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ruggle] Tried Making It into an A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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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Germany #Bestseller #MeinKampf #Hitler #Anti-Semitism
    #Racism #Prejudice #Hatred #History #Holocaust #Nazi
    Hitler's personally written bestseller, "Mein Kampf."
    This book is considered a good book because everyone knows about its destructive ending.
    Edit: NJT Minister (Kim Yeop)
    Design: NJT Vice Minister (Park Hyejin)
    NJT's Instagram: / njttock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K

  • @silkoon7483
    @silkoon7483 ปีที่แล้ว +9249

    나의투쟁 빌런입니다.
    영광입니다.

  • @votd-videooftheday4588
    @votd-videooftheday4588 ปีที่แล้ว +6424

    사람들이 착각 많이 하죠. 자신이 과거의 독일에 가면 나치주의에 반대했을 것처럼요. 누구보다 혐오에 찌든 우리가요. 오만하기 그지 없습니다.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ปีที่แล้ว +1247

      정확한 지적이십니다!히틀러가 당시 독일을 속인게 아닙니다.단지 그 당시 독일이 히틀러를 원한겁니다!

    • @황미르-e9g
      @황미르-e9g ปีที่แล้ว +548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제2, 제3의 히틀러가 나왔겠죠 그 시대 독일이 원한 지도자의 모습이 히틀러에 비추어 보인 것 뿐 아닐까요

    • @DeuS_Chuck
      @DeuS_Chuck ปีที่แล้ว +288

      무너져가는 곳에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법이죠. 단지 그게 선인이나 위대한 지도자가 아니고 히틀러였을뿐...

    • @didvide
      @didvide ปีที่แล้ว +420

      현재의 대한민국 조선인들은 나치를 욕할 자격없음 현 대한민국꼬라지가 과거 히틀러를 추앙하던 독일국민과 다를바없거든 ㅋㅋ

    • @FBKCAT
      @FBKCAT ปีที่แล้ว +145

      ​@@user-mz3ho4cm8v와씨 이게 맞네... 사람 하나가 국가를 바꾸긴 쉽지않지.. 그냥 대부분이 그를 원했을뿐

  • @MrJwon
    @MrJwon ปีที่แล้ว +1561

    ‘읽기 더럽게 싫은 책이 있다면
    너진똑 채널에 20번 댓글달면
    너진똑이 대신 읽어주고 영상까지 만들어줌
    개.. 꿀..’

    • @elon1796
      @elon1796 ปีที่แล้ว +91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꿀이노

    • @원_데이
      @원_데이 ปีที่แล้ว +142

      꿈의 해석 1년넘게 존버중..!!

    • @gambit_7285
      @gambit_7285 ปีที่แล้ว +15

      @@kimgildong 느그제국...

    • @ganzzazang
      @ganzzazang ปีที่แล้ว +15

      너진똑의 투쟁...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ปีที่แล้ว +1

      "JW Y 의 투쟁 1트"

  • @青葉_市子
    @青葉_市子 ปีที่แล้ว +1337

    이 책을 백 번 읽으면 이상한 사람 아닙니까ㅋㅋㅋㅋㅋ

    • @bestramenjinsoon
      @bestramenjinsoon ปีที่แล้ว +72

      칸예는 그럴듯ㅋㅋㅋ

    • @Pianistic_Jade
      @Pianistic_Jade ปีที่แล้ว +71

      서기 202X년 김히틀러 등장ㄷㄷ

    • @가나다라-o1g
      @가나다라-o1g ปีที่แล้ว +34

      위험한 사람이 될듯 ㅋㅋㅋ

    • @JamongBaguette
      @JamongBaguette ปีที่แล้ว +54

      미대 떨어진 사람임

    • @nickwhat1
      @nickwhat1 ปีที่แล้ว +21

      읽어보니 이 영상을 봐서 재밌습니다. ㅋㅋㅋ
      정말 ㅂㅅ같은 사상을 정당화 하는 과정이

  • @anio19834
    @anio19834 ปีที่แล้ว +528

    와...더빙 듣다보니 실제로 히틀러가 연설할때의 톤 조절이랑 엄청 비슷하네요..조곤조곤 하다가 점점 격앙되면서 큰소리로 적개심을 드러내고, 갑자기 다시 톤 다운..
    우연이라기엔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데.!정말 많이 찾아보셨나봐용

    • @Super_ultra_mahito
      @Super_ultra_mahit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근데 히틀러는 왜 게르만 게르만 거리는거임? 지는 이탈리아 라틴계면서

    • @user-sh5sb3kb9t
      @user-sh5sb3kb9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per_ultra_mahito그래서 유대인 싫어하는 무논리 찌질이라는거임

    • @peongpeojimhanmaoass
      @peongpeojimhanmaoas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Super_ultra_mahito독뽕에 취한 미대입시생 아닐까요

    • @tuna572
      @tuna57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Super_ultra_mahito 심지어 본인의 조국은 독일이 아닌 오헝임

    • @사두사미
      @사두사미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per_ultra_mahito ㅂㅅ한테 상식을 바라지 마셈

  • @D.hotdog
    @D.hotdog ปีที่แล้ว +302

    우리가 1930년대의 독일 국민처럼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항상 조심하고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혐오를 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데 반해 진정한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우니까요.

    • @juroa_la
      @juroa_la ปีที่แล้ว

      중국인 조선족 페미 다 몰아내고 친북인사 다 척살하고 군 강화시켜 주변국가가 넘보지 못하도록 핵무장까지 하며 일자리 늘리고 물가와 집값도 안정시키겠다하면....
      안끌릴 한국인이 있을까요?

    • @hj-br3tz
      @hj-br3tz ปีที่แล้ว +6

      인정합니다 ㅋㅋㅋ

    • @fgjigg4717
      @fgjigg4717 ปีที่แล้ว

      좌파를 더 걱정해야 할걸요. 민노총도 지령을 받고 시위를 하고 적화를 노리는데.

    • @fgjigg4717
      @fgjigg4717 ปีที่แล้ว +1

      아마 님이 생각하는 걱정은 반도가 적화되고 500명 남짓 간신히 보트에 타고 호주로 피난길에 오른 보트피플이 되고 보트위의 독재자를 만나고 나서야 걱정해도 될겁니다.

    • @judgejung488
      @judgejung488 ปีที่แล้ว

      페미니즘에 선동된 또라이들이 여시에 80만명이나 있습니다.

  • @TheBackHug
    @TheBackHug ปีที่แล้ว +209

    내용을 듣고 굉장히 있을법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갑작스레 닥친 부모의 죽음이란 불행에
    정신적 도피처,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되었고
    가난한 자신과 상반되는 부유한 유대인을 보고 시기한 나머지
    부정적인 측면 위주로 찾아 깔보게 된게 아닐까요
    저렇게까지 할 수 없게 되어서 그렇지
    저런 사람은 지금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 @이름-pt3fi
      @이름-pt3f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정도 상황이면 지금 사람들도 그럴듯ㄷㄷ

    • @euuhhd
      @euuhhd 14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리고 근친을 통해서 태어났음

  • @튭튭이-s7w
    @튭튭이-s7w ปีที่แล้ว +229

    요즘같이 혐오와 광기가 많아진 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익을 위해 광기가 쉽게 허용되는 세상에 필독서가 아닌 필독영상입니다..

    • @임영권-q3s
      @임영권-q3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갠적으로 독일이패망했지만 틀러와 독일이 이해가됨.
      하지만 유대인 대학살과 그당시 동맹국 소련붕괴작전은 굉장히 잘못된판단이라 생각함

  • @후하-x4q
    @후하-x4q ปีที่แล้ว +2553

    와 유튜브에서 다루면 뭔가 위험할수도 있는 주제인데 과감히 다루시다니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읽은 소감도 그냥 피해망상 찌질이의 궤변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느껴졌는데 요약을 잘하신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 @이종희-z4g
      @이종희-z4g ปีที่แล้ว +443

      제가 읽은 소감도 미대 입시 떨어지고 자살한 사람의 일기 정도 인듯하네요

    • @경민추
      @경민추 ปีที่แล้ว +117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우여곡절이 엄청나게 많앟지만 결과적으론 맞는 말이네요.

    • @서연우-l7c
      @서연우-l7c ปีที่แล้ว +169

      미대 입시가 위험한 이유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ปีที่แล้ว +62

      설정이 딱 양산형 디스토피아 웹툰 느낌인것 같네요

    • @rrrgggbbb
      @rrrgggbbb ปีที่แล้ว +5

      히틀러에 대한 안타까움이... ㅜㅜ

  • @elem0212
    @elem0212 ปีที่แล้ว +1782

    이 책은 너무나 감정적이기에, 일부의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오점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독일인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위로와 용기, 그리고 영광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ปีที่แล้ว

      그최후는 국가4분열과 전국민 10프로가 죽고 산 자들은 강간당하고 강간당한 자들의 아이가 출생률 과반을 차지하게됬다

    • @히히힉2
      @히히힉2 ปีที่แล้ว +145

      나는 이 영상에서 중국인을 혐오하는 한국인을 보았다. 머지않아 나에게도 조선족이라는 낙인이 붙고 말겠지..

    • @kjmin1004
      @kjmin1004 ปีที่แล้ว

      @@히히힉2 요즘은 한국인들이 중국인들과 일본인을 너무 싫어한 나머지 상당한 일반화를 하고있슴
      이렇게 가다간 히틀러랑 다를게 뭘까 싶음 역시 그나라 역시 쪽바리 이러고 있으니

    • @hololo1452
      @hololo1452 ปีที่แล้ว +3

      국뽕?

