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포함 모든게 낙제점이었던 전함, 후소급 전함//조종의 NAVY썰(해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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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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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함교와 16문의 14인치 주포 튼튼한 장갑까지, 이 전함은 겉으로만 본다면 해상요새로 보이며, 어떤 전함이랑 상대해도 문제없을거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배는 건함 역사에서 길이남을 실패작 중에 하나이며, 심지어 이 전함을 만든 당사국도, 만들고 난 뒤 실전에서 과연 사용이 가능한지 의문을 가졌을 정도였으니까요. 과연 무엇때문에 이 전함이 실패작이라고 말하며, 당사국 조차도 이 전함을 신뢰하지 못했던 걸까?
오늘 이야기 할 네이비썰은, 과무장의 저주, 후소급 전함이다.
2차대전과 밀리터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일본군하면 거대한 함교에 전함을 떠올린다. 그만큼 마천루처럼 솟은 함교가 주는 독특한 인상 때문에 그렇기 때문이다. 후소급 전함은 일반인들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일본 전함 그 자체이며, 그만큼 다른 전함과 비교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높게 솟아오른 함교다. 함교의 높이는 흘수선에서 무려 40m나 된다. 원래부터 일본 전함들은 함교를 높게 올리는게 특징이긴 했다. 후에 건조될 나가토급 전함과 야마토급 전함이 후소급 전함보다 함교가 더 높기 때문에 함교가 높은거 자체는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들 전함들은 모두 커다란 배수량에 비례해서 함교가 높아졌는데 비해 후소급은 기준배수량 2만9천톤 밖에 되지 않으면서도 함교는 높으니, 언밸런스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것. 하지만 후소급이 이런 함교를 처음부터 가지게 된것은 아니었다
기준배수량 2만9천 326톤/전장 205m/전폭 28.65m /주포 41식 356mm 연장 주포탑 총 6기/부포 41식 152mm 단장포 14기/ 속력 최대 24.5노트 7만 5천마력/ 장갑 현측 최대 305mm 갑판 최대 64mm 주포탑 최대 275mm로 이루어져있다.
후소급 전함의 아이덴티티인 높은 함교는 원래부터 이런 형태는 아니었다. 초기에는 그리 높지 않았으며 얼핏 보면 콩고급 전함과도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콩고급 전함을 보유하게 된 이후 일본은 다른나라의 건함경쟁에 맞춰 전함을 건조하길 원했다. 당시 세계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넘어 슈퍼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건조하기 시작했었고 영국은 이미 오라이언급, 아이언 듀크급, 그리고 미국에서도 뉴욕급을 건조하여 전선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에 일본 또한 국산 기술로 슈퍼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건조하기를 서두르기 시작했는데, 이때 당시 일본은 아직까지 열강이라기 보다는 개발도상국에 가까웠고, 당장 콩고급 순양전함 또한 영국의 도움을 받아 건조할 수 있었다. 이에 일본은 콩고급 전함의 설계를 확대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후소급 전함을 건조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다. 당시 일본해군은 미국을 가상적국으로 가정하고 혹시 모를 미국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해군을 육성했는데, 뉴욕급 전함의 경우, 356mm 주포 8문을 장착했기 때문에 뉴욕급보다 더 강력한 전함을 원했던거다. 이에 높으신 해군 제독님들은 뉴욕급보다 더 많은 주포를 장착하기를 원했고 356mm 주포를 12문을 장착하게 된다. 다만 주포 12문을 장착하려면 2연장 포탑이 6기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함수와 함미, 중앙부까지 포탑이 두기씩 들어가게 된다. 바로 이 부분 주포탑을 6기나 탑재를 한다는 이 문제 때문에 후소급 전함은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사실 주포를 최대한 많이 싣는다는 개념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개념이었다. 