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면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이 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발생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다는게 말이안됨. 또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했더라도 크로스 체킹을 통해 검토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말이안됨. 사연 내용이 전부다 사실이라면 철판깔고 월급받아먹으면서 이직준비하는게 최선인듯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사연자분이 거듭 실수하면서 회사내 이미지가 안좋아진걸 포장해서 사연 보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이안되긴함. 계약직 신입이 애초에 회사에 크리티컬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을 담당하고 그 일에 대한 상사의 크로스체킹이 없어서 피해가 고스란히 발생했다...? 이게 확률적으로 더 낮다봄. 하지만 사연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냥 철판깔고 필살기 거리찾으며 이직준비하는게 최선인듯..
회사에서 일 안주면 좋은거 아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을 안 주는것은 그전에 실수를 많이 해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것이고..일을 맡기기가 부담스럽다는 얘기죠.. 사연자분께서 2시간만 일하고 아무것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빨리 이직준비 하시는게 커리어에 도움될듯 싶어요.. 그리고 신입에게 가이드라인 없이 중대한 업무를 맡긴 회사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사연 내용이 사실이면 최대한 빨리 이직하는게 낫죠 별로인 회사 오랫동안 버티면서 다니는거 본인한테도 그렇게 좋은 경험 아닙니다 커리어적으로도 그렇지만 본인 역량, 성장 측면에서도 그렇고 감정측면에서 손해가 너무 크죠 시스템도 사람도 좋은 곳에서 일해야 나도 그만큼 성장하고 올라가면서 더 일할 힘도 생기고 삶이 보람찬거지 시스템도 사람도 후진곳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무시받아가며 억지로 버티면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와요 어릴땐 체력이랑 끈기랑 노력이 내가 가진 실력보다 더 자신있으니까 뭐든 더 붙잡고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무리해가면서 했는데 나이먹고 경력도 경험도 쌓이고 나니까 가장 중요하고 비싼건 내 멘탈이고 내 건강이더라구요 한번 멘탈 무너지고 건강 망가지면 돈을 아무리 들여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내 멘탈 내 건강 무너진걸 상사가, 회사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고요. 나를 망치면서까지 다녀야 할만큼 대단한 회사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닐수록 손해죠. 사연 쓰신분 얼른 퇴사하시고 멘탈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1.입사 5일째에 담당자를 나로 지정함 2. 신입사원에게 가르치는 것 치곤 상당히 많은 양을 빠짝 가르친다는 느낌 받음 3. 이때부터 쎄함을 느낌 4. 그래도 잘 배워서 업무를 내것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사수분이 있으니 잘 배울 수 있겠지 하며..) 5. 10일째인 오늘 사수분이 담달 퇴사한다고 함 6. 이번달 말즈음 쭉 반차쓸거라는 말하심 주말제외하고 인수인계 기간 세어보면 대략18일 알려주고 퇴사하시는셈 착잡.
신입으로 간 분이 큰 문제 없었다는 가정하에 .... 회사 자체가 별로네요. 능력없는 상사가 자주하는 말이 '내가 확인 안해도 되지?'임 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왜 있는데요. 신입이 왜 신입인가요. 잘 확인해줘야죠. 잘하는 사람만 원할 거면 돈 더주고 경력직 뽑으세요. 상사가 분명 결재 라인에 있고 확인 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탓하고 몰아가면 버틸 사람 없습니다.
댓글 처음 남기네요! 저도 정말 사연자님과 똑같이 첫 직장에 들어간지 2주만에 업무 시키고 제대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물어보면 항상 "담당자니깐 알아서 하세요"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연자님과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저도 회사에서 뒷담 수준이 저빼고 단톡방을 만들어서 조롱하는 수준까지 가더군요ㅎㅎ저는 더이상 못참겠어서 이 모든 사항을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고 퇴사했습니다. 저도 '이제 뭐하지..?'라는 답답함이 많았는데 그래도 2개월 반 일한 경력을 이력서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결론적으로 면접을 보는 회사들도 전 회사보다 연봉을 다 올려주기도 하였고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는 정말 많았습니다! 2개월 경력도 그래도 쌩신입보다는 아무래도 나으니깐 신입을 채용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많은 않더라구요!! 정말 저도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었는데 제 자신이 인정받는 기분이 드니 이직한 회사에서는 더 꼼꼼하게 디테일하게 잘해야지 라는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사연자님도 가치를 알아주는 곳으로 꼭 이직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cyi083141 저도 걱정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안물어보기도 하셨고 저는 수습기간때 그만 둔거라서 수습기간 끝나고 성장하기에는 힘든 회사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니깐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구요! (다른 필살기를 보여주는데 집중하다보면 그 부분은 그렇게 신경 안쓰시는것 같았습니다!)
