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다려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요즘 지휘자들의 이름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이벤트가 있어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다릴게요. ❤ ((🎁선물 이벤트))퀴즈를 맞추신 분중 2명을 추첨하여 ‘무민’ 인형을 보내드립니다. 퀴즈의 정답과 함께 영상을 본 소감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기간: 2023년 5월 21일 (일)까지 / 당첨자 개별연락
저는 핀란드 탐페레에 사는데 지난 10년동안 한누 린투, 산투 마티아스 로발리 두 분이 시향에 계셨어서 정말 축복과도 같은 연주를 자주 들었습니다. 에사 페카 살로넨 실연도 도쿄에서 들었고 여러 나라에서 핀란드 지휘자분들 연주 듣고 보며 느낀건 확실히 개개인의 개성을 확 드러낸 음악을 들려주신다는 거에요. 그리고 핀란드 클래식 신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관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건데요, 시향 공연이 전석 동일 가격으로 5만원정도 합니다. 디너 외식가격보다 클래식 공연가격이 저렴한 정도이니 부담없이 들으러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 갈 때마다 뮤지컬이나 공연 꼭 챙겨보는데 R석 기준 시향 정기공연도 10만원 넘고 뮤지컬은 30만원씩 하는거 생각하면.. 관객 입장에서는 가볍게 들으러 가기엔 좀 어렵긴 하니까요. 물론 한국 클래식 신과 1:1로 비교할 순 없지만 영국의 프롬이나 핀란드의 접근성 높은 오케스트라처럼 한국에도 가볍게 들으러 갈 수 있는 연주회들이 생기면 좋겠어요!
지휘자에 대한 다큐를 얼마전에 봤습니다. 주인공이 피에타리 잉키넨 이셨어요. 근데 그 내용은 기억이 나지만, 심지어 지휘자님의 얼굴도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음~ 기억을 못했습니당. 지금부터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 첫번째 퀴즈의 정답은 산타클로스,,, 두번째 퀴즈의 정답은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입니다.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가 우리나라 최초로 우승하셨더랬죠. 무민인형 너무 예뻐요~~
1. 모두 핀란드와 관련이 있다 2. 장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에 대한 지식과 핀란드에 대한 지식을 찾아서 공부 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영상 입니다. 핀란드가 이렇게 문화에 투자하는 문화국가 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한 국가의 자금 흐름은 그 국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님(언니❤)과 핀란드 대사님 곁을 보조하는 무민이 귀엽네요. 😁 오케스트라 리더십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아요. 스스로 완전한 솔로이스츠여야 마침내 지휘대에 설 수 있군요. 벤스케 지휘자님의 뒤를 이어 츠베덴 지휘자님이 서울시향에 오셔서 좋아요. 메켈레 지휘자님은 젊고 활기가 넘치네요. 내한 공연 기대됩니다! 1. 앵그리버드 (영어여서?) 2.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는 파가니니에 이어서.. 시벨리우스까지, 도대체 그는.. 👍🏻)
1번은 정답이 없습니다. 2번은 장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입니다. 시벨리우스 음악을 바이올린 협주곡을 처음으로 계속 접하고 있는데 들을수록 대단한 작곡가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요즘 포디움을 사로잡고있는 지휘자도 핀란드 인지 몰랐었습니다. 차세대 라이징스타 메켈레의 행보를 잘 지켜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통상 베를린 필을 세계최고의 악단으로 평가하지만 저는 로열 콘셔트 헤보우를 그 앞에 두고싶습니다. 특히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시절은 가히 최고였죠. 그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라니,,,,, 국가적 명예네요. 핀란드출신의 지휘자들이 각광을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핀란디아 무척 좋아하는 곡 입니다. 핀란드국민들이 국가로 제정하자고 하는 그 부분(합창버전) 무척 좋아해서 한때 엄청 즐겨 들었습니다. th-cam.com/video/9PBGPdYAG0c/w-d-xo.html 오늘 오랜만에 좋은선물 감사했고 늘 좋은글과 음악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클래식 음악계도 발전 하려면 사업을 해야 하고 그러자면 마켙팅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들이 이해 하기에는 그 깊은 음악성과 난해한 이론으로 인하여 오래전부터 천재 마켙팅을 해 왔다. 