    • @Warboy-mk1
      @Warboy-mk1 ปีที่แล้ว +59

      @@kjmin1004 군데 독일도 당시에 주변국들에 의해 핍박에 가까울정도로 고립되었었으며
      우리나라도 주변국들에게 참략과 핍박만 당한 역사가 있음
      이 두 국가의 국민들이 원하는건 자존감 회복과 외세에 대한 분노임

  • @권예원-l7m
    @권예원-l7m ปีที่แล้ว +2272

    히틀러가 뛰어난 연설가가 아니었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그럼에도 그렇게 많은 독일인의 지지를 받은 이유는 단지 자신이 듣고싶었던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힘든 이유는 우리 때문이 아니다.'는 말을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던데 요약해주신 영상을 보니 반박할 수가 없네요. 설득의 삼요소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중에 파토스를 이용해 에토스를 획득하고 그것 뿐이었던 사람...

    • @강승우-x9s8h
      @강승우-x9s8h ปีที่แล้ว +200

      당시에 1차대전의 패배감 절망감 지배층에 대한 배신감 극심한 가난과 고통 그리고 그 때문에 분노가 팽배해 있던 사회였으니까요. 또라이의 망상이 분노에 기름을 부어 다 태워버리게 만든거죠.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죠.

    • @sonmax1910
      @sonmax1910 ปีที่แล้ว +5

      @조상원 본인 논리에 갇혀서 보고 싶은 것만 주워 보는 미니 히틀러네 ㅋㅋ
      양비론이고 뭐고 내가 하는 말은 상식, 너가 하는 말은 맹목적인 음모론이야!

    • @sonmax1910
      @sonmax1910 ปีที่แล้ว

      @조상원 첫 댓글 뭐였는진 몰라도 지우고 입 터는 것부터 수준 떨어지는 찌질이 수준이잖아?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함?

    • @sonmax1910
      @sonmax1910 ปีที่แล้ว +20

      @조상원 "히틀러처럼 과장된 연설은 현대사회에서 아무도 따라하지 않는 촌스러운 화법입니다." 이 안에 얼마나 많은 어폐와 모순이 섞여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보길 바람
      대화에서 이기기 위해 방금 했던 말도 까먹고 있는데 ㅋㅋ 뭐 고등학교도 안 나오셨나 이분은?

    • @그리트아메리카
      @그리트아메리카 ปีที่แล้ว +3

      자 이론가 여러분 이제 자신의 의견을 논문으로 저술하셔서 인류발전의 도움을 주시면 됩니다.

  • @newjae1
    @newjae1 ปีที่แล้ว +136

    나의 투쟁 책이 정말 횡설수설 인데, 그것 까지도 정말 잘 보여주셨네요!

    • @준지-u2u
      @준지-u2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그게 히틀러의 특성중 하나죠. 연설도 사실 짜임새있는 연설보다는 감정적이고 다소 횡설수설인듯 하지만 그 중간중간에 국민들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포인트와 그 횡설수설속에 결정적인 한방을 먹이는 그런사람

    • @Ultronisultranationalist
      @Ultronisultranationalis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거울 앞에 서서 연설연습 엄청했음 그 한방을 독일국민들한테 꽂을려고

  • @opologize
    @opologize ปีที่แล้ว +88

    중2스러움을 뺴고 쿨찐력을 넣으면 요즘 사람들 논리랑 하등 다를게 없기도 한거 같습니다

    • @invink6716
      @invink6716 ปีที่แล้ว +19

      솔직히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라는 존재를 빼고 내용만 들려주면 그 논리(?)에 혹 하고 넘어갈 MZ애들 많을거임.
      그들이 주로 노는 커뮤니티들 눈팅하면서 굳어진 결론

    • @user-rg6fd6zd8f
      @user-rg6fd6zd8f ปีที่แล้ว +8

      ​@@invink6716 무슨 커뮤를 눈팅하신겁니까..

    • @sbdj-s7k
      @sbdj-s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invink6716확실히 그럴만한 내용이라 느껴지긴 함

    • @지우정-d2t
      @지우정-d2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2스러움이 아니라 레벤스러움입니다

    • @GoldStarGreat
      @GoldStarGrea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rg6fd6zd8f 일베 디시

  • @한심하게보는정사장
    @한심하게보는정사장 ปีที่แล้ว +59

    19세기~20세기는 인류의 광기의 실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파시즘, 아나키즘, 민족주의 등등 정말 온갖 사상과 이념들이 뒤섞여서 혼란스러운 시대..

  • @kaya_yt
    @kaya_yt ปีที่แล้ว +500

    매번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와, 이건 꼭 읽어봐야지!" 한적은 있어도 "와, 이젠 걍 안 읽어도 되겠다!" 한적은 이 책이 처음이네요 ㅎ
    히틀러의 책을 돈 주고 읽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용을 대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egaaim-i7m
      @Megaaim-i7m ปีที่แล้ว +57

      초반 줄거리는 그나마 이성적이었고 히틀러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면이 있었는데 중~후반부터는 독일민족이 위대하다 이딴 잡소리를 계속 반복하니....

  • @템퍼_KRsub
    @템퍼_KRsub ปีที่แล้ว +94

    나의 투쟁 200페이지 정도 읽다가 영상 보게됐는데
    진짜 책에 있는 내용이랑 주장,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두셨네요…
    이렇게까지 짧고 굵게 요약하실줄이야…
    영상 잘봤습니당 힘내서 나의 투쟁 읽어볼께요!

    • @Normalhuman7
      @Normalhuman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어 위험하다

    • @나는야기훈
      @나는야기훈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미술생인가요?

    • @sbdj-s7k
      @sbdj-s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중에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한번쯤은 읽을 가치가 있을까요?

    • @샤르기니
      @샤르기니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bdj-s7k네 경험삼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 문장력이 더 흥미롭더라고요

  • @holyysilent
    @holyysilent ปีที่แล้ว +832

    책을 읽어보지 않았고, 그저 요약해주신걸 봤는데 굉장히 역한게 느껴지네요.. 역시 요약을 대단히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 @gysals
      @gysals ปีที่แล้ว +50

      더빙에 광기가 느껴지게 잘 한것같아요

    • @크리스티아노호날두
      @크리스티아노호날두 ปีที่แล้ว +44

      배경지식 없이 1920년대의 독일인 중 한 명이었다면 역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 들었을 듯

    • @자인-v6m
      @자인-v6m ปีที่แล้ว +28

      세계대전이 독일의 승리로 끝났다면 처칠이 지금의 히틀러 포지션이 될 것임을 생각해 보면 역사는 승자의 편이다라는 말이 굉장히 설득력이 있죠 ㅋㅋ

    • @wj8671
      @wj8671 ปีที่แล้ว +9

      히틀러의 잘못은 전쟁에서 진 것이죠

    • @Tovarish_molotov6519
      @Tovarish_molotov6519 ปีที่แล้ว +10

      @@크리스티아노호날두 불과 반백년 전에 드레퓌스 사건에서 프랑스 시민들이 보여준 자정작용은 어따 팔아먹고 그런 판단을...

  • @Pizza_Time0894
    @Pizza_Time0894 ปีที่แล้ว +861

    읽어보고싶은 책이였는데...덕분에 후순위로 미룰수 있게 되었습니다. 12:07 '극심한 편향에 빠져 감정에 근거한 확언만 반복한다.' 라는 대목이 제 마음을 바로 잡아주네요. 책 내용도 잘 알았지만 덕분에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고마워요 너진똑!!

    • @sageonn
      @sageonn ปีที่แล้ว +84

      후순위로 밀지 않고 목록에서 빼버리는 건 어떠신지...

    • @Pizza_Time0894
      @Pizza_Time0894 ปีที่แล้ว +51

      @@sageonn ㅋㅋㅋㅋ저기 우주 너머 어딘가 보이지 않을만큼 미루겠습니다 그럼ㅋㅋㄱ

    • @chae5646
      @chae5646 ปีที่แล้ว +10

      영상 하나 찔끔보고 아 나의 투쟁 읽은척 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안읽겠다는걸 자랑이라고 올리신건가요?

    • @Pizza_Time0894
      @Pizza_Time0894 ปีที่แล้ว +98

      @@chae5646 딱히 그런 식으로 생각한 적도 없고 자랑도 할 생각없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댁 알 바 아니지않나요? ㅋ

    • @RTG100_WW2gjzke
      @RTG100_WW2gjzke ปีที่แล้ว +8

      만약 2차세계대전이나 파시즘이란 이념에 관심만 있다면 그냥 목록에서 삭제하세요.. 아니시라면 후순위로 미루고 한번쯤은 읽는 걸 추천합니다. 히틀러가 얼마나 잘못된 사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 @avocatdogg5262
    @avocatdogg5262 ปีที่แล้ว +448

    와.. 영상보면서 진짜 극단으로 치닫은 사람의 생각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유대인을 만난 경험에도 불구하고 뭔가 "유대인이 나빠야만 하는 이유" 를 끼워맞추는 느낌이 아주강하게 들고, 이상하리만큼 그것에 집착하는게 정말 무삽네요.
    제가 고3때 우울증이 심했을때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전부 선생님께 아부를 떨면서 남들을 무시하는 쓰래기들이다" 라고 생각했을때와 생각의 흐름이 아주 비슷한거에서 특히 놀랐습니다. 자신은 아주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거나, 남이 보기엔 매우 감성적이고, 비 논리적인 상황을 저도 겪어봤어서 충격이 더 큰것 같습니다.

