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자역학을 이상한 심리학이랑 연관 시키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 (끌어당김, 심상화) 이들이 주장하는건 이미 형태가 확정된 건물, 물체 심지어 계좌 잔고 까지도 중첩성을 띄고 있기에 마음 먹기에 따라 형태를 결정 지을 수 있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엔트로피가 이미 증가한 물체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어쩌다 전자의 역학 운동 이론이 이렇게 까지 되버렸는지 모르겠어요ㅠ 이런 부분도 나중에 안될과학에서 팩트를 시원하게 날려줬음 좋겠어요!
말한것중에 오류가 있는데 엔트로피가 이미 증가한 물체가 과거를 바꿀수 있다고 하는 것도 맞고, 다시 감소하는것도 맞아요. 빅뱅 이전의 우주는 제2열역학법칙을 무시하고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한 상태였어요. 미래로 갈수록 엔트로피가 증가해야 되는데 우주초기에 가장 무질서 했어요. 그리고 우주는 어느 순간이 되면 팽창하다가 다시 수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수명도 한계가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과거,현재,미래는 없는겁니다. 그건 인간이 규정한거고, 우주의 가장 초기에 엔트로피가 가장 무질서 하기 때문에 과거이자 미래라고 말하기도 하고 미래인데 과거라고 말하기도 하는겁니다. 미래로 갈수록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해지는데 우주 초기에 또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 하기 때문에 끝이자 시작인겁니다. 끌어당김, 심상화가 양자역학과 연관이 없지가 않죠. 실제로 양자역학에서도 관찰할때만 이중성이 생기는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아직 인간이 밝히지 못한 영역인데, 그걸 무슨 사이비종교 인양 말하는것도 맞지 않습니다. 애초에 다중우주인지, 양자역학인지, 모든게 밝혀진게 없는데 말이 안된다고 하는게 우습네요. 관측할때만 바뀌는 양자역학이나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말하는 끌어당김이나 비슷한점이 많은데 꼴랑 과학자들이 말한것만 진실인냥 다른걸 비꼬는것도 좋지는 않죠. 애초에 과학은 양자역학도 이해 못했잖아요? 빅뱅도 설명 못하면서?
와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시 두줄 나오는게 사고실험이란점 안될과학에선 짚어주시는군요. 진짜 양자역학 다루는 유튜브 컨텐츠들 100이면 100 죄다 이중슬릿 얘기하면서, 관측하면 입자로 되더라 하고 말하는데, 근거 자료도 없이 그냥 다 똑같이 앵무새 마냥 저렇게 말하니까 답답했거든요. 역시 안될과학은 차원이 다르네요.
전 충격인게 이제까지 사고실험인줄 몰라서 설명을 들을때 솔직히 입자와 파동의 차이를 전지적시점에서 설명하면서 실험결과를 이중슬릿이 당연한 거고 관측결과는 물결무늬인게 너무 이상하다는 식의 서술의 방식이, 이게 인간이 어떤것을 알아갈때 밟는 일반적인 사고의 프로세스인가?하면서 이해가 안됬는데, 이중슬릿의 결과가 사고실험이었다고 하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관측시 두줄무늬 이게 실제실험 결과가 아니라는 건가요? 실제실험은 간섭무늬만 확인한겁니까? 근데 어떻게 관측하면 두줄무늬가 나온다는게 검증이 된건지? 관측시 두줄무늬 이건 실제실험 안해보고 사고실험 결과를 받아 들인건가요? 좀이상한게 두줄무늬 이건 사고실험이라기 보다는 그냥 논리적인 추론일 뿐인데 이게 논리적이니 따로 실험안하고 과학적인 결과로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건가요?
