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 마음 한 곳에 묻어 두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과 슬픔을 나누고 더 잘 보내주고 싶어서 영상으로 기록하고 남겨보아요. 많은 구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아서 하니는 행복 했을거라 믿어요. 저는 열심히 슬퍼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잘 이겨내 볼게요. "하니야 네 친구들이 그 곳에 많이 기다리고 있을거래 만나면 안부 전해 달라는 댓글이 많았어.. 너도 봤지?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우리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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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나니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요 오직 떠난 아이만 필요할뿐 떠나고 한달이 지나고 나니 이제야 그 빈자리가 보이고 없다는게 만질수없는게 날 더욱힘들게 만들고 잇어요 가끔 아이 물건을 정리하면서 대성통곡을하고 견디기 힘들기때문에 잠을 잘수도 불을끌수도 없어요 생각이나서 남아잇는 자들의 고통. 멈춰버린 어느공간에 자리하고 잇음
저도 아직 하니 옷을 못버렸어요. 하니 냄새가 나는 유일한거라서.. 하니는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기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더 아프지않겠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 지더라구요. 너무 오래 힘들어하시면.. 떠난 아이도 많이 슬플거예요. 저도 그렇게 마음 다잡고 있어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우리 힘내요
아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 가슴이 다 무너지는것 같아요 보호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조차 안되요 그렇지만 잘 견뎌내셔야 합니다 아이도 그걸 바랄거예요 보호자님이 전부였을 아이가 보호자님이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있는 그곳에서도 맘이 편하지않을것 같아요 곁에는 없지만 보호자님이 반드시 힘을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이들어요. 시간은 필요하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17살 된 우리 강아지 하늘로 보낸지 이제 50일이 넘었네요 아직은 문득 찾아오는 우울감에 조금 힘든 날도 있긴합니다 회사에서 혼자 일 할때 몰래 눈물 훔친 적도 있어요 많이 힘드실겁니다 허나 하니는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단지 우리보다 먼저 간 거 뿐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좀 해주세요 우리도 나중에 죽으면 먼저 간 반려견을 반드시 1순위로 만날겁니다 힘내세요
보는 내내 먹먹했네요 울리님 ... 하니 아픔 없는 곳에서 잘 지낼 거라 생각하고 잘 견뎌 주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울리님 영상 보면서 저도 하니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 봐요. 얼마나 마음의 아픔이 크실까 감히 제가 가늠하기 힘들겠지만... 저 역시 많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울리님~!!
차마 영상은 볼 수 없어.. 댓글만 남겨요.. 행복하게 사랑만 가득 받고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못보고 못듣던거.. 다시 보고 다시 듣고 즐겁게 뛰어 놀아 하니야❤ 울리님도 많이 슬퍼하시고 .. 다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니를 추억하며.. 슬픔보단 행복해지기를... 🙏
보호자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 하니는 정말 복 받은 친구입니다 사는 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한편으론 올해 1월에 떠난 우리 토리한텐 보호자님처럼 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보호자분이 힘들어하시는거 하니도 원치않을겁니다 행복하세요!!
어쩌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고민하다가 들어왔다가 ... 뻔히 울게될거 알면서도..... 남의일이 아니라서, 노견을 케어하고 병원을 쉬지 않고 다니며 아이를 지켜보는게 얼마나 무너지는지 알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저렸어요. 하니 너무 예쁘게 생긴 아이네요. 만지는 모든 손짓에서 사랑이 느껴지고, 담담히 담은 렌즈 뒤에서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졌을지..... 보호자님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 마음을 하니가 가장 잘 알고 느끼고 갔을거에요.... 하니도 보호자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아이도 14살 심장병, 부정맥을 앓고 있어요. 함께 캠핑을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언젠가 올 끝이 두려워 항상 외면하고 살고 있지만...... 지금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하니와의 소중한 여행기록 조금씩 읽어볼게요. 하니야 잘가 .....
저는 하니 보내기 전에는 이런 영상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앞으로 겪게 될 일이지만.. 미리 알고 싶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누구보다 그런 마음을 잘 아는데... 하니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는 끝이오겠지만 벌써 그때 생각하며 우울한 마음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리 아이가 지금보다 더 아프지않고 앞으로도 몇 년은 보호자님과 더 재밌게 캠핑 다닐 수 있기를 바랄게요🤍
저도 이 영상 안볼려고 하다가 결국 보게 되었어요. 20년 전에 저도 미리 보내준 반려견이 있었거든요. 그 아이 보낸 후로는 다른 아이는 절대 안키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우는 동안의 기쁨과 거의 맞먹는 아니 더 큰 슬픔이 기다린다는 걸 잘 알기때문이죠. 하니는 분명 평생 행복하게 지냈고, 울리님과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갔을거에요. 하니의 명복을 빌어요. 그리고 얼른 기운 차리셔야 하니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처음 영상 접해요. 영상보고 엉엉 울었어요.. 저도 10년 전 반려견 보냈던 생각이 나면서.. 근데 정말 아이 한명 키우는거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보셨네요. 대단합니다. 천국가서 집사님 자랑 엄청 하고 있을거 같아요~^^ 부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아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아가가 마지막 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편안해 보여요.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
에고... 하니 무지개다리 건너서 지금은 힐링 마니 하고 있을거예요~ 그러다 우리 울리찡님 보러 집에 놀러올수도 있으니까;; 기운내시고...저두 우리애 보낸지 1년도 안됐는데 영상보면서 스터디카페서 공부하고 있는데 눈물콧물나게 울엇네요ㅠㅜ 그러다 추억과 그리움에 또 울애들 생각도 하고;; 울리님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가득 남아 하니랑 이랫지 저랫지... 즐거웠던 기억 많았구나~ 라고 곱씹으며 하니영상보며 눈물아닌 미소짓는 날이 오라봅니다~
착한 하니가 마음의 준비, 작별인사할 시간 충분히 주고 갔네요. 저희 애기도 폐수종이었는데 전 날까지 너무 건강하다가 갑작스럽게 떠났거든요. 이제 조금은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ㅎㅎ 지금 제일 힘든 시기실텐데 계속 버티다보면 시간이 약은 맞는건지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그 무뎌진다는 사실이 더 슬픈 날도 많았지만 우리 애기들은 좋은 곳으로 잘 가서 환생했을 거라고 믿어요ㅋㅋ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보내고 왔네요 초코 생전에는 원래 이런 동영상은 슬퍼서 보다가 꺼버렸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울리 님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고 슬퍼서 가슴에 구멍이 난 것처럼 아려요.. 종은 다르지만 하니와 초코가 너무 닮아서 더 슬프네요 초코도 폐수종 걸렸지만 중간에 수치가 좋아지고 밥도 물도 잘 먹고 더 오래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안 좋아지고 점점 쇠약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신부전까지 오고 말더라고요 피하 수액 놓다가 제 실수로 농까지 생기고 염증 수치도 치솟고 결국 피하 수액도 놓을 수 없게 되고 혈액 수액으로 바꿨지만 이미 늦었네요 폐수종이 있어서 그 혈액 수액 마저도 반밖에 맞춰주지 못하고 결국 폐수종으로 생을 마감했네요.. 초코도 15년 살았는데 하니랑 너무 비슷해요.. 아프기 시작한 것도 수액을 맞는 모습도 약을 먹는 모습도 밥과 물을 먹지 못하는 모습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도 눈이 안 보이는 모습도 마지막에 가족 품에서 잠든 모습도 그리고 장례식장에 하니가 곤히 잠들어 누워 있는 모습조차도 너무 닮았어요 어쩜 이리도 이쁘고 착하게 가족들 슬퍼하지 말라고 곤히 자듯이 누워 있을까요? 정말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천국에서 둘이 꼭 만날 것만 같아요 초코가 강아지를 조금 무서워하는데 하니같은 아기라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하니의 모습에서 초코의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서 너무 슬프면서도 큰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만 자꾸 생각난다는데 이제와서 너무 실감돼요.. 그래도 슬픈 것들만 마지막 모습들만 보기 보다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아프네요 애기들도 그걸 원하겠죠 초코도 하니도 더 이상은 아프지 않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편하게 쉬면서 지내고 있을 거예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비슷했네요.. 저도 써주신 댓글 읽으면서 하니 아팠을때 생각이 다시 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초코도 보호자님도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먼저 간 하니가 초코 잘 반겨줬을거에요!! 초코야 하니야 친구들이랑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우리 잊지말고 나중에 꼭 마중나와 줘🙏🤍
반려견 아이 입장에선 평생을 보살펴 줘서 지내는 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23년 10월28일 갑자기 14년 함꼐 한 아이를 보냈고,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지만.. 아이는 보호자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희 인간에겐 15년 이지만, 아이에겐 우리가 느끼지 못할 긴 시간이겠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가봅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 사진 등 저는 많지 않은게 아직도 죄스럽고 미안하네요 아이한테.. 잘 보고 갑니다.