    •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ปีที่แล้ว +13

      히틀러의 경우 절멸 대상 집단의 구성원이 100% 사악하다고 혐오하진 않았으며 적어도 50%는 충분히 넘을 가능성이 높을 때 성립되었기 때문에 일반인의 우울증 따위와 비교하기에는 수준 차이가 큽니다.

    • @avocatdogg5262
      @avocatdogg5262 ปีที่แล้ว +49

      @@arnulfadler2380 뭐 그렇겠죠, 근데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다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 하면서 공부 잘하면서 싸가지 없는애들만 관찰했습니다. 그 당시에 여고 부정행위 기사같은거만 보고, 성격 안좋은 사람만 본 다음에 "대다수가 그렇다는게 확실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게 너무나 합당하다 생각했어요.
      어찌되었든 차이점은, 저는 그 사람들을 죽일정도로 당시에 권력을 못잡았고, 히틀러는 그게 정신병이든 아니든 그런 가치관으로 권력을 잡은것이고요.

    • @디카르고-k5f
      @디카르고-k5f ปีที่แล้ว +27

      그 당시 독일 상황 생각하면
      히틀러가 저런 말 하는 배경이 있긴 함.
      당시 독일은 다른 나라에서 배척받는 유대인을
      왕이 법적으로 보호하는 정책을 하는 나라였는데.
      보호 정책을 펼친지 얼마 안되어서
      나라 경제 절반이 유대인에게 넘어감.
      당사 독일인 입장에선
      다른나라로 부터 보호해주고 이민도 허용 해줬는데
      어째서 니들이 지배계층이 되어있냐는거지..
      거기다가 독립시켜 달라고 난리치는거라
      지금 이슬람 난민 문제보다 더 쎈거임.
      그런데 독일인들 중에서도 상식적인 사람들이 있었고
      유대인 중에서도 상식적인 사람이 있었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았고 이런 극단적 종자들 끼리 모이면
      피보는건 결국 상식적인 사람들임.
      유튜브에 하레디로 검색해 보시면
      극단적 원리주의 유대인들이 어느정도로 별세계 사람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적 세상의 상식이 아예 안 통한다는거임.
      근데 이 하레디즘도 원래는 진보적 성향에서
      시대가 변하면서 원리주의화 한거라..
      다 같이 잘 살려면 중도와 중용이 정말 중요한거임.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ปีที่แล้ว +3

      외국에 나가서 그들을 직접 경험해 보면, 생각이 바뀔것.

    • @1호
      @1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히틀러는 iq140이고 국민성과 자존심이 정신병마냥 강해서 그랬을 뿐이지 니랑은 확실히 다를거임. 니는 그냥 멍청한 중2병 1,2 수준일 뿐이고 겨우 애새끼의 열등감에서 시작된 무지성 비판은 겉표면적으론 히틀러의 그것과 비슷해 보일 수 는 있어도 속은 완전히 다름.

  • @Google계정-n1u
    @Google계정-n1u ปีที่แล้ว +81

    그와중에 처음엔 수염이 없다가 히틀러 수염이 점점 짙어지다가 나중에는 우리가 아는 수염이 되는거 연출 미쳤네ㄷㄷ

  • @ganzzazang
    @ganzzazang ปีที่แล้ว +53

    오히려 나의 투쟁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야겠는데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나의투쟁을 자세히 알고나니까 히틀러가 얼마나 미친놈인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unknown_k0
    @unknown_k0 ปีที่แล้ว +471

    히틀러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부분에서 연기 미쳤다..... 감정적인 어조랑 목소리 크기까지 신경써서 저렇게 녹음하니까 더 잘몰입되고 전달됐네요😀 영상퀄은 말할것도없이 짱이고요. 너진똑님 최고 bbb

    • @timetea-te1xc
      @timetea-te1xc ปีที่แล้ว +1

      그런데 히틀러도 나중에 자기 글 엄청 이상하게 썼다고 엄청 쪽팔려해서 주변에 못읽게 했다던데...
      히틀러가 만약 이영상 봤다면 쪽팔려 죽었을듯...

    • @블루마운튼
      @블루마운튼 ปีที่แล้ว

      신을 죽인 유대인의 업보죠. 성경에 완악하다고 나오죠. 히틀러를 통해 업보를 갚게 했죠. 죽어도 다시 태어나니까요

  • @nadirkhan13
    @nadirkhan13 ปีที่แล้ว +123

    와우 이런 책을 1000 페이지 넘게 견디며 완독하고 컨텐츠 만드시느라 정신적으로 수고가 너무나 많으셨습니다

  • @조조-g7z
    @조조-g7z ปีที่แล้ว +451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극단적인 인종주의와 민족주의.. 약육강식과 같은 말들을 왜곡과 과장으로 범벅해서 웅변하고 제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 이어진 게 진짜 무섭네요 ㄷㄷ 가끔 주변에서 히틀러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악의 카리스마니 뭐니 미화하는 사람들을 종종 봤는데 마지막 문장 최고입니다 🥺
    그리고 인스타 하시는줄은 몰랐는데 은혁 님 덕분에 알고 갑니다 땡큐 . . .

    • @kgb8h5
      @kgb8h5 ปีที่แล้ว +54

      내나라내조국이 최고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계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우리나라에서 국뽕티비 수백만 찍는나라..

    • @비모비모댐뭄미
      @비모비모댐뭄미 ปีที่แล้ว +2

      @@kgb8h5 아...

    • @erik-ks1uu
      @erik-ks1uu ปีที่แล้ว

      은혁님이 누구죠

    • @고물상-c4v
      @고물상-c4v ปีที่แล้ว +14

      @@kgb8h5 ㅋ 한중일 다 똑같잖아 ㅋ 국수주의 민족주의 애국 이라는 키워드는 아시인 종특임

    • @마마도도마마도도
      @마마도도마마도도 ปีที่แล้ว +4

      총통께서는 여자를 취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현대 페미니즘의 시발점 여성가족부가 했던 행동을 초기부터 보십시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

  • @도넛씨
    @도넛씨 ปีที่แล้ว +116

    와 진짜 소름돋았다.... 논리에서 비논리로 향해가는게 예술적이네요 안보고싶은 책에 넣어놔야지

  • @초코-t1u
    @초코-t1u ปีที่แล้ว +45

    이 영상을 보고 그저 '히틀러 나빴다', '난 저런 거 안 넘어가야지' 하고 생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이런 그릇된 신념에 넘어갈 수 있구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그런 문제가 다시 안 생길까?'를 생각하는 게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다큐로 이슈가 된 jms도 생각이 나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 @신짱구라침
      @신짱구라침 ปีที่แล้ว +4

      넘어간게 아니라 원래 한통속인데 살짝 긁은거 일뿐 인간이 수준이 거기서 거기지뭐ㅋㅋㅋㅋ추앙받는 인간이나 사형받은 인간이나 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살아오며 누구에 어디에 영향을 받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 @TV-je6hi
    @TV-je6hi ปีที่แล้ว +6

    우리나라 보는듯. 중국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 조선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 히틀러나 다름없음.

    • @성이름-w3u9b
      @성이름-w3u9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교가 잘못 된거 같네요
      중국과 대한민국, 히틀러와 유대인
      역사적으로든 논리적으로든 상당히 차이가 큽디ㅡ

  • @Forever_Dreamer
    @Forever_Dreamer ปีที่แล้ว +275

    이 책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읽을 생각은 안 들었는데...
    와... 정말 일반화와 선택적 정보 습득의 소용돌이에 중간에 영상 한 번 멈췄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엔 이런 사회진화론으로부터 촉발된 우생학을 두른 민족우월주의가 독일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국가들에서 판 치고 있었죠
    뭔가 중간중간 어긋나는 논증 포인트들이 최근까지도 발견된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ㅜㅜ
    이런 신념을 지닌 사람도 스스로 비판적 사고, 이성적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스스로의 신념에 대한 성찰도 하게 되고...
    중간에 '내가 가진 세계를 버려야 한다는 통찰, 새로 태어나겠다는 각오' 부분은 니체 철학인가요?
    히틀러가 니체를 자신의 주장에 사용했고, 니체의 여동생이 나치즘 신봉자였다고 얼핏 들은 것 같아서요...!

    • @y_trew17
      @y_trew17 ปีที่แล้ว +15

      얼핏 들으신 부분은 맞습니다. 니체 사후 미발표 저작들을 히틀러의 광적인 추종자였던 동생 엘리자베트가 짜깁기 및 왜곡하여 권력에의 의지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죠. 이 잘못된 책은 엄청 유명해져서 아직도 서점에 가면 있을정도지만 정작 히틀러가 니체에게 관심이 있었는지는 딱히 확인이 안되네요. 따라서 니체 철학과의 관련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 @anaamari781
      @anaamari781 ปีที่แล้ว +7

      논증의 오류, 확증편향... 현재도 이어지고 있죠

    • @user-de9ze7ub7l
      @user-de9ze7ub7l ปีที่แล้ว +3

      딱 지금 여가부가 하는 일이네 ㅋㅋ

    • @kjmin1004
      @kjmin1004 ปีที่แล้ว +2

      @@y_trew17 엘리자베트가 재조립한 힘에의 의지를 읽을바엔 유고집을 읽읍시다

  • @BreadMeow8w8
    @BreadMeow8w8 ปีที่แล้ว +91

    혐오와 복수심으로 가득찬 문장들이 절 소름돋게 만든 적은 처음이네요...

