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조경, 난방 등 실제 경험하신 내용 자세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 번 전원생활을 해 보셨기에 다시 입성하시면 누구보다 멋지게 생활하시리라 믿습니다. 전원생활의 꿈 하루 빨리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도시인들은 전원생활이 로망이지만 성공사례는 아주 극소수 입니다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면 살건지 말건지 답이 나옵니다 답도 안 나왔는데 덜컹 사 버리면 그날로 부터 암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에 처하게 되고 도시로 나가고 싶어도 맘대로 못 나갑니다 한마디로 창살없는 감옥이 되는 겁니다
나도 젊었을 땐 전원생활 꿈꿨는데ㅡ도시에서만 살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에게는 안 맞는듯 ㅡ삼년 정도 살다가 불편함과 외로움에 도시의 부정적인 면까지 그리워져서 도시로 돌아옴. 우리 애들 한텐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 함 ‘ 내게 효도 한답시고 공기좋은 시골에 보내지 말고 좁아도 서울 한 복판에 살게 해 달라’ 고ㅡ 뭐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까 ㅡ난 그렇더라고요
그 모든게 장점이네요 ^ ^ 병원 문제는 약간 그래요 살다가 아픈데 큰 병원 못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아파트 엘베 애가 혼자 타다가 사고 나면 어쩌지 나쁜사람 만나면 어쩌지 불나면 도망갈때 없어서 어쩌지 하는 걱정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잔디는 풀뽑는 작업은 너무 고되죠 잔디는 살고 풀만 죽는 약이 있습니다 면적을 줄이는게 포인트이긴 하죠 그리고 지네,개미도 토양살충제를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무난히 살아집디다 힘들어도 쌀 나오는 짓도 아닌데 집 주변을 가꾸고 청소하고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 그리 행복할수가 없네요 건강한 노동을 하니 백화점쇼핑으로 버텼던 삶에 정말 콧방귀가 나오더군요
관점, 또는 가치관에 따라 아파트나 주택의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말씀하신 잔디제초제를 사용해 봤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잔디 면적도 처음에 비해 반으로 줄였고요. 전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만족하시고 계신 것 같아 같은 시골사람으로서 흐믓합니다. 경험해 보고 주시는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이 꼭 산속에만 있어야 하는 법도 아니여서, 그나마 시내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전원주택도 많고, 단지로 지은 곳도 많아서 요즘 전원주택도 배달되는 곳들은 많아요... 위치에따라 되고안되고 차이지...전원주택이라고 다 안되는건 아님. 양평은 충분히 그럴만도 합니다. 예전에 양평 호텔에서 일할때, 좀 외진곳에 있다보니 새벽에 담배하나 사러 갈려면 자동차로 왕복 30분걸렸네요 양평이 전원주택으로 유명한건 아는데.. 위치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고, 양평역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가게도 거의 없고 편의점도 없어서 외진곳에 전원주택이라면 배달은 거의 불가능할듯. 참고로 저도 전원주택이 최종 목표입니다. 지금 제주도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는 있겠지만, 2층집건물에 1층은 간단한 카페 같은거 운영하면서 제가 원하는시간대에 그냥 가게 오픈하고 하면서 좀 프리하게 살고 싶은게 꿈이네요 아는 지인이 그렇게 사는데 수입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더라구요..
깊은 산속 있어도 전원주택이고 도시 가까운 곳도 전원주택이라 말하는 등 전원주택이라는 범위가 워낙 넓어서 말씀처럼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주 생활을 계획하시고 계시는군요.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배달 안되는 건 치킨 마니아인 저에겐 너무 단점이지만 잔디깍기 눈 치우기 낙엽치우기 벽난로 있다면 장작 패기 너무나 행복할거 같습니다 현재25으로 학생때 부터 전원생활의 꿈이 있습니다.. 평일엔 빡세게 일을 하고 주말엔 바베큐를 하고 불쏘시개를 하며 몇시간을 보내고 멍때리면서 구름과 풀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다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안전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자연의 것들을 보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결론 평일 빡세게 일하고 주말 빡세게 즐기자 그것을 내 집에서..
치킨 배달이 되는 전원주택지도 있으니 그런 곳을 알아 보시면 만족도가 더 커질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전부분도 cctv로 일정 부분 해결되고, 실제 살아 보면 큰 문제거리는 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벌레는 여름에 불켜놓으면 너무 많이 날라와서 6시부터 9시까지만 집안에 불꺼넣고 있으면 이상하게만큼 싹 사라져서 그냥 데크에 뒹굴다가 그냥 거기서 자기도합니다. 처음엔 싹다 잡아서 죽였지만 불꺼넣으면 안오기도하고 외부에 불켜놓으니 반으로 줄어서 몇시간만 참으면 집안엔 벌레가 별로없습니다. 잡초도 그냥 앞마당은 포기하고 콘크리트 부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뒷마당하고 집 양옆만 하게되어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앞마당에 갈라진틈으로 잡초가 자라네요. 마트 는 서울에서도 차로 이동했으니 크게 불편한점없었고 술은 그냥 안마시니 걱정할것없었고 집 유지보수한는것도 그쪽 계통이기도하고 전문가수준은 아니지만 만들고나면 뿌듯하기도하고 고치는것도 재미있어서 단점이라고 하기는그렇습니다. 저는요.ㅎ 유지보수에 단점은 뭔가를 내가 만들어야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가늠할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많이사거나 적게사서 남거나 운송비가 더들거나 공사기간이 길어진다 ? 공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단점 아닌단점이네요 ㅎ 농사야 아부지가 다 지으시니 그냥 필요한 재료들만 사다주고 밭갈아주고 관리기 고쳐주고 하는것밖에 없으니 관심밖입니다. 고양이들 오면 사료주고 물먹이고 재미있고 내가 가마솥뚜껑에 고기를 구어먹든 돌 무더기에 고기를 구어먹든 누가 뭐라안해서 여름엔 거의 매일 고기를 먹어요 쌈들이야 밭에서뜯어오면되고 ㅎ 불편한점은 벌똥이 차에 계속 뭍어서 새차를 해야하는점 , 집안에 흙이 자꾸 나오고 , 정화조 청소 ,송화가루 , 하수구 청소 , 봄에 는 두룹딴다고 사람들오고 , 가을에는 밤 줍는다고 사람들오는데 못오게할수도 없고 손님대접하고 가고나면 치워야하는게 이리저리 많내요 . 그리고 거름을 줘서 냄새나는것도 있네요 ㅎ
앞마당에 콘크리트 타설... 관리면에선 최고죠. ^^ 저도 공구가 계속 들어 가고 있는 1인 입니다. 저도 자재 가늠하는 부분이 가장 짜증 나고, 때론 자재 보다 운송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써 주신 글을 읽고 있으니 상황 하나 하나가 영상 처럼 그려집니다. ^^ 같은 시골 사람으로서 더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제 다른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들은 다룬것도 있는데 2탄도 다시 고려해 보겠습니다. ^^ 몇 가지만 먼저 말씀드리면, 개 짖는 소리는 사실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닭 우는 소리는 꽤 신경이 쓰입니다. 재활용품은 지역 마다 다른데 제가 있는 곳은 일주일에 한 번 수거해 갑니다. 인터넷 신청하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전원생활 19년차의 생각입니다. 1. 공기 좋고 물도 좋고 소음도 없다. 2. 층간소음이나 주차문제가 없다. 3. 전원가꾸기를 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매일 관리한다. 4. 떨어진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상부상조하며 생활한다. 5. 정원의 잔디, 수목, 꽃밭을 관리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6. 텃밭에 온갖 채소를 가꾸면서 자급자족하고 친지, 이웃과 나눈다. 7. 닭을 사육하며 음식쓰레기 일부 해결하고 알과 고기를 얻는다. 8. 도시에 있는 자식들과 친지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9.고기를 구워 먹어도 연기나 냄새의 폐해가 거의 없다. 10. 차량 2대로 교통을 해결한다. 11. CCTV를 설치하여 보안에 도움을 준다.