가슴이 너무 아플거 같아 안보려다 봤네요....ㅜㅜ 우리애도 노견이라 너무 공감되고...남의 강아지들도 아프거나 별이된거 보면 정말 눈물나서...ㅜㅜ 하니야 엄마랑 행복했지 너무 고운 하니야 무지개별에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야해 그리고 나중에 엄마랑 또 만나자 아가..❤
@@울리그쵸.... 저는 강아지 키우고 4년후쯤 부터는 개공장 등 유기견 이런것도 못보겠더라구요...그전엔 이해가ㅈ안갔거든요 사람들이 영상 못보겠다고 말하면...근데 제가그렇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개공장 등 너무 그런건 아예 안봐요..ㅜㅜ 강아지이별 영상은 그래도 마음 가다듬고 봅니다 너무 슬퍼서 항상 눈물 쏟지만요.. 아무튼 하니 아직 보고 싶으실건데 힘내시구요 기운내시길요...💫❤️
하니야,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긴 여행 다니면서 신나게 뛰어 놀으렴~ 많은 친구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얼마 전에 먼저 간 우리 강아지 만나면 안부도 전해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렴~ㅠㅠ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젠 편히 쉬어~ㅠㅠ 울리찡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 영상 보는 동안 저도 그 마지막 순간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 흘리면서 영상 보았네요ㅠㅠ 마지막 순간까지 울리찡님께서 지켜주셔서 하니도 무섭지 않게 마지막 순간을 받아 들였을거에요ㅠㅠ 울리찡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잘 이겨내세요~ㅠㅠ
하 ㅜ 너므 슬퍼요 하니야 이쁜 하니야 영상속으로만 만났지만 볼때마다 너무 인형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웠어 너의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은 너가 많이 생각나서 슬펐단다 인형같이 이쁜 하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래~~~ 엄마 아빠 걱정하지말구~~~ 먼저 떠난 우리 이쁜 포니랑도 만났을려나 ㅎ 그곳에서 잘 있길 바라며~~~ 안뇽💛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걸 알면서도 12살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영상을 보게 됬어요 요즘들어 주변에서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해요.. 글쎄요..나의 20-30대를 함께한 내 전부를 보내야 하는일에 준비라는게 있을까요.. 내 수명을 반으로 줄여서 라도 더 함께 하고픈 마음인걸요 하니는 좋은가족을 만나 자신의 평생이 천국이였을것 같아요 하니에게도 보호자님이 생의 전부 였겠지요.. 그런 당신에게 보호받고 사랑받으며 마지막을 보내고 다음에 다시만나자며 인사해줘서 걱정없이 눈감았을것같아요..하니야 잘 도착해서 생글생글 웃으며 뛰어놀고 있을까? 엄마가 채워준 붉은 실 덕분에 아주아주 나중에 엄마가 한눈에 하니 알아보겠네~ 엄마는 너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거야 너도 그렇지? 그곳에서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며 기다리렴 나중에 엄마와 재회할 기쁜날을 기대하며.. 천사처럼 이쁜하니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이영상 보면 자동눈물 버튼시작 될거 알면서 보았어요... 저또한 내삶의 전부를 함께한 울애기 예삐를 보낸지 8월이면 1년이 되어가네요 여전히 어찌나 그리움과 보고픔이 너무도 찐해서 여전히 힘들게 보내고 있답니다... 보호자님 그동안 사랑받고 아이와 함께햇던 추억을 평생 간직할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는 찐엄마 품으로 갔을거예요 ㅠㅠ 그곳에서 엄마사랑 받고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위로받으실 겁니다~ 슬픔을 억지로 참지마시고 있는 그대로 느끼시면 괜찮아져요 건강하세요...~
영상 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ㅠ 구독 좋아 눌러봅니다! 분명 하니는 좋은곳에서 주인을 기억하며 항사 주인 마음 한켠에 있을겁니다ㅠㅠ13년동안 같이 추억을 쌓았던 반려견을 잊는다는건 물론 힘드시겠지만ㅠㅠ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하니야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야돼ㅠㅠ 알았지ㅠ
지금 봤네요.......울 아가 ㅠㅠㅠㅠㅠ 엄마 옆에서 자는듯 너무 편안한 모습으로 너무 이쁘게 강아지 별로.........울 아가는 별로 가는 시간까지 너무나 이쁘네요.......아가 강아지 별에서 아프지말고 이쁜 모습으로 잘 놀다가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흐르면 엄빠 마중나와.......강아지별에는 이모 아가들도 많이 있으니깐 잼나게 놀고 아가.......하염없이 불러보고싶은 아가 아가 아가........하니엄마 고마워요 하니 마지막 모습 보여줘서요.....하니엄마 건강 챙기셔요 그래야 하니도 건강하게 잘 놀수 있어요.....꼭 꼭 건강챙기셔요 울고 싶을때는 그냥 엉엉 우셔요 알았지요......힘내시구요 ....
@@울리 너무 억지로 기운대지 마세요 그냥 생각나면 울고 또 울고 하세요 아가 보내는데는 아주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래도 못보내요......그냥 흘려가는 시간속에서 점차 슬픈이조금씩 아주 조금씩 사라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요....,그것도 아가를 생각하는 맘이라고 생각해요......억지로 마음 다스리지는 마세요 흘려가는 시간속에 맏겨주세요......그래도 잘 견디고 계시는것 같아요......하니엄마 홧팅이요 ~~~~
댕댕이의 삶은 주인을 향한 온전한 마음이 항상 가득하고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짧다고 합니다. 하니도 좋은 주인 만났고 주인분도 최선을 다 하셨네요. 뭐 강아지 한 마리 죽은 것 가지고 비싼 돈 들여 장례식까지 해 주냐며 핀잔 주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아무튼 가족이었으니까요. 하니도 편히 눈을 감았을 듯 합니다.
우리 방울이도 숨쉬는 호흡이랑 안좋았는데 괜찮나 했더니 갑자기 못먹 고 기침하고 힘들어 하다가 내곁에서 멀어 지려고만 하다 결국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더라구요... 애들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오랜시간 함께 하셨을텐 데 마음 이 넘 아프시고 힘드시겠어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항상 엄마 곁에서 있을겁니다 많이 보고싶고 힘드시겠지만 애 영상이나 사진 보시고 곁에있다고 생각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힘내세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완전히 나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가버릴줄 알았다면 젤 좋아하는거 다 먹일걸.. 그냥 다 하게할걸. 그게 참 후회가 됩니다.. 아직까지도 하니 영상을 보는게 힘들어서 너무 오랫동안 못봤는데.. 하루 빨리 웃으면서 하니 영상을 볼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이제 조금씩 아프다는 걸 느낄때마다 그냥 가만히 눈을 쳐다만 봐도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때로는 사람보다 더한 가족인데 그 아픔을 주변인들에게 나누기 힘들고 외로울 때 여기 영상을 보면서 울고 싶네요 하니야 가족들 잊지 말구 좋은 곳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길 바래.. ❤
하니에 뺏긴 울리의 영혼! 진짜 저 슬픔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시리고 깊은 아픔.. 낮은곳으로만 쑤셔박히는 격앙된 멘탈.. 아무말 하지 않아도 어쩔줄 몰라하며 흠뻑 적셔져 있는 아린 감정선을 조금이나마 공유할 수 있어 인간이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 딱히 해 줄 수 있는 위로의 말이 없다는 것이 참 엿같은 건 어쩔 수 없다. 다만 그저 최대한 빨리 제 자리를 찾길 바랄 뿐...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말아요 예쁜 울리님!~^^
아..보고말았다ㅠㅠ 하니는 엄마품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서 행복 했을거예요 엄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안고 하늘의별이 된 하니야 그곳에선 더이상 아파하지 말구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면서 엄마를 지켜주렴 나중에 아주 나중에 엄마가 꼭 하니를 만나러 가실거야 하니야 고생 많았고 사랑해❤
어제 첨 다른 영상보고 알고리즘으로 뜨니 자꾸 보게되는데 이제 안봐야겠어요..ㅜㅜ 하니 참 착한 아이였을것 같네요. 하니야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우리 댕댕이도 이제 언 9살인데 남은 시간 부족하나마 애정 듬뿍 주고 보살펴야겠습니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수있도록.... 보호자님도 어여 추스리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하니 집사님 하니가 떠난지 벌써 3개원이 지났군요... 저희집에도 10살이 넘은 아이 하니가 있답니다 오랫동안 떠돌다가 저희 품으로 온지 3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의 빠른 시간을 늦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게도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 이기에 남 일 같지가 않아서...글 남겨 봅니다 조용히 손 잡고 갑니다 하니는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가끔 놀러 올께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게 현실이지만 이별은 늘 힘든것도 현실.. 가끔씩 사고치면 화가나서 혼내곤 했던 순간들이ㅋㅋ… ㅠ 나중엔 그리워지고.. 막상 이러한 날이 오면 같이 있을때 더 잘해줄걸 이라는 후회도 들겠지만.. 그래도 전 많은거 안바라고 단지 그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제가 좋은 주인이였다는 생각만 품에 안고 떠났으면 좋겠어요..ㅜ 생각보다 힘든시기에 데려와서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고마운 댕댕인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 하지 않게 있을때 많은걸 해줘야 겠어요,.ㅠ 제가 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햄스터를 키웠는데 햄스터는 2~3년 살아서.. 글킨한데 강아지는 꽤,, 많은 날들을 함께 하는데 갑작스럽게 떠나는건 너무 마음 아프긴 하네요..ㅜ 하니도 그동안 함께 했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을거라 믿고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이지 늘 곁에서 함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런저런 기억들이 불쑥불쑥 찾아와요 .. 정말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걸 해주고 떠나기 전 이제것 만났던 사람들 갔던 곳들 다 가보고 모두 만나서 인사시켜줘서 후회는 안되는데.. 단 하나 먹고싶어 했던거 마음대로 못 먹인게 조금 후회되요 몸에 조금 안좋아도 다먹일 걸 그랬어요 그렇게 아무것도 못먹고 갈걸 알았으면.. 😭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댕댕이 오래오래 보호자님과 건강하게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모르겠네요 친한사람이 곁을 떠나는거보다 반려견들을 떠나보내는것이 더 오래 잊혀지지 않는다고하더군요 그래도 하니는 착한엄마 선한엄마 예쁜엄마 만나서 행복한마음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을거예요 다만 다만 홀로남아 슬퍼할 엄마생각에 발걸음이 무거웠을거같아요 씩씩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봽기를 바랄께요
12년을 함께한 너무 사랑한 아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48일이 되었네요...영상속 보호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안아주셔서 하니는 정말 행복했겠네요ㅠㅠ저는 지금 아픈것만 지나면 다시 건강해질 줄 알았어요...지금 생각하면 모든 상황들이 마지막이라 말하지만,,,저는 그때 알지 못했어요,,,병원에 데리고 가서 병원서 하루종일 보내고,,,집에 데리고 오는 택시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얼마나 후회되고 마음이 아픈지,,,얼마나 집에가고 싶었을까요? 차가운 병원바닥에서 얼마나 집이 그리웠을까요ㅠㅠ보호자님은 정말 좋은 보호자세요
하니랑 비슷한 날에 떠났나봐요 .. 마지막 순간이라는 걸 인지하는게 쉽지않자나요 오늘 지나면 낼아침에는 벌떡 일어나서 꼬리 흔들어 줄것 같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동안 보호자님과 보냈던 좋은 추억 간직하면서 떠났을 거예요 자책말고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그리워하고 슬퍼해요 힘내요 우리!
