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장님처럼 똑똑하지도 우수한 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유능하지 않았어요. 단지 진실로 공부를 호기심으로 한 중진국 수준 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선진국 수준으로 키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남들 사교육 시킬때 그 돈으로 여행하고 책사서 읽히고 영어원서 듣기하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인성을 최대한 강조 하며 키워 중등 고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중등되고 고등되고 보니 아이들 바라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 가슴이 턱 막힙니다.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입시경쟁은 너무 치열해서 사교육 없이는 내 아이가 겪어내야할 고충이 너무나도 큽니다. 따라잡기는 커녕 끌려다니는 수준이네요. 왜일까요? 학교에서 제대로된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미리학습해온 아이들은 학교에서 놉니다. 아주 여유있게 경험할거 다 합니다. 미리 학습해가지 않은 저희 아이들은 선생님말씀듣고 바른생활만 하는데 제대로 놀시간도 없고 경험을 쌓을시간도 역부족이에요. 더 큰 세계로 확장해야할 경험쌓기는 뒤로 한 채 성적이 잘 나오든 못나오든 학교에서 채우지 못한 학습을 해야 하거든요. 결국엔 태재대학에서 원하는 우수한인재도 사교육을 많이받은 우수한 자사고 출신들이 유리해 보입니다. 일반학교에서 영어로 말하기는 커녕 토론수업도 없고 오로지 입시를위한 시험으로 줄세우기, 출석확인 하는것이 전부입니다. 지금 현 중. 고등은 관심만 가져야 하는 수준이라 안타깝네요;;; IB교육이 도입되고 시행될 초등은 몰라도요...오늘도 대학졸업장이 필요할지 어쩔지도 모르지만 일단 달리고 봐야하는 중딩 고딩맘으로 흔들리는 마음 잡아봅니다😅
맞아요. 현재 돌아가는 시스템으로는 태재대학교 가려면 역시 사교육중심이어야 하네요. 외국이야 초중고때부터 토론중심 수업이 이루어져 가능하겠지만 우리하나 공교육으로는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물론 태재대학교의 새로운 커리큘럼은 참 좋네요. 갈수만 있다면 보내고싶은 대학입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영어때문이라면, 영어권 나라로 이민가는 거예요. 얘들 나이 어릴수록 좋지만 늦은 경우 본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고 1 - 3까지도 영어권 나라에서 지내면, 한 5년이후면 영어 구사하는데 별 문제가 없어요. 대한민국은 여전히 좋은 나라지만 세상은 넓고 여러 곳에서 기회를 찿을 수가 있지요.
오늘 저희 아이가 태재대학교에 최종합격했어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단 한번도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었어요. 솔직히는 아이 성적표를 본 적이없어서 몇등인지 잘 몰라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성적표를 요구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토론하고 발표하는걸 좋아해서 고등학교 1학년 입학 전부터 토론동아리 만든다고 혼자 현수막 만들고 홍보 연습하고 그랬습니다. 현실은 관심갖는 아이들이 적어서 동아리를 만들지 못했어요. 대신 이미 있었던 신문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진짜 열심히 했어요. 거의 허수아비같이 관심없는 다른 아이들 설득하고, 신문은 선생님이나 다른 동아리 기장들 인터뷰로 채우고 한 면은 자기 사설로 채우고 하면서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때부터 참여하는 수업을 좋아했고 그런 사고를 가지신 선생님을 존경했는데 고등학교 수업은 사교육과 입시위주로 돌아가니까 아이는 영혼없는 수업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 사고이니 본인이 사교육을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태재대는 에세이를 제출하는데 아이가 제출한 에세이를 나중에 보니까 아이의 학교교육에 대한 생각과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더군요. 면접은 주제를 주고 아이들끼리 토론하는 것과 교수님 두 분과 2:1 인터뷰를 했는데 교수님들이 이야기를 나눠보시고는 에세이를 본인이 쓴게 틀림없이 맞군요라고 했다더군요. 저희 아이를 보니 총장님 말씀처럼 태재대는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학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리더를 원하는 학교입니다. 저희아이는 태재대를 처음 알았을 때 설레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했는데 저 역시 태재대가 저희 아이에게 꼭 맞는 대학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총장님 말씀하신 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희 아이가 틀림없이 합격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합격했습니다. 그러니 태재대를 원하신다면 자녀를 사교육 못보내신걸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2:58 6:42
