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은 마귀의 상징이다? 당신이 모르는 사바하 동물들의 상징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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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40

  • @windmill9406
    @windmill9406 5 ปีที่แล้ว +443

    진짜 사바하는 재평가 받아야 되는 영화임.. 상반기 최고 한국영화..

    • @사괜지박령
      @사괜지박령 4 ปีที่แล้ว +6

      ㅇㅈ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3 ปีที่แล้ว +8

      ㅇㅈ, 이런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미스테리 추리 스릴러

  • @김민기-y3y
    @김민기-y3y 5 ปีที่แล้ว +705

    초,중반까진 기독교식으로 해석하다가
    후반엔 불교식으로 해석되는게 영화의 묘미인듯

  • @박유빈-d6s
    @박유빈-d6s 5 ปีที่แล้ว +844

    실제로 선과 악이 있다면, 흙구렁텅이를 헤집고 다니는 선은 새까말 것이고, 마른땅만 골라 딛는 악은 순백일 것이다.

    • @user-om3be1hs4v
      @user-om3be1hs4v 5 ปีที่แล้ว +57

      선과악은 인간의 기준일뿐

    • @kim_take_you
      @kim_take_you 5 ปีที่แล้ว +30

      와우 어디에 나오는 말인가요? 와우 와우

    • @choichirim6231
      @choichirim6231 5 ปีที่แล้ว +4

      멋진말입니다

    • @김호수-t7t
      @김호수-t7t 5 ปีที่แล้ว +4

      개인적으로 선과 악은 힘(대중)에 의해 정해진 기준으로 분리되는 행동들의 2가지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 @seojun1722
      @seojun1722 5 ปีที่แล้ว +2

      왜 선이 흙구렁텅이에 있지?

  • @궈양이
    @궈양이 5 ปีที่แล้ว +286

    영화 한번 보시고 해석 영상 찾아서 보시면 소름돋아요 , 이런 심오한 내용을 뒤섞어서 영화로 풀어냈다는게 너무 대단함. 어찌보면 아류작이나 저급한 영화로 마무리될수도있었는데 , 복잡한 세계관에서 복잡하지만 그 복잡함을 다 영화내내 풀어내서 저는 지루하지 않았어요.
    꼭 영화보시고 해석영상 한번 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불교의 탄생과 녹야원이 생긴이유 까지 알게되고나서 더 신기했어요

  • @드베르그
    @드베르그 5 ปีที่แล้ว +263

    불교에서 염소의 이야기가 대략 이렇게 됩니다
    여전히 염소를 재물로 올리던날 한 염소가 낄낄낄낄 거리면 웃고 있었습니다 웃고 있는 염소에게 사람들이 물었죠
    "왜 곧 머리가 잘라나가는데 웃고 있느냐?"
    염소 왈
    "이번생만 죽으면 다음생엔 인간이되거든 ㅎㅎㅎ"
    요점:누구든 염소가될수있고 누구든 염소를 재물로 받치는 인간이 될수 있다란 부다의 가르침

    • @송기훈-l8b
      @송기훈-l8b 4 ปีที่แล้ว +3

      낄낄낄낄이 웃기네요

    • @류준형-r7v
      @류준형-r7v 4 ปีที่แล้ว +2

      염소 왈ㄲㅋㅋㅋㅋㄱㅋㄲㄱ

    • @cielo08
      @cielo08 4 ปีที่แล้ว +35

      왜 인간이되는것에 즐거워하는걸까 결국엔 다 인간기준이네

    • @Seongsmallworld
      @Seongsmallworld 4 ปีที่แล้ว

      바치는

    •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3 ปีที่แล้ว +1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 만하다.

  • @깜탉놀랐자아아이번에
    @깜탉놀랐자아아이번에 5 ปีที่แล้ว +260

    누가 영화관에서 사바하 글씨 크게 뜰 때
    "쿵따리 사바하 빠빠빠빠"
    했던 사람 용서안할거라고 했던 글 생각나네..

    • @경조현-o1w
      @경조현-o1w 4 ปีที่แล้ว +7

      ㅋㅋㅋㅋ 빵터졌네 너 용서가 안된다

  • @이현중-i8h
    @이현중-i8h 5 ปีที่แล้ว +363

    불교에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거만 알고 영화 보세요.

    • @김문수-i4z
      @김문수-i4z 5 ปีที่แล้ว +4

      맞습니다. 이 영화도 인간이 만들었기에 선도 악도 절대적이지 않지요..

    • @버드나무합창단
      @버드나무합창단 5 ปีที่แล้ว +60

      @@김문수-i4z 글쓴분은 그 의도로 말한게 아님

    • @leejunseo7683
      @leejunseo7683 5 ปีที่แล้ว +41

      불교에서 뜻하는 악은 기독교와는 다르게 인간의 마음을 뜻하지요 인간의 욕망, 타락을 악과 같이 생각하지요 여기서 유지태가 타락해버려 악과 같이 묘사되구요

    • @yongseungjoo6152
      @yongseungjoo6152 5 ปีที่แล้ว +5

      @@leejunseo7683 이부분은 스포가 될수있을것같아요.

    • @mms9090
      @mms9090 5 ปีที่แล้ว +3

      영화에서 진선규 대사로도 나오죠

  • @kyc6170
    @kyc6170 5 ปีที่แล้ว +266

    쌍둥이 언니가 선이냐
    김제석이 선이냐 하는게 주로 리뷰어들이 다루는것 같은데
    신들의 전쟁에서는 선과 악따위는 없다
    그냥 균형만이 존재할뿐

    • @Jiwon_gns
      @Jiwon_gns 5 ปีที่แล้ว +1

      김제석이요...

