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
      일본을 향하여 이빨을 죽도로 갈아보아라!
      그러면 틀니를 끼워야 할거야.
      일제강점? 총 한방 안 쏘고?
      고려에 공녀를 보내듯이, 일군에게 위안불로 팔려가듯이
      이씨조선은 일제에 팔렸던 것이야!
      근데 그것이 한반도의 축복이었지!
      이씨왕조하의 노예상태에서 해방이 되었으니까.
      글고, 그것이 작금의 대한민국 경제기적의 초석이 되었으니까!

    • @user-md9zx4te5c
      @user-md9zx4te5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avidjacobs8558 그랬다가 정신차리신 좋은 본보기가 이봉창 의사임 일뽕들 망상을 그분은 다 해보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2등신민이란걸 아시고 독립운동에 투신하셨거든

  • @user-ps9cz9pn2u
    @user-ps9cz9pn2u ปีที่แล้ว +43

    기황후야 잘된 케이스고 얼마나 많은 여인들이 타지에서 고생했을고

  • @stms4331
    @stms4331 ปีที่แล้ว +77

    무협지 중에서 전왕전기 라는 책의 시작도 거의 친형제자매처럼 살던 주인공 친구 누나가 몽고 공녀로 끌려가면서 스토리가 시작했던 것이 이 영상보다 갑자기 떠올랐네요!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대한제국의 판단은 옳았다.
      그렇지 않으면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 @user-cl2sg5qy7u
      @user-cl2sg5qy7u ปีที่แล้ว

      @@hiroono1 식민사관에 쩌들은놈 일본에나 가라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user-cl2sg5qy7u 조선인은 일본에 병합되어 행복했다. 매일 섹스를 하고 인구가 두 배가 됐다.
      원래 조선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중국의 속국이었다. 중국 역대 왕조에 예속을 맹세하고 정기적으로 미녀를 선발해 성노예를 계속 줬다. 조선에 미녀는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은 미용 성형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에 의해 독립한 조선은 독립문을 세워 일본에 감사했지만, 일하지 않고, 착취하는 것 밖에 모르는 양반의 정치는 곧바로 파탄했다. 대한제국은 러시아에도 일본에도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러일전쟁이 일어났지만 이에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대한제국은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것이다.
      대한제국황제(순종)가 공포한 칙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황제인 나는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것은 나의 능력 부족이기 때문에, 한국의 통치권을, 종전보다 존경하고 있는, 이웃나라의 대일본 황제 폐하에 양여해, 평화를 강고한 것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보전하려고 생각한다.
      대한제국의 국민은 저항하지 않고 일본제국에 복종하고 행복을 받으라.
      나의 이 결정은 내가 국민을 버린 것이 아니다.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국민은 나의 감정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
      일본 국내에는 병합에 반대하는 자도 많았지만, 반대파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머리가 나쁜 조선인이 죽였기 때문에, 단번에 병합이 현실화했다. 정말 조선인은 지루한 일을 한 것이다.
      일본에 있어서도 병합은 최악의 판단이었다. 일본은 조선을 러시아 식민지로 해 두면 좋았던 것이다.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지만, 일본은 러시아와 미국과도 친해졌을 것이다.

    • @user-re9hb4wm9t
      @user-re9hb4wm9t ปีที่แล้ว

      @@hiroono1 무슨..ㅜㅜ

    • @jaybelee1552
      @jaybelee1552 ปีที่แล้ว

      @@hiroono1 뭐이병?

  • @skylovel10
    @skylovel10 ปีที่แล้ว +15

    공녀 비율을 생각하면 기황후는 못해도 몇 만분의 일...선택받은 황후였지요. 그 사실에는 누구도 부정 못하지요.

