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히 설명드리자면, 먼저 PET의 pre-form 형태를 만들때는 '고온과 고압'을 필요로 하는 '사출성형'을 하고, 그 다음에 '열을 준 뒤 고압의 기압'을 주는 '블로우 성형'을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PET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2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보통 이 2단계를 하나로 합쳐서 부를 때는 '사출성형'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두번째 단계'만 강조해서 '블로우성형'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제 영상에서는 이 '두가지 단계'를 한 번에 설명드린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첫번째 단계'인 '사출성형'이나, '두번째 단계'인 '블로우성형'이나, 모두 '가수분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의 '미세플라스틱'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척 과정을 하더라도, 그 씻어낸 플라스틱은 결국 하수나 생활용수로 돌아오기 때문에 페트병 내의 미세 플라스틱을 씻는 것은 페트병만 깨끗하게 해줄 뿐 ... 결국 바다와 식탁 위로 오는 플라스틱을 막지는 못하죠.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라 가장 좋은 방법은 플라스틱 생산을 금지해야 하겠지요. 근데 사람들이 그러지는 않을테니 멸망만이 미래로 그려지네요.
생수는 어찌보면 국민 대다수가 먹다보니까 미세 플라스틱 검출 소식의 파급력이 엄청난데요 몸에 좋을리 만무한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좋겠네요 교수님도 생수병의 미세플라스틱 검출 문제에 대해 기회가 될 때마다 목소리를 내주시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 그렇다면 건조나 세척 이런게 제대로 된뒤에 물을 담으면요. 플라스틱 해당 생수병에서 우러나오는 경우는 없나요? 간장, 식초, 탄산음료같은거 담으면 왠지 플라스틱 통에서 우러 나올거같은 느낌이.... 교수님께선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이 문제라고 말씀하신거같아서요.
평소 궁금했던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티백. 육수티백 등이 폴리프로필렌 소재여서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됩니다 이부분도 다루어 주시고 개선되어야 될것같아요 그리고 맛집에 가면 요리용기가 양은소재인지? 정말 대중식당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를 법적으로 규정을 만들면 안될지? 주부로서 안타까워요
안녕하세요^^ '티백 미세플라스틱 논란'에 대해서도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은냄비'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알루미늄 냄비'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 외 대부분은 '스테인리스 기반 용기'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짬뽕/우동 그릇'으로 유명한 '멜라민 수지 그릇'의 경우에는 '식약처'에서조차 정기적으로 교체해야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포름알데히드 용출 문제때문에!!)
오늘 무심코 마시던 생수통을 보며 교수님의 영상이 생각나 새삼 찝찝하더라구요..ㅜㅜ 저희 아들 어릴적 새로이 입주했던 아파트에서 새집증후군으로 피부가 다 뒤집어집고 잠잠했던 아토피가 다시 증상을 보여 얼마나 맘고생하며 지냈는지 몰라요. 그때 실크벽지도 엄청 나쁘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유상옵션이었던 수납장들에서 품어져 나오던 매케한 냄새하며,,,,, 교수님 언제 이런것도 꼭 한번 유해성에 대한 영상도 꼭 올려주셔서 저처럼 아이 고생시키는 분들 없게 해주세요~~~!!!!
1.그렇구나. 프라스틱이 조금이라도 습기가 있는 상태(공기에 조금이라도 노출하면 습기를 머금어 프라스틱 분자가 분해가 돼서 떨어져 나오는 가수분해현상이 일어난다))에서 2. 사출을 하면 가수분해가 일어나면서 미세프라스틱이 PET병에 남아있게 되는구나. 3.그러니 충분히 건조된 플라스틱을 습기가 있기전에 바로사출하고 그리고 이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4.미세플라스틱 범벅이 PET 병을 세척을 해서 물을 넣어야 되는데 그걸 세척하고 팔거란 얘기다! 5.그럼 세척비용이 엄청나 질텐데 그렇다고 물세척한 걸 또 재활용하면 오히려 점점 미세프라스틱이 축적된 물에 세척을 하게 되는 것이 될테고 6.결국 세척을 제대로 안된 PET병을 우리가 현재 미세프라스틱 범벅이걸 먹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구나! 25.01.01(수)
강상욱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페트병이 문제면, 페트병에 든 탄산음료도 문제인가요? 다른 플라스틱 물병, 플라스틱 통 같은 건 성형 과정에 문제가 없나요? 플라스틱 성형 과정이 열을 가해서 모양을 바꾸는 건데, 열을 가하는 과정은 문제가 없나요?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 발암물질이 나온다 하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PET병 생수'가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있듯이, 같은 이유로 'PET병 속 탄산음료'도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PET소재는 '소재 특성상' 미세한 수분이 있으면, 불가피하게 가공과정에서 '가수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PP(폴리프로필렌)은 가공과정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정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매우 기쁘네요^^ PET병은 초기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추후에 '재사용'을 할 경우에는 '미생물 번식'으로 인해 음식이 오염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건조를 해도, 미세하게 잔류하는 수분으로 인해 미생물 번식이 원활하기 때문에, PET병을 재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유용하고 고급진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선 시판중인 2리터 PET병도 시간이 지나면 분해과정 때문에 미세/나노 플라스틱 검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데... 그러면 반영구적으로 지하수를 여러번 오래 담아먹기에 가장 괜찮은 플라스틱 소재 또는 다른 소재는 뭘까요? 2리터 PET병에다 약수 떠서 담아놓고 먹었었는데요...ㅡ.ㅡ;;
안녕하세요^^ PET병 소재는 '성형가공'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상태'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PET병을 비운 뒤, 다시 새로운 물을 담아 재활용하는 것은, '미생물 번식'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PET는 원래 재활용은 염두한 제품이 아닙니다) 평소 물은 '스테인리스'기반 물통을 활용하시거나, PP(폴리프로필렌)계열을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PP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선생님 저도 이부분이 궁금했었는데요 페트병 재사용시 미세플라스틱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지요? 미생물번식때문에 완전히 건조 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완전히 건조 후에 다시 물을 담을때 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건가요?
