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아랍이 아닙니다. 이란과 아랍은 무엇이 다르고, 그들은 왜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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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이란 사람들이 가장 기분 나빠하는 게 자신들을 아랍인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란은 아랍과 같은 중동이고, 글자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이슬람이라는 같은 종교를 믿기 때문에 우리는 이란도 아랍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아랍이 아닙니다. 이란은 이란이고 아랍은 아랍입니다.
이란과 아랍은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다릅니다. 민족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종교조차 다릅니다.
게다가 이란과 아랍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이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이란과 아랍은 한일관계와 비슷합니다. 그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자신들을 아랍인이라고 하면 화날 만도 합니다.
이 영상은 이란과 아랍이 어떤 점에서 다르고, 왜 이들은 원수처럼 지내는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란아랍 #이란민족 #이란과아랍의다른점
이란 사람으로서 매번 이런 설명으로 한국분들 오해를 풀리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rdblue4924요즘은 이란은 침대축구 잘안함. 요즘 젊은 이란 선수들은 유럽도 많이가서 매너가 좋아요
@@birdblue4924 😐😐😐
@@user-yu4wn6sz9t교육받지 못한건 너네들이지.
요즘은 안눕잖아
@@user-yu4wn6sz9t 이런 말이 얼마나 한심하고 한국인들의 차별적인 마인드를 보여주는지 모르시죠? 어떤 주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말을 하는 사람이 수준 낮은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와.... 다른 유튜버들은 맨날 시아파와 수니파 분쟁만 잠깐 이야기하는걸로 중동의 분쟁을 모두 설명한것 하는데 이렇게 폭넓고 깊지만 중요한건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분은 유일한것같습니다....
필야정명호 라는 성어가 있잖아요.
아랍권에 가까이서 좀 억울하긴 했겠어요. 페르시아의 자존감도 있고.
다 좋은데 가끔들리는 백색소음때문에 머리가 아플때가있네요
이란은 신라때부터 교역을 많이해서 이란은 한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지만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란과 적대국이니 이란에는 한국무기수출못하고 북한과는 무기거래를 많이하지요.
에휴
이 채널은 떡상해야함.. 너무 담백하고 군더더기가 없음. 그리고 진짜 지식이 채워지는 느낌임. 단단하고 액기스가 담긴 지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전개도 전혀 지루하지 않음. 도입부분도 너무 깔끔하고 유튜버님이 교수님이 아닐까 싶음
전 교수님이 아니라 성우 이셨던걸로 생각햤어요 목소리가좋아요
이야기를 좀 단편적이고 철저히 한국 중심적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칫하면 오개념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긴 하지만... 확실히 상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지금껏 들어본 설명중에 가장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설명입니다. 다르다는것만 알았지 이런 중요한 내용은 몰랐는데... 페르시아제국의 부활이냐 이슬람제국의 부활이냐...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특징같아요. 깊이도 있으명서 명쾌.
굉장히 인기 많은 대학교양수업 듣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아랍과 이란이 이렇게 다른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란과 아랍의 차이에 대해 정말 알기쉽게 역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Iranians are not Arabs are Persian
어휴 나이 처먹고 그것도 모름?
@@histo_fact7236 알고 있다. 아랍인이여..
ㅂㅅ틀
10여년간 유튜브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꽤나 접했지만, 돈 내고 봐야하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 건 처음입니다.
학부생 때 치열한 수강신청 끝에 명교수님의 교양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럼 후원하고 보세요 말로만 그러지 마시규😂
이란과 아랍 구분을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란이란 나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이란은 다른 중동의 국가들과 민족과 언어가 다르고'라는 문구로 오래전에 배우기는 했어요.
대구ㆍ경북이 흉노인것과 같은 맥락인가?