    • @장준-h9g
      @장준-h9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게 힘 없는 사람이 이런 말 하면 그냥 "ㅂ신;" 이러고 넘기는데 힘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까...

    • @OliverVonHoenzollern
      @OliverVonHoenzollern 10 วันที่ผ่านมา

      더 소름돋는건 ‘낙지 나쁜넘’ 이래놓고 냉전 당시 1세계와 2세계가 서로를 향해 하던것도 별반 다르지 않았고, 지금도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단거임

    • @BreadMeow8w8
      @BreadMeow8w8 10 วันที่ผ่านมา

      @@OliverVonHoenzollern정치인들이 늘상 하는일이죠 뭐 ㅋㅋ 원시부터 현대까지 쭉.. 외부의 적 만들어서 편가르고 니편 내편 만들기

  • @DbeatingL
    @DbeatingL ปีที่แล้ว +138

    최근들어 악인을 비판하고 닮지 않으려 하기보단 그의 업적을 찾아내어 본받자는 식의 태도가 만연해지는 와중 사이다같은 발언입니다.

    • @라스트바탈리언
      @라스트바탈리언 ปีที่แล้ว +7

      ㅋㅋㅋ 차라리 니들이 알고 있는 악인이 착하다 뭔 헛소리야

    • @송송-k7p
      @송송-k7p ปีที่แล้ว +1

      뭘 진지하게 받아드리고있냐 ㅋㅋ 다 드립이지 ㅋㅋ

    • @koreanBaseballNerd
      @koreanBaseballNerd ปีที่แล้ว +23

      진짜 공감. 최근엔 다들 왜 그리 악인들에 대한 ‘유니크한’ 시점을 내세우는지… 수백만이 내세우면 전혀 유니크하지도, 멋져보이지도, 옳지도 않은데 말이죠

    • @강민규-g3c
      @강민규-g3c ปีที่แล้ว

      ​@@koreanBaseballNerd진짜 너무 죄송해요 선한것도 악한것도 더이상 구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내가 미쳤나봐 미쳤어 씨바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나좀 죽여달라고. 제발 부탁이야 어서 빨리 날 찔러 토막내라니까? 내가 여태 염원하는거라고는 그냥 내 평범한 삶이였다고. 다 니들 선악쟁이들이 왜곡시킨거야 다 죽여? 다 살려? 난 몰라. 어서 빨리 나랑 피섞어서 죽거나 날 죽여보라니까? 선한건 뭐고 악한건 뭔데? 난 그딴거 공부하고 흉내도 못내는 개씨발 앰뒤련 사회부적응자 돈 찍어내는 괴물 쓰레기이니까 날 죽여달라고. 죽여 제발 부탁이야 이 고통을 끝내달라고 어서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글계정-g9v
      @구글계정-g9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대인학살,전쟁을 일으킨 건 잘못됐지만 동물복지법은 잘 한 거임
      히틀러가 밥먹고 똥싸고 숨쉰다고 안 할 거 아니잖아요?

  • @동준서-z7r
    @동준서-z7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9:40 정답:이탈리아

  • @leechanghyun
    @leechanghyun ปีที่แล้ว +120

    은혁씨의 투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는 영상 보네요 ㅋㅋㅋ 근데 노딱 걸리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 조심하세요 ㅜㅜㅜ 그나저나 나의 투쟁 볼때마다 그 마인크래프트 밈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ㅋ

    • @loafofbrad
      @loafofbrad ปีที่แล้ว +14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인크래프트 대신 마인 캄프를 선물하셨던...

    • @선우-m9f
      @선우-m9f ปีที่แล้ว +6

      @@loafofbrad ???: 할아버지!! 이건 tq 마인크래프트가 아니라 마인캄프잖아요!!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ปีที่แล้ว +24

    14:56 모든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똑똑하며 다음 세대보다 지혜롭다고 착각한다.
    -조지 오웰

  • @soeasy1
    @soeasy1 ปีที่แล้ว +11

    혐오는 정치적으로 가장 이용하기 좋은 감정이란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전 중국인을 싫어합니다. 일본인도 좋아하지 않죠. 일베도 싫고, 워마드도 싫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정치가 개입되자 사실과 왜곡이 섞여 이들을 혐오하게 되더군요.
    그래야 조종하기 쉬우니까요. 히틀러는 옛날, 독일이니까 라고 넘어가기보다, 주변의 것들에게 혐오를 조장하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의심해 볼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ajwonderland
    @ajwonderlan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와 토나올것 같아요 ㅠㅠ
    ( 그만큼 적절한 표현으로 포인트를 잘 집어주셨습니다....)
    이런 콘텐츠 퀄 대박입니다.
    항상 응원 드립니다.^^

  • @원_데이
    @원_데이 ปีที่แล้ว +53

    특히 국내에서 히틀러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고 그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찌질한 사상을 가진 독재자고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부부분을 잘 지적해 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

    • @kyousunkim2229
      @kyousunkim2229 ปีที่แล้ว +12

      ​​@@nnoonn7224당시 유대인이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어서 독일인들도 유대인을 싫어했음 그때 히틀러가 나타난거임

    • @hcaru6499
      @hcaru6499 ปีที่แล้ว +15

      유대인혐호는 원래부터 있던거 프랑스 영국같은 얘들이 독일에만 이미지 덮어서 그렇지 전쟁 전에는 별 차이 없었음
      그리고 예전부터 더러운일에 손담그던게 유대인이고 절대 동화되려 하지 않았기에 차별당하던거
      그때의 유대인은 지금 중국인과 같다고 보면 됨 아니 더함

    • @노토리우스리프트
      @노토리우스리프트 ปีที่แล้ว +2

      찌질한사람 특: 총통을 함 ㅋㅋ

    • @gookgoonporo
      @gookgoonporo ปีที่แล้ว +5

      @@노토리우스리프트 대만 역대 지도자들 찌질이행ㄷㄷ

    •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ปีที่แล้ว +1

      모든 유대인 혈통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대인들 중에서도 특히 아슈케나짐, 즉 비유대 혈통 유대교도인들이 중심이 되어 배후세력이 되었다.
      록펠러 가문, 모건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등 굴지의 재벌 가문들은 사실 유대계이거나, 지금 유대계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이들이 정유시장ㆍ금융시장ㆍ곡물시장ㆍ언론사 등을 장악했다.
      유대인들은 세계 각처에 군산복합체를 소유했으며, 세계 어딘가에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이들은 떼돈을 번다.
      부유한 유대인들의 전체 재산이 정확히 밝혀지면 세계 100대 부자들의 목록은 다시 쓰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불안을 막기 위해 유대인들은 제외된다.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유대인만으로도 최상위를 쥐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원한다면 세계의 호경기/불경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호경기에는 돈을 벌고, 불경기에는 헐값에 기업을 사들여서 시장장악을 확대한다. 일명 양털 깎기.
      여러 강대국들의 재무부 장관이나 법무부 장관, 중앙은행의 장 등은 전부 유대인이거나, 유대인에게 조종된다. 미국의 연준, 헨리 키신저 등이 대표적. 그런데 사실 다른 고위층 분야에 비해 정치계에서 유대인의 비율은 오히려 적은 편이다. 당장 미국에서도 유대인의 스테레오타입 하면 정치인보다는 변호사, 회계사 이런 직업부터 나온다. 아무래도 주류인 복음주의 기독교 층이 표를 잘 안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에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업들에 의해 이것도 많이 바뀌고 있다.
      20세기 초 유대인 배후세력의 실수로 발각되어 세상에 공개되었으나 히틀러의 패배 이후 유대인 배후세력에게 위서라며 선동당하는 《시온 의정서》의 내용은 아직 완전히 말살당하진 않았으나, 이들 유대인 배후세력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잘 정리하여 보여준다.
      유대인들이 언론 통제를 하므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배후세력 관련 내용이 폭로되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는다. 이스라엘이 학살하는 것을 대립이라고 바꾸는 등.
      유럽의 다문화 정책은 서방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한 유대인들의 음모이다.
      자본권력을 소유한 유대인들의 최종목적 중 하나는 기독교의 완전한 절멸이다.
      혹은 기독교조차 비유대인들을 조종하기 위해 유대인이 만들어냈다.
      유대인들이 소련의 공산주의 혁명의 배후이다. 이를 유대-볼셰비즘(Judeo-Bolshevism)이라 일컫는다. 다만,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의 양대 거두인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 둘 모두 유대계 혈통을 물려받은 것은 사실이다. 마르크스는 아예 유대교 랍비 가문 태생이었고 레닌은 외조부가 유대인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도 알고 보면 유대인들의 배후에서의 작당으로 인해 촉발된 점이 있다.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즉 유대인 학살은 없었거나 그 규모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다.
      유대인들은 세계정부를 구성한 이후 베리칩과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자유의지를 강탈하고자 한다.
      이들의 배후에는 인류를 정복하고자 하는 사악한 외계인(ex. 그레이, 렙틸리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받아 왔던 차별과 린치, 핍박에 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들의 금권력을 바탕으로 비유대인들을 말살하여 피의 복수를 하기를 원한다.
      유대인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인권, 자유지상주의 등을 내세워 자신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사람들을 방종과 퇴폐에 물들게 하여 사회, 문화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퇴화시키려 한다.
      지금은 히틀러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사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말씀하신 바 있으며 이 때 히틀러가 누구인지도 예언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제2장 제1절~제7절을 읽어보면 에베소 교회의 사자가 히틀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 제8절~제9절에는 자칭 유대인들이나 실상은 사탄의 회당인 존재들이 실상은 부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들을 비방하는 것이 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이며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성경의 말씀대로 진심으로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최후까지 충성하는 이들만이 그들의 영혼이 영원히 불타오르는 지옥의 불길 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로 구원 받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그 원조 유대인들마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며 예수의 피를 유대인 자신들의 후손에게 돌려도 된다며 예수의 유죄를 호언장담했으니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일 뿐입니다.