  • @user-zg8iq9gs7x
    @user-zg8iq9gs7x ปีที่แล้ว +19

    뭐 원나라는 힘으로는 어쩔수 없었다고 봄. 당시 세계 어느 나라도 단독으로는 대적 불가였으니. 그나마 흡수되서 중국이 되지 않은 것만 해도 천운

  • @Howlingruru
    @Howlingruru ปีที่แล้ว +89

    우리나라 역사는 너무 가슴아픈 일이 많음ㅠ 침략 당하고 빼앗기기만 한 역사..ㅠ

    • @user-em8ie9bf9o
      @user-em8ie9bf9o ปีที่แล้ว +30

      그래서 한창 힘있었을 때 침략 존나했어야 했는데 그놈의 홍익인간이니 이웃국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느니 해가지고......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ปีที่แล้ว +8

      ​@@user-em8ie9bf9o너무 무지했음 속수무책이었지

    • @user-em8ie9bf9o
      @user-em8ie9bf9o ปีที่แล้ว +8

      @@jamesqing8729 농경사회 국가여서 그런지 너무 순박한 생각머리였음.

    • @user-ys6wl1rs3v
      @user-ys6wl1rs3v ปีที่แล้ว

      @@user-em8ie9bf9o 국력이 안 되니깐 침략을 못 하는거지 안 하는게 아님
      우리가 착한 민족이라 그렇다? 이웃국가와 더불어살려했다?
      어림도 없는 소리지 걍 국력이 딸리니깐 그런거임
      고구려도 쳐들어 갈 땬 쳐들어가고 고려도 쳐들어가고 그랬음 결국엔 빼앗고 그곳을 지킬 능력이 없으니까 가질 못 하는거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ปีที่แล้ว +4

      @@user-em8ie9bf9o 그저 우물안의 개구리 수준 잇었음

  • @yadamnangja
    @yadamnangja ปีที่แล้ว +49

    아!~ 기황후가 이렇게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군요.
    잘 감상했어요. ^-^

  • @magnopark3565
    @magnopark3565 ปีที่แล้ว +19

    거의 70%이상의 국민이 지혜롭고 존귀해야 유대인들처럼 세계를 조용히 장악한다!!

  • @user-rr6rd5yw8f
    @user-rr6rd5yw8f ปีที่แล้ว +61

    역시 이쁘게 태어난것은 의사 판사되는것보다 높다

    • @tiltiri19
      @tiltiri1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기황후는 고려에서 공부를 많이 해서 대화의 수준도 달랐다고 합니다. 예쁜건 예선이고 황제를 휘어잡을 정도면 또다른 매력이 필요하죠

  • @beautiful-love
    @beautiful-lov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왜 우리나라는 항상 다른나라의 침략을 당하거나 공물. 공녀 보내고 고려뿐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왜 이리 힘이 없었나 몰라요. 역사가 너무 서글퍼요.

  • @user-nq3px9lk6f
    @user-nq3px9lk6f ปีที่แล้ว +16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이라도 희망을 잃지않고…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긴 다는 것을

  • @user-ui9tg3es8v
    @user-ui9tg3es8v ปีที่แล้ว +1

    그래요 하늘이 무너저도 소사날 구멍이 있지요 우리 모두 힘내세요 분명희 좋은 일 있씁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 @TV-oh5hv
    @TV-oh5h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기황후 이야기가 참 감동적이네요

  • @laiftaim
    @laiftaim ปีที่แล้ว +13

    참 더럽고 야만적이었던 시절... 그따구 시대에 안 태어나 얼마나 다행인지,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 요즘 시대에도 감사하며 살고 있네요. 혜종이나 다나슈리나 개만도 못한 ㅇㄴ들 에휴...

  • @tvpadma3231
    @tvpadma3231 ปีที่แล้ว +6

    기황후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됐네요.

  • @user-hk2nx1yd4d
    @user-hk2nx1yd4d ปีที่แล้ว +5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어도 희망을 잃지 않아서 좋은 일이 생긴건 그냥 예뻐서 그런게 아닐까??

  • @user-uo2vl7xh3k
    @user-uo2vl7xh3k ปีที่แล้ว +12

    근데 기황후 실제 초상화보면 미인하고는 1AU만큼 거리가 멀던데 ㅋㅋㅋㅋ 당시 시각이랑 지금 시각이랑 기준점이 많이 다른듯

    • @user-kk3ps6le2k
      @user-kk3ps6le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모 기준이 다르기도 하고
      당시 몽고 여인들은 글을
      몰랐는데 기황후는 학식이 뛰어나서 대화에 교양이 넘쳐났다고 합니다

  • @user-vb2ei3qq1g
    @user-vb2ei3qq1g ปีที่แล้ว +7

    그 후로 기황후 횡포로 인해 고려는 거덜이 나지요.