진짜 저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돋네요. 원래는 윗사람이 해야하는 일을 계약직인 저한테 큰일을 맡기고 있는 상황..진짜 이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데 나머지는 말로다만 고생해 이러고 쉬고 너무 화가나요. 기준을 보고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런 노력도 안하고 무작정 저한테 다 맡기고..제 상황이 딱 지금 영상이랑 같네요..저도 모르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고..물어볼 사람도 없고 진짜 진심으로 짜증나는데..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우편업무와 사무실 정리 업무만 맡은 상황에서 필살기를 만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생각해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우편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도 있어요. 내부 프로그램이 없다면 직접 엑셀로 시트 작성해서 나가고 들어오는 걸 규격화해볼 수 있고요. 사무실 정리 관련해서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에 관해서도 고민해볼 수도 있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여러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특히, 주어진 일이 없다면 내 일이 아닌 데서 고민해봤습니다. 회사에 만약 제안 제도가 활성화되어면 그런 곳에 글을 써봐도 좋습니다. 하다 못해 회식 자리나 기타 행사 일정 관리 부분에 있어서라도 어떤 툴을 쓸지에 따라 완전히 효율이 달라지거든요. 그런 것이 반영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보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자체가 어필이 되면서도 내가 회사를 다닐 동기가 강화되기도 하거든요 다만 꼭 그렇게까지 해서 회사를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너무 기계처럼 느껴졌거든요. 우리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까지 그놈의 생산성, 필살기에 목메야하는지 정말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런 것을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걸 못한다고 능력이 없거나 나쁜 사람인 건 아닙니다. 잘못 꿰여진 단추가 있다면 어쩔 수 있겠습니까. 인연이 아닌갑다해야지요. 모든 것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시간이란 게 필요합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다보면 그곳이든 다른 곳이든 좋은 날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만보면 나이먹고 팀장 달아서 케어도 안해주고 이전에 담당자들은 다했는데 너도 해내라 라고 무작정 불구덩이로 밀어넣는데.. 이런 사람 밑에서는 잘해도 ㅈㄹ 못해도 ㅈㄹ 이라서 내가 사람 운이 ㅈㄴ게 없구나 한탄하면서 부서이동이나 이직이 답인듯 합니다.. 이런 팀장들 보면 또 질투는 엄청해대고 정치질도 엄청나죠..
저는 케이스가 조금 다른데 장문을 좀 써보자면.. 사소한일이 회사 중대소식인거마냥 제소문이 안좋게 회사 전체로 떠돌때가 있었어요. 대놓고 제 욕을 한건아니지만 투명인간 취급을 은연하게가 아닌 대놓고 무시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만큼은 소홀하지않고 묵묵히 할일을 일년쯤 했을까요.. 인사이동 시즌때 다른부서로 이동받았고, 거기서도 소문이 안좋게 작용해서 따가운 눈초리가 잠깐 있었지만 인사이동 시즌에 신'입'사원이랑 신'규'사원분들이 많이 들어오게되고,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존재가 저도모르게 되어있더라구요. 신입보단 신규(이직해온 경력인)분들이 더 많았어서 그런지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들 위주로 많이 물어보셨었어요. 업무프로세스, 회사분위기, 돌아가는 분위기 등 아무래도 저한테 선입견도 없으신분들이였고, 그당시 제가 어려서 상사분들보단 저한테 물어보시는게 상대적으로 편하셨을거라 생각해요. 큰 잘못도 안했는데 투명인간 폐급 신세였다가 새로 들어온 직원들로 인해서 저도모르게 에이스가 되었더라구요. 물어보면 다 알려준다, 모르는게 없다, 착하다 등.. 이렇게 소문이 퍼지다보니까 속으로 퇴사고민을 여러번 했었는데, 새로오신분들이랑 점점 말도, 만남도 많아지고 하다보니까 아 회사 다닐만 하다, 좋다. 이런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평판은 과장까지돼서 윗분들(과장~부장급)한테는 이름보다 에이스라고 부르셨었는데 그게 부담되기도했지만 기분만큼은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런데.. 입사 초기에 저에 대한 선입견이 다벗겨졌지만 반대로 이렇게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거가지고 평판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걸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잘못보단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었던 일이였고, 회사측에게 증명 할 서류라던지 다 제출했었는데도 말이죠. 저한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여도 회사입장에서는 그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이상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었고 그 받았던 상처들이 생각날 때마다 너무 억울해서 결국 퇴사하긴 했지만요. 퇴사 통보를 퇴사희망일 대비 빨리 말해었했는데 정말 퇴사하기 전까지 다른부서로의 스카웃, 급여인상, 남아달라 라는말을 자주들어서 난감하긴 했지만 괴롭히신다거나 그런건 없었고 제 선택 존중해주셔서 좋게 퇴사했습니다.