  • @원_데이
    @원_데이 ปีที่แล้ว +32

    결국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좋은 뜻, 치밀한 논리가 아닌 쾌락과 자극에 불과하다는 좋은 예시가 아닌가 싶네요

  • @caffeine_
    @caffeine_ ปีที่แล้ว +933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이런 컨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 @kimjunsik540
      @kimjunsik540 ปีที่แล้ว +24

      ㄹㅇ 퀄리티가 너무 좋음

    • @비글-k6k
      @비글-k6k ปีที่แล้ว +8

      정말 공감입니다

    • @ifb20
      @ifb20 ปีที่แล้ว +12

      진짜 아리아인이야기만 안들어갔으면 껌뻑 속을뻔했네

    • @marcusisgood5361
      @marcusisgood5361 ปีที่แล้ว +2

      이말하려고 저도 댓글들어왔습니다 이러케 유익한 유튜브채널 오랜만에 발견한게 기쁘네여

    • @quantum_id
      @quantum_id ปีที่แล้ว +5

      이게 자유시장경제체재 덕분이라고요, 시장경제는 아름다워요. 아름답다니까요?

  • @OULLIM_SP
    @OULLIM_S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끝까지 봤는데 저걸 남자 VS 여자 / 백인 VS 유색인종 / 부자 VS 빈자 / 임대인 VS 임차인 / 헤테로 VS 성소수자 으로 두면 완벽한 인권팔이가 되네요
    이딴 갈라치기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얼마나 시간낭비를 하는 것인지..... 내 집단만이 최고며 타인은 저열하다는 혐오가 얼마나 뿌리 깊었는지 느낍니다.

    • @Garmab_Daehan
      @Garmab_Daeha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게 배척하고 그들보다 더 앞서가고 싶은 마음에서 인류가 발전 할 수 있었던거죠. 예를 들면 님이 싫어하는 애가 맨날 성적이 좋아서 님을 깔본다면 님도 질투심과 부러움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물론 히틀러같은 "극"으로 치닫은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하면 끔찍한 결과를 불러 올 수 있죠

  • @user-rl8je1hq9p
    @user-rl8je1hq9p ปีที่แล้ว +18

    14:40
    욕 먹을 수도 있지만 소신발언하겠습니다.
    흑인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뉴스나
    중국인이 죽었다는 뉴스의 댓글들을 볼 때마다
    우리도 당시 독일국민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ididntchangedmynumber
      @ididntchangedmynumber ปีที่แล้ว +2

      진짜 100% 동의해요

    • @Netherlands3143
      @Netherlands31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피해자가 일본인이든, 독일인이든, 중국인이든 누구든지 그 사람은 명백한 피해자인데 말이죠

  • @두만두-g3t
    @두만두-g3t ปีที่แล้ว +168

    와 진짜 유익하다. 되게 궁금하긴했었는데... 들어보니 확증편향 개미쳤다.... 너진똑 진짜 내 최애유튜버 ㅠㅠ 유튜버해줘서 감사해요

  • @yellowtail2357
    @yellowtail2357 ปีที่แล้ว +216

    히틀러 더빙 숨쉬지않고 대사치는게 막 듣는 사람도 정신나갈거 같이 잘 표현해서 좋네요

  • @파이리-c3k
    @파이리-c3k ปีที่แล้ว +5

    극초반엔 사람이 논리적인가 싶었는데 점점 비논리 적이 되네요
    그당시 독일인들이 많이 선동됬던걸 생각하면
    독일 인들뿐 아니라 사람 이라는 종 자체가
    논리보단 비논리 감정에 더 휘둘리는 개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 @치지직-d9n
    @치지직-d9n ปีที่แล้ว +62

    '책은 거짓말을 한다'라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나의 투쟁'을 쓴 아돌프씨...

  • @유유-q2d
    @유유-q2d ปีที่แล้ว +17

    와 제대로 열등감에 찌들어서 편향적인 사고를 하는 미친놈이었네요.. 근데 최근에도 저것과 비슷한 논리구조로 타집단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 @노토리우스리프트
      @노토리우스리프트 ปีที่แล้ว +1

      그 열등감이라는 것도 유대인과 서방들이 만들어낸 프레임 아님? ㅋㅋㅋ

  • @믈믈-s8z
    @믈믈-s8z ปีที่แล้ว +92

    독일인기만 한다면 막노동을 하든 길거리 청소부를 하든 계급을 따지지 않고 재능을 인정받아야 한다니 존중받아야 하는 대상의 커트라인이 딱 히틀러 본인이네요. 아주그냥 책 읽으면서 자기 포장하는 방법도 열심히 쏙쏙 빼드셨나봐요. 히틀러가 말하는 권력자들의 어쩌구는 언제 어디에나 있었는데 유대인이 없었다면 그땐 뭘 표적삼아 분노했을까 싶기도 해요. 그냥 히틀러보다 우월하지만 히틀러와 달랐기 때문에 히틀러가 자신의 적으로 삼고 깎아내리기 좋았나보다 싶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종교적 이유와 사회적 위치와 여러가지 차이점과 사람들의 공통된 욕구 때문에 표적 삼기 더 수월했던 거군요. 그래도 권력자고 부자고간에 쪽수에는 장사없다는 교훈은 얻은 것 같네요. 문득 생각난건데 개인주의 사회에 대해서 가끔씩 안좋은 감상이 듭니다. 코로나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언젠가 너진똑님 채널에서 비슷한 내용을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ls2620
    @nls262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로스차일드 가문도 2차대전당시 히틀러 조차도 못건드리 는 유일한 유대인 이였음...

  • @원_데이
    @원_데이 ปีที่แล้ว +26

    자극과 쾌락으로 이룬 히틀러의 성공의 논리는 지금의 유튜브판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팩트나 논리, 선한 의도와는 거리가 먼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과 어그로의 영상들에 사람들이 모이니까요
    악플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마당에 연예인이나 유명인 까는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 나오는거 보면...

    •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ปีที่แล้ว +1

      모든 유대인 혈통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대인들 중에서도 특히 아슈케나짐, 즉 비유대 혈통 유대교도인들이 중심이 되어 배후세력이 되었다.
      록펠러 가문, 모건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등 굴지의 재벌 가문들은 사실 유대계이거나, 지금 유대계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이들이 정유시장ㆍ금융시장ㆍ곡물시장ㆍ언론사 등을 장악했다.
      유대인들은 세계 각처에 군산복합체를 소유했으며, 세계 어딘가에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이들은 떼돈을 번다.
      부유한 유대인들의 전체 재산이 정확히 밝혀지면 세계 100대 부자들의 목록은 다시 쓰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불안을 막기 위해 유대인들은 제외된다.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유대인만으로도 최상위를 쥐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원한다면 세계의 호경기/불경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호경기에는 돈을 벌고, 불경기에는 헐값에 기업을 사들여서 시장장악을 확대한다. 일명 양털 깎기.
      여러 강대국들의 재무부 장관이나 법무부 장관, 중앙은행의 장 등은 전부 유대인이거나, 유대인에게 조종된다. 미국의 연준, 헨리 키신저 등이 대표적. 그런데 사실 다른 고위층 분야에 비해 정치계에서 유대인의 비율은 오히려 적은 편이다. 당장 미국에서도 유대인의 스테레오타입 하면 정치인보다는 변호사, 회계사 이런 직업부터 나온다. 아무래도 주류인 복음주의 기독교 층이 표를 잘 안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에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업들에 의해 이것도 많이 바뀌고 있다.
      20세기 초 유대인 배후세력의 실수로 발각되어 세상에 공개되었으나 히틀러의 패배 이후 유대인 배후세력에게 위서라며 선동당하는 《시온 의정서》의 내용은 아직 완전히 말살당하진 않았으나, 이들 유대인 배후세력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잘 정리하여 보여준다.
      유대인들이 언론 통제를 하므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배후세력 관련 내용이 폭로되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는다. 이스라엘이 학살하는 것을 대립이라고 바꾸는 등.
      유럽의 다문화 정책은 서방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한 유대인들의 음모이다.
      자본권력을 소유한 유대인들의 최종목적 중 하나는 기독교의 완전한 절멸이다.
      혹은 기독교조차 비유대인들을 조종하기 위해 유대인이 만들어냈다.
      유대인들이 소련의 공산주의 혁명의 배후이다. 이를 유대-볼셰비즘(Judeo-Bolshevism)이라 일컫는다. 다만,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의 양대 거두인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 둘 모두 유대계 혈통을 물려받은 것은 사실이다. 마르크스는 아예 유대교 랍비 가문 태생이었고 레닌은 외조부가 유대인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도 알고 보면 유대인들의 배후에서의 작당으로 인해 촉발된 점이 있다.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즉 유대인 학살은 없었거나 그 규모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다.
      유대인들은 세계정부를 구성한 이후 베리칩과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자유의지를 강탈하고자 한다.
      이들의 배후에는 인류를 정복하고자 하는 사악한 외계인(ex. 그레이, 렙틸리언)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받아 왔던 차별과 린치, 핍박에 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들의 금권력을 바탕으로 비유대인들을 말살하여 피의 복수를 하기를 원한다.
      유대인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인권, 자유지상주의 등을 내세워 자신들을 보호함과 동시에 사람들을 방종과 퇴폐에 물들게 하여 사회, 문화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퇴화시키려 한다.
      지금은 히틀러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사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말씀하신 바 있으며 이 때 히틀러가 누구인지도 예언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제2장 제1절~제7절을 읽어보면 에베소 교회의 사자가 히틀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 제8절~제9절에는 자칭 유대인들이나 실상은 사탄의 회당인 존재들이 실상은 부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들을 비방하는 것이 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이며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성경의 말씀대로 진심으로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최후까지 충성하는 이들만이 그들의 영혼이 영원히 불타오르는 지옥의 불길 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로 구원 받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 @5학년-c6f
    @5학년-c6f ปีที่แล้ว +12