이란은 인도유럽어족임 아랍민족과 기원이 전혀 다름... 오히려 한국 중국 일본 동북아시아 민족들이 유사하지.. 이란인들의 선조는 고대에 인류문명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지역으로 유입되었슴. 인도로도 그렇게 갔고.. ㄱ렇게 이주세력으로 갖다가 지배세력이 됨. 험준한 산맥을 넘어 다른 세상이 있는데 가니까 자신들이 충분히 띵을 차지할 수 있겠다 싶어 대규모 이주가 일어난거임.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간 이들은 너무 고도로 발달된 문명세계가 펼쳐저 있으니 주눅이 들었겠지. 토착세력들은 아리아인들이 기골이 장대하니까 용병으로 썼슴. 그렇게 그들은 이주민들이 늘어나고 정착해서 중동문명에 녹아들어 문명수준이높은 민족이 되고 그들의 왕국을 세움. 메디아 왕국을 세우고 메디아 황제의 외손자가 반란을 일으키고 메디아를 전복시켜 자신이 통치자가 되고 주변을 다 정복해버림 결국 이란민족이 중동지역의 지배자가 됨. 그런 과거사가 있지. 그 오랜세월 아랍인들과 섞여살았어도 민족 정체성이 유지된것을 볼때그들을 아랍과 혼동하는 것이 얼마나 그들에 대한 결례이고 무지한 짓인지 알 수 있는거지. 그리스에서 온 알렉산더가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하지만 사실 그당시 중동권이 그리스의 지배를 받았다고 볼 수는 없는것이고 페르시아 이후 강대한 지배세력 없고 그리스가 점점 융성해지면서 일부지역이 영향을 받게 되는거지.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로마가 동쪽으로 팽창정책을 펼치며 그리스 국가들을 정복하고 중동까지 지배하면서 아랍인들도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고 비잔틴 제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자 또 투르크족들이 아랍세계에 들어와서 또 아랍인들의지배세력이 됨... 고대 이란족들처럼 이주세력이라 아예 중동에 정착해버리지. 중동민족사는 그런식으로 흘러감. 그래서 터키가 동서를 잇는 노른자위 땅을 차지한거고 이란은 산맥지대가 많은 땅... 그리고 아랍민족들은 사막이 대부분인 땅에 쳐박히게 됨..... 그런데 터키와 달리 아랍인들 이란인들이 사는 땅에는 기름이 펑펑 나와서 입장 역전됨
그리고 이슬람은 그들의 전통신앙과는 전혀 다름. 조로아스터교등 기독교로 통치하려는 로마때문에 명맥이 끊겨버린 신앙들이 있었슴. 미트라교나 유대교 기독교 전부 그들의 신앙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신앙임. 이슬람은 그렇게 외세에 의해 찬란한 전통이 끊겨버린 중동지역에 기독교의 영향으로 생겨난 신생?종교임. 로마가 워낙 위세가 강해서 기독교의 영향을 받다보니 성경을 참조하게 되고 구약성경은 유태인들의 경전이기도 하니 그들과 유사한 아랍권 민족인 유대인들의 신앙에 주목하고 참조를 하게 되지. 그래서 이슬람이 생겨난것임.이슬람의 악습들은 전부 거기서 생겨난것임. 율법주의기 때문에 명예살인등 성경에서 여호아가 강조한 율법들을 고수하면서 악습이 생겨난거지. 이슬람 악습들은 종교의 문제라기 보다 사회상이 문제임. 서구화된 나라들과 달리 전근대적인 종교율법 개념을 고수하는 문화가 문제인거지. 유태인은 아랍인과 유전적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동일한 집단임. 순혈유태인과 순혈아랍인은 혈족적으로 보면 같은 계열임. 그래서 아랍권 민족이라고 한거고 이슬람이 대세가된 지금은 아랍믽족은 이슬람을 믿으니 유태인들과는 물과 기름과도 같은거지. 원래 비슷한 문화와 비슷한 종교를 가지면 양보할 수 없는 차이점으로 싸우게 되어있슴.
더군마 유태인들은 여러나라에 흩어져있었지. 그렇게 중동을 떠나 오랜 세월 지나서 인식도 못하고 있던 민족인데 아랍민족에게는 서구사회에 정착했다가 다시 이주한 이질적인 민족으로 받아드려지고 제국주의 국가들이 세워놓은 압잡이 같아서 분란의 원인이 되니까 환영받지 못했지
처음 듣는 박식함에 놀랍니다.
이런 진짜 지식채널이 널리 알려져야...
아직도 이란과 아랍을 구분 못하는 분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는 좋은 영상이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너무 쉬운 설명이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종교의 대립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뿌리가 완전히 다른 민족이었네요~ 짧고 강렬하게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란인이고 아랍인과 이란은 전혀 같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한국의 서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언젠가는 꼭 그곳으로 여행을 갈 것이고 이란에서는 외국 여행이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수업을 공부할 기회가 있을 뿐입니다 ;)
من ی ایرانی هسم و میخام بگویم ک عراب و ایران اصلا شبیه هم نیستن
منعاشق سئول در کره جنوبی هسم حتما یروزی در انجا سفر میکنم و تو ایران خیلی سخته به کشورای خارجی سفر کنیم من فقط فرصت این را دارم ک درس هایم را بخانم؛)
Hello persian👍
발해 고구려 역사에서 돌궐민족은 우리와 형제였어요. 저희도 이란 좋아합니다.
@@eyeresis이란은 아리안이고 돌궐은 투르크임 ㅋㅋㅋ
@@llillllii 돌궐족=중앙아시아 투르키스탄, 트란속시아나, 북인도, 이란, 소아시아, 이라크, 수리예입니다.
다시한번 찾아보셔요.
@@llillllii 민족과 어족은 다른개념입니다. 혼동하신거같네요.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에 아랍과 이란에 대해 명확히 알게되었네요~~!! 명강의입니다~~!!
중동사를 대략적으로 공부해 봤지만 이란과 아랍을 구분하는 대목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언어와 문화, 종교도 분파가 달라 정말 다른 나라였군요! 깊이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2년 내로 10만 구독자 떡상 장담 합니다 마냥 역사만 다룬것도 아닌데 다룬 주제마다 다 폭 넓고 생각지 못한 접근으로 쉽게 이해도 돕고..목소리 나래이션 하시는분이 아버지느낌이라 듣기 좋습니다
넘었어요😁😁😁
지금 30만명 넘어갔습니다.
ㅎㅎ 3개월 후 가을이 온다고
장담 하는 느낌
@@user-vg1qw6hy8x 저때는 만명도 안되었거든요
@@CRCheol 아~~ 그래요? 대단한 식견이네요~
제 무식함이 조금이나마 치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다.. 이란하고 다른 나라들은 왜 비슷한데 있어서 계속 싸우나 했는데.. 혈통 자체가 전혀다르군요
저도 주변에서 누차 이야기를 했어요. 필야정명호 라고...
