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학번때 연세대 송도 기숙사 백윤성씨랑 같은 방 배정 받았던 연세대 전기전자 걸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후회없는 선택을 한 것이라면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워낙 머리가 좋은 분이라 그 역량으로 뭘 해도 할 건데, 의대 광풍 시대에 태어나서 의대를 적성과 관계없이 간 거라서.... 저는 지거국 의대 본2까지 올라왔는데, 빨리 졸업만 하고 국시만 붙으면, 서울대 경제학과 다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 번 만나서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나 나누고 싶네요.
윤성 형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깊이있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혹은 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배려없는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사연들으면서 그 상대적 박탈감이 어떤것인지 알기에 더 공감이 되었던것같아요. 더이상은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가 있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신 용기있는 결정 응원할게요! 화이팅!!!
조금 돌아가더라도 자기가 정말 자신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와 일을 찾는게 인생의 첫번째 관문인 거 같습니다. 그 관문을 넘어야 다른 도전을 할 여유가 생기구요.. 요즘은 조금만 공부 잘해도 무조건 의대 이야기만 하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인재가 필요한데 말이죠.. 100명 사는 지역에 100명 의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garyjung211415학번일 때 학사경고 누적과 유급으로 인해 본과에 진학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본과까지는 가 보고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약을 위해 18로 다시 입학했다고 해요. 미미미누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짧게 요약한거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더 잘 이해 되실 것 같아요 😊
표정에서 강단이 느껴집니다. 도전하는것만큼 어려운게 포기하는겁니다. 연대의대라는 타이틀이 사회에서 바라볼땐 분명 이점이 많지만 결국 의대든 어디든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꼭 되셔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하셨어요.. 자기가 가장 잘할 수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 개인마다 다르지요. . 의학 그 자체는 그래도 어느 면에서 재미있는 분야지만 흥미 없느면 절대 못해요.... 그리구 일단 코스가 넘무 길어서 어느 정도 가면 지난시간 비용이 아까와서 포기도 못해요 의사 노릇 특히 남조선에서의 의사노릇. 일반인들의 온갖 시비 편견과 질시. 거의 의료사회주의 제도하에서의 공단 심평원의 각종 규제와 압박. . 특별한 사명의식이 없으면 맨정신으론 못하고 일생이 피폐해집니다..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중노동이고 ( 노동량이 oecd 다른 나라 의사의 2-3배는 족히 될겁니다 싸구려 박리다매로 2-3배 더 많은 환자를 봐야 유지됩니다. ) 맨 날 아프고 힘들고 찡그린 사람 보고 살아 보세요.. 멋도 모르고 의과대학 진학 열풍이 게속 되고 있는데 ? 그냥 웃지요..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 싫으면 그만인건 맞는데, 일단 뉴스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희소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물론 머리가 있으니 교사 임용도 바늘구멍으로 나올 4년뒤에도 뚫기는 하겠지만, 뉴스에선 이걸 가지고 의대 광풍을 까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 해봤지만 적어도 일단 4년 고생하면 (예과 제외) 면허가 나오는 의대랑 사회가 비교가 될진 모르겠음.
고등학교때 적성에도 맞지않는데 학교 진학성적 높이려고 밀어붙이는 경우 많았지. 연 고대 공대 가면 좋을 애들을 서울대 굳이 보내려고 간호학과 쓰게 한다든지. 그 성적대 애들을 얼마나 서울대 간호로 밀었으면 나 졸업할때 여자 이과반 두반에 겨우 100명 남짓이었는데 서울대 간호 합격한 애가 세명이었다. 그 애들중 간호사 하는 애 한명도 없음. 그냥 적성 찾아 공대 가게 냅두지.
공부를 잘하면 뭐함 의사일이 안맞거나 싫은데. 연봉 2~3억 직장 우와 나 갈래 다니고 싶다 이래도 막상 그 직장에서 상사가 존나 무시하고 맨날 욕처먹고 갈굼 당하고 자존감 바닥치게 만드는 곳이면 다들 퇴사함. 아 난 견딜수 있어라 해도 막상 닥치면 연봉이고 뭐고 울며 나가는게 반이상일거임.