    ㅋㅋ 근데 유대인->중국인으로 바꾸면 지금 가져와도 지지율 엄청날듯

  • @김림림-d2s
    @김림림-d2s ปีที่แล้ว +76

    와 진짜 대박.. 형 영상 매번 찾아보지만 정신차리니 끝나있는건 이번이 첨이야... 대체 얼마나 더 성장하려고 그래 형

  • @몰라-q1b
    @몰라-q1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솔직히 나는 잡종이니 뭐니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외국인들을 너무 많이받는다 그리하여 생기는 범죄나 혼란은 고스라니 한국인들에게 피해로 돌아온다 외국 이민자를 받을때는 그들의 문화 종교 사상을 전부 제거하고 완벽한 한국인의 사상과 생각 문화로 교체하여서 혼란을 야기하지 못하게 하여야한다 난 외적인 모습은 보지않는다 단지 정신적인 한국인이 되길바라는것이다 또한 참정권은 이민자의 2세 혹은 3세 에 주어야한다

  • @민지유-b4f
    @민지유-b4f ปีที่แล้ว +46

    안나카레리나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책도 보고 영화도 봤지만 너진똑님만의 리뷰를 보면 더 즐겁게 곱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gwaaakgwaak8761
    @gwaaakgwaak8761 ปีที่แล้ว +37

    이전에 너진똑님이 말씀하신 "이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반면교사를 포함하면"
    에 걸맞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과 얽힌 피의 역사와 잘못된 정치/사회적 측면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책에 대한 반박을 하는 과정에서 책을 읽는 올바른 방법(비판), 올바른 논쟁이 아닌 예시를 볼 수 있고, 제대로 된 책은 무엇인가?를 고찰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김영찬-l9o
    @김영찬-l9o ปีที่แล้ว +25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빅터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빅터 프랑클은 의미치료를 창시한 정신과 의사인데, 홀로코스트를 겪으면서 인간의 정신 상태를 고찰하며 이 책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시행한 홀로코스트 정책 중 최악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이 책이 나왔다는 점도 있기도 하지만, 책의 핵심이 '인간의 주된 관심은 쾌락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데에 있다는 것' 이라는 점에서 크게 대조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히틀러의 경우 자신의 불행한 생애를 '유대인 학살'이라는 의미를 중점으로 두었고, 이는 후대까지 악명을 떨쳤습니다.
    반면 이 책을 쓴 저자의 경우, 이 비극적인 홀로코스트 생활을 정신과 의사의 시점으로 관찰을 하면서 '의미 치료'라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경우 벌레만도 못한 취급 속에서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순간을 겪기도 했습니다. 시체들이 수레에 실려 화장터로 갈때 거기서 쓸만한 물건이 없나 시체를 뒤지기도 하고, 죽어버린 환자 옆에서 무덤덤하게 스프를 들이키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미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고, 잠시나마 곁에 있는 동료나 탈출하는 동료를 도우며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신이 겪은 일들을 객관적인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유대인들의 심리상태를 관찰했습니다. 그는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음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멀리 있는 아내를 그리워하는 중에 사랑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발견해냅니다.
    세상이 준 비극을 겪은 두 사람에게 한 사람은 증오를, 다른 한 사람은 사랑으로 답변을 냈습니다. 증오는 반면 교사로써 후손들에게 교훈을 전달하고, 사랑은 그 자체의 의미로써 후손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책은 제가 정신과에 다닐 때 의사 선생님께서 소개시켜 주신 책입니다. 진짜 좋은데 글로 소개하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하고 양이 방대해서 ㅜㅜ;; 너진똑님께서 혹시 '100번 읽은 것처럼' 영상으로 한 번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만드시는 영상이 있어서 힘드시겠지만 나중에라도 한 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ปีที่แล้ว

      님의 댓글을 통해 '빅토르 프랭클'에 대해 공부하게 되네요. 의미치료(logotherapy), 가진 것(having)과 존재하는 것(being)을 살펴보니까 종교적인 깨우침과 비슷합니다.^^

  • @잔망루피_1
    @잔망루피_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만약에 이책이 히틀러라는 이름을 빼고 나왔다면 당신은 흔들리지 않을수 있다고 자신합니까?

    • @찬우조-v6n
      @찬우조-v6n 4 วันที่ผ่านมา

      일단 책이 처음에는 감정적이다가
      뭔가 논리적인 것 같은 면이 있어서(실제로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넘어갈것 같네요....어쩌면 저도
      그럴지도 모르죠

  • @지나가는누군가-p3u
    @지나가는누군가-p3u ปีที่แล้ว +41

    돈키호테 1트
    너진똑이시여, 세르반테스의 고전 돈키호테 해주십쇼!! 여러번 돈키호테를 읽었고 자신만의 해석도 만들었으나, 너진똑님의 해석도 원합니다!

  • @minpaper
    @minpaper ปีที่แล้ว +40

    크 마지막 결론까지 완벽하네요. 부정문을 쓰면 똑똑해보이는 시대에 긍정문을 쓸 줄 아는 참된 지식인

  • @user-gu8ye4zs2x
    @user-gu8ye4zs2x ปีที่แล้ว +384

    16분 영상인데 5분처럼 느껴졌어요. 몰입감 최고입니다. 김송님의 대본과 목소리에 장관님 차관님의 편집+그림 능력이 환상적으로 버무리이이이... 너무 좋아요.

    • @익명-k3w6u
      @익명-k3w6u ปีที่แล้ว +3

      이야 1차세계대전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저런말은 빚한줄기처럼 보였을탠데...

    • @빨아주라
      @빨아주라 ปีที่แล้ว +4

      이거 16분 이였음?ㄷㄷ

  • @quietrio
    @quietri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더 예전에 태어난 터키의 아타튀르크가 정의한 민족이 훨씬 과학적이네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면 같은 민족으로 보는

    • @user-ht2bd3gq8y
      @user-ht2bd3gq8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청년튀르크당 얘기하는거면 극단적 튀르크 민족주의때문데 쿠르드족 배척하잖아

  • @ig1252
    @ig1252 ปีที่แล้ว +5

    현대판 디씨충이였군

    • @Warboy-mk1
      @Warboy-mk1 ปีที่แล้ว

      현대판이 아니라 과거판이지

  • @Retter_
    @Retter_ ปีที่แล้ว +50

    누군가를 속일 때, 대중들을 선동할 때 거짓 속에 진실을 섞는 것이, 궤변 속에 정론을 섞는 것이 훨씬 탁월하다고 하던데 너진똑님께서 요약하신 책의 내용을 보면서 중간중간 '음, 이건 맞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ex: 신문과 책은 바른 말만 하지는 않는다,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비판적 태도다 등)이 있었지만 결국 결론은 궤변인 걸 보고 희대의 선동가가 쓴 책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Kyamicho
    @Kyamicho ปีที่แล้ว +66

    히틀러가 말할 수록 점점 모습이 변하는거랑 너진똑님 연기력에서 소름입니다

  • @rainnam4n438
    @rainnam4n43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예전에 독일의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갖고 싶은게 뭐냐 묻자 손자는 마인크래프트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들고온건 나의 투쟁이였다(발음이 ㅈㄴ 비슷함 ㅋㅌㅌ)

  • @hiyongsa0612
    @hiyongsa0612 ปีที่แล้ว +14

    이 영상을 보고 너진똑씨가 걱정되네요...이러면 유튜브 댓글이
    '~책 읽어주세요!' '저도 이거 읽어달라고 했는데 왜 이건 영상으로 안만들어 주시나요?'
    이런 댓글이 댓글의 대부분을 차지할까봐 무섭네요...

  • @chrisjo4038
    @chrisjo4038 ปีที่แล้ว +6

    난 그래도 책을 읽기 전에, 한 국가 지도자가 쓴 책이니 어느 정도 논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설명을 들을수록 걍 방구석 찌꺼기가 쓴 댓글에 불과하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더 웃긴 건 이게 독일인들한테 먹혔다는 거고

  • @원_데이
    @원_데이 ปีที่แล้ว +24

    16:47 아니 나의 투쟁 영상이 광고일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ปีที่แล้ว +8

    노숙하면서 그림 엽서나 팔던 놈이 언변 하나로 한 나라의 수장이 된 건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함

  • @oldbbie
    @oldbbie ปีที่แล้ว +27

    맞아요. 얼마나 설득을 잘하길래..
    기대했었네요.
    굳이 금서로 정할 필요도 없는 책인듯

    • @username_._
      @username_._ ปีที่แล้ว +3

      ㄹㅇ 걍 논리가 말이안됨ㅋㅋ

  • @jbc0131
    @jbc0131 ปีที่แล้ว +45

    "정치 안 해요, 제가 안 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 하는 거요. 누가 날더러 강제로 시키는거요!" - 아돌프 히틀러,1941

    • @mhj3874
      @mhj3874 ปีที่แล้ว +6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한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 @mhj3874
      @mhj3874 ปีที่แล้ว +2

      목포 해상 방위대 전남지부 부대장

    • @Na_raola
      @Na_raola ปีที่แล้ว +2

      여러분들은 저를위해서가! 아니라

    • @GreatGoldStar
      @GreatGoldStar ปีที่แล้ว

      진똑아 이거 지워라

    • @Na_raola
      @Na_raola ปีที่แล้ว +5

      @@GreatGoldStar 누가 날더러 강제로 시키는거요!

