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화장지쪽 회사에 있을 때... 저렴한 펄프(대부분 펄프는 해외에서 수입) 때문에 해조류 펄프연구를 꽤 찾아본 적이 있어요. 연구나 시헝생산을 몇번 봤는데... 아직 목질/초질 섬유 펄프를 대신할 정도로 대량양산이나 상업용 양산은 못봤습니다. 특히나.. 해조류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화장지, 종이 등이 괜찮은게.. 일단 육상의 우림같은 자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또 증식속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말씀하신 녹조나 홍조처럼. 그래서 만약 해조섬유 펄프로 화장지/종이를 양산할 수 있게 되면 일단 시장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격 경쟁력도 생기고, 우림도 보호하고(회사로서는 ESG에서 점수!!), 탄소포집(정확히는 회사의 탄소배출권 절감이나 판매)에 도움을 줄 수도 있어서, 꽤 자료 찾아봤는데... 아직 본격적인 해조섬유 펄프 얘기는 없는 거 보니 쉽지가 않은가 봐요...
옛날엔 미역도 지금의 부스러기 미역이 아닌 30센티정도의 넓다란 미역을 말린후 접어서 그걸 메고 다니면서 팔고 그걸 사서 잘라서 미역국을 끓였지요. 언제부터인지 그런 넓은 미역은 사라지고 부스러기같은 미역이 넘처납니다. 20년전 중국 산동성에 근무하면서 바닷가로 여행을 가보니 바다가 깊어서 그런지 제다 어려서 보고 먹었던 30센티 넓이의 미역이 길이는 20미터는 넘어보이고 밭? 에 그 미역을 빨래처럼 널어 말리고 경운기로 질질 끌면서 싣고가는데 놀란적이 있습니다. 정말 어려서나 봤던 30센티 넓이의 십미터가 훨씬 넘는 미역....중간 어디에도 찢어지거나 들쭉날쭉한 모양새의.미역이 아니고 그넓이 그대로 자란 미끈한 미역...그쪽은 바다가 깊어 미역도 수심깊은곳에 뿌리를 박고 수면까지 길게 자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70년대 주름잡던 그 미역이었습니다. 그것도 그 지역 땅을 다 덮으며 말리고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KGS G10A 김강욱 입니다 저는 진로가 이과쪽이라서 이런 과학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요. 특히 생물학은 제가 어려워하는 파트이기도 해서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이 채널을 알고나서 생물학은 이 채널에서만 볼 정도로 정말 재밌고 쉽게 생물학을 가르쳐 줍니다. 저는 과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니 정말 잘되고 쉽고 재밌게 공부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92점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설명도 재밌게 하시고 너무 유익합니다 제가 과학채널을 자주 보는데 이 채널은 진짜 액기스 중에 액기스 일정도로 제가 강추하고 정말 좋은 과학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번 선플달기 운동의 기회로 이렇게 선플을 달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오류 정정합니다. 바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태양 빛이 산란되서 푸른색 파장만 남는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반대로 붉은색 파장만 남습니다. 또한 광합성생물은 오히려 너무 강한 파장을 반사하기 위한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빛을 최대한 흡수해서 에너지로 전환해야한다면 애초에 모든 광합성생물이 자신이 놓인 환경에서 최대한 검은색으로 보이도록 진화했을 겁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초록색이나 빨간색같은 색을 하고있어서 많은 에너지를 그냥 반사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합성 속도는 어차피 느린 반응성을 가진 루비스코가 대기중에 ppm단위로 포함된 CO₂를 흡수하는 효율에 의해 크게 제한됩니다. 2. 루비스코의 제한속도를 넘어선 광합성은 광호흡을 일으키며 많은 독성 유리기들을 생산할 뿐이고, 광합성생물 입장에서 이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서 처리해야 하는 생화학적 재앙입니다. 3. 태양은 어차피 넘치도록 내리쬐며, 광합성생물은 그중에서 지극히 일부만 있어도 생존과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애초에 루비스코보다 더 효율적인 광합성 장치가 진화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이 잘못아시거나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크니 깊이 침투될 수 있고 그에 따라 에너지가 작은 적색은 표면에서 걸러지고 심해로갈수록 녹색 청색 끝내 빛이 사라지는단계입니다. 이에대한 다른 근거로는 생명체 발생초기 지구는 오존층이 없었기에 심해 또는 수심이 깊은곳 이외에는 생존 불가했습니다. 님 말대로하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피해 깊은수심에서 생존할 이유가 없었죠.