저도 전원주택 6년차인데 마니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음식배달 못하는건 지금 도움이 되고, 대리기사 안들어오는것 때문에 술자리를 줄이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차는 한대인대 오히려 두대에서 한대로 줄였어요. 차 한대 연비용이 700정도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많은 정보 오갔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17년차 입니다. 저는 장점을 올리겠습니다. 1.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물이 좋습니다. 2. 조용하고 사생활 침해가 적습니다. 3. 부지런해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4. 텃밭을 가꾸며 적당한 노동과 수고로 채소, 과일을 얻습니다. 5.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휴식과 평안을 즐깁니다. 6.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7. 개와 닭을 기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8. 강가에서 낚시와 가까이 있는 명산에서 등산도 즐깁니다. 9. 병원이나 약국에 가는 일이 거의 없지만 인근의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와 영화, 음악을 즐깁니다.
남편 명예퇴직하고 4~5년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남편이 나무키우기나 손으로 하는 취미가 많아 로망이라 생각해보고 있는데 제 입장에선 이나이에 시골들어간다는게 좀 신경쓰이네요. 저도 텃밭가꾸기나 예쁜정원도 좋은데 의외로 무서움을 너무 많이타서 그것또한걱정이구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건강이 언제까지 허락할지도 모르겠고 ‥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단점에 대해서 정리한 영상이고 장점에 대해서도 정리한 영상도 있습니다. th-cam.com/video/5cgPKBGyCVo/w-d-xo.html 도시에서 15분 거리면 영상에서 언급한 단점 중 많은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하시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전원주택사는데 완전 시공로 들어가니 이같은 경우가 발생되는것이고 도시주변 전원주택은 여기서 얘기한것과 전혀 달라요. 대리운전도 가능하고 걸어서 10분이내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걸어서 5분이내 편의점도 있고, 상하수도 좋고, 정화조는 다이렉트로 처리되기때문에 아무 어려움이 없어요.. 어디에서 전원생활하느냐입니다. 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원생활 만족합니다.....참고로 저는 용인에서 전원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가깝고 모든 편의시설 걸어서도 이용가능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느냐 입니다....
전원주택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인프라가 좋은 전원주택 단지가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일 수록 땅 값이 비싸기 때문에 개개인의 예산에 맞춰 차선택으로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약간 지역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용인 뿐만 아니라 다른 전원주택 단지들도 생활편의에 관련된 인프라가 하루 빨리 구축되길 바래봅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전원생활 응원드립니다. ^^
미국에서는 가난한 서민들이 도시에서 살고 부유층들은 대도시 외곽에 모여 삽니다 예를들면 미국 LA나 뉴욕시 외곽에 운동장처럼 넓은 잔듸마당과 뒷마당에 풀장이 있고 차고는 세개정도와 샤워장딸린 화장실 세개정도 있는 집은 중산층이상에 속합니다 전기 가스 상하수도 시설이 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집이 아주 현대식으로 멋있네요 한가지 궁금한데 있는데요 쓰레기 수거 차는 오나요? 만약에 안오면. 리싸이클링 은 어떻게 처리 하나요 ? 병,프라스틱.신문지등등 그리고 가스는 LPG 가스통을 사다가 끼우나요? 물은 지하수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네요. 보통 시골도 다 지하수는 아니죠? 지하수 사용하면 수도 요금은 안나와요?
말씀만 들어서 생활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전원생활을 선택하는 분들은 그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의견 감사드리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택배 잘 들어옵니다. 전원생활을 편하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일등공신이 택배라고 생각됩니다. ^^ 서울 살 때 보단 하루, 이틀 정도 늦게 도착합니다. 새벽 배송까진 아직 안되고요. 제가 사는 양평지역 기준으로 배송기간이 3일정도 걸립니다. 인구수가 얼마인지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사왔을땐 배송이 4,5일 걸렸던 것이 지금은 인구수가 늘어서인지 3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도시생활은 왠지 쪼끼는 시간들이 귀농귀촌 전원생활하면서 경제만 해결되면 최고의 행복은 자연에 있는것 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최고의 행복은 자연에 있다' 멋진 말씀이십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쪼끼는?ㅎㅎㅎ 실례지만 쫓기는입니다.
어디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지요...
전원 좋아요~~~
감사합니다.
양쪽에 살아본 결과...
도시 외각쪽의 단독 주택이 제일 편해 보입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장난이 아니네요...
딱 선택하라면 전원주택입니다.
