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후로 대우에 인수돼서 DAEWOO BF101 로 메이커 변경됬죠 현대 FB485 랑 한시즌 경쟁했었죠 후론트버스 전성시대..ㅋ 그후에 현대 RB520 나오면서 대우 BS105 나오면서 또 경쟁모드..ㅎ 저는 그때 강릉 동진버스 31번 강릉~주문진 운행했어요ㅋㅋ ASIA AM917 초기모델 부레끼 드럽게 안듣는거 끌고 ㅋㅋ 벌써 30년 조금 더 됐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 80년대 ㅡ 탄광 인부들 매일 저녁 이면 삼겹살 로 목에낀 연탄가루 씻어내리던 그시절 저녁이면 온동네가 돼지 고기 냄새로 가득 ㅡ 희맘이 있어 잘도 참아 내시었지요 ㅡ 80년대 태백은 지나다니는 개도 10000원짜리 돈을 물고 다녔담니다 그만큼 경기가 좋았다는 이야기 이지요 ㅡㅎㅎ
처음에 나오는 RB520모델의 엔진음은 똑같은 엔진을 쓴 5톤트럭 90년대 차들이 지방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물론 DPF를 달은 차들은 서울시내도 돌아다닙니다..FB485 모델은 90년초에 시골에서 해금강 놀러갈때 경사심한 고갯길의 비포장도로를 잘달려서 간적이 있네요...
1984년~1985년식 최초기형은 엔진 수급 문제로 대우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한 MAN D0846HM-V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1986년식 부터는 현대자동차의 디젤 엔진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면허 생산한 미쓰비시 후소의 181마력 D6BR(6D16) 엔진이 탑재되었다.
와 80년대 태백에서 자랐는데 너무 추억돋네요 황지 장성 철암 통리 소도... 그립습니다
저버스 많이타고 다녔는데..어느덧 고향 떠나온지도 23년 태백기공 홧팅
RB520은 80년대 시내버스의 베스트셀러죠. 중학교, 고등학교때 이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소중한 추억거리가 많이 있네요.
80년대 태백 인구 13만이 넘었지요.그 시절 태백은 최고 전성기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돈도 많고 자녀 학자금 혜택 때문에 유입된 인구가 최고이던 시절이지요. 당시 태백 버스터미널은 분비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지요.명절이면 더했고..
84,85년부터인가 시만 자율 버스로바꾸어졌죠 안내양 누나들수고 하셔어요
와!!사람도 맣ㄴ고 복잡복잡 하네?뭔가 활기 넘치는 도시 같네요
추억의 버스!!!
0:57 새한 BF101은 저 당시에 완전한 말년이었겠네요
1977년에 첫 출시되었는데 그레이스랑 Y2 쏘나타랑 베스타랑 공존하는 모습이 특별해보여요
맞아요 그후로 대우에 인수돼서 DAEWOO BF101 로 메이커 변경됬죠 현대 FB485 랑 한시즌 경쟁했었죠 후론트버스 전성시대..ㅋ 그후에 현대 RB520 나오면서 대우 BS105 나오면서 또 경쟁모드..ㅎ 저는 그때 강릉 동진버스 31번 강릉~주문진 운행했어요ㅋㅋ ASIA AM917 초기모델 부레끼 드럽게 안듣는거 끌고 ㅋㅋ 벌써 30년 조금 더 됐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확실시 80년대에는 태백에 인구가 많았군요..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안 보였던 곳인데 ㅎ
80년대 석탄산업 핵심지역 태백의 마지막전성기
얼마전에 태백을 통과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나름 큰 마을이 있어서 어떻게 이렇게 큰 지역이 되었을까 궁금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태백뉴육제과 생각 나네요.그곳에서 일했는데 그때 같이일했던 신립분누나 보고싶네요
뉴욕제과,황지서점 아들이 친구였는데.. ㅋ 잘들살고 있것지^^ 건강해라^^
저희어머니 외가가 강원도 영월인데...
어릴적 어머니랑 외갓집가면
어머니친구가 사는 태백에 꼭 가셨었죠
태백역에서 저 버스탄 기억나네요
추억입니다
옛날 버스모델 너무 반갑습니다.