사담 후세인 있잖아요. 어릴적에 삼촌에게서 성장했거든요.
어릴적에 삼촌에게서 누차 받았던 교육이
"절대로 평생 친하게 지내지 말아야할 이들이 셋이 있는데
첫째는 파사인이고 둘째는 유태인이고 셋째는 기독교인이다." 였대요.
현재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원래 지금의 이란과 이라크 근방인 갈대아 우르라는곳에서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한것입니다.
@@user-jp7np9qe6v 그렇군요. 자문 감사합니다.
제가 76년생인데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아침뉴스부터 또 이란하고 이라크하고
또 싸웠다는 뉴스만 나오고 있더라고요.
십년전에 이란여행갔을때 현지 가이드와 다녔는데 이라니안 이라고 부르니까 우리는 페르시안이라고 프라이드도 강하고 사람들이 순하고 착했어요. 정말 스카프도 노는 언니들은 머리 꼭데기에 달랑거리면서 쓰고 정도 많고 우리나라와 정서가 비슷하다고 느꼇어요. 정말 유럽계통이라 그런지 미남미녀가 많더군요. 그런데 이란여행 다녀왔다고 미국비자 발급이 안되네요 ㅠㅜ
이란과 아랍에 대해 역사적인 근거를 여러 지도를 통해 잘 설명해 주신 영상이네요.잘 보았습니다.
이란에 가서 아랍은 처음 방문 어쩌고 하는게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중화권은 처음 방문 어쩌고 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인가요
그리고, 참고로 중화권의 경우에도 확실히 구분하고나서 말해야 해요.
화인,화교,화예 라고 구분하는데요.
이미 오래전에 그 선조들이 넘어와서 그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도
언어도 모르는데 괜히 선조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안좋은 일이 있으면
괜히 '동대문에서 뺨맞고 남대문에서 화풀이'식으로 따지고 그러는 거
안좋아요.
네 딱 이겁니다. 같은 동아시아인이고 한자문화권이지만 우리가 중화권은 아니듯 재들도 같은 인종에 이슬람이지만 아랍은 아니죠. 참고로 이란애들 '페르시아'라는 것에 자부심이 엄청나요.
@@davidkim55 맞아요! 저도 그거 말하고 싶었어요. 저는 공식적으로 무슨 문자라고 하지요? 지렁이가 왔다갔다 하는 그런 아랍문자 있잖아요. 비록 다르게 읽을 수는 있고 뭐 코란은 무조건 뭐 아랍어로 읽는다고 하니까 그것은 공통적일거라는 것은 알거든요. 그런다고 모두가 '같은'것은 아니라는 거요.
@@davidkim55 인종도 다름. 그냥 봐도 생김새가 다름. 같은 아시아인이라도 동남아랑 동아시아 다른것처럼
@@az-zt3mp 바로 이거임.👍
쉽게 말해서
이슬람국가 라는 개념은 종교적 개념이고 아랍국가라는 개념은 문화,민족적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어릴때 많이 본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 무대가 이라크와 이란이죠.같은 페르시아인들인데 현재 한반도의 남북으로 갈린것과 같은 셈이죠.
종교민족주의예요.
@@user-jp7np9qe6v 본 영상에 이라크는 이란과 달리 아랍국가라고 하는데 왜 페르시아인이라고 하는거죠?
아랍도 민족이 다양합니다...
@@user-qj2uj6bf4u 이란 사람들은 스스로를 페르시아인이라고 일컫거든요.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페르시아어를 사용하고요.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이 수업 대신에 해주신던 역사 이야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인 중에 이란 분이 있는데 대화할 때 이란 사람, 이란 음식이라고 안 하고 페르시아 사람, 페르시아 음식이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랍 여러 국가들이 원래는 하나의 국가였는데 식민지배 시절 분할 되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user-ub4or6zh4v과거 이슬람 제국으로 한데 묶여있었으니 같은 나라였다고도 할순 있습니다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 등의 이슬람 제국
페르시아 라는 게 이란의 주류민족입니다. 이란은 페르시아를 포함한 아리아계 민족들의 나라라는 뜻이죠.
이란과 아랍이 종족부터가 다르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해외여행가서 한국사람들이 일본사람으로 오해받으면 기분 더러운데 딱 그랬겠군요. 무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ㅠㅠ
ㅇㅈㅇ쥬중국사람으로 오해하는 게 더 기분 나쁨
댁은 왜놈이요? 아님 친일파요?@@ppaak10
한국과 일본은 혈통과 언어면에서 그 원류가 같은데 뭔 비유를 해도 ㅋㅋㅋ
일본인으로 오해받는건 그닥 기분 안나쁜데 ㅋㅋ
해외에서 누가 아리가또라고 하면 코리아도 모르는 멍청한 놈! 하고 지나가게 되지만, 쎼쎼 라고 한다면? 거울보고 내 행색부터 따져보게 됨ㅋㅋ
이란은 페르시아라는 근본이 있는 나라였는데 당연히 기분나쁘지..