저렇게 똑똑한 학생도, 한국인 무리에서는 내가 저들보다 급이 낮지 않나? 이런 자괴감이 들정도로 이 한국인 무리들은 죄다 순위매기기뿐이 없구나. 오죽하면 잔머리 많이 부리는 베트남 며느리들도 한국에서 애키우는건 평생을 경쟁시키는거라고 베트남으로 역이민을 가겠나. 정준하 처럼 멍청한 애들도 경쟁, 박명수처럼 못된애들도 경쟁. 한국은 경쟁뿐이 없는 인간지옥.
의대에 적응 못 하고 계속 유급 당하는 사람 꽤 있죠. 소리 소문 없이 없어지니... 알려지지는 않지만... 유급도 4번째부터는 재적입니다... 학교마다 학칙이 가르지만 재적 당하면 1학년 1학기 부터 다시 해야 하죠. 진짜 힘겹게 학년 올라가고 있는데 다시 1학년부터 하라 하면 나와서 다른게 하는게 낫죠....내용을 보면 적성을 떠나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자퇴 한거죠... 의대는 시간 지난 다고 학년 올려주지 않습니다... 러시아 롤렛 같은 누구가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폭탄 돌리기에서 반 동기에게 폭탄 던지고 한 학기씩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6학년, 본과 4학년 되면 동기는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부 위에서 내려온 선배들이죠. 그렇게 졸업을 해도 또 국가고시에서 10퍼센트 떨어지는게 의대고요. 또 인턴 성적으로 (인턴도 떨어질 수 있겠지만) 전공 경쟁도 해야하죠
바보가 아닌 이상 열심히 하면 졸업?ㅋㅋㅋㅋㅋㅋ 의대 ㅈ밥으로 보네 저 사람은 그러겠지 "당신 무슨대학 나왔어? 바보가 아닌 이상 열심히만 하면 연대 의대 쉽게 들어가는데 어릴때 뭐 사고쳐서 공부 못했나?" ㅋㅋㅋㅋㅋ 그럼 무슨 대답 하실거임?? 남의 입장을 쉽게 쉽게 자기 견해로만 추측하는거 자체가 똑똑하진 않는거지
우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저는 4년전에 박사과정 포기하고, 한국들어왔어요 ~ 너무 운이 좋게도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이 따로 추궁하거나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제 힘들었던 모습을 이미 알고 있었던것 처럼... 한국 들어와서 일년간 여행다니니면서 쉬다가 뭘좀 해보려고 하던차에 아부지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요. 한국에서 아무거나 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한달에 딱 100만원만 벌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제활동의 필요성과 한국사회생활의 부담을 갖지말라는 두가지 메시지였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지금도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 ~ 백윤성씨 응원합니다 ~
진지하게 왜 저러는지 이유가 뻔히 보인다. 집에선 귀한아들 고등학교까진 전교1등만 하는 수재로 이쁨받다가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잘난 사람들과 경쟁해야 되는 의대에 오니 자기만 이뻐해주지 않아서 뿔이 난거지. 근데 수험생들은 자기가 의대생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떠받들어주니 스스로 어른의 세계로 나아갈 생각이 없이 평생 수능보던 시절에 머물러 수능보는 고딩애들만 상대하며 떠받들어지고 싶다 이거임. 그래서 대학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과외만 뛰면서 몇년씩 세월을 보내온거고. 나이 30다돼서 설카포 수교과도 아니고 지잡대간거? 설카포에 그나이먹고 들어오면 과고 조졸들도 넘쳐나는 곳에서 잘난사람 취급 못받으니까 지잡대 가면 그래도 어린애들이 우와 해줄거라 생각하고 간거지. 남들은 제 나이에 학교 나와서 사회에서 어른의 세계에 들어가 뭔가를 이루고 있을때 저 사람은 30 40먹어서도 수능성적만 갖고 새까만 고딩애들 앞에서 떠받들어지고 싶어할 거 같다. 현실은 과외/인강판에서도 낮은 대학 갔어도 석박사 따고 커리어 쌓아올라간 동년배 동료들한테 뒤쳐지는 처지겠지만 ㅋ
동갑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 연대 의대.. 저에겐 엄청 높은 에베레스트 같은 산입니다. 그런 거대한 산에서 내려와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택은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과거의 방황과 망설임 때문에 졸업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후회를 접어두고 앞으로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용기 있게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대기업에 어렵게 들어와서 10년 가까이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져있습니다.. 윤성님 인터뷰 보고 힘 얻어갑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비교는 할 수 있지만, 비교하는 것에서 끝내야지 자괴감에 빠지진 말라는 조언 참 힘이 되네요^^
나는 돈벌어야 해서 대기업 30년인데..ㅠㅠ...견디느라고 그래도 좋은 회사인데도...수술만 맹장 담낭 췌장 봉와직염...심장스텐트...3년만 견디면 벗어날것 같아요...슬픈 인생...
