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국인 과학 채널을 찾다 두 달전에 ‘보다’ 라는 체널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이 곳까지 와서 교수님의 좋은 강의도 듣게 되고 워낙 댓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데 이제 댓글도 달게 되고요. 그러고 보니 정작 ‘보다’에는 감사의 댓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우주가 생겨났고 또 지구가 생겨나서 새로운 종이 탄생하고 진화하고 우주가 확장하는지를 깨닫게 되신다면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것은 다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현재의 삶의 모습을 단지 500년전 조선사람에게 이야기 했다면 과연 뭐라고 했을까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문가의 의견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1993년 개봉작인 쥬라기공원과 2015년 쥬라기월드 두 작품만 가지고 이야기를한다면 과연 발전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이런일 저런일을 하며 선을 넘는다는것이 과연 그게 옳은가? 라는 질문을 저희에게 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대사들을 빌리면 쥬라기공원의 "생명은 방법을 찾아낸다." 와 쥬라기 월드에 "카나리아(새) 입장에선 고양이도 괴물이고 우린 그저 고양이 입장에 익숙할 뿐이다." 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앞의 대사는 여러면에서 쓰이고 있고 뒤의 대사는 발전한 생명공학으로 인류가 어떤 새로운 생명을 만들었는데 그 새로운 생명이 고양이가 되고 우리가 카나리아와 같은 작은 존재로 만들 수 있다는 경고아닌 경고를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고 교수님 영상 정주행 하기도 전에 새 영상이 이렇게!!! 너무 부지런하세욥!! 열심히 보겠습니다^^ 오후에 안될과학에 나오셔서 우주생물 이야기 해주신 영상도 보았는데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pcr이야기와 각 온도에 생장환경이 맞춰져있는 생물이야기 등등 다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문과 과학초보에게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생명은 길을 찾는다 라는 명언 같은 명언... 자연적으로 알을 낳은 암컷들이 많았을 것이고... 그 많은 알들 가운데 암컷 뿐만 아닌 수컷 까지 태어나죠... 그리고 양서류 뿐만 아니라 파충류 유전자도 배합 시키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더 나아가 현생대 조류 유전자 까지 결합 하죠 이유는 공룡마다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 면에서 개선시키기 위함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현실에선 공룡 복원 절대 불가능 합니다 신생대 동물은 복원 가능할지 몰라도 공룡은 불가능한게 DNA 유전자 정보가 완전히 남지 않았습니다 유전자는 빠르게 소멸 되기 때문에 몇 천 만년 억 만년 이상을 넘기기 힘들다고 해요
6:24 이 부분부터 오류가 있는데, 쥬라기 공원 사건 22년후 작품은 쥬라기 월드 입니다. (시리즈상 4편) 자막엔 잃어버린 세계라 적혀있는데, 이땐 쥬공으로부터 4년 후 였습니다. 혼종도 없었구요. 7:00 이것들 외에도 루곱스,카르노,기가노토,마준가 등등. 그냥 대충 멋진건 다 때려넣었다.
와... 진짜 어려운내용들 너무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세요.. 어릴적 설명잘해주는 선생님 눈반짝거리며 듣던 시절이 떠오르는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암컷만있어도 알을낳는다라는
설정을 암시한 장면이
주인공박사가 섬에
도착해서 헬기가
하강할때 안전벨트를
메려는데 손에잡힌게
둘다 같은쪽이라
못메자 임시방편으로
그냥 줄을 묶어버림!
항상 양질의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학니다. 비전공자도 재밌게 볼수있는 영상이라 더 빠져서 봤어요! 요즘 가장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국인 과학 채널을 찾다 두 달전에 ‘보다’ 라는 체널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이 곳까지 와서 교수님의 좋은 강의도 듣게 되고 워낙 댓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데 이제 댓글도 달게 되고요.
