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억눌린 화를 풀어내는 화 명상 방법 | 현존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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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ธ.ค. 2024
- ‘화내는 그게 뭐라고
화내면 안 될 것 같은 불안이 저를 옥죄던 날들이 있었죠.’
현 님이 댓글로 남겨주신 글입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수십 년 동안 화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산 것 같아요.
그렇다고 화를 한 번도 안 낸 건 아니지만
화를 내게 되면 상대도 나도 감정이 격해지고 불안해지는 게
너무 싫었기 때문에
화는 나쁜 것이라고 못 박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안에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풀어야 할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읽어볼게요.
도서명 : 현존 명상
지은이 : 레너드 제이콥슨
옮긴이 : 김윤
출판사 : 침묵의향기
문의 : ootans@gmail.com
#현존 #알아차림 #화명상
감정에 공감하되 동정하지 말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말라는 말도
고맙습니다. - 감정은 참는 것이 아니라 일으키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표현하고
잘 살피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허용하고 흐르게~현존으로 웃음으로 해방하기 ᆢ감사합니다 ^^
이번 편도 뼈깍노 이네요😢 어제 나한테 화난걸 아이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아직도 사랑에 거부 당하는 나.라는 자아에 격하게 반응 하는 걸 보았습니다. 공부가 덜 되어 오늘 알려준대로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네요. 그래도 예전같음 나만봤을테고, 너탔만 했을텐데. 그러지 않고 왜 소리를 지를만큼 분노가 일었는지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이혼을 했고, 바로 코앞에 살아도, 사춘기에 접어든 남자아이를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지 모르면서. 내 사랑표현은 먹는거 챙겨주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이것마저 거부 당한다고 그순간ㅜㅜ 이번 경험이 마지막이길..저도 화 명상 해 볼래요.
신기하네요.써니즈님 영상이 딱!올라온..😭
아... 지구에서 삶은 왜이리 고되나요..😮
써니즈님께서 차 안에서 우셨다는 그날 방송 들었었어요,,,, 항상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함이 전달되는 써니즈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화를 참거나 외면하는것만 있다고 배우는거 같아요 화가 나를 통과 하도록 침묵하고 지켜보고 맘껏 표현을 하게 하라
이야기에 끌려 가지 말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존경합니다!!
이야기와 감정을 분리하는 것!
오로지 감정만을 느껴주는 상태를 만나야지만이 감정은 해방되고 스스로 제 갈길을 가며
온전히 현존할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대와 전화통화 중에 상대의 말에 화가 올라옴을 느꼈고(과거처럼 감정을 억누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말로 표현하면서 제 안의 화를 느껴주었습니다.
"과장님, 이 건은 과장님의 실수입니다.
어쩌구저쩌구~"
라며 제 입장을 전달하며 화의 감정을 느껴주었죠~
그때 몸에서 느껴지던 떨림을 기억합니다.
그후에 엄청난 시원함을 느꼈어요.
제 안에 억눌린 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셨던 과장님이 사랑스러워 보일 정도로요~^^
오늘은 저의 댓글이 들어간 영상으로 제가 말이 좀 많아졌네요ㅋㅋ
늘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나 삶에 도움을 주시는 말씀 덕분에 잘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쎠니즈님 ~~
감사합니다🎉❤
이야기와 감정을 분리하여 오로지 감정만 느껴라. 이야기에 빠지는 것은 나를 과거에 살게 하는 것이고 감정을 느껴주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정화해 주는 것이다 라고 내용을 바탕으로 저 나름 정의를 해 보았는데 어떤가요
+써니즈님 혹시 용서에 대한 통찰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용서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이런 것 같아요. 용서가 성립되려면 상대나 대상이 있어야하고 상대가 잘못한 것이 있었는데 내가 그것을 마음에서 무효화 과정을 진행하는거겠죠. 그런데 잘보면은 상대의 잘못이라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큰잘못이라 생각하고 누구는 작은 잘못, 또 누군가는 잘못이 아니라고 보는거죠. 그렇다면 잘못이라는 건 '생각'인거죠. 만약 이 생각이 애초에 없더라면 용서할 것이 없어요. 만약 용서한다면 그것은 상대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용서하는 것 같아요. 용서는 무효화이고 내가 스스로 괴롭히는 생각을 무효화시키는 것. 그것이 용서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sunneedsaudio
곱씹어 볼 좋은 문장 감사합니다. 그렇죠. 우주적 차원에서는 선악의 개념이 없고 영적차원에서 우리의 카르마나 에너지를 돌려받는거라면 가해자도 없는거니까요.
하지만 용서도 감정수용도 어느 땐 되다가 어느 땐 또 안되고 하는 게 , 가장 쉬운 듯 어려운 것 같습니다.
써니즈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