교수님! 업로드해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시청했습니다! 귀한 정보를 쉽게 얻어도 되나 송구스럽지만 반면에 더 유명해지기 전에 교수님께 답변도 받아보게 되고 너무 감격했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은 어느정도 유해성을 알고있으나 편함, 익숙함에 길들여져 이렇게 중요한 내용도 어물쩡..넘어가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그래도 조만간 알고리즘 타면 구독율이 엄청 증가할것 같아ㅋㅋㅋ 그전에 ^^궁금한거 한번 더 여쭙니다.. 제가 곧 40을 바라보는데 암환자입니다ㅠㅠ 요즘들어 팔자주름이며 얼굴살이 리프팅이 필요해서요..(우울해요..심각하게..ㅠ) 제가 가정용고주파기 중에 출력이 가장높다고 홍보하는 네오플러스(제품이름)RF-300W 직접 피부에 고출력에너지를 접촉하는 마사지방법이라고 하는데 모노폴라300Khz RF에너지 라고 하네요.. (거기에 설명된거 복사했어요) 이게 금속 플레이트를 몸에 붙이고 도자로 몸을 문지르는것인데요 효과가 궁금하기보다는 제가 암환자인만큼 장기간 사용시 몸에 안좋은영향을 끼치지는 않은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고주파도 화학쪽 분야라고 생각되어서 여쭙니다 별결다 여쭙죠..? 😢 바쁘신데죄송해요
안녕하세요^^ 귀한 정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매우 기쁘고 뿌듯합니다^^ 감사드리며, 요요미코님께서도 빠른 시일 내에 쾌유하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가정용 고주파기'의 경우에는 현재 암을 앓고 계시다면,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자파'는 아직은 명확히 '위해성'이 밝혀진 바 없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암유발관련 2B그룹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출에 대해서는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제품은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스파우트파우치'의 경우 PET를 사용한 경우라면 똑같이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데, PET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제품 겉면에, 소재명이 기재돼있음) 지퍼팩의 경우 초기에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반복해서 재사용하게 되면 '미생물 번식'이나 '분해에 의한 미세플라스틱'도 걱정해야하기 때문에, 꼭 1회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생수 먹을 때 마음이 걸렸는데, 종이팩 생수 나와서 그거 먹어요^^ 교수님이 정수기물 먹지 말라고 해서 정수기는 안 써요. 아무리 좋게 되어도, 정말 관리 잘하는 거 아니면 쓰지 않는 게 좋죠. 브리타도 필터가 플라스틱이니까요. 4년 환경 배우고, 플라스틱 사용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생수의 미세플라스틱은 생수 플라스틱 통에서 일부 유출된것도 있지만 이미 지하수, 강, 바다 등등 자연 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를 떠서 검사해본 결과 지하수 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있었고요. 결국 이미 지하수 자체가 오염되었으니 큰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생수공장에서는 여러단계에 걸쳐서 필터링을 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을 거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여서, PET병 속에 담기 전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은 무시할만한 수준이거나 극미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적해주신대로 '지하수'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을 두고 식혀도, '가수분해된 고분자사슬'이 사라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세척과정'을 거치게 되면, '환경오염'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건조과정'을 의무화할 경우, '비용 급상승'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제조되고 있는 PET제품의 생수 중, 용기를 세척하여 생산하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읍니다. 제조업체들은, 사출성형한 용기에 세척공정 없이, 바로 제품수를 주입하여 출고하기 때문에, 생수에 미세프라스틱이 검출되는 이유입니다. 국내에는 이미, PET용기 전용세척제가 보급되어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효과 또한 출중합니다. 다만,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려는 강인한 의지가 문제해결의 관건이라고 하겠읍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아이가 있다 하시니 답글달고 가요. 결론은 좋지않아요. 그 필터 설명을 보면 정수기도 방식에 따라 산성수가 된다고 하는데 그게 미세한 마이크로 필터입자 때문에 미네랄까지 걸러져서 걸러진 증류수 같은 물이 되죠. 증류수와 같은 물은 산성수라서 암과 질병을 발생하게 되요. 대기업 정수기들은 대부분 이 역삼투압 방식을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 필터도 아주 미세한 입자로 인해서 걸러준다는 내용인데 앞뒤가 맞지 않아요. 걸러주고 미네랄은 어느수치로 함유되어 있다는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생수가 미네랄이 적당히 있어 좋은물이라고 되있고요 ㅎㅎ..자연 그대로의 물이 좋은물 입니다. 평균연령이 높은 장수촌에는 꼭 그 마을을 대표하는 약수가 있는데 세계에서 신비의 샘물로 유명한 루르드샘물 등 우리나라 장수촌 샘물의 공통점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그 미네랄도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균형있게 골고루 용존되어 있어야 좋은물이고 기본미네랄 외에도 유기게르마늄, 희귀원소 미량원소도 미량이지만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장수촌의 14개 이상의 미네랄 함량과 비슷한 수치의 물이 좋은 물인거죠.. 우리 인체는 미네랄로 구성되있고, pH농도가 혈액 체액 산모양수 모두 ph 7.4 약알칼리성입니다. 여기서 6이하의 미네랄이 없는 산성수를 마시게되면 각종 질병이 일어나게 되는거죠. pH 7.4 약알칼리 물의 미네랄이 적정한 농도로 분포되어 있는 물이 좋은 물이죠. 특이 영유아 아이들은 수분량이 성인보다 더 많은 %를 차지하기 때문에 마시는 물이 더욱 중요합니다. 방송 기사에도 역삼투압의 위험성도 많이 알리시고 하신 의사분 등 현재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있는데 .. SBS 내몸이 마시는 물 편에 나온 제품.. 아는사람만 아는 제품이긴한데 잘 알아보시면~~
안녕하세요^^ 해당제품들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상품소개서'를 읽어보시면 '미세플라스틱 크기 기준'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불검출(100 마이크로미터)'이라고 적혀있다면, 10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크기들은 '불검출'이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그 이하의 크기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제품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3:20 혈액에서 미세플라스틱 확인 5:35 한국 페트병에 대다수가 미세플라스틱이 있다. 6:32 물 자체에서 미세플라스틱 은 거의 없다. 7:17 필터에서 플라스틱 걸르는 능력 8:00 플라스틱병 제조 과정에서 플라스틱이 나오게 되는 이유 : 10:15 해결책 : 11:25 세척 ☆ 유튜브 설명중 최고..!