해양수산부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빛의 파장이 길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차례대로 파장이 짧아지다가 가장 마지막에 보라색을 띠게 되는데, 분수대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도 같은 원리로 빛의 굴절과 파장이 일어나 우리 눈에 보이는 거예요. 바로 이 과정에서 바닷물의 파란색도 결정되는데요. 빛이 바다에 닿는 순간 파장이 긴 붉은 계열 색들은 물에 금방 흡수되고, 반대로 파장이 짧은 푸른 계열색들은 바닷물을 통과하게 돼요. 참고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 파장이 긴 붉은 계열의 빛만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통과한 빛은 바다의 물 분자에 부딪혀 다시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를 ‘빛의 산란’이라고해요. 바닷물을 통과한 푸른 계열 빛만 남아 산란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바다가 시원한 파란색으로 보이는 거예요. 수심이 깊은 바다는 더 짙은 파란색이나 심지어 시커멓게 보일 때도 있는데요. 수심 60~70m 이상이 되면 푸른 계열 빛마저 흡수되고, 수심 150m 이상의 심해에는 빛이 사라진 상태가 되어 우리 눈에는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거라고 해요.
빛의 파장이 길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차례대로 파장이 짧아지다가 가장 마지막에 보라색을 띠게 되는데, 분수대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도 같은 원리로 빛의 굴절과 파장이 일어나 우리 눈에 보이는 거예요. 바로 이 과정에서 바닷물의 파란색도 결정되는데요. 빛이 바다에 닿는 순간 파장이 긴 붉은 계열 색들은 물에 금방 흡수되고, 반대로 파장이 짧은 푸른 계열색들은 바닷물을 통과하게 돼요. 참고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 파장이 긴 붉은 계열의 빛만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통과한 빛은 바다의 물 분자에 부딪혀 다시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를 ‘빛의 산란’이라고해요. 바닷물을 통과한 푸른 계열 빛만 남아 산란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바다가 시원한 파란색으로 보이는 거예요. 수심이 깊은 바다는 더 짙은 파란색이나 심지어 시커멓게 보일 때도 있는데요. 수심 60~70m 이상이 되면 푸른 계열 빛마저 흡수되고, 수심 150m 이상의 심해에는 빛이 사라진 상태가 되어 우리 눈에는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거라고 해요. 해양수산부에 있는 설명입니다.
미역이 미생물에 속한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실이 아닌게 아닙니다.” 일단 미생물의 의미는 말 그대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물“을 말하는 것으로 분류학적 의미는 없습니다. 세균, 진균, 원생생물, 조류..를 모두 미생물이라고 하지만, 세균은 원핵생물이고 나머지는 진핵생물 입니다. 그리고 미역 등은 원생생물 하위인 SAR상군에 속하는 미생물이 맞습니다.
교수님이 정의를 좀 제대로 못해 주셨네요.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 단순히 하면, 식물은 스스로 위치이동을 자유로이 못하는 생물, 동물은 스스로 위치이동을 자유로이 하는 생물, 이렇게 단순히 정의할수 있고요. 다시 이를 생물학적으로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을 단순히 하면, 식물은 스스로 광합성하며 살아가는 생물, 동물은 스스로 광합성을 못하여 남의 생물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생물 이렇게 단순히 정의할수 있읍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식물도 스스로 움직이며 남의 생물 잡아먹는것도 있고 동물도 광합성작용을 작게나마 하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는 보조적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주류는 아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따라서 미역은 주로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니 식물이라 해야 합니다. 미역은 미세한 조류가 엉켜서 이룬 생물이라고 하나 이런식이면 사람도 대단히 미세한 수십조개의 세포가 기능적으로 얼켜서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이래서 아뭏은 미역은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므로 식물이다 이렇게 정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1234-h8z 님,,, 제가 지적 했잖습니까? 동물에게도 보조적으로 광합성작용이 있다고요. 예로서 사람도 해볕을 쬐어야 비타민D를 비롯한 여러 광합성이 일어나 건강에 좋다고요. 이외 대부분의 동물이 다 이렇습니다. 다만 동물은 주류가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 아니란 겁니다.