이것이 컨서트 티켙팅과 음반판매에 큰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다. 1960년대는 한동일과 백건우. 1970년대는 정경화아 정명훈. 1990년대 들어서 12살의 장한나와 장영주. 2,000년대 들어서 김선욱, 임현정, 조성진 그리고 약관의 임ㅇㅇ까지. 작금 27살의 청년을 유럽 음악계에서 천재 마켙팅으로 키우는 모양이다. 결코 동조 하지 않는다. 음악은 예술이고 예술에 절대적인 존재는 없는 것이다. 콘서트에 가느니 그 돈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의 음반을 구입하여 시간을 가지고 집에서 다양한 연주를 감상 하기를 권한다. 클래식 음반이 개별적으로 많이 팔릴수록 연주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연주에 매진 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계가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천재 론'을 마켙팅 하는 관행은 최근에 부쩍 심해 졌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 앨범의 판매가 저조한 탓인가? 클래식 음반은 예전부터 불티나게 팔리는 대중 가요 앨범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앨범 판매에서 사업 이익이 부진 하니 공연 티켓 마케팅에 치중 하는 것이라고 본다. 음악가들에게 天才를 수식 하려면 작곡가들에게 해야 한다. 그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 없었던 음악을 창조 한 천재가 아닌가? 연주자들은 단지 천재들이 창조한 음악을 공부 하고 연주 할 뿐이다. 악기 연주자가 수준 높은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밤잠을 잊고 피 나는 훈련을 거듭 해야 한다. 지휘자가 연주를 제대로 해 내기 위해서는 작곡가들이 창조한 두꺼운 악보를 눈이 빠지게 보고 연구 하고 암기 해야 한다. 클래식 음악은 그야말로 위대한 예술이다. 곡 마다 그 이전에는 이 세상에 없던 창조 된 위대한 음악이다. 천재적 이라는 수식어는 위대한 작곡가들에게 주어 져야 할 神의 선물이다.
작곡가들을 천재로 수식 할 수는 있어도 작곡가들이 창조한 음악을 연주 하는 연주자들이 천재로 수식 될 수 없다. 이치가 그런 것이다. 작곡은 그 때까지 이 세상에 없던 음악을 창조하는 일이다. 대중 가요 작곡가들도 칭송 받을 일인데 하물며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는 일은 가히 神的 영역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요즘 지휘자들의 이름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이벤트가 있어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다릴게요. ❤
((🎁선물 이벤트))퀴즈를 맞추신 분중 2명을 추첨하여 ‘무민’ 인형을 보내드립니다. 퀴즈의 정답과 함께 영상을 본 소감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기간: 2023년 5월 21일 (일)까지 / 당첨자 개별연락
저는 핀란드 탐페레에 사는데 지난 10년동안 한누 린투, 산투 마티아스 로발리 두 분이 시향에 계셨어서 정말 축복과도 같은 연주를 자주 들었습니다. 에사 페카 살로넨 실연도 도쿄에서 들었고 여러 나라에서 핀란드 지휘자분들 연주 듣고 보며 느낀건 확실히 개개인의 개성을 확 드러낸 음악을 들려주신다는 거에요. 그리고 핀란드 클래식 신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관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건데요, 시향 공연이 전석 동일 가격으로 5만원정도 합니다. 디너 외식가격보다 클래식 공연가격이 저렴한 정도이니 부담없이 들으러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 갈 때마다 뮤지컬이나 공연 꼭 챙겨보는데 R석 기준 시향 정기공연도 10만원 넘고 뮤지컬은 30만원씩 하는거 생각하면.. 관객 입장에서는 가볍게 들으러 가기엔 좀 어렵긴 하니까요. 물론 한국 클래식 신과 1:1로 비교할 순 없지만 영국의 프롬이나 핀란드의 접근성 높은 오케스트라처럼 한국에도 가볍게 들으러 갈 수 있는 연주회들이 생기면 좋겠어요!
난민들은읎나요..??
1.정답 없음
2.장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트❤
지휘자에 대한 다큐를 얼마전에 봤습니다. 주인공이 피에타리 잉키넨 이셨어요. 근데 그 내용은 기억이 나지만, 심지어 지휘자님의 얼굴도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음~ 기억을 못했습니당.
지금부터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
첫번째 퀴즈의 정답은 산타클로스,,, 두번째 퀴즈의 정답은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입니다.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가 우리나라 최초로 우승하셨더랬죠.
