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없으면 재능이 생긴다. 공감합니다. 아들 아토피 현대 의학 불신으로 겁도 없이 자연치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니 치료가 되었고 경험의 기록 공유하면서 여러 분이 아토피 치료소식 전하고 자신의 기록 공유하고 저의 재능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재능을 살려 좋은 가치를 만들고자 성장중입니다. 한병철 철학자님의 생각 을 저도 평소 했기에 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진실은 지난날의 짧은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한달전쯤 이 강의를 보고나서 스마트폰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2주정도 지나서 다시 스마트폰으로 손이 자꾸가고 다시 스마트폰을 몇시간씩 보고있는 내모습을 보았다. 이 중독이란게 정말 너무나 독하고 무서운거구나 싶다. 나를 세뇌시키듯이 강의를 반복해서 보고 행복을 되찾아가야겠다. 강의영상을 다시 올려주신 플라톤아카데미TV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여년전 한병철 교수님 피로사회를 읽고 경탄했었습니다. 그 책은 저의 삶에 지침이 되었고 이후로 출간하시는 책은 빠짐없이 읽었었지요. 선생님 강의를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성취했네요. 한국에 와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에서도 충만함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한국어로 된 강의 종종 해주시면 꼭 챙겨볼께요. 찐팬이에요!
"편안하기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참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온갖 편리와 인간과의 접촉이 단절된 디지털 세상을 주로 경험하는 현대인들은 행복을 느끼는 요소를 많이 배제시킨 채 살아가고 있는 게 사실인 듯요. 몸으로 오는 행복감을 다시 찾고자하는 의지를 일으켜 봐야 겠네요.
정말 놀라운 강의군요 다시한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였군요 파급력...정치인들의 아무말 대단치 일단 거짓말 하고 아님 말고 식의 방법이 그런 고도의 계산에서 나온거군요 와~~ 도구로써의 파트너(성덕인 도구)ㅠㅠ 용기가 있으면 재능이 생긴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저항을 딛고 일어설때 행복감이 느껴진다는 진짜 맞말인듯 싶네요.. 실제로 스스로의 경험을 돌이켜봐도 디지털환경 속에서 얻는 쾌감은 정말 일시적이고 저급하다고 느꼈지만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아이들을 마주하고 피아노를 치고 어떠한 실재에서 오래 머무르며 저항을 이겨나갈때 질좋은 근원적인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은 도구로써만 활용하고 손 또는 몸으로 직접 실재를 마주하고 머무르려는 노력이 행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손을 쓰는 예로 필사를 드는 건 참 안타깝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남의 글을 베끼는 것보다는 자기 글을 한 줄 이라도 쓰는 것이 한병철이 말하는 철학하는 손쓰기 일것이다.정원가꾸기 정도의 손쓰기는 철학을 위한 손 쓰기이지만 농사를 지어서 밥벌이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 땅파기는 뇌를 정지시키는 노동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뻔한 행복론, 사실 사람들은 행복론에 대해서 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짜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건 돈, 권력, 사회적 지위인데 말로는 무슨 작은 일상이 행복하다는 듯 말하거든, 이 사람도 진짜 자기를 행복하게 해준건 고려대학 진학, 독일에서 박사취득, 독일 교수 임용이었을거다. 그런 타이틀이 있으니 높은 연봉도 받고 한국에서 대접 받고 이런 강의도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얘기하면 속물이라고 욕먹을테니까 아주 고상한 말만 하는거지, 행복론 강사는 그 강의로 돈을 벌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잖아, 그냥 각자 자기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게 가장 행복한거야 이런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독일 속담을 자기 철학의 근거로 삼는 한심한 수준 잘 봤습니다. 님 말씀에 따르면 손흥민은 불행한 삶을 살고 있군요? 손을 안 쓰니까ㅋㅋㅋ 소칼의 지적 사기사건 같은 거 보면 인문학자들은 그닥 신뢰가 안 가요. 문학권력으로 군림하며 막행막식하던 고은도 그렇고.. 강연회에서 청중들에게 막말하는 거 보면 님도 왠지.. 아, 영상은 반 정도 보다가 껐어요. 피아노가 두 대니까 날개가 두 개라는ㅋㅋㅋ 거기서 껐나? 암튼 여러 모로 킹받는 강의 잘 봤습니다ㅋㅋㅋ
용기가 있으면 재능이 생긴다는 말씀이 가슴을 때리네요..감사합니다.
