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도 좋아지는데 문제는 잠이 잘오지 않거나 잠을 자도 금방깨게되는 경우가 있게됨 다만 잠을 잘 못자도 비만일때보다 피로회복이 빠르다는 것임 /즉 쪽잠을 자도 피로가 금방풀린다른 것 어째거나 그래서 잠이 안오면 점심은 무탄식을 한다해도 저녁식단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해주면 잠을 잘 수 있게되기는함
외국에 살고 저 주사 맞은지 3개월 넘었는데 7킬로 정도 감량함. 물론 저 주사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 일주일에 4일과 비타민 섭취 , 음식 등등 같이 병행하는 중 저거 맞으면 일주일 내내 속이 더부룩하고, 음식량이 줄기 때문에 변비도 생김. 그리고 내가 단 거에 미친 사람인데 좀 먹다가 내려놓게 됨 ㅠ 그나마 여기는 정부에서 subsidise 하기 때문에 5주치 20만원 정도라 미국처럼 1000불까지 안함.
@@JohnLee-un9lz 핑계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현대인의 이유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다수는 당을 더 찾게 만들거든요. 거기에 긴 노동시간과 그에 따라 부족한 여가시간은 당을 더 찾게 만들죠. 왜냐면 원래 신체는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쉬어야 되는건데 그런 상황에서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하잖아요. 그러니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를 못하고 당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추구하며 그나마 그 순간의 스트레스를 넘기는겁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랑 과잉섭취는 엄청 연관이 커요... 본인은 의지력이 평균보다 아주 강하거나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게 아니겠죠. 적당히 여유로운 시간 보내며 일도 적당히 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건강한 식단 챙기기가 훠어어얼씬 쉽다는거 직장인이라면 다들 느낄텐데요. 단거 좀 먹고 싶어도 쉽게 참아지고, 애초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단거 땡기지도 않습니다. 음식도요.
2:00 이거 진짜 맞다. 어려서부터 단거로 달래져 본적 없음. 단걸 걍 안먹고 삶. 현재도 단거 안좋아해서 운동 빡쎄게 하고나 좀 먹지.. 스트레스가 단거로 연결되지는 않음. 단거 먹으면 입 텁텁해지고 입맛 떨어져서 더 기분 별로됨. 반면 스트레스받으면 매운건 땡기는 경향 있음.
똑같이 먹어도 더 찌는 유전자나 호르몬의 영향은 있다고 봄. 임신했을때 평소보다 어마무시하게 더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살이 찌고, 출산하면 또 노력하면 평소 다이어트할때보다 빨리 빠지는것처럼... 이유를 다 합리화라고 하는데, 일정 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살찌는것은 단순 의지문제인것처럼 얘기하는것은 너무 단순한 논리아닌가 싶음.
세호는 먹고 바로 잤기 때문에 그 탄수화물 때문에 위에서 다시 그만한 당분을 찾으니까 새벽에 배가 고픈 거다. 인체는 수면 중에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래서 숙면을 하게 돕기 때문에 허기를 못 느끼게 고안돼 있는데, 그래서 기상 후 아침에는 밥이 바로 잘 안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 거다. 그러다 2-3 시간 지나면 허기가 느껴지는 게 정상. 근데 밤에 자다가 배고파서 깨는 건 잠자리 전 먹은 게 방아쇠처럼 돼서 허기를 느끼게 된 것.
미국사는데요. 혈압이 너무 높고 공복 혈당도 높은 비만이라 의사랑 상담하고 저 주사맞고 두 달에 8kg 빠졌어요. 3개월 해야 정상 몸무게에 들어갈 계획이라 담달엔 그만둘건데 식욕이 다시 생길까봐 무서워서 근력운동 함께 병행해서 근육은 덜 빠졌습니다. 치료 끝나도 지금처럼 그냥 평생 운동하려구요ㅠㅠ 혹시 궁금하실까봐 적으면 병원에서 저 주사 맞으신 분 10명 정도 있는데 저 포함 세 분 정도만 효과봤고 나머지는 식욕억제 전혀 안됐다고 들었어요. 제 증상은 딱 입덧 초기같은 느낌이라 속이 안좋고 밥맛이 없었어요.