저도 지금 같은 종의 녀석을 유기견 센터에서 데리고 와서 12년째 돌보는 중입니다. 코카가 많이 아픈 녀석이라 지금은 눈도 안 보이고, 귀도 들리지 않아서 자기 성격만 부리는 상태이지만 하니의 영상을 보고 혹시나 나도 3년 남짓 남았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터졌네요. 마지막까지 하니랑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도 저희 보리 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지내다 눈물 또 분명 잘웃고 괜찮고 바쁜 하루였는데 눈물.. 이러다 점점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좀 울컥하는건 있어요 그리움은 있지만 전처럼 눈물은 덜 나고 맘이 한결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 편안함이 왜 느껴질까?싶지만 마지막을 집에서 내 품에서 보내고 하루를 보낸게 참 위안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을 보내고 나면 끝일 줄 알았는데 그 뒤에 오는 감정과 책임감은 친구이자 가족인 내가 씩씩하게 잘지내는거더라구요.. 하니는 엄마가 잘지내길 바랄거에요 곁에는 없어도 영원히 함께니까 '나'의 감정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맘껏 뛰뛰하고다녀 하니는 캠핑 잘하고 좋아하니까 친구들한테 얘기도 많이해주고 구경도 많이 시켜줘! 친구들이 엄청 놀래겠다 또 어디갔냐면서 당장 가자고 하겠다! 하니 엄청 바쁘고 즐겁게 지내겠다! 하니야 잘지내고 엄마 생각나면 꿈에 잠깐 인사도 하러와 ! 알겠지? 하니야 그 동안 이쁜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하니야♥
맞아요 하루는 아무렇지도않다가 또 하루는 미치게 보고 싶어서 눈물만나고ㅠㅠ 시간이 지나 하니 영상을 웃으며 볼 수 있는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다니며 기다리다가 나중에 꼭 마중나와 주기를.. 답글 달다보니 또 울컥해요..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16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데 영상을 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다 보았네요 언젠가 저도 맞이해야할 일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는 아기를 보고 있자니 욕심일수도 있지만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무지개 다리 잘 건너길 바라게 되네요 폐종양 발견한지 몇달 안되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고있는데 하니는 지금쯤 무지개 동산에서 많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있겠죠 나중에 먼 훗날에 우리 사랑이도 그곳에 가게되면 반갑게 맞이해달라고 전해주세요 :) 보호자분도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씩 구름이 되어 우리의 모습들을 지켜보다가 세계여행도 다녀오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꿈에도 나타나주고 다시 고통이 없는 곳에서 하루종일 껴안고만 있어도 좋을 그 만날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그게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일테니까요 🍀🙏🏻
저도 항상 생각하고 바라왔던게 하니가 정말 아프지 않고 곤히 자다가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가는거였어요.. 하니는 마지막까지 소리한번 내지 않고 조용히 제 품에서 떠나보내준게 그나마 너무 다행이었어요.. 그리고는 그동안 수없이 생각하고 유튜브 찾아보며 마음속으로 준비해 왔던 일들을 하니에게 차근차근 해주고 다음날 아침까지 마지막으로 같이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서 장례식장으로 향했어요 .. 물론 슬픔의 크기는 같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 잘 보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이랑 자주 함께 있어주시고 항상 옆에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그걸로 많은 힘이 될거예요 ! 부디 더 오래오래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어제 잠들기 전 하니사진을 보며 하니한테 말했어요 사랑이라는 아이가 있다고 나중에 만나면 친하게 지내라고 ! 힘내시고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랄게요 ~
그냥 문득 스치는 생각이지만..... 목표라는 게 혹은 계획이라는 게 때론 생길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제한하기도 하죠 꿈과 목표를 가져야 더 멀리 더 원대하게 나아간다고 기본적으론 생각을 해요 그치만 가끔은 꿈 꾸지 않은 일들이 더 멋질 때도 있더라구요 꼭 꿈 꾸고 계획한 대로 그니까 내가 통제하려는 대로 되지 않아도 인생은 흘러가기 마련이고 또 그 너머에도 무언가가 있겠구나 그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열흘이 또 훌쩍 지나가네요 접때도 말했지만 넘 많이 아파하진 않았음 좋겠는데 딱히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으니 짜잉나~ㅜ 왠만큼 무뎌졌음 더 단단해져서 언능 돌아와요 해서 반드시 채널 흥하셔서 제대로 증명해 주시죠 내 응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거..... 아랏찌~^^ 부쩍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겨요 예쁜 울리님~♡
저도 하니 보낸지 딱 한달이 됐어요 이제 매일 매일 울지는 않는데 이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확 터질때가 있어요. 하니 영상은 엄청 많은데..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눈물나서 볼 수가 없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하니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수아님도 힘내세요!
저도 예쁜애기 보낸지 4개월이 지났네요.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고 보고싶고 안고싶고 많이 그리워요ㅠㅠ 하니는 엄마곁에서 편히 잠들고, 예쁜 날개달고 천사가되어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애도하세요. 울고싶을땐 펑펑 우세요. 그리고 가슴깊이 심장에 묻어두시고 한번씩 꺼내서 추억속으로 들어가보세요. 한동안 많이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예쁜하니가 이젠 아프지않고 아름답고 편한곳으로 소풍갔다생각하시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 믿으세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하아~ 저는 많은 아이들을 소풍 떠나 보냈는데도 절대로 익숙해지지않는게 내견들과의 이별입니다 아직도 5섯아이들 12살 12살 11살 10살 9살 어찌 다 보낼꼬 ? 하니야 먼 소풍길 조심히 가거라 하니엄마 기운내이소~ 하니는 항상 엄마의 가슴속 앨범에있답니다 보고플때마다 꺼내보이소~♡
너무 고통스러워 안락사를 생각하며 가족들 마지막 인사하러 가는 차안에서 무지개다리 보내니 미안함과 저의 무력감에 심한 우울증이 불면증, 음식 섭취도 힘들고 호흡곤란, 급격한 체중 감소, 대인기피증을 겪다보니 생전에 잔디가 못 난 아빠에게 많은 사랑과 힘을 줘서 아빠를 지켜주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의지를 많이 했었구나 느꼈어요. 홀로 떠나간 아이 영상과 사진을 보며 아직도 눈물이 나지만 그 만큼 받은 사랑을 고요히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생전에는 빠른 템포나 레게음악을 같이 들었는데 지금은 조용한 불교 명상음악이나 첼로연주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어요. 50평생 쓰지 않았던 일기를 쓰며 추억하고 반성을 하니 슬픔의 강도가 반감이 되더라고요.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 잔디가 걱정하지 않게 홀로 이런저런 행동을 하며 세월의 흐름속에 묻혀 지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1년 뒤 2월 23일 수목장해서 자연으로 보내 주려합니다. 힘드시고 아프시겠지만 잘 챙겨 드시고 공감해주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제 얘기만 널어 놓았네요. 두손모아 응원할게요! 🙏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ll the loving and heartfelt moments of Hani. We will really miss Hani and our eyes are overflowing with tears as we watch your beautiful video. We are saddened but comforting knowing you were holding Hani and gave your utmost care until his final breath in this world. The funeral was serene - Hani appeared peaceful and tranquil while he held the white flower of innocence. Your send-off ceremony to Hani's next journey was inspiring and heartwarming. We are thankful to you for allowing us to bid him farewell together with you and your family - with lots of love 🥲🌠💐💖.
강아지별에 보낸지 7년된 울 강아지 생각날까봐 클릭 안하려했는데...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보면서 엉엉 울었네요... 아가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혹시나 온몸이 까맣고 유난히 눈이 별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애가 보이거든 엄마아빠언니 잘지내니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라고 전해주렴...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날꺼니까 힘들어 하지말라구... 외롭게 혼자 두는 날이 많아서 너무너무 미안했다고... 꼭 전해줘... 잘지내렴...
너무 이쁜 아기 하니를 아프고 힘드셨겠지만.. 잘 보내 주셨네요. 너무 애쓰셨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시지 않으실 수 있지만 평안히 잠든 하니발에 엄마가 묶어주신 끈처럼 다시 만날날이 언젠가 오겠죠. 하늘나라의 하니가 엄마가 너무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랄거 같아요..
하니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
마음 한 곳에 묻어 두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과 슬픔을 나누고 더 잘 보내주고 싶어서
영상으로 기록하고 남겨보아요.
많은 구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아서
하니는 행복 했을거라 믿어요.
저는 열심히 슬퍼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잘 이겨내 볼게요.
"하니야 네 친구들이 그 곳에 많이 기다리고 있을거래
만나면 안부 전해 달라는 댓글이 많았어.. 너도 봤지?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우리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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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knows you did everything you could to help ease the pain and suffering. Peace and love be with you each day as you deal with this loss of a great companion and family member. ❤❤❤❤❤❤❤❤
힘내~ㅠ 나도 울었어ㅠㅠㅠ 좋은데 갔을꺼야~
웅 언니 고마워요😭❤️
REST IN PARADISE LITTLE HANI 😇😇😇🥰🥰🥰🥰🥰
잘가긴 뭘잘가.. 어딜가 항상 옆에꼭붙어서 울리님 지켜보고 지켜주고 할거임.
항상곁에있으니 슬퍼하지말아요. 힘내세요
떠나고 나니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요 오직 떠난 아이만 필요할뿐 떠나고 한달이 지나고 나니 이제야 그 빈자리가 보이고 없다는게 만질수없는게 날 더욱힘들게 만들고 잇어요 가끔 아이 물건을 정리하면서 대성통곡을하고 견디기 힘들기때문에 잠을 잘수도 불을끌수도 없어요 생각이나서 남아잇는 자들의 고통. 멈춰버린 어느공간에 자리하고 잇음
저도 아직 하니 옷을 못버렸어요. 하니 냄새가
나는 유일한거라서..
하니는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기 많이 아팠는데 이제는 더 아프지않겠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 지더라구요.
너무 오래 힘들어하시면.. 떠난 아이도 많이 슬플거예요. 저도 그렇게 마음 다잡고 있어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우리 힘내요
첫 화면부터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사랑스런 예쁜별 하니야~~ 울 애기도 19년 행복하게 살다 지내다 얼마안되어 하늘의 별이 되었지~ 하니야 하니야 예쁜 별나라에서 ㅁ.
아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 가슴이 다 무너지는것 같아요 보호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조차 안되요 그렇지만 잘 견뎌내셔야 합니다 아이도 그걸 바랄거예요 보호자님이 전부였을 아이가 보호자님이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있는 그곳에서도 맘이 편하지않을것 같아요 곁에는 없지만 보호자님이 반드시 힘을내야하는 이유라고. 생각이들어요. 시간은 필요하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보내는 날 상상을 수없이 해왔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니 정말 많이 힘들더라구요 .. 지금도 비록 많이 그립기는 하지만 하니와의 좋은 추억들만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어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17살 된 우리 강아지 하늘로
보낸지 이제 50일이 넘었네요
아직은 문득 찾아오는 우울감에
조금 힘든 날도 있긴합니다
회사에서 혼자 일 할때 몰래 눈물 훔친 적도 있어요
많이 힘드실겁니다
허나
하니는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단지 우리보다
먼저 간 거 뿐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좀 해주세요
우리도 나중에 죽으면 먼저 간 반려견을
반드시 1순위로 만날겁니다
힘내세요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아요.