도시 외각 쪽 단독주택이라면 생활 편의 시설 등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생활하기 편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 같이 층간 소음도 없고요. 말씀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층간 소음 싫으시면 아파트 탑층 가시면 됩니다~ 단독 주택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아파트 가격이면 충분한곳도 많아요. 도시외곽에 오래된집 수리만 잘하면 좋아요.
*2주택소유방지를위해 근생시설
or 농가주택신축
인허가시 연면적
및 시설제한사항
이 있는지요?
*최근 콘테이너
아닌 개량시킨
농막설치는 전국
적으로 제한시켜
개발행위를통한
부담금납부를
유도시키는경향
이커 난감하네요
@@조회남-e5f ㅡ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에 신임이 갑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공감합니다
하루가 늘 짧아 행복하지요
그만끔 움직임이 많타고~~
하루가 짧아 행복하다란 말씀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 의견 감사드립니다. ^^
조용하고 공기가 좋아서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고 여름에도 열대야도 없고 그야말로 지상의 낙원이고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에 신임이 갑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원생활에 만족해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공감이 가는 말씀이 많네요 ㅎ 저도 6년 전원생활하다 사정상 접고 아파트로 왔네요
몇년뒤 다시 전원입성을 꿈꾸고 있습니다ㅎ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난방이 진짜 문제인데 LPG가스난방이여서 벽난로와 냉방겸용 난방기를 설치하고 전기료때문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도움을 받았네요 다만 벽난로는 난방엔 큰도움이 되지만 청소가 성가실수도 있습니다 목재는 배달됩니다 1루베당 15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한겨울나는데 약6~70만원 했던거같네요
벽난로연통 청소도 업체에 겨울전에 한번.
데크는 2년마다 오일스텐해야하니 설치규모가 작거나 석재테크가 낫습니다 나무데크밑이 흙이면 벌레많으니 포장이 낫더라구요
조경이나 대지지반 구축이 석축이면 뱀 모여드니 없는게 낫긴한데 있다면 구멍에 나프탈렌이나 휘발유뿌리고 고양이키우면 뱀 보기 힘들어요
또 지네가 보이면 창문 배수구는 아예 실리콘으로 막으세요 잔듸많으면 깎고 처리하는것도 고역입니다 파고라나 바베큐장정도 근처만 잔듸있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즐기러온거지 노동이되면 어렵습니다ㅎ
아주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어느정도 조치만해주고 살면 전원생활의 매력이 더큰것 같습니다
데크, 조경, 난방 등 실제 경험하신 내용 자세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 번 전원생활을 해 보셨기에 다시 입성하시면 누구보다 멋지게 생활하시리라 믿습니다. 전원생활의 꿈 하루 빨리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 정보네요...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oly님은 일본어 채널 운영하시네요. 방문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찬찬하게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
전원생활10년차입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공감합니다.
구독,좋아요,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 또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현실적인 문제들 참고 잘 하고 준비 하겠습니다~
네 미리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얼른가서 살고싶은데 아직 여유가
부족해서 못가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원하시는 전원생활 빠른 시일 안에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저두요. 땅만 사놓고 있어요.
최소 5~7년쯤후에라야 가능할듯..나이는 자꾸 먹고 에휴..
땅만 사놓은 비사업용 농지는 이제 세금 엄청 나올 겁니다
전원주택을 사려거든. 전세로 살아보고 사는게. 탁월한 선택 일겁니다
네 저도 동감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경남쪽은 전세가 없다는 게ㅠ
👍👍👍
월세가 더안전해요.
도시인들은 전원생활이 로망이지만 성공사례는 아주 극소수 입니다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면 살건지 말건지 답이 나옵니다
답도 안 나왔는데 덜컹 사 버리면 그날로 부터 암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에 처하게 되고 도시로 나가고 싶어도 맘대로 못 나갑니다 한마디로 창살없는 감옥이 되는 겁니다
잔디 심어두 됩니다 풀 많이 나죠
하지만 일주일에 두세시간만 잔디에 신경쓰세요 풀 없습니다 일년에 잔디 5번만 깍으면 깔끔합니다 전원생활 머하러 하세요 이 재미죠
게으른사람은 오지마세요 아파트살면서
리모콘 누지르면 편하죠 음식쓰레기
건조기에 말려 거름하세요
경험에 의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정답입니다.
개인의 취향이죠..일하는게 싫다시면 아파트..땅밟고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식물가꾸기 좋아하시면 전원생활..저는 하루종일 갇힌 공간에서 층간소음 시달리는건 싫어서 자식들 학업 끝난후 망설임 없이 시도했는데 주위에서 적응 잘한다고들 부러워해요.
1인 1카 필수!!
똥차라도 두대 있어야합니다
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의 삶이 그러한 것이라기 보다는 농촌생활이 그렇다오.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보는것도 삶의 지혜가 아닐지?
네 말씀처럼 전원생활 보단 농촌생활이란 말이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저도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지금은 장점으로 바뀐 것도 있습니다. 삶의 지혜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ㅎㅎㅎ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어쩌면 시골사는 맛이지요. 저는 13년차인데
정말 건강해졌다고 느낍니다
네 말씀처럼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이 되는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모든 조건이 잘 맞았다고 볼수 있겠죠
나도 젊었을 땐 전원생활 꿈꿨는데ㅡ도시에서만 살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에게는 안 맞는듯 ㅡ삼년 정도 살다가 불편함과 외로움에 도시의 부정적인 면까지 그리워져서
도시로 돌아옴. 우리 애들 한텐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 함
‘ 내게 효도 한답시고 공기좋은 시골에 보내지 말고 좁아도 서울 한 복판에 살게 해 달라’ 고ㅡ
뭐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까 ㅡ난 그렇더라고요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경험하신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전 시골출신인데요.
아휴 로망만 가지고는
택도 없어요. 부모님이 항상 가꾸고
단도리 해서 좋은거지
저보고 살라하면 싫어요.
걍 가끔 부모님 뵙고 오는게
좋아요.