  • @한해솔-p4z
    @한해솔-p4z ปีที่แล้ว +14

    그래도 천만부가 넘게 팔린 책이면 최소한 산 사람들을 설득했을 논리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역겹기 그지없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히틀러의 삶을 보면 그냥 그저 그런 진따에 자기가 실패하는 삶에 변명만 하는 루저임

  • @st.coffeecat
    @st.coffeecat ปีที่แล้ว +14

    7:42 증오에 대한 합리화로 본격적인 세계관을 만들며 콧수염도 같이 만들었군요

  • @Jeolla-do-fuck1uou
    @Jeolla-do-fuck1uo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웃긴건 나치독일이 정당한 정부였다
    군대를 끌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부정선거도 아닌 순수 민주주의로 독일 국민들이 뽑은 정부이다

  • @애옹-b5z
    @애옹-b5z ปีที่แล้ว +165

    얼마나 그의 사고방식에 내가 넘어갈까 싶어 영상을 봤는데 공감은커녕 정말 역하기만 하네요.... 이런 책 정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박은서-x9u
      @박은서-x9u ปีที่แล้ว +2

      어느부분이 별로인가여

    • @SJ-pk4dj
      @SJ-pk4dj ปีที่แล้ว +42

      @@박은서-x9u 사상이 별로죠. 사람들을 구분해서 판단한다는게. 사람을 열등하고 우수하다는 거로 나눈다는 게.

    • @lockdown-e34r
      @lockdown-e34r ปีที่แล้ว +6

      ​@@sksksrjadmsakdxh5020 총통 당선된 이후 아무것도 안하고 케이크나 쳐먹은 놈한태 넘어가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ㅋ

    • @Mid_winter
      @Mid_winter ปีที่แล้ว +9

      ​@@박은서-x9u 말이 되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뭐.... 굳이 따질 필요도..

    • @username_._
      @username_._ ปีที่แล้ว

      앞까지 언론과 책은 뭐 항상 사실만을말하지않는다 까진 음 그래 그럴수있지 그랬는데
      그뒤는 초딩논리임ㅋㅋㅋ
      옷차림 생김새
      고작 몇명만나보고 혐오한다고? 븅신

  • @iosipaue6109
    @iosipaue6109 ปีที่แล้ว +141

    히총통씨도 흑역사라고 스스로 인정한 책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5

      히틀러가 나중에 그런말은 했지만
      저사상에을 믿고서 독일을 이르켜 보자고
      믿고 따른 사람들이 근대전에 최강의 명장인 롬멜 구데리안 만슈타인이 어느정도 수긍하고 주변국을 처들어 갔고
      저사상에 단단히 미친 사람은 현대 방어전 에서도 배우는 발터 모델은 히틀러에 사상에 미처서 적극적으로 민족 학살을 체계적으로 지시 했던걸 보면 저책의 선동을 과소 평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2

      히틀러를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으나
      유대인이 미국으로 탈출을 감했 했지만 미국에서 너희들 나라로 돌아가 라고 해서 독일로 돌아갔다가 첫 유대인 학살을 당했고 그이후 부터는 그냥 유대인을 체계적으로 멸살 하자는 주의로 변함
      즉 미국이 적극적인 유대인 보호를 안 해주니깐 아 우리는 이래도 ㄱㅊ겠구나 생각하고 적극적으러 학살을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었던건 사실임
      히틀러의 나의투쟁 내용을 보면 유대인 내용도 있지만 본질은 독일이 동부로 진출해 곡창 지대인 폴란드 우크라이나 영토를 먹고 더욱더 부강해저야 한다는게 본질이고
      당시에 롬멜 구데리안 만슈타인도 유대인 탄압은 독일을 하나로 묶으려는 수단에 불과 하고 결국에 독일이 유럽 여러나라 땅을 처묵 처묵 해야지 살아 남을수 있다는게 본질이였고 롬멜 구데리안 만슈타인도 이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히틀러 광팬이됨 그나마 롬멜이 팬까지는 아니였으맂 몰라도 확실한건 전쟁 초만해도 히틀러에 대한 호감이 있었다는건 사실임 당시 와이프한테 보낸 편지를 보면 나와 있음

    • @Lucifer-en3hm
      @Lucifer-en3hm ปีที่แล้ว +1

      @@혁신-s5y 발터 모델 내가 정반대로 알고 있었나
      전쟁범죄에 엄청 엄격해서 자신은 물론 부하들까지도 전쟁범죄에 대해 강하게 처벌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2

      @@Lucifer-en3hm 그건 롬멜 발터모델은 완전 히틀러 빠돌이여서 마지막에 독일이 패망 할거 같자 그사람도 권총 자살함
      애초에 만슈타인 같은 경우 히틀러 빠돌이였어도 유대인 학살에 적극 적이지 않아서 살아 남았지만
      발터 모델은 990프로 살아 남지 못한 다는걸 알고 권총 자살함

    • @sageonn
      @sageonn ปีที่แล้ว +3

      @@혁신-s5y 글이 좀.. 이해하기 까다롭네요..^^..

  • @mandu899
    @mandu89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별 생걱 없이 튼 영상이라 히틀러의 책인걸 까먹었는데 듣다보니 뭔가 설득되는 느낌이 들어서 히틀러 책이란걸 알았을때 진짜 와.. 내가 독일인이었으면 나도 나치가 되겠구나 싶었음...

  • @진서-k5p
    @진서-k5p ปีที่แล้ว +16

    영상 4분째까지는 '어? 히틀러 이사람 나름 제정신 박힌 사람 아닌가?' 싶었는데 갑자기 유대인으로 뇌절하는것부터 편집증환자인게 바로느껴짐

  • @ottogibob
    @ottogibob ปีที่แล้ว +54

    처음에 반박하려고 자료조사하고 준비를 해서 논리로 반박했다는 부분에서 "은근히 정상인인데?"라고 생각했지만... 그 다음이 시작이었군요 ㅋㅋ
    분명히 중간 중간 너진똑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을 바로 잡을 기회가 있어 보였지만 결국은 '이성적으로만 생각하자'라는 부분과 다르게 감정과 피해의식, 혐오, 망상 등에 잡아 먹혀버리는 게 보입니다.
    저는 저 책을 읽지 않았기에 너진똑님이 그게 두드러지도록 요약을 하신 것인진 모르지만 계속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근데 히틀러가 정권을 잡기 10년 전에 저 책이 출간되었던 것이라면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던 그 당시 주변국 지도자들과 독일 국민에게도 여전히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히틀러가 아니라도 2차 세계대전은 일어났을 수 있지만 히틀러가 아니었다면 유대인 학살이 그 '만약'에서는 달라졌을 수 있으니까요.
    +) 역사를 보면서 여러가지 가정을 이야기할 때 '역사에는 만약이 없다'라고들 많이 말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상상하지 않는다면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상상을 해본들 흘러간 시간을 되돌리고 역사를 바꿀 수는 없지만 축적한 지식들과 상상을 하며 쌓은 지혜가 있어야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때와는 다르게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테니까요.

    • @arnulfadler2380
      @arnulfadler2380 ปีที่แล้ว +1

      지금은 히틀러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사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말씀하신 바 있으며 이 때 히틀러가 누구인지도 예언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제2장 제1절~제7절을 읽어보면 에베소 교회의 사자가 히틀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 제8절~제9절에는 자칭 유대인들이나 실상은 사탄의 회당인 존재들이 실상은 부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들을 비방하는 것이 계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이며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성경의 말씀대로 진심으로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최후까지 충성하는 이들만이 그들의 영혼이 영원히 불타오르는 지옥의 불길 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로 구원 받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 @username_._
      @username_._ ปีที่แล้ว +1

      ㄹㅇ 그게 무슨 이성적인생각임ㅋㅋㅋㅋ

  • @김현수-c8u
    @김현수-c8u ปีที่แล้ว +595

    와 그림묘사 현실감 대박이다 그림실력 개좋다..

    • @Nameless_XX
      @Nameless_XX ปีที่แล้ว +63

      그림도 그림인데 목소리도 쩔어요
      대한민국 성우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 @homoarak
      @homoarak ปีที่แล้ว +44

      @@Nameless_XX 성우는 체널 주인장 아닌가요?

    • @NJT_BOOK
      @NJT_BOOK  ปีที่แล้ว +217

      @@Nameless_XX 나야!!!

