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한국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함재봉 원장의 저서 『한국 사람 만들기(1~4권)』를 추천합니다. ▶ 『한국 사람 만들기』 구매하기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3818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9909050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91613040 영풍문고: www.ypbooks.co.kr/book.yp?bookcd=101143775
교수님을 통해 늘 귀한 강의를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선비', '사대부'라는 이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왜 그런 특질을 갖고 있는지 사실 궁금하긴 했지만 한번도 고민해보지 못했던 주제였습니다. 조선 왕조 500년을 이어져 오는 동안 견고히 자리 잡아왔던 하나의 인물 유형이기에 이를 통해 한국 사람의 기원과 그 특징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진짜 한국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함재봉 박사님 덕분에 진정한 현대 한국인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특히, 송나라의 문인시험이 조선이라는 나라에 영향을 주었는데 조선인 관료가 많아봤자 500명이라고 하니 과거시험을 합격해서 관료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수준이였다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러니 농사를 짓는 조선백성들이 가난했을 수 밖에 없었겠군요 ㅜㅜ
아는 것이 힘이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역사를 알고 또 정확히 알아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후대 오늘 날의 우리가 필히 소유해야할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지시하시고 나아갈 방향을 적시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법 오래됐지만 우연히 눈에 들어온 선생님의 한국사람만들기, 그 시작의 외국 학자가 지적했다는 Korean 단어의 다중성, 모호성, 이로부터 선생님의 연구도 조사도 깊어지고 덩달아 듣고 배우는 저 자신도 수고도 안하고도 조금씩은 깊어지는 현실입니다. 많은 동영상 강의를 수없이 시간 나는대로 반복 청취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배움입니다. 역사뿐 아니라 시대를 막론하고 온 세상은 참과 거짓의 싸움이요 투쟁입니다. 의도적인 참이나 거짓은 인류사회에 얼마나 크고 믾은 해악을 심어 주는지요... 특히 의도적이고 불순한 목적을 지닌 거짓은 더욱 더 큰 해악을 주고 빗나가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갖어옴이 역사의 많은 나타남이요 배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알고 배운다는 것은 정말로 밝고도 귀한 빛입니다. 여기에 선생님의 날카로운 분석은 현시대 정치의 어려운 대한민국의 갈 길을 더욱 비춰줄 것이고 그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12번째 동영상에서 선비라는 단어 그 내재적 의미와 또 그 흐름에서 수많은 학문과 실행이 우리 현 현실에서 들어나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인가 외람되게 연상해봅니다. 공자로부터 시작되어 송의 주자로 이어지고 조선에서 부흥되었지만 조선멸망의 큰 원인으로 알고 있는 유학 그 주자학 성리학이 오히려 실사구시의 실학이라는 재조명에 깊은 탄식과 놀람이 일어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이나 연구의 깊음이 사라지고 단순한 반복과 모방만이 존재할 때 나타나는 현상같습니다. 아무쪼록 더 깊은 통찰과 연구로 더 나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는 배울수없는 고급 지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의 사대부 양반들은 어떻게 생활 하고 서원이 왜 생겼으며 그지방에서의 활동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 제사는 그렇게 시작 되었던 것 이군요 요즘에는 제사를 안 지내고 있는데 죄책감이 들었는데 나름 조상에 대해서 종교적으로 참배하는것이 옳은것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막힌 강의를 해 주시는 함재봉 교수께 캐나다 교민도 감상와 응원을 늘 드립니다. 이렇게 멋지고도 제대로 된 교육을 그동안 들어볼 수도 없었는데..... 이런 제대로 역사적 사료를 기반으로 강의를 해 주셔서 어떻게 주자학적 전통이 조선 500년을 지배했고 지금도 이런 부작용적 주자성리학적 생활기반 속에서 헤매이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혼란을 갖게 됨을 이해하게 되었군요.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주자성리학을 갈아엎을 수 있었음에 하늘의 도우심을 느낍니다. 그저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국회의원 100명이 짜고 국 민 속이는게 쉬울까요? 300 명이 의견 맞춰서 국민 속이 는 게 좋을까요? 인구 수 대 비 선진국은 한국의 2배인 600명의 의원수를 갖고 있 어요! 600명 다 매수하긴 쉽지 않겠죠? 의원 수는 늘 리고 정당도 늘리고 다만 연 봉은 절반으로 깍아야 국민 말을 잘 듣습니다! 한미일동 맹을 믿나요? 누가 호구인 지 모를땐 내가 호구라는 말 있지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맺고 이 듬해에 배신하고 가쓰라-태 프트 밀약으로 조선 침략당 하게 한게 미국입니다!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혼자 이긴 줄 아나요? 배후에 영미의 직간접 도움이 있었답니다! 러일전쟁의 승리가 일본이 한국점령의 결정적 계기였 죠
다 좋은데 실용보단 점점 체제 친화적인 내용만 찾게 된다는 게 한계였겠네요. 거기에 전제군주인 이상 군주 스스로가 그 욕망을 끊어내고 실학을 추구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기성 관료의 음서도 있고 이게 참 견제 없는 상태서 판단을 그르치기가 쉬우니 엘리트의 질적 하락이 또 하나 기다리고 있는 위기가 상재하게 된 거 같고요.
