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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해석은 다르지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전 할머니 집에 얹혀 사는 허름한 남자가 진짜 위로와 대화가 되는 사람이고 그 대화가 즐거워진게 짜증이 났던걸로 이해했어요.아노라는 순진하고 감정을 부딪치는 20대 소녀라고 본다면 감상이 좀 다를거 같습니다.저에게 션 베이커 감독님은 특정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노동자의 삶의 찰나를 포착해 보여주는 감독님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말씀이네요
조근조근 말씀 잘 듣고 갑니다.숀 베이커의 영화는일단 재밌게 빠져서 보게되고,판타지가 없고, 인물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다 필요한 존재들 이죠.
아노라 후기보다 나시님 드립이 더 기억에 남잖아요 책임지세요.
"아노라, 아 놔라"에서 싫어요 주신 분~?
플로리다 프로젝트 추천합니다.영화 '아노라'가 과연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한 영화였는지 의문이 들 때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보면 대신 보상받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꼭 보겠습니다.:)
선 지켜라라...흠...
저와 해석은 다르지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전 할머니 집에 얹혀 사는 허름한 남자가 진짜 위로와 대화가 되는 사람이고 그 대화가 즐거워진게 짜증이 났던걸로 이해했어요.
아노라는 순진하고 감정을 부딪치는 20대 소녀라고 본다면 감상이 좀 다를거 같습니다.
저에게 션 베이커 감독님은 특정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노동자의 삶의 찰나를 포착해 보여주는 감독님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말씀이네요
조근조근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숀 베이커의 영화는
일단 재밌게 빠져서 보게되고,
판타지가 없고, 인물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다 필요한 존재들 이죠.
아노라 후기보다 나시님 드립이 더 기억에 남잖아요 책임지세요.
"아노라, 아 놔라"에서 싫어요 주신 분~?
플로리다 프로젝트 추천합니다.
영화 '아노라'가 과연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한 영화였는지 의문이 들 때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보면 대신 보상받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선 지켜라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