정말 대기자님 질문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능력도 없고 물려줄 재산도 없는 부모이기에 더 불안해서 자꾸만 주변의 말에 흔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걸 못 찾고 있어 더 조급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전 아들이든 딸이든 본인이 누가뭐래도 꼭 하고싶은 게 있다면 꼭 밀어주고 싶어요. 제가 하고싶은 걸 부모님이 밀어주지 않아서 두고두고 미련이 남아서 부모욕심이 아닌 진정 자신들이 원하는 삶과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만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맞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 우리집과 비교되어 한숨이 나오기도 했던... 미래를 내다 보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맘은 모두 어찌 다르겠느냐마는... 일단은 뭐든 최선을 다하면 다른 뭔가도 열심히 하겠지 싶어 최대한 학습 잔소리는 줄이고 삼키며 열심히만 해봐라~ 응원하는 고딩들 엄마입니다.(물론 표정은 숨길 수...)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들을 통해 듣는 말씀.. 씁쓸하면서도 유익합니다 ㅋ 이렇게 부모교육 해 주시는 대기자TV.. 고맙습니다🙂
막상 사교육 안받은 애들 오면 수준낮다고 생각안하길 바랍니다. 기업도 대학도 완성형 인간을 원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사고력도 어차피 주입식으로 흘러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이 되어있고 가능성 있는 재목을 크게 키워줄 대학 교육이 사실 없고 장기간이 필요한 답도 없는 인생에 기회가 두번 세번 주어지지 않는 사회도 문제이죠. 명문대일수록 배경좋은 아이들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사교육 안시키고 버티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현실만 깨닫네요…
한국에서 명문대라 인정받는 대학과 세계에서 명문대라 인정받는 대학이 같나요? 어디 나가서 서울대 나왔다고 하는 것과 옥스포드 나왔다고 하는 것이 같은 평가를 받나요? 같은 명문대라고 해서 비슷한 교육을 하고 비슷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대학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은 뒤로 해놓고 중고등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무작정 수용적 사고력만 높이는 학습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느 교육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가가 중요하겠지요. 진짜 교육의 혁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길을 함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많은 인재들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염재호총장님 응원드립니다! 기획해주시고 밤새 편집하느라 수고해주신 대기자님도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사교육은 공교육의 보조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보육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부모가 맞벌이일 경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시간이거나 늦은 밤인데 어린 아이들은 하교후 부모님 퇴근할때까지 돌보아주는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그나마 태권도등의 각종 학원에 보내면 퇴근시간까지 돌보아주면서 교육 및 보육을 해주는데 사교육을 없애버리면 부모중 한명은 직장을 그만두어야합니다.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저는 수학강사로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지만 아내도 직장인이라 퇴근할때까지 어쩔 수 없이 각종 학원에 뺑뺑이 돌리고 있는 현실이죠
목소리도 인물도 멋지십니다만 무엇보다 교육관!! 👍 ㅋ ㅑ~~~~!!!!! 멋지십니다 안그래도 오늘 고2 아들이 고민많은 얼굴로 얘기합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지기 시작해요.. 인강을 듣기 시작하니 학교수업시간이ㅜ너무 아까워요…. 라고…. 코로나때 녹화해두셨던 수업을 틀어주시거나 숙제를 하게 하신다면서,,,, 뭐라고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이 폭망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인구 감소로 지금은 지방 사립대부터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지만 머지 않아 수도권 대학으로 번집니다. 서울은 지금은 안전하다고 강건어 불구경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청년들이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강한 나라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현재입니다.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서울 사람들은 서울만 살면 된다는 이기적이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갱상됴 시골 촌뜨기 올림.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되어주길 태재대학에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지독한 경쟁의 입시제도와 살인적인 사교육비에서 벗어나야지 제대로된 21세기 교육을 받을수있겠죠?? 대학 완전 자율화도 찬성합니다. 교육부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것 같으니 서로 도와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제도를 새롭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총장님 편집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희망이 되어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SKY대 본인이 만약 진학한다면 의대, 치대, 약대, 로스쿨만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은 싫습니다.