제가 팀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건 사수 잘못임. 2달된 부사수가 뭘 안다고 감당 할 일부터 점점 단계적으로 시켜야지 저건 사수가 2달된 신입한테 짬때린거로 밖에 안보임. 사수라면 부사수가 아무리 쉬운일을 하더라도 실수 할 가능성까지 생각해서 플랜 B 를 생각해놔야함. 그리고 모든 일의 책임은 사수가 지는것임. 음 내가 잘못된건가....
나는 입사한지 1달인데 사수가 알려준 거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틀림 알려준대로 했는데 혼남 사수는 알려줬다는데 안 알려준 부분이 더 많음 그리고 들어간지 이틀차에 당장해야하는 것들 많이 알려줘서 다 적어뒀음 근데 그것도 적고 있는데 적지말고 외우래 그건 센스적인 부분이니까 그래서 못 적고 넘어갔는데 그 다음 주부터 바로 업무 투입돼서 ㅈㄹ 혼남 그 윗분들은 언제 늘래~ 야! 너 아직도 안 했어? 너 쟤 나가고 나면 니가 다 해야하는데 어떡하니~ 반말은 기본에 그냥 알려주면 되는 것들도 갑자기 테스트를 시킴 그러고 다 준비했는데 꼬투리 잡아서 예를 들면 필통을 갖다뒀다치면 꺼내서 쓰면 되는 건데 연필 안 꺼내뒀네? 땡~ 탈락 그리고 기본용어나 어떻게 기록하는 건지 안 알려주고 내가 기록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사수가 쓴 거 보려고 하니까 손으로 가리고 아까 회의 했던 거 그대로 말해봐~ ezr ㅅㅂ 니들도 적는데 그럴꺼면 걍 경력직을 뽑으세여❤
![[#디카스] 공감100%💦 신입인데 출근 2분 전에 집에서 일어남;; 유퀴즈 직장인 레전드 실수 모음.zip😓 | #유퀴즈온더블럭 #디글](http://i.ytimg.com/vi/dWfikGoRJY0/mqdefault.jpg)
![[UNCUT]“ฅนตื่นธรรม”ปะทะ“หมอปลา-ปู่มหามุนี-อั๋นโอกิ”สะเทือนกระทรวงเวทมนตร์ I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I10 ตค.67](http://i.ytimg.com/vi/peMD_SAkwN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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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면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이 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발생하게 하는 일을 수행했다는게 말이안됨.
또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했더라도 크로스 체킹을 통해 검토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말이안됨.
사연 내용이 전부다 사실이라면 철판깔고 월급받아먹으면서 이직준비하는게 최선인듯
여기서 중요한건 '사연 내용이 전부 다 사실이라면'
그 말이 안되는게 일어나고 있는곳임 ㅋㅋ
회사라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사실이라면 업무분장이 개판인 곳이니 앗싸리 때려쳐도 좋음 ㅎㅎ 신입한테 크리티컬한 일 맡기는 회사 오래 다녀봐야 좋은꼴 못봄요
회사랴 참 신기함. 이따구로하는데 굴러간다고? 싶은데 굴러감;
애초에 정규직이 할 일을 두달된 계약직한테 시킨 게 문제 같은데,, 괜히 대기업이 신입 교육을 오래 제대로 하는게 아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사연자분이 거듭 실수하면서 회사내 이미지가 안좋아진걸 포장해서 사연 보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이안되긴함.