드레드노트급 전함 자체가 배수량이 한정되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주포를 싣는다는 all big gun개념이었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거 처럼 보인다 문제는 이 뜻은 할당된 배수량 하에서 군함에 필수적인 요소를 다 집어넣고 난 뒤 남은 배수량을 의미하는거지, 배수량 그 자체를 전부 주포에 할당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때문에 주포 또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선수와 선미에 있는 포탑은 그렇다 쳐도 중앙에 있는 두개의포탑이 문제였다. 이 포탑들은 각각 함교와 후부 상부 구조물 그리고 연돌등에 가로막혀, 사실상 측면 사격 밖에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게 된다. 거기에 부포 또한 문제였다. 후소급은 부포또한 답이 없었다. 빅커스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152미리 50구경장이었는데, 수동장점임은 물론, 포탄의 무게가 무려 40kg이 넘었다. 한두번 장전이면 모를까 전투중에 계속 장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거 자체가 엄청난 부담이며 되며, 한두번의 장전으로 장전속도가 급락한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현측당 부포를 8문이나 장착을 했기 때문에 전투시 부포의 포연에, 주포 사격이 방해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었다. 부포 배치 방법도 선체에 구멍을 뚫어 부포실을 배치하는 포곽식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이 부포는 나중에 건조되는 아가노급 경순양함의 주포로 사용된다. 하지만 그때도 제대로 된 개량은 하지 못했고, 2연장 포탑으로 개조해버려서, 비좁은 공간에서 무거운 포탄을 낑낑대며 들어올려야하는 최악의 근무환경이 만들어지게된다. 말 그대로 사람잡는 무기가 되어버린것.
속력 또한 문제가 많았다. 초기 후소급은 22노트라는 속도밖에 내지 못했다. 아까전에도 말했지만 이때 일본은 이제 막 산업화를 시작한 나라였기 때문에 자체 공업력이 매우 부족했고 그 때문에 제대로 된 증기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보일러를 만들 수 없었다. 때문에 부족한 출력을 커버하기 위해 많은 보일러를 탑재할 수 밖에 없었고, 출력 대비 무거운 기관부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노트라는 속도밖에 낼 수 없었다. 후소급이 건조될 당시만 해도 아직까지는 저속전함과 고속순양전함으로 이분되어있기에 이 점에서는 일본만이 특별히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출력 대비 무거운 기관부는 단점이 맞기에 1935년에 개장을 통해 출력이 높은 보일러 6기로 교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때도 그놈에 주포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후소급 전함의 구조를 보면 필연적으로 중앙 포탑 아래에 보일러실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런 구조 때문에 보일러실의 크기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었고, 대공포 증설과 함교 증설로 여러모로 배수량이 증가하는데, 선체 무게가 증가해, 최고속도가 겨우 2노트 높아지지 않았다. 그래도 초기 4만마력에서 7만5천마력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속력면에서 나름 성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주포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은 이 때문만이 아니다. 주포를 통해 적을 사격하기 위해서는 주포만 필요한게 아니다. 그 주포를 관리 및 통제해야하고, 사격제원을 각 포반에 전달해 줘야 하며, 사격 후에는 결과를 확인해야한다. 다시 말해, 각 무기들을 제어하고 지휘를 내려야하는 사령실들이 있어야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후소급 전함의 갑판을 보면 전부 주포가 자리하고 있고, 이 때문에 갑판에 지휘소를 설치하면 함포가 회전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결국 함교를 높게 쌓는 방식으로 올릴 수 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후소는 건조 당시에는 정상적이었던 함교 높이가 무식할 정도로 올라가게 되버린다. 이렇게 까지 무식하게 함교가 올라가면서 배의 무게중심 또한 같이 올라가게 되 함 안정성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함교는 무려 40M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후소를 만난 미 해군 잠수함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전함을 발견했다고 보고를 올린 일화도 있다.