안녕하세요, 교수님. 얼마전 교수님의 페트병 관련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며칠간 관련 영상을 돌려보고 돌려봤습니다. 고민 끝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는 해외에 거주 중인데요. 여기서는 수돗물을 믿을수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19리터짜리 생수통에 든 물이나 페트병에 든 물을 구입하여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19리터 짜리 생수통은 리필가능 한 것으로 polycarbonate로 만들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보니 pc는 bpa 문제가 있더군요. 현지에서는 사용후 업체에서 회수하고, 생수회사(danone aqua같은 큰 외국계 회사가 주류이고 그밖의 다양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에서 세척 후 다시 물을 채워 재사용하는 방식인데, 이럴 경우 bpa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는건지요? 혹시 마시기 전 필터를 사용하면 걸러질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페트병에 든 물은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나올수 있다 하시어 브리타 정수기로 한번 여과해 마실까 고민중입니다. 브리타에 문의하니 0.2mm 이상의 크기의 물질은 걸러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럴경우 미세플라스틱은 거의 걸러지는 것인지요? 현재 마시고 있는 물이 다 문제가 있다니 참 걱정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더 작은 Nano플라스틱이 바다, 땅,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선이나 채소를 먹어도 플라스틱을 같이 먹고 있어서 지구인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의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해서 PET를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을 인체에 안전(無害)한 성분으로 개발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ET병에 새로이 담아서 준 것이라면, '미세플라스틱'문제와 각종 미생물 번식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식초 내에서도 각종 미생물들이 번식합니다) 따라서 직접 유리병을 보내셔서, 담아오는 게 제일 바람직하며, '토종꿀'을 '플라스틱'에 담아주셨다고 하셨는데, 그 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PP)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주의하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Chemistry Channel] Dangerous Invitation](http://yt3.ggpht.com/_oY-FFnnJ2d726lxEA2IJJMHtIJak0b6XwZyzvgw-t7QxMXP0SY8x7Up2dCMRgke1l0PwKT1=s48-c-k-c0x00ffffff-no-rj)
![[With subtitles]The Truth Behind the Controversy of Microplastics in Tea Bags [First Disclosure]](http://i.ytimg.com/vi/GZj1y7TpCBs/mqdefault.jpg)
![[With subtitles]The Truth Behind the Controversy of Microplastics in Tea Bags [First Disclosure]](/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인간은 매주 신용카드 1장의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 충격적으로 위험한 미세 플라스틱의 실체 💢 우리는 과연 바다 산성화를 막을 수 있을까?](/img/n.gif)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먼저 PET의 pre-form 형태를 만들때는 '고온과 고압'을 필요로 하는 '사출성형'을 하고, 그 다음에 '열을 준 뒤 고압의 기압'을 주는 '블로우 성형'을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PET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2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보통 이 2단계를 하나로 합쳐서 부를 때는 '사출성형'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두번째 단계'만 강조해서 '블로우성형'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제 영상에서는 이 '두가지 단계'를 한 번에 설명드린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첫번째 단계'인 '사출성형'이나, '두번째 단계'인 '블로우성형'이나, 모두 '가수분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의 '미세플라스틱'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PET용기 제품의 생수를 생산하는 공😅😢
세척 과정을 하더라도, 그 씻어낸 플라스틱은 결국 하수나 생활용수로 돌아오기 때문에 페트병 내의 미세 플라스틱을 씻는 것은 페트병만 깨끗하게 해줄 뿐 ... 결국 바다와 식탁 위로 오는 플라스틱을 막지는 못하죠.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라 가장 좋은 방법은 플라스틱 생산을 금지해야 하겠지요. 근데 사람들이 그러지는 않을테니 멸망만이 미래로 그려지네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내버려두면 안되니깐요.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대안이 있는거네요!
한국은 결국 좋아 질겁니다
생산비가 조금 올라갈수 있겠지만
최저로 부담업는 방법이 곧 개발 되겠네요!
교수님 영상을 보고 생활 속에 깊게 박힌 미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샘물 알람 보고 배터리 관련 연구 성과 기사 봤습니당 🎉❤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당
늘 적극 성원해줘서 고마워요 승은양^^
많이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또 지식이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부디 국민의건강을 위해 꼭 실현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듣는 교수님 수업 !! 항상 응원합니다 교수님 ~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정말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덕분에 다 해결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핫한 이슈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나는데 교수님처럼 신뢰 가는 분이 정보를 나눠주시니 참 좋네용. 잘 배우고 갑니다
극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극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생수는 어찌보면 국민 대다수가 먹다보니까 미세 플라스틱 검출 소식의 파급력이 엄청난데요
몸에 좋을리 만무한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좋겠네요
교수님도 생수병의 미세플라스틱 검출 문제에 대해 기회가 될 때마다 목소리를 내주시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제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될 때마다 적극 의견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야 체널을 알고 구독 알림신청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생수병 관리에 관한 법령이 필요 하겠네요
관리할 필요 없어요.
먹고 바로 버리면 그게 관리여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ㅎㅎ
교수님 그렇다면 건조나 세척 이런게 제대로 된뒤에 물을 담으면요. 플라스틱 해당 생수병에서 우러나오는 경우는 없나요?
간장, 식초, 탄산음료같은거 담으면 왠지 플라스틱 통에서 우러 나올거같은 느낌이....