그러고 보니 정작 ‘보다’에는 감사의 댓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제는 정말 생물학이랑 찰떡인거 같아요. 재밌었어요 ㅎㅎ
교수님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다양한 생물학 지식 전해주세요 ㅋㅋ
구독했어요~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명은 방법을 찾아내는 법입니다. 쥬라기 공원 대사로 기억하는데 어렸을 때 보고 공룡에게 반했던 기억이 있네요. 명작 영화 이야기가 나오니 더 반갑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과학과 과학의 응용만이 있을 뿐이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이런걸 연구해서 뭐하냐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요즘 굉장히 뜻깊은 말인 것 같습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전 영화개봉 1~2년전에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진짜 재밌음!
영화와는 또다른
긴장과 스릴이
있어요!
최애영화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당
수준 ㅋ
실제로도 주걱철갑상어랑 철갑상어가 서로 수정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배아 촉진제로만 사용했던게 교잡종이 발생해버린 사레도 있죠 ㅋㅋ
과학의 응용.. 정말이지 엄청나네요.
아직도 수수께기 못푼 미스테리한거는 많지요?
잘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교수님 곧 만명 축하드립니다 !
20년쯤전에는 진지하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여겼죠. 물론 상태가 좋은 모기를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우주가 생겨났고 또 지구가 생겨나서 새로운 종이 탄생하고 진화하고 우주가 확장하는지를 깨닫게 되신다면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것은 다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현재의 삶의 모습을 단지 500년전 조선사람에게 이야기 했다면 과연 뭐라고 했을까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문가의 의견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1993년 개봉작인 쥬라기공원과 2015년 쥬라기월드 두 작품만 가지고 이야기를한다면 과연 발전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이런일 저런일을 하며 선을 넘는다는것이 과연 그게 옳은가? 라는 질문을 저희에게 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대사들을 빌리면 쥬라기공원의 "생명은 방법을 찾아낸다." 와 쥬라기 월드에 "카나리아(새) 입장에선 고양이도 괴물이고 우린 그저 고양이 입장에 익숙할 뿐이다." 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앞의 대사는 여러면에서 쓰이고 있고 뒤의 대사는 발전한 생명공학으로 인류가 어떤 새로운 생명을 만들었는데 그 새로운 생명이 고양이가 되고 우리가 카나리아와 같은 작은 존재로 만들 수 있다는 경고아닌 경고를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보다 더 흥미진지한 리뷰 감사드려요 ^^
그리고보니 세포질에 의한 후성유전학적 관점에서 타조알에서 공룡dna가 제대로 유전정보대로 발생이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ㅎㅎ
요즘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기술이 핫한거 같은데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고 과연 가능성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똥.. 거부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웃겨요 😂😂 쥬라기 공원 보고 싶어지네요 ~~
아이고 교수님 영상 정주행 하기도 전에 새 영상이 이렇게!!! 너무 부지런하세욥!! 열심히 보겠습니다^^
오후에 안될과학에 나오셔서 우주생물 이야기 해주신 영상도 보았는데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pcr이야기와 각 온도에 생장환경이 맞춰져있는 생물이야기 등등 다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문과 과학초보에게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보다에서 봤는데 여기서 또 뵙네요
생명은 길을 찾는다 라는 명언 같은 명언... 자연적으로 알을 낳은 암컷들이 많았을 것이고... 그 많은 알들 가운데 암컷 뿐만 아닌 수컷 까지 태어나죠... 그리고 양서류 뿐만 아니라 파충류 유전자도 배합 시키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더 나아가 현생대 조류 유전자 까지 결합 하죠 이유는 공룡마다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 면에서 개선시키기 위함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현실에선 공룡 복원 절대 불가능 합니다 신생대 동물은 복원 가능할지 몰라도 공룡은 불가능한게 DNA 유전자 정보가 완전히 남지 않았습니다 유전자는 빠르게 소멸 되기 때문에 몇 천 만년 억 만년 이상을 넘기기 힘들다고 해요
공상과학소설중 공룡이
제일재밌음 상상속의공룡
영상과 상관없는 얘기라 죄송한데.. 정말 어류는 없는 건가요, 선생님?