먹는거랑 맥주를 도저히 포기 못하겠어서 운동이라도 해보려고 3개월 동안 매일 아침 공복 홈트 30분 하는데..진짜 신기한 게 몸무게는 고작 일 이키로 빠졌지만 배 허리 사이즈는 확실히 줄어들고, 딱히 의도한 게 아닌데도 과식 폭식 음주 다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 뭔가 균형?이 무너져서 먹어도 배고프고 그랬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술 마셔도 다음날 폭식 안 하게 된게 제일 신기함ㅋㅋㅋ그치만 매일 아침마다 운동하기시러죽겠..살려줘
@@냥냥냥냥-i4l 힙으뜸님의 서서하는 복근운동 1탄(18분) 1달 하다가 비타민 신지니님 의 등살빼기(15분)추가한 뒤지금은 땅끄부부님 팔뚝살빼기 마라맛(7분)으로 늘려서 마무리합니다. 제가 중년이라 더 힘든건 못하겠더라구요ㅎ 첨엔 절반도 못따라했는데 한달쯤 되면 다 익숙해져요 화이팅!!
아니 ㅋㅋㅋㅋ 호르몬이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의지가 문제라고 하면 위고비로 인슐린 조절하는게 왜 효과가 좋은건뎈ㅋㅋ 위고비 나온다니까 뉴스에서도 중대 부작용발견 이래놓고 복통 이딴소리 하는것처럼 국내 제약사에서 스폰 엄청 넣나보네... 딱봐도 불티나게 팔릴거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냥 "적게 먹고 근력 운동은 땀 날 때까지 꾸준히 오래" 이거를 그냥 각인하고 사세요. 위고비/오젬픽 이거 꾸준히 맞아야 하는데 님들 평생 매달 100만원 넘게 써가면서 약 꼽을 재력 됨?? 요행 바라지 말고 내가 말한거 외우고 실행하세요 제발. 이거 못 하면 양심상 다이어트 바라면 범죄 수준임.
다이어트는 하나의 주장에 여러반론이 나오는 주제라서 이분 이야기는 항상성이 어쩌고 호르몬이 어쩌고 당연한 여러요인이 있음에도 비만으로 몸이망가져가는 과정안에 잘못된습관이 분명히있음을 다시 명시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약간 딥한비만해소보다는 좀더 일상적인 잘못된방식의 부작용과 그걸로 인해 파생하는 문제점들은 기본적인것에서 생활교정이필요하다는 이야기라고 받아들였거든요 솔직히 저분말대로 사실알잖아
식욕억제면 굳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식욕의 95%는 탄수중독인데. 내가 이걸 확실히 느낀 건 20일 동안 소금 물단식하면서 먹방보며 버텼기 때문이다. 먹는 시간이 사라지면 그때 기분이 묘한데. 그 시간을 먹방 보면서 버텨도 실질적 허기는 못 버틸 레벨이 전혀 아니다. 3일 간 탄수 중독 힘든 고개를 넘으면 그냥 별 문제 없고 근육 빠지고 유지 타령하는데 1년 째 유지 중이고 근육량도 다시 올라온다.
@@작큰묵 아니 전혀, 공복감을 주사로 해결해 봤자 그때 뿐인데. 평생 주사를 배에 찔러댈건가? 그게 한 번 찌르면 영원히 없어진다던가? 그건 사람이 뒤졌을 때나 뒤지려 할 때 뿐인데😆 저거 기본 작동이 당뇨약인데. 내가 왜 멀쩡해진 몸에 당뇨약을 굳이 꽂아야 하지? 그리고 고통스러운 허기가 뇌에서 주는 헛것이라는 경험이 있었으니 그 다음 부턴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 허기에 대해 쉽게 컨트롤이 되는 건데. 애초에 주사를 맞아 해결했으면 그런 게 될리가 없지. 난 굳이 먹을 필요나 맞을 요는 없다고 경험을 얘기했을 뿐. 선택은 알아서~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힘든점이 배고픔을 어느정도 견딜수 있으나 불면증 때문에 미침..