무민인형 너무 예뻐요~~
1. 모두 핀란드와 관련이 있다
2. 장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에 대한 지식과 핀란드에 대한 지식을 찾아서 공부 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영상 입니다.
핀란드가 이렇게 문화에 투자하는 문화국가 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한 국가의 자금 흐름은 그 국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다렸습니다...오랫만입니다....내용이나 영상품질이 공중파 방송이상으로 고퀄이군요....감사합니다...
1. 앵그리버드
2. Jean Sibelius Violin Competition
유능한 작곡가가 있어야 음악은 발전하는 것 같네요, 다른 나라의 지휘자 영상도 기대합니다😊😊
이번주에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에서 클라우스 메켈레 협연 봐요 ㅎㅎㅎ 벌써부터 설렘….
아님(언니❤)과 핀란드 대사님 곁을 보조하는 무민이 귀엽네요. 😁 오케스트라 리더십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아요. 스스로 완전한 솔로이스츠여야 마침내 지휘대에 설 수 있군요. 벤스케 지휘자님의 뒤를 이어 츠베덴 지휘자님이 서울시향에 오셔서 좋아요. 메켈레 지휘자님은 젊고 활기가 넘치네요. 내한 공연 기대됩니다!
1. 앵그리버드 (영어여서?)
2.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는 파가니니에 이어서.. 시벨리우스까지, 도대체 그는.. 👍🏻)
1. 모두 다 핀란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2.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잘 몰랐던 지휘자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핀란드는 클래식 음악의 성격과 상반(?)되는 헤비메탈 음악 팬들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다고 들었는데 극과 극으로 암튼 핀란드는 꽤 흥미로운 나라 같습니다
5번 산타클로스
무민과 앵그리버드는 필란드에서 만들었졌고 자일리톨의 어원도 필란드어였고 사우나도 필란드어군요..이번 기회에 클래식과 더불어 많은 걸 알게 됐네요😊 항상 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번 산타클로스 !! Tongue twister 되는 재미나는 지휘자님들의 이름 소개 ㅎㅎ 나도 모르게 따라하며 배우게 되여~
1번은 정답이 없습니다.
2번은 장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입니다.
시벨리우스 음악을 바이올린 협주곡을 처음으로 계속 접하고 있는데 들을수록 대단한 작곡가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요즘 포디움을 사로잡고있는 지휘자도 핀란드 인지 몰랐었습니다. 차세대 라이징스타 메켈레의 행보를 잘 지켜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핀란드 지휘계의 선구자인 1세대 지휘자
로베르트 카야누스(1856년생)와 클라우스 메켈라(1996년생)는 140년의 나이차이가 있네요 와우 !!
늘 유익하고 차분한 정보제공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도움 받을께요. 고맙습니다.
시벨리우스 바이얼린협주곡에 빠진지 어언 40년이네요.
정답1. 앵그리버드
정답2. 시벨리우스 국제바이얼린콩쿠르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항상 기다려 지는 방송, 오늘도 좋은 정보 많이 배워갑니다.정답: 1)자일리톨, 2)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통상 베를린 필을 세계최고의 악단으로 평가하지만 저는 로열 콘셔트 헤보우를 그 앞에 두고싶습니다.
특히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시절은 가히 최고였죠. 그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라니,,,,,
국가적 명예네요. 핀란드출신의 지휘자들이 각광을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핀란디아 무척 좋아하는 곡 입니다.
핀란드국민들이 국가로 제정하자고 하는 그 부분(합창버전) 무척 좋아해서 한때 엄청 즐겨 들었습니다.