@@user-hu2vr2vb8z ㅇㅇ BC부터 존재해야 근본임
@@trust1006 그 기준을 니가 정하는거도 웃기고 그 기준이 예수탄생을 기준으로 정하는거도 웃기고 한데 그래서 니 기준으로 근본 없는 나라 미국한테 하는 소리지? 그리고 근본없는 나라한테 도움받아서 겨우 살아서 나라 유지발전된 나라는 근본이 있는 나라야 아니야? ㅋㅋㅋ 니 대답 정말 궁금하다
@@user-hu2vr2vb8z 마자마자
@@user-hu2vr2vb8z
ㅇㅇ 근본 없는 나라 맞음.
종교를 빼고는 무언가 이어져 내려온 역사를 찾아 보기도 힘들 정도가 아랍임.
@@user-hu2vr2vb8z 근본없는나라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에비하면 아랍같은경우는 근본없지
와 이거 저도 몰랐네요...
인종도 아리안 족으로 다른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사적으로 국제적으로 말조심 해야하는 겁니다.
3:43
미니스커트 입은 세명 여성사진은
이란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카불 70년대 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인구 70%가 이란계라 착각하실만한듯한데 3:46초 히잡 사진은 이란인처럼 보이진 않군요?
이란이 아랍이랑 같은거지 뭐가 달라 하면서 영상을 봤는데, 확실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중국, 일본이 영향력 강하다고 한국인들을 중국, 일본 사람 대우한다면 기분 나쁘겠네요.
그렇게대우하고 대우받는게현실인데요 기분나쁘지만 우린 그렇게살고있죠 ㅠ
@@user-gh3ye2kf9h 그렇지 않아요. 우리나라 세계적 영향력 큽니다. 정권 바뀌고 외교적으로 좀 많이 무너지고 있긴 하지만요.
@@Equivalentable 아직아닙니다 우린 땅도작은데다가 분단되니 더작죠 아직모르는나라많아요 아직도 중국 먼저묻고 일본묻고 나옵니다 여행유투버보세요 ᆢ
@@Equivalentable 정권바뀌고 외교적으로 무너지긴 개뿔이 지금도 등신이지만 전정권도 등신인데요 중국가서 혼밥먹고 미국갔는데 레드카펫도 없던정권이 무슨외교임
지소미아 폐기한다고 정치질하던 그분 어디? 일본 아직도 규제 해제 안했는데 당연히 폐기했겠죠?
@@Equivalentable 현재, 일부, 한국인**이슬람** 원리 주의 처럼, 국뽕에 미쳐서, 현실을 절대 인정 안하고, 조선왕조500년 개막장 시절처럼***정치충***분열,당파 싸움 때문에, 미래에는, 필연적 으로, 망테크 1순위 국가
너무 유익한 채널이군요.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내용에 감탄합니다.
역사학자분이 채널주 이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라니들 페르시아의 후예인걸 디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피가 섞인 경우도 할아버지가 페르시아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소개하더라구요
구약성경에도 이미 바사라고 해가지고 이름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대게 사람들이 뜻은 몰라도 페르시아라는 말 예전부터 듣고 알고 있겠죠,
지금은 영향력이 별로 없는 이란 이지만 과거 잘 나간적 있는 영광스런 문명을 가진 자부심 그럴만도 하겠죠
@@user-vs3hu6ie9f 바사는 구한말 성경을 조선말로 음차해서 있는 한국성서에만 있는 명칭이고 원래는 이란 남부 파르스에서 기원함. 이들의 조상은 지금의 우크라이나 흑해연안 카자흐스탄 서부에서 유목하던 민족인데 서남아시아로 와서 엘람 메디아 페르시아 등을 세움.
맞아요 페르시안이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아!!!
이제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역시 세계사든 중국사든 대한민국 역사든 역사서를 나름 꽤 읽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아랍 역사의 학자 이희수 교수님의 저서도 몇 권 읽었는데..
이런 차이점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그저 아랍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물론 예 영광의 페르시안 제국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갖고는 있었지만..
그저 이란도 아랍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근본이 다르군요..
정말 유용한 영상 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랍이라는게 한 혈통을 말하는게 아니고 제국 아래서 이슬람교 믿고 아랍어 쓰면 다 아랍인이었는데 터키랑 이란은 이슬람교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했죠!
그것을 종교민족주의라고 하는거예요.
@@user-vs3hu6ie9f 오..근대 이전의 유럽처럼요??
@@churuluka 비슷하지요.
그런데,유럽은 달랐던 것이
좀 입김이 센 나라들끼리 교황권을 이용해서
정세를 이끌어가고 그랬잖아요.
인니 있잖아요. 인도네시아 있잖아요. 사실 처음부터 인니인들이 아니었어요.
자바인,발리인
화란(네덜란드)의 지배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어떤 사람이 인도네시안이란
단어를 쓰면서 인도네시아라고 불린 거예요.
아랍= 민족적 , 언어적 구분 개념
중동= 지형, 지리적 개념
이슬람= 종교적 개념
이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란이 시아파인 것만 알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짧지만 핵심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내가 본 모든 유투브 중에서 가장 지식적인 내용임.
훌륭한 유투버이십니다 옥에 티는 영상 때문에 글자가 잘 안보일 때가 있다는....감사합니다
아리안 민족이 인도 지역에 진출했던 역사와도 이어지는군요. 짧지만 핵심을 잘 정리한 설명, 너무 좋네요. 이 영상 보고 구독 결심! ㅎㅎㅎ
아리안이랑 아리아랑 같은 민족인가요?