계약직 신입이 애초에 회사에 크리티컬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을 담당하고 그 일에 대한 상사의 크로스체킹이 없어서 피해가 고스란히 발생했다...? 이게 확률적으로 더 낮다봄.
하지만 사연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냥 철판깔고 필살기 거리찾으며 이직준비하는게 최선인듯..
신입한테 일처리 저따구로 시키면 안되지 ㄹㅇ;;
현대는 신입교육 그딴거 없습니다
@@구구가가-x1k 나사쪼이는데 교육이 필요한가요
@@맛있다-u8v 가르쳐줘야죠
군대에서 이등병들한테 총쏘는법 가르쳐주잖아요
상사마인드가 ㅋㅋㅋ 아무런 문제없이 중대한 일을 바로 맡을 수 있는 신입 직원이 세상에 몇이나 된다고 그냥 배째라네요
큰 실수 안했어도 오래 머물 직장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일 안주면 좋은거 아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을 안 주는것은 그전에 실수를 많이 해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것이고..일을 맡기기가 부담스럽다는 얘기죠..
사연자분께서 2시간만 일하고 아무것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빨리 이직준비 하시는게 커리어에 도움될듯 싶어요..
그리고 신입에게 가이드라인 없이 중대한 업무를 맡긴 회사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같은 경험 있는데요, 이직이 답이예요.
거기서 아무리 잘해도 그 이미지 안바껴요.
저는 대기업 이직 성공하고
제대로 신입 교육 받으면서
지금 회사에선 일잘하는 신입이 됐어요
오히려 이전 실수들이 저를 더 성장시켰음을
느꼈습니다. 좋은 곳으로 옮기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이직할 때 레퍼런스 체크에 불이익이 있지 않으셨나요??
@@layssaltvinegar6280 중견 이상 기업들은 거의 신입지원 시 레퍼런스체크 안해요..! 당연히 레퍼런스체크에 필수적인 경력기술서도 요구하지 않고요
@@슈슈-k9d ㅇㅎ 감사합니당~~!!
@@layssaltvinegar6280😊
사연 내용이 사실이면 최대한 빨리 이직하는게 낫죠
별로인 회사 오랫동안 버티면서 다니는거 본인한테도 그렇게 좋은 경험 아닙니다
커리어적으로도 그렇지만 본인 역량, 성장 측면에서도 그렇고 감정측면에서 손해가 너무 크죠
시스템도 사람도 좋은 곳에서 일해야 나도 그만큼 성장하고 올라가면서 더 일할 힘도 생기고 삶이 보람찬거지
시스템도 사람도 후진곳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무시받아가며 억지로 버티면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와요
어릴땐 체력이랑 끈기랑 노력이 내가 가진 실력보다 더 자신있으니까
뭐든 더 붙잡고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무리해가면서 했는데
나이먹고 경력도 경험도 쌓이고 나니까 가장 중요하고 비싼건 내 멘탈이고 내 건강이더라구요
한번 멘탈 무너지고 건강 망가지면 돈을 아무리 들여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내 멘탈 내 건강 무너진걸 상사가, 회사가 책임져줄 것도 아니고요.
나를 망치면서까지 다녀야 할만큼 대단한 회사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닐수록 손해죠.
사연 쓰신분 얼른 퇴사하시고 멘탈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신입한테 그런 중요한 일 던져놓고 문제 발생할 때까지 체크도 안하던 직장이면 남지 않길 잘했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직 잘 준비하시길!
악 똑같은 경험 있는데 신입 실수 가지고 찍어누르고 일 안 주는 곳은 성장을 못합니다!!! 저는 몸 아파서 사표 쓰니까 오히려 아쉬운지 붙잡더라고요...
실수도 실수인데
그냥 운이 없었다가 더 큰거 같네요
사수가 좀 제대로 되고 체크했었으면 에초에 일어나질 않을 일임
사수의 무능력 + 책임 떠 넘기기의 희생양
어차피 계약직인거 이직준비는 계속했어야 하는거였습니다..사연올려주신분께 전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개꼰대 문화있는 팀인듯. 사수가 은근 텃세부리며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줘서 생긴 실수같은데 신입만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인데요.