하니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저도 샤워하다가 문득 청소하다가 문득 자려고 누워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너무 힘들지만
나중에 마중 나와줄 하니 생각하며 그만 슬퍼하고 잘 이겨내볼게요~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쏜살같은 15년이네요
13살노견 키우고있는데 넘 슬프네요
보는 내내 먹먹했네요 울리님 ...
하니 아픔 없는 곳에서 잘 지낼 거라 생각하고 잘 견뎌 주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울리님 영상 보면서 저도 하니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 봐요.
얼마나 마음의 아픔이 크실까 감히 제가 가늠하기 힘들겠지만... 저 역시 많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울리님~!!
수국님 너무 감사해요 ~ 하니는 이제 아픈곳없이 눈도 귀도 잘들리는 곳네서 뛰어 놀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 빨리 기운내서 돌아올게요 !
차마 영상은 볼 수 없어.. 댓글만 남겨요..
행복하게 사랑만 가득 받고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못보고 못듣던거.. 다시 보고 다시 듣고 즐겁게 뛰어 놀아 하니야❤
울리님도 많이 슬퍼하시고 .. 다시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니를 추억하며.. 슬픔보단 행복해지기를... 🙏
저라도 영상 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우리 하니 많이 이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잘 이겨내 볼게요❤️❤️
보호자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 하니는 정말 복 받은 친구입니다 사는 동안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한편으론 올해 1월에 떠난 우리 토리한텐 보호자님처럼 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보호자분이 힘들어하시는거 하니도 원치않을겁니다 행복하세요!!
토리도 많이 고마워 하구 있을거예요 ! 좋은 기억 많이 하시고 지금쯤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이겨내봐요 !
어쩌다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고민하다가 들어왔다가 ... 뻔히 울게될거 알면서도..... 남의일이 아니라서, 노견을 케어하고 병원을 쉬지 않고 다니며 아이를 지켜보는게 얼마나 무너지는지 알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저렸어요.
하니 너무 예쁘게 생긴 아이네요. 만지는 모든 손짓에서 사랑이 느껴지고, 담담히 담은 렌즈 뒤에서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졌을지..... 보호자님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 마음을 하니가 가장 잘 알고 느끼고 갔을거에요.... 하니도 보호자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아이도 14살 심장병, 부정맥을 앓고 있어요. 함께 캠핑을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언젠가 올 끝이 두려워 항상 외면하고 살고 있지만...... 지금은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하니와의 소중한 여행기록 조금씩 읽어볼게요. 하니야 잘가 .....
저는 하니 보내기 전에는 이런 영상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앞으로 겪게 될 일이지만.. 미리 알고 싶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누구보다
그런 마음을 잘 아는데... 하니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는 끝이오겠지만 벌써 그때 생각하며 우울한 마음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리 아이가 지금보다 더 아프지않고 앞으로도 몇 년은 보호자님과 더 재밌게 캠핑 다닐 수 있기를 바랄게요🤍
보지말까 고민하다 홀린든 눌러 하니 마지막을 봤어요 착하고 소중한 하니 좋은곳으로 가서 울리님 보고있을겁니다 하니도 울리님이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 기대할거예요 많이 보고싶을거야 하니야 나도 사랑해
맞아요 맨날 슬퍼하는 모습보이면 하니도 많이 슬프겠죠...? 얼른 마음 추스리고 기운낼게요! 민경님 감사해요🤍
고민하다 눌러보았네요 . 울 아이도 지금 14살 언젠가 나한테도 이런 슬픔이 다가 오겠죠 요즘 저의 최대 고민 입니다 벌써 두렵기도 하고 시간이 조금이나마 늦게 천천이 흘러가길 바라지만 현실은 너무 빨리 가네요 많이. 울고 갑니다
저도 그런마음~~사랑하는 강쥐들 키우는 사람들은 다 같은 맘일듲요
왜이렇게 아이들의 시간은 빠른걸까요.. 자주 함께있어주고 많은 사랑주세요~ 맛있는것두 그냥 많이줄 걸.. 전 이게 제일 후회 되더라구요 더 오래오래 행복한시간 보내길 바랄게요 !
에구 보는 나도 눈물 나오네요 저도 4년전 16년 키우던 반려견 다니가 하늘로 가서 장례치르고 오랜기간 동안 너무너무 슬프었요 다시는 반려견 안 키운다 했는데 어쩔수 없이 다시 반려견 키우고 있습니다 3년 되었고요 그러니 마음이 안정이 되어가는것 같더라고요 힘 내세요
저도 이 영상 안볼려고 하다가 결국 보게 되었어요. 20년 전에 저도 미리 보내준 반려견이 있었거든요. 그 아이 보낸 후로는 다른 아이는 절대 안키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우는 동안의 기쁨과 거의 맞먹는 아니 더 큰 슬픔이 기다린다는 걸 잘 알기때문이죠.
하니는 분명 평생 행복하게 지냈고, 울리님과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갔을거에요. 하니의 명복을 빌어요. 그리고 얼른 기운 차리셔야 하니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저도 하니말고 다른 아이는 못키울 것 같아요. 또 보낼 자신이 없어요.
하니를 위해서라도 얼른 기운 차려야겠어요 :)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영상 접해요. 영상보고 엉엉 울었어요.. 저도 10년 전 반려견 보냈던 생각이 나면서.. 근데 정말 아이 한명 키우는거처럼 지극정성으로 돌보셨네요. 대단합니다. 천국가서 집사님 자랑 엄청 하고 있을거 같아요~^^ 부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아픔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아가가 마지막 가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편안해 보여요.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
정말 마지막 숨을 쉴 때는 뭔가 편해보였어요.. 이제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아프지 않고 잘 뛰어 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저와 슬픔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울 것 같아서 참고 그저.. 위로라도 해드리려 클릭 했는데 너무나 엉엉 울어버린... 너무너무 예쁜 하니 잘가..
보호자님도 꼭.. 꼭 힘내세요..
저도 제 아이나 다름 없는 블리 이제 9살인데 미래 생각하면 한 없이 슬프고 생각만으로도 주저 앉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전 하니가 떠나기 전에는 이런 영상 볼 용기가 없어서 아예 못봤어요.. 9살이면 그런 생각은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아요
시간 많이 남았으니 많이많이 이뻐해주시고 함께 있어주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에고... 하니 무지개다리 건너서 지금은 힐링 마니 하고 있을거예요~ 그러다 우리 울리찡님 보러 집에 놀러올수도 있으니까;; 기운내시고...저두 우리애 보낸지 1년도 안됐는데 영상보면서 스터디카페서 공부하고 있는데 눈물콧물나게 울엇네요ㅠㅜ 그러다 추억과 그리움에 또 울애들 생각도 하고;; 울리님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가득 남아 하니랑 이랫지 저랫지... 즐거웠던 기억 많았구나~ 라고 곱씹으며 하니영상보며 눈물아닌 미소짓는 날이 오라봅니다~
함께 슬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하니 이야기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얼른 기운내볼게요❤️
착한 하니가 마음의 준비, 작별인사할 시간 충분히 주고 갔네요. 저희 애기도 폐수종이었는데 전 날까지 너무 건강하다가 갑작스럽게 떠났거든요. 이제 조금은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ㅎㅎ 지금 제일 힘든 시기실텐데 계속 버티다보면 시간이 약은 맞는건지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그 무뎌진다는 사실이 더 슬픈 날도 많았지만 우리 애기들은 좋은 곳으로 잘 가서 환생했을 거라고 믿어요ㅋㅋ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도 힘든데 갑자기 떠나버려서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마음이 아파요ㅠㅠ
우리 애기들 다음생에도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보내고 왔네요
초코 생전에는 원래 이런 동영상은 슬퍼서 보다가 꺼버렸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울리 님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고 슬퍼서 가슴에 구멍이 난 것처럼 아려요..
종은 다르지만 하니와 초코가 너무 닮아서 더 슬프네요
초코도 폐수종 걸렸지만 중간에 수치가 좋아지고 밥도 물도 잘 먹고 더 오래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안 좋아지고 점점 쇠약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신부전까지 오고 말더라고요
피하 수액 놓다가 제 실수로 농까지 생기고 염증 수치도 치솟고
결국 피하 수액도 놓을 수 없게 되고 혈액 수액으로 바꿨지만 이미 늦었네요
폐수종이 있어서 그 혈액 수액 마저도 반밖에 맞춰주지 못하고 결국 폐수종으로 생을 마감했네요..
초코도 15년 살았는데 하니랑 너무 비슷해요..
아프기 시작한 것도
수액을 맞는 모습도
약을 먹는 모습도
밥과 물을 먹지 못하는 모습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모습도
눈이 안 보이는 모습도
마지막에 가족 품에서 잠든 모습도
그리고 장례식장에 하니가 곤히 잠들어 누워 있는 모습조차도 너무 닮았어요
어쩜 이리도 이쁘고 착하게 가족들 슬퍼하지 말라고 곤히 자듯이 누워 있을까요?
정말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천국에서 둘이 꼭 만날 것만 같아요
초코가 강아지를 조금 무서워하는데 하니같은 아기라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하니의 모습에서 초코의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서 너무 슬프면서도 큰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만 자꾸 생각난다는데 이제와서 너무 실감돼요..
그래도 슬픈 것들만 마지막 모습들만 보기 보다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보니까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 아프네요
애기들도 그걸 원하겠죠
초코도 하니도 더 이상은 아프지 않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편하게 쉬면서 지내고 있을 거예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비슷했네요.. 저도 써주신 댓글 읽으면서 하니 아팠을때 생각이 다시 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초코도 보호자님도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먼저 간 하니가 초코 잘 반겨줬을거에요!!
초코야 하니야 친구들이랑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우리 잊지말고 나중에 꼭 마중나와 줘🙏🤍
@@울리 훗날 모두 꼭 만날 거예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캠핑 와 있는데... 눈물이 너무 날것같아서 나중에 볼까 하다가 하니 마지막 가는길.. 같이 인사해주려고 바로 클릭했네요...