정보속에서 방향을 잃고 삶의 진정한 행복을 잃어가고 있는데 머리를 때리는 깨닮음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겁이 없으면 재능이 생긴다. 공감합니다. 아들 아토피 현대 의학 불신으로 겁도 없이 자연치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니 치료가 되었고 경험의 기록 공유하면서 여러 분이 아토피 치료소식 전하고 자신의 기록 공유하고 저의 재능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재능을 살려 좋은 가치를 만들고자 성장중입니다. 한병철 철학자님의 생각 을 저도 평소 했기에 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멋진. 철학자님 존경 하고 응원 합니다~~❤
각자의 가진것만으로도 이런생각을. 할수있다면 이분만큼의. 행복도느낄수있다고 봐요 .넘 다들 쏟아지는. 정보속에 삮아져 가는것 같아요 이런강의를.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이분이 어떤분인가를. 떠나서요 사유하는삶.깊이호흡하는삶. 진정우리모두에게. 필요한것아닌가요. 지금우리모두에게
행복을 위해 저항하고 손을써라. 인생의 허무함에 빠져있는 현대인에게 솔루션 같은 명강의입니다.
잘살고있는데 무엇때문에 우울감이 생기는지 모르고 살고있었는데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천천히 머물고 바라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깨끗해지기위해 피아노를 치고 피아노가 2대 있는데 날개 2개로 날아오르기(?) 위함~ 한병철교수님은 종교인이네요. 자신의 구원과 정화가 제일 중요한 분이네요. 소극적 저항은 곧 잊혀집니다.
진실은 지난날의 짧은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한달전쯤 이 강의를 보고나서 스마트폰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2주정도 지나서 다시 스마트폰으로 손이 자꾸가고 다시 스마트폰을 몇시간씩 보고있는 내모습을 보았다. 이 중독이란게 정말 너무나 독하고 무서운거구나 싶다. 나를 세뇌시키듯이 강의를 반복해서 보고 행복을 되찾아가야겠다.
강의영상을 다시 올려주신 플라톤아카데미TV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디지탈 인간종속의 위험성에 관한 현실적 문제의식을 가지고, 삶의 본질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여년전 한병철 교수님 피로사회를 읽고 경탄했었습니다. 그 책은 저의 삶에 지침이 되었고 이후로 출간하시는 책은 빠짐없이 읽었었지요. 선생님 강의를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성취했네요. 한국에 와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에서도 충만함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한국어로 된 강의 종종 해주시면 꼭 챙겨볼께요. 찐팬이에요!
행복이 손에서 온다는 말!! 정말 맞는거갇아요.
저도 항상 손으로 무슨 작업을할때
마음이 평온함을 느끼기도하고
나를 사랑할수있게 되었던거같아요.
"편안하기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참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온갖 편리와 인간과의 접촉이 단절된 디지털 세상을 주로 경험하는 현대인들은 행복을 느끼는 요소를 많이 배제시킨 채 살아가고 있는 게 사실인 듯요. 몸으로 오는 행복감을 다시 찾고자하는 의지를 일으켜 봐야 겠네요.