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 의대 다음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경희대 가천대는 의치한약대 모두 있는 실리 대학입니다. 경찰대, 교육대 등 국책대학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 외의 대학은 글씨유 입니다.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지방대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지역 대학도 인기학과 외에는 인원 미달 사태 발생할 것입니다. 사법시험 70년대 60명 선발 80년대 100명에서 400명 선발 90년대 이후 1000명대로 증가 로스쿨 제도로 개혁 후 1500명 선발로 인플레 되네요.
목소리도 인물도 멋지십니다만 무엇보다 교육관!! 👍 ㅋ ㅑ~~~~!!!!! 멋지십니다 안그래도 오늘 고2 아들이 고민많은 얼굴로 얘기합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지기 시작해요.. 인강을 듣기 시작하니 학교수업시간이ㅜ너무 아까워요…. 라고…. 코로나때 녹화해두셨던 수업을 틀어주시거나 숙제를 하게 하신다면서,,,, 뭐라고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문대, 의대 꿈꾸는 부모 위한 조언을 염재호 前고려대 총장이자 現태재대 총장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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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국 사는 부모가 선진국 살 아이들에게 조언한다는 말이 충격적이네요. 너무 좋은 인터뷰였어요!! 강추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재대학교 꼭 성공해서 대한민국 교육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이나라 교육정책을 맡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드디어 저희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가 생겼습니다!!10년 뒤 태재대입학을 목표로 오늘도 무한 사랑과 긍정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아이로 키우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재대학 같은 대학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리 나라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변화네요!
대기자tv🎉오늘도 마음으로 들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기에 너무 중요하고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아이하고 원수 되지 말라는 말씀 정말 명언입니다.
사교육 문제는 정말 해답이 없어 보이는데요...가정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좋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ㅜㅜ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더 길게 많은 얘기 더 듣고싶네요.😊
총장님 참 박학다식하시네요. 메모하면서 들을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나눠주신 대기자님께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총장님처럼 똑똑하지도 우수한 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유능하지 않았어요. 단지 진실로 공부를 호기심으로 한 중진국 수준 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선진국 수준으로 키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남들 사교육 시킬때 그 돈으로 여행하고 책사서 읽히고 영어원서 듣기하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인성을 최대한 강조 하며 키워 중등 고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중등되고 고등되고 보니 아이들 바라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 가슴이 턱 막힙니다. 세상은 바뀌어가는데 입시경쟁은 너무 치열해서 사교육 없이는 내 아이가 겪어내야할 고충이 너무나도 큽니다. 따라잡기는 커녕 끌려다니는 수준이네요. 왜일까요? 학교에서 제대로된 수업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고 미리학습해온 아이들은 학교에서 놉니다. 아주 여유있게 경험할거 다 합니다. 미리 학습해가지 않은 저희 아이들은 선생님말씀듣고 바른생활만 하는데 제대로 놀시간도 없고 경험을 쌓을시간도 역부족이에요. 더 큰 세계로 확장해야할 경험쌓기는 뒤로 한 채 성적이 잘 나오든 못나오든 학교에서 채우지 못한 학습을 해야 하거든요. 결국엔 태재대학에서 원하는 우수한인재도 사교육을 많이받은 우수한 자사고 출신들이 유리해 보입니다. 일반학교에서 영어로 말하기는 커녕 토론수업도 없고 오로지 입시를위한 시험으로 줄세우기, 출석확인 하는것이 전부입니다. 지금 현 중. 고등은 관심만 가져야 하는 수준이라 안타깝네요;;; IB교육이 도입되고 시행될 초등은 몰라도요...오늘도 대학졸업장이 필요할지 어쩔지도 모르지만 일단 달리고 봐야하는 중딩 고딩맘으로 흔들리는 마음 잡아봅니다😅
맞아요. 현재 돌아가는 시스템으로는 태재대학교 가려면 역시 사교육중심이어야 하네요. 외국이야 초중고때부터 토론중심 수업이 이루어져 가능하겠지만 우리하나 공교육으로는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물론 태재대학교의 새로운 커리큘럼은 참 좋네요. 갈수만 있다면 보내고싶은 대학입니다.