@@Rose-po4hf 네
이란에는 만 년 된 문명과 만 12,000년 된 문명이 있습니다. 즉, 아리아인이 이란에 오기 수천 년 전에 이란에 많은 문명이 있었고, 이란에 아리아인이 도래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원래 기원전 2500년~2000년 즈음에 지금의 우크라이나 - 남러시아 - 카자흐스탄 일대에 흩어져 살던 유목민이 최초로 말을 길들이고 마차를 발명하고 주위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이들중에서 현재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머물던 자들이 이란과 파키스탄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들 중에서 현재 이란 남부 파르스 산맥 일대에 자리잡은 일파가 후에 페르시아를 건국하는 바탕이 됩니다.
이란인을 상대할 때 범할 수 있는 큰 실수와 무지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별을 하는지도 몰랐는데, 2500년 역사를 한꺼번에 이해시켜주시네요.
이란 사람들이 우리는 아랍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랍이라고 하면 이란 사람들은 펄쩍 뛰죠. 알고 보면 그럴만도 합니다.
@@knowledgebrunch 아랍인과 페르시아인들을 구분 못하면 안되죠. 어릴때 아라비안 나이트를 아예 안본 사람이면 몰라도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얘기도 아라비안 나이트에 수록된 얘기죠.
@@knowledgebrunch 구체적인 것을 알기위해서는 복잡한 사실을 좋아할줄 알아야 하는겁니다.
@@user-jp7np9qe6v 아라비안 나이트를 아무리 안들 이란 하고 터키가 아랍이 아니라는것을 아는 사람 많지 않을것 같음. 님께서 똑똑한 하신것 (비꼬는거 아닙니다)
아!
이란이란 나라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페르시아제국
구약성경에도 바사제국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요.
@@user-vs3hu6ie9f 그냥 페르시아로 번역 좀 바꾸지, 아직도 중국어성경 음역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니 바사가 어딘지 모름. 그리고 성경에는 아랍(지역)도 나와요.
@@aoenaeoa그럼 이참에 배우면 되잖아요!
히브리어에서는 그런가보다 하고요.
@@user-vs3hu6ie9f 뭘 배워요?
개신교 성경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인 '페르시아'로 번역해서 표기하면 될 것을 중국어 성경을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바사(波斯)라고 중국인들이 표기법을 음역해서 사용하던 옛 관습을 바꾸는 것이 쉽죠.
우리말로 '바사'라고 부르면 중국인도 몰라요.오직 한국 개신교만 사용하는 음역일 뿐.
@@aoenaeoa 저도 그건 아는데요. 지금 이 자리가 그런거 따지는
자리인가요? 그냥 교회에서는 그렇게 부르는가 보다 그러세요!
그리고, 바사는 히브리어예요!
키프로스(구부로), 크레타(그레데), 코린트(고린도) 처럼요.
영상 몇 개 보고 왔는데 전부 깊이가 느껴집니다.
아주 유익하네요!
전에 무슬림 친구에게 '아랍'이란 단어를 꺼냈을때 민감하게 반응해서 잘 이해 못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알아갑니다
어느나라 친구였어요?
게다가 이슬람은 우리의 지도자인 무함마드가 우리에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선한 일을 하라고 가르친 종교입니다. 이슬람은 결코 테러리스트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며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슬람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아주 중요한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네요. 정말 껍데기만 알고 있었습니다.
알찬 지식을 전달해 주시네요.
어우.. 너무 설명 간결하고 더 자세히 알고싶게 만드는 핵심만 요약된 설명 감사합니다.
00:20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랑 일본/중국을 착각하면 난리가 나는 판인데.... ㅋ 이래서 제가 이런 류의 외국인들 까는 기사들을 거르는 편이죠.
필야정명호 라고 안하던가요?
옛날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을 때 안익태가 이태리에서
음악회를 열었는데 무솔리니가 직접 안익태를 대면하면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요~!"하니까 안익태가
"각하! 죄송하지만, 저는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입니다."했다잖아요.
@@user-vs3hu6ie9f 그땐 한국이 없어서 조선인이라고 했을꺼임. 독립운동가들은 자유민주주의한국을 위해 싸웠던게 아님.
왜냐? 한국이란 나라는 해방후에 이승만박사가 건국했지라...
@@faintcorona1726 독립 운동가의 투쟁의 역사는 어디가고 이승만만 불쑥 튀어나옴? 말로만 듣던 창조설인가?
@@user-mh5cu1tc4i 독립운동가?? 대부분의 독립운동가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웠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게 아닌데?? 그냥 신흥무관학교 교가나 알고가라. 이승만의 외교로 카이로회담때 조선이 독립을 보장받는다.ㅇㅋ?
서북으로 흑룡태원 남의 영절의/여러 만만 헌원자손 업어기르고
동해섬 중 어린 것들 품에다 품어/젖먹여 기른 이 뉘뇨
우리 우리 배달나라의/우리 우리 조상들이라
그네 가슴 끓는 피가 우리 핏줄에/좔좔좔 결치며 돈다
- 신흥무관학교 교가 1절 -
이십 몇년 전, 이란 출신 직장 상사가 제가 이란을 아랍이라고 퉁치니, 우리는 페르시안이며 아랍과는 다르다고 고쳐주던게 생각나네요.