ㅇㄱㄹㅇㅋㅋ
ㅇㄱㄹㅇ
버티기만 하는게 답은 아니더라고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사한지 이제 10일정도 된 중소다니는 신입입니다. 쉬운업무인데도 실수를 하다보니 다운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연자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조금이라도 기운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초반에 옴청 까이고 구르면서 배워서 매일 울고 잠도 못 자고 그랬는데..10개월 지난 지금 일잘러 비슷한 수준까지는 올라온 것 같네요...혼날 일도 앖고..노력과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파이팅!!!!!
신입이 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이직해야겠네요.그만 두라고 하면
이미 결정이 되서 말하는 거예요.
2:42 ㄹㅇ 상사운도 개중요하다.. ㄹㅇ 개꼰대 상사 만나면 커리어 개꼬이고 이직이 답이더라 진짜..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한테
리스크가 큰 업무를 맡긴다는 것만 봐도
조직문화가 어떤지 대충 파악이 되긴 하네..
그런 곳은 얼른 탈주하는게 답임.
1.입사 5일째에 담당자를 나로 지정함
2. 신입사원에게 가르치는 것 치곤 상당히 많은 양을 빠짝 가르친다는 느낌 받음
3. 이때부터 쎄함을 느낌
4. 그래도 잘 배워서 업무를 내것으로 만들고싶다고 생각(사수분이 있으니 잘 배울 수 있겠지 하며..)
5. 10일째인 오늘 사수분이 담달 퇴사한다고 함
6. 이번달 말즈음 쭉 반차쓸거라는 말하심
주말제외하고 인수인계 기간 세어보면 대략18일 알려주고 퇴사하시는셈
착잡.
전 사수가 하루만 대충 인수인계 해주고 바로 담당자가 저가 돼서 프로젝트를 이어서 하게 됐네요
와..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사수가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퇴사해서 사수의 일이 저한테 갑자기 몰린 상태라 일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네요ㅠ
전 20분 인수인계요 ㅋㅋㅋㅋ 바로 담당자 돼서 실무 투입;;;;
신입으로 간 분이 큰 문제 없었다는 가정하에 .... 회사 자체가 별로네요.
능력없는 상사가 자주하는 말이 '내가 확인 안해도 되지?'임 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왜 있는데요. 신입이 왜 신입인가요. 잘 확인해줘야죠. 잘하는 사람만 원할 거면 돈 더주고 경력직 뽑으세요.
상사가 분명 결재 라인에 있고 확인 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탓하고 몰아가면 버틸 사람 없습니다.
ㅋㅋㅋ인정이요
내가확인안해도되지?(확인하는데 거의 신입이랑 걸리는시간이 비슷해서 봐줄 겨를이 없음)
그럼 경력직 뽑아야되는데
싼맛에 쓰려고 신입뽑음..
레퍼런스 체크나 뭐 1년도 안되서 그만둔다는거 너무 안좋게 생각하는 사회 빨리 바뀌었음 좋겠어요... 그 그만둠 안에 사연이 얼마나 많은데... 회사들은 왜 짧게 근무하는걸 안좋게 보는걸까요
퇴근 후에는 이렇게 편한 분위기로 듣는 것도 좋네요 가끔은 영상에서 너무 감정이나 에너지 느껴도 피곤하더라구요
필살기. 이건 신입 이외에 경력자들 포함하여 직장인 모두한테 필요한 겁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실천하러 갑니다.
저도 인턴때 같은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어요..
실험장비를 망가뜨릴뻔한 이후로 아무도 일을 안줘서 결국엔 6개월짜리 인턴과정을 3개월만에 그만뒀었죠ㅜ
작은 성과라도 내는 노력. 좋은 깨달음 얻고갑니다!
댓글 처음 남기네요! 저도 정말 사연자님과 똑같이 첫 직장에 들어간지 2주만에 업무 시키고 제대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물어보면 항상 "담당자니깐 알아서 하세요"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연자님과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저도 회사에서 뒷담 수준이 저빼고 단톡방을 만들어서 조롱하는 수준까지 가더군요ㅎㅎ저는 더이상 못참겠어서 이 모든 사항을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고 퇴사했습니다. 저도 '이제 뭐하지..?'라는 답답함이 많았는데 그래도 2개월 반 일한 경력을 이력서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결론적으로 면접을 보는 회사들도 전 회사보다 연봉을 다 올려주기도 하였고 저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는 정말 많았습니다! 2개월 경력도 그래도 쌩신입보다는 아무래도 나으니깐 신입을 채용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많은 않더라구요!!