대기업 밖에있음 더 썩어 문드러져서 흘리고 다녀요....
인터뷰보니 탁월한 용기있는 선택을 하셨네요
사람들 신경 안쓰고 꿋꿋이 자기길을 개척해가는 모습이... 당신과 같은 분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18학번때 연세대 송도 기숙사 백윤성씨랑 같은 방 배정 받았던 연세대 전기전자 걸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후회없는 선택을 한 것이라면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워낙 머리가 좋은 분이라 그 역량으로 뭘 해도 할 건데, 의대 광풍 시대에 태어나서 의대를 적성과 관계없이 간 거라서....
저는 지거국 의대 본2까지 올라왔는데, 빨리 졸업만 하고 국시만 붙으면, 서울대 경제학과 다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 번 만나서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나 나누고 싶네요.
실제로 만나서 얘기 나눠 본 사람으로써 당사자도 아닌데 교사 월급 보면 현타 오겠네, 연대 의대 두번 뚫은 사람한테 조선대가서 인생 패배자니 뭐니 이딴 댓글들 보면 되게 웃기실듯
다시 대학교를 다니신다는 이야기임?ㄷㄷ
@@sb0039 의사는 부업 차원에서 하는거고 아마 다른 일 할 것 같네요 ㅎㅎ
@@연희짬타이거 그렇군요 연세대생이신것 같은데, 저도 동문입니다. 경제학과이구요. 저는 요세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경은 남들 다가서 따라갔는데, 정말 제가 관심있고 , 해보고 싶은 일이 , 일에만 몰두할 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sb0039 저도 상칠 출신인데 졸업하고 한의대 목표로 수능 준비하고 있어요ㅠ
너무 사회에 쪄드신것 같아서 맘이 많이 아프네요,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든 자신이 하고 싶은 소신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고2 학생입니다. 제 친구들도 대부분 오로지 돈을 위해서 메디컬을 가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많은 학생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공부 잘하면 메디컬 가는게 맞음 공대보다 훨 나아
@@abcd123-h3w개소리 마라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거지
서울대에서도 그만두는게 의대 가려고 자퇴하는거보다 학업 따라가기 힘들어 자퇴하는 경우도 알게 모르게 많다. 겉으로 티는 안내겠지..
특히 공대 수학 무진장 어렵다.
학생들과 교사들을 섬기는 교육감이 꿈이신 분! 이 분 너무 멋지시다:) 👍👍👍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정말 행복이지
이게 맞아요… 근데 인터넷에서는 그런 건 무시하는 게 안타깝죠. 다른 사람 시선은 무시하고 그냥 자신이 청소하는 거 좋아하면 미화원 하면 되고 요리 하는 거 좋아하면 요리사 하면 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죠.
@@최우성-w6t ㅇㅈ
맞아요 인생이 그리 긴게 아니더라구요
자기가 불안하고 한치앞도 모르겠으니까 남도 그러길 바라는거죠. 솔직히 저 사람이 의사를 하든 의사 할애비를 하든 구걸을 하든 알바는 아니죠 ㅋㅋ
뭔가...눈에 슬픔이 보여요......힘내세요
돈 얘기 하실때 눈 말고 목소리도 떨리는 걸 보니 슬픔이 느껴지더라구여..
엥;
행복의 기준이 타인의 잣대가 아니라,나의 기준으로 정하셨군요. 진짜 꿈을 찾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아하는 수학에 몰입해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걷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서 웃게 될 님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진짜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알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윤성 형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깊이있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혹은 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배려없는 댓글에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사연들으면서 그 상대적 박탈감이 어떤것인지 알기에 더 공감이 되었던것같아요.