너무 많이 울어서... 코 도 막히고 눈도 부어버렸어요... 사랑 많이 받고 떠난 하니야 넌 행복한 강아지 였다는거 잊지말고 잘 지내...
매너타임에 우시면 어떠카죠?🤣 토닥토닥.. 하니는 사랑 많이 받아서 외롭지 않았을 거예요 꾸꾸님 감사해요 ~ 즐캠하셔야 하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야식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반려견 아이 입장에선 평생을 보살펴 줘서 지내는 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23년 10월28일 갑자기 14년 함꼐 한 아이를 보냈고,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지만..
아이는 보호자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희 인간에겐 15년 이지만,
아이에겐 우리가 느끼지 못할 긴 시간이겠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가봅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 사진 등 저는 많지 않은게 아직도 죄스럽고 미안하네요 아이한테..
잘 보고 갑니다.
왜 아이들의 시간은 이렇게 빠른건지.. 힘내세요! 좋은 기억 간직하면서 떠났을거예요 !
가슴이 너무 아플거 같아 안보려다 봤네요....ㅜㅜ 우리애도 노견이라 너무 공감되고...남의 강아지들도 아프거나 별이된거 보면 정말 눈물나서...ㅜㅜ 하니야 엄마랑 행복했지 너무 고운 하니야 무지개별에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야해 그리고 나중에 엄마랑 또 만나자 아가..❤
저는 하니 보내기전에는 이런 영상 볼 자신이 없어서 못 봤었는데.. 하니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노견이라 걱정이 진짜 많으시겠어요..
댕댕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기를 바랄게요🤍
@@울리그쵸.... 저는 강아지 키우고 4년후쯤 부터는 개공장 등 유기견 이런것도 못보겠더라구요...그전엔 이해가ㅈ안갔거든요 사람들이 영상 못보겠다고 말하면...근데 제가그렇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개공장 등 너무 그런건 아예 안봐요..ㅜㅜ 강아지이별 영상은 그래도 마음 가다듬고 봅니다 너무 슬퍼서 항상 눈물 쏟지만요.. 아무튼 하니 아직 보고 싶으실건데 힘내시구요 기운내시길요...💫❤️
하니야,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긴 여행 다니면서 신나게 뛰어 놀으렴~ 많은 친구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얼마 전에 먼저 간 우리 강아지 만나면 안부도 전해주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렴~ㅠㅠ 그동안 고생 많았고 이젠 편히 쉬어~ㅠㅠ 울리찡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 영상 보는 동안 저도 그 마지막 순간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 흘리면서 영상 보았네요ㅠㅠ 마지막 순간까지 울리찡님께서 지켜주셔서 하니도 무섭지 않게 마지막 순간을 받아 들였을거에요ㅠㅠ 울리찡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잘 이겨내세요~ㅠㅠ
아직도 저만큼 많이보고싶고 힘드실 것 같아요ㅠ
우리 강아지들 그곳에서 만나 재밌게 지내기를..❤️
댓글보며 큰 위로가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니 엄마!
힘내세요.
하니는 엄마 사랑 잊지 않을거고 좋은 곳에서 먼훗날 만날 엄마를 기다릴거에요.
저도 하니와 꼭 닮은 코카 12세된 아이가 있어 남일 같지 않아 끝까지 영상 보고 많이 뭉클하고 가슴이 죄어 옵니다.
힘내세요~
코카만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 같이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 오래오래 이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하늘의별이되서 항상지켜볼꺼에요.
힘내세요. 저희강아지도11살인데 조금씩 조금씩
약해지는모습 보고있으면 시간이멈추길 바랄뿐이에요ㅜㅜ
세상 모든댕댕이들 안아프길...
정말 세상모든걸 잃은듯한 그 기분 저도 압니다
천국은 반드시 있을거예요
그곳에서 밝게 뛰어놀며 언젠가 만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질환 아이를 케어하는 보호자예요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있다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아이가 더 아프지않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 ㅜ 너므 슬퍼요
하니야 이쁜 하니야
영상속으로만 만났지만 볼때마다 너무 인형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웠어
너의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은 너가 많이 생각나서 슬펐단다
인형같이 이쁜 하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똥꼬발랄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래~~~ 엄마 아빠 걱정하지말구~~~ 먼저 떠난 우리 이쁜 포니랑도 만났을려나 ㅎ 그곳에서 잘 있길 바라며~~~ 안뇽💛
라온님 항상 우리 하니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니야.. 그곳에서 포니랑 만나서 재밌게 놀고있어..❤️❤️❤️
언ㆍ니그래도행복한거임2틀ㆍ이란시간을듲고곁에서보낼수잇으니우린단추보낸지한달됨신부전말기로끊임ㆍ없느로력에도쇼크사로갓어요난그시간병원비를벌기여해나가잇엇는데마지막을보지못해너무괴로운ㆍ나날을보내구잇네요~~죽을때내가얼마나보고싶엇을까생각하면~ㅜ좋은데루갓을커예요~~힘내세여
그래도 단추는 함께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너무 죄책감 갖지마세요ㅠ 나중에 다시 꼭 만날꺼니까.. 우리 그만 슬퍼하고 힘내요 🤍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걸 알면서도 12살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영상을 보게 됬어요 요즘들어 주변에서 항상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해요.. 글쎄요..나의 20-30대를 함께한 내 전부를 보내야 하는일에 준비라는게 있을까요.. 내 수명을 반으로 줄여서 라도 더 함께 하고픈 마음인걸요 하니는 좋은가족을 만나 자신의 평생이 천국이였을것 같아요 하니에게도 보호자님이 생의 전부 였겠지요.. 그런 당신에게 보호받고 사랑받으며 마지막을 보내고 다음에 다시만나자며 인사해줘서 걱정없이 눈감았을것같아요..하니야 잘 도착해서 생글생글 웃으며 뛰어놀고 있을까? 엄마가 채워준 붉은 실 덕분에 아주아주 나중에 엄마가 한눈에 하니 알아보겠네~ 엄마는 너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거야 너도 그렇지? 그곳에서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며 기다리렴 나중에 엄마와 재회할 기쁜날을 기대하며.. 천사처럼 이쁜하니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요새 마음이 많이 단단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읽다가 또 눈물이 왈칵..
그곳에서 재밌게 놀다가 나중에 잊지않고 꼭 마중나와 줬으면 좋겠어요.
딩가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호자님 곁에 함께 하길 바랄게요!
위로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영상 보면 자동눈물 버튼시작 될거 알면서 보았어요...
저또한 내삶의 전부를 함께한
울애기 예삐를 보낸지 8월이면
1년이 되어가네요
여전히 어찌나 그리움과 보고픔이
너무도 찐해서 여전히 힘들게 보내고 있답니다...
보호자님 그동안 사랑받고
아이와 함께햇던 추억을 평생 간직할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는 찐엄마 품으로 갔을거예요 ㅠㅠ
그곳에서 엄마사랑 받고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위로받으실 겁니다~
슬픔을 억지로 참지마시고
있는 그대로 느끼시면 괜찮아져요
건강하세요...~
위로 감사합니다.. 전 아직 제가 만든 연상을 보지못해요 ㅠ 너무 보고싶은데 울지않고 볼 자신이 없어서 아직은 못보겠어요 ~ 좋았던 기억들 평생 간직하고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영상 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ㅠ 구독 좋아 눌러봅니다! 분명 하니는 좋은곳에서 주인을 기억하며 항사 주인 마음 한켠에 있을겁니다ㅠㅠ13년동안 같이 추억을 쌓았던 반려견을 잊는다는건 물론 힘드시겠지만ㅠㅠ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하니야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야돼ㅠㅠ 알았지ㅠ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잘 뛰어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봤네요.......울 아가 ㅠㅠㅠㅠㅠ 엄마 옆에서 자는듯 너무 편안한 모습으로 너무 이쁘게 강아지 별로.........울 아가는 별로 가는 시간까지 너무나 이쁘네요.......아가 강아지 별에서 아프지말고 이쁜 모습으로 잘 놀다가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흐르면 엄빠 마중나와.......강아지별에는 이모 아가들도 많이 있으니깐 잼나게 놀고 아가.......하염없이 불러보고싶은 아가 아가 아가........하니엄마 고마워요 하니 마지막 모습 보여줘서요.....하니엄마 건강 챙기셔요 그래야 하니도 건강하게 잘 놀수 있어요.....꼭 꼭 건강챙기셔요 울고 싶을때는 그냥 엉엉 우셔요 알았지요......힘내시구요 ....
하루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가 또 하루는 미친듯이 슬프고 막 그래요.. 아직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우리 하니는 많은 사랑 받고 가서 참 행복했을 거예요...
열심히 슬퍼하고 열심히 잘 이겨내 볼게요. 항상 감사했어요!
@@울리 너무 억지로 기운대지 마세요 그냥 생각나면 울고 또 울고 하세요 아가 보내는데는 아주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래도 못보내요......그냥 흘려가는 시간속에서 점차 슬픈이조금씩 아주 조금씩 사라지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요....,그것도 아가를 생각하는 맘이라고 생각해요......억지로 마음 다스리지는 마세요 흘려가는 시간속에 맏겨주세요......그래도 잘 견디고 계시는것 같아요......하니엄마 홧팅이요 ~~~~
어쩜 좋아...
눈물이 나서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우리 아가도 나중엔 별이 될텐데 어찌 보내야 할지...
하니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그런 생각하지마시고 함께하는 동안은 재밌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가는 아프지않고 보호자님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랄게요 💛
예쁜 하니가 별나라로 갔군요
지난겨울 캠핑하는거 봤는데 울리님 우째 보냈을까요
저도 9살 아이 같이 살기에 언젠가 나도 겪어야 할텐데!
하니 보니 눈물이 나네요
예쁜별이 되어서 늘 엄마를 지켜 볼거예요
힘내시고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세요
하니도 엄마 만나서 행복했다고 생각할거예요
힘내시길 바래요.
이렇게 빨리 떠날줄 몰랐는데 맘이 너무 아파요..