앞에엔진있버스 겨울에기사님 따뜻해 여름더워
ㅎ 80년대 ㅡ
탄광 인부들 매일 저녁 이면 삼겹살 로 목에낀 연탄가루 씻어내리던 그시절
저녁이면 온동네가 돼지 고기 냄새로 가득 ㅡ
희맘이 있어 잘도 참아 내시었지요 ㅡ
80년대 태백은 지나다니는 개도 10000원짜리 돈을 물고 다녔담니다
그만큼 경기가 좋았다는 이야기 이지요 ㅡㅎㅎ
아빠가 어릴때 태백 살았는데 똑같은 소리 하시더라구요.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고..
엄청나게 번성했던 시절인가봐요...
@@yellowocean4630 그렇고 말고요 ㅡ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가끔 화성운수라고 찍힌 남색에 노랑색섞인
볼트가 바깥에 드드드득붙어있는
버스를 한번씩 탈수도 있었던거같은데...ㅋㅋㅋ
지금은 대형시내버스가 없고 마을버스같은 중형버스가 태백시내버스로 운행하죠, 인구가 그만큼 줄었으니까 그때랑 크게 비교가 됩니다
터미널과 시내 주변은 지금과 별 다름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다만 주변 차량과 줄어든 인구수가 상당히 비교가 되더군요.
영암운수하고 화성여객이야말로 사실상 한 회사나 다를 바 없으니, 태백지역 시내버스 업계는 독점 상태네요. 포항도 한때 성원여객 독무대였으니 독점업체의 횡포는 어마어마했으리라 짐작이 가네요...
태백에 가서 본거 같은되요..
전국의 시 중 가장 인구가 적은 시.
1985년 113,972명
2020년 42,901명
@@user-lz9we4zq2u 니한테 말한거 아니다~
80년대 당시 거의 지금의 논산시 인구였었네 ㄷㄷ
💃👍👍👍
태백시내풍경은 지금이랑 똑같네요 대부분 건물도 그대로
와 태백전성기시절
영상에 어르신들은 다하늘에 별이 되셨겠네
녹색의 영암운수, 파란색의 신진여객. 이 두 회사가 당시 태백의 버스운행을 양분했는데 영상에서는 운행중인 신진여객 버스는 안나오고 터미널에 주차된 모습만 나오네
화성고속
태백시내버스 영상보니 현대버스가 주력이었네요
처음에 나오는 RB520모델의 엔진음은 똑같은 엔진을 쓴 5톤트럭 90년대 차들이 지방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물론 DPF를 달은 차들은 서울시내도 돌아다닙니다..FB485 모델은 90년초에 시골에서 해금강 놀러갈때 경사심한 고갯길의 비포장도로를 잘달려서 간적이 있네요...
D6BR이죠
1984년~1985년식 최초기형은 엔진 수급 문제로 대우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한 MAN D0846HM-V 엔진이 탑재되었으나, 1986년식 부터는 현대자동차의 디젤 엔진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면허 생산한 미쓰비시 후소의 181마력 D6BR(6D16) 엔진이 탑재되었다.
@@HyungnamGu 제가 그런트럭들을 몇년전부터 에어브레이크 없는차까지 같은기종 이차 저차 끌고 다니고 있는데..요즘은 5등급차량단속때문에 많이 폐차,수출나가서 DPF 달린차들만.겨우 연명하며 운행중입니다...
@@jinwoos466 RB520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코란도훼미리, Y2 쏘나타를 보니 89년 여름에 찍은거 같네요.
저 당시의 RB520이 신차죠.
RB520이다!
😆
저거를 누군가 저렇게 찍고 있으면 지금도 누군가 바깥에서 저렇게 촬영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20~40년뒤에 올라오겠네요.
이게 몇년도 몇월몇일이죠
도색이.......
강원도ㅡ울산처럼 FB500굴린 이력이 있음
마져 저때는 사람사는 세상은 몰라도 사람 사는 냄새는 진하게 나부렸제이
아! 그옛날로 돌아가고 잡아도 되돌아 갈수 없다 흘러간 물로 방아를 돌릴수 없지라
그땐 아무일없어도 시내 시외할것없이 돌아다니는게 큰일이었제
요새는 조그만 경계벗어나도 잠시 검문있겠읍니다
@@johnkwon4765 에어로시티
80년대 옛날 버스 모형으로 출시해주면 좋겠는데, 너무 매니악해서 쉽진 않겠죠 ㅜㅜ
전문제작업체가 있긴 한데 의뢰비가 만만치가 않아요
지금이랑 안바뀜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