유산상속법에 이미 종법이 인정 안되고 있지요.배우자만 50%가산이고 나머지 형제 자매 모두 상속에서는 1/N의 권리를 가집니다. 장남위주의 제사주관자 지위 세습도 법이 바뀌었 습니다.즉, 제사주관자 정하는 방빕에서도 근래 대법판례가 바뀌었습니다. 협의가 안될경우 돌아가신분의 아들딸중에서 남여구분없이 최연장자가 제사주관자가 된다고 판시했습니다. 더욱이, 각자도생시대라, 장자가 능력이 안돼 빌빌 거리는 상황이 속출하니, 종법은 퇴색될 수밖에 없지요. 주류종교가 기독교가 되면서 더욱 성리학적 세계관과 예법은 퇴색될수밖에 없는거지요. 절대자외에 모두 평등하다는 사상.그리고 민주주의시대 누구나 법앞에 평등 시대에. 다만, 나이 학벌 재력 능력으로 암묵적 서열이 정해지는 시대이니. 다양한 관계에서 그게 종법 예법으로 작용하는 중일텐데. 유일하게 존댓말예법은 한국어가 사라지지않는한 지속될거라봅니다.
교수님 조선 사람들은 맬서스 트랩같은거는 진짜 생각도 못했나요? 인구 증가를 안다면 조선식 유교사회가 불가능하다는걸 몰랐을거 같지 않은데 진짜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한건가요? 토지는 제한적인데 인구가 증가하면 결국 농업 발달 +산업 발달을 못하면 모두가 지옥이다는걸 알수밖에 없을 거같은데 땅이 무한 하다는 가정 없으면 조선의 시스템은 말이 안됩니다
전공이 뭔가요? 정치학을 전공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그 속에도 무한히 분화되지요.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언급하는것이 드러나오는데 착각인지 에러인지? 성리학의 발생원인을 단편적으로 보았군요, 내면에 숨겨진 의도가 그래서 나온지는 몰라도 사상적 동기는 좀 다르지요. 염계를 논하지 않고 정호(兄) 정이(弟)부터 언급하면 순서가 안맞지요. 거기다가 남송 북송을 뭉뚱거려 언급하면 혼란스럽고 이런 방향으로 언급하려면 사공파도 같이 언급하는것이 옳으리라 보는데
추사체는 추사께서 글자를 정말정말 쓰기 싫어서 아무렇게나 갈기다 보니 만들어진거 아닐까요? 휴먼옛체도 몰랐던 어린 시절 글자도 쓰기 싫은데 변형을 시키다며 쓰다 세월이 지나 한컴을 접하고 보니 내가 즐겨 쓰던 글체가 그 글체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궁서체를 못 쓰는 것도 아니랍니다..ㅎ
![[13회] 조선 사람들은 언제부터 제사를 지냈나?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43c0h_sBaQI/mqdefault.jpg)
![[13회] 조선 사람들은 언제부터 제사를 지냈나?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img/tr.png)
![[10회] 기독교는 조선을 어떻게 바꿨나? / 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http://i.ytimg.com/vi/lYFqyqqfEkw/mqdefault.jpg)
![[몰아보기] 기독교 2천년 역사를 탐구해보는 시간 [더 릴리전 기독교]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img/n.gif)
법률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한국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함재봉 원장의 저서 『한국 사람 만들기(1~4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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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자꾸 주자학의 반대로 실학을 말하는데 그게 아니다, 주자학이 본래 실학이었다" 이런 강의를 어디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정말 최고입니다. 편견을 빼고 조선을 이해하고 평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시대 최고의 석학이시다. 모처럼 레벨이 다른 수준 높은 강의를 접하게 되어 행운으로 생각한다. 정말 존경심이 절로 일어난다. 계속해서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한국어 어휘가 훌륭 하셔서 듣는 내내 감동 입니다.