너무 공감될 말씀이네요ㅠ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사교육 안 받고 학교 수업 누구보다 열심히 듣는데 고등학교가서 참 힘이듭니다. 공부 빼고 못 하는게 없는 우리 딸 아이가 안타깝기만 하지요~~ㅠㅠ
제일 쉬운 방법은 영어때문이라면, 영어권 나라로 이민가는 거예요.
얘들 나이 어릴수록 좋지만 늦은 경우 본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고 1 - 3까지도 영어권 나라에서 지내면, 한 5년이후면 영어 구사하는데 별 문제가 없어요.
대한민국은 여전히 좋은 나라지만 세상은 넓고 여러 곳에서 기회를 찿을 수가 있지요.
오늘 저희 아이가 태재대학교에 최종합격했어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단 한번도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었어요. 솔직히는 아이 성적표를 본 적이없어서 몇등인지 잘 몰라요.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성적표를 요구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토론하고 발표하는걸 좋아해서 고등학교 1학년 입학 전부터 토론동아리 만든다고 혼자 현수막 만들고 홍보 연습하고 그랬습니다. 현실은 관심갖는 아이들이 적어서 동아리를 만들지 못했어요. 대신 이미 있었던 신문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진짜 열심히 했어요. 거의 허수아비같이 관심없는 다른 아이들 설득하고, 신문은 선생님이나 다른 동아리 기장들 인터뷰로 채우고 한 면은 자기 사설로 채우고 하면서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때부터 참여하는 수업을 좋아했고 그런 사고를 가지신 선생님을 존경했는데 고등학교 수업은 사교육과 입시위주로 돌아가니까 아이는 영혼없는 수업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 사고이니 본인이 사교육을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태재대는 에세이를 제출하는데 아이가 제출한 에세이를 나중에 보니까 아이의 학교교육에 대한 생각과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더군요.
면접은 주제를 주고 아이들끼리 토론하는 것과 교수님 두 분과 2:1 인터뷰를 했는데 교수님들이 이야기를 나눠보시고는 에세이를 본인이 쓴게 틀림없이 맞군요라고 했다더군요.
저희 아이를 보니 총장님 말씀처럼 태재대는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학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리더를 원하는 학교입니다.
저희아이는 태재대를 처음 알았을 때 설레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했는데 저 역시 태재대가 저희 아이에게 꼭 맞는 대학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총장님 말씀하신 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희 아이가 틀림없이 합격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합격했습니다.