교수님께선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이 문제라고 말씀하신거같아서요.
언제 들어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티백. 육수티백 등이 폴리프로필렌
소재여서 미세플라스틱이 걱정됩니다
이부분도 다루어 주시고
개선되어야 될것같아요
그리고 맛집에 가면 요리용기가 양은소재인지?
정말 대중식당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를 법적으로
규정을 만들면 안될지?
주부로서 안타까워요
안녕하세요^^ '티백 미세플라스틱 논란'에 대해서도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은냄비'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알루미늄 냄비'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 외 대부분은 '스테인리스 기반 용기'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짬뽕/우동 그릇'으로 유명한 '멜라민 수지 그릇'의 경우에는 '식약처'에서조차 정기적으로 교체해야한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포름알데히드 용출 문제때문에!!)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국회의원님들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규정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차 용품 (카샴푸, 철분제거제, 왁스 등)의 위해성에 대해서도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제보 감사드립니다. 추후 영상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ㅊ참 강박사님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성원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세척규정은 쉽지 않을까요? 물을 쏘고 뺀다음에 그 물을 버릴게 아니라 정수해서 바로 또 쓰면 되잖아요. 생산유닛을 좀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세척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ㄷㄷ;
좋은 내용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 용기 성형 과정에 있다면, PET 용기에 있는 모든 액체 음료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는 거 아닐까요?
빙고!!!
그래서 웬만하면 그나마 나은 테트라팩 먹는 걸 권해드립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 다른 영상 중에 '모든 PET병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나'라는 제목의 영상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교수님은 물을 어떻게드시는지궁금합니다
자연드림같은 곳은 종이팩 물을 출시했는데 그것은 안전하다고 홍보하는데 어떤지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불가피하게 '정수기물'에 의존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미네랄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연드림'의 경우 '미세플라스틱 검출기준'을 '45마이크로미터'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보다 더 작은 크기에 대해서는 별도로 확인해야하는게 사실입니다^^
교수님 그러시면 교수님은 뭘드시는지요..
정중히 여쭙습니다
정수기물은 미네랄이 없어서 위험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안녕하세요^^ 저 역시 현실적으로 '정수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에 미네랄이 많으면 제일 이상적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야채/채소/과일' 등을 통해서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스텐레스 물병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스테인리스는 '철'을 기반으로 니켈과 크로뮴이 들어간 '합금'(alloy)인데, 부식이 일어날 경우 '니켈이나 크로뮴'이 용출될 수 있기 때문에, 붉은색 점 등이 보이면, 바로 교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감사합니다...충분히 고려 하겠습니다 ^^♡
오늘 무심코 마시던 생수통을 보며 교수님의 영상이 생각나 새삼 찝찝하더라구요..ㅜㅜ
저희 아들 어릴적 새로이 입주했던 아파트에서 새집증후군으로 피부가 다 뒤집어집고 잠잠했던 아토피가 다시 증상을 보여 얼마나 맘고생하며 지냈는지 몰라요.
그때 실크벽지도 엄청 나쁘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유상옵션이었던 수납장들에서 품어져 나오던 매케한 냄새하며,,,,,
교수님 언제 이런것도 꼭 한번 유해성에 대한 영상도 꼭 올려주셔서 저처럼 아이 고생시키는 분들 없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 중에 '친환경 페인트는 안전한가?'라는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수병 문제인가요. 아니면 생수 만드는 필터에서 만들어지나요..
환경부가관리해야..
거의 10년이상 생수 매일먹었는데... 걱정되긴합니다
안녕하세요. 가급적이면 PET병 생수는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플라스틱 모양 잡을때 미세 부산물이 떨어져나온것들을 세척을 안하고 거기에 그대로 물을 담다니 ㅜ
아무리 좋은 물인들 그러한 그릇에 담으니 별수없이 그 플라스틱을 모두 함께 먹어왔군요. 참
해결방안을 알려주셔야 할텐데…
안녕하세요^^ '세척규정'이 일단 오염물 규정이고, '미세플라스틱'은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세척은 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을 다 제거할 정도로의 '고압세척'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세플리스틱 없는 생수브렌드 알려주세요
교수님 강의 덕분에 요즘 주변정리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은 비닐팩, 지퍼팩, 위생장갑등도 재사용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들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 역시 매우 기쁘네요^^ '비닐팩/지퍼팩/위생장갑'들은 대부분 '폴리올레핀'계열을 많이 쓰는데,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미생물' 번식이 매우 원활해지기 때문에 가급적 재활용은 하지 않으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가정용 식당 기타등등 플라스틱도 위험한가요?
이 영상을 보고, pet 생수병을 브리타 정수기에 따라 걸러서 마십니다. (말씀중에 필터는 미세 플라스틱 모두 거른다고 하셔서요) 괜찮은거죠? ^^
식품공장에서 음식물 담는 용기 유리, 플라스틱 모두 용기 생산공장에서 받아서 세척과정없이 병입하는 것 같더라구요. 찜찜하죠. 플라스틱 밀폐용기 등은 처음 세척할 때 미끈미끈한 촉감이 느껴지는데 생산공정에서 어떤 액체성 코팅작업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플라스틱 용기'가 어떤 소재인지 알려주시면(제품 겉면에 표기돼있음)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PP인지 PC인지 등등
1.그렇구나. 프라스틱이 조금이라도 습기가 있는 상태(공기에 조금이라도 노출하면 습기를 머금어 프라스틱 분자가 분해가 돼서 떨어져 나오는 가수분해현상이 일어난다))에서
2. 사출을 하면 가수분해가 일어나면서 미세프라스틱이 PET병에 남아있게 되는구나.
3.그러니 충분히 건조된 플라스틱을 습기가 있기전에 바로사출하고 그리고 이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4.미세플라스틱 범벅이 PET 병을 세척을 해서 물을 넣어야 되는데 그걸 세척하고 팔거란 얘기다!