이동할수있는 식물도 있는데 뭔 이동으로 분류를해 그런 겉으로 보이는걸로 구분하는건 반백년전 쌍팔년도에나 하던거지 모든 분류는 세포단계 유전자단계로 하는거다 대표적으로 식물세포는 세포벽이있어 너보다 교수님이 훨씬 디테일하게 세포단계로 이미 설명했는데 무식한 태클을 달고있네
저도 아직까지 해조류 즐겨 먹고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핵발전소 온배수 등으로 방사능 위험, 그리고 중금속 문제 등 문제는 많아요. 특히 원전 밀집도 세계 1위인 우리나라 해수온이 유독 급격히 상승한건 원전들 때문일 것. 원전에서 발생하는 열의 2/3는 바다와 대기로 방출. 해수온이 높아지면 바다에서 탄소가 많이 뿜어져 나옵니다. 핵발전소는 지구 온난화에 일조.
예전 화장지쪽 회사에 있을 때... 저렴한 펄프(대부분 펄프는 해외에서 수입) 때문에 해조류 펄프연구를 꽤 찾아본 적이 있어요.
연구나 시헝생산을 몇번 봤는데... 아직 목질/초질 섬유 펄프를 대신할 정도로 대량양산이나 상업용 양산은 못봤습니다.
특히나.. 해조류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화장지, 종이 등이 괜찮은게..
일단 육상의 우림같은 자원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또 증식속도가 어마어마하거든요... 말씀하신 녹조나 홍조처럼.
그래서 만약 해조섬유 펄프로 화장지/종이를 양산할 수 있게 되면
일단 시장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격 경쟁력도 생기고, 우림도 보호하고(회사로서는 ESG에서 점수!!), 탄소포집(정확히는 회사의 탄소배출권 절감이나 판매)에 도움을 줄 수도 있어서,
꽤 자료 찾아봤는데... 아직 본격적인 해조섬유 펄프 얘기는 없는 거 보니 쉽지가 않은가 봐요...
전혀 몰랐던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얀디 예산을 삭감한다면, 연구자들을 외국에 뺏기게 되고 금방 되돌리기 힘들조 연구는 수년씩 걸리니까요
걔네는 세포벽이 당단백이나 점액질 다당류로 되있어서 종이로 쓰기 별로에요
그게 아마 용지관련 이였나 그랬을텐데
소의 가축 사료로 쓰면
트름( 메테인=메탄)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뉴스를 접했던 기억이 있어요
좀 더 지켜보면 여러 좋은 내용들의 연구가 나올거 같아요 :)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너무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옛날엔 미역도 지금의 부스러기 미역이 아닌 30센티정도의 넓다란 미역을 말린후 접어서 그걸 메고 다니면서 팔고 그걸 사서 잘라서 미역국을 끓였지요. 언제부터인지 그런 넓은 미역은 사라지고 부스러기같은 미역이 넘처납니다. 20년전 중국 산동성에 근무하면서 바닷가로 여행을 가보니 바다가 깊어서 그런지 제다 어려서 보고 먹었던 30센티 넓이의 미역이 길이는 20미터는 넘어보이고 밭? 에 그 미역을 빨래처럼 널어 말리고 경운기로 질질 끌면서 싣고가는데 놀란적이 있습니다. 정말 어려서나 봤던 30센티 넓이의 십미터가 훨씬 넘는 미역....중간 어디에도 찢어지거나 들쭉날쭉한 모양새의.미역이 아니고 그넓이 그대로 자란 미끈한 미역...그쪽은 바다가 깊어 미역도 수심깊은곳에 뿌리를 박고 수면까지 길게 자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70년대 주름잡던 그 미역이었습니다. 그것도 그 지역 땅을 다 덮으며 말리고 있더군요
너무 뮤익합니다. 강의 감사드려요
한자도 같이 알려주시니 이해가 잘되네요
늙은이 귀에도 재밌게 설명이 속속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도 엄청 어렵네요.