더이상은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가 있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신 용기있는 결정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분은 동기들에 쫄려서 공부그만둔게 아니고 정말내가 영혼을 갈정도로 의사가 되고싶지않았기때문에 열의도집중도 잘안됫으니 성적이 안좋았을거라고 생각드네요.
그만큼 저분에게는 하고싶은분야가 따로있었으닌까요! 의사도 의사나름이지 요즘 폐업해서 병원망하고 임대현수막 많이보입니다. 저아는 의사분도 개업하고나서 대머리됨...빚갚느라고 마음고생많이하셧음..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긴해요.그만큼 수입도 나눠먹어야되죠. 좋은교육자가 되실것같아요. 화이팅!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어했던 공부 열심히 하셔서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남다른 성과 이루어낼 분 같습니다.
당신은 의식있는 지혜있는 젊은이.
이미지가 아닌 진면목을 볼줄 아는 당신이 진정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넓고 깊게 볼줄 아는
당신이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사람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렇게 하는게 진짜 자기인생 사는거지. 남이 만들어 놓은 틀에 맞춰살면 당장은 못 느끼겠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훌륭한 수학교사가 될 것같네요.
보통은 반대방향으로 하는 후회가 훨씬많지. 현실. 그때 그냥 엄마말 들을걸 이런류 ㅋㅋ
@@Iooxocc 그건 바보 같이 확실하지도 않고 확고하지도 않아서 그런거임.
저렇게 후회하는 사람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긴 하되 그게 확고한지, 책임감 있는 건지 따지지 못 하는 경우가 태반임.
@@Iooxocc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할걸..? 자기 인생은 자기 사는거죠....
@@황규현-k8r 물론 부모가 똑똑한 경우에 ㅋㅋ
@@나쁜말을씻어내는물 허황된 당위를 좇는 사람보다 현상을 잘 읽는 사람들이 잘산다. 의대는 알면알수록 개꿀..
경험에서 나온 깊이있는 말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말 훌륭한 교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용기있으시고 멋있으십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자기가 정말 자신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와 일을 찾는게 인생의 첫번째 관문인 거 같습니다. 그 관문을 넘어야 다른 도전을 할 여유가 생기구요..
요즘은 조금만 공부 잘해도 무조건 의대 이야기만 하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인재가 필요한데 말이죠.. 100명 사는 지역에 100명 의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행복할 것 같은 길을 찾아서 다행이네요! 그게 없이 그냥 의대가 싫어서 자퇴했다 이러는 것보다... 교육자의 삶은 나이들수록 좋은 것 같아요! 보람도 있고 인격도 닦이고... 수학도 매력적인 학문이고요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원서보고 다 이해하려하고 이해 안되면 진도 못나가고 했나부다 나도 그래서 본1 유급 하고 학교 그만둬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족보보고 이해 안가면 일단 외어버리고 하면 어찌보면 의학처럼 단순한게 없는데.. 부모님이 너무 아쉽겠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생각 있고 멋진 젊은이시네요^^ 학벌이 전부가 아니죠. 응원합니다❤
나 대학 때 의대 자퇴하고 울학교 다니는 형들 있었다 주변에 의대합격하고도 안간 과고졸업한 동생들도 있다
다 자신들만의 삶과 행복이 있다
나는 졸업 후 직장생활도 하다가 다시 수능봐서 의대갔다 조그마한 의원하며 소소하게 살고있다 어떤삶이 더 나은건지는 모르겠다
너무 멋지세요🙏🙏
개인적으로 저게 진짜 멋진거임!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응원합니다!
이 분 96년생 15학번 연대의대합격하고 자퇴하고 18학번 같은 연대의대(서울 신촌캠) 또 합격함,,,, 연대의대 2번합격하는 사람은 거의 전무후무할듯..... 그만큼 어렵고 신의 영역이라.. 심지어 수능정시보다 더 어렵다는 논술
미친 부럽다.. 나도 저런 머리 있었으면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왜 자퇴하고 다시 그학교 같은과에 들어갔나요?
@@garyjung211415학번일 때 학사경고 누적과 유급으로 인해 본과에 진학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본과까지는 가 보고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약을 위해 18로 다시 입학했다고 해요.
미미미누 채널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짧게 요약한거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영상을 보시면 더 잘 이해 되실 것 같아요 😊
@@KGOPWNABV-id8mw 네 감사해요!!