철학은 저항의 학문이란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보의 홍수에 빠져 진실에서 멀어져가는 현대인의 허무주의를 밝혀주신 명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운 강의군요 다시한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거짓이 난무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였군요 파급력...정치인들의 아무말 대단치 일단 거짓말 하고 아님 말고 식의 방법이 그런 고도의 계산에서 나온거군요 와~~ 도구로써의 파트너(성덕인 도구)ㅠㅠ 용기가 있으면 재능이 생긴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본질을 꽤뚫어 보시는 세계적인 철학적 한병철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니 경이롭습니다
내 스스로가 길들인 가축인줄도 모르고 먹이하나 더 얻으려고 사네요 ㅠ
살면서 깨닭은 그 만큼에서 어떤 표현을 하든 어차피 그 안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주어진 모습의 소중함을 자각할 수 있는 어디 ? 얼마 ? 알아서 ~ 의 귀함
나는 어디에도 없다 존재의 의미가 그러하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가슴벅찬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하루하루는 용기내어 두발로 땅을 박차고 나아가며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행복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교내에서의 강의 말고 철학자님의 말씀을 듣고,읽고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참된 지성인을 보네요! 용기 가득한 선생님의 인생 참 멋있습니다.
돈돈돈 하는 세상에철학을 말하는 분들이 있어 반갑네요.
용기도 학습인것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디지털이 편하죠. 편하기 때문에 점점 더 발달하게 되는것이고요.
강사님 말씀 처럼 디지털 때문에 흙에서 멀어지고 땀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보다 주체적인 삶에의 고민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피아노를 좋아하신다니 또 특히 바하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로 하루를 시작하신다니 넘 반갑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문제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깊은 혜안이 담긴 좋은 말씀들 감사하고 또 공감합니다
이정재씨 말도 잘하시네요
Belas palavras, meu mano
저항을 딛고 일어설때 행복감이 느껴진다는 진짜 맞말인듯 싶네요..
실제로 스스로의 경험을 돌이켜봐도 디지털환경 속에서 얻는 쾌감은 정말 일시적이고 저급하다고 느꼈지만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아이들을 마주하고 피아노를 치고
어떠한 실재에서 오래 머무르며 저항을 이겨나갈때 질좋은 근원적인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은 도구로써만 활용하고 손 또는 몸으로 직접 실재를 마주하고 머무르려는 노력이 행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가 많지 않았던 50년60년70년대 가 행복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테크놀로지는 도구가 아니라 환경이다. 1960년대 마샬 맥루한이 한말이예요. 한교수님은 디지털을 도구라고 생각하고계시네요.
정보의 폭탁
스마트폰을 보는 가축...
지금은 전쟁터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축인거같아요
시대에 꼭 맞춤강의 감사드립니다-()-
Wow! Sie sind ja wirklich Klasse ! 😮 행복이란말이 나와는 상관없는 단어 였는데 피아노를 치면서 행복해 졌습니다. 깊은 공감 감동이었습니다
❤❤❤❤❤❤❤❤❤❤
헐! 드디어!!!
이 분, 새로운 사유의 세계로 혜안을 여시는 시도 참 좋습니다!!^^
참 배부른 말씀이네? 변증법은 참 희한한 논법이고 불교 이 간화선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포크라시 정말 잘읽었습니다.
잘보겠습니다ㅎㅎ
바하의 Goldberg Variation. 요즘 바하 공부중인데 반갑네요~~~ ㅎㅎ 철학자가 좋아하는 바하 음악.
진리인 종교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행복은 손을 통해 온다. 행복은 수작업에서 온다.
한선생님 이 시대의 시대상을 통찰력 깊게 일깨워주시네요. 교육이 바뀌고 사유하는 사회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 강연 잘 시청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손을 쓰는 예로 필사를
드는 건 참 안타깝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고 해도 남의 글을 베끼는 것보다는 자기 글을 한 줄 이라도 쓰는 것이 한병철이 말하는 철학하는 손쓰기 일것이다.정원가꾸기 정도의 손쓰기는 철학을 위한 손 쓰기이지만 농사를 지어서 밥벌이를 해야 하는 사람에게 땅파기는 뇌를 정지시키는
노동이기 때문이다.