5.그럼 세척비용이 엄청나 질텐데 그렇다고 물세척한 걸 또 재활용하면 오히려 점점 미세프라스틱이 축적된
물에 세척을 하게 되는 것이 될테고
6.결국 세척을 제대로 안된 PET병을 우리가 현재 미세프라스틱 범벅이걸 먹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구나! 25.01.01(수)
브리타 정수기로 생수를 걸려 드시면 되요
생수병 아닌 플라스틱음식통에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PET소재 특성상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데, PP(폴리프로필렌)의 경우 '가공'중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아기 젖병이 pp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우유가 담긴 HDPE 통은 미세플라스틱에서 안전할까요?
유용하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유 성질로 HDPE가 미세하게 분해돼서 미세플라스틱이 수억개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강상욱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페트병이 문제면, 페트병에 든 탄산음료도 문제인가요?
다른 플라스틱 물병, 플라스틱 통 같은 건 성형 과정에 문제가 없나요?
플라스틱 성형 과정이 열을 가해서 모양을 바꾸는 건데, 열을 가하는 과정은 문제가 없나요?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 발암물질이 나온다 하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PET병 생수'가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있듯이, 같은 이유로 'PET병 속 탄산음료'도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PET소재는 '소재 특성상' 미세한 수분이 있으면, 불가피하게 가공과정에서 '가수분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PP(폴리프로필렌)은 가공과정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강상욱 교수님,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교수님과 유튜브 채널을 지지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정수기물대신 포카리스웨트 매일 마시고있는데 미세플라스틱 매일 먹고있었던것인ㄴ가요?
매번 이슈가 생길때마다 따라나오는 말 중에
관련규정과 법규가 없다라는 것에 안타까워요.
교수님 나노플라스틱의 위해성가운데
매일 사용하는 치약도 떠오르는데 이와 관련된 것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치약에도 '연마제'성질을 위해서 사용하는 물질들이 있는데, 우리가 치약을 삼키는 양을 고려했을 때 '위해성'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확실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귀한시간 내어 유익한 지식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명강의정말잘들엇슴니다넘감사합니다
유익하고알기쉽게설명해주시고생활하는대많은도움됩나다덕분입니다
수도물은수질검사안햇는데.만약중금속잇으면보리차끓여먹으면안되나요?끓여도중금속은그대로남아잇나요?
커피숍패트풀라스틱컵이랑.?마트알회용야채과일담은페트용기재활용질문입니다
커피숍페트병에립스틱화장품사무용품용도로재활용가능한가요?물병으루사용안하면재활용되나요?
과일여채1회용페트포장용기는가벼워서
과일야채냉장보관용으로재활용하고잇는대
재활용가능한가여?
미세플라스틱나오나요?
교수님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서 먹어야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가급적 PET병 사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오래전부 알고는 있었지만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까 정말 심각하구나 생각 듭니다 저희집 음식할때사용하는 물을 페트병의 물을 사용 하는데 미세 플라스틱이 열을 가하면 어떻게 되나요
미세플라스틱을 먹어치우는 미생물이 있다는데 알고계시나요..
만들고 세척 안하는건가...
세척보다는 건조가 좋을듯 합니다.
세척을 하면, 미세플라스틱들이 하수로 흘러가서
환경을 오염 시키니까요.
정부에 제안하실때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용량 생수통 도 플라스틱 인데 세척해서 재사용해도 안전할까요
그리고 재질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용량 생수통의 경우, PET또는 PP소재를 많이 쓰는데, 초기에는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한데, 시간이 지날 수록 '분해'현상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특정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교체는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너어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
헉 그러면 PET 용기를 바꿔야하는것 아닌가요?? PP 용기같은건 일상에서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규정(건조 규정 또는 세척규정)을 마련하는게 제일 바람직할 지는 조만간 정책적으로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미세프라스틱은 tea bag 이나 육수만들때 쓰는 bag 에서 제일 많이 나오지 않는지요? 그것도 커버해주시면 좋겠읍니다
티백도 미세플라스틱 뜨끈하게 끓이면 우러나옴
티백 예전에 설명하신적 있으세요 미세플라스틱 많이 나온단 얘기 듣고 절대 안먹고 있습니다
@@Thankssato 프라스틱 비데오 다 찾아봐야겠네요 프라스틱 없이 살수도 없고 되도록 안쓰도록 노력은 하지만
안녕하세요^^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전 세계가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제가 영상으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육수 만들 때 굳이 티백 쓸 필요 있나요??
면보 사서 거기에 담아서 우려내면 되는 걸요.
차는 티백차 안 마십니다.
교수님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음료 펫트 용기를 세척후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도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콜라펫트 용기도 재사용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꾸뻑^^
중요한 정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매우 기쁘네요^^ PET병은 초기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추후에 '재사용'을 할 경우에는 '미생물 번식'으로 인해 음식이 오염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건조를 해도, 미세하게 잔류하는 수분으로 인해 미생물 번식이 원활하기 때문에, PET병을 재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음용수로 마시기에 고성능 필터를 장착한 정수기가 가장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수기는 '미네랄이 모두 제거'된다는 단점 외에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며, 평소 편하게 섭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유용하고 고급진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선 시판중인 2리터 PET병도 시간이 지나면 분해과정 때문에 미세/나노 플라스틱 검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데... 그러면 반영구적으로 지하수를 여러번 오래 담아먹기에 가장 괜찮은 플라스틱 소재 또는 다른 소재는 뭘까요? 2리터 PET병에다 약수 떠서 담아놓고 먹었었는데요...ㅡ.ㅡ;;
안녕하세요^^ PET병 소재는 '성형가공'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상태'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PET병을 비운 뒤, 다시 새로운 물을 담아 재활용하는 것은, '미생물 번식'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PET는 원래 재활용은 염두한 제품이 아닙니다) 평소 물은 '스테인리스'기반 물통을 활용하시거나, PP(폴리프로필렌)계열을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PP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선생님 저도 이부분이 궁금했었는데요 페트병 재사용시 미세플라스틱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지요? 미생물번식때문에 완전히 건조 후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완전히 건조 후에 다시 물을 담을때 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건가요?