우리 아이는 아프지않고 보호자님 곁에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랄게요🙏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니도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다치지도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길바란다 하니도 루니와 토니 를 만났겠네~
하니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
루니랑 토니 만나서 재밌게 지내다가 나중에 잊지말고 꼭 마중나와 주기를..🤍
에공 하니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 이젠 아프지도않고 친구 동생언니들이 많이있을꺼니까요 ~ 저희아이는 미니어쳐푸들이었고 14살에 2021년 11월13일날 쿠싱증후군 심장병 폐수종으로 갔는데 벌써 2년 6개월 곧되어가네요 ~~ 보호자님 힘내시고 ~ 아이 기일 생일때마다 늘 챙겨주시고 시간 지날때마다 그립고 더보고싶을거에요 ~ 나중에 아이 만나실수 있으니까 마음속에서 추억하시고 ~ 동영상이나 사진 보고싶을때 자주보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
몇년이 지나도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
제경님 강아지랑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나중에 꼭 마중 나와주기를..❤️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목소리.마지막 손길 다 느끼고 듣고 행복하게 무지개 별로 떠났을거예요.잠시만 그리워하고 슬퍼하면 되요 훗날 다시만날때 웃으며 뛰어와서 안길거니까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큰 위로가 됐습니다ㅠ
하니 마지막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댕댕이의 삶은 주인을 향한 온전한 마음이 항상 가득하고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짧다고 합니다. 하니도 좋은 주인 만났고 주인분도 최선을 다 하셨네요. 뭐 강아지 한 마리 죽은 것 가지고 비싼 돈 들여 장례식까지 해 주냐며 핀잔 주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아무튼 가족이었으니까요. 하니도 편히 눈을 감았을 듯 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아..눈물바람 저의첫반려견이 코카였어요 하니보면서 옛날생각 많이했는데..맘이 아프네요
함께했던 모든시간이 행복했을거에요 이벌은 왜이리도 빨리오는지요.. 넘 맘아프지만 힘내세요
함께 슬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요🤍
우리 방울이도 숨쉬는 호흡이랑 안좋았는데 괜찮나 했더니 갑자기 못먹 고 기침하고 힘들어 하다가 내곁에서 멀어 지려고만 하다 결국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더라구요...
애들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오랜시간 함께 하셨을텐 데 마음 이 넘 아프시고 힘드시겠어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항상 엄마 곁에서 있을겁니다
많이 보고싶고 힘드시겠지만 애 영상이나 사진 보시고 곁에있다고 생각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힘내세요
다 나은것 처럼 검사 수치도 정상화 됐는데 .. 하루 멀정하게 놀다가 절 떠났어요 .. 마지막 인사하려고 그랬나봐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방울이도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이겨내는 힘이 될거에요...저도 일년이 지난 지금 행복했던 지난날들의 사진과 기억들로 보고싶은 마음을 채우고 있답니다~ 울리찡님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 하니 사진,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은캠핑님 항상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 시청하게됐어요
약18년 함께 지낸아이보낼때는 몰랐는데..그뒤로 여러아이 보내보고 나니 우리 천사들이 떠나기전 기운을 차리고 선물을 주고 가더라구요
기적같은 선물들을...
아름다웠을 최선의 캠핑 이였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슬픔 딛고 하루빨리 행복하시길빕니다 식사도 잘하시구 건강하시구요 하니도 그걸바랄꺼에요
전 너무 오래걸렸어요..ㅎㅎ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완전히 나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가버릴줄 알았다면 젤 좋아하는거 다 먹일걸.. 그냥 다 하게할걸. 그게 참 후회가 됩니다..
아직까지도 하니 영상을 보는게 힘들어서 너무 오랫동안 못봤는데..
하루 빨리 웃으면서 하니 영상을 볼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이제 조금씩 아프다는 걸 느낄때마다 그냥 가만히 눈을 쳐다만 봐도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때로는 사람보다 더한 가족인데 그 아픔을 주변인들에게 나누기 힘들고 외로울 때 여기 영상을 보면서 울고 싶네요
하니야 가족들 잊지 말구 좋은 곳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길 바래.. ❤
전 또 오랜시간 이영상을 못보고 있어요 .. 언제든 오셔서 눈물날땐 울고 댓글 남겨주세요 외롭지 않게.. 슬픔을 함께 나눠요 !
아유... 얼마나 힘드셨어요??....ㅠㅠ
가슴이 먹먹하고 미래에 저도 겪을거라 생각하니 많이 슬프네요.
좋은 엄마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간 하니.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당분간 많이 힘드시겠지만
용기내시고 캠핑 영상 보면 늘 응원할께요~❤
하루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가 또 하루는 미친듯이 슬프기도하고... 아직까지는 조금 힘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세요..하니가 간 그곳에서는아프지 않게. 잘 보고 잘 들으며 지켜 봐 주고있을거예요..
많이 슬퍼해주시고 또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요😭❤️
하니에 뺏긴 울리의 영혼!
진짜 저 슬픔은 가늠할 수 조차 없다
시리고 깊은 아픔..
낮은곳으로만 쑤셔박히는 격앙된 멘탈..
아무말 하지 않아도 어쩔줄 몰라하며 흠뻑 적셔져 있는 아린 감정선을 조금이나마 공유할 수 있어 인간이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 딱히 해 줄 수 있는 위로의 말이 없다는 것이 참 엿같은 건 어쩔 수 없다.
다만 그저 최대한 빨리 제 자리를 찾길 바랄 뿐...
너무 많이 슬퍼하지는 말아요 예쁜 울리님!~^^
달아주시는 댓글이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되고 있어요ㅠㅠ
잘 이겨내 볼게요~~
나중에는 웃는 얼굴로 만나요 혜성님! 😊😄
아..보고말았다ㅠㅠ 하니는 엄마품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서 행복 했을거예요 엄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안고 하늘의별이 된 하니야 그곳에선 더이상 아파하지 말구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면서 엄마를 지켜주렴 나중에 아주 나중에 엄마가 꼭 하니를 만나러 가실거야 하니야 고생 많았고 사랑해❤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가 나중에 잊지말고 하니가 꼭 마중나와 주기를..ㅠㅠ
하니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용기가 안나서인지 마지막가는길 영상은 안보는데 몇번 고민하다 클릭하고...바로 큭하면서 목이 맥히더니 눈물이 줄줄줄 흐르네요. 전 하니를 오늘 처음 봤지만 그냥...많이 슬프고 마음이 쓰라리고 그러네요.
하니 처음 만나는데 함께 슬퍼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니도 그렇게 느낄거예요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너무 슬퍼요 저희 강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ㅜㅜㅜㅜ
천사하니야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원없이 먹으면서 지내렴… 먼저간 우리강아지도 있는데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월터님 강아지랑 그곳에서 재밌게 놀다가 한번씩 꿈에 나타나주기를..😢
월터님 감사합니다❤
2년전 보낸애기만 생각하면 저도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울리님 힘내세요. 당당하고 떳떳하게 더 멋지게 살다 나중에 만나면 되니깐요. 하니야 그래도 가끔은 울리님 꿈에 나타나주길 바래~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으렴.
2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의 크기는 더 커져만 가나봐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하니는 너무 행복하게 뛰어 노나봐요 꿈에 한번도 안찾아 오는 거 보면 .. 나쁜시끼 엄만 이렇게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
@@울리 저희애들도 엄청 별난애들이였는데ㅎㅎ 다만나서 잘놀거예요 오늘도 화이팅한 하루되세요!!!🌟
정말 용기내 하니모습 봐요..ㅠㅠ 하니야 이젠아프지말고 뛰뛰하렴.. 보호자님도고생하셧습니다❤
하니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어제 첨 다른 영상보고 알고리즘으로 뜨니 자꾸 보게되는데 이제 안봐야겠어요..ㅜㅜ
하니 참 착한 아이였을것 같네요. 하니야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
우리 댕댕이도 이제 언 9살인데 남은 시간 부족하나마 애정 듬뿍 주고 보살펴야겠습니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수있도록.... 보호자님도 어여 추스리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하니도 아홉살일때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기운도 팔팔했고 잘먹고 잘뛰었던것 같아요 .. 보호자님도 아이랑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위로 감사합니다
주인의 품에서 잠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강아지에겐 행복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제 체온을 느끼며 외롭지않게 떠났길 바랄뿐이예요 .. 공감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함께하는 캠핑영상을 봤고 오늘 집에오는길에도 남편한테 하니이야기했는데..저도 믿기지가 않네요ㅜㅜ
11년차 노견을 키우면서 요즘 몇년전부터 봐왔던 유명한 인스타강아지들이 하나둘 나이먹으면서 아프단 소식들으니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나는 요즘이에요ㅜㅠ 울리찡님! 힘내시고, 하니는 분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였을겁니다!
저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ㅠㅠ
나보다 빨리 늙는 강아지를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죠...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신부전으로 결국 하늘나라로 갔어요. 힘든 시간 오래 함께 해주셔서 하니도 많이 많이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정말 신부전이 무서운병 인 것 같아요
못먹고 말라가는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둘다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있을거라 믿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하니 집사님
하니가 떠난지 벌써 3개원이 지났군요...
저희집에도 10살이 넘은 아이 하니가 있답니다
오랫동안 떠돌다가 저희 품으로 온지 3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의 빠른 시간을 늦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게도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 이기에
남 일 같지가 않아서...글 남겨 봅니다
조용히 손 잡고 갑니다
하니는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거예요~
가끔 놀러 올께요~^^
내 수명을 떼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것 같아요..
남은시간 하니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울 애기가 넘 생각나고 보고파 미치겐네요 보호자도 얼마나 지극 정성을 햇는데 행복한 생활 할거에요 힘내세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ㅠㅠㅠㅠ끝까지 최선을 다하신거 하니도 그맘 알고 눈 감았을 거예요 눈물 나네요 힘내세요
위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순간 제 손과 체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게 현실이지만
이별은 늘 힘든것도 현실..
가끔씩 사고치면 화가나서 혼내곤 했던 순간들이ㅋㅋ… ㅠ 나중엔 그리워지고..
막상 이러한 날이 오면 같이 있을때 더 잘해줄걸 이라는 후회도 들겠지만..
그래도 전 많은거 안바라고 단지 그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제가 좋은 주인이였다는 생각만 품에 안고 떠났으면 좋겠어요..ㅜ
생각보다 힘든시기에 데려와서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고마운 댕댕인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 하지 않게 있을때 많은걸 해줘야 겠어요,.ㅠ
제가 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햄스터를 키웠는데 햄스터는 2~3년 살아서.. 글킨한데
강아지는 꽤,, 많은 날들을 함께 하는데 갑작스럽게 떠나는건 너무 마음 아프긴 하네요..ㅜ
하니도 그동안 함께 했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을거라 믿고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이지 늘 곁에서 함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런저런 기억들이 불쑥불쑥 찾아와요 .. 정말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걸 해주고 떠나기 전 이제것 만났던 사람들 갔던 곳들 다 가보고 모두 만나서 인사시켜줘서 후회는 안되는데.. 단 하나
먹고싶어 했던거 마음대로 못 먹인게 조금 후회되요
몸에 조금 안좋아도 다먹일 걸 그랬어요 그렇게 아무것도 못먹고 갈걸 알았으면.. 😭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댕댕이 오래오래 보호자님과 건강하게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편안해보여요 복많은 강아지네요 좋은 주인만나 행복한 기억 가득안고 가겠어요
맘 잘 추스리고 하늘에서 지켜 볼 하니를 위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니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떠났으면 좋겠어요!