식물 : 광합성을 하는 녀석들+그로부터 진화한 녀석들
동물 : 다른 것을 잡아먹는 녀석들
균류 : 죽은 걸 먹는 녀석들....
저는 그냥 이렇게 간단히 생각해야겠습니다. ^^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오늘아침도 미역국 먹었는데 미역이야기가 딱!!! 미역이 식물인 즐 알았지 미생물일 줄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알고 대하는 것과 모르고 대하는 것의 느낌이 이렇게나 다를 수 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세계에 입성했네요 ~견문 많이
넓히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GS G10A 김강욱 입니다 저는 진로가 이과쪽이라서 이런 과학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요. 특히 생물학은 제가 어려워하는 파트이기도 해서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이 채널을 알고나서 생물학은 이 채널에서만 볼 정도로 정말 재밌고 쉽게 생물학을 가르쳐 줍니다.
저는 과학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니 정말 잘되고 쉽고 재밌게 공부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92점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설명도 재밌게 하시고 너무 유익합니다 제가 과학채널을 자주 보는데 이 채널은 진짜 액기스 중에 액기스 일정도로 제가 강추하고 정말 좋은 과학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번 선플달기 운동의 기회로 이렇게 선플을 달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응팔할 때 응, 원빈할 때 빈 응빈교수님~ 과학을보다를 타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구독자입니다~ 화이팅~^^👍
생물 시간에, 산소를 만들어내는 식물이 많아지는데 왜 산소가 결핍이지 생각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참유익한 정보 감사 함니다.
몽말인진 모르겠지만 유익합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이란걸 하게되고 긍정이나 반박을 하는 자연에 대한 사고를 하게되는 환경주제만으로도 유익함
미역이나 다시마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해초가 아니라 해조였구나!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담수항에 각종 조류가 생겨서 골치입니다.
빛, 이탄, 영양소 등등 이론은 대략 알겠지만 수초들만 죽어가고 조류들이 성장하네요.
그러곤 바닷속 영상을 봤더니 제 어항과 비슷한 조류들이 눈에 보여서 반가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친절하신 !
김응빈 박사님께 !
1. 해변에서 미역 줄기 비닐 봉다리에 담아와 귀찮아서 며칠 마당에 던져 두었더니 식물 삭는 냄새랑 다른 악취가 나는 이유가 조류기 때문이군.
2. 김장할 때 톳 다시마 넣으면 감칠 맛이 나는 이유가 식물이 아니라서 인
이렇게 좋은 방송을 나만 몰랐네... 구독 좋아요.😅
와 교수님 딕션이 너무 좋다... 더 알려지면 확 뜨실분 같은데..
해조류를 통해 에너지가 어떻게 생산되는 지 궁금합니다.
구독이후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미국 카나다 에서는 비료로 사용사는곳이 있읍니다 한국 농촌에서도 연구해보면 도움이 되겠네요 비싸던대요
교수님, 재밌습니다 ~ 풀영상 보러 갑니다 !
교수님
빛파장 꺼꾸로 말씀하신것 아닌가요?
파랑색은 파장이 커서 깊이 침투가 안되고 적색계통이 파장이 짧아서 깊이침투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요오드 함량때문에 유럽에선 수입금지 됐어요.
미역은 조류 버섯은 균류가 맞지만 이들의 분류적으로는 식물입니다.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중 세균은 균류로 식물성에 해당하고 그밖에 단세포형 동물성이 있습니다.
@@alphago410 미역은 SAR 상군에 속하는 “원생생물“로 분류합니다. 식물 아닙니다. 그리고, 세균….. 진정세균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세균역이 따로 있습니다. 이쪽은 “원핵생물”로 “진핵생물”인 미역, 균류 등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산 미역 김 다시마
수입금지랍니다. 원인이 뭘까요!