근데 왜 조선대를 간거임?
표정에서 강단이 느껴집니다. 도전하는것만큼 어려운게 포기하는겁니다. 연대의대라는 타이틀이 사회에서 바라볼땐 분명 이점이 많지만 결국 의대든 어디든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꼭 되셔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있는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일하고 사는게 행복이지...
멋진 교육감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잘 하셨어요.. 자기가 가장 잘할 수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 개인마다 다르지요. . 의학 그 자체는 그래도 어느 면에서 재미있는 분야지만 흥미 없느면 절대 못해요.... 그리구 일단 코스가 넘무 길어서 어느 정도 가면 지난시간 비용이 아까와서 포기도 못해요 의사 노릇 특히 남조선에서의 의사노릇. 일반인들의 온갖 시비 편견과 질시. 거의 의료사회주의 제도하에서의 공단 심평원의 각종 규제와 압박. . 특별한 사명의식이 없으면 맨정신으론 못하고 일생이 피폐해집니다..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중노동이고 ( 노동량이 oecd 다른 나라 의사의 2-3배는 족히 될겁니다 싸구려 박리다매로 2-3배 더 많은 환자를 봐야 유지됩니다. ) 맨 날 아프고 힘들고 찡그린 사람 보고 살아 보세요.. 멋도 모르고 의과대학 진학 열풍이 게속 되고 있는데 ? 그냥 웃지요..
게다가 한의사회와 갈등, 간호 계통과의 갈등.. 다른 나라에는 없는 사회적 갈등 구조속에 의료 쪽에 발 들여 놓으면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지요..
우리나라 어떤직업이든 다힘들어요
50전에 은퇴걱정부터합니다 의사는 90세인데도 하는분있어요
수학을 좋아하는 청년인데 적성이 잘 안맞았던듯..앞으로는 훨훨 날아가시기를
크게되실분이네요! 꼭 성공하셔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주세요😊
자기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행복이다, 우린 너무 타성에 젖는 삶을 선택하고 있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때로는 멈출줄 아는 것도 용기다.
좋은 교육감이 되실거예요~~
연대 의대를 2번이나 패스 하다니
레전드네...
한 번 아녜여?
@@Snowflake_tv 찾아보니 2번이어더라고요
@@우현-n2t 미틴...ㄷㄷ
@@Snowflake_tv 2015년, 2018년 두번 연대 의대 합격
마음바뀌면 또 들어갈수도 있을듯 ㄷㄷ
본인이 가슴 뛰는 일을 발견한 것 그게 본인 사주팔자고 주변에서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억지로 강요,선택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거보면서 눈물이 났어요..ㅠ
메타인지가 훌륭한 분이네요
자기 앞가림만 보는 게 아니라 넓고 깊게 현실을 파악하시는 능력을 가지셔서 다른 거 하셔도 뭐든 잘 하실 듯요👍
저런분이 진짜 찐이지
주위 환경상 좀 돌아왔지만 다시 찾은 본인 인생-- 와우 응원합니다.
나중에 훌륭한 교육자가 되실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교육자는 많은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해 상처 받기 쉬움. 차라리 좋아하는 수학 학자로 가는 게...
나는 이래서 진작에 단순 스카이 안가고 내가 원하는 전공 제일 좋은 학교의 학사 이번에 대학원 나오고 내가 원하는 업종의 법인 대표입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홍대 건축이신가요?
이제 굶어보면 현실이 보이지요
다수의 선택 주류의 결정에는 경험이라는
거역못할 근거가 있는겁니다.
혹시 의대 근처라도 가보신 적이?
@@데미안-x1i어이 공장장 나는 법대라구
@@윤정우-u7p 뭐야 문충이에 불우이웃이었잖아...미안하다구~
생각도 고민도 많이 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 싫으면 그만인건 맞는데, 일단 뉴스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희소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물론 머리가 있으니 교사 임용도 바늘구멍으로 나올 4년뒤에도 뚫기는 하겠지만,
뉴스에선 이걸 가지고 의대 광풍을 까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회생활 해봤지만 적어도 일단 4년 고생하면 (예과 제외) 면허가 나오는 의대랑 사회가 비교가 될진 모르겠음.
강의실은 모르겠는데 도서관은 조선대에서 찍었네요
전남대 수교도 붙었는데 집가까운곳을 가셨다던데...