가끔이라도 부모님 댁에서 힐링 되시겠네요.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만큼 부모님이 부지런하시고 고생하신거지요ㅎ
막연하게 전원생활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다 공감이가네요
하지만그것도 적응하면 괜찮아요 찌든도시생활
전원에와서 넖은마당에서 고기구워먹으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합니다 좋은점도많아요 아파트에서도편하긴해도 층간소음 장난아님 스트레스가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장점도 많이 있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구독과 조아요 꾹 눌렀씀돠
정보계속부탁요/~~♥♥♥
구독 좋아요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하지만 전원주택에 살면서 도시와 똑같은 생활을 할려고하니까 어려운거고 ,시골에서 태어나서 도시에 살다 귀촌한 분들은 별 어려움없이 사시는 걸 봤습니다.
네 전원에 좋은점이 익숙해지니 도시의 편의성까지 바라는 욕심이라고도 한편으론 생각이 듭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원주택살아보니
부지런해야할것같아요
보일러도 몇년에한번씩
갈아줘야하구요
장단점이있어요
그래서 시골살이는
면소재지가딱좋아요
네 아무래도 아파트 보다 손이 많이 가니 부지런해야 깔끔하게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어릴때 시골에살아서인지 아파트5년살다 다시전윈주택으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네 만족하신다니 보기 좋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두 양평살이 10년차인데요 대부분 공감되지만 저의 집은 면소재지 5분거리 피자. 치킨. 중국음식 정도는 배달되네요
지역따라 조금은 편차가 있어요 지역 선택시 너무 외진 곳 선택은 비추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양평에 오신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기든 저기든 다 살아봐야 알게 되겠죠
어디든 장점만 있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고요
그저 단점은 장점 또는 무한긍정태도로 승화시키며 살아야ᆢ
네 저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술값, 외식비가 기름값을 비롯, 자동차 관련으로 나가겠군요. 그래도 건강면에선 웰빙라이프를 누리는건 좋네요.
마이크를 사용하면 더욱 뚜렷한 음질의 영상을 들을 것 같아요. 2~3만원밖에 안 해요.
네 유튜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찍은 영상이라 많이 미흡합니다. 조언 감사드리고요. 지금은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도 전원주택에 살지만
오히려 도시보다 정신적으로 편안하기에 불편함은 잊어버렸습니다.
오히려 도시가 불편합니다 ㅎㅎ
전원주택에 사시는 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 불편함을 잊어 버렸다... 멋진 말씀이십니다. 항상 행복한 전원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시골러들 화이팅입니다 ^^
빙~~고! 문화생활 즐기러 자주 나가기도 좋아요. 주거생활은 쾌적하게..
그 모든게 장점이네요 ^ ^
병원 문제는 약간 그래요 살다가 아픈데 큰 병원 못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아파트 엘베 애가 혼자 타다가 사고 나면 어쩌지 나쁜사람 만나면 어쩌지 불나면 도망갈때 없어서 어쩌지 하는 걱정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잔디는 풀뽑는 작업은 너무 고되죠 잔디는 살고 풀만 죽는 약이 있습니다 면적을 줄이는게 포인트이긴 하죠 그리고 지네,개미도 토양살충제를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무난히 살아집디다 힘들어도 쌀 나오는 짓도 아닌데 집 주변을 가꾸고 청소하고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 그리 행복할수가 없네요 건강한 노동을 하니 백화점쇼핑으로 버텼던 삶에 정말 콧방귀가 나오더군요
관점, 또는 가치관에 따라 아파트나 주택의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말씀하신 잔디제초제를 사용해 봤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 잔디 면적도 처음에 비해 반으로 줄였고요. 전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만족하시고 계신 것 같아 같은 시골사람으로서 흐믓합니다. 경험해 보고 주시는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어머 전원생활의 단점중 벌레들 말고는 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네요
스테인칠 페인트칠 성애자 ㅎㅎ
당장 전원생활 하고 싶네요
셀프 인테리어나 직접 몸으로 작업하는걸 즐기시나보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전원주택에 더 잘 적응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완전도시 말고 완전깡시골 말고
읍내에 있는 전원주택 추천 마트 편의점도 있고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은 서울가까운 김포 최곱니다 자연에 둘러싸여서 공기도 좋고 마을이 형성된 이런경우 최고죠 집 둘레는 포장이 돼서 파충류는물론
쥐한마리 없고 아주 좋습니다 관리비도 적게 들고요~~~
네 도시 접근성이 좋은 전원주택지가 처음 전원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이 꼭 산속에만 있어야 하는 법도 아니여서, 그나마 시내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전원주택도 많고, 단지로 지은 곳도 많아서
요즘 전원주택도 배달되는 곳들은 많아요...
위치에따라 되고안되고 차이지...전원주택이라고 다 안되는건 아님.
양평은 충분히 그럴만도 합니다.
예전에 양평 호텔에서 일할때, 좀 외진곳에 있다보니 새벽에 담배하나 사러 갈려면 자동차로 왕복 30분걸렸네요
양평이 전원주택으로 유명한건 아는데..
위치에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고, 양평역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가게도 거의 없고 편의점도 없어서
외진곳에 전원주택이라면 배달은 거의 불가능할듯.
참고로 저도 전원주택이 최종 목표입니다.
지금 제주도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물론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는 있겠지만, 2층집건물에 1층은 간단한 카페 같은거 운영하면서
제가 원하는시간대에 그냥 가게 오픈하고 하면서 좀 프리하게 살고 싶은게 꿈이네요
아는 지인이 그렇게 사는데 수입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더라구요..
깊은 산속 있어도 전원주택이고 도시 가까운 곳도 전원주택이라 말하는 등 전원주택이라는 범위가 워낙 넓어서 말씀처럼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주 생활을 계획하시고 계시는군요.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배달 안되는 건 치킨 마니아인 저에겐 너무 단점이지만
잔디깍기
눈 치우기
낙엽치우기
벽난로 있다면 장작 패기
너무나 행복할거 같습니다 현재25으로 학생때 부터
전원생활의 꿈이 있습니다..
평일엔 빡세게 일을 하고
주말엔 바베큐를 하고 불쏘시개를 하며 몇시간을 보내고 멍때리면서 구름과 풀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다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안전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자연의 것들을 보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결론
평일 빡세게 일하고
주말 빡세게 즐기자
그것을 내 집에서..