함재봉선생님을 통하여 조선 선비의 탄생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대부들이 종법제도를 기반으로 그들의 당위성을 유지하고, 향촌의 지배계층으로 형성되는 과정도 잘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탄생 전체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영상을 세번째 박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너무 중요한 강연입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교수님을 통해 늘 귀한 강의를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선비', '사대부'라는 이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왜 그런 특질을 갖고 있는지 사실 궁금하긴 했지만 한번도 고민해보지 못했던 주제였습니다. 조선 왕조 500년을 이어져 오는 동안 견고히 자리 잡아왔던 하나의 인물 유형이기에 이를 통해 한국 사람의 기원과 그 특징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진짜 한국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우리가 고리타분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이 도입된 당시에는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학이었고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재봉 선생님 너무나 감사한 분 셔요
한국의 근대 변화상을 너무 상세하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몰랐던 한국의 정체성을 알게 돼어 이제야 한국인이 되였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재봉 박사님 덕분에 진정한 현대 한국인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특히, 송나라의 문인시험이 조선이라는 나라에 영향을 주었는데 조선인 관료가 많아봤자 500명이라고 하니 과거시험을 합격해서 관료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수준이였다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러니 농사를 짓는 조선백성들이 가난했을 수 밖에 없었겠군요 ㅜㅜ
조선을 제대로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매번 강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추천영상 떠서 보게 된 영상인데 완전 팬 되었습니다. 이런 고퀄 강의를 이리 편하게 볼 수있다니!! 넘나 감사합니당
아는 것이 힘이요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역사를 알고 또 정확히 알아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후대 오늘 날의 우리가 필히 소유해야할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지시하시고 나아갈 방향을 적시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법 오래됐지만 우연히 눈에 들어온 선생님의 한국사람만들기, 그 시작의 외국 학자가 지적했다는 Korean 단어의 다중성, 모호성, 이로부터 선생님의 연구도 조사도 깊어지고 덩달아 듣고 배우는 저 자신도 수고도 안하고도 조금씩은 깊어지는 현실입니다. 많은 동영상 강의를 수없이 시간 나는대로 반복 청취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부족한 배움입니다. 역사뿐 아니라 시대를 막론하고 온 세상은 참과 거짓의 싸움이요 투쟁입니다. 의도적인 참이나 거짓은 인류사회에 얼마나 크고 믾은 해악을 심어 주는지요... 특히 의도적이고 불순한 목적을 지닌 거짓은 더욱 더 큰 해악을 주고 빗나가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갖어옴이 역사의 많은 나타남이요 배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알고 배운다는 것은 정말로 밝고도 귀한 빛입니다. 여기에 선생님의 날카로운 분석은 현시대 정치의 어려운 대한민국의 갈 길을 더욱 비춰줄 것이고 그리 되기를 소망합니다. 12번째 동영상에서 선비라는 단어 그 내재적 의미와 또 그 흐름에서 수많은 학문과 실행이 우리 현 현실에서 들어나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인가 외람되게 연상해봅니다. 공자로부터 시작되어 송의 주자로 이어지고 조선에서 부흥되었지만 조선멸망의 큰 원인으로 알고 있는 유학 그 주자학 성리학이 오히려 실사구시의 실학이라는 재조명에 깊은 탄식과 놀람이 일어납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이나 연구의 깊음이 사라지고 단순한 반복과 모방만이 존재할 때 나타나는 현상같습니다. 아무쪼록 더 깊은 통찰과 연구로 더 나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드라마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일주일에 한 편만 하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함재봉 선생님 강의는 빼놓지않고 보는 사람입니다. 법률방송의 전문성과 더해지니 교수님의 강의가 더욱 빛을 발하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다른 채널에서는 중간에 중단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적 풍만함을 가지고 갑니다.