@@junel494 다시 발생은 없으나, 재사용시 세균번식 발생의 문제가 있다잖아요
@@junel494 재사용은 세균번식 되어서 무조건 버려야 해요.
아무리 잘 말려도 미생물 번식해요…!!
병물마시고 부리타사용해서 밥물. 국 마시고해요
교수님! 업로드해주신 영상들 하나하나 시청했습니다! 귀한 정보를 쉽게 얻어도 되나 송구스럽지만 반면에 더 유명해지기 전에 교수님께 답변도 받아보게 되고 너무 감격했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은 어느정도 유해성을 알고있으나 편함, 익숙함에 길들여져 이렇게 중요한 내용도 어물쩡..넘어가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그래도 조만간 알고리즘 타면 구독율이 엄청 증가할것 같아ㅋㅋㅋ 그전에 ^^궁금한거 한번 더 여쭙니다..
제가 곧 40을 바라보는데 암환자입니다ㅠㅠ
요즘들어 팔자주름이며 얼굴살이 리프팅이 필요해서요..(우울해요..심각하게..ㅠ)
제가 가정용고주파기 중에 출력이 가장높다고 홍보하는 네오플러스(제품이름)RF-300W 직접 피부에 고출력에너지를 접촉하는 마사지방법이라고 하는데 모노폴라300Khz RF에너지 라고 하네요..
(거기에 설명된거 복사했어요)
이게 금속 플레이트를 몸에 붙이고 도자로 몸을 문지르는것인데요
효과가 궁금하기보다는 제가 암환자인만큼 장기간 사용시 몸에 안좋은영향을 끼치지는 않은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고주파도 화학쪽 분야라고 생각되어서 여쭙니다 별결다 여쭙죠..? 😢 바쁘신데죄송해요
안녕하세요^^ 귀한 정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매우 기쁘고 뿌듯합니다^^ 감사드리며, 요요미코님께서도 빠른 시일 내에 쾌유하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가정용 고주파기'의 경우에는 현재 암을 앓고 계시다면,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자파'는 아직은 명확히 '위해성'이 밝혀진 바 없지만,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암유발관련 2B그룹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출에 대해서는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제품은 사용을 자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얼굴에 시술해서 넣는 건 중금속 넣는 거라서 비추해요🙏🙏🙏
@@jjeong8383 얼굴에 시술해서 넣는게 아니라 마사지 기계 이야기한건데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요요미코 아 제가 잘 몰랐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쓰지 않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선 이어폰도 안 좋으니까 쓰지 마세요🙏🙏
HDPE 통을 약수통이나 생수통으로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면 플라스틱이 조직이 서서히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정답
지하수나 상수도 정수기통해 서 먹는거는 괜찮은가요 ?
안녕하세요^^ 정수기 통해서 드시면 '미세플라스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박사님 혹시 제로워터에 대해 아시는지요?
이건 미세프라스틱 걸러줄까요?실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또하나 리얼워터라는 생수뚜껑 필터가 미세프라스틱 진짜로 걸러줄까요?꼭좀 실험해주시기 바랍니다
캔음료 공장을 가본적이 있는데.. 1980년 느낌... 이게 식품을 만드는건지 그냥 깡통을 만드는 회사인지 모를정도였음
미세플라스틱도 하나의 물질(?)이기때문에 생수병을 가만히 세워두면 중력으로 가라앉지 않나요? 그리고 빨대등을 이용하면 덜 섭취할수있지 않나요?
아네에. HPDE 삼각형 안에 숫자 2써있는 플라스틱 넓은 병도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지요.
교수님 너무도 유용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검색을 해보니 트라이탄이라는 pct소재의 물병이 있던데요. 이 소재는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한가요?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트라이탄소재의 경우 '자외선'에 오래 노출시키지만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분해'현상은 일어날 수 밖에 없으니,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생수만 먹는데 불안하네요..
교수님~ 고기 구울 때 가정에서 팬에 구울 때나 직화구이로 먹을 때 타오르는 연기와 기름의 기체가 건강에 안 좋다는 건 알겠는데 호흡기에 상당히 안좋겠지요?
안녕하세요^^ 고기구울 때 발생하는 각종 연기 안에는 매우 유해한 화학물질이 매우 많기 때문에 (기관지에서 대부분 거르지 못하고, 폐로 직행함), 항상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비닐 음료팩인 스파우트 파우치나
지퍼팩 속에도
미세 프라스틱이 있을까요?
구매 후에 내부를 씻어서 사용하면
괜찮은지요? 몹시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스파우트파우치'의 경우 PET를 사용한 경우라면 똑같이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데, PET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제품 겉면에, 소재명이 기재돼있음) 지퍼팩의 경우 초기에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반복해서 재사용하게 되면 '미생물 번식'이나 '분해에 의한 미세플라스틱'도 걱정해야하기 때문에, 꼭 1회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e 얼음틀도 미세플라스틱 나오겠죠ㅜㅜ? 안전한 플라스틱소재는 모가있을까용? 이거보니까 싹다 바꾸고싶네여..ㄷㄷ
안녕하세요^^ PE소재는 초기에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분해'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사기 자기 도자기 유리 금속
교수님!
몽제 메트리스
원료인 폴리 에틸렌인가요?
안전성은 어떤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그렇다면 우리가 기생충을 배출하기위해 제약제품을 먹고 배출하듯이.
나노플라스틱과 반응해 체내에 축적된 나노플라스틱의 배출 제약제품이있다면. 충분히 배출해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만약 먼훗날 그런 것이 개발된다면 모든 이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럼 페트병에 들어있는 시판 간장 등 소스류도 미세플라스틱 걱정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PET병 '성형가공'할 때,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상태였다면, '미세플라스틱'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수님 미국 제로워터 정수기가 미세프라스틱도 제거될까요?
