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Sound Sound 뉴스레터] 구독 - fanding.kr/@soundsound/membership/ [Sound Sound 아카데미] 수강신청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늘 유쾌하고 지적인 [SS 커뮤니티]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
부르주아의 이미지와 조건 다섯가지 1.Legacy를 중요하게 여긴다. 물질적, 정신적, 행동양식적으로 남겨줄 유산이 있다. 2.평범함, 자연스러움, 순수함의 가치를 안다 3.사람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선을 두고 대할 줄 안다. 4.부드럽게 행동하고 말하지만 필요할 시 내 뜻대로 설득,관철시킬 수 있는 권위가 있다. 5.값비싼 것들과 우월함을 내세워 다른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짓을 하지 않는다. 한번 생각해보니 재밌네요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원할 때 쉴 수 있는 여유, 권력이 있는 사람 2. 대체불가능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 3. 이슈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사람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이 있는 사람) 4.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안 맞는 음식, 잘 맞는 취미,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을 알고 있는 사람) 5.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 생각하면 굽힐 줄도 아는 겸손한 사람)
제가 생각하는 부르주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자신만의 건강 루틴이 있는 사람 (식사& 운동 & 마음 관리 관련) 2. 자신이 좋아히는 문화생활 (책, 영화, 미술관, 등등)에 투자할 여유가 있는 사람 3.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 4.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알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 5. 얼굴에 여유있고 따뜻한 미소를 늘 지니고 있는 사람
와 다니엘님 나랑 mbti도 똑같은데... 생활방식도 비슷하네. 저도 사람은 떠난 자리가 깨끗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호텔도 내가 나간자리를 깔끔해야지 거기서 사람의 품격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 리고 좋은 아버지가 있으시네요. 물건들도 너무 애지중지하면 내가 물건을 가진건지 물건이 나를 가진건지 모르면 온전히 누릴수 없기에 나의 분을 넘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스스로를 챙길 줄 아는 것(음식, 잠, 운동, 청결, 심리적인 것) 2.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주변인들 3. 정말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는 것 4.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는 것 5. 남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것(주변인 혹은 기부, 봉사활동 등)
내가 생각한 부르주아란? 1. 자본을 축적할 전문 분야가 있는 사람 2. 자원봉사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람 3.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이 있으면서 타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 (사유의 힘을 가져 단단하지만 타인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 4.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능력이 있는 사람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사람을 가까이 하여 배우면서 자신보다 낮은 등급의 사람의 성장을 돕는 사람) 5. 몰입하는 취미를 세가지 이상 갖고 있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예술이나 취미에 몰입하는 모습 2 개성이나 매력이 뚜렷 3 타인에게 가치를 드러내는 게 아니라 드러나 보이는 것 4 온전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사색이나 상상할 만한 시간을 낼 줄 아는 여유, 현대 사회에 반하는 행위이니까) 5 “내가 부르주아인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르주아 그 자체로 살고 있는 사람 +돈에 대해 나쁜남자의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돈을 경험의 수단으로 보는 것
나라간의 문화차이도 있고 계층간의 문화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유럽+호주에서 생활했는데 일 특성상 상류층 또는 중상류층을 볼 기회가 많았는데 일단 로고 있는 명품은 안 입어요 (나라마다 다르긴 함. 이탈리아 제외. 영국/북유럽 위주) 누가 봐도 아는 명품 들면 정말 천박해 보인다는 인식을 하고 그리고 굳이 자신의 사회계층보다 낮은이들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없음. 자신들과 비슷하거나 위인 사람들끼리만 알아보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더 정신적으로 성숙하다 이런거 보다는 굉장히 미묘한 걸로 지위를 표현하고 구분합니다. 외부인이 돈만 벌어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게요. 가장 대표적으로 걷는 자세, 즐기는 운동, 어떤 톤과 악센트로 얘기하는가, 식사 예절, 취미, 휴가지 (특히 대중은 잘 모르는 곳), 할 줄 아는 언어, 먹는 음식, 할 수 있는 악기, 어디에 초대받고 누구와 인맥이 있는가,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 얼만큼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가 진심 이런걸로 구별하고 어울립니다. 일단 자기 계층이 아니면 만날일도 잘 없거니와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자기계층보다 낮은 사람에게 굳이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친절하지만 선 긋고 돈이 많다거나 그런 티를 절대 내지 않아요. 만약 나도 그쪽이 아닌 이상에야 일단 못알아보거나 친절한데 넘을 수 없는 선이 느껴짐. 우리나라 명품으로 사회계층 구별하는건 경제적으로 빨리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사실 계층이 고착화되지않은 의외로 평등한 사회라는 반증도 됩니다.