  • @kiyongkim7651
    @kiyongkim7651 ปีที่แล้ว +11

    사실 몽골에 많은것들을 수탈당하고 왕위까지 좌우되는 고난의 역사였지만 무슨 부마국이니 고려는 형제국으로 대했다니 같은 어떻게든 국뽕을 채우려는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호구 삥뜯을떄 두대 때릴거 한대 때리면 형제라 대접해준 겁니까.

  • @ryukaiser3162
    @ryukaiser3162 ปีที่แล้ว +52

    몽골넘들도 여자는 그냥 중국에서 찾을것이지.... 왜 먼 고려까지 와서...

    • @user-cz7pg5mr1g
      @user-cz7pg5mr1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저기 씨를 뿌려야...

    • @harilim093
      @harilim093 29 วันที่ผ่านมา

      @@ryukaiser3162 고려 사람들이 이쁘다고 소문나서…. ㅜ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중국 여자도 많이 끌려갔을 거임.
      쟤네는 중앙아시아의 원래 민족인 페르시아 계통을 전부 말살하고 본인들과의 혼혈로 채운 애들임.

  • @eunnue3014
    @eunnue3014 ปีที่แล้ว +5

    진지한 역사 이야긴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움찔했네ㅋㅋ 잘보고갑니다 :P

  • @paul8543
    @paul8543 ปีที่แล้ว +14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ปีที่แล้ว +9

    잘볼께요^^ 이제부터 당분간 원간섭기이네요

  • @user-zg7ll8gj9x
    @user-zg7ll8gj9x ปีที่แล้ว +1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matthewgwon4388
    @matthewgwon4388 ปีที่แล้ว +16

    마지막 외모반전😂

    • @dyshin8363
      @dyshin836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약간 후덕한 사람 좋아했나봄 ㅋㅋ

    • @user-md3bs7kp1t
      @user-md3bs7kp1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yshin8363 근데 저때 그림체가 전반적으로 저런 느낌이긴했음

  • @user-iv8eh1ky9i
    @user-iv8eh1ky9i ปีที่แล้ว +8

    와우~
    정말 멋지네요
    대충 알던 얘기지만
    이렇게 보니 ㅡ
    설명도 넘 좋고
    👌ㅡ

  • @user-nd5vp4gi6w
    @user-nd5vp4gi6w ปีที่แล้ว +10

    그많은 공녀들중에 단한명 성공한여인을 예를 들었군요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법 몽골에서도 원나라에서도 귀족은좋은것만 잘먹고 잘살수있고 예쁜옷입고 예쁜대궐같은집에서 살수있고 시집도잘가고 좋은인연잘만나 행복해야하는데여

  • @choi6793
    @choi679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생많이한조상님들 ㅠㅠ

  • @user-dc7rl2di1y
    @user-dc7rl2di1y ปีที่แล้ว +8

    얼마나 처참할까 하고 봤는데 성공스토리네요 ㅎㅎ 원나라 원츄~!!!

  • @jongdojo9691
    @jongdojo9691 ปีที่แล้ว +20

    원나라에서는 오히려 고려풍이 유행했어요..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또 이러신다!
      국뽕들 말 들어보면, 마치 원나라가 고려에 항복한 것처럼 말한다!

  • @user-se5ll6ib5t
    @user-se5ll6ib5t 6 วันที่ผ่านมา

    매우 재밌고 유익함 ㅋㅋㅋㅋㅋ 굿굿

  • @user-mp6zu5ke9u
    @user-mp6zu5ke9u ปีที่แล้ว +10

    힘없으면 저런 역사가 반복된다. 아니, 저것보다 더 심하고 추한 꼴을 당할 수도있다.

  • @c.c3444
    @c.c34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어린 시절에는 기황후 욕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가끔 기황후와 기철에 놀아난 고려조정을 보면 속이 시원하기까지함

  • @HappyManKR
    @HappyManKR ปีที่แล้ว +6

    … 혈압상승…. 힘이 없으면… 두번 다시 있어선 안 될….

