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인상 때문에 안경을 쓰고 오디션 무대에 섰던 19살 학생이 이젠 어엿한 가수가 돼서 그 노래를 다시 부르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작년에 레전드 사빠싶 영상 첨 볼때는 도대체 몇살이야하며 봤는데 지금은 스물 다섯살 제 나이로 보여서 좋다. 세상 고독했던 감정이 이젠 성숙해진 느낌이 들어. 시간이 지나 이 노래와 더 어울리는 시간이 오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것 같다.
이해가 안가는 가사 투성이었던 노래였다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알아버렸다 나는 화려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무의미하게 만드는 기분 사랑을 하는데 외롭다는 가사가 가장 잘 와닿았다 담담한듯 뭔가 결핍된 듯한 느낌을 정승환이 정확하게 찝어준것같다 그냥 그렇다구요...
정승환님 진짜 제발 부탁인데 앨범 새로 또 내주세요 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
오늘도 케이팝스타에서 불렀던 영상 보고 왔는데 그 후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가수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부르는 당신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더 뭉클해지네 아직도 그때 안경 쓴 19살의 정승환을 잊지 못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네 언제 불러도 너무 좋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오디션때의 감성을 잊지못해 아쉬워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승환도 나이를 먹은만큼 그떄처럼 부를순 없을듯해요.. 그 고독이 일상이 되어버린다면 매일 절규할순 없잖아요 익숙해진 외로움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가지게 된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노래를 거짓된 감정으로 안하는 사람이니 사람들이 원해도 그렇게 해줄수 없을듯.... 저는 뭔가 답답하고 터트리고 싶은 감정일땐 예전거 듣고 일상적일땐 이감정으로 듣고 좋네요~~
![[K-pop Star 4] Ranking Audition, Jung Seung-hwan 'I Want to Fall in Love' / 'K-Pop Star' Review](http://i.ytimg.com/vi/CH6IfwnO8a8/mqdefault.jpg)
반지 질문도 6년동안 받는듯ㅋㅋㅋ고등학생 때 엄마한테 받은 선물. 항상 끼고 다님.
그럼 4번째 손가락 반지가 어머님이 고등학생때 선물로 주신거에요?? ???
@@뱌머오 네.맞아요.
맞아용 어머님께서 선물로 주셨구 항상 오른쪽 약지에 끼셔용
안 빼져서 항상 끼고다닌다는게 학교의 점심
@@최원준-e4e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하지 않고 6년전 첫느낌 그대로 불러줘서 더 좋았다. 발라드세손이라 불리는 이유
@@상어-o1j 19살에 오디션에 나왔으니까 벌써 그렇게 되었네욧!!@@
난 다 좋고 비슷한거 같은데 끝음에서 살짝 숨소리? ㅎ소리? 로 끄는걸 좀 절제해서 불러주면 너무 사랑할거 같음 내가 뭐라할건 안 되지만ㅎ
전혀 6년전이랑 창법 자체가 바껴서
@@워치오버-w5g 창법 바뀐건 맞는데 좋다는 댓글에 전혀라고 하는건 병신같음
@@김태호-j7u 듣기 더 좋아짐 혹시 내가 잘한다는 말을 부정한다고 받아들였다면 그건 오해임
이 노랜 정승환이 부른 게 젤 좋다
그럼 김조한은 뭐가되요ㅋㅋ
좋긴좋다
@@최한빛-o6l 좋다/!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 다 좋아요~
정말 대체불가임 조한이형 미안해 ㅠ
ㄹㅇ 한곡갑
이노래 방송보고 좀 감정 충격이었음 원곡은 사랑이 떠나 아프다란 느낌이었다면 정승환군이 부른 감성은 그냥 삶이 외롭게전해져서여서 깊이감이 더 깊게 전해져왔다. 이젠 이노래 원곡자가 그냥 정승환 같이 느껴져..ㅎㅎㅎ
K팝스타에서 교복입고 긴장하던 소년이
더욱 깊어진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주는
보컬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사복이었음
@@Baammbii 뺨따구 마렵네 진짜 ㅋㅋㅋㅋ
@@중립응원 불편하긴했음 ㅋㅋ
@@Baammbii 사빠는 사복이지만
지나간다는 교복 위에 후드였음
그때는 아직 정제되지 않은 투박함이 매력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완성형이네..