    • @지건마려운초딩
      @지건마려운초딩 5 ปีที่แล้ว +15

      @@Jiwon_gns 김재석이 선인데 악으로 변한거고
      악이엇던 그것이 선으로 변함

    • @지건마려운초딩
      @지건마려운초딩 5 ปีที่แล้ว +12

      @@Jiwon_gns 근데 불교에서는 애초에 선악의 개념이 없다라고 하네여

    • @오비완케노비-n2o
      @오비완케노비-n2o 5 ปีที่แล้ว

      신들의 전쟁에 선악이 없는걸 어찌아세요??? 그냥 님 생각이지요??

    • @하선호-d6v
      @하선호-d6v 5 ปีที่แล้ว +6

      @@오비완케노비-n2o 불교에서는 악이없다고 언급되지요

  • @키보-m4o
    @키보-m4o 4 ปีที่แล้ว +73

    ㄹㅇ만든감독 천재임 적어도 5년이상 긴밀히 공부한듯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5 ปีที่แล้ว +153

    씹명작인듯 보고싶다
    이런것좀 많이 만들길

  • @Trasclear
    @Trasclear 4 ปีที่แล้ว +20

    대중적으로만 생각하면 실패한 영화지만
    새로움을 시작한 의의와 문화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명작인듯 싶어요. 어느 종교에 편향된 영화를 만들기 쉬운데 종교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여러 종교의 문화를 다룬 영화라는 의미에서 대단한 감독인거 같아요.

  • @만물박사-h8r
    @만물박사-h8r 5 ปีที่แล้ว +57

    뱀은 지혜의 상징이기도 하다.속을 안보인다.
    그리고 일년마다 거듭난다.
    비둘기는 순결의 상징이기도 하다.
    참새는 짹짹짹 참소의 상징이기도하고 귀신의 상징이기도 하다.
    사슴은 갈망의 상징이기도 하다.
    목마른 사슴.
    생명수를 찾기에 갈망.

  • @user-yw6se7mf1i
    @user-yw6se7mf1i 5 ปีที่แล้ว +165

    재밌게 봤음 초반에 완전 분위기 몰아가는데 후반에는 좀 풀림 ㄷ ㄷ

    • @나한박
      @나한박 5 ปีที่แล้ว

      전 후반에 많이 풀리던데 박목사가 불쌍하기도하고

    • @sin0909yo
      @sin0909yo 5 ปีที่แล้ว

      초반 40분정도는 진짜 좋았는데 후반부는 설명충영화가 되버려서 좀 아쉽....

  •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4 ปีที่แล้ว +31

    예언을 한 승려는 선이었을까 악이었을까?
    그가 예언을 하지 않았더라면 미륵은 영원할수도 있었는데 예언을 듣는 순간 악이 돼버렸다
    그리고 과연 그 예언을 얻고자 했음은 누구의 의지였는가
    만약 그 예언을 얻고자한 자가 김재석이었다면 예언을 들은 후에 악이 돼버린 것이 아니라
    예언을 구하는 그 순간부터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자 하는 욕심이 천명되고 악이 돼 버린 것이 되는 오류가 아닌가?

    • @Zkflaq
      @Zkfla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중 나오잖아요, 불교에선 악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 @PARATAair
    @PARATAai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불교에서 욕심이 곧 악이다. 영생하기 위한 욕심을 품은 순간, 그것이 곧 악이였고, 그것을 위해 100년 뒤 선이 태어났다. 그것이 그것이다.

  • @무무-x6v
    @무무-x6v 5 ปีที่แล้ว +95

    평점이 역으로 오르는 영화는 처음본다ㅋㅋㅋㅋ씨지비 평점 올라가드라

  • @fttus717
    @fttus717 5 ปีที่แล้ว +45

    진짜 개봉하자마자 봣는데 이런 리뷰보면 다시 재밋던 거 다 생각나거 또 보고 싶어진다..부들부들 ㅜ

  • @skypoqwer
    @skypoqwer 5 ปีที่แล้ว +24

    스토리 튼튼하고 잘만든 영화입니다
    아마 국내 종교계가 눈치만 안줬다면
    더 대작이 나왔을것인데 .

  • @alstjr3316
    @alstjr3316 5 ปีที่แล้ว +570

    기독교적관점으로 본다면 무서운영화
    불교적관점으로 본다면 슬픈영화

    • @쁘린이-j7r
      @쁘린이-j7r 5 ปีที่แล้ว +9

      신민석 무교라서 그런데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

    • @omeh9978
      @omeh9978 5 ปีที่แล้ว +4

      저두요.. 설명해주세요 기독교여서 슬픈건 알겠는데 불교는....왜요?

    • @Zam_bo
      @Zam_bo 5 ปีที่แล้ว +3

      나도 믿는다면 윤회사상쪽을 더 믿는 무교론자인데 그럼 이영화볼때 슬프게 느껴지려나?

    • @alstjr3316
      @alstjr3316 5 ปีที่แล้ว +1

      쁘린이 님이 보시면 압니다

    • @alstjr3316
      @alstjr3316 5 ปีที่แล้ว +4

      잠보 네 그럴겁니다 저는 기독교인데 불교쪽으로 이해하니까 굉장히 슬프고 애잔하더군요

  • @튠업
    @튠업 5 ปีที่แล้ว +94

    웰메이드 오컬트 영화...뻔한 내용의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영화....