그러니 태재대를 원하신다면 자녀를 사교육 못보내신걸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2:58 6:42
편집장님 다음번에는 많은 생각과 혁신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신 교육부장관님 모셔주세요.. 엄마들의 불안, 대학과 전공, 살인적인 사교육비, 저출산, 무너진 공교육, 21세기 미래형 교육제도 등등 궁금한이야기 많이 나눠주세요.. 😊❤
이분은 사회적 명함도 훌륭하시지만 그보다 캐릭터가 남자답고 담백해서 매력적이신듯 ㅎㅎㅎ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내 아이를 진정 보내고 싶은 대학이 생겼습니다. 총장님 말씀 모두 백번 공감하며 아이 교육에 있어서 실천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대기자tv 편집장님도 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사교육, 입시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이 과연 이 이야기 듣고 안하실까요? 대학이 바뀔까요? 너무 암울하네요. 철학이 없이 돈벌이 되는 곳만 찾아다니는 청춘들이 아까워요.
공부는 호기심이면서 노동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미래의 방향성을 읽은 앞서가는 부모님들만이 앞서가는 대학의 교육을 아이들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대학 안간다고 요리 배운다길래 그래ᆢ굳이 대학 안가도 돼ᆢ군대부터 다녀와ᆢ했더니 군대 제대 후 대학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간다길래 그래라ᆢ했습니다ㅎ
요리도 열심히 안하고 ㅜㅜ.군대가? 답인가요
아는집도 딸은 공부 잘했는데 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서 대학교 안 보냈는데...군대 갔다와서 대학 가더니 연봉 높은 회사에 잘 다니고 있어요.
태재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도 만들어주세요!!!!❤❤
동감이요
마음을 울리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아이들과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하는지..아이랑 같이 보내는 오늘 하루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태재대학교의 교육이념을 응원하는 한사람이지만 교육제도와 사람들의의식 또한 많은변화가 있어야하겠네요.. 한걸음한걸음 내딛는 태재대학교에 발맞춰 미래에 꼭 더나은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대기자님 질문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능력도 없고 물려줄 재산도 없는 부모이기에 더 불안해서 자꾸만 주변의 말에 흔들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걸 못 찾고 있어 더 조급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전 아들이든 딸이든 본인이 누가뭐래도 꼭 하고싶은 게 있다면 꼭 밀어주고 싶어요. 제가 하고싶은 걸 부모님이 밀어주지 않아서 두고두고 미련이 남아서 부모욕심이 아닌 진정 자신들이 원하는 삶과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만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열혈구독자인데 이 영상을 제가 왜 놓쳤을까요ㅠㅠ
하신 말씀에 정말 너무 공감가고 존경스럽습니다❤
예비중 학부모인데, 아이에게도 꼭 보여줘야겠어요.
태재대 꼭 입학하고 싶네요^^
하나고라고..?
엠비때 정권실세 이동관의 아들이 학폭을 했는데 징계위원회 조차 열지 않고..
부인이 가니 비판하던 교사들 명단을 넘겨준 학교가 아닌가..
이게 대한민국의 미래형 학교란 말인가?
해석은 본인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죠
시스템은 좋은데 그 썩은 정치인 놈이 나쁜건가봐요. 그래서 정치에 휘둘리지않는 학교가 꼭 필요한데.. 보수정권은 지 입맛에 맞지않으면 놔두질않으니..
아~ 정말 보내고 싶은 미래지향적인 대학교네요~ 진정성있는 총장님 말씀 감사합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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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임 편집장님, 아이가 커 가니까 인터뷰 내용이 더욱 진솔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교육 안 할 수가 없어요~" 저도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식도 이렇게 하면 돈 벌겠죠 ㅎㅎ
아직 부모 의식이 못따라오고 있어서 현실과는 괴리가 있어요
사람들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게 있어야 그제야 그 길로 들어서거든요.
먼저 가서 기다리며 반겨주고 싶네요.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2부 기다렸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교육을 바꿔주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 우리집과 비교되어 한숨이 나오기도 했던...
미래를 내다 보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맘은 모두 어찌 다르겠느냐마는...