치킨 배달이 되는 전원주택지도 있으니 그런 곳을 알아 보시면 만족도가 더 커질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전부분도 cctv로 일정 부분 해결되고, 실제 살아 보면 큰 문제거리는 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용인동백쪽 타운하우스를 가봣는데.주변에 대학병원.이마트.초.중.고 임산배수..살고 싶은데 비싸더라구요.거긴 쿠팡이나 야식배달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돈이 웬수네요
네 아무래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면 전원생활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그 놈의 돈이 문제지만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정도 불편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선택받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전원주택의 최고 선망 도시 양평!
네 저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벌레는 여름에 불켜놓으면 너무 많이 날라와서 6시부터 9시까지만 집안에 불꺼넣고 있으면 이상하게만큼 싹 사라져서 그냥 데크에 뒹굴다가 그냥 거기서 자기도합니다.
처음엔 싹다 잡아서 죽였지만 불꺼넣으면 안오기도하고 외부에 불켜놓으니 반으로 줄어서 몇시간만 참으면 집안엔 벌레가 별로없습니다.
잡초도 그냥 앞마당은 포기하고 콘크리트 부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뒷마당하고 집 양옆만 하게되어서 조금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앞마당에 갈라진틈으로 잡초가 자라네요.
마트 는 서울에서도 차로 이동했으니 크게 불편한점없었고 술은 그냥 안마시니 걱정할것없었고 집 유지보수한는것도 그쪽 계통이기도하고 전문가수준은 아니지만 만들고나면 뿌듯하기도하고 고치는것도 재미있어서 단점이라고 하기는그렇습니다. 저는요.ㅎ 유지보수에 단점은 뭔가를 내가 만들어야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가늠할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많이사거나 적게사서 남거나 운송비가 더들거나 공사기간이 길어진다 ? 공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게 단점 아닌단점이네요 ㅎ 농사야 아부지가 다 지으시니 그냥 필요한 재료들만 사다주고 밭갈아주고 관리기 고쳐주고 하는것밖에 없으니 관심밖입니다. 고양이들 오면 사료주고 물먹이고 재미있고 내가 가마솥뚜껑에 고기를 구어먹든 돌 무더기에 고기를 구어먹든 누가 뭐라안해서 여름엔 거의 매일 고기를 먹어요 쌈들이야 밭에서뜯어오면되고 ㅎ 불편한점은 벌똥이 차에 계속 뭍어서 새차를 해야하는점 , 집안에 흙이 자꾸 나오고 , 정화조 청소 ,송화가루 , 하수구 청소 , 봄에 는 두룹딴다고 사람들오고 , 가을에는 밤 줍는다고 사람들오는데 못오게할수도 없고 손님대접하고 가고나면 치워야하는게 이리저리 많내요 . 그리고 거름을 줘서 냄새나는것도 있네요 ㅎ
앞마당에 콘크리트 타설... 관리면에선 최고죠. ^^ 저도 공구가 계속 들어 가고 있는 1인 입니다. 저도 자재 가늠하는 부분이 가장 짜증 나고, 때론 자재 보다 운송비가 더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써 주신 글을 읽고 있으니 상황 하나 하나가 영상 처럼 그려집니다. ^^ 같은 시골 사람으로서 더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ㅗ
전원주택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측간소음은 어떤지요 특히 개짖는소리등 그리고 재활용 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인턴넷은 어떻게 사용 하시나요 그리고 동네 이장등 동내 텃세등도 심하다고 하던대 나머지 부분도 2탄 만들어 제공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다른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들은 다룬것도 있는데
2탄도 다시 고려해 보겠습니다. ^^
몇 가지만 먼저 말씀드리면,
개 짖는 소리는 사실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닭 우는 소리는 꽤 신경이 쓰입니다.
재활용품은 지역 마다 다른데 제가 있는 곳은 일주일에 한 번 수거해 갑니다.
인터넷 신청하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chanjipsa 친절한 답변 감사 드려요 고맙습니다
전원생활 19년차의 생각입니다.
1. 공기 좋고 물도 좋고 소음도 없다.
2. 층간소음이나 주차문제가 없다.
3. 전원가꾸기를 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매일 관리한다.
4. 떨어진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상부상조하며 생활한다.
5. 정원의 잔디, 수목, 꽃밭을 관리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6. 텃밭에 온갖 채소를 가꾸면서 자급자족하고 친지, 이웃과 나눈다.
7. 닭을 사육하며 음식쓰레기 일부 해결하고 알과 고기를 얻는다.
8. 도시에 있는 자식들과 친지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9.고기를 구워 먹어도 연기나 냄새의 폐해가 거의 없다.
10. 차량 2대로 교통을 해결한다.
11. CCTV를 설치하여 보안에 도움을 준다.
네 말씀처럼 전원생활의 장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전부 전원주택이라고해도 크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데크만 없었을뿐이지 마당관리 집관리 다 손수 하셨었죠. 이 영상을 보는 50대 이상되는분들은 그런 일들이 크게 낯설지는 않을 듯 합니다.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저도 전원주택 6년차인데
마니 공감이 가네요..
저도 음식배달 못하는건 지금 도움이 되고,
대리기사 안들어오는것 때문에 술자리를 줄이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차는 한대인대 오히려 두대에서 한대로 줄였어요. 차 한대 연비용이 700정도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많은 정보 오갔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같은 전원생활하시는 분이라 더 반갑습니다. 차 빼고는 저와 비슷하시네요. 말씀처럼 앞으로 많은 정보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chanjipsa 네네, 감사합니다.
용인 오시면 연락함 하세요~~
입지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외가 친가가 차로 10분 거리인데 외가댁은 말씀하신대로 벌레가 넘 많아서 힘들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친가쪽은 벌레가 거의 없더군요.
둘다 읍에서는 멀리 떨어진 곳인데도요.
새나 축사등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ㅎㅎ
축사가 있으면 아무래도 벌레가 많이 꼬이긴합니다. 경험하신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으면 전원주택전월세를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후회가 없을것임.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체험해보는것이 가장 좋음
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원생활 17년차 입니다. 저는 장점을 올리겠습니다.
1.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물이 좋습니다.
2. 조용하고 사생활 침해가 적습니다.
3. 부지런해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4. 텃밭을 가꾸며 적당한 노동과 수고로 채소, 과일을 얻습니다.
5.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휴식과 평안을 즐깁니다.