NV 결함의 경우 다이아몬드 내부에서 전자가 공공(NV에서의 V(vacancy)) 근처에 속박되어 있고, 이 전자가 주변의 환경(자기장, 전기장,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영향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전자와 다이아몬드를 이루고 있는 탄소 중 질량수가 특별히 다른 13탄소 (양성자수=6, 중성자수=7)들과의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아낼 수 있고, 이러한 탄소를 또 다른 큐빗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 다른 NV 결함 사이의 상호작용을 측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NV 결함이 주변의 자기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그 크기도 nm보다 작아서(N이 질소이고, V가 공공이여서 정말 말그대로 원자 크기입니다.) 다른 측정 방법보다 더 좁은 영역에서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전자 부품 내의 작은 도선에서 전류가 흐를 때, 만일 결함들이 있어서 정상적인 상태와 다르다면 그것을 확인하는데 쓰인다거나 다른 물체의 표면에 있는 핵스핀을 측정하는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반도체나 고순도 결정에 대한 연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적어두지만 이중슬릿이 전자의 파동성을 확인하는 실험이라도 입자성을 확인할 수 없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중슬릿에 입자를 하나씩 던졌을 때에는 점 하나씩만 나타나니까요. 다만 빛이던 전자던 파동이 아니면 나타날 수 없는 위치에 나타난다는게 파동성을 증명합니다.
양자 컴퓨터를 어떻게 해킹해서 관측하는진 모르겠는데 관측을 하면 데이터가 변한다면 상시 관측하면 양자 컴퓨터는 깡통이 되겠네요 아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세요 질문 자체가 위에서부터 틀리면 밑으로 갈 필요는 없겠습니다. 1. 양자요동이 있는가 양자요동으로 인한 쌍생성 쌍소멸로 원자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가? 2.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경계로 쌍생성으로 -전자 +전자가 갈라진다 3. 쌍생성으로 나온 두 전자는 양자 얽힘이 되어있는가 4. 양자 얽힘으로 묶인 두 전자는 움직이는 방향, 속도도 얽혀있는가 5-1. 붕괴된다면 양자얽힘으로 묶인 다른 전자는 어떻게 되는가 5-2. 빛조차 탈출 할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중력으로 인해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전자(붕괴되지 않는다고 가정)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중심을 향해 가는가 (6으로) 6. 블랙홀도 물질?이기 때문에 중심점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중심점으로 갈 수있다면 모든 중력의 평형으로 인해 전자가 멈출텐데 이때 양자 얽힘으로 묶인 전자도 멈출까(빛보다 빠르게 진동해 안보이는게 아닐까)(위치상 멈춤) 7. 블랙홀의 중력이 너무 큰 나머지 전자가 다른 외부에 있는 양자얽힘으로 묶인 전자가 상호작용을 못하는건 아닐까 뭐 사실 다 헛소린데 과학적으로 설명을 듣고싶어서 써봅니다 몹시 궁굼하네요
아래의 핵심을 모르는 댓글에 대하여 이중슬릿실험이 파동이 나왔다는게 중요한거지 핵심을 모르는규만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증거ㄹ 찾은게 중요한거지.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거는 다 사고실험인것처럼 당연히 이중슬릿에서 두줄이 나와야 정상인데 파동형이 나왔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이중슬리시험 자체가 사고실험이 아니고
양자는 활동성이 있으므로 그나마 관찰과 측정이 가능하지만 우주의 근원은 음과 양으로 양의 형태를 유지하는것은 음의 지속성이 유지하기 때문인데 문재는 음은 수동적이므로 양으 개입으로 인하여 일부나마 관찰이 가능하지 안을까요? 암흑물질 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음이라 생각 됨니다. 양자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관살이 가능하겠지만 작용이 없다시피한 음의 작용은 관측이 불가능 수준이 아닐까 생각 됨니다 양자는 어떤 형태든 작용으로 관측가능한 것이지만 음은 체이므로 과측의 난제가 있다고 봄니다 측정불가능 암흑물질이 그 대표적이 예라고 생각됨니다
혹시 이런 가정을 생각하는 과학자는 있나요? 물어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질량입자가 있어서 결합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파동 상태에서 빛과 결합해서 입자로 변형시켜주는 중간입자도 존재할수 있지 않을가요? 어떤 인터넷강의에서 빛의 세기에 파동에서 입자로 변하는 과정을 알수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리학교수가 즉 빛의세기에 따라 아주약한 상태일경우 파동이 입자로 모이는 중간 단계에 있을수 있다고 다르게 이야기하면 중간매체가 빛과 작용하여 파동이 입자로 변하게끔 중간작용을 하지 않을까 가정합니다. 이런 부분을 연구하는 과학자분들은 있나요?