잘 이겨내볼게요.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모르겠네요 친한사람이 곁을 떠나는거보다 반려견들을 떠나보내는것이 더 오래 잊혀지지
않는다고하더군요 그래도 하니는 착한엄마 선한엄마 예쁜엄마 만나서 행복한마음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을거예요
다만 다만 홀로남아 슬퍼할 엄마생각에 발걸음이 무거웠을거같아요 씩씩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봽기를 바랄께요
충분히 위로 되었어요ㅠㅠ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이겨내고 웃는 얼굴로 또 뵈어요😊
@@울리 우연히 알고리즘이란녀석이 손을잡아 끌기에 들어왔다 나이먹어서 눈물
찔끔거리면서 봤네요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돼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하죠 선하고 착한 구독자분들과 나누시고 빨리 이겨내시라 믿습니다 홧팅
12년을 함께한 너무 사랑한 아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48일이 되었네요...영상속 보호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안아주셔서 하니는 정말 행복했겠네요ㅠㅠ저는 지금 아픈것만 지나면 다시 건강해질 줄 알았어요...지금 생각하면 모든 상황들이 마지막이라 말하지만,,,저는 그때 알지 못했어요,,,병원에 데리고 가서 병원서 하루종일 보내고,,,집에 데리고 오는 택시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얼마나 후회되고 마음이 아픈지,,,얼마나 집에가고 싶었을까요? 차가운 병원바닥에서 얼마나 집이 그리웠을까요ㅠㅠ보호자님은 정말 좋은 보호자세요
하니랑 비슷한 날에 떠났나봐요 ..
마지막 순간이라는 걸 인지하는게 쉽지않자나요
오늘 지나면 낼아침에는 벌떡 일어나서 꼬리 흔들어 줄것 같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동안 보호자님과 보냈던 좋은 추억 간직하면서 떠났을 거예요
자책말고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그리워하고 슬퍼해요 힘내요 우리!
울리님 어떠한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조심스럽지만 엄마와의 행복한 기억을 안고 행복하게 갔을거에요 나중에 하니가 마중나와 있을테니 그때를 기약하며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정말 그러겠죠??ㅠㅠ 잘 이겨내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슬퍼ㅡㅡㅠ 우리도 울 가족들 곁에 떠나 두마리 별이 되었네요 그리고 새로온 강쥐 건강하기만을 기도드리며 사네요
좋은 기억 간직하며 떠났을거예요 ! 새로 온 강쥐랑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이별이 싫어서 키우고 싶어도 참아요
저도 지금 같은 종의 녀석을 유기견 센터에서 데리고 와서 12년째 돌보는 중입니다. 코카가 많이 아픈 녀석이라 지금은 눈도 안 보이고, 귀도 들리지 않아서 자기 성격만 부리는 상태이지만 하니의 영상을 보고 혹시나 나도 3년 남짓 남았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터졌네요. 마지막까지 하니랑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도 저희 보리 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너무나도 행복한 삶을 살다 갔을 하니야 잘자❤ 좋은 꿈 꾸고 푹 자고 일어나면 가족들 꼭 다시 만날거야!
ㅠㅠ하니야 나중에 꼭 만나자🤍
우연히 보게됐는데 눈물부터 나네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고 슬플것같아요 저두 울댕댕이 아직은 어리지만 언젠가 맞이할일이라 공감가고 하니맘님 이해가네요 분명하니 좋은곳에세 친구들이랑 뛰어놀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헤어짐이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는데 아직도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 함께 슬퍼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ㅠ 힘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데 갔어요 이뻐하고 사랑스러워 하셨으니깐 하니도 알고 고마워 하고 계속 지켜 보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요🤍🤍
너무 놀라고 가슴이 아픕니다
영상 보는내내 같은 맘으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예전에 저희 아기도 생각나고
하니를 다시 볼수 없다고 하니 맘이 찢어지네요
아무튼 힘내시고 빨리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문득문득 눈물이 나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요~ 같이 슬퍼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시라는
말보다 몸상하지않게 밥잘챙겨드시라는말.드리고싶어요.
슬픔에도 체력이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슬픔에 대해 눈물의 양은 정해져있는것같아요 참지마시고ㅠ마음 가는대로 슬퍼하고.그렇게 버티면서 조금씩 무뎌지기바랍니다.ㅠ
역시 시간이 약이죠ㅠㅠ
열심히 슬퍼하고 잘 이겨내볼게요❤️
17살 2마리를 키우고있어요
항상 요즘 조마조마합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면서 키워야되는데 생각처럼 안되네요
이아픔에 감당할수있을지 자신이없어요 힘드신와중에 이런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같이 넘 이쁜아가였네요
사는동안 아주 많이 행복했을꺼예요^^
저두 마음에 준비를 항상 하면서 지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17살이라니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노력과 사랑을 주신게 느껴져요
대단하세요 ~ 아이들이 정말 고마워하고 행복햐하고
있을거예요
더오래오래 행복하게 옆에서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
잘지내다 눈물 또 분명 잘웃고 괜찮고 바쁜 하루였는데 눈물.. 이러다 점점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좀 울컥하는건 있어요 그리움은 있지만 전처럼 눈물은 덜 나고 맘이 한결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이 편안함이 왜 느껴질까?싶지만 마지막을 집에서 내 품에서 보내고 하루를 보낸게 참 위안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을 보내고 나면 끝일 줄 알았는데 그 뒤에 오는 감정과 책임감은 친구이자 가족인 내가 씩씩하게 잘지내는거더라구요..
하니는 엄마가 잘지내길 바랄거에요 곁에는 없어도 영원히 함께니까 '나'의 감정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맘껏 뛰뛰하고다녀 하니는 캠핑 잘하고 좋아하니까 친구들한테 얘기도 많이해주고 구경도 많이 시켜줘! 친구들이 엄청 놀래겠다 또 어디갔냐면서 당장 가자고 하겠다! 하니 엄청 바쁘고 즐겁게 지내겠다! 하니야 잘지내고 엄마 생각나면 꿈에 잠깐 인사도 하러와 ! 알겠지?
하니야 그 동안 이쁜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하니야♥
맞아요 하루는 아무렇지도않다가 또 하루는 미치게 보고 싶어서 눈물만나고ㅠㅠ 시간이 지나 하니 영상을 웃으며 볼 수 있는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다니며 기다리다가 나중에 꼭 마중나와 주기를..
답글 달다보니 또 울컥해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요.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렴.🐶하니💕
들었지?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있어 나중에 데리러 갈게 하니야 ❤️ .. 감사합니다 ~
저도 16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데
영상을 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은
다 보았네요 언젠가 저도 맞이해야할 일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는
아기를 보고 있자니 욕심일수도 있지만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무지개 다리 잘 건너길 바라게 되네요
폐종양 발견한지 몇달 안되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고있는데 하니는 지금쯤
무지개 동산에서 많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있겠죠 나중에 먼 훗날에
우리 사랑이도 그곳에 가게되면 반갑게 맞이해달라고 전해주세요 :)
보호자분도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씩 구름이 되어
우리의 모습들을 지켜보다가 세계여행도 다녀오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꿈에도 나타나주고 다시 고통이 없는 곳에서 하루종일 껴안고만 있어도 좋을 그 만날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그게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일테니까요 🍀🙏🏻
저도 항상 생각하고 바라왔던게 하니가 정말 아프지 않고 곤히 자다가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가는거였어요.. 하니는 마지막까지 소리한번 내지 않고 조용히 제 품에서 떠나보내준게 그나마 너무 다행이었어요.. 그리고는 그동안 수없이 생각하고 유튜브 찾아보며 마음속으로 준비해 왔던 일들을 하니에게 차근차근 해주고 다음날 아침까지 마지막으로 같이 거실에서 자고 일어나서 장례식장으로 향했어요 .. 물론 슬픔의 크기는 같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와서 잘 보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이랑 자주 함께 있어주시고 항상 옆에 있다는 걸 알려주세요 그걸로 많은 힘이 될거예요 !
부디 더 오래오래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어제 잠들기 전 하니사진을 보며 하니한테 말했어요 사랑이라는 아이가 있다고 나중에 만나면 친하게 지내라고 !
힘내시고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랄게요 ~
무지개 다리 잘건너 좋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보내고 있을겁니다
저도 그럴꺼라 믿어요..ㅠㅠ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슬픔이 얼마나크실지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저도 작년에 11살짜리아이와 13살짜리아이 둘을 보냈어요 그래도 15살까지는 옆에 있어주리라 생각했는데 뭐가그리급한지 일찍 가버렸네요 힘내시고 행복했던 추억들 많이 생각하세요 강아지별에서 잘먹고 잘놀고있을거에요
저도 올해는 버티겠지 했는데 뭐가 급한지 갑자기 저를 떠나네요.. 좋았던 순간들만 기억하려구요.. 위로 감사합니다
15년이면... 가족 그 이상.. 아가 오래도 살아주었구나. 잘가렴 밝은 빛으로.
하니야 잘가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
그냥 문득 스치는 생각이지만.....
목표라는 게
혹은 계획이라는 게
때론 생길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제한하기도 하죠
꿈과 목표를 가져야 더 멀리 더 원대하게
나아간다고 기본적으론 생각을 해요
그치만 가끔은 꿈 꾸지 않은 일들이
더 멋질 때도 있더라구요
꼭 꿈 꾸고 계획한 대로
그니까 내가 통제하려는 대로 되지 않아도
인생은 흘러가기 마련이고
또 그 너머에도 무언가가 있겠구나
그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의 열흘이 또 훌쩍 지나가네요
접때도 말했지만 넘 많이 아파하진 않았음 좋겠는데 딱히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으니 짜잉나~ㅜ
왠만큼 무뎌졌음 더 단단해져서 언능 돌아와요
해서 반드시 채널 흥하셔서 제대로 증명해 주시죠
내 응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거..... 아랏찌~^^
부쩍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겨요 예쁜 울리님~♡
혜성님 오랜만이에요..😊
얼마전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아직 편집중이에요
조만간 영상에서 뵐게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눈이 안 보였어도 귀가 안 들렸어도 엄마와 아빠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하니에겐 빛이었을 거예요, 하니가 그곳에선 새소리도 듣고 알록달록한 꽃도 보며 힘차게 뛰어놀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정말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 보고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그게 제일 마음이 아펐거든요 .. 우리 얼굴을 목소리를 잊지는 않았을까.. 😭 위로 감사합니다 !