리얼워터 필터로 제거될까요
생수 먹을 때 마음이 걸렸는데, 종이팩 생수 나와서 그거 먹어요^^
교수님이 정수기물 먹지 말라고 해서 정수기는 안 써요.
아무리 좋게 되어도, 정말 관리 잘하는 거 아니면 쓰지 않는 게 좋죠.
브리타도 필터가 플라스틱이니까요.
4년 환경 배우고, 플라스틱 사용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사탕수수로 만든 생수병이라고 미세 플라스틱이 없다고 홍보하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PLA로 제조한 '생수병'같습니다. 제 영상 중에 'PLA소재'가 제목으로 들어간 영상을 시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겠습니다.
생수의 미세플라스틱은 생수 플라스틱 통에서 일부 유출된것도 있지만 이미 지하수, 강, 바다 등등 자연 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만연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를 떠서 검사해본 결과 지하수 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있었고요. 결국 이미 지하수 자체가 오염되었으니 큰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생수공장에서는 여러단계에 걸쳐서 필터링을 하는데, 미세플라스틱을 거르는 것은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여서, PET병 속에 담기 전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은 무시할만한 수준이거나 극미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적해주신대로 '지하수'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거꾸로 꽂아서 마시는 19리터짜리는 수거해 가면 세척만 해서 재사용하겠죠? 만약 그게 맞다면 미세플라스틱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재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Polycarbonate소재의 경우, 물통으로서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극미량이기는 하나 bisphenol-A용출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dangerous_invitation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플라스틱재질로 만들어진 전기포트는 물끓일때마다 다량의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포트 내부재질의 경우 평소 발생하는 온도로 인해서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분해'현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마시고 새물 담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안나올텐데 펫트병 몇번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PET병은 충분히 건조했다고 해도, 미세하게 잔류하는 수분때문에 미생물 번식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PET는 가급적 재활용을 지양하시기 바라곘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차우려 먹는 봉지는 미세플라스틱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가르쳐주세 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 중에 '티백'이란 제목의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척보다는 시간을 두고 식히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척하면 그 물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있을 것이고, 그 물이 폐수가 돼 바다로 가면 물고기 먹는 우리 몸 속에 오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을 두고 식혀도, '가수분해된 고분자사슬'이 사라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세척과정'을 거치게 되면, '환경오염'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건조과정'을 의무화할 경우, '비용 급상승'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dangerous_invitation 건조과장을 거쳐도 결국 세척해야 미세플라스틱이 제거된다는 의미군요. ㅠㅠ
국내에서 제조되고 있는 PET제품의 생수 중, 용기를 세척하여 생산하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읍니다.
제조업체들은, 사출성형한 용기에 세척공정 없이, 바로 제품수를 주입하여 출고하기 때문에, 생수에 미세프라스틱이 검출되는 이유입니다.
국내에는 이미, PET용기 전용세척제가 보급되어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효과 또한 출중합니다.
다만,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려는 강인한 의지가 문제해결의 관건이라고 하겠읍니다.
환경부,국회 환경위원회 ,관료들은 소귀에 경읽기~
돈만벌면 그까이꺼 무시~
Q) 햇빛 노출로 인해서 미세플래스틱이 녹아나지는 않을 까요?
김치냄새 없애려고 프라스틱통을 햇빛나는데 내놓는데..
@@User-DarkHorse8765 햇빛노출로 플라스틱 건조는 매우 좋지않은 방법으로 알고 있어요.
공기흐름이 좋은 응달건조가 바람직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외선에 오랜기간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생수병 제조 후 보관 및 판매과정'을 고려하면, 분해가 일어날 정도로 '자외선'에 노출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교수님.리얼워터생수필터라고 판매하는데
이게정말 효과가있을까요, 갓난아기 태어날때부터 생수주는데 너무 걱정이돼서 찾아보니 이런게 나오는데 정말효과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서요ㅜㅜ
댓글 잘 안다는데 아이가 있다 하시니 답글달고 가요. 결론은 좋지않아요. 그 필터 설명을 보면 정수기도 방식에 따라 산성수가 된다고 하는데 그게 미세한 마이크로 필터입자 때문에 미네랄까지 걸러져서 걸러진 증류수 같은 물이 되죠. 증류수와 같은 물은 산성수라서 암과 질병을 발생하게 되요. 대기업 정수기들은 대부분 이 역삼투압 방식을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 필터도 아주 미세한 입자로 인해서 걸러준다는 내용인데 앞뒤가 맞지 않아요. 걸러주고 미네랄은 어느수치로 함유되어 있다는 내용이 없어요. 그리고 생수가 미네랄이 적당히 있어 좋은물이라고 되있고요 ㅎㅎ..자연 그대로의 물이 좋은물 입니다. 평균연령이 높은 장수촌에는 꼭 그 마을을 대표하는 약수가 있는데 세계에서 신비의 샘물로 유명한 루르드샘물 등 우리나라 장수촌 샘물의 공통점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그 미네랄도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균형있게 골고루 용존되어 있어야 좋은물이고 기본미네랄 외에도 유기게르마늄, 희귀원소 미량원소도 미량이지만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장수촌의 14개 이상의 미네랄 함량과 비슷한 수치의 물이 좋은 물인거죠.. 우리 인체는 미네랄로 구성되있고, pH농도가 혈액 체액 산모양수 모두 ph 7.4 약알칼리성입니다. 여기서 6이하의 미네랄이 없는 산성수를 마시게되면 각종 질병이 일어나게 되는거죠. pH 7.4 약알칼리 물의 미네랄이 적정한 농도로 분포되어 있는 물이 좋은 물이죠. 특이 영유아 아이들은 수분량이 성인보다 더 많은 %를 차지하기 때문에 마시는 물이 더욱 중요합니다. 방송 기사에도 역삼투압의 위험성도 많이 알리시고 하신 의사분 등 현재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있는데 .. SBS 내몸이 마시는 물 편에 나온 제품.. 아는사람만 아는 제품이긴한데 잘 알아보시면~~
안녕하세요^^ 해당제품들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상품소개서'를 읽어보시면 '미세플라스틱 크기 기준'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불검출(100 마이크로미터)'이라고 적혀있다면, 10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크기들은 '불검출'이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그 이하의 크기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제품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점점 먹을게 없네 바다생선은 카드늄.납 등.등 오염에 물까지 종말이 다가온다
선생님 그러면 한번 신체에 이미 쌓인 초미세플라스틱이나 미세플라스틱은 배출될 수 없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체내로 미세플라스틱이 유입이 된다는 연구도 2022년에서야 비로소 명확히 밝혀졌기 때문에, 이 미세플라스틱이 어느 시점에 빠지는지 아직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추후에 연구결과가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정수기에 보통 폴리프로필렌(NSF) 많이 쓰는데요.