의ㆍ식ㆍ주 를 포기할 용기 쉽지 않죠
요즘 세상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 많지않을듯 하네요
das glück kommt durch die hände, das gluck ist ein handwerk
행복이나 진리는 손(몸)을 통해 찾을 수 있다는 것, 파편화된 정보는 그저 편안할 뿐.
실재하는 것들을 사유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오랫동안 머무르기.
😊
놀라운 통찰..
도올 김용옥이 한병철처럼 목소리가 좋다면 그의 강의를 더 많이 들었을텐데…
기계화 되면서 손을 쓰는 기회가 없어졌다 무의미함과 건조함 은 커진다
46:07 용기의 결여
이정재폼미쳤아
효과음 덜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이정재닮았엉
어눌하고 투박하지만 혼신을 다해 이야기하는 그의 음성에 왜 BGM을 넣는 걸까? 감동이 부족할까봐? 이 역한 MSG 때문에 도대체 이 영상을 만든 작자가 누굴까 생각해봅니다
행복이란?
사회문화적 관계를 최소화 시키고 주체적 개인으로서의 삶을 최대화 시켜킨 삶을 영위 하는 것이죠
피로하지 않으려면 그랜드피아노 두대를 살 수 있는 기본소득이 있어야 한다.
어 감시사회!
댓글도 딱 반으로 나뉘네
공중파식 자막 진짜 너무 별로에요.. 쓰잘데기 없는 효과음! 교수의 메세지는 죽고 자막 다는 사람이 나 자막 달았어~하고 자랑하는 거 같네요
하이데거는 무슨 놈의 철학자가 나치부역자라니…
한국 대학교수는 왜 독일체류 철학자 앞에서 작아지는가?
같이 다리도 못 꼬고
원치 않는 조언에 대해 (교수 때려치라는)서 No하지 못하는가?
Ce19b
역시나 뻔한 행복론, 사실 사람들은 행복론에 대해서 숱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진짜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건 돈, 권력, 사회적 지위인데 말로는 무슨 작은 일상이 행복하다는 듯 말하거든, 이 사람도 진짜 자기를 행복하게 해준건 고려대학 진학, 독일에서 박사취득, 독일 교수 임용이었을거다. 그런 타이틀이 있으니 높은 연봉도 받고 한국에서 대접 받고 이런 강의도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얘기하면 속물이라고 욕먹을테니까 아주 고상한 말만 하는거지, 행복론 강사는 그 강의로 돈을 벌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잖아, 그냥 각자 자기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게 가장 행복한거야 이런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인간의 자아가 3개 있습니다. 다들 1,2개로 살아가죠 그래서 행복하지 못합니다. 3개가 있는 사람의 행복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죽어도 모릅니다. 그게 4대성인의 삶입니다.
이런 값진 강의에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
별 의미없는 내용
우리 농부들이 강의하시는게 나을듯요
독일 속담을 자기 철학의 근거로 삼는 한심한 수준 잘 봤습니다. 님 말씀에 따르면 손흥민은 불행한 삶을 살고 있군요? 손을 안 쓰니까ㅋㅋㅋ
소칼의 지적 사기사건 같은 거 보면 인문학자들은 그닥 신뢰가 안 가요. 문학권력으로 군림하며 막행막식하던 고은도 그렇고.. 강연회에서 청중들에게 막말하는 거 보면 님도 왠지..
아, 영상은 반 정도 보다가 껐어요. 피아노가 두 대니까 날개가 두 개라는ㅋㅋㅋ 거기서 껐나? 암튼 여러 모로 킹받는 강의 잘 봤습니다ㅋㅋㅋ
얼굴에 이정재 배우와 문재인 전대통령이 보이네요 ㅎ
이정재 폼 지렸다
에 에 에 에 준비좀 하고 말해ㆍ 말을 더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