호메이니 이후 보수화된 이란을 너무 싫어하면서도 자기 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대단한 게 느껴졌었지요.
간략하고 유익해서 완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히 인도같은 경우에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던 시기의 역사를 좀 구체적으로
서술해줬으면 좋겠더라고요. 솔직히 영국의 식민지가 된 것은 무굴제국시대였다고
이야기를 해줘야 하잖아요. 그리고,무굴제국은 앞선 인도반도의 침략자들이었을 뿐이라고요.
침략은 맞는데,
원나라 청나라처럼 자국 역사로 만들어버림.
무굴제국이나 청나라나 수백년이나 살아서...
그리고 점령군이긴 하지만,
그곳에 사는 국민들은 거기서 쭉 살아온 사람들이죠.
신대륙처럼 원주민 죽이고 (전염병으로)죽어버린 것도 아니고요.
@@yhanjisu3534 다만 한국처럼 단합된 단일민족이 지배된 것처럼 동일시 하는 것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식민지배라는 본질은 같지만 그걸을 인도로 단순히 퉁칠 수 있는 것이 아닌 외교적으로 정치적으로 더한 복잡성을 지니고 있거든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지식을 알짜배기로 배울 수 있는 영상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히 보고 계속 보고있는데 내용도 너무 흥미롭고 피상적인 정보만을 말하지 않으며 속도나 길이도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러시아가 있지요 우리는 유럽이 아니다. 우리는 러시아다.
그런데,러시아인은 재미있는 것이 귀족층의 경우에 독일계와 사돈을 많이
맺고 있어서 독일인과 혼혈입니다.
그거는 반대로 유럽에서 안끼워주려고 하는거 아님? 러시아는 유럽이라고 하는데
@@user-tu9yj8vt4j 소련붕괴직후 한동안 러시아가 서방에 친해지려고 유럽을 자처했는데 사이가 나빠지고 푸틴이 등장하면서 반대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걔네는 그냥 지들 좋을대로야
@@JayLee-kp3om 다 자기 좋은대로 하지
이란어는 주어 목적어 동사순임. 복문에서 영어와 비슷한 어순으로 나타남. 간단한 단문에서는 주어 목적어 동사가 원칙임
오!그러쿤요..
국대축구 아시안컵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영원한 숙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란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종적 정체성을 유럽인과 같은 정통백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이란사람이 기자회견중 한국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피부색은 다르지만" 운운했던 기억이 난다 분명 우리와 피부색깔에 차이가 없었는데 자신은 백인이고 한국사람들은 유색인종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참고로 현재 이란내에서 금발 벽안의 용모를 한 사람의 비중이 20퍼센트 정도는 된다고 한다 그들은 동아시아인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 아랍인도 유색인종으로 보고있고 따라서 그들에게 아랍인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을 유색인종 취급하는 치욕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은 이란인-터키인 구별도힘들어요
애초 아랍이 아라비아반도에 위치한 민족, 언어, 국가를 의미하는 거니까
절친중 이란사람이 있습니다. 이란사람들은 깊은역사 많은 문화유산 등으로 인해 높은 민족적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떤면에서는 동양의 "유교적" 인 생각을 갖고있기도 해서 의외로 한국정서와 잘 맞기도 합니다. 특히 한턱쏘기 가족간 친구지간에 정으로 끈끈하게 얽혀있기 이웃끼리 친하다못해 살짝 오지랍 피우는것까지.. 의외로 잘 맞아요.
백인을 뜻하는 코카시안 (Caucasian) 의 뿌리는 사실 페르시아인 (이란) 입니다.
다른 아랍국가들도 그렇던데요 굉장히 유교문화랑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유럽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코카시안의 어원은 러시아 남부의 코카서스 지역이 근원인데요.
구약성경에도 이미 바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말이지요..
코카시안과 이란은 다릅니다 또 어설프게 줏어들은걸로 아는척하시는분이시내
@@user-kh3xf8mb8y 이슬람보다 유교가 먼저 생겼는데 쌉소리 할래?
서아시아의 역사 흥미있고 그들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고맙습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이슬람권 나라들의 역사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조금은 그들의 문화,역사,언어, 갈등까지도
조금은 이해의 실마리가 좀 잡히는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란 사람에게 아랍인처럼 말했더니 진지하게 화를 내더군요. 페르시안 민족이란 자부심이 대단합티다.
고대의 선진국 페르시아의 전통을 이을 생각을 안하고 아랍인들 종교나 믿으니까 아랍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
그 아랍인이 섬기는 신이랑 유대인이 섬기는 신이랑 미국 과 한국 기독교가 섬기는 신은 같아요.
수니파와 시아파는 서로 다른 종교급으로 봐야되요. 루터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보다 오히려 더큼.
@@kdchwin 시아파도 결국은 아랍에서 나온겁니다.
고대 페르시아 종교는 마니교, 즉 조로아스터교 인데. 중세 역사서를 보면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훨우우월씬 미워하고 혐오한게 조로아스터교이죠. 왜냐하면
속된말로 페르시아제국이 잘 나갈때 아라비아 반도에 살던 메카의 돌을 섬기던 민족들을 괄시하고 야만인취급했었다고 합니다. 이슬람 아랍의 조상들 말이죠.