정말 저도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었는데 제 자신이 인정받는 기분이 드니 이직한 회사에서는 더 꼼꼼하게 디테일하게 잘해야지 라는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사연자님도 가치를 알아주는 곳으로 꼭 이직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법무부 장관님 역시 멋있습니다.
면접보시면서 2개월하고 그만 둔 이유가 뭐냐 라는 물음이 나왔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답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cyi083141 저도 걱정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안물어보기도 하셨고 저는 수습기간때 그만 둔거라서 수습기간 끝나고 성장하기에는 힘든 회사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니깐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구요!
(다른 필살기를 보여주는데 집중하다보면 그 부분은 그렇게 신경 안쓰시는것 같았습니다!)
레퍼런스를 안 좋게 준 것은 없었나요?
먼가 이해가 안되는데 ... 댓글에서 나온 얘기 다 차치하고서라도 회사분위기가 이상한듯ㅋ
이런 실수가 발생했는데 신입을 욕하는게 이해가 안감ㅋ 보통은 그 사수나 책임자를 욕할텐데
진짜 저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돋네요. 원래는 윗사람이 해야하는 일을 계약직인 저한테 큰일을 맡기고 있는 상황..진짜 이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데 나머지는 말로다만 고생해 이러고 쉬고 너무 화가나요. 기준을 보고 알려고 노력을 해야지 그런 노력도 안하고 무작정 저한테 다 맡기고..제 상황이 딱 지금 영상이랑 같네요..저도 모르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고..물어볼 사람도 없고 진짜 진심으로 짜증나는데..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우편업무와 사무실 정리 업무만 맡은 상황에서 필살기를 만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생각해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우편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도 있어요.
내부 프로그램이 없다면 직접 엑셀로 시트 작성해서 나가고 들어오는 걸 규격화해볼 수 있고요.
사무실 정리 관련해서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에 관해서도 고민해볼 수도 있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여러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특히, 주어진 일이 없다면 내 일이 아닌 데서 고민해봤습니다.
회사에 만약 제안 제도가 활성화되어면 그런 곳에 글을 써봐도 좋습니다.
하다 못해 회식 자리나 기타 행사 일정 관리 부분에 있어서라도 어떤 툴을 쓸지에 따라 완전히 효율이 달라지거든요.
그런 것이 반영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보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자체가 어필이 되면서도
내가 회사를 다닐 동기가 강화되기도 하거든요
다만 꼭 그렇게까지 해서 회사를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너무 기계처럼 느껴졌거든요.
우리는 사람인데 왜 그렇게까지 그놈의 생산성, 필살기에 목메야하는지 정말 숨이 막히더라고요.
그런 것을 잘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걸 못한다고 능력이 없거나 나쁜 사람인 건 아닙니다.
잘못 꿰여진 단추가 있다면 어쩔 수 있겠습니까. 인연이 아닌갑다해야지요.
모든 것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시간이란 게 필요합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다보면
그곳이든 다른 곳이든 좋은 날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응원이 되네요
커리어 망하고나서 이걸 보러 왔네요..
진짜 조언 잘해주시네요... 너무 이상론적인 얘기도 아니고
딱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인 것 같습니다.
면접왕 이형님덕분이라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했지만.. 취업했습니다!! 좋은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연 들으니 숨이 턱막히네요..
저도 막 시작한 신입인데 같은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까 라는 걱정도 될만큼 공감되는 사연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이직이답이네요 오히려 처음부터 판단되서 좋은듯한데요 괜히 일하다가 책임전가 당할수있는 직장시스템이네요 오래있어서 좋을거없습니다
가만보면 나이먹고 팀장 달아서 케어도 안해주고 이전에 담당자들은 다했는데 너도 해내라 라고 무작정 불구덩이로 밀어넣는데.. 이런 사람 밑에서는 잘해도 ㅈㄹ 못해도 ㅈㄹ 이라서 내가 사람 운이 ㅈㄴ게 없구나 한탄하면서 부서이동이나 이직이 답인듯 합니다.. 이런 팀장들 보면 또 질투는 엄청해대고 정치질도 엄청나죠..