여러가지 인상깊었던 강의가 기억납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참고되는 상식들이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
장말 궁금했던 역사의 흐름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를 진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참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는 배울수없는 고급 지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의 사대부 양반들은 어떻게 생활 하고 서원이 왜 생겼으며 그지방에서의 활동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 제사는 그렇게 시작 되었던 것 이군요 요즘에는 제사를 안 지내고 있는데 죄책감이 들었는데 나름 조상에 대해서 종교적으로 참배하는것이 옳은것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만들기 읽으면서, 영상 보시면 훨씬 흥미진진하고,
역사를 안다는 것이 정말로, 진심으로, 삶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입니다^^
KBS에서 방송돼야지
엄청 유익한 강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
우리 조상들의 정신체계와 사회체제의 근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고퀄의 강의는 정치색 가득한 유튜브에서는 못듣겠지요.
우리나라 제사의 기원. 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기막힌 강의를 해 주시는 함재봉 교수께 캐나다 교민도 감상와 응원을 늘 드립니다. 이렇게 멋지고도 제대로 된 교육을 그동안 들어볼 수도 없었는데..... 이런 제대로 역사적 사료를 기반으로 강의를 해 주셔서 어떻게 주자학적 전통이 조선 500년을 지배했고 지금도 이런 부작용적 주자성리학적 생활기반 속에서 헤매이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혼란을 갖게 됨을 이해하게 되었군요.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주자성리학을 갈아엎을 수 있었음에 하늘의 도우심을 느낍니다. 그저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 기다렸습니다
함재봉 박사님 다른 영상에서는 안경 안쓰고 촬영하신 것들이 많던데, 이렇게 안경쓰고 촬영하신 것이 인상도 훨씬 부드럽고 지적으로 보이네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탄복합니다 ^^
정곡을 찌르는 명강의입니다
인생 내내 왜 선비가 도터는 소리를 하고 살아야 되는지 하는 것이 궁금했습니다. 오늘 그 실마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이나 공자를 읽다보면 늘 도터는 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대에 맞게 해석해야 하는데...
법률방송에서 함재봉 원장과 함께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을 통한 한국 사람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어서 그런지 기대이상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통하며 나눔까지 실천해주시니
매우 감사드리니 다가오는 2025 을사년 한 해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하~~ 너무 재밌어요
구독!
🎉🎉🎉
정확히 표현하자면 사대부는 귀족은 아니지만 자기 능력에 따라서 귀족이 될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관료사회로 나갈수록 귀족은 고정 세습이라기 보다는 자기 능력에 따라서 얻는 계층으로 변모합니다.
교수 빛을 주심^^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강력한국방, 제한된정부, 반사회주의, 한미일-삼각동맹을 수호합시다.
국회의원 면허(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하고, 인원도 100명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각종시민단체, 입법, 사법, 행정부, 언론사 선관위에 숨어있는 간첩들을 소탕해야 합니다.
👏👏👏👏👏👏👏
국회의원 100명이 짜고 국
민 속이는게 쉬울까요? 300
명이 의견 맞춰서 국민 속이 는 게 좋을까요? 인구 수 대
비 선진국은 한국의 2배인 600명의 의원수를 갖고 있
어요! 600명 다 매수하긴 쉽지 않겠죠? 의원 수는 늘
리고 정당도 늘리고 다만 연 봉은 절반으로 깍아야 국민 말을 잘 듣습니다! 한미일동
맹을 믿나요? 누가 호구인
지 모를땐 내가 호구라는 말
있지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조미수호통상조약 맺고 이
듬해에 배신하고 가쓰라-태
프트 밀약으로 조선 침략당
하게 한게 미국입니다!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혼자 이긴
줄 아나요? 배후에 영미의 직간접 도움이 있었답니다!
러일전쟁의 승리가 일본이 한국점령의 결정적 계기였
죠
다 좋은데 실용보단 점점 체제 친화적인 내용만 찾게 된다는 게 한계였겠네요. 거기에 전제군주인 이상 군주 스스로가 그 욕망을 끊어내고 실학을 추구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기성 관료의 음서도 있고 이게 참 견제 없는 상태서 판단을 그르치기가 쉬우니 엘리트의 질적 하락이 또 하나 기다리고 있는 위기가 상재하게 된 거 같고요.
함재봉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는 조선탈래반시대였고 현재 분단조선시대입니다.역사는 과거가아니라,진행중입니다.
사라는 신분은 춘추전국시기 계급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된 무리들이 출현하며 등장한 것 같습니다.
선비라면 종교를 학문이라 우기는 주자성리교도?