일단은 뭐든 최선을 다하면 다른 뭔가도 열심히 하겠지 싶어
최대한 학습 잔소리는 줄이고 삼키며 열심히만 해봐라~ 응원하는 고딩들 엄마입니다.(물론 표정은 숨길 수...)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들을 통해 듣는 말씀.. 씁쓸하면서도 유익합니다 ㅋ
이렇게 부모교육 해 주시는 대기자TV.. 고맙습니다🙂
고려대학교 최고❤
엘리베이터에서 달리기하지마라는 조언감사합니다
태재대학이 21세기는 엄청난 대학이 될것입니다. 지금도 연고대 합격해도 태재대학교 갈려고 합니다
개척자는 외롭습니다만, 몇년후에는 서울대보다 훨 능가하는 대학이 될것입니다.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매번 고민이네요.
성공적인 사례의 대학이 되길 기원합니다!
찾아보니 이건 뭐 ㅋㅋㅋㅋㅋ 의대가기보더 힘들꺼같네요 그냥 특목고 외고 민사고 하나고 애들이 들어갈듯 한마디로 넘사학교임
Stanford에서 함께 공부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흐릅니다. 잘 들었습니다 ^^ 난센 에서 "유럽의 좋은 대학을 많이 간다" ..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론과 실제, 쉽지 않은 문제 입니다
막상 사교육 안받은 애들 오면 수준낮다고 생각안하길 바랍니다. 기업도 대학도 완성형 인간을 원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사고력도 어차피 주입식으로 흘러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이 되어있고 가능성 있는 재목을 크게 키워줄 대학 교육이 사실 없고 장기간이 필요한 답도 없는 인생에 기회가 두번 세번 주어지지 않는 사회도 문제이죠. 명문대일수록 배경좋은 아이들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사교육 안시키고 버티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현실만 깨닫네요…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태재대 학생들은 민사고 애들로 뽑고싶다는 늬앙스를 풍기셨다는데 진심일까요? 숨은 원석을 찾으심이...일반고속 수많은 원석을...
맞는 말씀인건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적용하긴 쉽지 않은듯합니다.. 내 아이가 하고싶은대로 놔두게 하는게 마치 방임처럼 느껴져서요....정말 아무생각없이 사는것같거든요...
감사합니다.^^
태재대학을 응원합니다^^
하나고생 많이 뽑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교육없이 자란 학생 뽑으신다고 하셨는데 하나고는 고입전 중등 3년동안 고등에 필요한 과정을 미리 사교육으로 끌어올려야 갈 수 있는 학교인데 이런 경우도 사교육 없이 자란 학생에 해당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듣기좋은 명문대 나온 사람들 얘기네요 ㅎㅎ 주변에 보면 서울대 나온사람들이 항상 공부필요없다 하더라구요 하하 근데 선진국이라는 영국 옥스포드 가보니 총리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대요 거긴 명문대나온 사람이 지도층이 되는 후진국인가 봅니다.
한국에서 명문대라 인정받는 대학과 세계에서 명문대라 인정받는 대학이 같나요? 어디 나가서 서울대 나왔다고 하는 것과 옥스포드 나왔다고 하는 것이 같은 평가를 받나요? 같은 명문대라고 해서 비슷한 교육을 하고 비슷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대학은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은 뒤로 해놓고 중고등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무작정 수용적 사고력만 높이는 학습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도 예외는 아닙니다.
총장님 얘기중에 아이들은 철들어야 비로소 본인하고자하는걸 한다말 절실히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안되니 말이죠!
옆에서 서포터즈를 해주고 아이와 원수지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한다말도 공감되는 말이네요
100번 공감 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교육혁명가, 응원합니다!