  • @real_awesomeplayer
    @real_awesomeplayer 5 ปีที่แล้ว +87

    불교라서 영화를 아주 재밌게봤어요. 처음에는 불교의 탱화가 사이비적으로 사용되는 느낌이라 아쉽다 했는데
    전개되면 될수록 워낙 재밌었고 종교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게 워낙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그것이 광목을 만나면서 수인을 보여주는데 그 수인 역시 부처님들의 손동작마다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Michi-u9t
      @Michi-u9t 5 ปีที่แล้ว +1

      헐 보면서 아무이유없이 소름이 돋았었는데 손동작들의 각 의미들도 알고 싶네요 ㅜㅜ

  • @모아나-d6t
    @모아나-d6t 5 ปีที่แล้ว +22

    영화가 진심 압도적 ㄷㄷ 배우들 연기 하드캐리하구요

  • @salkaeng22
    @salkaeng22 5 ปีที่แล้ว +204

    이 영화는 본 사람중에 이해 못하면 재미없다고 하는듯.. 이해하면 재밌음ㅜ

    • @pearljean
      @pearljean 5 ปีที่แล้ว +19

      진짜 이해하고 보면 재밌어요... 전 종교공부한지라 알고보는 재미가 컸고 엔딩장면도 의미심장했구요.. 이해하고도 노잼이면 개취 영화는 아닌거겠죠.

    • @dhfqor260
      @dhfqor260 5 ปีที่แล้ว +13

      이해해야재밌으면 좆망영화지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는 영화는 자연스럽게 누구나 이해할수있으면서 재밌어야 진짜 재밌는 영화고

    • @Furelife
      @Furelife 5 ปีที่แล้ว +13

      하여튼 댓글꼬라지하고는 지들관점이 정답인줄알어 ; 이해하고 볼수도있는거 아님? ㅉㅉ;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못하는 정신병장애들

    • @rjw999
      @rjw999 5 ปีที่แล้ว

      @@Furelife ?? 영화 재미없다고 댓글달았는데 이걸? 과대해석을?

    • @Furelife
      @Furelife 5 ปีที่แล้ว +3

      @@rjw999 뭐가 과대해석이지? 이해하고 보면 재밌는 사람도있는건데 ? 너처럼 무작정 까는색희들이 틀림과 다름을 모르는 모지리들이야

  • @fruithoo
    @fruithoo 5 ปีที่แล้ว +28

    곡성보다 더 현혹되고 말았다..

  • @yezip2625
    @yezip2625 5 ปีที่แล้ว +74

    무서운데 재밌음...진짜 심장 쫄깃

    • @dudtkddjqrpdmltls
      @dudtkddjqrpdmltls 5 ปีที่แล้ว +2

      캐나다 이민 간 사람들 같이 쫓아가서요!!

  • @프리즘-w2p
    @프리즘-w2p 5 ปีที่แล้ว +15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어떤 절대 종교 절대적인것은 없다 한예로 염소는 기독교에선 악마 음란의 상징이지만 불교에서는 윤회의 상징..감독은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선 이라고 치부하지않는것 같다..이영화가 매력있는것은
    각기 다른 해석을 도출할수 있는부분에 있는것 같음

    • @리오넬배C-m3b
      @리오넬배C-m3b 4 ปีที่แล้ว

      불교에선 윤회의상징이 아닙니다

  • @aku3894
    @aku3894 5 ปีที่แล้ว +47

    맞아요 남편이랑 보고나왔는데 해석이다름 ㅋㅋ 근데 생각해 볼수록 기독교적으로 해석해서 다른거였어요.. 불교적입장으로보면 이럴수있겠구나 완전 쇼킹 ㅋㅋ 잘만든 영화인듯..

    • @alstjr3316
      @alstjr3316 5 ปีที่แล้ว +5

      롬곡옾높콩 그게 감독이 의도한바에요 ㅋㅋㅋ 지켜보는 관점은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무서운영화지만 불교적 관점으로 보면 슬픈 영화죠

    • @aku3894
      @aku3894 5 ปีที่แล้ว +7

      신민석 그러니까요 ㅎㅎ 이번에 감독이 생각을 많이하고 만들었나봐요
      그래서그런지.. 주인공 박목사인듯해요~ 기독교적으로 접근하면 완전 다르게 느껴지니까 끝까지 그것과도 접촉을 못한 박목사가 우리의 모습같아요 ㅎㅎ

  • @L.N.R.90
    @L.N.R.90 4 ปีที่แล้ว +11

    사바하 평가 안좋길래 진짜 기대 1도없이봤는데 와우!! 검은사제들, 사바하 이런영화가 제 취향이란걸 처음 깨달았답니다ㅋㅋㅋ

  • @인노노
    @인노노 5 ปีที่แล้ว +11

    간만에 나온 상당히 정교한영화.. 한컷 한컷 아이템 하나마다 생각을하고 만들었다.. 순수역량으로 만든 흥행작 감독의 차기작 기대합니다 !

  • @눈날
    @눈날 5 ปีที่แล้ว +8

    뒤늦게 영화를 봐서 얼마 전 개봉한 어스랑 비교했을땐 우리 정서상 어스보다 더 잘맞고 너무나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사제들은 마지막 장면을 위한 느낌이어서 약간은 아쉬웠다고 생각하는데 사바하를 보고 감독님의 다음작품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특히 저는 초딩때부터 학창시절을 절을 다녔던 불자라(전역이후론 간적이..) 더욱 흥미롭게 봤습니다 리뷰엉이님의 해설을 통해
    더욱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깨닫게 되었구요!!
    정나한 역시 나한은 일체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어 중생의 공양에 응할 만한 자격을 지닌 불교의 성자를 말하는데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고 번뇌를 끊는
    진정한 나한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 @postar1852
    @postar1852 5 ปีที่แล้ว +85

    이 영화 3번째 봤는데요. 알고보면 굉장히 슬픈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4me322
      @4me322 5 ปีที่แล้ว +12

      맞아요 저도 초반엔 엄청 무서웠는데 후반에는 슬픈영화구나 생각했어요ㅠ

    • @warms486
      @warms486 5 ปีที่แล้ว +4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 @사랑해-y8i
      @사랑해-y8i 5 ปีที่แล้ว +1

      한번더 보고싶다..