근데 그때가 그립기도 함ㅋ
나도나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37 이 부분 보면 진짜 완성형인듯 한번에 빵 하고 터지는게 ㄹㅇ
6년 전 인상 때문에 안경을 쓰고 오디션 무대에 섰던 19살 학생이 이젠 어엿한 가수가 돼서 그 노래를 다시 부르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작년에 레전드 사빠싶 영상 첨 볼때는 도대체 몇살이야하며 봤는데 지금은 스물 다섯살 제 나이로 보여서 좋다. 세상 고독했던 감정이 이젠 성숙해진 느낌이 들어. 시간이 지나 이 노래와 더 어울리는 시간이 오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것 같다.
안경알이 없었지
와 정승환 시그니처 곡....
정승환이 노래 부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정승환은 그 어떤 노래를 부르던 간에 이라는 장르가 있는 것 같다..담담하게 부르는 것 같아도 듣는 사람 가슴 후벼파는 그런....묘한 감정이 들어...
그건 아님 이 노래빼고는 지금까지도 히트친 노래하나없음 자기만의 노래나 있어야 되는데 그냥 정체되어있음
김필 같은 느낌이랄까 둘 다 잘하고 색깔 또렷하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처럼 인생곡 만나면 대박날듯
@@basketman-zj3gn이 바보야, 너였다면, 눈사람 정도면 히트친 거 아닌가요?
케이팝 나왔을 때의 감성은 때묻지 않은 상태에서 보컬의 기술만 세련되어짐
정승환 대체 어떤 이별을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케이팝스타때 이별 해본 적 없어서 어렵다고 했던 것 같....
@@user-cassette 그 후엔 이별해본 듯
@@Bullyu71 ㅇ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
1:27 찐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잘 부름 ㅠ
ㅋㅋㅋㅋㅋㅋ 수현이 나랑 똑같은반응
본방 보면서 엄빠랑 “그 사이에 연애도 했겠지? 그래서 더 감정이 깊어진거 아닐까ㅠㅠ? “ 이랬는데 ㅋㅋㅋ...ㄹㅇ 세손...이 노래 넘 잘어울림
정승환은 숨소리 끝음처리가 반은 먹고 들어감 감정이입하는데 집중하게 하는 뭔가 있어 너무 목소리가 한층 더 고급진 비단같아지고 이뻐졌다
케이팝스타 전 시즌 통틀어서 모든 참가자들중에 진짜 정승환이 유일하게 원곡자 뛰어넘은 사람인듯
버나드박도 잘했는데..
원곡자가 너무 ㅈ같이불러서
@@맛있는쫀드기뭐라 씨부리는거임
원곡 김조한의 성향과 좀 다르게 부른것이 주효.
이 노래는 마냥 감성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노래가사에도 나와있듯이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이 느낌으로 화려하게 부르되 그 이면에 감춰진 외로운 감정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승환은 너무 감성적으로만 불러서 좀 아쉬움
이건 진짜 원곡 초월임 정승환 진짜 이별100번 한듯한 호소력으로 부르는게 진짜 매력... 10년뒤면 범접 할 수 없는 레전드 위치에 있을거 같다
10년뒤가 더 무서운 가수 ㅠㅠ
8년남았네.. 그때까지 숨참음
ㅎㅎㅎㅎ아마도 그 이유는 우리나라갬성은 이가사에 알앤비보단 진솔함이 .
6년간 성장한게 돋보이네요
그때의 거친 느낌도 좋았지만
지금의 짙은 감성을 호소하는 것도 좋네요
이상하다...사빠싶은 영원히 오디션 때 그 영상이 최고일거라고 생각하는데...어느새 귀가 이쪽을 더 편하게 느낌. 뭔가 정승환의 음악을 알아갈수록 최근에 부른 노래들이 더 좋아짐
확실히 안테나가서 실력이 많이 는 것같아요!!! 원래 실력은 하이클래스지만...ㅎㅎ
느리게 부르면서 이렇게 담백할 수 있는지.. 오히려 더 닿게 부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실력에서만 가능한 창법이 아닐까..