이런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생길수 있나요? 필터의 PP재질은 사출성형 안해서
미세플라스틱이 잘 안생기는건가요?
강상욱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안전한 플라스틱은 없어요.
저도 대학교 때 그리 배웠고요.
정수기 삼투압방식 필터 적용된 모델들도 필터를 통과한 물들이 다시 플라스틱 피팅관, 플라스틱물탱크, 플라스틱솔레노이드벨브, 검정고무패킹 등을 통과하여 나오는데 생수병과 마찬가지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을까요?
교수님 안녕 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세플라스틱 관련 질문 드립니다
정수기 필터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을까요?
정수기 필터속에는 플라스틱 성분이 없나요?
여러종류의 정수기가 많은데 혹시
필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수기 물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는 필터속에 어떤 성분이
있을지 ? 불안하기도 합니다
바쁘신데 유익하고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수기필터로 쓰이는 소재들은 '미세플라스틱'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분해'현상이 일어날 수는 있으나, 그 전에 '정수기 업체'에서 '필터교체'를 해주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선생님 그렇다면 생수 PET를 집에서 물로 씼어낸 다음에 정수기로 물을 받아서 먹는 것은 괜찮은 것인지요? 사람이 세척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까요?
3:20 혈액에서 미세플라스틱 확인
5:35 한국 페트병에 대다수가 미세플라스틱이 있다.
6:32 물 자체에서 미세플라스틱 은 거의 없다.
7:17 필터에서 플라스틱 걸르는 능력
8:00 플라스틱병 제조 과정에서
플라스틱이 나오게 되는 이유 :
10:15 해결책 :
11:25 세척
☆ 유튜브 설명중 최고..!
극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래에 들었는데 미세플라스틱이 공기에 떠돌아 우리가 그공기를 호흡한다네요 미세플라스틱은 페트병 이외에 우리가 입는옷에서도 나온다니까 정말끔직한 세상에 살고있네요
일반적인 플라스틱 반찬통도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될수 있나요?
자주 교체해야되는지 궁금..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반찬용기는 PP계열을 많이 쓰는데, 초기에는 미세플라스틱 등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분해'현상이 서서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얼마전 교수님의 페트병 관련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며칠간 관련 영상을 돌려보고 돌려봤습니다. 고민 끝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는 해외에 거주 중인데요. 여기서는 수돗물을 믿을수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19리터짜리 생수통에 든 물이나 페트병에 든 물을 구입하여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19리터 짜리 생수통은 리필가능 한 것으로 polycarbonate로 만들어 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보니 pc는 bpa 문제가 있더군요. 현지에서는 사용후 업체에서 회수하고, 생수회사(danone aqua같은 큰 외국계 회사가 주류이고 그밖의 다양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에서 세척 후 다시 물을 채워 재사용하는 방식인데,
이럴 경우 bpa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는건지요? 혹시 마시기 전 필터를 사용하면 걸러질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페트병에 든 물은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나올수 있다 하시어 브리타 정수기로 한번 여과해 마실까 고민중입니다. 브리타에 문의하니 0.2mm 이상의 크기의 물질은 걸러진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럴경우 미세플라스틱은 거의 걸러지는 것인지요?
현재 마시고 있는 물이 다 문제가 있다니 참 걱정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타 필터 플라스틱이라던데요…
미세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더 작은 Nano플라스틱이 바다, 땅,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선이나 채소를 먹어도 플라스틱을 같이 먹고 있어서 지구인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의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해서 PET를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을 인체에 안전(無害)한 성분으로 개발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어떤 경우에도 안전하고 '생분해'도 잘되는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것은 전세계 과학자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게, 해답입니다. 생수라는 상품은 물과 용기로써 구성되고, 물은 정수처리 과정을거침으로써 흠결없이 완벽하게 정화됩니다.
그렇다면. 용기 쪽에 기인하는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현재는 '용기'문제만 해결하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암진단 받은지
2개월되었는데요,
7년전 같은 암을 진단받으신
친한 선배암환우분께서
암에 효과보셨다고
패트병에 든 흑초를
물에 조금씩 희석해서 마시라고
선물해주셨습니다.
(매우 비싸다고..)
그분 아버님이 저명하신
과학자이시고 신뢰하는
선배님이시라 받았는데
강한 신맛이 나는데
유리병도 아니고
오랜시간 (몇년간일수도?)패트병에 있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골에 사시는 지인이
토종꿀도 2년전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선물해 주셨는데
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암환자이다보니
이전에 그냥 지나치던
먹거리들에 예민해질수
밖에 없네요..
패트병속 흑초와 꿀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ET병에 새로이 담아서 준 것이라면, '미세플라스틱'문제와 각종 미생물 번식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식초 내에서도 각종 미생물들이 번식합니다) 따라서 직접 유리병을 보내셔서, 담아오는 게 제일 바람직하며, '토종꿀'을 '플라스틱'에 담아주셨다고 하셨는데, 그 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PP)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주의하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