이슬람제국이 발흥한 후 강제 개종시키고 열혈 조로아스터교도는 무조건 사형. 아라비안 나이트에도 저 저주받을 배화교도란 표현으로 자주 나오죠.
기독교 이전에 로마제국의 주 종교는 미트라교. 제우스의 다른 명칭. 페르시아제국은 조로아스터교. .두 제국이 수백년간 싸우다가 통제력 다 잃었을때 나타난
이슬람이 두 제국을 멸망시키고 강제개종시킴 크크크
조선 일본이 엄청 싸우는데 갑자기 북해도 아이누가 발흥해서 두 나라 멸망시키고 아이누의 무속신앙으로 개종시킨 꼴 크크크
@@gerughigiulio9190 영국 록밴드 퀸의 보컬 퀸의 가족이 배화교도였고, 박해를 피해서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이주했다가 다시 영국으로 이주한 집안임.
이미 굳어진 것을 바꾸려고 하면 힘든거예요.
옛날에 어떤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한자어에서 벗어나서 순우리말로 명칭을 바꿔보자고 해서
이화여대를 두고 배꽃계집큰배움터 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니?^^"
하시더라고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바로 구독 했어요
유익하다니 더 고맙습니다.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대사의 지문SR#06 신라"왕"의 시대 지증왕 편
신라와 파르티아. 사산조 페르시아
th-cam.com/video/XPOtoT0kIp0/w-d-xo.html
너무 너무 좋은 지식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란애랑 채팅한적이 있었는데,
자기는 아랍을 싫어 한다더군요~
역시 페르시아 자손이라 다르구나 했죠 ㅎ
음....사람은 유뷰브를 보아야해!!
이란은 페르시아죠...
페르시아는 지역이름에서 유래된 나라 이름 같은 이란계인 엘람 메디아 등과 동급이고요 이란(아리안)은 민족 명칭 상위개념 이죠.우리로 치면 이란은 한민족 페르시아는 고려쯤 되것네요
외국인이
이란인한테 아랍사람이냐 물으면 : 기분나쁨
한국인한테 한국인이나 물으면 : 반가워하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음
한국인한테 일본인이냐 물으면 : 뭐 그냥 별 생각 없음
한국인한테 중국인이냐 물으면 : 기분나쁨
중동에서 파견하여 일하다가 알고 있던 사실. 다시 보니 새롭네요. 이란 출신 엔지니어가 온다길래 아랍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을 대동했는데 어이없게도 말이 안 통함. 오히려 영어가 잘 통함. 이유를 물어보니 언어 계통 자체가 다르고 민족도 다르다. 이란은 페르시아의 후손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아 내가 정말 몰랐구나. 라는 걸 느꼈는데 대부분 잘 모를 듯 하네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란은 아랍은 매우 다르네요!!!! 이란은 유럽 유사 페르시아 귀족
아 진짜 이런 거는 알아둬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코이카 봉사로 미얀마에 갔던 적이 있는데 거기 양곤대 총장이
한국인들 모인 행사에서 간빠이 이 ㅈㄹ 해서 분위기 싸해졌던 기억이 ㅋㅋ
이미 방문했던 한국인이 알려준것
필야정명호 라고 했는데...
같아요. 가 아니라 알아두면 좋죠.
@@user-lw2zf8go3i 개소리 할거면 집에서나 짖으십쇼
간빠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는데?
이란과 우린 사이가 좋아서 테헤란로도 있지요.ㅋ
@@sda6547 사이는 좋았음 지금도 다른 서방국가들보다는 괜찮은 편임,물론 서방국가들보다 이지만
이런 상식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나 쓸데없는 효과음이나 음악 없어서 넘 좋네요
모르던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까지~~흥미진진!
감사합니다♡
그러니깐 다시말해서 이란은 이슬람이지만 아랍은 아니다란 뜻인가요?
네. 이슬람은 종교적 구분이고, 아랍은 민족적 구분입니다. 그리고 중동은 지리적 구분이지요. 그러니 이란은 이슬람이고 중동이지만 아랍은 아닙니다.
우리가 동아시아국가이나 일본,중국은 아닌거죠!!
와 이란이 이런 나라였구나 그냥 아랍인줄 알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국제적으로 말조심을 해야하는 거예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지식이었습니다.
참역사 운영자입니다.이란이 아리안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씀이죠.추가로 아리안은 아리랑의 어원이기도 한데요 "아리" 란 단어의 줄임말은 "알"입니다.알타이 알 역시 아리죠."알"이란 태양 즉, 금(金)을 뜻하기도합니다.옛날에는 금=태양 같은 단어로 쓰였어요.황제를 금이라고했구요. 실재 황금을 태양의 부분이라 믿어 귀하게 여겼구요.좀더 디테일한 정보 한가지를 더말씀 드리자면,이란국에 관한 역사적 부분인데요 이란의 본래 어원은 "일 한" 입니다.태무진의 4한국에 일한이죠. 한자로 일(一)한(汗=칸=큰)으로쓰는데요.여기서 일 이란 하나의 뜻도 있지만 유일,태양의 뜻도 있어요.일한제국의 창시자는 태무진의 아들이었던 티무르였슴은 아시리라사료됩니다.끝으로 터키도 같은 고려계로써 터키 중학교2학년 국사교과서에 자신들의 발원에 대해 고려(korea)계로써,몽골과 본래 같은 형제국가다 라고 기록,교육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시각자료활용 및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굿굿
잘 배우고 갑니다 저 상황을 이 나이까지 몰랐다는게 부끄럽네요
관련영상 더 찾아봐야겠어요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리포트100점 성우 100점 이해력100점
수많은 역사와 세계사중에 이렇게 쉽고 간결하고 이해력 높은 아랍의 세계 처음 접해봅니다,
날로 쌓이는 지식이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징기스칸이 유럽,영국, 뿐만 아니라 이집트까지 밀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
그 칭기즈칸으로 인해 이란의 인종이 바뀌게 됩니다..