안녕하세요~닉네임이 낯익어요^^; 저 꼬마달건인데 아시려나요 ~ 반갑습니다!
@@시골배짱이 네~~ 너무 반가와요. 생각하신 그 사람이 맞을 겁니다.♡♡♡
@@user-yso6557 저맞습니다! 와ㅎㅎ여전히 열심히 덕질중이시네요^^ 대대단하십니다~!!
@@시골배짱이 대구에 사시는거 맞으시죠.. 우리는 항상 그대로인거에요..^^
초심은 잃으라고 있는건데...한결같으시네요ㅎㅎ다른분들도 여전하신가봐요~
아.저는 그사이 결혼도했고요..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어요;;ㅎㅎㅎ
승환아 아재팬인데.. 비긴어게인에 쭉~~ 남아있어줘~ 요즘 사장님의 스케치북보다 비긴어게인이 더 좋다~^^
상대가 어떻게 들어올지 알면서도 피할수 없는 정공법같은 마력의 가수다..
크...멋진 표현이시네요 👍👍
이해가 안가는 가사 투성이었던 노래였다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알아버렸다
나는 화려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무의미하게 만드는 기분
사랑을 하는데 외롭다는 가사가 가장 잘 와닿았다
담담한듯 뭔가 결핍된 듯한 느낌을 정승환이 정확하게 찝어준것같다
그냥 그렇다구요...
옛날에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좋은 이유는 더 깊어지고 더 간결해지고 ...
혼잣말처럼 들리면서도 거친 듯 감미롭다
열아홉의 정승환도 말도 안 되게 좋았지만 스물 다섯 정승환의 보다 성숙한 감성도 참~~좋다!
진짜네!!! 19살에도 진짜였는데 25살에도 여전히 진짜구나!!! 자신을 넘어서는 아름다운 성장이 느껴진다!
케이팝스타에서 들었을때 제발 다시 불러줬으면 했는데 진짜 너무 좋다
이거 케이팝스타에서 불렀을 때 전에 누가 댓글에서 그랬는데 ㅋㅋㅋ모솔이 자살하기 전에 부르는 노래 같다고 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외롭고 잘부르는 듯
잘 보고있다가 이댓글 보고 갬성 와장창돼버림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도르셨습니까 휴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좀 말넘심
이 영상은 수현이 괴물 보듯 정승환 쳐다보는 게 킬포다
1:27 🤗
이노래 정말 원곡보다 더 홀리게 듣게되는건 뭘까 ㅋㅋㅋㅋ 정말 흡입력 장난아니다 ㅠㅠㅠ
흡입력
@@mhh9325 아 네~
흡인력 아닌가…
@@침착아멘 한국인이심?
@@요가버려
그에게는 사람들을 끄는 흡인력이 있다. → 흡인력
표준국어대사전
조한이 형 이쯤되면 그냥 이거 승환이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라!