어느 교육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가가 중요하겠지요. 진짜 교육의 혁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길을 함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많은 인재들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염재호총장님 응원드립니다! 기획해주시고 밤새 편집하느라 수고해주신 대기자님도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최곱니다
너무 좋은 말
사교육은 공교육의 보조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보육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부모가 맞벌이일 경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시간이거나 늦은 밤인데 어린 아이들은 하교후 부모님 퇴근할때까지 돌보아주는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그나마 태권도등의 각종 학원에 보내면 퇴근시간까지 돌보아주면서 교육 및 보육을 해주는데 사교육을 없애버리면 부모중 한명은 직장을 그만두어야합니다.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저는 수학강사로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지만 아내도 직장인이라 퇴근할때까지 어쩔 수 없이 각종 학원에 뺑뺑이 돌리고 있는 현실이죠
목소리도 인물도 멋지십니다만 무엇보다 교육관!! 👍 ㅋ ㅑ~~~~!!!!! 멋지십니다
안그래도 오늘 고2 아들이 고민많은 얼굴로 얘기합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지기 시작해요.. 인강을 듣기 시작하니 학교수업시간이ㅜ너무 아까워요…. 라고….
코로나때 녹화해두셨던 수업을 틀어주시거나 숙제를 하게 하신다면서,,,,
뭐라고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무책임하게 애기 하네.... 그래서 대학에서 멀 가르칠 건데 연극하고 시험도 안 치고 기타 치고 여행만 다니고 지 꼴리는대고 다 하고 살면 사람들 미래가 좋아지나? 공부도 하지 말고 돈도 모으지 말고 그냥 놀아...
한국 대학이 바뀌면 중고등학교는 저절로 바뀔듯한데..
21세기에 20세기 교육현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와, 다르시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깊이가 느껴지시네요. 공감 100%입니다.
학교교육이 아니라,치열한 사회교육이 시급해요.연관도 없는 이상한말하는 인간들 처치해야할 경찰도입 시급!
13:38 학교에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니, 저 여자의 저 말은 정말 위험하다. 질문처럼 사회보는 저 사람이 뭐 하는 사림인지는 모르겟지만, 바로 저런 생각 때문에 여전히 사교육이 기형적으로 활개를 치는 것이다.
팩트인걸요.ㅜ.ㅜ
어느 부분 공감합니다. 질문하시는 분의 역량이 중요한 영상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본인이그렇게생각했다면 그생각을실현시키기위해무엇을했나요
잘 듣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하나고가 왜 나올까요? ^^;
학원이 없어져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엄마들이 문제다. 지들 공부 안했으면서 아이들한테 공부 강요한다. 학교갔다온 아이를 또 밤에 학원 보내고 . 아이들 지친다.
평가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어떠한 대안도 사용이 없지.
더군다나 기득권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테제대가 어디 있나요? 독도에 있나요? 싸잘데기 없는 대학 맹글어 교수 자리 총장자리 늘려서 다가오는 인구 절벽 시대에 어찌해야 할까요?
머래? 하나고는 쫌~입시선행 엄청받은 아이들이 가는 곳인데...
고졸 검정고시 출신도 입학 가능할까요?
소문대로 엄청난 달변가시네..
부모의 의대 선호야말로 틀에 박힌 관습에 의한 것 같아요. 내 자식 의사다. 전문직이다. 돈 많이 번다. 짤릴 일 없다. 막상 정말로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높은 입시 경쟁에서 밀려나는 아이러니.
대학이 폭망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인구 감소로 지금은 지방 사립대부터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지만 머지 않아 수도권 대학으로 번집니다. 서울은 지금은 안전하다고 강건어 불구경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청년들이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강한 나라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현재입니다.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서울 사람들은 서울만 살면 된다는 이기적이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갱상됴 시골 촌뜨기 올림.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되어주길 태재대학에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는 지독한 경쟁의 입시제도와 살인적인 사교육비에서 벗어나야지 제대로된 21세기 교육을 받을수있겠죠?? 대학 완전 자율화도 찬성합니다. 교육부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것 같으니 서로 도와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제도를 새롭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총장님 편집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희망이 되어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SKY대 본인이 만약 진학한다면 의대, 치대, 약대, 로스쿨만 지원하고 나머지 대학은 싫습니다.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 의대 다음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경희대 가천대는 의치한약대 모두 있는 실리 대학입니다. 경찰대, 교육대 등 국책대학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 외의 대학은 글씨유 입니다. 출산율이 더 떨어지면 지방대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지역 대학도 인기학과 외에는 인원 미달 사태 발생할 것입니다. 사법시험 70년대 60명 선발 80년대 100명에서 400명 선발 90년대 이후 1000명대로 증가 로스쿨 제도로 개혁 후 1500명 선발로 인플레 되네요.