  • @user-qj3vy2le4x
    @user-qj3vy2le4x ปีที่แล้ว +40

    나라가 힘이없으면 젤먼저 피해보는건 백성들... 특히 힘없는 여자나 아이들 ㅠ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대한제국의 판단은 옳았다.
      그렇지 않으면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다.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4

      ㄹㅇ 반일하는것도 웃긴게 점령당한게 아니고 바친거 아님? 일본아니엿음 중국 러시아 식민지일텐데 북한꼴 보면서 느끼는거없나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eesoggun 조선인은 일본에 병합되어 행복했다. 매일 섹스를 하고 인구가 두 배가 됐다.
      원래 조선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중국의 속국이었다. 중국 역대 왕조에 예속을 맹세하고 정기적으로 미녀를 선발해 성노예를 계속 줬다. 조선에 미녀는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은 미용 성형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에 의해 독립한 조선은 독립문을 세워 일본에 감사했지만, 일하지 않고, 착취하는 것 밖에 모르는 양반의 정치는 곧바로 파탄했다. 대한제국은 러시아에도 일본에도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러일전쟁이 일어났지만 이에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대한제국은 일본에 병합을 간청한 것이다.
      대한제국황제(순종)가 공포한 칙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황제인 나는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것은 나의 능력 부족이기 때문에, 한국의 통치권을, 종전보다 존경하고 있는, 이웃나라의 대일본 황제 폐하에 양여해, 평화를 강고한 것으로, 사람들의 생활을 보전하려고 생각한다.
      대한제국의 국민은 저항하지 않고 일본제국에 복종하고 행복을 받으라.
      나의 이 결정은 내가 국민을 버린 것이 아니다.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국민은 나의 감정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
      일본 국내에는 병합에 반대하는 자도 많았지만, 반대파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머리가 나쁜 조선인이 죽였기 때문에, 단번에 병합이 현실화했다. 정말 조선인은 지루한 일을 한 것이다.
      일본에 있어서도 병합은 최악의 판단이었다. 일본은 조선을 러시아 식민지로 해 두면 좋았던 것이다. 조선인은 시베리아로 보내졌지만, 일본은 러시아와 미국과도 친해졌을 것이다.

    • @user-fb8ms3gs4h
      @user-fb8ms3gs4h ปีที่แล้ว +8

      먼소리야 군인남성들이 고기방패 1순위로 처참하가 죽어. 여자들이 더 피해 보는거 없어.

    • @hiroono1
      @hiroono1 ปีที่แล้ว

      @@user-fb8ms3gs4h 나라에 힘이 없기 때문에 조선인 여성은 매춘을 한다. 현재도 국내에 27만명의 매춘부가 있어 매년 10만명을 수출한다. 그 가운데 5만명이 방일해 일본인 앞에서 알몸이 되어 다리를 연다. WW2의 위안부의 배의 수이다. 한국은 매춘부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

  • @minji6287
    @minji6287 ปีที่แล้ว +35

    본인이 공녀로끌려가는것도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고 몽고에 끌려간 자신 본인 걱정해야하는판에...
    그리고 자기 나라 고려 때문에 인생 망쳤는데...고려생각을 좀하라는 사람들 웃기지도않네ㅋㅋ
    오지랖이 넓은건가 아님 선비충들인가ㅋ 저런 악조건에서 인생역전의 꽃을피운 기황후가 대단할뿐

    • @user-nx8ks2ds6w
      @user-nx8ks2ds6w ปีที่แล้ว

      웃기지도 않네 본인이 공녀로 와서 공녀가 당하는 일 집창촌에 팔려가거나 하는 걸 다 알고 있는 년이 고려 공녀 사냥에 제일 열중한건 알고나 말하나? 아~ 고려때문에 인생 망쳤으니 인생 망칠년 더 모집하는게 무슨 대수냐 그치? 하여튼 psg들은 뇌가 있는지 뭔지

