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링 과정에서 캡션(자막설정)관련 쪽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 자막이 없다는 걸 업로드 후에 발견했네요. 이번 영상은 조금 정적이기도 하고, 자막이 꼭 필요하기에 다시 업로드 합니다. 자막없는 영상에 남겨주셨던 소중한 댓글들은 뉴런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ㅋ p.s 다음주 주말엔 영화 3편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작품이야 말로 미야자키의 자서전같은 작품이군요.. 미야자키의 작품이 좋으면서도 간혹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평화. 반전주의를 내세우는거같은데.. 카미카제같은 전쟁관련된 걸 좋아하고 우상화 하는거같기도 하고 너무 모순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숨어있는 극우주의자인가 싶기도 했어요 근데 실제로도 본인이 그걸 알고있고 모순적인 고뇌를 하고있는 작가였군요.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특히 난해하다고 해서 볼까 말까 했는데 오히려 리뷰를 보고 한번쯤은 보고싶어졌어요.
미야자키는 사실 모든 작품에서 교훈, 염세적인 세계관 등등 일관적인 메세지를 냈는데 우리가 그 중에 특정 작품을 마냥 동화같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인식했기에 작품간 괴리를 느끼고 모순을 느꼈던거 같음 그 작품들이 영상미가 너무 훌륭해서 메세지를 깊게 보지 않았던듯 미야자키 본인도 메세지 전달이 안되니 회의감도 느꼈고 최근작인 바람을 분다, 그대들은 같은 작품에서 노골적으로 표현한게 아닌지
구독한지는 오래되었고 늟 재밌게 봤었습니다. 극장에서 본지는 조금 지났지만 해석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영화관에서 나오고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난해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가끔 생각 날 때마다 사실은 재밌었던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했지 못했던 장면들을 복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채널 영상 처음봤습니다 피드백이 되었으면 해서 한마디만 남기자면 썸네일이 너무 난잡해서 들어오기 꺼려집니다 그리고 슬로건이란게 채널의 방향성이고 고집하고자 하는 가치인건데 제가 감히 왈가왈부하는게 외람되지만 채널설명란의 슬로건은 너무 길어보입니다 슬로건이란 앞서 말했듯 채널의 방향성이긴 하나 애초에 짧은 문구라는 의미를 내포하니까요 좀더 직관적인 편이 좋겠다 싶네요 응원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강스포)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B-side 해석. 그어살 리뷰 [튜나]](http://i.ytimg.com/vi/mbPDHZdXfbk/mqdefault.jpg)
얘가 노출도 안되고 채널 망한 이유는 유령 구독자가 많기 때문이지. 중간에 뭐 잘못했거나 구독자들을 만족 못시키면 알고리즘 박살나고 이렇게 됨. 구독자가 많은데 구독자들도 안본다? 그럼 오히려 마이너스라 일반인한테 노출안시켜주지.
상실했던 전투력을 다시 불태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인쇄해서 벽에 붙여놓고 매일 의지를 다지겠습니다.
그럼 제가 새 구독자가 되어 매일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할뿐.. 코딱지같은녀석
렌더링 과정에서 캡션(자막설정)관련 쪽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 자막이 없다는 걸 업로드 후에 발견했네요. 이번 영상은 조금 정적이기도 하고, 자막이 꼭 필요하기에 다시 업로드 합니다.
자막없는 영상에 남겨주셨던 소중한 댓글들은 뉴런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ㅋ
p.s
다음주 주말엔 영화 3편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좋아하는 성우님의 출연으로 더빙판으로 봤는데, 빛리우님의 해석본으로 새떼공포를 잊고 차분히 복습해보려 합니다.
감사드려요🔥🔥🔥
우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빛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찰과 반성과는 담쌓은지 오래인 요즘 시대의 그들에게 과감히 모순을 지적하는 미야자키. 오랜 세월 미야자키 하야오가 생각하고 있던 모든 것을 응축시킨 작품 인듯 하네요.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그의 또 다른 작품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ㅋㅋ 분명 많이 달리질거에요
요즘은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진짜어른인듯
거의 완벽에 가까운 깔끔한 분석! 🎉
해석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울지마요! ㅠㅠ
정말 그 어떤 해석보다 아름답네요
혜안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오래오래 일 해주세요 ㅎㅎ
제 채널의 수명이 끝난 것 같아서 좀 안타깝지만, 마지막 불씨까지는 꺼지지 않게 잘 가꿔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잼나게 보셨나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제가 감사해야죠!
자막 생겼군요! 더 좋네여 잘 보겠습니다👍🏻
정답입니다~ ㅋㅋㅋㅋ 자막이 사라지는 오류가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
영화를 얼마나 보면 이런 분석이 나올까요~?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최고의 리뷰였어요!