요즘 분야별 전문가 분들의 유튭 영상이 다양해진건 참 좋은거 같다.
과거 유튭의 먹방 같은 자극적인 영상 말고 ..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전 이영섭이라 합니다 기억하시는지 ㅜㅜ
교수님 유튭에서 종종 뵈었는데 채널도 보여서 구독합니다 😂
잘 보겠습니당
이게 누구야, 순수 청년 영섭이잖아! 참으로 반가우이. 한 번 만나서 회포를 풀자고^^
티라노 사우루스에서 티라노 사우루스로 끝난다
쥬라기공원은 내가 한국나이4살때 나와서 집에서 본게 아마 5살같았는데 내 인생영화가 된 쥬라기공원 .... 그때부터 공룡 좋아하게됬는데ㅋ기ㅋ
6:25 작중 22년 후면 잃어버린 세계가 아닌 쥬라기 월드입니다.
바로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입니다^^
@@kimyesbio 생물학자의 관점 잘봤습니다
이야 생물학교수가 이야기 해주는 쥬라기공원 이건 귀하네요 ㅋㅋㅋㅋ
박사님 구독하고 가요*^^*
쥬라기공원?? 내 유튜브 즐겨찾기 알고리즘이 잘 인도 해 줬구만. 못 참지.
저거 개봉했을때 심형래감독의 아기공룡쮸쮸?였나..개봉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마이크가 조금 작은 느낌이 있네요. 유전자 가위로 멸종이나 복원관련한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흥미롭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구독자 1만명 달성하면 곤충먹방 하신댔는데 언제하시나요 ㅋㅋㅋ
산소 농도 차이 때문에 공룡들이 지금 태어나면 다 작게 태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산소 농도에 영향받는건 절지동물이고 공룡은 호흡기관이 원래부터 뛰어나서 호흡에는 문제 없어요.그래서 비조류 공룡이 축소될 일은 없죠
살아있는 세포없이 dna만 가지고는 절대 복원 못한다
쥬라기공원 영화봤을때 그럴수있겠다 했는데 진짜 공룡 복원은 힘든가요~!
불가능 하죠 저건 영화일뿐
진짜 궁금한데 식물도 동물도 맞는 존재나 반대로 식물도 동물도 아닌 존재는 있나요? 우린 항상 동물과 식물로 나누는데 과연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존재는 무엇일까요?
균류 곰팡이류는 식물도 동물도 아니지 않나요?
곰팡이는 미생물의 일원입니다.
6:24 이 부분부터 오류가 있는데,
쥬라기 공원 사건 22년후 작품은 쥬라기 월드 입니다.
(시리즈상 4편)
자막엔 잃어버린 세계라 적혀있는데, 이땐 쥬공으로부터 4년 후 였습니다. 혼종도 없었구요.
7:00 이것들 외에도 루곱스,카르노,기가노토,마준가 등등. 그냥 대충 멋진건 다 때려넣었다.
바로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입니다^^
영화리뷰에요??
13:21 뭐라구요? ㅋㅋㅋ 알아서 받아들이겠습니다ㅋㅋ
갑자기 황씨가 생각나네 공룡이 지금까지 있었으면 어떻게 통제했을까?
공룡이 계속 있었으면 인간이 없지않았을까요
😮
메뚜기 월드
영화니까 번식을하쥬
그냥 영화리뷰네..ㅋㅋㅋㅋㅋ
그런데 인간은 역사 내내 딱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고 그게 절대 맞다고 한것도 사실입니다
너나 그러지! 그이상을 봐야한단다! 그러려면 집밖으로 나오렴.
아니 주제핵심만 가지고 설명하면되지 무슨 영화 내용까지 다 설명을하냐 시간 다 잡아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