th-cam.com/video/9PBGPdYAG0c/w-d-xo.html
오늘 오랜만에 좋은선물 감사했고 늘 좋은글과 음악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번 앵그리버드-
6월에 아이가 핀란드로 2주간 교육을 가게되어서 얼른 구독 눌렀습니다~
1. 5 산타클로스
2. 잔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인모님 덕분에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에 쉽고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싶습니당^^
무민 껴안은 모습 넘 귀여워요 ㅋㅋ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 잘 듣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재밌게 영상을 보고 배웠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해요
차근차근 들으면
클래식이 🎉🎉🎉🎉🎉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번 앵그리버드
쟝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
지휘자 이름이 들어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길고 어렵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1. No 답 (모두 다 핀란드와 관련이 있네요~?!^^)
2. Jean Sibelius Violin Competition
A. 덕분에 요즘.. 특히 운전할때마다, Classic만 듣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
1번은 정답이 없고
2번은 시벨리우스국제바이올린경연대회
양인모님 연주를 사랑합니다~
사카리 오라모는 첨 이름만 듣고
일본의 지휘자인줄 !! ㅎㅎ 😁
1. 정답없음
2. 장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퀴즈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여러번 봐야하는... 밀당의 여제이신 인인모쌤의 컨텐츠는 언제나 고퀄사랑입니다❤❤
퀴즈정답
1. 앵그리버드
2. 시벨리우스바이올린 콩쿠르 양인모님은 저의 바이올린 원픽입니다~~
핀란드 음악 강국 맞네.....
우리나라의 해외 주재 대사 중에 그 나라에서 한국인 연주자, 음악가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인사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토요일제주도착
일요일 마라톤하프완주
월요일중앙성당에서
미사보고 제주오일장
으로이동합니다❤
반가워요~
핀란드 부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양 점수 적립한 기분입니다.
1번 문제. 5 산타클로스
2번문제. 잔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
최고의 해설! Good!
11:00 부분의 여성 바이얼린 연주 귀에 익숙한 곡인데요. 곡명과 저 여성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알고 싶어요
클래식 음악계도 발전 하려면 사업을 해야 하고 그러자면 마켙팅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들이 이해 하기에는 그 깊은 음악성과 난해한 이론으로 인하여 오래전부터 천재 마켙팅을 해 왔다. 이것이 컨서트 티켙팅과 음반판매에 큰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다. 1960년대는 한동일과 백건우. 1970년대는 정경화아 정명훈. 1990년대 들어서 12살의 장한나와 장영주. 2,000년대 들어서 김선욱, 임현정, 조성진 그리고 약관의 임ㅇㅇ까지. 작금 27살의 청년을 유럽 음악계에서 천재 마켙팅으로 키우는 모양이다. 결코 동조 하지 않는다. 음악은 예술이고 예술에 절대적인 존재는 없는 것이다. 콘서트에 가느니 그 돈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의 음반을 구입하여 시간을 가지고 집에서 다양한 연주를 감상 하기를 권한다. 클래식 음반이 개별적으로 많이 팔릴수록 연주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연주에 매진 할 수 있다.
1:58 부터 나오는 곡이름좀 알려주실분있으신가요😢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입니다. 😊
@@aninmo 헉 대박..
감사합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왜 이리 늦었어요? 많이 기다렸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
클래식 음악계가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천재 론'을 마켙팅 하는 관행은 최근에 부쩍 심해 졌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 앨범의 판매가 저조한 탓인가? 클래식 음반은 예전부터 불티나게 팔리는 대중 가요 앨범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앨범 판매에서 사업 이익이 부진 하니 공연 티켓 마케팅에 치중 하는 것이라고 본다. 음악가들에게 天才를 수식 하려면 작곡가들에게 해야 한다. 그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 없었던 음악을 창조 한 천재가 아닌가? 연주자들은 단지 천재들이 창조한 음악을 공부 하고 연주 할 뿐이다. 악기 연주자가 수준 높은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밤잠을 잊고 피 나는 훈련을 거듭 해야 한다. 지휘자가 연주를 제대로 해 내기 위해서는 작곡가들이 창조한 두꺼운 악보를 눈이 빠지게 보고 연구 하고 암기 해야 한다. 클래식 음악은 그야말로 위대한 예술이다. 곡 마다 그 이전에는 이 세상에 없던 창조 된 위대한 음악이다. 천재적 이라는 수식어는 위대한 작곡가들에게 주어 져야 할 神의 선물이다.
표현해줄 연주자가 없으면 박물관의 클랙식 자동차 .
작곡가들을 천재로 수식 할 수는 있어도 작곡가들이 창조한 음악을 연주 하는 연주자들이 천재로 수식 될 수 없다. 이치가 그런 것이다. 작곡은 그 때까지 이 세상에 없던 음악을 창조하는 일이다. 대중 가요 작곡가들도 칭송 받을 일인데 하물며 클래식 음악을 작곡하는 일은 가히 神的 영역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안현모랑 친척이신가....?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