    • @김근영-x3q
      @김근영-x3q 5 ปีที่แล้ว +2

      go min 혹시 해석좀 쉽게 해주실수 있나요 ㅜ

    • @postar1852
      @postar1852 5 ปีที่แล้ว +17

      @@김근영-x3q 감독님 인터뷰 보시면 늘 하시는 말씀이 마태복음 2장 16절인데요. 미친 새끼 한 놈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잖아요. 그게 다에요. '미륵-사천지왕' 구도로 불교라는 종교를 빌린 것일 뿐 내용은 미친새끼가 아이들을 죽인 것에 대해서 '신은 도와주지 않고 어디서 무얼 하시는가? 신(진짜)은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관객들과 같이 해보자는 것이 아닐까요. 마태복음 2장 16절 찾아보세요. 그렇다고해서 감독님이 하나님(신)을 미워하거나 오해하고 의심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mtmrnytenjtym2977
    @mtmrnytenjtym2977 3 ปีที่แล้ว +5

    나이가 들수록 선과악이 따로 없다는 불교의 세계관에 공감하게 되네요. 인간의 심리는 아주 복잡하죠. 반대로 기독교는 선악이 분명하구요. 종종 예수가 부처의 제자였다는 설을 보면 왜 그랬을지 추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흥미롭네요.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한 무지성일수도 있고 그걸 뛰어넘으려는 시도일수도 있고... 어쨌든 이런 선악에 대한 해석은 현대사회에도 중요한 뫼비우스적인 화두인거 같네요. 직접적인 사례가 정치이념이지요

  • @dndkejebelxkfjsj
    @dndkejebelxkfjsj 5 ปีที่แล้ว +375

    평가가 많이 갈리는듯 난 재밌었는데...

  • @이민규-i1f9y
    @이민규-i1f9y 5 ปีที่แล้ว +105

    진주인공은 정나한이었다.

  • @dongseo2249
    @dongseo2249 5 ปีที่แล้ว +37

    저는 스님이타는 차와 악신이 타는차가 쌍용자동차라는것도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두마리 용이잖아요 한마리가 아니라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 @SHEVY_COLA
    @SHEVY_COLA 5 ปีที่แล้ว +30

    3:11 그림 눈동자 움직이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런가요?

    • @user-ep8yi8tz9l
      @user-ep8yi8tz9l 5 ปีที่แล้ว

      김신옥 안움직이는데요?

    • @IlIlIl-
      @IlIlIl- 5 ปีที่แล้ว

      저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저만 착각한줄 알았어요ㅜㅜ 너무 쫄아있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hwangsora622
      @hwangsora622 5 ปีที่แล้ว +3

      왼쪽눈 살짝

  • @jiheonONtop
    @jiheonONtop 5 ปีที่แล้ว +29

    디게 재밌던데 디테일하게 보면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도 다 보였고 그런거 생각하면서 보면 디게 재밌었음

  • @fallrinf00
    @fallrinf00 5 ปีที่แล้ว +15

    진짜 너무 매력 넘친 영화였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이 아쉬웠음

    • @닭도리탕-b9k
      @닭도리탕-b9k 5 ปีที่แล้ว +1

      마지막이 왜 ? 아쉬웠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

  • @자유로운영혼-u1t
    @자유로운영혼-u1t 5 ปีที่แล้ว +14

    진짜 수작임 두번 봤지만 다시봐도 다른 느낌으로 또 재밌었음

  • @ktollottjol1462
    @ktollottjol1462 5 ปีที่แล้ว +7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다.고로 뜻은 일정치않으며.해석은 여러방면으로 가능하다.서로 비슷하게도,다르게도,똑같게도 해석을 한다.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같다.영화는 세상을표현했다(?)

  • @구월에-h3w
    @구월에-h3w 5 ปีที่แล้ว +7

    불교와 기독교 둘다의 상징적인 의미를 적절하게 섞인 영화 인것 같습니다
    리뷰엉님도 눈치 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말 부분에 크리스마스이란 시간적 요소 마굿간이라는 공간적요소도 교묘하게 엮으면서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 @Dong100DongDong2
    @Dong100DongDong2 5 ปีที่แล้ว +54

    전 엄청 재미있던데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 @hIanwaaa
      @hIanwaaa 5 ปีที่แล้ว +2

      결말좀요

    • @pcoinshuttle
      @pcoinshuttle 5 ปีที่แล้ว

      결말 대충 알려줌
      김제식이라는 노인 옆에 보좌하는 유지태가 진짜 김제식임 노인은 김제식의 제자로 김제식에게 평생을 바치고 이용당하는중. 영화에 나오는 교리? 가르침? 중에 땅에 지렁이가 태어나면 하늘에는 지렁이를 잡아먹는 매가 태어난다고 하는데 이와 같이 1899년생 김제식이 태어나고 100년뒤에 김제식의 생명을 위협할 1999년생 소녀가 태어난다고 예언을 들음. 그래서 1999년생 영월에서 태어난 소녀들을 몇십년간에 걸쳐 제자들을 통해 다 죽임. 마지막에 김제식(유지태)가 죽으면서 사슴동산의 사건은 끝

    • @rkdwleh2696
      @rkdwleh2696 5 ปีที่แล้ว

      @@hIanwaaa 김제석이 결국은 죽습니다. 김제석이 자신을 속인걸 알아버린 정나한이 죽기직전 김제석을 불태워 동귀어진을 합니다. 쌍둥이의 악마로 묘사되었던 악마는 사실 부처였고 정나한에게 김제석은 이제 부처가 아니라 귀뜸해주고 김제석이 죽자 쌍둥이 언니도 죽습니다.