    • @뜌삐땨삐
      @뜌삐땨삐 ปีที่แล้ว +8

      @@NJT_BOOK ㅋㅋㅋㅋㅋㅋㅋ

    • @user-hyodu
      @user-hyodu ปีที่แล้ว +9

      @@NJT_BOOK 진짜 지립니다

  • @azzing_v
    @azzing_v ปีที่แล้ว +6

    혐오병과 군중광기가 합쳐지면 벌어지는 참사,,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개인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것 같아요
    좀 불편하고 싫은게 있더라도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이 낮아지고
    폭력성도 나아질거라 믿어용🙏🏻

  • @CHZZK_NAVER
    @CHZZK_NAVER ปีที่แล้ว +12

    이 책을 듣고 원래 히틀러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너무 진짜 치사량을 넘을 정도로 정신병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Seika_park
      @Seika_park ปีที่แล้ว

      인정. 마치 페미나치 및 좌파싫어하는 국뽕 유투버 보는듯

  • @robelia152
    @robelia152 ปีที่แล้ว +16

    나의 투쟁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극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책인듯..
    그리고 사회가 힘들면 얼마나 쉽게 쾌락에 빠져들고 그렇게 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게 2차대전이고
    인간이 아닌게 아니라 인간의 추악함 그 자체라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 @비행기-c2j
    @비행기-c2j ปีที่แล้ว +16

    초반 조금 들었는데 소름돋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하는 행동과 너무나 유사하게 하는게 소름 돋는다.
    옛날에는 책으로 했다면 현재는 인터넷으로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게 아닐까?

    • @비행기-c2j
      @비행기-c2j ปีที่แล้ว +13

      남성을 까내릴 때 이렇게 교육이 잘못되었다.
      여성을 까내릴 때 저렇게 교육이 잘못되었다.
      특정 지역을 까내릴 때는 봐라 저 사람은 특정 지역 사람이다.
      너무나 소름돋게 비슷해서 역겨움이 찾아온다

    • @비행기-c2j
      @비행기-c2j ปีที่แล้ว

      단어 조금만 비틀면 뭐든지 가능해보이게 썻네 마치 종교를 보는 느낌임

    • @candidedie7874
      @candidedie7874 ปีที่แล้ว

      모든 학문의 목적은 일반화임. 자신의 존재조차도 일반화의 한 형태임을 모르는것 같네...ㅋ

  • @지구-d2e
    @지구-d2e ปีที่แล้ว +27

    걍 미대 합격시켜줬으면 됐잖아ㅋㅋㅋㅋ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히틀러 금수저였음 아버지가 공무원이었고 고모가 자식이없어서 조카인 히틀러한테 재산다물려줌 그리고 미대못갔어도 우체국에서 편지에 상표그리면서 먹고살았음

  • @OMGNAHC939
    @OMGNAHC939 ปีที่แล้ว +134

    현대는 히틀러같이 행동하는 사람은 없지만 국뽕유튜브같이 속이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역사는 반복되는다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네요

    • @이종희-z4g
      @이종희-z4g ปีที่แล้ว +44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조선족 취급이나 당시 독일에서 유태인 취급이나 그게 그거라고 느껴집니다.
      조선족 범죄 보고 조선족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거나 유태인 매춘업 포주 보고 유태인 혐오하는 거나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느껴지네요.

    • @sageonn
      @sageonn ปีที่แล้ว +20

      @@이종희-z4g 조선족이 우리나라 경제의 40%를 책임지나요?

    • @이종희-z4g
      @이종희-z4g ปีที่แล้ว +44

      @@sageonn 그거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만?
      저는 그저 사회에 쌓인 혐오에 우려를 표한 것입니다.

    • @user-nc3yu3gb5d
      @user-nc3yu3gb5d ปีที่แล้ว +32

      @@이종희-z4g 동의합니다. 40대~50대의 반일을 욕하며 중국과 중국인을 싫어하는 한국의 10~30대들의 논리에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상훈-u5p
      @박상훈-u5p ปีที่แล้ว +3

      @@이종희-z4g 조선인이세요?

  • @미스터리-d1z
    @미스터리-d1z ปีที่แล้ว +13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인도한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나의 투쟁 중.

  • @안승우-d6j
    @안승우-d6j ปีที่แล้ว +10

    기준점 휴리틱스 : 사전정보가 부족 할 수록 가장처음 얻은 정보로만 판단하는 것
    가용성 휴리틱스 : 모든 정보를 신중히 따지기보단 쉽게 떠오르는 쉬운 진실을 믿는 것
    원시시대 때 필요하던 능력은 현대에 들어와 쓰레기가됐다

  • @melony5824
    @melony5824 ปีที่แล้ว +4

    실제로 나의 투쟁 읽어보면 근본적인 모순이 가득 차있음.
    워낙 난장판이라 히틀러 본인조차 지인들에게 못 읽게 했을정도.

  • @asin_03
    @asin_03 ปีที่แล้ว +6

    논리적인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을 혐오하는게 넷상에서 여전히 자주 보이는 인간상이네요 ㅇㅇ

  • @네모로운네모
    @네모로운네모 ปีที่แล้ว +11

    이렇게 된 거 다음은 레닌의 국가와 혁명을?

  • @대기중-o9x
    @대기중-o9x ปีที่แล้ว +4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히틀러 새기 예체능인거 존나 티나네요

  • @falling-z4e
    @falling-z4e ปีที่แล้ว +6

    영상의 후반부는 예전에 본 어느 소설의 명대사가 떠오르게 하네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가 가장 중요한 이야기야. 륜 페이."」
    특히 이 대화가 생각납니다.

    • @QBRICK660
      @QBRICK660 ปีที่แล้ว

      무슨 책인가여 눈물을 마시는 새?

    • @falling-z4e
      @falling-z4e ปีที่แล้ว

      @@QBRICK660 정답!

  • @rayforxray
    @rayforxray ปีที่แล้ว +4

    역사를, 특히 유럽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투쟁을 두어번은 읽어보았고, 이 영상의 모든 부분에 동감합니다. 특히 히틀러의 입장에서 더빙을 한 부분이..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그러나 영상 말미의 히틀러는 인간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은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 하신 말씀인지는 압니다.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으로써 사용하신 것이겠지요) 히틀러는 인간입니다. 더럽고 추악하기 그지없는, 남탓이나 할 줄 아는 인간이 권력을 잡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는.. 그런 인간이죠. 그런 인간들을 ’인간이 아닌 존재‘, ’악마‘ 등으로 부르는 풍조는 곧 저희들이 스스로를 성찰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인간조차 아니니까‘ 하며, ’우리와 다른 존재이며 우리 인간은 잘못이 없다‘ 라며… 스스로의 악함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할 겁니다. 패배자의 넋두리로만 끝날 수 있었던 그의 사상을 실현되게 한 것은 결국 우리니까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Tacitus-s3j
    @Tacitus-s3j ปีที่แล้ว +19

    타키투스 가 지필한 게르마니아. 부탁드립니다

  • @user-kang63
    @user-kang63 ปีที่แล้ว +10

    히틀러가 얼마나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속였길래 저런 일을 벌였나 했더니
    보고나니 생각보다 주장의 논증부분이 너무 허술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도덕심 따위 말아먹은 철저히 국익을 위해 움직이는 냉혈한 정치인이 아니라
    그냥 증오심에 미친 정신병자에 불과했다는 것도요

    • @user-kang63
      @user-kang63 ปีที่แล้ว

      @@oo7513 선동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요

  • @karupark2814
    @karupark28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거... 자신의 현실이 너무 찌질하고 볼품없어서 특정 집단을 혐오하고 정당화시키게 되는 그런 얘기군요

  •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ปีที่แล้ว +9

    혐오가 얼마나 쉽게 퍼질 수 있는 지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네요. 지금 남여혐 사상이랑 비슷한...

    • @신짱구라침
      @신짱구라침 ปีที่แล้ว

      사랑듬뿍 정성들여 키운 꽃을 발로 차고 꺽는거는 한순간 참 쉽지요 참 통탄스러운 세상 말세 입니다~~~^.^;;;

  • @KEVINMOON123-e8u
    @KEVINMOON123-e8u ปีที่แล้ว +10

    결국 유대인 혐오에 맞춰서 논리를 계속 끼워맞추는 식의 책이였군요. 잘 들었습니다. 당시 독일은 자기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컸던것 같아요. 그래서 패전국이 되었을때 그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히틀러가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는 식으로 선동한게 아무래도 그 열등감을 자극시켜서 사람들을 감정적인 프로파간다에 휘말리게 한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 @user-il2qt9mk8z
    @user-il2qt9mk8z ปีที่แล้ว +58

    저거 책으로 직접 읽어 봤는데 난해한 표현이 많고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는데 진짜 요약 잘하셨네요

    • @Megaaim-i7m
      @Megaaim-i7m ปีที่แล้ว +6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이면 책을 난해하게 쓰지 못하는데 오히려 히틀러였으니까 난해하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는 글을 난해하게 쓰는 재능이 있었다고 봅니다.
      정상인들은 쓸 수 없는 글들....

    • @dae_bug_living
      @dae_bug_livi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egaaim-i7m흠

  • @fam-hi7rf
    @fam-hi7r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이렇게 보니까 히틀러 그냥 진짜 유튜브에 급발진 댓글다는 인간같음... 아무 관련없는 영상 댓글에도 일일히 혐오발언 무차별 복붙하는 놈... 진짜 숱하게 본 화법임
    지금 사회가 주류로 받아들여주지 않을 뿐 어딘가엔 잠재적 히틀러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싹하다

    • @Garmab_Daehan
      @Garmab_Daeha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나라가 힘들어지면 히틀러같은 인간이 사회의 주류가 되면서 나라가 이상해지는거다.
      그래서 이번에 디폴트 9번 한 아르헨티나와 아랍인에 피해의식 있는 이탈리아가 괴상하게 변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