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천연수세미 [환경캠페인 16편]

우리가 매일 쓰는 아크릴 수세미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니!!
아크릴 수세미에서 떨어진 미세플라스틱은
설거지 후에도 그릇과 컵에 남아 우리 입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또한, 강이나 바다로 흘러간 미세플라스틱들도
결국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 입으로 들어오게 돼요.
우리가 1년에 먹는 미세플라스틱 양은
신용카드 약 50장을 먹는 것과 비슷하대요!!
우리를 위해, 지구를 위해 미세플라스틱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는 실천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행히 지구에는 플라스틱 없는 착한 수세미가 있어요.
천연수세미가 거칠어서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천연수세미도 충분히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초간단 천연 수세미 만드는 방법]
수세미 열매를 세로로 길게 반을 갈라서 가운데 심지를 분리해주세요.
수세미 심지는 싱크대 청소용으로,
자른 수세미는 그릇 설거지 용으로 어울려요.
또한, 수세미를 얇게 잘라 비누 받침으로 사용하면
비누가 쉽게 무르지 않는답니다.
이로운 지구생활 이정도면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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