많지 않지만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논문 중 Frohlich, Gang의 On the Evolution of States in a Quantum-Mechanical Model of Experiments이 이 문제에 대한 수학적 이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이 연구에 대한 간단한 역사적 배경도 다루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양자역학을 논하는 거의 모든 컨텐츠들이 빛을 이중슬릿에 쏴보면 파동성에 의한 패턴이 나오는데, 관측을 해보면 입자성으로 인해 두줄만 나온다더라 라고 말을 합니다. 근데 막상 이중슬릿실험으로 두줄이 나오는 실험 내용을 뒤져보면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궁금하시면 구글이든 유튜브든 찾아보세요.. 아마 못찾으실겁니다. 해외에서도 이 두줄이 나온다는 실제 실험 내용 어딨냐고 찾는 사람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근데 이게 사고실험이었다 하면 이제야 이해가 되는거죠. 실제 실험 자료가 없을수밖에 없던 이유.. 그래도 이론 자체는 맞는 이론이기에, 근래와서는 고분자물체에서도 이중슬릿 실험으로 파동성을 확인하는데 성공 했죠.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용어 번역 오류가 여기서도 같은 상황이군요….. 여기에서 설명하는 것은 QKD 입니다. QKD != Quantum Cryptography (or Quantum Communication) 입니다. 양자키분배 라고만 번역하는게 맞구요….. 양자암호통신은 좀더 상위 집합 개념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설명해서 양자를 제외한 현대 사회에서 암호통신이라고 하는게 암호키 분배랑 같은말이다 라고 하면…. 당연히 틀린말인것처럼요….
솔직히 여러 응용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은 들어도 무슨 원리를 어떻게 적용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거기까지 자세히 알아야 하는건 해당 전문가들의 몫으로 두고 보통 사람들은 양자역학의 일반 개념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선까지가 현실적인거 같아요. 중력과 시간과 공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완벽한게 아니라 두루뭉술하게 개념만 짐작하고 있는데 양자역학이 각 분야에 어떤 원리로 적용되는지까지 이해하려니 '난 이미 틀렸으니 두고 가라'고 말하고 싶달까.. ㅋ
양자장에 대해 보신게 아닐까 싶네요. 양자장론은 입자의 생성과 소멸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에 대한 양자 이론입니다. 양자장의 본질에 대해선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많지만 우리가 사는 공간 그 자체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양자중력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런 관점을 많이 채택합니다. 좀 전문적인 분야라 알기 쉽게 적혀있는 책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제가 드린 키워드들을 하나씩 공부하시다 보면 이전에 읽었던 것들이 조금이나마 와닿으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지나가던 과알못 일반인입니다. "인공지능이 관찰자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영상 초반에 *관찰*의 뜻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이 곧 관찰입니다. 상호작용이 있는가 혹은 없는가는 관찰이 있는가 i 혹은 i 없는가와 대등합니다. "두 개의 틈이 있는 칸막이를 지난 전자는 간섭무늬를 만든다." 이는 상호작용 혹은 관찰이 없는 경우 참인 명제입니다. 반대로 전자를 관찰한다는건 전자와 어떤 것이 상호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전자의 간섭무늬는 사라진다는거죠. 이런 기준에서 처음 질문의 뜻을 찾아보자면, "인공지능이 어떤 물리적 대상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가?"와 동치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동치--명제--에 관한 제 결론은, 인공지능을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령 인공지능의 질량, 에너지 같은 것들 말이죠.