댓글에 신기한 사람들이 많네요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오류 정정합니다. 바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태양 빛이 산란되서 푸른색 파장만 남는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반대로 붉은색 파장만 남습니다. 또한 광합성생물은 오히려 너무 강한 파장을 반사하기 위한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빛을 최대한 흡수해서 에너지로 전환해야한다면 애초에 모든 광합성생물이 자신이 놓인 환경에서 최대한 검은색으로 보이도록 진화했을 겁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초록색이나 빨간색같은 색을 하고있어서 많은 에너지를 그냥 반사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합성 속도는 어차피 느린 반응성을 가진 루비스코가 대기중에 ppm단위로 포함된 CO₂를 흡수하는 효율에 의해 크게 제한됩니다.
2. 루비스코의 제한속도를 넘어선 광합성은 광호흡을 일으키며 많은 독성 유리기들을 생산할 뿐이고, 광합성생물 입장에서 이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서 처리해야 하는 생화학적 재앙입니다.
3. 태양은 어차피 넘치도록 내리쬐며, 광합성생물은 그중에서 지극히 일부만 있어도 생존과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애초에 루비스코보다 더 효율적인 광합성 장치가 진화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님이 잘못아시거나 잘못 이해하신듯합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크니 깊이 침투될 수 있고 그에 따라 에너지가 작은 적색은 표면에서 걸러지고 심해로갈수록 녹색 청색 끝내 빛이 사라지는단계입니다.
이에대한 다른 근거로는 생명체 발생초기 지구는 오존층이 없었기에 심해 또는 수심이 깊은곳 이외에는 생존 불가했습니다. 님 말대로하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피해 깊은수심에서 생존할 이유가 없었죠.
해양수산부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빛의 파장이 길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차례대로 파장이 짧아지다가 가장 마지막에 보라색을 띠게 되는데, 분수대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도 같은 원리로 빛의 굴절과 파장이 일어나 우리 눈에 보이는 거예요.
바로 이 과정에서 바닷물의 파란색도 결정되는데요. 빛이 바다에 닿는 순간 파장이 긴 붉은 계열 색들은 물에 금방 흡수되고, 반대로 파장이 짧은 푸른 계열색들은 바닷물을 통과하게 돼요.
참고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 파장이 긴 붉은 계열의 빛만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통과한 빛은 바다의 물 분자에 부딪혀 다시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를 ‘빛의 산란’이라고해요. 바닷물을 통과한 푸른 계열 빛만 남아 산란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바다가 시원한 파란색으로 보이는 거예요.
수심이 깊은 바다는 더 짙은 파란색이나 심지어 시커멓게 보일 때도 있는데요. 수심 60~70m 이상이 되면 푸른 계열 빛마저 흡수되고, 수심 150m 이상의 심해에는 빛이 사라진 상태가 되어 우리 눈에는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거라고 해요.
잘못알고 계십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투과가 잘되는 전자기파입니다. 굴절이 잘되는건 파장이 긴것이죠.
괜히 x선을 써서 뼈를 보는게 아닙니다.
@@november2546 "레일리산란" 찾아보세요. 장파장이 투과되고 단파장이 산란되는게 맞습니다.
@@november2546 해수부 관계자가 잘 모르고 쓴 글 같습니다. 아무 물리학백과 들어가서 rayleigh scattering 찾아보십쇼.
해초가 아니고 해 조류인데도 해초라고 방송에서도 떠들어 대니...
좋은 내용.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미역 김 다시마 등등등 해조류는 바다곰팡이 (algae) 포자로 만들어짐 즉 우리는 곰팡이를 먹는거. 심지어 석유조차도 바다곰팡이가 만듬
ChatGPT '해조류는 식물에 속하지 않고, 조류로 따로 분류됩니다.'
중간중간 좋아~ 뭐 이런 짧은화면 재미로 넣으신거 같은데 ㅎㅎ 어색하고 재미 없어요 ㅎㅎ;
내용만으로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식물은 뿌리로 영양분을 흡수하고 잎에서 광합성을 하여 성장하고. 미역은 잎에서 광합성만 해서 살아가니 식물일수가 없어 보입니다.
지구온난화요?
지구의 기온이 1.5도가 낮아지면 어떻게 됩니까?