미국은 아이비리그라는 그사세가 있고 프랑스나 영국은 귀족문화가 있어요. 그들은 교육에서 공부만 잘해도 안되고 운동도 잘해야하고 매너와 취미 언변등 플라톤의 철인론에 근거한 육각형 인간을 키워내고자 합니다. 그러다보니 프랑스대통령의 주장이 나오게 된 배경이고 유럽국가들도 비슷할겁니다. 미국도 그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이 국민의 다수가 공유하지 않는 의견을 공언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프랑스에 10년째 거주하고 있는데요, 제 지인들만 하더라도 많은 부분 공감할 것 같습니다. 중산층으로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승마인 것 같고,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히 여깁니다. 본인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요. 꼭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외국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태도도 높이 평가됩니다. 여유 있는(중산층) 지인들 집에 가면, 오래된 가전제품과 대대로 물려받은 가구가 보이고, 거실에 멋진 서재와 악기가 있어요. 거실과 복도엔 본인만의 취향이 담긴 작품들을 (외국문화에 관심이 높다면 아프리카, 아랍의 장식물, 조각상이나 동양화 서예 등) 전시하고, 값비싼 컬러 인쇄 대백과, 아티스트 작품집, 문학 클래식 양장본 등을 사는 데 돈을 투자합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Sound Sound 뉴스레터] 구독 - fanding.kr/@soundsound/membership/
[Sound Sound 아카데미] 수강신청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늘 유쾌하고 지적인 [SS 커뮤니티]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
부르주아의 이미지와 조건 다섯가지
1.Legacy를 중요하게 여긴다. 물질적, 정신적, 행동양식적으로 남겨줄 유산이 있다.
2.평범함, 자연스러움, 순수함의 가치를 안다
3.사람을 잘 파악하여 적절한 선을 두고 대할 줄 안다.
4.부드럽게 행동하고 말하지만 필요할 시 내 뜻대로 설득,관철시킬 수 있는 권위가 있다.
5.값비싼 것들과 우월함을 내세워 다른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짓을 하지 않는다.
한번 생각해보니 재밌네요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원할 때 쉴 수 있는 여유, 권력이 있는 사람
2. 대체불가능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
3. 이슈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사람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이 있는 사람)
4.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안 맞는 음식, 잘 맞는 취미,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일을 알고 있는 사람)
5.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 생각하면 굽힐 줄도 아는 겸손한 사람)
제가 생각하는 부르주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자신만의 건강 루틴이 있는 사람 (식사& 운동 & 마음 관리 관련)
2. 자신이 좋아히는 문화생활 (책, 영화, 미술관, 등등)에 투자할 여유가 있는 사람
3.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
4.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알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몰입할 수 있는 사람
5. 얼굴에 여유있고 따뜻한 미소를 늘 지니고 있는 사람
공감가네요👍
@@김나래-u2x ㅋ 이건 나르시스트입니다.
타인이 들어가지 않는 삶
와 다니엘님 나랑 mbti도 똑같은데... 생활방식도 비슷하네. 저도 사람은 떠난 자리가 깨끗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호텔도 내가 나간자리를 깔끔해야지 거기서 사람의 품격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
리고 좋은 아버지가 있으시네요. 물건들도 너무 애지중지하면 내가 물건을 가진건지 물건이 나를 가진건지 모르면 온전히 누릴수 없기에 나의 분을 넘긴거라고 생각합니다.
Mbti가 어떻게 되세요?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스스로를 챙길 줄 아는 것(음식, 잠, 운동, 청결, 심리적인 것)
2.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주변인들
3. 정말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는 것
4.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는 것
5. 남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것(주변인 혹은 기부, 봉사활동 등)
내가 생각한 부르주아란?
1. 자본을 축적할 전문 분야가 있는 사람
2. 자원봉사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람
3.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이 있으면서 타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람 (사유의 힘을 가져 단단하지만 타인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
4.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능력이 있는 사람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사람을 가까이 하여 배우면서 자신보다 낮은 등급의 사람의 성장을 돕는 사람)
5. 몰입하는 취미를 세가지 이상 갖고 있는 사람
배워가는 게 많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품위있는 멋있는 사람들^^감사합니다💐
와, 휴일 아침 식사하다가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이 주제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게 되었네요. 특히 아버님 얘기해 주신 부분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시야와 관점이 넓어지는 경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인거 같아요! 저도 예의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아버님이 진짜 최고시네요
와 너무 좋아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귀에 쏙쏙 때려박혀요!