    • @hIanwaaa
      @hIanwaaa 5 ปีที่แล้ว

      @@rkdwleh2696 약간 곡성같은거임?

    • @rkdwleh2696
      @rkdwleh2696 5 ปีที่แล้ว

      @@hIanwaaa 곡성 보진않아서 ㅎ..ㅜ

  • @mnjjjg
    @mnjjjg 5 ปีที่แล้ว +18

    완전 재밌게 본 영화.. 심장 쫄깃함ㄷㄷㄷ

  • @문지원-p3t
    @문지원-p3t 5 ปีที่แล้ว +4

    이영화보러가시는분들은 이렇게 상징올려주는 영상 조금 찾아보고 가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기본지식이 조금 더 있는 상태에서 보게되면 진심 더 심오하게 볼수있음 !!

  • @sonsillas
    @sonsillas 5 ปีที่แล้ว +5

    한번보고왓는데
    보고나서 기분이더럽다 이런생각든채로
    리뷰보고 해석보니
    더러웟던기분해결
    꼭 한번더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엇음

    • @리뷰엉이
      @리뷰엉이  5 ปีที่แล้ว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우미현-z1c
    @우미현-z1c 5 ปีที่แล้ว +7

    드디어 !
    ㅎㅎ 기다렸어요
    리뷰엉이님이 사바하 영상 올리는거요 ㅎㅎ

  • @RIZE_B
    @RIZE_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파묘 덕분에 사바하를 보게 됐네요.
    진짜 띵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묘보다 훨씬 재밌게 봤어요.

  • @MrJpaul87
    @MrJpaul87 5 ปีที่แล้ว +3

    인간의 기준으로 말하는 선과 악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과 악,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절대선과 악이(참고로 불교는 선과악을 분리하지는 않음)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참고로 기독교의 내세의 심판과 불교의 윤회의 고리까지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감독님은 기독교인이신데, 두 종교를 모두 잘 연구 하신 것같아요!

  • @woe3762
    @woe3762 5 ปีที่แล้ว +4

    사바하를 인상깊게 봐서 계속 해설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볼수록 더 알게 되어서 좋네요.

  • @wonyongchoi9645
    @wonyongchoi9645 5 ปีที่แล้ว +8

    나한과 그것의 이야기 때문에 공포보다는 슬픈 영화임~

  • @nathan00921
    @nathan00921 5 ปีที่แล้ว +21

    재밌즘. 나중에 뒤로 가면 놀라지..

  • @네타-c9o
    @네타-c9o 5 ปีที่แล้ว +10

    시나리오도 괜찮고 특히 배우가 잘뽑힌듯.

  • @람이-v1p
    @람이-v1p 5 ปีที่แล้ว +14

    광고만,봤을때 뭔..영화지 하며 망영화아닐까 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재미있을거같네요

    • @Dong100DongDong2
      @Dong100DongDong2 5 ปีที่แล้ว +4

      이거 재밌어요.

    • @sklee-te5hs
      @sklee-te5hs 5 ปีที่แล้ว +5

      강추합니다. 무섭고 신비로운 부분이 많아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음악이랑 영상에 압도...

  • @tagaby
    @tagaby 3 ปีที่แล้ว +5

    곡성이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나는 사바하를 더 많이 반복해서 봤다. 선과 악의 근본이 없다는 메시지가 인생의 큰 교훈이 된다.

  • @상빈-c8q
    @상빈-c8q 5 ปีที่แล้ว +34

    백백교 생각나네 사슴보니까 심연의하늘...ㅎㅌ

  • @sajahu8888
    @sajahu8888 3 ปีที่แล้ว +1

    4:30 사천왕은 본래부터 사천왕이지 악귀였다가 사천왕이 되게 아니라요. 다만 그 밑에 수많은 비인(非人. 인간 아닌종재들)을 거느리고 있죠. 부처님을 만난 뒤에 그 불교의 수호자가 됩니당.

  • @Zam_bo
    @Zam_bo 5 ปีที่แล้ว +10

    시나리오 작가가 굉장히 머리가 좋은사람인갑다.

  • @catanad88
    @catanad88 5 ปีที่แล้ว +8

    세상을 관조하는 윤회라는 진리를(물론 절대진리란 없다고 믿지만) 하나의 이야기로 녹여내려고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엄청 참신한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풀어놓았던 퍼즐들이 딱딱 맞아들어가고 그걸 결말까지 녹여내는 감독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함부로 내리지 않는 그 오묘한 거리감이라고 해야하나? 어떠한 가치에도 속박되려하지 않는 저의 인생관을 투영한 것 같아 반가운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진짜 뵐수만 있다면 감독님 붙잡고 하루종일 합리와 불합리, 상식과 몰상식의 흐릿한 경계선 위에서 춤추는 우리의 인생에 관한 수다를 떨고싶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는 하나의 예술이기에 그 가치를 함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만. 여운이 있으면서 뭔가 뜨뜻미지근하고 불편한 응어리가 마음에 남는 것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명작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살짝 아쉽다면 결말의 전개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거? 정체가 밝혀지자마자 죽는 악인은 좀 싱거웠다고나 할까..아무래도 전 좀 고상하면서도 입장만 바꾸면 악이 아닐수도 있는 그런 입체적인 악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리뷰를 보고 갔어도 딱히 스포는 아니었겠네요.
    재관람을 안 하는 주의라 많이 아쉽군요 보고 갈걸..