금발벽안. 오늘날 스웨덴 사람과 똑같이 생겼던 이란 사람이 몽골에게 개미한마리 안남고 때죽음 당한 이후 오늘날처럼 아랍인과 가까운 외형으로 변합니다..
물론 스웨덴사람같은 이란인이 극소수 존재합니다.
@@user-uq3wk1xn5h 이미 이전부터 키르기스인이나 투르크멘, 타지크등의 유목민족과 교류하며 동화되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미 쿠르간지역에서 고대인도유럽어족 화자집단이 도래하기 이전부터 이란지역에 살던 엘람인들과의 혼혈도 있었고요.
@@UpanddownQ 님의 고견 감사합니다.
당시 이란에 호라즘이 있었다는것 모르는바 아니며 그 호라즘이 이미 순수 노르만인종이 아니었던것도 분명하죠..
그 이전에 이미 아랍제국때 대량 혼혈되었음도 사실이며..
그러나 그런과정은 대량 학살없이 부분적인 동화혼혈이 있었다 봅니다..
몽골의 경우는 동화혼혈이 아니라 아예 개미한마리 안남기고 싸그리 인종청소라서 금발벽안에서 흑발흑안으로의 극적인 인종교체로 이어집니다..
@@user-uq3wk1xn5h 반대로 위구르족의 경우에는 아시안이었는데 중동계열과 혼혈되어서 외모가 달라졌잖아요.
우리가 중동의 정세와 역사에 너무 무지했네요...
이참에 미국에 편중된 관심을 중동으로 옮겨 다양하게 관심 갖는 것이 중요 할 듯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영상내용중에 없는것 중에 개인적으로 첨부하자면...
중동은 아랍 vs 페르시아로 나뉘는데.. 페르시아의 역사가 곧 이란입니다.
하지만 이란인들은 자신들이 페르시아인 또한 페르시아로 불리는것 자체를 싫어한데요.
그냥 자신들은 '이란'이라는 자체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요.
그래서 이란에 가서 아랍이라고 한것 만큼 페르시아라고 하는것도 결레가 된다는 사실은 알아두어야 합니다.
페르시아는 외부세계에서 이란을 부르는 명칭일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란은 인종 뿌리 자체가 유럽인종 중 하나에요.
그래서 중동의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해 골격이 큰 이유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저도 오늘 이란 친구한테 아랍이라고 했다가
친구가 이란사람한테 이야기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 자기들은 페르시안이래요 …
어디가서 실수로 말 잘못했다가 큰일날 수 있었는데 알게되서 좋네요.이란 친구들 실제로보면 되게 정도 많던데 안타까울뿐요.
이란은 아리안족 후손이라 히틀러가 2차전쟁 때 안 건드렸다 합니다.
그렇게치면 러시아인이나 프랑스인도 아리아인 후손인데 동족상잔을 너무 빡세게 했네
프랑스 사람들은 아리안 혈통 어느정도 있다고 하지만 알펜과 지중해 섞여있다고 히틀러가 주장했던 노르딕 즉 찐 아리안이 아니라 더 '낮은' 족이라 했데요. 동유럽 및 러시아는 되게 얕한 노르딕이라 안 껴줬고 특히 슬랍족 로마족은 아예 인간 이하로 취급했고요
@@solohhbb9468 지금이랑 민족 개념이 아예 달랐나... 혈통으로 따지면 오히려 유럽인들이 찐 인도유럽어족 후손이고 이란인이나 인도인이 오히려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아랍인 투르크인 드라비다인 죄다 섞였을텐데 말이죠. 그냥 정당화였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인종 따져서 공격한게 아니라 방해되는건 다 공격하고 거기에 프로파간다를 씌웠을 것 같아요. 북유럽인이나 네덜란드, 잉글랜드인 죄다 게르만족인데 버러지마냥 대한걸 보면 아리아인이건 뭐건 그냥 나치는 순수 독일 민족 우월주의자고 나머지는 걍 개돼지로 봤겠죠.
@@deadpool113 물론 그렇겠죠. 전쟁 끝에가서 독일군에 인도부대도 있었고 무슬림하고 투루크도 모집했는데 누가봐도 전쟁을 지고있어서 아무렇게나 보충할라고 ㅋㅋㅋ 일본인들과 중국인들도 '명예 백인'이라 봐줬는데
이란이라는 신생국가의 국명을 제안해준것도 당시 독일 외교부임
막연히 다르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강의 들으니 명확해지네요. 😊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