5년차인 입장에서 최근 능력도 태도도 부족한 신입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단순 작업만 맡긴 채 방치하고 중요한 작업은 혼자 몰아서 하고 있던 입장에서 연민과 고민이 많아지게 하는 사연이었네요..
사수가 신입이렇게하면 진짜 폐급되죠ㅠ
저는 케이스가 조금 다른데 장문을 좀 써보자면.. 사소한일이 회사 중대소식인거마냥 제소문이 안좋게 회사 전체로 떠돌때가 있었어요. 대놓고 제 욕을 한건아니지만 투명인간 취급을 은연하게가 아닌 대놓고 무시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일만큼은 소홀하지않고 묵묵히 할일을 일년쯤 했을까요.. 인사이동 시즌때 다른부서로 이동받았고, 거기서도 소문이 안좋게 작용해서 따가운 눈초리가 잠깐 있었지만 인사이동 시즌에 신'입'사원이랑 신'규'사원분들이 많이 들어오게되고,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존재가 저도모르게 되어있더라구요. 신입보단 신규(이직해온 경력인)분들이 더 많았어서 그런지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들 위주로 많이 물어보셨었어요. 업무프로세스, 회사분위기, 돌아가는 분위기 등 아무래도 저한테 선입견도 없으신분들이였고, 그당시 제가 어려서 상사분들보단 저한테 물어보시는게 상대적으로 편하셨을거라 생각해요. 큰 잘못도 안했는데 투명인간 폐급 신세였다가 새로 들어온 직원들로 인해서 저도모르게 에이스가 되었더라구요. 물어보면 다 알려준다, 모르는게 없다, 착하다 등.. 이렇게 소문이 퍼지다보니까 속으로 퇴사고민을 여러번 했었는데, 새로오신분들이랑 점점 말도, 만남도 많아지고 하다보니까 아 회사 다닐만 하다, 좋다. 이런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평판은 과장까지돼서 윗분들(과장~부장급)한테는 이름보다 에이스라고 부르셨었는데 그게 부담되기도했지만 기분만큼은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런데.. 입사 초기에 저에 대한 선입견이 다벗겨졌지만 반대로 이렇게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거가지고 평판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걸 보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잘못보단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었던 일이였고, 회사측에게 증명 할 서류라던지 다 제출했었는데도 말이죠. 저한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여도 회사입장에서는 그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이상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었고 그 받았던 상처들이 생각날 때마다 너무 억울해서 결국 퇴사하긴 했지만요. 퇴사 통보를 퇴사희망일 대비 빨리 말해었했는데 정말 퇴사하기 전까지 다른부서로의 스카웃, 급여인상, 남아달라 라는말을 자주들어서 난감하긴 했지만
괴롭히신다거나 그런건 없었고 제 선택 존중해주셔서 좋게 퇴사했습니다.
제가 팀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저건 사수 잘못임. 2달된 부사수가 뭘 안다고 감당 할 일부터 점점 단계적으로 시켜야지 저건 사수가 2달된 신입한테 짬때린거로 밖에 안보임. 사수라면 부사수가 아무리 쉬운일을 하더라도 실수 할 가능성까지 생각해서 플랜 B 를 생각해놔야함. 그리고 모든 일의 책임은 사수가 지는것임. 음 내가 잘못된건가....
이렇게 막 시키는것도 문제지만
몇개월동안 아무것도 안시키는 회사도 있습니다ㅋㅋ
회사 잘 골라야할거같아요
사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어딜 가든지 처음 1년 때 회사에 대해 어떤 느낌을 받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대기업 2년차인데도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네요…
지금 두달된 직원한테 그런 중요한 업무를 맡긴 사수가 문제인데. 사연자님 억울하기도 하실듯…
근데 인사과도..
사내정치에 다 얽혀있어서...
믿으면 안 되어요...
신입한테 바로 큰거 준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은데
중견기업인데 2달된 신입한테 중요한 일을 맡긴 것 자체가 에러네요. 이직을 권합니다.
중견 인사총무에서
2달된 계약직한테 저런걸줄정도면
개좆소는... 무섭다진짜
사수가 상담자를 싫었던거같은데
인사 이동 결재 올리시다가 전체 직원 공개로 올리셨나...?