@@Denverian 네.. 그말 하는게 아닙니다... 소리는.. 진공에서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즉 매질이 있어야 파동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자체는 파동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참 신기 하네요.. 빛은.. 진공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데.. 소리는.. 진공 아닌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군요 ? ㅎㅎ
본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잘못 말 한것 같습니다.. 본다는것.. 빛을 보내 빛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입자가 보낸 빛을 그냥.. 캐치 하는 것이죠.... 양자 역학 설명할때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너무 많은 잘못 된 정보를 남발 하는 것 같습니다.. 전자에서.. 빛을 보낸 다고 말하면.. 전자의 존재 만으로도... 관측자가 없어도.. 관측 되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 되고.. 이중슬릿 실험의.. 신빙성이 깍이게 될까봐 억지 쓰는게.. ㅋㅋ ... 님 말대로.. 보는 것이.. 눈에서 빛을 보내.. 입자에 맞고 되돌아 오는 빛을 본다면.. 130억 광년 떨어진 빛은.. 260억 광년 뒤에 봐야 겠죠??? ㅎㅎ 양자 역학.. 그냥 믿으라고하면 되지.. 억지로... 이렇게 까지 설명 하진 맙시다.. ㅎㅎ
요즘 양자역학을 이상한 심리학이랑 연관 시키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ㅠ (끌어당김, 심상화) 이들이 주장하는건 이미 형태가 확정된 건물, 물체 심지어 계좌 잔고 까지도 중첩성을 띄고 있기에 마음 먹기에 따라 형태를 결정 지을 수 있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엔트로피가 이미 증가한 물체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어쩌다 전자의 역학 운동 이론이 이렇게 까지 되버렸는지 모르겠어요ㅠ 이런 부분도 나중에 안될과학에서 팩트를 시원하게 날려줬음 좋겠어요!
별 미친놈들이 다있네ㅋㅋ
ㅋㅋㅋㅋㅋ진짜 가지가지들 한다... 하..........
뭐든지 과하고 극단적인 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죠.
끌어당김 법칙 중 터무늬없는 이론은 맹신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등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과정을 유도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말한것중에 오류가 있는데 엔트로피가 이미 증가한 물체가 과거를 바꿀수 있다고 하는 것도 맞고, 다시 감소하는것도 맞아요. 빅뱅 이전의 우주는 제2열역학법칙을 무시하고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한 상태였어요. 미래로 갈수록 엔트로피가 증가해야 되는데 우주초기에 가장 무질서 했어요. 그리고 우주는 어느 순간이 되면 팽창하다가 다시 수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수명도 한계가 있다고 과학자들이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과거,현재,미래는 없는겁니다. 그건 인간이 규정한거고, 우주의 가장 초기에 엔트로피가 가장 무질서 하기 때문에 과거이자 미래라고 말하기도 하고 미래인데 과거라고 말하기도 하는겁니다. 미래로 갈수록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해지는데 우주 초기에 또 엔트로피가 최대로 무질서 하기 때문에 끝이자 시작인겁니다. 끌어당김, 심상화가 양자역학과 연관이 없지가 않죠. 실제로 양자역학에서도 관찰할때만 이중성이 생기는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아직 인간이 밝히지 못한 영역인데, 그걸 무슨 사이비종교 인양 말하는것도 맞지 않습니다. 애초에 다중우주인지, 양자역학인지, 모든게 밝혀진게 없는데 말이 안된다고 하는게 우습네요. 관측할때만 바뀌는 양자역학이나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말하는 끌어당김이나 비슷한점이 많은데 꼴랑 과학자들이 말한것만 진실인냥 다른걸 비꼬는것도 좋지는 않죠. 애초에 과학은 양자역학도 이해 못했잖아요? 빅뱅도 설명 못하면서?
유사과학에서 끌어다 설명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와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시 두줄 나오는게 사고실험이란점 안될과학에선 짚어주시는군요. 진짜 양자역학 다루는 유튜브 컨텐츠들 100이면 100 죄다 이중슬릿 얘기하면서, 관측하면 입자로 되더라 하고 말하는데, 근거 자료도 없이 그냥 다 똑같이 앵무새 마냥 저렇게 말하니까 답답했거든요. 역시 안될과학은 차원이 다르네요.
전 충격인게 이제까지 사고실험인줄 몰라서 설명을 들을때 솔직히 입자와 파동의 차이를 전지적시점에서 설명하면서 실험결과를 이중슬릿이 당연한 거고 관측결과는 물결무늬인게 너무 이상하다는 식의 서술의 방식이, 이게 인간이 어떤것을 알아갈때 밟는 일반적인 사고의 프로세스인가?하면서 이해가 안됬는데, 이중슬릿의 결과가 사고실험이었다고 하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도요.. 애초에 사고실험이라는 핵심을 왜 이제서야 안건지..
우리학교 화학선생님도 정확히 설명해주심..역시 임용고시 합격자들은 다름....학원쌤은 모르던데.아예...
@@성이름-j1b ㅋㅋㅋㅋㅋ고등학생은 귀엽네요 대학생 되면 교수님의 위대함을 깨닫게 될겁니다..