장갑은 어떨까? 앞서 말했듯 후소급 전함을 설계할때 콩고급 전함의 확대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했고, 콩고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장갑은 두터운 정도로 후소를 건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이 주포탑 6기가 걸림돌이였다. 주포탑은 쉽게 무력화 되면 안되기 때문에 장갑을 두껍게 만들어야했고, 이 때문에 배를 처음 설계할때 무게를 고려해야한다. 그런데 이런 포탑이 6기나 되니 당연히 무거워질 수 밖에 없고 함 안정성이 저해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후소급 전함은 선체 장갑을 충분히 두껍게 할 수 없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주포탑이 많다는 의미는 당연히 탄약고가 많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탄약고를 보호하기 위해 넓게 장갑을 둘러야 했는데, 안 그래도 주포탑 무게 때문에, 장갑을 두껍게 할 수 가 없는데 넓게 장갑을 둘러야 해서 부족한 장갑두께가 더 부족해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후소급 전함은 함교 중앙부가 305mm로 제일 두껍고 나머지는 229mm로 얇아지게 된다. 미국의 전후 연구 결과에서 나온 결과지만 이런 후소급 전함의 장갑과 방어력은 경쟁대상으로 삼았던 뉴욕급 전함의 주포는 물론 알레스카급 대형 순양함의 주포인 12인치도 못 막는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다면 모든걸 희생하면서도 그렇게까지 지키고 싶어한 356mm 주포 12문을 잘 써먹었을까? 미안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후소급 전함은 만재 배수량이 대략 4만톤 가량되는 전함이었다. 4만톤 정도 되는 전함에 12문의 주포를 일제히 사격하면, 선체의 진동이 발생해, 사격 명중률은 기대하기도 힘들어졌다. 이 때문에 후소는 각 포탑에 주포 한문씩 발사를 한 뒤 협차가 나면 남은 주포에 한발씩 발사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356mm 주포탑 3기를 사용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는 소리이다. 한번에 6문의 주포를 발사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건 덤이다. 그런데 이런 사격방식으로 진동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여전히 선체 진동 때문에 주포 명중률이 떨어졌다고 한다.
6:39 뽀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거기서 뿜은게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6:39 뽀일렄ㅋㅋㅋ
뽀사지는 보일러의 줄임말 인줄.
야마토급:강함
나가토급:괜찮음
공고급:이것도 괜찮음
이세급:좀 그럼
후소급:쓰레기
8:49 전함을 발견했다가 빌딩을 발견했다라고 적혀있네요
How it works에서 항상 실험체로 구르는 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종님 이번엔 후소급 전함이군요!
사실 워쉽을 하던 도중 섬 위에 무슨 안테나(?) 같은 게 있어서 확대를 했더니 후소의 함교였던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후소급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는데 마침 조종님이 이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ㅎㅎ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람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7
오류 지적 및 감동댓글은 하트를 달아드립니다
후소 12문 14인치 아닌가?
초반에 16문이라고 하네요 ㅠㅠ
구 일본 해군의 후소급 전함은 특유의 파고다 마스트로 유명하죠ㅋㅋ
이 역시 구식전함으로서 개장의 필요성을 비켜갈 수 없었기에 개장을 했지만...
무기체계에 대한 일본 해군 특유의 근시안적인 사상, 투자 대비 효율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의 개선 효과로 일본 해군의 또다른 결함병기로 남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ㄱ
무게중심 높아지면 침몰될 위험이 커지죠 ㄷㄷ
모가미급도 그랬고 특히나 류조가 제일심각 ㄷㄷ
14:34
역사의 정밀한 고증을 밝힌 그대에게 찬사들 드립니다.홧팅!!!
제대로된 증기 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뽀일러를 만들 수 없었다. 에서 빵 터졌음ㅋㅋㅋ
옼ㅋㅋㅋㅋㅋ 뽀일러
오랜만에 왔는데 썸네일 다 깔끔해졌네 굳굳 영상 굉장히 좋아졌음
이당시 닛뽄이 계발도상국이면 헬조선은 구석기시대인가?????
확실히 개발도상국이라 하기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였는데..
항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전함 후소는 수리가오 해전에서 미 구축함이 발사한 어뢰 2발을 맞고 침몰하여 1600 명이 사망합니다.
0:02 16문의->12문의
졸지에 리옹이 된 후소
3:45 8문->10문
5:45 건조시엔 편현 8문, 총 16문이 맞지만 초반에 최종사양인 14문으로 소개하셨으니 통일성을 따지면 7문이 맞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옹이 된 후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합성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했던 군함이라니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 재미나네요
ㅋㅋㅋ 바벨탑 전함인가요? 일본 전함중에서도 심하게 높네요
한국군하고 똑같네...