운동을 과하게 해도 피곤하지 잠이 안 오는데 저녁에 식사하니까 완전 꿀잠
다이어트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도 좋아지는데 문제는 잠이 잘오지 않거나 잠을 자도 금방깨게되는 경우가 있게됨
다만 잠을 잘 못자도 비만일때보다 피로회복이 빠르다는 것임 /즉 쪽잠을 자도 피로가 금방풀린다른 것
어째거나 그래서 잠이 안오면 점심은 무탄식을 한다해도 저녁식단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해주면 잠을 잘 수 있게되기는함
그거 몸이 최적화되고 있는거임 참다보면 원래 주기로 돌아옴 그때 못참으면 똑같은거임
전 오히려 밥 먹으면 잠이 안 오던데요...
탄수부족하면그렇대요 ㅜ
외국에 살고 저 주사 맞은지 3개월 넘었는데 7킬로 정도 감량함. 물론 저 주사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 일주일에 4일과 비타민 섭취 , 음식 등등 같이 병행하는 중 저거 맞으면 일주일 내내 속이 더부룩하고, 음식량이 줄기 때문에 변비도 생김. 그리고 내가 단 거에 미친 사람인데 좀 먹다가 내려놓게 됨 ㅠ 그나마 여기는 정부에서 subsidise 하기 때문에 5주치 20만원 정도라 미국처럼 1000불까지 안함.
죽을 것 같아서 먹는게 아니라 일할 때는 단거라도 먹으면서버텨보려고 그러는거지 스트레는 너무 받고 당장 스트레스 해소할 방법이 없으닌깐
그게 핑계에요
@@JohnLee-un9lz 핑계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합리적인 현대인의 이유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다수는 당을 더 찾게 만들거든요. 거기에 긴 노동시간과 그에 따라 부족한 여가시간은 당을 더 찾게 만들죠. 왜냐면 원래 신체는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쉬어야 되는건데 그런 상황에서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하잖아요. 그러니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를 못하고 당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추구하며 그나마 그 순간의 스트레스를 넘기는겁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랑 과잉섭취는 엄청 연관이 커요...
본인은 의지력이 평균보다 아주 강하거나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게 아니겠죠. 적당히 여유로운 시간 보내며 일도 적당히 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건강한 식단 챙기기가 훠어어얼씬 쉽다는거 직장인이라면 다들 느낄텐데요. 단거 좀 먹고 싶어도 쉽게 참아지고, 애초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단거 땡기지도 않습니다. 음식도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교수가 설명하잖아 이해을 못해??
맞아요 안죽는거 누가모르나.. 먹으면서 버티는거지 ㅠ
2:00 이거 진짜 맞다. 어려서부터 단거로 달래져 본적 없음. 단걸 걍 안먹고 삶. 현재도 단거 안좋아해서 운동 빡쎄게 하고나 좀 먹지.. 스트레스가 단거로 연결되지는 않음. 단거 먹으면 입 텁텁해지고 입맛 떨어져서 더 기분 별로됨. 반면 스트레스받으면 매운건 땡기는 경향 있음.
맞아요 단게 땡기는 사람이있고 매운게 땡기는 사람이 있어요. 매운거로 푸는 사람은 단거로 안풀어요
부럽따 ㅠㅠ
일끝나고 제로콜라라도 먹는게 유일한 낙이다
똑같이 먹어도 더 찌는 유전자나 호르몬의 영향은 있다고 봄. 임신했을때 평소보다 어마무시하게 더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살이 찌고, 출산하면 또 노력하면 평소 다이어트할때보다 빨리 빠지는것처럼...
이유를 다 합리화라고 하는데, 일정 부분 동의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살찌는것은 단순 의지문제인것처럼 얘기하는것은 너무 단순한 논리아닌가 싶음.
ㄹㅇ 걍 다이어트 약팔이
맞아요. 호르몬 영향이 큰 느낌이에요. 어릴땐 성장 호르몬도 나오고 20대에는 정말 빨리 뺐는데 ㅠㅠㅠ
그 요소는 적고요 정신적인 요인이 큽니다
네다음뚱
소화흡수잘되는사람이 있고
안되는사람이 있는거지
적게먹고 더찌는사람은 없죠
먹은만큼 찐것일뿐
세호는 먹고 바로 잤기 때문에 그 탄수화물 때문에 위에서 다시 그만한 당분을 찾으니까 새벽에 배가 고픈 거다. 인체는 수면 중에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래서 숙면을 하게 돕기 때문에 허기를 못 느끼게 고안돼 있는데, 그래서 기상 후 아침에는 밥이 바로 잘 안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 거다. 그러다 2-3 시간 지나면 허기가 느껴지는 게 정상. 근데 밤에 자다가 배고파서 깨는 건 잠자리 전 먹은 게 방아쇠처럼 돼서 허기를 느끼게 된 것.