전자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진짜 거의 매일매일 올라오듯이 뽑아내는 미친 영상 출력.. 아주 좋습니다!!!!
이중슬릿 실험의 관측시 입자화 부분이 사고 실험 이었다는것이 충격적 이네요. 수요일 궤도님 만나러 갑니다!
관측시 두줄무늬 이게 실제실험 결과가 아니라는 건가요? 실제실험은 간섭무늬만 확인한겁니까? 근데 어떻게 관측하면 두줄무늬가 나온다는게 검증이 된건지? 관측시 두줄무늬 이건 실제실험 안해보고 사고실험 결과를 받아 들인건가요? 좀이상한게 두줄무늬 이건 사고실험이라기 보다는 그냥 논리적인 추론일 뿐인데 이게 논리적이니 따로 실험안하고 과학적인 결과로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건가요?
@@Zepetoq 그러게 말이에요. 영상에서는 사고 실험이었다는 것 까지만 나와서 자세한 내용은 따로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럼 관측시 파동이 아니라.. 관측이 불가능해서 비관측으로만 실험했는데 파동의 결과만 나왔고 입자는 이동시 직선으로만 날아간다는 전제인가 보네요
@@Zepetoq뭔 어려운 생각도 아니고 입자를 틈새에 쏘멸 당연히 하나의 줄로 나타나지. 이중으로 둔 이유는 파동일때는 간섭무늬 생기는지 보려고 그러는거고
NV 결함의 경우 다이아몬드 내부에서 전자가 공공(NV에서의 V(vacancy)) 근처에 속박되어 있고, 이 전자가 주변의 환경(자기장, 전기장,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영향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전자와 다이아몬드를 이루고 있는 탄소 중 질량수가 특별히 다른 13탄소 (양성자수=6, 중성자수=7)들과의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아낼 수 있고, 이러한 탄소를 또 다른 큐빗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 다른 NV 결함 사이의 상호작용을 측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NV 결함이 주변의 자기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그 크기도 nm보다 작아서(N이 질소이고, V가 공공이여서 정말 말그대로 원자 크기입니다.) 다른 측정 방법보다 더 좁은 영역에서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전자 부품 내의 작은 도선에서 전류가 흐를 때, 만일 결함들이 있어서 정상적인 상태와 다르다면 그것을 확인하는데 쓰인다거나 다른 물체의 표면에 있는 핵스핀을 측정하는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반도체나 고순도 결정에 대한 연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긴 영상 1.25 배속으로 만드나요?ㅋㅋㅋㅋ 궤도님 말씀하시는게 좀 빠른거 같아서 0.75배속으로 바꾸니까 딱 듣기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엇!?.. 정말 해보니 딱 듣기 좋네요. ㅋㅋ 저도 너무 빨라서 좀 천천히 말해줬으면 했는데.. 새로운걸 알아가네요. 감사 ^^
2배속으로 듣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난 1.5배속하는데 느려서 어케 듣노
양자역학의 역사 얘기들으면 재밌는점이 반대측에서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된다는게 말이 돼?" 라고 말하면 찬성측에서 "오 말이 되는데? 그거 굉장한 발견이다" 라고 결론을 내는게 참 아이러니함 ㅋㅋ
하정 랩장님 리액션 웃는모습 왜케 이뻐?
혹시나 싶어서 적어두지만 이중슬릿이 전자의 파동성을 확인하는 실험이라도 입자성을 확인할 수 없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중슬릿에 입자를 하나씩 던졌을 때에는 점 하나씩만 나타나니까요. 다만 빛이던 전자던 파동이 아니면 나타날 수 없는 위치에 나타난다는게 파동성을 증명합니다.
와
양자 컴퓨터를 어떻게 해킹해서 관측하는진 모르겠는데 관측을 하면 데이터가 변한다면 상시 관측하면 양자 컴퓨터는 깡통이 되겠네요
아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세요
질문 자체가 위에서부터 틀리면 밑으로 갈 필요는 없겠습니다.
1. 양자요동이 있는가 양자요동으로 인한 쌍생성 쌍소멸로 원자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가?