총장님에 대한 개인적은 감정은 절대 없습니다만 총장님 자녀도 외고/과고-의태 테크 입시에 입시전형에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정말 자녀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해 주었을까 궁금합니다.
너무 공격적이지 마세요ㅎㅎ 세상이 다 그런 거지요..
의대에 모든 인재가 몰리는 것이 선진국입니까?
"엘리베이터에서 달리기 하지 말라" 총장님의 한 마디 말씀이 대한민국을 살릴 명언입니다.
태재대는 대체 어디에 있는 학교여??
그래서 사이버대학교 잘 되고있으신가요
호기심
철든 사람
생각하는 근력
+1 인천 택배기사
태재대가 어딨슴? 영구대?
이분 고려대 총장 중 역대 최악인데.. 말은 잘 하시지만 일머리 없고 엄한데만 골라서 돈 쓰는 재주가 있음.
결국 "전 고려대 총장" 고려대 이름으로 관심을 끄시니 별 신뢰가.. 차라리 소개에서 전 고려대 총장을 빼시죠.
객관적사실을 왜?
저분 좋은 교수님 이셨던걸로 알아요. 한때는 티비나 언론에 많이 나오시고 손석희급으로 신사적으로 잘생기고.. 기억이 납니다. 고려대총장하셨는지는 몰랐네요. 교육적소신은 동의합니다. 중고등학교 전반적 교육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대학 입시가 바뀌면 중고등학교의 교육도 달라지겠죠.
@@희망있음명문대 간판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명문대 간판 이용해서 본인 소개하니 앞뒤가 안맞다는거지ㅋㅋㅋㅋ 저 사람 총장 취임하고 나서 논술 폐지하고 학종 기형적으로 늘리고 정시는 극악 비율로 뽑고 온갖 기괴한 실험 일삼던 인간임
그게왜??? 사실인걸.
염재호 총장님 오버하지 마셔요
어느나라나 명문대학은 있으며
단지 한국이 과열경쟁이 문제라는것
귀하는 왜 명문대 나왔나요?
단언하는것 금물 입니다
님의 말씀도 영 신뢰가 안가네요
@@Certainvoice 귀하는
염재호님과 나 아누?
난 안다 염재호 총장
꼭 태재대 가서 인생
국수 🍜 마셔요~~~
ㅋㅋ. 귀하들이 만든 세상 만족하시나? ㅎㅎㅎ 20대남성과70대와 정치적성향이 같은 민족? 역사적으로 보신적잇나요? 마니배우신분들? #망국멸족시대
대한민국은.대학이.문제입니다 .아무나.가는.대학.졸업을.해도.방향성은.없고.~ .빡쎄게.공부안해도.졸업장은.주고..아무일하는건.싫고. .기술.배워야.됩니다.앞으로.귀하고.귀한대접은 .아무대학이.아니라.나만의.기술..최고인걸.빨리깨달으면좋겠어요..~~
목소리도 인물도 멋지십니다만 무엇보다 교육관!! 👍 ㅋ ㅑ~~~~!!!!! 멋지십니다
안그래도 오늘 고2 아들이 고민많은 얼굴로 얘기합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지기 시작해요.. 인강을 듣기 시작하니 학교수업시간이ㅜ너무 아까워요…. 라고….
코로나때 녹화해두셨던 수업을 틀어주시거나 숙제를 하게 하신다면서,,,,
뭐라고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