유익하고 좋은 강의인데 인서트를 너무 남발해서 흐름이 끊기네요.
우리나라 미역 . 김 등을 유럽에서 요오드 오염으로 전면 수입금지 하고 있다는데 왜 우리 식약처는 위해성 여부를 밝히지 안는지 불안하네요 ?
적조나 녹조류를 미역이나 다시마처럼 군집해서 살게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시면 족조,적조발생 걱정없을 듯.
태풍은 녹조,적조 제거하고 바다 정화 하네요
태풍이 아에 없으면 큰일 나겠네요.
자연은 오묘 합니다.
영상 중간중간 추임새용으로 넣으시는 짧은 클립들이 너무 자주 나오는거 같아요. 환기가 되는게 아니라 집중이 깨지는 느낌. 조금 줄이면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이상한 것만 안 나오면 최고겠네요
짧은 파장이 투과 깊이는 얕고 가시광선영역에서 긴파장인 적색이 더 깊이 투과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반대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오존이 없어 우주에서 날아오는 방사선을 피하려면 수심얕은곳 깊은곳중 어디가실건가요?
물은 좋은 차폐재입니다. x선 감마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데 이로인해 오존이 없던시기 초기생명체는 수심깊은 곳에서 살았죠
빛의 파장이 길면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차례대로 파장이 짧아지다가 가장 마지막에 보라색을 띠게 되는데, 분수대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개도 같은 원리로 빛의 굴절과 파장이 일어나 우리 눈에 보이는 거예요.
바로 이 과정에서 바닷물의 파란색도 결정되는데요. 빛이 바다에 닿는 순간 파장이 긴 붉은 계열 색들은 물에 금방 흡수되고, 반대로 파장이 짧은 푸른 계열색들은 바닷물을 통과하게 돼요.
참고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은 태양의 고도가 낮아 파장이 긴 붉은 계열의 빛만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해요. 통과한 빛은 바다의 물 분자에 부딪혀 다시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이를 ‘빛의 산란’이라고해요. 바닷물을 통과한 푸른 계열 빛만 남아 산란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바다가 시원한 파란색으로 보이는 거예요.
수심이 깊은 바다는 더 짙은 파란색이나 심지어 시커멓게 보일 때도 있는데요. 수심 60~70m 이상이 되면 푸른 계열 빛마저 흡수되고, 수심 150m 이상의 심해에는 빛이 사라진 상태가 되어 우리 눈에는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거라고 해요.
해양수산부에 있는 설명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뼈를 볼때 쓰는 x선이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습니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긴 가시광선은 피부를 투과못하죠
어릴 적에 본 소설 해저 2만리에서는 해조류로 맥주도 만들어 먹었던 기억 ㅋ
해조류는 포자로 번식하는 무성생식 미생물 무리라고 하셨는데,
김, 미역 등 해조류의 품종 개량 과정이 궁금합니다.
바다가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청색은 반사되고 나머지 붉은색과 노란색 계열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너무나 재미있네요
그럼 미역을 잘라서 바다에 뿌려도 생존하나요?
해조류 전공자인데 가변부에 밀려나지않고 공기중에 노출이 적을수록 잘 살아요.
영상에서 설명하셨던것 처럼 양분 흡수가 전체에서 일어나거든요.
물론 부착기로 부착기질에 붙어 있어야 더 안정적으로 살긴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에야.. 지의류의 조류가 떠올랐어요. 전 지의류가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 라고 배웠는데..
여기의 조류가 미역 다시마의 조류와는 다른 종류 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같은 종류네요.
물론 해조류의 영양학적 성분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런 기회에 단백질이며 무기물(이것이 광물 비스무리?)이며
하여간 몸에 좋은 영양분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시길.
대형조류 미역은 물고기 집 알울 낳게하는 이로운 생물,
녹조는 민물 강물에서 제대로 흐르지못한 유기물질들이 녹조발생,
적조는 바다에서
대량증식은 햇빛차단 가라앉아 세균 대량번식 산소부족 독소발생 정수기로도 걸러지지않는 다는 미세플라스틱 녹조 독소들 등 뉴스보면,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교수님. 황하강은 강이지만 적조 생겨요.