2.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경계로 쌍생성으로 -전자 +전자가 갈라진다
3. 쌍생성으로 나온 두 전자는 양자 얽힘이 되어있는가
4. 양자 얽힘으로 묶인 두 전자는 움직이는 방향, 속도도 얽혀있는가
5-1. 붕괴된다면 양자얽힘으로 묶인 다른 전자는 어떻게 되는가
5-2. 빛조차 탈출 할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중력으로 인해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전자(붕괴되지 않는다고 가정)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중심을 향해 가는가 (6으로)
6. 블랙홀도 물질?이기 때문에 중심점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중심점으로 갈 수있다면 모든 중력의 평형으로 인해 전자가 멈출텐데 이때 양자 얽힘으로 묶인 전자도 멈출까(빛보다 빠르게 진동해 안보이는게 아닐까)(위치상 멈춤)
7. 블랙홀의 중력이 너무 큰 나머지 전자가 다른 외부에 있는 양자얽힘으로 묶인 전자가 상호작용을 못하는건 아닐까
뭐 사실 다 헛소린데 과학적으로 설명을 듣고싶어서 써봅니다 몹시 궁굼하네요
6분전 못참지!
참 좋아요 ~^^
랩장님 귀엽다 😊😊😊😊
너무 예쁨ㄷㄷ
와우 설명 진짜 잘한다.
퀀텀 코리아 2023 너무 기대됩니다!!
지능이 있는데 의식이 없는 개체가 존재할 수 있나요?
또는 의식이 있는데 지능이 없는 개체가 존재할 수 있나요?
난 양자역학이 제일 신기하더라
진짜 무슨 과학의 영역을넘어 마법같음ㅋㅋㅋ
충분히 발달된과하키술은 마법과 같다는 인용문이 있으니 마법이라는 표현도 무리는 아닌거같음ㅎㅎ
전기는
마나다 하하하핳ㅎ
자니베코프 효과와 지구 극역전 한번 다뤄주시죠 ㄷㄷㄷ
아래의 핵심을 모르는 댓글에 대하여
이중슬릿실험이 파동이 나왔다는게 중요한거지 핵심을 모르는규만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증거ㄹ 찾은게 중요한거지.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거는 다 사고실험인것처럼
당연히 이중슬릿에서 두줄이 나와야 정상인데 파동형이 나왔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이중슬리시험 자체가 사고실험이 아니고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원자와 전자는 분리가 가능한건가요? 한쌍이라고 들었었는데 전자총을 쏘는 원리가 궁금해서요 찾아봐도 잘 안 나오네요 ㅠㅠ
네 가능하죠 열전자를 만들어도 되고 광전자를 만들어도 됩니다. 전자에 에너지를 줘서 원자의 궤도에서 탈출시킨 후에 자기장으로 조정하면 전자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의 공유결합처럼 영화관 팔 걸이는 양자역학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양측 모두의 것이군요. ㅋㅋㅋ
ㄷㄷ
8:00 왜 고양이 죽이는 데에 장치가 여러단계인가 했었는데
양자세계의 중첩현상을 현실세계까지 끌어올린 거라니👏👏👏
전자 앞에 레이져? 같은걸 쐈더니 두 줄이 나왔다고 배운거같은데 혹시 그것도 사고실험인가요??
네
레이저 실험은 집에서도 많이함
@@minjae92 두줄나오게는 못해요. 간섭무늬가 나오게만 가능할뿐. 두줄 나오게 하는건 사고실험이예요.
양자는 활동성이 있으므로 그나마 관찰과 측정이 가능하지만 우주의 근원은 음과 양으로 양의 형태를 유지하는것은 음의 지속성이 유지하기 때문인데 문재는 음은 수동적이므로 양으 개입으로 인하여 일부나마 관찰이 가능하지 안을까요? 암흑물질 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음이라 생각 됨니다.
양자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관살이 가능하겠지만 작용이 없다시피한 음의 작용은 관측이 불가능 수준이 아닐까 생각 됨니다 양자는 어떤 형태든 작용으로 관측가능한 것이지만 음은 체이므로 과측의 난제가 있다고 봄니다 측정불가능 암흑물질이 그 대표적이 예라고 생각됨니다
혹시 이런 가정을 생각하는 과학자는 있나요? 물어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질량입자가 있어서 결합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파동 상태에서 빛과 결합해서 입자로 변형시켜주는 중간입자도 존재할수 있지 않을가요? 어떤 인터넷강의에서 빛의 세기에 파동에서 입자로 변하는 과정을 알수있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리학교수가
즉 빛의세기에 따라 아주약한 상태일경우 파동이 입자로 모이는 중간 단계에 있을수 있다고
다르게 이야기하면 중간매체가 빛과 작용하여 파동이 입자로 변하게끔 중간작용을 하지 않을까 가정합니다. 이런 부분을 연구하는 과학자분들은 있나요?