학교현장에서 멋진 교사가 되시기를 빌어봅니다ㅎ
전대는 화학과, 조대는 수교과요
자신을 움직이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댓글을 보면 "그냥 조금만 열심히 하면..."
"그냥" ... 그 그냥이 그냥 나오던가들 ...
자신의 가족이 돈이 많거나 혹은 자신이 존나 천재거나
이게 아니면 직업에 자기를 맞춰 가는게 맞음 ㅇㅇ
내용중에도 조금 같은 취지의 언급이 있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제가 보아도 무엇보다 적성에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사실, 한 개인의 삶을 보았을때 , 무조건 점수대로 가는 현 세태는 심히 걱정됨. 물론 돈은 많이 벌겠지만, 모든 것을 돈이 해결은 못하잖아요.
고등학교때 적성에도 맞지않는데 학교 진학성적 높이려고 밀어붙이는 경우 많았지.
연 고대 공대 가면 좋을 애들을 서울대 굳이 보내려고 간호학과 쓰게 한다든지. 그 성적대 애들을 얼마나 서울대 간호로 밀었으면 나 졸업할때 여자 이과반 두반에 겨우 100명 남짓이었는데 서울대 간호 합격한 애가 세명이었다.
그 애들중 간호사 하는 애 한명도 없음. 그냥 적성 찾아 공대 가게 냅두지.
멋있어요 정말
후회를 할수가 없죠. 의사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비교가 불가능하죠
좋아요.
멋있다..
학생에 삶을 응원합니다~ 꼭 교육감 자리까지 가셔서 우리나라 교육을 바르게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사범대를 자퇴하고 의대를 선택해도 행복한 꿈이라고 보도할까? 요즈음 보면 구조주의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호도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동의
그러게요 동의
응원합니다
흠...과연 연대의대 잘 다녔어도 학벌을 족쇄라고 표현하셨을지는 의문이네요
애초에 의사가 지 꿈이 아닌데 잘 다니겠노 능지를 갖추고 댓글달았을지 의문이네
얘는 이미 일어난 일을 가정하고 앉아있네; 적응을 못했으니 족쇄라고 표현하는거지 지가 무슨 글을 쓰는지도 모르는듯 ㅋ
헉~연대의대를 버리다니...
솔찍히 님은 마음만 먹으면 의대 공부도 잘 할거라 생각이 드는데...
공부를 잘하면 뭐함 의사일이 안맞거나 싫은데. 연봉 2~3억 직장 우와 나 갈래 다니고 싶다 이래도 막상 그 직장에서 상사가 존나 무시하고 맨날 욕처먹고 갈굼 당하고 자존감 바닥치게 만드는 곳이면 다들 퇴사함. 아 난 견딜수 있어라 해도 막상 닥치면 연봉이고 뭐고 울며 나가는게 반이상일거임.
뭐 스트레스 테스트가 강하긴 하죠
유급제도나 인턴 레지던트 생각하면...
이분은 미래에 교육감이 됩니다.
의대갈 성적 된다고 흥미도 관심도 없는데 당사자 뜻과 무관하게 무조건 의대보내는건 정말 아니다...지금부터라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사세요~~.
진짜 대단하네요.
님 앞으로의 꿈을 응원합니다.
선택권이있는게 부럽습니다. 뭐라도 될분이네요
경기권 일반고 전교1등이 서울대 경제학과 가니까 딱 저러했다고... 따라가지 못하고 자퇴했다는...
위에서 많이 갈궜나... 어느 직장이든 대개 인간관계 불화가 원인인데...
저렇게 똑똑한 학생도, 한국인 무리에서는 내가 저들보다 급이 낮지 않나? 이런 자괴감이 들정도로 이 한국인 무리들은 죄다 순위매기기뿐이 없구나. 오죽하면 잔머리 많이 부리는 베트남 며느리들도 한국에서 애키우는건 평생을 경쟁시키는거라고 베트남으로 역이민을 가겠나. 정준하 처럼 멍청한 애들도 경쟁, 박명수처럼 못된애들도 경쟁. 한국은 경쟁뿐이 없는 인간지옥.