늘 유익하다❤
여러의견속에 공감되는내용들이 많네요~
불평불만하기보다 배울점을찾고 감사할줄알고 겸손하고 다른사람에게 긍휼하고 베풀줄알고 대접할줄알고 공감할줄아는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여유있고 다른사람을 품을수있고 성숙한사람 상황이나 다른사람에게 휘둘리지않고 자신의 (파괴적이지않고 살리는쪽의) 기준들을 지켜나갈수있는 정직하고 부드럽고 온화하고 다정하지만 단단한 사람. 다른사람의 말과 의견에 귀를 닫지않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기울이고 듣지만, 분별할줄아는사람(통찰력있는사람/시야•시각이 좁지않은 사람 넓은사람).
뭐 이런것들이요! 세상•사람•상황 등을 대하는 태도나 마인드나 사고방식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을 볼때도 어쩌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이고(경제적능력이나 사회적능력이나 물질이나 외모 등 모든면에서 가장 우선순위랄까) 친구를 볼때도 이성을볼때보단 기준이 좀 더 낮아지는것 같지만(다른사람에게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거나 억압하거나 완벽을 요구하고 추구하기보다 약점이나 단점도 수용하려하기때문..?^^;) 태도나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긴합니다.
아무리 외모가좋고 능력이좋고 경제적으로풍요로운 사람이어도 정신적•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않고 여유가없고 다른사람을대하는태도가 바닥이고 존중하지도 배려하지도 못하고 품을줄도 모른다면, 그사람과 보내는 시간과 그사람과 함께하는
모든것들이 저에게 그닥...?
물질만 추구하거나 가십거리만 얘기하고 고민을 많이 해보지않고 겉에만 치중하고 내면의 깊이없는사람은 헤어진후에 별로 남는것도없고 만나는동안도 행복하거나 즐겁거나 심리적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게 되고, 연락도 원래잘안하는편이라 자연스레 멀어지죠.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ㅎㅎ 필라테스 청소에 관해서 안그래도 그 논란을 보고 왜 한번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았지라는 스스로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 생각한적이 있는데 교육이라 생각해서라는게 정답이었네요!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예술이나 취미에 몰입하는 모습
2 개성이나 매력이 뚜렷
3 타인에게 가치를 드러내는 게 아니라 드러나 보이는 것
4 온전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사색이나 상상할 만한 시간을 낼 줄 아는 여유, 현대 사회에 반하는 행위이니까)
5 “내가 부르주아인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르주아 그 자체로 살고 있는 사람
+돈에 대해 나쁜남자의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
돈을 경험의 수단으로 보는 것
다양한 의견들을 보니 관점이 넓어지는데 도움이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Sound.Sound_Daniel 저도요ㅋㅋ🌹💕
내가 생각하는 부르주아
1. 여유가 있는사람 (말과 행동
2. 나에게 투자를 할 시간과 돈 이 있는 사람
3.따듯한 눈빛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람
4.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
5. 여행등 여가생활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사람
호텔 뒷정리와 PT 후 뒷정리에 관한 관점 저랑 너무 똑같네요.
같은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젊은(?) 주인장님 가식없는 언변도 좋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최근에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자주 보고있는데 소비에 대해 이렇게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다니 정말 .. 왠지 마음이 놓여요 영상 잘 볼게요
나도 처음부터 다 청소하고 나와요. 예전부터. 내가 나온 자리를 보면서 제 나라를 욕하거나 하는게 싫고. 와 이렇게 해놓고 나오는 사람 처음이야 하는 칭찬의 말을 듣고 싶었어요
더럽게 해놓교 나오는게 더 마음이 불편해요
정보를 입체적으로 보라는 말이 좋네요^^
1. 자신만의 취향이 가득담긴 취미가 있을것.
2. 사회에 공헌 할것,
3. 다독할것.
4.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것.
5. 나만의 경제적 노하우가 있을것.
진정한 부르조아 다녤님. 저도 물질말고 정신승리 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
나도 소리듣기 싫어서 그냥 자동으로 뒷정리 하는데
배울점 있는 사람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가식. 뭐를 해야 한다, 뭐가 있어야 하거나, 가치있어 보이기.. 다 가식. 남 눈치 보는 순간 땡!
진정으로 진심 양심있고 자신있는 사람은 극히 드뭄. 자신의 정체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
14:00 아버님 말씀이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느끼게 하네요..
제가 잘 포장해드리고 있습니다...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나라간의 문화차이도 있고 계층간의 문화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유럽+호주에서 생활했는데 일 특성상 상류층 또는 중상류층을 볼 기회가 많았는데 일단 로고 있는 명품은 안 입어요 (나라마다 다르긴 함. 이탈리아 제외. 영국/북유럽 위주)
누가 봐도 아는 명품 들면 정말 천박해 보인다는 인식을 하고 그리고 굳이 자신의 사회계층보다 낮은이들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없음. 자신들과 비슷하거나 위인 사람들끼리만 알아보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더 정신적으로 성숙하다 이런거 보다는 굉장히 미묘한 걸로 지위를 표현하고 구분합니다. 외부인이 돈만 벌어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게요.