  • @appetite4214
    @appetite4214 5 ปีที่แล้ว +63

    죽어서 간다는 천국
    지금의 고통이 모두 전생의 업이며
    현세에 순응하면 다음 생에 브라만으로 태어 난다고
    하는 윤회설.
    모두 민중을 착취하고 지배자에 순응하게 한 사기극

    • @appetite4214
      @appetite4214 5 ปีที่แล้ว +1

      아리안족이 인도를 침략해서 원주민을 노예화하고
      힌두교 윤회설로 그들이 저항하지 못 하게 했죠
      부처는 수행하며 깨달아 불교를 만들었구요
      불교도 윤회설을 기반으로 합니다

    • @gomns12
      @gomns12 5 ปีที่แล้ว +4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성인이 있으면 착취자도 있기 마련 ㅋㅋ

    • @thatshot3192
      @thatshot3192 5 ปีที่แล้ว +1

      그건 힌두교에 대한 설명 같은데요.

    • @gomns12
      @gomns12 5 ปีที่แล้ว

      @@thatshot3192 브라만교가 언급되는 것도 틀리진 않았다고 봐요 브라만교가 불교 힌두교 둘 모두의 모체 같은 형태다보니

    • @my100world
      @my100world 4 ปีที่แล้ว

      모든 종교가 다 그렇죠

  • @garypictures1670
    @garypictures1670 5 ปีที่แล้ว +80

    염소 눈동자는 네모구나

    • @점탱이-y3g
      @점탱이-y3g 5 ปีที่แล้ว +5

      아뇨 약간 타원형이에요! 되게 멍청하게생겨서 귀여움 ㅎㅎㅎㅎㅎ

    • @주쥬-q5k
      @주쥬-q5k 5 ปีที่แล้ว +4

      육식동물은 세로로 길고 초식동물은 가로로 길어요

    • @greenjelly0331
      @greenjelly0331 5 ปีที่แล้ว +3

      염소 모가지도 360도로 돌아가요

    • @류류가시
      @류류가시 4 ปีที่แล้ว

      @@greenjelly0331 오우 쉣 징그럽다....

  • @검정색배경화면-n5f
    @검정색배경화면-n5f 2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예전영상보니까 생각났는데 이형 원래 영화 리뷰 했었구나ㅋㅋㄱㄱ

  • @깜돌이-e6q
    @깜돌이-e6q 5 ปีที่แล้ว +19

    호불호가 갈리는데 난 재밋게 봄

  • @택이라이프
    @택이라이프 5 ปีที่แล้ว +5

    저도 영상 보고 좀 더 알아보니 불교에서 뱀은 좋은 의미도 있고 어리석은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에 따르면 숲속에 뱀 한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머리와 꼬리 사이가 좋지 않았다. 서로 앞장서겠다고 다투던 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머리는 꼬리에게 선두를 양보했다. 하지만 앞장선 꼬리에는 눈이 없어, 앞에 있던 불구덩이를 피해가지 못하고 불에 타 죽었다.
    라고 말했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뱀은 불타버린 어리석은 김제석도 의미하는 이중적 표현이 아닐까도 싶네요

  • @penghiskhan8755
    @penghiskhan8755 5 ปีที่แล้ว +9

    분명 엄청난 반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떡밥이랑 딱딱 맞아떨어지는데다가 이해도 잘되서 내용전개상으론 괜찮은데...느낌이 영 그렇네요. 결말을 봐도 본것같지가 않고 소변보러갔다가 대변만 보고온듯한 느낌...

    • @dleoavne2295
      @dleoavne2295 5 ปีที่แล้ว

      저도요 아마 초반이 약간 찝찝해서 후반까지 그 기분이 남아있었기때문 아닐까요?

  • @임재혁-f8y
    @임재혁-f8y 5 ปีที่แล้ว +2

    이영화가 후반에 슬픈 이유는
    김제석이 맨후반에 자기는 살아가며 할일이 많다고 하는데 나한이 너는 그저 살고싶어하는놈이라고 말함
    한마디로 김제석이 욕심으로 인해 그수많은 아이들을 죽여서 슬프다는거임
    그리고 이 욕심생긴이유는 김제석이 초반에 독립운동에 지원을 하듯이 선한 행동을 많이했지만 티벳 대승에게 예언을 받은뒤 자신을 죽일존재가 생긴다는거에 살고싳단 욕심이 생긴거임 여기서 티벳대승이 예언을 안했으면 아마 김제석은 계속 선한 존재였을수도있음

    • @mAat_goddess
      @mAat_goddes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언을 들었어도 하등 신경을 안썼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
      곧 본인의 깨닳음이 약해서 생긴일.

  • @정갑영-u5y
    @정갑영-u5y ปีที่แล้ว +2

    깨달음을 얻어 미륵이된 자가 왜 승려의 말 한마디로 삶의 집착을 가졌을까요

    • @회복-u1i
      @회복-u1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도 이점이 제일이상함 깨달음을 얻은 미륵이 본인죽음의 예언때문에??

  • @treesun3196
    @treesun319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엉이가 영화 리뷰한거 첨 봐요. 잘 볼께요..