6.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7. 개와 닭을 기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8. 강가에서 낚시와 가까이 있는 명산에서 등산도 즐깁니다.
9. 병원이나 약국에 가는 일이 거의 없지만 인근의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와 영화, 음악을 즐깁니다.
저보다 전원생활 선배님이시네요. 안그래도 전원생활 장점에 대한 내용도 올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해 주셔서 올릴 필요가 없겠습니다 ^^; 대부분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행복 하시겠어요,
병원이나 약국에 갈 일이 없다니 건강한 가 봅니다
전원주택은 평소 건강한 사람이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남편 명예퇴직하고 4~5년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남편이 나무키우기나 손으로 하는 취미가 많아 로망이라 생각해보고 있는데 제 입장에선 이나이에 시골들어간다는게 좀 신경쓰이네요.
저도 텃밭가꾸기나 예쁜정원도 좋은데 의외로 무서움을 너무 많이타서 그것또한걱정이구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건강이 언제까지 허락할지도 모르겠고 ‥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
전원주택지 중에도 병원이 가까운 지역이 있습니다. 또 무서움 부분은 혼자 동떨어진 곳 보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마을을 선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chanjipsa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전원생활도 완전 깡촌이아닌곳은 배달다되던데;;;;여기서도 차타고 시가지나가는데 10정도밖에안되서그러는지 배달다해줌.. 5분만걸으면 동네슈퍼에서 담배도팔고.ㅋㅋㅋ그단점이나 장점은 어느지역이냐에따라서 다른듯..근데 궁금한게 강원도쪽은 그렇다할만한 시가지가없나요??-_- 울아버지같은경우도 암수술이랑 그지역에서 다해결하셧는데...아무리시골이라도 대부분 10~30분거리에는 시가지들이자리하고있을터인데..
네 말씀처럼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전에 살았던 전원주택에선 배달이 들어왔었습니다. 5분 걸으면 슈퍼 나온다니 저로선 부러울 따름입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태양열하면 지원비 나와서.난방비 별로 안나와요.
네 태양열...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전원생활을 잘 적응하면서 지내면 천당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불편함은 감수해야되는 일이고 요령이 생기면 참 좋은 곳이 자연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좀 더 편리하게만, 좀 더 쉽게쉽게, 좀 더 빨리빨리만 하려는 우리들의 잘못된 습관이 더 문제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전원주택에서. 우리집푸들들 마당에 풀어놓고 살고싶은데ㅋ신랑은 싫대요. 마당가꾸기부터 온갖일은자기차지가될거라며ㅋ
보통은 신랑이 가자고 하고 와이프가 반대하는데... 반대시군요. ^^; 전원주택이 손이 많이 가긴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
백평에서 백오십평정도가 적당해요.주변이 자연인데 주택은 자신들이 감당할수 있을정도..참고로 저희는 백사십평정도로 진돗개 풀어놓고 텃밭 과실수 몇그루..충분합니다.
시외곽 마당 큰 빌라에 사니 좋아요. 20세대. 4층.
네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러면 집에서마시는 회수가늘지않을까요
술 말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 밖에서 술 마시는 횟수는 현저히 술었공, 이에 반해 집에서 술 마시는 횟수는 늘었네요. ^^;
음식쓰레기 쉅게 확 처리할수 있는방법있습니다 저는 30년차 할매입니다 처음엔 불편했는데 아무리 많아도 문제가 안됩니다
네 음식물 쉽게 처리하는 방법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장단점이 있겠지요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감에 전원은 포기~
아무래도 도시 아파트 살아야겠어요
네 말씀처럼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미국은 나이들면 도시로 나갑니다 왜 병원가깝고 생활이 편리하니까요 , 버스가 없어 시골에살면 큰일납니다 , 운전하면 꼼작못합니다
천국이 불편한점이 잇으면 천국이아니죠. 디테일한테 정보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대부분 전원 주택단점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도심에서 수십키로떨어젔거나
편으시설이 열악곳에 자리해서그런거아닌가 십내요 내가사는 마을은 음식배달은 물논 식자 재까지도 배달이잘되고 병원역시 10키로 내외에 분당 서울대병원 차병원.재생병원외 일반병원은 열거할수없을정도 입니다 택지대금을 조금만더 생각하시면얼마던지 좋은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내려가면 마을뻐스도있고요 정원이나 집안일은 운동이라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그렇다고 여기가 평지에있는 주택이아니고 해발 약300미터 내외에있는 산속에있는 마을입니다
전원 생활을 생각하시는분들은 너무멀리 가시거나 시골농가를 구입하실때 생각을 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프라가 좋은 곳에 계시는군요. 직접 경험하신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솔직히 저도 시골에서 자랐고 아직도 명절이나 가끔 시골에 내려가는데 제가 살던 시골은 시골도 아닌것 같네요... 차로 10분이내에 이마트가있고 편의점이 도보로 1분내에 있는데 엄청난 시골인건 확실....
마트도 마트지만, 편의점이 도보로 1분내... 엄청 부럽습니다. ㅎ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내년5월에 도시 15분거리 전원주택으로
입주하는데~~
몇번의 영상을 보다보니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장점보다 단점만 이야기 하니~~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단점에 대해서 정리한 영상이고 장점에 대해서도 정리한 영상도 있습니다.
th-cam.com/video/5cgPKBGyCVo/w-d-xo.html
도시에서 15분 거리면 영상에서 언급한 단점 중 많은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하시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뱀은 진짜 적응 안될거 같아요 그래도 부렵습니다 서울에 직장도 있으이고 좀 불편하시지만 휴일날은 온가족이 전원 생활을 즐기실거자나요 행복하세요
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아직까진 만족감이 그 불편함들을 커버해 줍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저는 전원생활 10년차인데 아파트보단 낮습니다
일단 공기좋고 여름도 도시보다 시원하고 모든것은 게을러서 그렀습니다
편한것만 찾다보니까
네 말씀처럼 편한 것에 익숙해진 욕심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아휴 낮다마다요 천국이지요 천국이 하늘에 있나요 내가 살고있는곳이 편안하면 천국이지요 전원생활 불편한거 한번도 못느켜 봤네요 우리집은 자동차도 없어요 우리집에서 양평읍내까지 걸어서 40분이네요 급하지. 않으면 강길따라 걸어갑니다 올때에는 물건들이 있으니 택시이용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풀깍아주고 텃밭에 과일 야채 키우며 친척들한테 나누워주는 기쁨도 좋고요 저희집에는 뱀들도 수시로 나타나죠 처음에는 놀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래 너도 생명이니 살아야지 하면서 말도 걸어요 길냥이들 밥도주고하니 올해는 뱀이 들보이네요 아휴 모기 말도못하죠 야외에서 식사못해요 어찌나 댐비는지 그거빼고 다 좋지요
@@자목련-d5z 맞아요.