7시에 먹고 밤 11시 넘어서 잤다는데
그러면 먹고 바로잔게 아니지 않나요?
미국사는데요. 혈압이 너무 높고 공복 혈당도 높은 비만이라 의사랑 상담하고 저 주사맞고 두 달에 8kg 빠졌어요. 3개월 해야 정상 몸무게에 들어갈 계획이라 담달엔 그만둘건데 식욕이 다시 생길까봐 무서워서 근력운동 함께 병행해서 근육은 덜 빠졌습니다. 치료 끝나도 지금처럼 그냥 평생 운동하려구요ㅠㅠ 혹시 궁금하실까봐 적으면 병원에서 저 주사 맞으신 분 10명 정도 있는데 저 포함 세 분 정도만 효과봤고 나머지는 식욕억제 전혀 안됐다고 들었어요. 제 증상은 딱 입덧 초기같은 느낌이라 속이 안좋고 밥맛이 없었어요.
저 아는 분도 국내 병원에서 맞아보라고 해서 맞았는데
그분은 식욕저하 1도 안 됐는데 주사 끊고 나니 식욕이.........우아아아아아악! 그래서 살이 더 쪘다고 하더라구요.
@@Ratel4Moon10월 15일에 국내 출시 하는데 어떻게 맞았대요?
@@건물주되고싶다 출시 전에 임상시험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공짜였구요.
그런데 의사 말로 맞으면서 운동 안 하면 거의 효과 제대로 못 본다고 했다던데요.
@@건물주되고싶다미국 사신다는데 국내 판매는 상관이 없는데요?
@@헹-c1m난독이세요?
오젬픽 호주에서도 유명하지만 side effects정말 많아요. 특히 신장에 안좋습니다
부작용이라는 우리말도 있어요. 굳이 영어로 전환해가며...
전공자일수있죠 저도 대학초에는 한글단어들 썼는데 대학원까지가니 영어가 더 익숙하더라고요
한글로 부작용 쓰는게 그렇게 힘드냐? 꼭 못배운애들이 이렇게 키보드로 티낸다 ㅋㅋㅋㅋㅋㅋ
해외살아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전공때문에 부작용이라는말보다 영어쓴것일수도있고 ㅜㅜ 너무 그러지들 말아요
분노지옥이다.
결국 안먹게 하는거지 먹어도 빠진다는건 아니네 ㅋㅋㅋ 시중약들도 식욕억제제인데 그거 업그레이드 버전
부작용으로 메스거운건 물로 포만감 채우고 단식 할때 일어나는 현상임 부작용이라고 하기엔 자연스러운 현상
다 합리화라고 하시기엔 선생님 체형이…
유전자는 어마어마한 거 같은데
먹방 유튜버들 먹는 거 보면 운동으로 카바 되는 수준이 아니여
교수님도 배만 나오는 스타일인가봐요 ㅋㅋㅋㅋ 배가 토실토실
사람 다 똑같죠ㅋㅋㅋ본인 만족도가 다를뿐ㅋ
근데 의사양반이 뱃살 보니깐 믿음이 안가네 오히려 세호가 훨씬 건강해보여
뭘 자꾸 안죽어 안죽어래?
안먹으면 죽을때까지 굶다가 죽을거같을때 먹으면 안죽는다야?
이걸 안먹었을때 사냐 죽냐가 아니고 먹으면 어떤작용을하고 뭐 이렇고 저렇고 아니고
안죽어요 안죽어요. 안먹어도 안죽어요
뭔 말이여이게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한 식욕이랑 습관적 당분 섭취는 다른거라고 강조하시는걸로 보입니다
16:36 맑눈광의 일침ㅋㅋㅋㅋ
먹는거랑 맥주를 도저히 포기 못하겠어서 운동이라도 해보려고 3개월 동안 매일 아침 공복 홈트 30분 하는데..진짜 신기한 게 몸무게는 고작 일 이키로 빠졌지만 배 허리 사이즈는 확실히 줄어들고, 딱히 의도한 게 아닌데도 과식 폭식 음주 다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 뭔가 균형?이 무너져서 먹어도 배고프고 그랬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술 마셔도 다음날 폭식 안 하게 된게 제일 신기함ㅋㅋㅋ그치만 매일 아침마다 운동하기시러죽겠..살려줘
맥주 한캔을 맛있게 먹기 위해 매일 저녁 한시간을 뜁니다 그리고 마시는 맥주는 ㅎㅎ 천상의 맛인듯 그재미로 매일 뜁니다 ㅎㅎ
혹시 홈트는 뭐하셨나요?!