올드보이 리뷰 보고 채널 둘러보다 이렇게 찾아왔는데 제 개인적인 해석과 선생님의 해석을 이래저래 섞어서 보니 꽤 재미있는 해석이 나오곤 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리뷰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작품이야 말로 미야자키의 자서전같은
작품이군요.. 미야자키의 작품이 좋으면서도
간혹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평화. 반전주의를 내세우는거같은데..
카미카제같은 전쟁관련된 걸 좋아하고 우상화
하는거같기도 하고 너무 모순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숨어있는 극우주의자인가 싶기도 했어요
근데 실제로도 본인이 그걸 알고있고
모순적인 고뇌를 하고있는 작가였군요.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특히 난해하다고
해서 볼까 말까 했는데 오히려
리뷰를 보고 한번쯤은 보고싶어졌어요.
미야자키는 사실 모든 작품에서 교훈, 염세적인 세계관 등등 일관적인 메세지를 냈는데
우리가 그 중에 특정 작품을 마냥 동화같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인식했기에 작품간 괴리를 느끼고 모순을 느꼈던거 같음
그 작품들이 영상미가 너무 훌륭해서 메세지를 깊게 보지 않았던듯
미야자키 본인도 메세지 전달이 안되니 회의감도 느꼈고 최근작인 바람을 분다, 그대들은 같은 작품에서 노골적으로 표현한게 아닌지
정말 최고의 해석입니다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
성공하세요!
다시 오셨군요
1빠!!!!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마워요!
구독한지는 오래되었고 늟 재밌게 봤었습니다. 극장에서 본지는 조금 지났지만 해석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영화관에서 나오고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난해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가끔 생각 날 때마다 사실은 재밌었던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했지 못했던 장면들을 복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최근에 이 작품을 접했습니다.그럼 '무덤'은 누구의 '무덤'이라고 생각 하십니까?할아버지가 창조한 세계의 무덤이니 지나간 권력을 뜻하는 것일까요?
불에타죽은 엄마가 탑안에서는 불의마녀인 것도 모순적이네요
우리의 인생 모두가 모순적이죠 ㅋ
에라 영화안보고 해설부터 봐야겟다
첨보는 영화네요
나름 재미있어요 ㅋㅋㅋ 최신 개봉작입니다
배경음악이 다른거면 좋겠어요
👍🏻
왜 그래서 7번째 깃털이 약점인가요 ?? 6:05
채널 영상 처음봤습니다 피드백이 되었으면 해서 한마디만 남기자면 썸네일이 너무 난잡해서 들어오기 꺼려집니다
그리고 슬로건이란게 채널의 방향성이고 고집하고자 하는 가치인건데 제가 감히 왈가왈부하는게 외람되지만 채널설명란의 슬로건은 너무 길어보입니다 슬로건이란 앞서 말했듯 채널의 방향성이긴 하나 애초에 짧은 문구라는 의미를 내포하니까요 좀더 직관적인 편이 좋겠다 싶네요
응원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썸네일 열심히 만들었는데.... ㅎㅎㅎㅎ 그렇게 난잡한가요? 피드백 받은김에 새로 올린 영상은 좀 심플하게 가봤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업로드?
렌더링 과정에서 자막오류가 있었나봐요. 아예 자막이 사라져있더라고요 ㅠㅠ 그걸 아침에 알게 돼서 다시 작업했습니다.
엥?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
구독안되는건 해석이 시원찮은건데
같은극장용 작품인데 왜 붉은돼지,히메,포뇨,너의 이름은,썸머워즈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거지?(신카이 마코토장편작품,지브리 장편극장작품,호소다 마모루 장편극장작품)
야 이거 돈내고 보기에는… 센과치히로의 모험에 비하면 망작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ㅋ 재미를 가져다 주는 영역은 생각보다 다양하니까요!
센치는 개사기 명작이지 이사람아
@@임정수-q8z 에라이 이사람아~~~
할아버지는 동이족이고 천황가도 동이족인데 전쟁을하냐고 비난한거다 욱일기에서 뭐가나와 그런 영터리해석은 바보들한테 통하는거고 미야자끼가 프로파간다 감독들한테밀려서 정부지원뭇받고 영화포기하게된거 비난한거다 해서잘해라 좀
근친영화라 보기가 좀 그랬죠 게다가 재미가 영..
근친 ㅇㅈㄹ;;;
미야자키 황족인데 천황족이라 잘살았는데 찐따긴했지 미야자키가촹족인것도 모르지?
용서 받을 수도 없고...지워질 수도 없는 큰 죄를 지어버린 일본,일본민족... 이 죄업이...영원토록 지속될것을 아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