@@user-zt9lx9uo3p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라 ㅇㅋㅋ쿕
의대생처럼 생겨서 가수해줘서 고맙다♡ 는 댓글 찰떡♥︎♡♡♡♡ 가수해줘서 고맙다♡
노래도 같이 나이를 먹네,, 진짜 정승환 최고다,,
표현에 감동 ㅠ
이쯤되면 자기 노래라고 우겨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 : 반반 나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노래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ㅏ
정승환이란 사람을 알린 노래를 이렇게 엄청난 가수로 거듭나고 다시 들으니까 그때랑 겹쳐보이면서 엄청 노력한게 보인다
그땐 다이아원석이면 지금은 다이아몬드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됐네
ㅠㅠㅠㅠㅠㅠㅠㅠ싕의 레전드를 다시 불러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휴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눈물을 광광 흘립니다ㅠ
내가 눙물이난다ㅠㅠㅠㅠ광과유ㅠㅠㅠㅠ
눈물 광광 귀여우셩 ☺️
정승환님 진짜 제발 부탁인데
앨범 새로 또 내주세요 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앨범내주세요
얼마전에 나왔어요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Soohwa Cho 제말은 옛날에 나온 사랑에 빠지고 싶다 케이팝꺼 말고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새로 리메이크해서 엘범을 내달란 뜻이에요
정신나갈것같애~
진짜 노래는 타고남+노력이구나.. 케이팝스타 때 부른거랑 이거랑 확연히 차이나넹 믈론 그때도 잘하지만
좀더 섬세한느낌 근데 케팝스타때는 뭔가 뼈져리게 외로운느낌이 났음ㅋㅋㅋㅋ
딱 1년만 이 성대 내가 가지고 싶다
1년동안 노래 엄청 녹음해두고 평생 들을려고
오디션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듣고... 이걸 지금 봤네...ㅇㅇ; 그저 감사합니다. 노래 불러줘서..ㅠㅠ
목소리 뭔일 미쳤냐고 진짜 여린데 묵직하거 진짜 몰라 짱이야 ,,
이 노래 덕분에 정승환을 알게 됬지
오디션에서 듣고 너무 놀랬다
곡해석과 음색에 또 고등학생이여서
그때보다 성숙해진 느낌ᆢ
그때도ᆢ지금도 좋다 2020922
제 생일이군요
참~ 감정표현 진짜.....연기자로 치면 연기 참~ 잘하는 배우....가수니까 노래로 표현...노래를 들은게 아니라 말을 들은거 같다.
처음에 장승환 노래인줄 알았어요.. 박진영 프로듀서가 한 말이 맞아요. 다른 이가 생각나지 않아요 와 이건 대단합니다
진짜 사는게 뭘까... ㅠㅠㅠㅠ
오디션때 불렀을때는 너무 처절하게 들렸는데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들려요.
사는게 뭘까?에서 울컥 정말 위로송은 정승환이 최고! 한숨도 그랬고
바로 전설의 그 곡이군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나도 너무 잘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ㅠㅠㅠㅠ 눈물이 난다
진짜 외롭게 잘 부른다..
이때 사빠싶이 k팝때 사빠싶이랑 제일 비슷하다..!! 완전감동이다....으앙..울고싶다..도대체 몇번째 듣는건지..
정승환은 한국의 한을 노래에 담는 듯..... 모두가 공감할 가슴아픔이 느껴짐
술먹고 온 새벽에 우연히 보고 참 많이 울었다 .. 눈물이
안 멈추네 .. ㅠ
정승환은 진짜 ㄹㅈㄷ야
세상사람들 이거 다 버ㅏ야해요 ㅜㅜㅜㅜ 천만각
오늘도 케이팝스타에서 불렀던 영상 보고 왔는데 그 후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가수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부르는 당신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더 뭉클해지네 아직도 그때 안경 쓴 19살의 정승환을 잊지 못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네 언제 불러도 너무 좋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아니 유독 이건 왜이렇게 찰떡이지 솔직히 지분 반 줘야된다
정승환때문에 이상형에 노래잘부르는 사람 포함됨....환상....
K팝스타때도 그랬지만...이 노래 만큼은 정승환 본인 얘기를 하는거같아서 들을때마다 너무 가사가 와닿음...
소향님때문에 비긴보다가 승환님 보이스에빠짐 하 진짜 미쳤다
역시 정승환은 감정듬뿍
하.... 이 노래 진짜 듣고 싶었는데ㅠㅠㅠㅠ 케이팝에서 듣고 이게 얼마만이냐ㅠㅠㅠ
지금의 정승환을 있게한 노래
정승환 첫인상 같은 노래.. 사빠싶을 비긴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층더 세련되지고 깊어진 감성들 목소리 감동이었어요
미쳤다 진짜 첫 소절 시작부터 미칠거같음 진짜.....ㅜㅜㅠㅠㅠㅠ
섬세하고 촉촉하다..