@@냥냥냥냥-i4l 힙으뜸님의 서서하는 복근운동 1탄(18분) 1달 하다가 비타민 신지니님 의 등살빼기(15분)추가한 뒤지금은 땅끄부부님 팔뚝살빼기 마라맛(7분)으로 늘려서 마무리합니다. 제가 중년이라 더 힘든건 못하겠더라구요ㅎ 첨엔 절반도 못따라했는데 한달쯤 되면 다 익숙해져요 화이팅!!
@@k마도 와 세상에~~ 중년이시면 저희 어머니뻘이실듯 한데... 저보다도 체력이 좋으신걸요!!? 시간내서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오늘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
체질탓 호르몬탓 하지 마세요. 많이 먹으니까 찐겁니다.😎
아니 ㅋㅋㅋㅋ 호르몬이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의지가 문제라고 하면 위고비로 인슐린 조절하는게 왜 효과가 좋은건뎈ㅋㅋ 위고비 나온다니까 뉴스에서도 중대 부작용발견 이래놓고 복통 이딴소리 하는것처럼 국내 제약사에서 스폰 엄청 넣나보네... 딱봐도 불티나게 팔릴거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냥 "적게 먹고 근력 운동은 땀 날 때까지 꾸준히 오래" 이거를 그냥 각인하고 사세요.
위고비/오젬픽 이거 꾸준히 맞아야 하는데 님들 평생 매달 100만원 넘게 써가면서 약 꼽을 재력 됨??
요행 바라지 말고 내가 말한거 외우고 실행하세요 제발. 이거 못 하면 양심상 다이어트 바라면 범죄 수준임.
재밌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본방사수예정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짤 생각나네
액상과당을 굉장히 멀리하며 제로음료만 먹을려는 사람인데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이니까
살기 위해서 당을 먹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조금 괜찮아 지니 다시 안먹기 시작했구요 ㅎ
이 교수님도 쾌락적식욕에 많이 지고 사신듯....😅
끊으면 다시 돌아간다고 하니 계속 맞아야 한다는 거네요, 아니면 끊은 후 엄청난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을 하든가, 지금도 힘든 의지가 그 때에는 할 수 있으려나, 자신이 없네 😅
다이어트는 하나의 주장에 여러반론이 나오는 주제라서 이분 이야기는 항상성이 어쩌고 호르몬이 어쩌고 당연한 여러요인이 있음에도 비만으로 몸이망가져가는 과정안에 잘못된습관이 분명히있음을 다시 명시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약간 딥한비만해소보다는 좀더 일상적인 잘못된방식의 부작용과 그걸로 인해 파생하는 문제점들은 기본적인것에서 생활교정이필요하다는 이야기라고 받아들였거든요 솔직히 저분말대로 사실알잖아
유퀴즈 이래서 싫음 과장된 소리만 해
영상보기 전인데
저걸로 재산탕진하는 사람들
무조건 나오겠네 ㅋㅋㅋㅋ
외모지상주의 한국에서 돈벌이 되겠네
저혈당 안온다는거는 진짜 일반인 이야기구요 당뇨인은 다르니 오해하심안됩니다....진짜 저혈당으로 즉을뻔한 당뇨인이라.......
"인슐린 맞고 그런 사람들 아니면"
교수님도 영상에서 말하네요
당연히 대다수의 일반인들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쯔양은 왜 살안찌는데요 ㅋㅋㅋ
체질이니까 많이먹어도 마른애들보면 화장실 많이 가는거 안보임? 애초에 음식의 영양분을 섭취 못하고 쭉쭉 내려가는겨
안 죽는 거 알고 합리화인 거 아는데 좀 먹으면 어때요 ㅋㅋㅋ 초콜렛 하나 정도야 매일같이 먹는 것도 아니고
위밴드 수술 잘하는 의사 선생님도 초대 부탁드려요~
그럼 러닝이나 등산 할때 땀 흘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고나서 먹는 당들은 도움이 안되는건가여? 느끼상 먹는거였나...