검증 된 무기체계만 사용하려는 거...
과거에 한국의 한 방산업체가 gps낙하산을 개발해서 군납을 하려 시도를 하였지만 한국군은 일언지하에 거절..
그런데... 미국이 이 업체의 gps낙하산을 보더니 미군에 납품하라고 하여 미군에 납품...
그러자 한국군은 "어? 미군이 사용하네?"하고 이 업체를 불러 국방과학연구소하고 공동개발하자고 꼬드겨 공동개발...
그리고 국과연이 모두 독점 하기 위해 모든 특허를 출원....국과연이 개발한 것으로 포장되어 나옴....
이라는 후문이 있더라고요..
업체는?
6:40 증기 압력 '뽀'일러
뽀잉러~ 뽀잉~ 뽀잉~
유다치 뽀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전함을 발견했다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에 U보트 리뷰좀 부탁합니다.
동시대 영국 미국 전함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부재한 채로 싸갈겼을 뿐인 수준 이하의 영상 차라리 나무위키가 나을 정도
함교 톡 건드리면 넘어지것다 ㅋㅋㅋ
후소급이 등장 할때 쯤, 왕립해군은 세계 최초의 고속전함 퀸 엘리자베스급과 아이언듀크급의 개량형인 R급 전함을 만들어내는 시점이었지요.
후소 대비 10m나 짧고, 주포탑도 2개 빠졌지만, 최대 출력 7만5천 마력으로, 개장한 후소와 동급, 15인치 함포 8문, 기준 배수량은 엇비슷...
결국 더 짧은 함체와 컴팩트하고 강력한 추진기관 그리고 잘 정돈 되고, 강력한 15인치 함포로 배수량을 아꼈으니, 남은 배수량은 몽땅 장갑으로 쳐 발라 버렸지요.
미해군도 비슷한 시기에 네바다급, 펜실바니아급, 그리고 뉴멕시코급의 이른바 표준형전함을 만들어냈지요.
퀸이나 리벤지보다도 더 짧은 (2차 대전 시기의) 중순양함보다도 짧게 컴팩트한 설계하고, 기관부도 컴팩트하게 설계하는 대신에, 14인치 3연장 포탑과 단단한 장갑을 둘러 버렸지요.
그리고 불과 5년 후에 당대 세계 최강의 전함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 취역하니...
거함거포주의 X
다함다포주의 O
미국과 일본을 건물로 비유하자면…
일본은 건물을 더 높게 만들려고 아랫층을 포함한 건물전체를 부실하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서류상’으로만 높은 스펙을 쌓은것에 비유할수있지만, 미국은 높이에선 살짝 밀릴진 몰라도 기본은 다하는 건물을 짓는것에 비유할수있지요
워쉽에서만큼은 명품이었다....
워쉽은 역시 일뽕 소뽕겜
저 크고 아름다운 함교를 보라 ㅠㅜ 간지좔좔
전방주포와 후방주포가 3연장이면 중앙에 주포탑이 없으니 제대로된 효율을 낼수도 있었네요
아무리 그림이지만
거대한 전함의 속도감이 무엇?
쾌속정인가
후소급 전'함'이기때문에(전함,순양함,구축함 등) 선수 선미가 아닌 함수 함미를 써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쾌속선,유람선,보급선등 비전투 배들을 '선' 전투함은 '함' 이기때문에
일반인이 굳이 뭐 그냥 같은 장소를 지칭하고 전혀 다른뜻도 아닌 동일한 뜻인데...
@@redfox00516 사전상도 분리되어있고 일반인이라고 하시기에는 이분이 해군출신으로 알고있고 이런류의 영상을 자주 업로드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jiyoon1070 아 영상 올린분게 하는 말씀이였군요 ..
텍사스로 후소를 탐지하면 입맛이 다셔집니다.
3:23 이박사님??
16초전 못참죠^^7
경치구경하려고 만들었나
후소하면 바벨탑 함교 및 있으나 마나한 함내 비행정이지요.
👍👍
신랄하게 까는게 정말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딴 전함을 훌륭한 전함으로 만들어버린 일뽕게이밍....