이거 가능성.... 있는듯
이거 가능성 있고 사수가 자기책임 회피하느라 앞담 뒷담한 케이스인듯
그냥 회사가 이상한 회사이고, 선임이 이상한 선임인듯 합니다.
낙담하지 않고 다른회사 가는게 답일듯합니다.
이형 궁금한게있어요 형님은 말을 하실 때 딕션부터 전달내용까지 귀에 쏙 들어오는데 저도 이런 말하기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요ㅠㅠ 혹시 이런것도 영상을 찍어주실수있나요?
신입이 큰실수하면 걍 사수잘못임
2달 짜리에게 업무 던져주고 체크도 안했다니 상사가 x신 이지 솔직히
현실적이고 적극적 긍정적인 최고의 조언인듯 싶습니다. 형팸분 힘내세요! 잘하실수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좋은 조언이었습니다.👏👍
나가요 그냥 다시 취준하는게 나음요. 회사에서 이미 고문관취급 당함요
최근 회사에 입사하고 사연자분의 내용 만큼은 아니지만 회사 업무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자잘한 실수들을 반복 하고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는거 같은데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DD-wr3wt퇴사했습니다.
저건 그 실수만이 아닐꺼임 전반적으로 지켜본결과 맘에 안들어서 내보내려는 걸꺼에요
그게 학력이든 사회생활이든 실력이든 뭐든요 ㅎㅎ...
별로 좋은 사수가 아닌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애초에 두달차한테 왜 그렇게 큰 업무를 주나요;; 수습도 안 끝났는데
회사 수준이 뭐...
상사가 좀 이상한데요? 사연만 들어 서는?
입사당시 누가 빨리빨리라고 밀치진 않던가요?
한번 버텨보시되,, 이직 준비하셔야할것 같아요
2개월가지고 필살기갖고 이직이라..
잘 될까요
입사후의 상황도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버버튼 멋지다
모두 화이팅
엥 신입한테 일맡겨뒀는데 큰 사고 날때까지 사수랑 팀장은 뭐한거임? 입사 n일차인 애한테 중요한 업무 시켜놓고 검수도 안한거야?ㅋㅋㅋㅋㅋㅋ
인수인계3일 받고 본업무 투입되었는데 저상태로 두달이 되어가는데
전임자들이 했던거 고대로 가져와서 내도 내가냈기 때문에 다 맘에 안들어합니다.
그들이 했던건 이해가되도 저는 이미 찍혔기 때문에요.
인사는 아웃소싱이 답임
이 사람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뚜벅뚜벅 자기 길 가세요
ㅋㅋㅋ 인사총무팀 그냥 싹 물갈이해야할 판이네 ㅋㅋ
나는 입사한지 1달인데
사수가 알려준 거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틀림 알려준대로 했는데 혼남
사수는 알려줬다는데 안 알려준 부분이 더 많음
그리고 들어간지 이틀차에 당장해야하는 것들 많이 알려줘서 다 적어뒀음
근데 그것도 적고 있는데 적지말고 외우래 그건 센스적인 부분이니까
그래서 못 적고 넘어갔는데 그 다음 주부터 바로 업무 투입돼서 ㅈㄹ 혼남
그 윗분들은 언제 늘래~ 야! 너 아직도 안 했어? 너 쟤 나가고 나면 니가 다 해야하는데 어떡하니~ 반말은 기본에 그냥 알려주면 되는 것들도 갑자기 테스트를 시킴
그러고 다 준비했는데 꼬투리 잡아서
예를 들면 필통을 갖다뒀다치면 꺼내서 쓰면 되는 건데 연필 안 꺼내뒀네? 땡~ 탈락
그리고 기본용어나 어떻게 기록하는 건지 안 알려주고 내가 기록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사수가 쓴 거 보려고 하니까 손으로 가리고 아까 회의 했던 거 그대로 말해봐~ ezr ㅅㅂ 니들도 적는데 그럴꺼면 걍 경력직을 뽑으세여❤
내용은 괜찮은데 썸네일어그로가 심하네..
이런경우는 일 못하는거 플러스 대인관계를 다지지 못해서 이미지가 씹창난거 아닐까?
이런 섬네일은 보기만해도 잠재의식에 부정적입니다.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