  • @핸드크림바르세요
    @핸드크림바르세요 ปีที่แล้ว +1

    그것이 너무 불쌍했음ㅠㅠ 가여운 아이 ㅠㅠ 괴물같다고 해도 언니라고 핏줄이라고 슬퍼하던 금화도ㅠ

  • @heizude
    @heizude 5 ปีที่แล้ว

    개봉날 보고와서 리뷰엉이님 리뷰만 기다리고 잇엇슴다 ,,, ㅠㅠ

  • @뽈롤롤-o6p
    @뽈롤롤-o6p 5 ปีที่แล้ว +7

    예전에 거상 하다 접어서 사천왕? 이대사에 지국 광목 증장 다문 천왕 다생각났다 ㅋㅋㅋㅋ

  • @너는나를존중해야
    @너는나를존중해야 4 ปีที่แล้ว

    ‘그것’에 집중하지 말고 작중 사건에 집중하면 이해하기 더 좋음

  • @ColdPizza88
    @ColdPizza88 5 ปีที่แล้ว +1

    저는 종교적 관심의로 불교,기독교의 지식을 제법 가진상태이고 무교인이라서 의미와 철학적인 요소를 느끼면서 봤기때문에 너무 잼있었어요 취향저격이였음
    수작임이 확실함

  • @user-hyowon
    @user-hyowon 5 ปีที่แล้ว +2

    드디어 국내에 볼만한영화가나왔다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함

  • @cho2th
    @cho2th 2 ปีที่แล้ว

    처음 볼땐 몰랐는데
    해석보고 두번째 볼때는 마지막장면에서 눈물 줄줄 ㅜㅡ

  • @yhondoublecheese
    @yhondoublecheese 5 ปีที่แล้ว

    영화 대박인데, 이제 알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정인태-g4f
    @정인태-g4f 4 ปีที่แล้ว

    진짜 몰입감 개쩐다 최고네 리뷰엉이를 국회로

  • @LEEDOHYUN8606
    @LEEDOHYUN8606 5 ปีที่แล้ว +4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보고왔는데 솔직히 기억에 남는건 육손과 부처자세?... 허허....... 보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했는데...

  • @고몽
    @고몽 5 ปีที่แล้ว +192

    리뷰엉이 씨바하

    • @monoj1499
      @monoj1499 5 ปีที่แล้ว +1

      왜그래 ㅠ

    • @리뷰엉이
      @리뷰엉이  5 ปีที่แล้ว +51

      요놈자슥이?

    • @여우비-u3k
      @여우비-u3k 5 ปีที่แล้ว

      옹?ㅋ ㅈㅇㅈㅇ -씨바하-

    • @dawon2514
      @dawon2514 5 ปีที่แล้ว +1

      앜ㅋㅋㅋㅋㅋ귀여우세여ㅠㅠ

    • @계식이우리
      @계식이우리 5 ปีที่แล้ว +6

      일거리를 빼앗긴 고몽의 발악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4 ปีที่แล้ว +1

    곡성도 그렇고 유튜버들 퍼즐이나 숨은그림찾든 영화의미 찾아내고 해석하는게 유행같은데 영화를 보고 영화적으로 와닿고 시각적으로 조직되고 즉 영화는 영화적인.. 그래서 장면구성 장면화개념인 미장센과 특히 편집의 미학-몽타쥬 개념이란걸 간과하시고 리뷰하는게 아닌가 싶음..
    영화는 원래 영화적으로 잘 구현되야 하고 감독이 완벽히 통제해야 함. 영화끝나고 나서 혼자 되돌리기해서 의미를 찾고 찾고 해서 꿰맞추기 식으로 하는건 영화에 포함될수가 없음 그게 감독의돈데? 한다면 그럼 그감독이 영화를 잘못접근한것임 우왕좌왕 혼란스럽게 주저리주저리 갖다 붙인다고 숨은 명작이 아님
    마틴스콜세즈가 지적한것도 씨지로 떡칠한 비영화적인 요소로 인기끈 영화를 넓게 비판한거고 리뷰어들도 기본적인 영화개론서정도는 읽고 분석했음 좋겠다.
    그런의미로 감독의 의도대로 완벽히 통제되고 세련된 미장센과 몽타쥬로 한반을봐도 충분히 이해되고 시각적으로 상징적이며 곱십어도 메세지를 던지고 파고들면 그 정교함에 더 놀라는 이를테면 기생충같은 영화가 더 잘만든 영화고 지향해야될 모범임.
    종교적 동물상징을 몰라도 볼수있어야하고 시나리오와 시각적 편집적 방식으로 구현되어야하지 정보 숨겨놓기나 사전지식없이 해석이 안된다면 그것은 다소 비효율적인 영화란뜻
    다시말하지만 영화적 상징이나 메세지조차 영화적이어야지 이런식으로 정보해석을 하는게 좋은게 아님 참고로 난 봉준호감독 빠도 아니고 곡성 사바하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다소 산만하고 영화적으로 녹여지지 않고 어 그랬나 싶은? 영화적으로 구현되지 못한 이런거 몰랐지? 식의 정보가 반갑진 않음.. 곡성도 그렇고..댓글중에도 개인적인 감상기를 뭐라는건 아니지만 심오하다 대단하다는데 영화적으로 대단한게 이런게 아닐것이고 다만 놀이처럼 재해석되고 즐긴다는 자체로는 좋지만 거기까지만이어야지 않나 싶습니다.

    • @양꼬-p5o
      @양꼬-p5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굿

  • @김유원-k3k
    @김유원-k3k 5 ปีที่แล้ว +2

    2:18 마형사님??

  • @정충훈-r8f
    @정충훈-r8f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16년이란 의미를 알아 봤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알람 누르고 갑니다. 건승 하십쇼.

  • @newheadhole
    @newheadhole 2 ปีที่แล้ว

    다시 봐야겠어요.