생긴건 개성있으니..ㅋㅋ
후소가 좋은가요..? 직접 타보진 않았지만 적으로 후소를 만나보니깐 6티어인데도 5티어 전함인 표트르 어쩌고로 머리 들이미니깐 주변에만 떨어지고 시타델 터져서 죽길래 이래서 일본전함 안좋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후소급(X)
쿠소급(O)
하지만 미디어 매체에서는 사기무기로 등극하기 딱 좋은 조건들의 집성체죠.
부포 ㅋㅋㅋ 적을 잡을려고 쏘지만.. 나도 잡는 무기 ㅋㅋㅋ
바다위에 떠있는 타워
그리고 그 후속함인 항모전함 이세를 보면....
역시 어딘가 정말 변태스러운 섬나라....
영ㄱ...
아니 일본
이세보면 그래도 원본은 어느정도 정상이었는데......항전으로 개조하니까 바로 비정상으로 돌아가버리니....
??:야야 쟤들 전함 개조한다 우리도 이세급 전함 개장해보자
=이세급 항공전함
@@Dkdrl246 이세는 그래도 멀쩡한 전함이었는데....왜 개조해버린거지...
다음에 도이칠란드급 함선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앗......포켓전함.....대두포탑....
@@나는존재한다-h1s ??:왜 내포탑이 저기있지?
어흠...나도 그...하면 좋을텐디...한때 로열네이비의 마스코트였다구!
@@박지훈-i2i 마스코트(였던것)
@@Ffffddsdffdrffc 그건 명치에 지건맞아서 그런거얌...ㅠㅠ
그동안 쭈욱 지켜봐왔는대
일본은 관료주의때문에 언제나 이 모양임.
지금도 솔직히 전혀 변함이 없음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3연장 기술안되 포문늘리고 덕분에 장갑포기 탄약고 많아지고... 14인치라 갈수록 펀치력도 약하고... 간지 하나는인정 ㅋㅋㅋ
일본은 이상 하게 해군이 비정상적으로 강했죠.. 자국 지키는 건 좋은데.. 누가 침략 할거라고 생각 하고 해군 만 강화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해군만 항상.. 강했고.. 그런데 침략 전술은 해군 항공모함을 많이 건조한건... 좋은 선택이었지만.. 침략국이라는 생각은... 세계에서 보면 항상 적이기 때문에... 질수 밖에 없는 전쟁을 한거임..
와 함교 높이ㄷㄷ
일본전함 가족: 엄마:무사시, 아빠: 야마토,
형: 나가토, 누나: 이세급 ㅋㅋㅋㅋㅋ
수정 필요합니다. 16문의 14인치가 아니라 12문의 14인치 주포...
일본거대항모시나노쫌리뷰해주세요
요약:공습때메 딴데로 튀다가 미국잠수함에 어뢰 맞고 침몰
뽀일러 😅
쿠소급 이네ㅋㅋㅋ
저게 말로만 듣던 최소대립상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녹음중에 실수하신건가요? 뉴욕급은 14인치 연장포탑5기로 10문인데..
빅커스가 제시한 12인치 3연장 포탑 2기가 달린 버전은 협차를 어떻게 냄? 12인치랑 14인치 따로내는거임?
중간에 개장을 했으면 차라리 저 중앙에 포탑 두 개 없애고 대공화력을 보충할 것이지...
여튼 일본 무기, 전사 등등 보면 모든 게 다 높으신 분들의 대규모 삽질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웃기는 건 일본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그게 아니라 이걸 운용했던 부하 XX가 더 잘못했다고 매도하면서 물타기를 하는 장면이 많이 보이죠.
만일 후소가 HMS Fuso 였으면 넬슨이나 워스파이트 처럼 할 일 다 했을겁니다.
후소급 아니고 쿠소급 전함...
일본이란 나라의 이름을 붙인배는 어째 하나같이 전부다 별로네요 실용성도 별로 파괴력도 별로 하는일도 별로 모두다 별로좋지않네요 저배도 야마토급도 그런것처럼 말이죠
후소급이 아니라 쿠소(똥)급 아니었나요?