    • @user-ei9to2xz4z
      @user-ei9to2xz4z ปีที่แล้ว

      여자라고해서 자신이 당했다고만 합리화하고 내걱정만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나라지키려고 전쟁때 어쨌든 끌려가서 목숨내놓고 싸워야하는 남자들이 다음 인생같은거 꿈이라도 꿀수있는가. 여자들 군대가라는둥 다 이런부분땜에 욕하는거임. 철이없는거같네.
      끌려가는것도 억울하고 화나고 나따위걱정해야할판에라니. 아무리여자라지만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이럴때는 이기적이다 못해 나라에 쓸모가 없다.
      남자들은 나라지키다 망해서 다른나라를 가도 그나라에 같이 포로가된 유민들 지키는일로 마지막까지 군인 애민정신으로 살아간 사람들도 많은데. 여자는 제한몸 간추리고나면 나를 지켜주지않았다라는걸로 모든걸 합리화시켜버리는편임.

  • @user-ep8om6kn7q
    @user-ep8om6kn7q ปีที่แล้ว +10

    우리나라에는 옛날부터 금도 많고 돌고래 호랑이 매도 많았는데 오늘날에는 자원은 하나도 없고 동물도 거의 멸종해서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는 현실

  • @MOTALCOMBAT
    @MOTALCOMBAT ปีที่แล้ว +7

    근데 기황후 말로가 엄청 안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ปีที่แล้ว +25

    기황후, 거의 고려에 대해서는 역적짓을 한 것으로 압니다. 기철이 고려를 다 뒤집어 놓았죠.
    역사에서 악녀 계열에 들어가는 사랑들 보면 기황후와 민비가 들어있습니다.

  • @money_money_only_money
    @money_money_only_money ปีที่แล้ว +1

    대단한 사람 입니다

  • @user-ud3po1bk7g
    @user-ud3po1bk7g ปีที่แล้ว +13

    다른 나라들은 저 당시 이미 고려는 원의 식민지... 좋게 봐줘서 속국 정도겠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제강점기나 원 시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왕이라는 형식상의 통치자가 있었다는 것 말고는요.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2

      @필독 ????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2

      @필독 일본이 안먹었어도 중국 러시아가 먹었을거고 님 시베리아에서 노역하다 2차대전 소련군 총알받이로 갈텐데?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ปีที่แล้ว

      @필독 ????? 저때 몽골리안 이나 일본이나 다를거 없었음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pneumonoultramicroscopicsili06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일본은 측량도 해주고 행정, 법률, 산업화 등 도움이 된 것도 있지만, 몽골은 도움 된 게 없음. 맨날 사람 끌고 가고. 죄다 목 썰어서 성 앞에 쌓아두고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11

    다음회에는 기황후가 악녀가 되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ปีที่แล้ว +14

    몽고족 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군요 ㅎㅎㅎㅎㅎ

  • @user-vk1jp2ug2x
    @user-vk1jp2ug2x ปีที่แล้ว +6

    내가 알기로는 기황후가 됨으로 인하여 고려는 그의 친인척에 의하여 더 고통받고 수탈을 당한것으로 아는데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그 이야기는 언급도 안하니 내가 잘못안것인가?

  • @user-zs4mj5qy6n
    @user-zs4mj5qy6n ปีที่แล้ว +2

    타나실리도 몽골인은 아니죠. 오늘날의 카자흐스탄 사람이었죠. 고려인을 원 황실에 들이지 않으려 했던 것은 쿠빌라이칸의 유훈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슬프고 원통한 일을 전쟁에 패한 적도 없이,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존경하며 자발적으로 행하였던 조 오오오오 옷 ㅅ 언

  • @helios6978
    @helios6978 ปีที่แล้ว +5

    과거 강력했던 징기즈칸의 원나라는 현재 친중과 친러를 하는 몽골국 입니다.