가장 대표적으로 걷는 자세, 즐기는 운동, 어떤 톤과 악센트로 얘기하는가, 식사 예절, 취미, 휴가지 (특히 대중은 잘 모르는 곳), 할 줄 아는 언어, 먹는 음식, 할 수 있는 악기, 어디에 초대받고 누구와 인맥이 있는가,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 얼만큼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가 진심 이런걸로 구별하고 어울립니다. 일단 자기 계층이 아니면 만날일도 잘 없거니와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자기계층보다 낮은 사람에게 굳이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친절하지만 선 긋고 돈이 많다거나 그런 티를 절대 내지 않아요. 만약 나도 그쪽이 아닌 이상에야 일단 못알아보거나 친절한데 넘을 수 없는 선이 느껴짐.
우리나라 명품으로 사회계층 구별하는건 경제적으로 빨리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사실 계층이 고착화되지않은 의외로 평등한 사회라는 반증도 됩니다.
미국은 아이비리그라는 그사세가 있고
프랑스나 영국은 귀족문화가 있어요.
그들은 교육에서 공부만 잘해도 안되고
운동도 잘해야하고 매너와 취미 언변등
플라톤의 철인론에 근거한 육각형 인간을
키워내고자 합니다. 그러다보니
프랑스대통령의 주장이 나오게 된 배경이고
유럽국가들도 비슷할겁니다.
미국도 그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다니엘님 영상 처음 보는데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겼네요! 평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다니엘님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며 견해를 넓히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 감사합니다!
아버님 진짜 멋지시노...
와, 저랑 생각하는 기준이 정말 똑같으십니당~~속 시원해지는^^ 마사지 받고 나올때 이불 싹 정리해 놓고 나오고 호텔에서도 사용하기 전 모습으로 ^^ 친구들이 미친뇨자 취급합니다만.ㅋㅋㅋ
프랑스 대통령이 국민의 다수가 공유하지 않는 의견을 공언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프랑스에 10년째 거주하고 있는데요, 제 지인들만 하더라도 많은 부분 공감할 것 같습니다. 중산층으로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승마인 것 같고,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히 여깁니다. 본인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요. 꼭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외국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태도도 높이 평가됩니다. 여유 있는(중산층) 지인들 집에 가면, 오래된 가전제품과 대대로 물려받은 가구가 보이고, 거실에 멋진 서재와 악기가 있어요. 거실과 복도엔 본인만의 취향이 담긴 작품들을 (외국문화에 관심이 높다면 아프리카, 아랍의 장식물, 조각상이나 동양화 서예 등) 전시하고, 값비싼 컬러 인쇄 대백과, 아티스트 작품집, 문학 클래식 양장본 등을 사는 데 돈을 투자합니다.
저도 공간을 좋아합니다 😅 좋은 말씀이네요
이체널 보다보면 연애나 결혼을 망각하고
사랑이라는것에대한 나의 내적성장이
일어나는것에 취해서 보게된다.
똑똑하네요
저도 저만의 부르주아 기준을 세워봐야겠어요👍🏻
용원게이❤
물질적 여유가 없으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진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만의 생활 방식으로 산다. 마트 카트에 가격표
신경 안쓰고 담는다면 ....
형처럼 되고싶어
10:43 음.. 그냥 패스트 푸드 는 자기가 먹고 치우잖아요... 그런 느낌인것 같네요
미국 영국은 베풀지않으면 거지와 다름없다를 보여주는구만
다니엘님 여성의 순결에 대한 남성분들의 찬반이 갈리는데 이거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용? 너무 건드리기 무서운 주제려나요 그래서그런지 다루는 유투버가 없더라구요..
11:40 이부분 항상 설명을 잘 못했는데 이제 이유를 말할수있겠네요! 감삼당
막말로 한국에 인스타 금지 시키면 행복지수 급등할겁니다. ㅎㅎ
경제적 여유로움이 주는 인생의 여유로움 ㅋ 자본주의에서는 절대 돈에서 벗어나지 못함.
9:39
암만 그래도 수백만원 들인 학원을 이틀만 가고 짼 건 너무 철이 없다..
11:59
10:22
프랑스께 더 어렵노 ㅋㅋㅋㅋ
와씨 직장인이 생각하는 중산층 기준중에 한 개만 해당하네😂
부루주아 라는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뜻하지 않나요 뭔가 긍정적인 이미지만을 쓰신거 같네요...;; 보통 부르주아 같다면 기분나쁜 말인데.. 부루주아랑 중산층은 완전 다른 의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