어우.. 40kg 포탄 수동장전 탈영해도 무죄다
이당시 헬조선은 소달구지밖에 못만들었는데;;;;;;;;
결론:그냥 항모로 개장했어야 했다.
이세급 2척이랑 같이...
일본의 떠다니는 젠가...
일본 배 중에 그나마 쓸만한게 어뢰 쉽이랑 콩고급 전함이네.
후소라 쓰고 우소라고 읽는다 ㅋㅋ
이 후소급 전함은 지 직계자손인 이세급 전함은 항공모함개념까지 섞어서 끔찍한 혼종이 되어버렸다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그놈의 개함우월주의ㅋㅋㅋ
지상에는 다보탑 전차 T-28과 T-35가 있다면,
해상에는 다보탑 전함 후소와 야마시로가 있다
???:전함에도 백화점울 차리려는 건가?
시나노....보고파요
후소급 이나 그 후속 전함 이세급... 그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이 답 없는 녀석들.
마스트 꼭대기에 있으면 엄청 흔들렸을듯
문제가 많았지만 비주얼 만큼은 멋진... ㅋㅋㅋ
바다 위의 떠다니는 도쿄타워
뭐랄까~~~~~~~
달려라,다보탑!!!!!!!!!
주포 = 군함 공격력의 원천, 수병과 포탄등이 집중됨
즉 다시 말하면, 파괴시 유폭하며 배를 위험에 빠트리는곳.
포탑 6개 = 약점 6개
후:회해도
소:용없다
급:민망하제?
12문 아닌가요?
기술도 없고 자원도 없으며 돈까지 없는 마당에 욕심은 과하게 많고.
마치 돈도 많고 이쁘고 거기에 성격까지 좋은 배우자 찾는 노총각이 따로 없네.
한국으로서는 일본의 과욕이 천운이였음.
일본이 대만, 한반도와 만주에서 만족했다면 지금도 일본어 쓰고 있을 듯.
그랬으면 제국주의 국가가 아니지
당장 그런생각가진 국회의원들은 선거에서 낙선했을것
그런 폭주는 일본인들의 대중적인 생각들덕에 이루어진것이니
그것은 나중에 커티스르메이에게 처벌받음
엠파이어스테이츠빌딩보다는많이낮구만 과장은
나무위키 내용을 그대로 요약해놨누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의 떵고집 여전한...신기술거부.
ㅋㅋㅋ 후소 만나면 함교에 집중포격하는뎈ㅋ
11년식 기관총, 치하전차 부터
종극속도는 커녕 제한속도 조차 넘어버리면 뽀사지는 제로센, 항공모함으로 진주만 공습을 했음에도 끝까지 거함거포 사상으로 전쟁을 했던 일본 조차 운용에 의문을 가졌다면...
맨 처음에 16문이 아니고 12문,
뉴욕급은 주포가 10문 아닌가요?
나도좀 관심 더줘 쇼카쿠급 영상 리메이크하쟈!!
사모님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wife7751 우리들의 영상 다시한번 깨끗하고 멋지게 만들어 보는거야!! 어때?(한번 부탁)
유바리도 해주세요*^^*
티르피츠 레이드...
후소급 ㄴㄴ 쿠소급 ㅇㅇ
경전함이주아라해 ㅋㅋㅋㅋ
왜 3연장포 4개를 달 생각은 못했을까?
하지만 그나라에선 똥같은것도 다 빨아재끼지 ㅋ
포 잘못 쏘면 넘어가것네
뽀이일러-!
월오쉽에선 개쌔던데?
16문이 아니라 12문의 14인치 주포 아님??
아이고~독립투사님 오셨습니까
독립만세
함교 넘나 높은것
일본이전함 만들때 우리는
종이배만들었나요
종이배가 아니고 나룻배 만들었죠
그땐 아마... 나라가 없었을걸요? 강점기라
이래서 중간포탑이 나중에는 없어진 이유겠군요. 이런 개망작을 만들어내는 일본의 생각은 도대체......
2x6이 아닌 3x4가 더 효율적인 이유
저때 우리나라 생각하면...덜덜 자동차도 못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