  • @키보-m4o
    @키보-m4o 4 ปีที่แล้ว +3

    기독교적으로보면 굉장히 재밋습니다 나한이 다른곳도아닌 옆구리에 총을맞은것 하늘이 땅이되고 땅이 하늘이되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것 등등 사실상 신을 강력히 디스하는영화 너무재밋엇음

    • @zotolee2621
      @zotolee2621 4 ปีที่แล้ว

      아하 롱기누스의 창이었네요. 불교상징 코끼리도 쏘고 옆구리도 쏘고 기독교 불교 모두를 부정하는 진짜 신 김제석이 드러나는 순간인가요 ㅋㅋ

  • @고양이-y3b
    @고양이-y3b 5 ปีที่แล้ว

    말 그대로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온 영화, 영화 그 자체가 의미를 갖는다...라

  • @Ssangh-b5g
    @Ssangh-b5g 5 ปีที่แล้ว

    진짜 재밌어요 보고 후회없습니다

  • @화라마
    @화라마 4 ปีที่แล้ว

    전 이거 되게 재밌게 본 걸로 기억함 재밌음 나중에 또 봐야지

  • @TheBumbuman
    @TheBumbuman 5 ปีที่แล้ว

    엉이형이 리뷰하길 기다리구 있었다구!!!

  • @2010lepri
    @2010lepri 4 ปีที่แล้ว

    개봉당시 큰 의미없이 현장예매로 봤는데 정말재미있어서 충격적이었던 작품...🤣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1

    다음적에서 그 괴물이 흑화되서 진짜 악마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 @sunyoungkim7667
    @sunyoungkim7667 5 ปีที่แล้ว

    리뷰대본좋네요

  • @ldg970
    @ldg970 5 ปีที่แล้ว +6

    신이시여 그대는 존재합니까? 만일 그대가 진정 존재한다면 왜 우리를 가만히 냅두고 떠나가셨나이까?
    왜 우리가 모르는 곳에 종적을 숨고 팝콘을 챙기며 떠나가셨나이까?
    왜 인간들이 난관들이 많이 만들었는데도 왜 가만히 냅두셨나이까?

    • @수요-p1m
      @수요-p1m 5 ปีที่แล้ว

      @@디브님 가짜인데 무슨... 짭임

    • @로로로고
      @로로로고 5 ปีที่แล้ว

      @@수요-p1m 가짜아닌디..

    • @user-yw6se7mf1i
      @user-yw6se7mf1i 5 ปีที่แล้ว

      해야징진짜성공 짭이다 구독자수는 설명란에 있다

    • @수요-p1m
      @수요-p1m 5 ปีที่แล้ว

      @@로로로고 짭맞어...

    • @수요-p1m
      @수요-p1m 5 ปีที่แล้ว

      @@로로로고 동영상은 좋아요 표시한거야 잘좀 보고 말하자

  • @_sinabr0
    @_sinabr0 5 ปีที่แล้ว +1

    선과악은 구분지을수없음.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승리했다면
    역사는 독일이 선이고 연합군이 악이라
    기록했을거임. 물리쳐 싸워이긴 독일이라고 ㅋㅋ
    선과악은 한끗차이임

  • @jamonbaebae
    @jamonbaebae 5 ปีที่แล้ว +3

    2차 찍으러 가겠습니다

  • @shs3208
    @shs3208 5 ปีที่แล้ว

    전 무교인데 아무생각없이 봣는데 스토리 탄탄하고 재밋게 봣어요

  • @coffee646
    @coffee646 5 ปีที่แล้ว +3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치밀하게 잘 짜여있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게 해주고.. 그런데 평점보니까 짜증남... 생각않하는 킬링타임수준이 어울리는 애들이 별점테러해놈. 멍청한게 경찰이 왜나옴? 으어엉 거리고 자빠진 애도 있고. 허유.. 애들이 얼마나 실종등으로 덮여 사라졌는지, 그 전의 사건들을 알려주려는 장치잖냐.. 사건정보를 알려면 경찰이어야 하니까 경찰이 나온거지.. 아 답답해...
    치밀한 복선 개연성 등을 생각 하지않고 뇌세포 멈춘 애들이 별점테러한게 이 영화의 슬픈점., 영화의 수준은 높은데 그걸 보는 관객들의 수준이 너무 낮았다.

  • @yoillung6266
    @yoillung6266 5 ปีที่แล้ว

    기대이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 @sowhatsowhat
    @sowhatsowhat 3 ปีที่แล้ว +1

    근데 상징들이나 신화만봐도 불교랑 기독교는 양립이 불가능 한듯.
    뱀: 악마가 뱀으로 변해 선악과로 깨달음을 꼬득임/부처의 깨달음에 도움을 준 존재
    염소: 악마의형상/윤회의상징

  • @수도암현성수좌
    @수도암현성수좌 4 ปีที่แล้ว

    저도 사바하를 재미있게 본 1인입니다. 재미있는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댓글과 리뷰들 보면서 불교에 대해 참 어이없는 해석들이 존재하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불교 기본 교리인 인연법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습니다.
    인연법의 이것이 있어 저것이 있다를 기독교적 이분법으로 선악 혹은 천적 관계로 해석을 했더군요.
    이것이 있어저것이 있다는 씨앗이 있어 나무가 생기고 나무가 있어니 열매가 맺는다로 설명될 수 있는 것, 참새가 있어 그것을 잡아먹는 매가 생긴다는 좀 어이없는 해석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있는데 말이 길어져서...
    어째든 사바하는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Pp_Jay
    @Pp_Jay 3 ปีที่แล้ว +1

    뱀 - 죄악 / 깨달음
    염소 - 악마 / 윤회

  • @사또왼쪽부랄
    @사또왼쪽부랄 5 ปีที่แล้ว +1

    00:48 미생 오차장님 와이프분이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