사람들은 좋은문명만 받아들여서 그런것같애요.
겨울만 벌레없고 세 계절 동안 벌레에 많이 물리고 모기 진드기 쐐기..... 위험할 때도 있어요. 진드기 물리면 응급실 가야합니다.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부암동이나 평창동에서의 단독주택 생활이라면 단점이 있을까요?
도시 안에 있다보니 전원생활에서 느끼는 생활 인프라의 불편함을 없을 듯 하고 아파트에 비해 관리요소가 많다는 점 일 듯 생각됩니다. ^^
저도 전원주택사는데 완전 시공로 들어가니 이같은 경우가 발생되는것이고 도시주변 전원주택은 여기서 얘기한것과 전혀 달라요. 대리운전도 가능하고 걸어서 10분이내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걸어서 5분이내 편의점도 있고, 상하수도 좋고, 정화조는 다이렉트로 처리되기때문에 아무 어려움이 없어요.. 어디에서 전원생활하느냐입니다. 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원생활 만족합니다.....참고로 저는 용인에서 전원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도 가깝고 모든 편의시설 걸어서도 이용가능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느냐 입니다....
전원주택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인프라가 좋은 전원주택 단지가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일 수록 땅 값이 비싸기 때문에 개개인의 예산에 맞춰 차선택으로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약간 지역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용인 뿐만 아니라 다른 전원주택 단지들도 생활편의에 관련된 인프라가 하루 빨리 구축되길 바래봅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전원생활 응원드립니다.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투자!
네 장점을 말씀해 주신것 같네요.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시골생활 25년;;;
왠만한 음식은 다 그렇저렇 야심한시각에 음식프로보다
치킨먹고싶다. 이럼 냉장고 뒤적뒤적 닭다리
튀기는 자신을 보게됨
전원생활 쉐프님이시군요 ^^; 어떤 느낌일지 공감이 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술이야 집에서 마시면 되죠. 서울살때였는데 집에서만 술드시는 분들 종종 있었어요. 밖에서는 실수한다나....;;
네 그래서인지 예전 보다 집에서 술 마시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chanjipsa 물론 사회생활하다보니 밖에서 마실기회가 있고 좋아하는 술집도 있으시겠지만요헤헷
답변 달아주시느라 수고많으시네요:)
이번에 구독했는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놀새-j8o 네 구독 감사드리고요. 영상 잘 봐주고 계신다니 보람차고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구구절절 맞는말씀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팀장님 바베큐먹고싶어요ㅋ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언제든 오셔!!! ^^
미국에서는 가난한 서민들이 도시에서 살고 부유층들은 대도시 외곽에 모여 삽니다 예를들면 미국 LA나 뉴욕시 외곽에 운동장처럼 넓은 잔듸마당과 뒷마당에 풀장이 있고 차고는 세개정도와 샤워장딸린 화장실 세개정도 있는 집은 중산층이상에 속합니다 전기 가스 상하수도 시설이 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네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만족하지만 우리나라 시골에도 도시가스, 상하수도, 하수처리장 등 기반시설이 더 잘 구축되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추운겨울에 추위가제일무서워서 난방어떡해단열하셨는지
저도 전세로 살았던 집은 단열이 잘 되지 않아 엄청나게 추웠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단열재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부실시공만 없다고 하면 아파트와 비교하더라도 춥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바쁘신데도불구하고 ~답장주셔서 고맙습니다 ~^^
@@jungjang8709 네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 ^^
하나를 포기해야하죠 녹색도 필요하고 편의점도 필요하면 성북동가야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단점을 승화할수있는 분만가세요 벌레는 우리의친구라고 생각하는분만
네 모든걸 만족할 수 없겠죠.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도시에서도 주문하고 찾으러가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단열재 시공만 제대로되고 창호도 삼중창쓰고 했다면 그리 많이들지는 않을듯. 전 춘천에 난방면적 47평에서 이번겨울 1 10 월부터 1 월까지 프로판가스비 8, 20, 31, 25 만원 들고 있습니다.
일년 6 개월간 난방비는 130 만원 예상 합니다. 아파트나 여기나..
네 요즘은 단열재도 좋아져서 말씀처럼 시공 잘하고 창호 좋은 것 사용하면, 아파트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47평에 난방에 1년 6개월간 130만원이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정보 공유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chanjipsa 일년중 10월부터 다음해 4월 .. 일년중 6개월간 이란 말인데 잘못 표현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불량단열이란 말인데..
전원생활 하고싶네요.. 어머니가 병원때문에 안내려가려고 하십니다 ㅠㅠ
네... 아무래도 어머니가 병원 다니시기 불편하시다면 힘드실 수 있겠네요. 언젠가는 전원생활의 꿈 이루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잘참고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더 유용한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호리.양평은 초.중 학교 통학시 스쿨 버스이용 가능 한지요 ?
제가 양평 전역은 알지 못하지만 문호리는 스쿨버스가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집이 아주 현대식으로 멋있네요 한가지 궁금한데 있는데요 쓰레기 수거 차는 오나요? 만약에 안오면. 리싸이클링 은 어떻게 처리 하나요 ? 병,프라스틱.신문지등등 그리고 가스는 LPG 가스통을 사다가 끼우나요? 물은 지하수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네요. 보통 시골도 다 지하수는 아니죠? 지하수 사용하면 수도 요금은 안나와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제가 있는 곳은 쓰레기 및 재활용은 일주일에 한 번씩 수거해 갑니다. 조리용으로 사용하는 LPG 가스는 배달 시킵니다. 물은 상수도 사용하고요 지하수 사용할 경우 요금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전원생활도 시내권에 가까운곳은 음식 배달 다 됩니다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비싸다는것
수도권인데 교통이 불편하고 늘 수리할것 생기고 춥고 모기 거미 지멋대로 자라는 나무들 절래 🙇♂️🙇♀️
미쳦지 비워놓고
안감니다.