오늘도 좋아요 꾸욱 ~~
뭔가 이상합니다. 바다 깊은 곳은 푸른빛으로 광합성을 하는 홍조류가 있다고 하셨는데, 홍조류는 붉은 빛을 반사시키기 때문에 붉은색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불은 빛을 반사한다는 건 불은 빛이 깊은 바다에 도달했다는거 아닌가요? 저만 이상한가요?
미역이 미생물에 속한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사실이 아닌게 아닙니다.” 일단 미생물의 의미는 말 그대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생물“을 말하는 것으로 분류학적 의미는 없습니다. 세균, 진균, 원생생물, 조류..를 모두 미생물이라고 하지만, 세균은 원핵생물이고 나머지는 진핵생물 입니다. 그리고 미역 등은 원생생물 하위인 SAR상군에 속하는 미생물이 맞습니다.
교수님 재미있어요
클로렐라는 녹조 아난가요?
해조류, 버섯 같은 균사체 뭐 이런 것들은 식물이라고 봐야죠. 특히 세포벽이 있는 것들은 확실히 식물. 동물은 세포벽이 없죠. 세포막만 있지. 따라서 세포벽이 없는 동물성 플랑크톤 부터 동물. 광합성을 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까지 식물.
구독하겠습니당 와
조류가 원시식물이라면 식물성플랑크톤과는 어떻게 다름니까?
온난화가 이산화 탄소 면 해조류를 많이 늘리면 광합성으로 공기중의 이산화 탄소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
좋아요. 구독 눌렀슴다.
김교수님의 논리 라면, 미역은 단세포가 각자 살아 갈 수 있다면, 미역을 무수하 작은 조각으로 잘라도 살아 남는다는 의미 인데,,,,,,,,
미역의 전체적인 모습을 봐서는,,, 글쎄요... 이해 하기 어렵네요.
사람많은 시장에서 메가폰으로 미역은 식물이 아니라고 외칠 자신은 없네요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조류에서 발생되는 마이크로시스틴이 식물에도 들어가
인간에 까지 독소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우리가 먹는 쌀에도 마이크로시스틴이 향유될 수 있는지와
있다면 실제 사례도 있는지요...
모든 식품에 해로운 성분이 극소량 있을겁니다 쌀에도 비소가 있다지만 극소량으로 문제가 안되니 거론않지요
허허.... 해조류는 일시적 플랑크톤 생활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바다에 사는 조개류(패류)도 일시적 플랑크톤 생활을 하니 미생물이게요???
계문강목과속종을 무시하시는 소리하시네.
@@ddda6928본인이 모른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저분 미생물학과 교수님인데요?
줄기 양옆으로 당연히 원피스 주름같은 모양이 있는 미역입니다 요즘은 앉아서 손가락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30센티 넓이로 길다랗다면 미역이 아니고 다시마입니다!!!" 이렇게 결론지어 틀렸다고 손가락 휘두르는 사람때문에 추가글 더 달아봅니다
미역은 뭔가요
강의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끼워넣는 짤 안했으면 좋겠어요
4대강사업으로 인해 녹조가 발생했다고 할때 아 양반은 뭐 하고 있었을까?
녹조가 4대강때문이라는 좃문가가 나왔네 ㅋ
날이 더워지면 미역도 안자라나?
교수님이 정의를 좀 제대로 못해 주셨네요.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 단순히 하면, 식물은 스스로 위치이동을 자유로이 못하는 생물, 동물은 스스로 위치이동을 자유로이 하는 생물, 이렇게 단순히 정의할수 있고요. 다시 이를 생물학적으로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을 단순히 하면, 식물은 스스로 광합성하며 살아가는 생물, 동물은 스스로 광합성을 못하여 남의 생물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생물 이렇게 단순히 정의할수 있읍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식물도 스스로 움직이며 남의 생물 잡아먹는것도 있고 동물도 광합성작용을 작게나마 하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는 보조적이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주류는 아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따라서 미역은 주로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니 식물이라 해야 합니다. 미역은 미세한 조류가 엉켜서 이룬 생물이라고 하나 이런식이면 사람도 대단히 미세한 수십조개의 세포가 기능적으로 얼켜서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이래서 아뭏은 미역은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므로 식물이다 이렇게 정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학자들이 놓은 백과사전 및 인터넷 사전도 미역은 엄연히 식물이 아니다라고 하는데요??