관상이 고집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 스타일인데... 욕심이 없을 수가 없는 관상인데 왜 의대 자퇴를 했을까? 못따라가서 그렇겠지, 저 사람은 수학교육과 가서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운명임 본인이 가진 욕심을 내려놓지 못함.
싫으면 안할수도 있지 왜 그리 말하는지..적어도 님들보단 머리도 좋고 췌나 잘난 사람입니다.
3:00 저장용 240514
의대에 적응 못 하고 계속 유급 당하는 사람 꽤 있죠. 소리 소문 없이 없어지니... 알려지지는 않지만... 유급도 4번째부터는 재적입니다... 학교마다 학칙이 가르지만 재적 당하면 1학년 1학기 부터 다시 해야 하죠. 진짜 힘겹게 학년 올라가고 있는데 다시 1학년부터 하라 하면 나와서 다른게 하는게 낫죠....내용을 보면 적성을 떠나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자퇴 한거죠... 의대는 시간 지난 다고 학년 올려주지 않습니다... 러시아 롤렛 같은 누구가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폭탄 돌리기에서 반 동기에게 폭탄 던지고 한 학기씩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6학년, 본과 4학년 되면 동기는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부 위에서 내려온 선배들이죠. 그렇게 졸업을 해도 또 국가고시에서 10퍼센트 떨어지는게 의대고요. 또 인턴 성적으로 (인턴도 떨어질 수 있겠지만) 전공 경쟁도 해야하죠
자퇴해도 1번 복학신청 가능하다
와 근데 얼굴이 스트레스에 겁나 찌들어보이시는데 ㄷ 많이 힘드셨나
연대의대 붙었으니 인터뷰도 해주는거다. 바보가 아닌이상 열심히 하면 졸업 가능했을텐데 너무 기죽어서 일찍 포기한게 아닌지
열심히 하면 유급해서라도 또 도전해서 졸업 가능했겠지만.. 이건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저 사람을 평가하는건 저 사람 입장에선 슬플 듯. 꼭 경험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남 얘기할 때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듯. 그거 하면 또 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바보가 아닌 이상 열심히 하면 졸업?ㅋㅋㅋㅋㅋㅋ 의대 ㅈ밥으로 보네 저 사람은 그러겠지 "당신 무슨대학 나왔어? 바보가 아닌 이상 열심히만 하면 연대 의대 쉽게 들어가는데 어릴때 뭐 사고쳐서 공부 못했나?" ㅋㅋㅋㅋㅋ 그럼 무슨 대답 하실거임?? 남의 입장을 쉽게 쉽게 자기 견해로만 추측하는거 자체가 똑똑하진 않는거지
연의는 커녕 의대 문턱조차 못가본 님한테는 평생 언론의 인터뷰는 없겠죠?
가보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why3481 퍽이나 가보셨겠어요~
제발 이분은 미미미누 방송에 출현해야 합니다!....
출현했네요
우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저는 4년전에 박사과정 포기하고, 한국들어왔어요 ~ 너무 운이 좋게도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이 따로 추궁하거나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제 힘들었던 모습을 이미 알고 있었던것 처럼... 한국 들어와서 일년간 여행다니니면서 쉬다가 뭘좀 해보려고 하던차에 아부지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나요. 한국에서 아무거나 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한달에 딱 100만원만 벌라고 하시더라구요. 경제활동의 필요성과 한국사회생활의 부담을 갖지말라는 두가지 메시지였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지금도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 ~ 백윤성씨 응원합니다 ~
매스미디어가 사람하나 기깔나게 포장하는 방법의 예시
그냥 한국을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마인드는 좋으나 마인드대로 한국에서 꿈을 펼치기에는 무리도 있고 생각하는 것 보다 쉽지도 않을겁니다 아직 한국 국민성이든 의식이든 편견이든 모든 것들이 후진국 수준이에요 괜히 공부 잘하는 엘리트들이 의대에 목메다는게 아닙니다
4:29 뭔소리임? 강제로 몇수씩 한다는건가? 당연히 의대 가고싶으니까 재수, 삼수 하는거지
뭘 그리 포장하나?
부적응해서 다른 길 가는 사람인데
단지 의사가 안 맞는 것일뿐
의사친구 매번 하는말이 와이프랑 자식새끼들만 호강이고 본인은 술에찌들어 죽는소리만 한다
팩트 !!!