주자는 탁월하지만
그의 논리에 매몰되어 다양한 견해를 억압한 후대 학자들의 독선이 안타깝습니다
함재봉 선생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강의 전까지는…. 선비? 씹선비 에휴 ㅉ ㅉ 저러니까 조선이 발전을 못했지. 정도로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구 살았네요😅 부끄럽습니다.
유산상속법에 이미 종법이 인정 안되고 있지요.배우자만 50%가산이고 나머지 형제 자매 모두 상속에서는 1/N의 권리를 가집니다. 장남위주의 제사주관자 지위 세습도 법이 바뀌었 습니다.즉, 제사주관자 정하는 방빕에서도 근래 대법판례가 바뀌었습니다. 협의가 안될경우 돌아가신분의 아들딸중에서 남여구분없이 최연장자가 제사주관자가 된다고 판시했습니다.
더욱이, 각자도생시대라, 장자가 능력이 안돼 빌빌 거리는 상황이 속출하니, 종법은 퇴색될 수밖에 없지요.
주류종교가 기독교가 되면서 더욱 성리학적 세계관과 예법은 퇴색될수밖에 없는거지요.
절대자외에 모두 평등하다는 사상.그리고 민주주의시대 누구나 법앞에 평등 시대에.
다만, 나이 학벌 재력 능력으로 암묵적 서열이 정해지는 시대이니.
다양한 관계에서 그게 종법 예법으로 작용하는 중일텐데.
유일하게 존댓말예법은 한국어가 사라지지않는한 지속될거라봅니다.
강의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한국문화근저 배경을 이해할수 있는 유익한 강의입니다.
해갈되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함선생께서 “형이 정이(程頤) 동생이 정호(程顥)입니다. 형인 정이가 한 말입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는 정호(程顥)가 형이고 정이(程頤)가 동생입니다.
22:11
주자학이 송나라에서 받아온건데 실용적이지 않는게 이상한거였네요
괜히 미워했네 주자학
아. 조선의 역사의 DNA가 주자에서..
교수님 조선 사람들은 맬서스 트랩같은거는 진짜 생각도 못했나요? 인구 증가를 안다면 조선식 유교사회가 불가능하다는걸 몰랐을거 같지 않은데 진짜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한건가요? 토지는 제한적인데 인구가 증가하면 결국 농업 발달 +산업 발달을 못하면 모두가 지옥이다는걸 알수밖에 없을 거같은데 땅이 무한 하다는 가정 없으면 조선의 시스템은 말이 안됩니다
조선 없었잖아
전공이 뭔가요? 정치학을 전공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그 속에도 무한히 분화되지요.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언급하는것이 드러나오는데 착각인지 에러인지? 성리학의 발생원인을 단편적으로 보았군요, 내면에 숨겨진 의도가 그래서 나온지는 몰라도 사상적 동기는 좀 다르지요. 염계를 논하지 않고 정호(兄) 정이(弟)부터 언급하면 순서가 안맞지요. 거기다가 남송 북송을 뭉뚱거려 언급하면 혼란스럽고 이런 방향으로 언급하려면 사공파도 같이 언급하는것이 옳으리라 보는데
잘못된이론으로보여집니다.
이 양반..이분야에 틀리는게 있네
이 점에도 계보는 있었고..
소려시대에 한국에 들어온 저희성씨도 중국 쪽으로부터..
기록되어있음...선비라는 제도 전에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어디가서 이런 수주의 강의를 들을까요 ?
특히나 한국처럼 역사왜곡 카르텔이 형성되어 ,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고
그런 현실에서
추사체는 추사께서 글자를 정말정말 쓰기 싫어서 아무렇게나 갈기다 보니 만들어진거 아닐까요?
휴먼옛체도 몰랐던 어린 시절 글자도 쓰기 싫은데 변형을 시키다며 쓰다 세월이 지나 한컴을 접하고 보니 내가 즐겨 쓰던 글체가 그 글체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궁서체를 못 쓰는 것도 아니랍니다..ㅎ
주자성리학 일부 양반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었던가요? 조선시대 대다수는 양반집의 노비였고.. 그들만의 사농공상 씹선비학에서 현재 우리가 뭘 배울게 있을까요
저 교수가 옛날 같은면 선비입니다 일은 안하고 주둥이 터어서 먹고사는 사람
근데 한국사람만들기. 5편은 언제 출간하나요? 목빠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