긴~ 개소리 읽다 말았어요
아시는척 좀 하지마세요 멍청해보여요
@@1234-h8z 님,,, 제가 지적 했잖습니까? 동물에게도 보조적으로 광합성작용이 있다고요. 예로서 사람도 해볕을 쬐어야 비타민D를 비롯한 여러 광합성이 일어나 건강에 좋다고요. 이외 대부분의 동물이 다 이렇습니다. 다만 동물은 주류가 광합성으로 살아가는 생물이 아니란 겁니다.
이동할수있는 식물도 있는데 뭔 이동으로 분류를해 그런 겉으로 보이는걸로 구분하는건 반백년전 쌍팔년도에나 하던거지
모든 분류는 세포단계 유전자단계로 하는거다 대표적으로 식물세포는 세포벽이있어 너보다 교수님이 훨씬 디테일하게 세포단계로 이미 설명했는데 무식한 태클을 달고있네
미역같은 조류가 식물이 아니고 미생물이라고 하는이유는 그냥 같은기능을 하는 세포가 뭉쳐있는 덩어리일뿐이라서다 미생물이 아닌 동식물등은 기관마더 기능이 다른 세포를가지고 있는데 분명하 다르구만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 너무 역하니까
중학교까지 의무교육만 제대로받아도 이딴 똥글은 안쓰겠다
장파장의 투과율이 더 높은데요…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너님이 반대로 알고 계세요 검색해보고 53
감사 합니다
교수님 슈카를 아심미까?
바다가 경계선이 있나? 장벽으로 막을수있나?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버리지않게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한다.
중간에 잡소리만 없으면 최고!
와~감사드려요
보다 채널에서 잘봅니다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그걸 처음 먹을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중금속도 포집하지 않나?😊
오 그래서 빈혈에 좋은거군요!! 철이 듬뿍~
버섯 비슷한 느낌?
중간중간 전체 흐름을 방해하는
컷컷컷 좀 줄여주세요
보다 너무 많아서 채널 돌아감
겨우 보고 갑니다
댓글햇다가 욕먹을각오하고. 미역귀는 현제까지 살아남음? 아주 그 예날에는 미역귀같이 그만은 종류들이 석유 5%는 만들엇을거라고 어디선가 들은기억. 식물도 동물도 아닌것이. 미역귀만 미역줄기는 아니고
와 ~ 그렇군요 ^^
이공게도 논리학 개론 정도는 배워야합니다. 미국에서,
추임새 좋네요 아그작아그작 ㅋㅋㅋㅋㅋ
바다에 버섯 같은 건가
그리생각하시면 버섯은 완전곰팡이 입니다.
미생물이 자라나요? 곰팡이두 자라나네요.
시아노 박테리아도 무시맙시다 이탄화탄소 주식으로 지구 산소 만들어냄? 15%정도?
그래서 식물이던 식물이 아니던 무슨 의미가 있냐?
저도 아직까지 해조류 즐겨 먹고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핵발전소 온배수 등으로 방사능 위험, 그리고 중금속 문제 등 문제는 많아요.
특히 원전 밀집도 세계 1위인 우리나라 해수온이 유독 급격히 상승한건 원전들 때문일 것. 원전에서 발생하는 열의 2/3는 바다와 대기로 방출. 해수온이 높아지면 바다에서 탄소가 많이 뿜어져 나옵니다. 핵발전소는 지구 온난화에 일조.
그냥 먹는게 아니고 키워먹는다고 해야지
우리 조상남들의 지혜는. 미생물이라 미역. 식물이라면 식역이라고 했을 듯
인간은 동물이 아닐수도~? 상상이 비약하면, 배가 山으로 갈 수도~? 그냥, 웃자구요!
해조류 포자만들어 무성생식
헐 처음듣네요. 아~~~~
해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