@@dylanalexander4364 주로 수술같은 피보는 상황이나 위급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려나요?? 스트레스의 원인이 궁금하네요..
술먹고 징징대는거 그냥 기만할려고 하는 잘난 남자들의 남자어입니다 ㅋ
의대는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곳이 아님. 머리가 좋아야 유급안하고 무사히 졸업하지 ㅠㅠ
학교도 문제고 부모들도 문제다
의대나 셜대를 무조건 보내려는게..
저분이 화공가서 밧데리쪽 갔으면
요즘같은 2차전지 대세시대에 하고싶은일하고 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얼마나 좋아?
반성들 좀 하시오
이어폰 한쪽만 들리는거 진짜 극혐이네. 오디오 누가 담당한거냐
👍👍👍
굉장하다
진지하게 왜 저러는지 이유가 뻔히 보인다. 집에선 귀한아들 고등학교까진 전교1등만 하는 수재로 이쁨받다가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잘난 사람들과 경쟁해야 되는 의대에 오니 자기만 이뻐해주지 않아서 뿔이 난거지.
근데 수험생들은 자기가 의대생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떠받들어주니 스스로 어른의 세계로 나아갈 생각이 없이 평생 수능보던 시절에 머물러 수능보는 고딩애들만 상대하며 떠받들어지고 싶다 이거임. 그래서 대학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과외만 뛰면서 몇년씩 세월을 보내온거고.
나이 30다돼서 설카포 수교과도 아니고 지잡대간거? 설카포에 그나이먹고 들어오면 과고 조졸들도 넘쳐나는 곳에서 잘난사람 취급 못받으니까 지잡대 가면 그래도 어린애들이 우와 해줄거라 생각하고 간거지.
남들은 제 나이에 학교 나와서 사회에서 어른의 세계에 들어가 뭔가를 이루고 있을때 저 사람은 30 40먹어서도 수능성적만 갖고 새까만 고딩애들 앞에서 떠받들어지고 싶어할 거 같다. 현실은 과외/인강판에서도 낮은 대학 갔어도 석박사 따고 커리어 쌓아올라간 동년배 동료들한테 뒤쳐지는 처지겠지만 ㅋ
ㅋㅋ 정리 굿
이상 인생 망한놈의. 망상 ㅇㅇ
@@김도훈-d7jㅈㄴ 맞말인데? ㅋㅋ 대학하나도 적응못하는게 자랑?
@@김도훈-d7j맞말인데 난 왜 버튼이 눌렸니
특히 의대는 적성에 맞지 않으면 다니기 어렵지요
피 보는거 못하겠다고...의대 안가고 서울대공대 간 사람도 봤어요...
아! 나도 나한테 딱 맞는 일을하고 싶다~
그런일이 존재할까요?
동갑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
연대 의대.. 저에겐 엄청 높은 에베레스트 같은 산입니다.
그런 거대한 산에서 내려와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선택은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과거의 방황과 망설임 때문에 졸업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후회를 접어두고 앞으로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용기 있게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기업 다니다가 중소기업으로 이번에 옮겨요..
자신에게 맞는 옷을 다 찾아입는거죠
임용고사 합격해도 교사를 못 할 수 있는데...임용 고사 합격하시고 상위 5퍼센트 수업이 아니라 수포자가 상위 30퍼센트 안에 들 수 있는 수학 강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이 의사되면....환자가 더 큰일나겠다.... 생명을 다루는 일에 직종하려면 명석하고 실수없이 잘하는사람들이 해야함.
그런데 연대 의대 갈 정도면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가지 한참 밑에 비교도 안되는 조선대 수교과 라니..
이미 연대의대라는 타이틀있음 굳이
다시 공부해서 수학교육과
갈필요없다.
@@조하-h2v 조선대 수학교육과에 갔다는데 무슨 말이신지?
@@jackchris8265 ㅈㅅ서울대를 안붙임
@@조하-h2v 뭔소리신지?
@@jackchris8265 빡대가리면 이런댓글쓰지머라
와..용기가 대단합니다.
선택에 후회하지말고 부디 성공하기 바랍니다.
화이팅!!
맘고생이 심하셨나 폭삭 삭아버렸네ㄷㄷ
28살인데 최소 부교수급의 교수님인줄 대학생일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