@@울리 힘내세요! 같은 반려인으로 응원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고가네요... 저는 한달전 17년과함께해온 말티즈아이를 보냈는데.. 시간이지나도 갑자기 훅 생각이나다가 사진을보다가 펑펑울고 이렇게지낸지가 한달이네요...
아직도 실감이안나지만... 직장다니면서 하루하루 버팁니다...우연히 이런글을 봤어요 여기랑 그쪽세계의 시간이다르고 1분이 여기1년이라네요
그래서 더 버티면서 열심히 살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음 잘추스르시고 힘내세요!!
저도 하니 보낸지 딱 한달이 됐어요
이제 매일 매일 울지는 않는데 이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확 터질때가 있어요.
하니 영상은 엄청 많은데..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눈물나서 볼 수가 없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하니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수아님도 힘내세요!
😥올리찡님 힘내세요 🙏하니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올리찡님이 슬프하면 하니도 슬프해요😶
얼른 이겨낼게요! 감사해요~
저도 예쁜애기 보낸지 4개월이 지났네요.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고 보고싶고 안고싶고 많이 그리워요ㅠㅠ
하니는 엄마곁에서 편히 잠들고, 예쁜 날개달고 천사가되어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애도하세요. 울고싶을땐 펑펑 우세요. 그리고 가슴깊이 심장에 묻어두시고 한번씩 꺼내서 추억속으로 들어가보세요. 한동안 많이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예쁜하니가 이젠 아프지않고 아름답고 편한곳으로 소풍갔다생각하시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 믿으세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은주님도 힘드실텐데 위로 감사해요 😭
운전하다 설거지하다 청소하다 일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면
보고싶어서 눈물이 콸콸 쏟아져요.. 아마 이 감정은 평생 가겠죠?
은주님도 힘들겠지만 기운내세요!
영상보면서 너무 하염없이 울었네요 부디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운낼게요 !
하아~
저는 많은 아이들을 소풍 떠나 보냈는데도 절대로 익숙해지지않는게 내견들과의 이별입니다
아직도 5섯아이들 12살 12살 11살 10살 9살
어찌 다 보낼꼬 ?
하니야 먼 소풍길 조심히 가거라
하니엄마 기운내이소~
하니는 항상 엄마의 가슴속 앨범에있답니다
보고플때마다 꺼내보이소~♡
우와 대단 하세요 !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힘내겠습니당 감사합니다 ~
15년함께했던울아들돌쇠가돌아올수없는이별소풍떠난지78일되었네요넘슬프고그리워요머리로는이별이되는데가슴은먹먹하고무너져내리면서눈물만흘러내녀요
울아들돌쇠용품하나도못치우고그자리그대로두고있어요
사랑한다돌쇠야
보고싶다
희남님도 기운 내세요! 돌쇠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하니 만나면 사이좋게 잘 뛰어놀아~
힘내세요 요즘은 저도 남일같이않네요 저는 토이푸들 1살 여아를 키우고있는데 현재 심장병C단계라고 하더군요 한달째 이뇨제를복용중인데 언제 페로역류를할지도 모르는일이라 긴슴이 아파요 최선을다하다보면 기적도있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잘보살피고 있어요 가슴아프시더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하나도 너무슬퍼하는모습 원하지않을꺼예요
아이 케어하느라 힘드실텐데 위로 감사드려요ㅠ
아직 많이 어린데 보호자님 옆에서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수빈님도 힘내세요
하나야 더이상 아프지 말고
하늘 나라에서는 건강 하게 지내렴
울리찡님!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하니야~ 영상으로 처음 만나지만 14살 내 사랑 잔디도 2월에 무지개다리 건너 코카별에 있으니 만나면 생전에 아팠던 기억은 버리고 꽃밭에서 신나고 행복하게 지내렴. 너희들의 무한한 사랑 가슴속에 간직할께... 사랑한다!
잔디..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하니랑 잔디 지금은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우리 힘내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안락사를 생각하며 가족들 마지막 인사하러 가는 차안에서 무지개다리 보내니 미안함과 저의 무력감에 심한 우울증이 불면증, 음식 섭취도 힘들고 호흡곤란, 급격한 체중 감소, 대인기피증을 겪다보니 생전에 잔디가 못 난 아빠에게 많은 사랑과 힘을 줘서 아빠를 지켜주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의지를 많이 했었구나 느꼈어요. 홀로 떠나간 아이 영상과 사진을 보며 아직도 눈물이 나지만 그 만큼 받은 사랑을 고요히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생전에는 빠른 템포나 레게음악을 같이 들었는데 지금은 조용한 불교 명상음악이나 첼로연주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어요. 50평생 쓰지 않았던 일기를 쓰며 추억하고 반성을 하니 슬픔의 강도가 반감이 되더라고요.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 잔디가 걱정하지 않게 홀로 이런저런 행동을 하며 세월의 흐름속에 묻혀 지냅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1년 뒤 2월 23일 수목장해서 자연으로 보내 주려합니다.
힘드시고 아프시겠지만 잘 챙겨 드시고 공감해주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제 얘기만 널어 놓았네요. 두손모아 응원할게요! 🙏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all the loving and heartfelt moments of Hani. We will really miss Hani and our eyes are overflowing with tears as we watch your beautiful video. We are saddened but comforting knowing you were holding Hani and gave your utmost care until his final breath in this world. The funeral was serene - Hani appeared peaceful and tranquil while he held the white flower of innocence. Your send-off ceremony to Hani's next journey was inspiring and heartwarming. We are thankful to you for allowing us to bid him farewell together with you and your family - with lots of love 🥲🌠💐💖.
Thank you for grieving with me. I feel warm from your kind words
이쁜 하니야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라....
정말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어 하니야~
사랑받고 이쁘게 살았고 아픔도 슬픔도없는 곳으로 여행을 갔으니 너무많이 힘들지 않았으면해요...4년전 그날에 심장이 아플수 있다는걸 처음 늦꼈었죠...먼훗날 꼭 다시 만날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견주님이 잘 지내셔야 하니도 이쁘게 떠날수 있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지만 잘 이겨내 보려구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
하니는 별이 되어도 언제나 늘 함께할거예요. 힘내세요.~
힘낼게요! 종욱님 감사해요..ㅠㅠ
강아지별에 보낸지 7년된 울 강아지 생각날까봐 클릭 안하려했는데...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보면서 엉엉 울었네요...
아가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혹시나 온몸이 까맣고 유난히 눈이 별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애가 보이거든 엄마아빠언니 잘지내니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라고 전해주렴...
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날꺼니까 힘들어 하지말라구...
외롭게 혼자 두는 날이 많아서 너무너무 미안했다고...
꼭 전해줘...
잘지내렴...
잘하셨어요 엉엉 우는게 마음이 더 편해지잖아요.. 하니가 한번에 알아보고 꼭 전해 줄거예요 나중에 마중나올 애들 상상하면서 힘내요 우리!
하니야.
그곳에는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뛰어놀고 건강해~^^
그래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어 나중에 데리러 갈게~
하니야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도말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먹으렴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 하니야 나중에 꼭 엄마 만나서 더행복한 시간 보내렴!
지헌님 하니 마지막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Uzuntunu paylasiyorum...sen ona cok iyi bir anne oldun..onu biz de ozleyecegiz❤
Bizimle birlikte üzüldüğünüz için teşekkür ederiz
너무 이쁜 아기 하니를 아프고 힘드셨겠지만.. 잘 보내 주셨네요. 너무 애쓰셨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시지 않으실 수 있지만 평안히 잠든 하니발에 엄마가 묶어주신 끈처럼 다시 만날날이 언젠가 오겠죠. 하늘나라의 하니가 엄마가 너무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랄거 같아요..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 꿈에서라도 만나서 산책이라도 같이 가고싶은데 그곳에서 뛰어 노느라 바쁜지 한번을 안나타나주네요 .. 위로 감사합니다
@@울리 하니가 이제 아프지 않으니 아픈 동안 뛰놀지 못한 시간을 즐기고 있나 보내요.. 15년간 따뜻이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준 엄마 생각 할 거에요..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좋아요. 누르기도 그렇네요.
하니는 좋은데 갔을거라 믿고 힘내세요.
무거운 마음으로 영상 보겠습니다
맞아요..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좋은곳 가라고 함께 빌어주셔서 분명 지금 행복하게 재밌게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항상 감사합니다 규형님..ㅠㅠ
작년11월에 14년함께한 우리지니 보내고 어떻게 살까~~지금도 한번만 꼭 안아봤으면 .
보이는모든 강아지들이 다 넘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간식 가져다니며 이쁜이들 챙긴답니다.
보내는게 넘힘들어 저도 두번은 안키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저도 이제 두번다시는 키울 용기가 안나요 .. 하니 가슴에 품고 살려구요 종숙님도 힘내세요!
😢😢😢😢.울리찡님 이말밖에해드릴말이없네요.힘내시고기운내세요.
네 민섭님 기운낼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랑 비슷하게 보냈군요ㅠ
저도 10년 같이살다가 2달전에 먼저 보냈어요.그 슬픔은 말할수없이 힘듭니다.우리 아기한테 죽으니 꽃을 안겨주었더라구요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돌아가실때보다 더 힘들었어요.
힘내시구 건강챙기세요^^
지금도 그 촉감과 냄새가 생생한데 .. 너무 그리워요..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아이들도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지켜보며 잘먹고 잘지내길 바랄거예요!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해라 아가야....
하니 마지막 가는길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운차리고 밥 잘먹고 했던게 울리님 걱정말라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닐까여......하니야 거기선 아프지말고 엄마 기다리고 있어 // 울리님도 기운 내세요 엄마가 기운 차리셔야 무지개 너머 하니도 슬퍼하지 않을 거예여...예쁜 무지개가 뜨면 하니가 왔다 가는 순간이 올거예요
정말 그랬던 걸까요ㅠㅠ
얼른 기운차릴게요! 힘이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