당이 나쁜건 아닙니다 단기적인 컨디션 개선, 운동 수행능력이나 회복에 좋죠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먹거나 너무 과하게 먹는게 병을 만드는 겁니다 당이 아니라 어떤 영양소도 과하면 병을 만듭니다만 현대 사회에 당이 가장 많이 남용되며 큰 문제를 만들 뿐이죠
유퀴즈 볼때마다 저 중간에 앉으면 너무 정신없겠다... 생각하는 거 나만 그런가?
왼쪽 봤다, 오른쪽 봤다가 정신 진짜 산만할거 같음
본인 시급이 약값보다 쌔면 먹는거지.
아니면 운동해야지 ㅋㅋㅋ
식욕억제면 굳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식욕의 95%는 탄수중독인데.
내가 이걸 확실히 느낀 건 20일 동안 소금 물단식하면서 먹방보며 버텼기 때문이다.
먹는 시간이 사라지면 그때 기분이 묘한데. 그 시간을 먹방 보면서 버텨도 실질적 허기는 못 버틸 레벨이 전혀 아니다.
3일 간 탄수 중독 힘든 고개를 넘으면
그냥 별 문제 없고 근육 빠지고 유지 타령하는데 1년 째 유지 중이고 근육량도 다시 올라온다.
본인도 버틴다고 하면서 버티는거 자체를 없애주는 주사를 왜 필요없다 하시는지?😂 님이 20일 물소금단식 할때 주사맞으면 훨씬 쉽지 않았을까요.
@@작큰묵 아니 전혀, 공복감을 주사로 해결해 봤자 그때 뿐인데. 평생 주사를 배에 찔러댈건가?
그게 한 번 찌르면 영원히 없어진다던가? 그건 사람이 뒤졌을 때나 뒤지려 할 때 뿐인데😆
저거 기본 작동이 당뇨약인데. 내가 왜 멀쩡해진 몸에 당뇨약을 굳이 꽂아야 하지?
그리고 고통스러운 허기가 뇌에서 주는 헛것이라는 경험이 있었으니 그 다음 부턴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 허기에 대해 쉽게 컨트롤이 되는 건데.
애초에 주사를 맞아 해결했으면 그런 게 될리가 없지.
난 굳이 먹을 필요나 맞을 요는 없다고 경험을 얘기했을 뿐. 선택은 알아서~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은편.
먹어 야겠당
저 비싼걸 맞았는데 효과 없으면...
운동해라 운동.
전문가양반 본인 뱃살부터 빼시고 강의하시지..임신8개월 뱃살 드러내놓고 비만처방얘기라니..저 셋중 제일 심각해보임
헐 ㅋㅋ 인생 꼬였노??
당뇨없어도 당떨어지는 느낌과 몸에 힘이 빠지고 주저앉는 사람도 있는데 함부로 안죽는다 얘기하네
넵 안죽어요! 걍 님 몸이 노인처럼 많이 망가져 있다는 겁니다 진짜 3끼 골고루 잘챙겨먹고 운동하는데 그런다? 그럼 병임
그래서 당떨어져서 바로 즉사함?
저혈압이겠지 저혈당은 극히드뭄
저혈압인듯요 제가 경험자 ㅋㅋㅋ
안 먹으면 된다 뭔 비법을 찾냐
오 오 오 오젬픽~
걍 깨끗한음식 먹으려고 노력하고 운동하소
넌 이미 알고있다 ㅋㅋ
살빼는법은 본인들이 더 잘안다 알면서도못빼는거지 ㅋㅋㅋ 니들이쳐먹은걸 다 기록해봐라 몇칼로리인지, 운동은하는지
이 교수 믿음이 안가는대 나만그럼?
생긴대로 삽시다
비만의 원인 여태 살아보면서 보고 느낀건 의지문제(합리화)가 가장큼... 하지만 비만인 사람은 이말을 제일 싫어함 나도 이 말을 제일 싫어함
지가 뭘알어
ㅋㅋㅋㅋㅋㅋ
믿지마세요 ㅋㅋ 지들 다이어트 프로그램 돈받는거 못팔까봐 겁주는중
훌쩍.. 뼈맞고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