경험 하신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지금 사시는 규모정도면 매매가가 어느정도인가요? 관리비는요?
같은 양평이라도 지역마다 편차가 심해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대략적인 범위가 4억~7억 정도라고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 경우 전기 5만원 내외, 수도 1만원 내외 정도, 난방비 연 120만원 정도 나옵니다.
ㅡ ㅡ 도시생활의 편한점을 전원생활에서 찾으니 당현이 불편하죠 어떻게 백프로 만족하는 삶을 살수있나요 불편함을 감내할만큼 시골생화만의 좋은점도있죠 시골생활 꿈만가지고 살수는없어요
네 말씀 공감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도시에 오피스텔 하나 마련해놓고 왔다갔다 생활하니 불편한것이 하나도 없어요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저는 읍내서 조금 떨어진곳 걸어서15분 거리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편히 살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 전원주택은
좀 그렇죠
아무 불편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아파트엔 살기
싫어요
네 전원생활에 잘 적응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저도 곧 전원생활 입주 하기전 입니다
기반시설의 불편함은 따르더라도 자연과 더불어
마음 편한 길을 택했습니다
실전이라 생각하고 갈곳도 없다하세요 그럼 전원생활 꿀맛입니다
자꾸 선택지가 많아지니 꿀맛을 모름 ㅎㅎ
선택지가 많아서 꿀맛을 모름... 의미 있는 말씀이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말씀하신 모든것 다 감수할수있지만 딱하나 벌레가 문제네요. 진짜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벌레빼고는 너무너무 전원생활이 좋을거같은데 혹시 벌레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신축들의 경우, 집 안에는 벌레가 많지 않습니다. 참고가 되실까 모르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원 생활 수년 경험에 말씀모두 공감 함니다.
어쩜 그렇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이웃 하고싶네요.
양평 에거주 하신 다고요.
저는 가평 임니다.
아쉽네요.
열심히 경청하겠습니다.
가평에 계시는 군요. 자주 놀러가던 곳이 었는데... 아무튼 반갑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도시근교 전원주택은 좋은데
네 맞습니다. 땅 값이 비싸긴 하지만, 여유가 있는 분이시라면 도시 근교를 저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도시근교는 땅값 엄청비싸요
집지을라고 땅 알아보다
가격때문에 도시에서 더 멀어지는겁니다
서울에살다가 전원생활하고있는데 살만해요 야체는 자족했어 먹고 난방은 나무 때는 온돌방 하나 있어 엄청절약되고 찜질방같은 기능이라 서울지인들도 찌지는게좋아 가끔씩와두고 계란도 자족하고 인생중반에 정원꾸미는 재미도있고 나름즐기고삽니다
말씀만 들어서 생활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전원생활을 선택하는 분들은 그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의견 감사드리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샨속 전원주택에 택배는 아파트와 같이 차별없이 받을수있나요?
아파트는 당일 오전 주문하면 그다음날정도는 거의 택배받아보잖아요
쿠팡배송처럼 새벽배송을 받을수 있다던지 전원주택이라고 택배 배송 문제되진않나요?
택배 잘 들어옵니다. 전원생활을 편하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일등공신이 택배라고 생각됩니다. ^^ 서울 살 때 보단 하루, 이틀 정도 늦게 도착합니다. 새벽 배송까진 아직 안되고요. 제가 사는 양평지역 기준으로 배송기간이 3일정도 걸립니다. 인구수가 얼마인지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사왔을땐 배송이 4,5일 걸렸던 것이 지금은 인구수가 늘어서인지 3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chanjipsa 네 배송시간의 차이일뿐 배송이 잘되기는 안가보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상추-v9c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보통 미국생화의 일상이네요 매주 잔늬깍고 아침저녁으로 꽃에 물주고 가을엔 낙엽 치워야 하고 겨울에는 눈 치워야 하고 ....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신가보네요. 제 일상하고도 동일하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원 생활은 은퇴자의 특권입니다.
젊은사람은 도시생활의 특권 취향대로 살면 어떨까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즐감했슴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목소리가 편하고 설득력이 있네요. 전원주택의 고충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환상을 가지면 안되겠습니다.
네 전원생활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미리 알아야 장점이 더 극대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전윈생활을하는 장점은 맑은공기도포함되는데 왜 담배를 피우는지 담배를 끊고 술도 꾾고 알뜰히해야지
가능한 기름진음식 배달음식도끊고 활동은부지런히하고 그게장점이다 전원생활 이점을살리지못하면 항상불만이많아지기때문이다
전원생활의 가장 큰 장점이 말씀하신 맑은 공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술, 담배, 음식들은 개인의 취향이니 옳고 그름을 말하긴 어렵지만, 전원생활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면 불만이 많아진다는 말씀은 동의합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요즘은시골이라도차로10분이내에대형 마트들이많아서불편한건없네요.저는정원가꾸는걸좋아해서잔디를150평정도심었요.전원생활3년차인데아직힘든건모르겠고재미있어요.난방비는도시에서보다적게들어가네요.애들하고같이안살아서그런것같아요.아직봄도아닌데쑥이랑냉이가나와서벌써쑥국이랑냉이된장국을해먹었답니다.오늘도나물을한소쿠리캐놨으니마트갈일은별로없어요.
쑥이랑 냉이를 직접 캐서 된장국을... 글로만 읽어도 그 모습이 눈에 그려지며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번집니다. 전원생활 즐기고 계시는 것 같아, 같은 시골사람으로서 흐믓하고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전 설악면 살아요 게으른 사람은 절대살지마세요 잔디 절대 심지마시고 마당 공구리 치세요 ㅋㅋ
설악면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마당 공구리... 심하게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ㅎㅎㅎ
가까운 읍내에다 집 자재 좋은거 써서 아파트처럼 잘짖으면 난방비 안나오고 병원ㆍ편의점 다 10분 거리입니다 넘 좋아요ᆢ게으른자는 절대 힘듬 리모콘타임 오지마소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잔디 안심고 돌을 깔거나 콩크리트 깔면 풀 안나는데,,
네 의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