이 밤에 비도 오는데 정승환땜에 너어무 외롭다 ㅠㅠㅠㅠ
정승환의 치트키
와... 진짜 그당시 케이팝스타에서 부른 후 한동안 빠져서 듣다가, 이 곡을 잊고 지냈는데... 다시 울컥하네..ㅜ 먹먹하다..
승환님 ㅠㅠ노래하는 그 감정이 너무 좋네용!!!몇번들어도 너무 슬퍼요ㅠㅠ울컥해ㅠㅠ
6년전에 정승환 이 노래 부를때 나 너무 외로웠어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매우 외로운 가운데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노래의 감정을 너무 잘 전달해서 눈물이 나와요
정승환군의 감성에 빠져 듣고 또 듣던노래
감성천재 최고로 멋지고 감동입니다
진짜 ㅠㅠㅠ 갓승환 ㅠㅠㅠ
갓....그저 빛....
옛날 승환 생각나 와 진짜 추억이다
케이팝스타 때 생각나네...많이 성장했다 정승환
케이팝 때 이 노래 보고 놀랐었는데 또 놀랐어요ㅋㅋㅋ
여전히 좋구나
위로 받고플때 늘 차에서 듣는 노래ᆢ
이노래 불러줘 고마워 승환아ᆢ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마음 울리는 건 마찬가지네😭
노래를 잘한다는건 고음을 잘내서가 절대 아님을... 감정과 울림, 공감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정승환...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K팝에서 마이크를 합장하듯 잡고 노래부르던 모습도 같이 떠오르네요
전설을 시작한 노래다 이 노래부를때부터 팬이였는데 정승환 너무잘생겨지고 멋잇어요 ㅠㅠ
오디션때의 감성을 잊지못해 아쉬워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승환도 나이를 먹은만큼 그떄처럼 부를순 없을듯해요..
그 고독이 일상이 되어버린다면 매일 절규할순 없잖아요
익숙해진 외로움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가지게 된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노래를 거짓된 감정으로 안하는 사람이니 사람들이 원해도 그렇게 해줄수 없을듯....
저는 뭔가 답답하고 터트리고 싶은 감정일땐 예전거 듣고 일상적일땐 이감정으로 듣고 좋네요~~
그냥 호흡이 편안해지고 흉성위주아니고 공명 열어서 그래요
노래에 많이 취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다 이 노래 듣고 울어버렸습니다.
혹시나 기교가 섞일까봐 걱정하면서 듣기 시작했는데 케이팝스타 때처럼 담백하게 불러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정승환 최고야 내 최애❤️
정승환 사랑해...정말루...
이 노래 가사 진짜 애잔하게 썼다ㅠ
아 승환아... 또 듣는데 눈물난다
일요일밤 이 노래듣고 또한번 정승환목소리에 빠져버렸다~ 거의 6년째...매번 빠져들게 만드는 목소리♡
0:49 헌데~ 왜(헤에) 거친한숨이 킬링포인트 하아...
노래하는 목소리 너무 좋지만 눈빛이 더 좋아서 자꾸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 정승환! 이순간 정말 행복한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ㅠㅠ
눈빛까지 빠져드네요
이런 감정있는 노래가 정승환 주 무기이지
오디션때 불렀던 느낌과는 또 다르네요 가수로서 자신만의 색깔이 점점 뚜렷해지는거 같음
강약 조절이 너무 완벽해서 감정이 더 복받쳐 올라오네요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감정의 깊이까지 케이팝 때보다 훨씬 깊어지고 좋아진거 같네요!
와 진짜 많이 발전했네... 처음 나올 때 당시가 좋다는 사람도 많이보이는데 아마 노래실력 자체보단 그 당시의 분위기나 정승환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된 점 그런 것 때문에 예전이 더 좋게 들리는 듯 지금 그냥 아주 완전,, 노래로서는 완성형인데
처음나올당시는 비음이 덜하고 담백하게 내지르는 느낌이고 지금은 안정적이지만 창법때문인지 조금 뭉개지는 발음이랑 콧소리때문에 옛버전과 지금버전에 취향이 갈리는듯하네용.. 저는 둘 다 좋아용
어느새 숨 참고 듣고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되네요
와 집중시키는 마력이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