  • @yushin1994
    @yushin1994 ปีที่แล้ว +12

    역시 기황후의 이야기로군요

  • @user-ze4gr3dz7v
    @user-ze4gr3dz7v ปีที่แล้ว +1

    너무재밌고

  • @user-kw4kb9nb9l
    @user-kw4kb9nb9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고인내하고 결국 행복이오네요...^^
    소헌왕후의스토리와비슷한듯
    심온 소헌왕후의 아버지
    당청.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좋은소식을 얻어 돌아오는 길에
    누명을 씌워
    죽여버림
    딸인 소헌왕후의 가슴은 찢어졌으나
    세종대왕에게는 내색을한번도아니하고
    세종이 한글.등에 집중할수있도로
    혼자눈물로 억울함을 참았다하네요...
    이런 내막을 다알고있는 새종대왕은 소헌왕후를
    속으로 감동을 받았으며
    세종대왕이죽을때
    만약내가 죽으면
    소헌왕후와
    합장을해달라고 유언했다네요
    원래 임금과
    왕후는 합장을 못함
    그러나 소헌의 깊은 마음을 아는 시하들이
    세종의
    유언을 들어 주었음
    그래서
    세종대왕 능이 유명하다네요

  • @user-tw7xd9nu7u
    @user-tw7xd9nu7u ปีที่แล้ว +13

    기황후 욕 할거 없네.
    나라한테 버림 받고.
    남에 나라 가서 스스로 주인이 되고
    원나라 사람이 되었는데.
    자신을 버린 고려가 곱게 보일리가 없었겠지.
    대단하다.기황후

    • @user-su7qg5od2j
      @user-su7qg5od2j ปีที่แล้ว +1

      맞아요ㅜㅜ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기황후는 원나라를 망하게 하는데도 일조합니다.
      무슨 국가적인 신념이나 정치적인 신념 그런 것이 아니라
      기황후는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서 살다간 악녀일 뿐입니다.

  • @user-gd3xe4lc9l
    @user-gd3xe4lc9l ปีที่แล้ว +3

    "원간섭기"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거임.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나라였던거임.

  • @user-il7wr2wy8h
    @user-il7wr2wy8h ปีที่แล้ว

    나레이션 열라 쟁나네요~~구독 눌러요~~자주 봅시다

  • @user-wv9oq1yz9y
    @user-wv9oq1yz9y ปีที่แล้ว +2

    몽골의 징기스는 지옥에서 고통에 울부짓고 있는데 앞으로도 3800년이 남았고 후손들도 징기스의 죄악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 @user-xn6zz6rz9b
    @user-xn6zz6rz9b ปีที่แล้ว +3

    너무불쌍했다

  • @polyonomata
    @polyonomata ปีที่แล้ว +5

    저 기씨네가 나중에 고려에 떨군 총포탄을 생각하면 한편으론 기황후를 동정하고 싶지만 다른쪽으로는 죽일놈들 같은 소리도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기황후의 오빠인 기철의 패악질이 심했지요.

  • @user-df9ex6pn7s
    @user-df9ex6pn7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황후땜에ㆍ고려는더힘들었다네요
    공녀수늘리고ㅡ세금더걷고ㅡ
    에그ㅡㅡ

  • @genosyde78
    @genosyde78 ปีที่แล้ว +1

    기황후는 주원장이 명이 들어서고 초원으로 아들과 돌아갔다.
    그뒤로는 알수 없다. 행적을

  • @user-dz9kn7wj3n
    @user-dz9kn7wj3n ปีที่แล้ว +9

    원래 일찍 결혼 한다는 뜻인 조혼이 고대 시대부터 있는 줄 알려져 있는데 실은 원 간섭기때부터 였습니다.
    그전에는 적령기인 20대 중후반에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기 싫어 일찍 결혼을 시켰습니다. 아무리 원나라가 악당이여도 결혼한 유부녀를 공녀로 끌고 가지는 않았거든요....

  • @user-jk7gh5yi9c
    @user-jk7gh5yi9c ปีที่แล้ว +34

    기황우 입장에선 고려가 좋을 이유가 없음 자기를 팔아버린 원수의 나라일 뿐...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기황후는 원나라를 망하게 하는데도 일조합니다.
      기황후는 그냥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서 살다간 악녀일 뿐이었습니다.

    • @JUUNSUNG
      @JUUNSUNG ปีที่แล้ว +1

      판게 아니라 원나라가 끌고간거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4

      @@JUUNSUNG 원 전쟁때 윗대가리들 강화도로 튄건 알죠?

    • @JUUNSUNG
      @JUUNSUNG ปีที่แล้ว

      @@eesoggun 강화도로 튄 이유부터 원나라새끼들이 침략 와서 그런거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JUUNSUNG 님아 민심이 어떻겠어요? 백성나몰라라 튀는데 그리고 침략자가 나쁘긴해도 당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음 어케 여몽 전쟁 터진건 아시죠?

  • @jwy1207
    @jwy1207 ปีที่แล้ว +1

    본인(청주 양씨) 의
    시조 할아버지는
    원나라(몽골)에서
    제국대장공주를 배종하여 고려로 귀화를 한 후,
    당시 고려 처자들이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는 것에 대해 원나라 칸에게 상소를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공녀로 끌려가는 것이
    잠시나마 멈췄는지 모르겠네요.:.

  • @chanmutube9087
    @chanmutube9087 ปีที่แล้ว

    수고했습니다

  • @greenlatte99
    @greenlatte99 ปีที่แล้ว +7

    임진왜란때 조선인들 수십만이 노예로 팔려간거로 알고있습니다.....혹시 주로 어디로 가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ปีที่แล้ว +13

    충선왕이 원나라 랭킹 6위여서 시호 받을수는 있었다고 합니다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ปีที่แล้ว +3

      그 사람은 그냥 고려인정체성 무... 충씨왕중 한국인으로써 제대로 된 인물이 없음 충혜왕 자식들은 너무 빨리죽었고

  • @kenpark7427
    @kenpark7427 ปีที่แล้ว +1

    저런 일이 일제 시대에도 있었는데 그 분들을 착취한 모 여성 국회의원, 천벌 받을거다.

  • @JSP-ur3mi
    @JSP-ur3mi ปีที่แล้ว +5

    12:35 그것도 될사람만 되는것이니라
    출중한 외모와 명기를 가졌었기에 가능했겠지 ㅋ

  • @wlcjfgh121
    @wlcjfgh121 ปีที่แล้ว +5

    예나 지금이나 사대주의는 여전하군요. 하긴 머 따라하려면 싸우는 모습 뿐이니

  • @user-oh4hu8fz2d
    @user-oh4hu8fz2d ปีที่แล้ว +2

    기황후의 인생 전반을 이렇게 풀어내신 것은 정말 재미있고 멋지게 이야기를 만들어 주셨네요. ^^. 하지만 기황후로 인하여 고려의 기철이 행한 어마어마한 고려 백성에 대한 착취, 말로 담지 못할 일들.. 권문세족의 횡포에 대한 일도 같이 언급해 주셨으면 더 역사적 사실에 가깝지 않을까요? 기철이 행한 일은 일제강점기의 그 어떤 사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행적이었는데, 왜 이리 기황후에 대한 일만 긍정적으로 언급하고, 이로 인해 고려 백성들에게 미친 기철의 행동은 언급하지 않으신 것은 조금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자기 딸을 보내야하는 부모심정이 어땠을까 ㅠㅠ 공주처럼 키워도 아까운딸을..

  • @abinp4509
    @abinp4509 ปีที่แล้ว +27

    일제강점기 부분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역사강사를 싫어하는 이유.
    냉정하게 정치적 중립으로 가르쳐줘야 합니다.

  • @Dohan06
    @Dohan06 ปีที่แล้ว +9

    몽골을 혐오하는건 지극히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

  • @1fluffycoatsat
    @1fluffycoatsat ปีที่แล้ว

    원래 나라가 힘이 없으면 당하는것은 당연지사
    정복자들의 만행은 세계사 어디를 봐도 전쟁에 지면 좋은꼴 못봄
    가끔 정복자들 왕이나 지도자들이 정복한 나라를 같은 시민으로 대우해 주고 지위도그대로 주었지만 드믄일
    가장 중요한것은
    머라좋고 대한민국 국민을 나라를 정말로 사랑하는 휼륭한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나와야함
    인성교육 중요성 다알지만
    한 1세대 나 2세대 더 지나보면 알겠지
    후손들을 어찌 키워 냈는지
    대한민국이 어찌 돼어 있는지
    난 없겠지만 대한민국이 길이 길이 보존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