많지 않지만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논문 중 Frohlich, Gang의 On the Evolution of States in a Quantum-Mechanical Model of Experiments이 이 문제에 대한 수학적 이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이 연구에 대한 간단한 역사적 배경도 다루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논문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상한 과학자가 쓴 논문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사람들이 꽤 계시길래 저자인 Jurg Frohclich은 현존하는 수리물리학자들 중에 가장 유명한 분 중 하나라는 점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이중 슬릿 실험 관측 시 두 줄 나오는게 사고 실험이라고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 실제 실험 관측 시 산란이 심하여 두줄이 안나온다는거죠?
그럼 관측 실험 시 두 줄이 나온다는 건 실험으로 확인 불가 할가요? 그렇다면 두 줄이 나올거라는 결론은 어떻게 내린건지요..
더 큰 분자를 통해 그 사고실험이 맞다는게 검증됐어요. 큰 분자를 이중슬릿에 쏘면 당연히, 큰 크기의 입자니까 두줄이 나오는데, 어떠한 외부 상호작용도 차단해놓은 환경에서 파동의 간섭무늬 패턴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어요.
@@markuslee5570 더 큰 단위에서 실험적 검증이 되었군요! 가려운 부분을 또 시원스럽게 알아갑니다. 답변 감사해욥
양자좋아
22:11
종강하고 찾아오라고 이 기간으로 마춘듯
수요일 오후 2시 궤도님 토크쇼 아무나 참여가능하나요? 장소와 참여방법 알려주세요.
2023. 퀀텀코리아 궤도님 오프라인 토크쇼 수요일 오후 2시 참가 자격에 제한이 있나요?? 중학생 아들이 너무나 궤도님 팬이어서 지방에서라도 참가해 보고싶어요. 오프라인 토크쇼 장소좀 알려주세요.
이중슬릿 두줄무늬 사고실험이면 간섭무늬였다가 관측했을때 두줄나온다는 건 뭡니까? 뭔가 연결이 안되는데요? 미관측시 간섭 관측시 두줄 이라는 실험결과가 나와있는데 이미 실제실험 결과로 나온 두줄이 관측미관측 실험전에 사고실험으로 두줄이 나온다는 사고실험을 먼저했고 그다음에 관측미관측 실험을 한건가요? 관측미관측실험은 실제실험인데 실제실험으로 가능한걸 그전이 사고실험으로 해본건가요? 사고실험으로 두줄 나올거라 결과내보고 실제해보니 관측미관측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는 건가요? 댓글보니 두줄나오는게 사고실험이었다는거 보고 놀랐다는데 왜 놀랐는지 모르겠네요. 사고실험을 해보고 실제실험을 해봤다 이게 놀랄일인지?
쏜 입자를 중간에 관측(광자와 보고자 하는 대상이 충돌하는 현상)하면 두 줄이 되고, 쏜 입자를 중간에 관측하지 않고 냅두면 간섭무늬가 보인다는 거죠.
양자역학을 논하는 거의 모든 컨텐츠들이 빛을 이중슬릿에 쏴보면 파동성에 의한 패턴이 나오는데, 관측을 해보면 입자성으로 인해 두줄만 나온다더라 라고 말을 합니다. 근데 막상 이중슬릿실험으로 두줄이 나오는 실험 내용을 뒤져보면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궁금하시면 구글이든 유튜브든 찾아보세요.. 아마 못찾으실겁니다. 해외에서도 이 두줄이 나온다는 실제 실험 내용 어딨냐고 찾는 사람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근데 이게 사고실험이었다 하면 이제야 이해가 되는거죠. 실제 실험 자료가 없을수밖에 없던 이유.. 그래도 이론 자체는 맞는 이론이기에, 근래와서는 고분자물체에서도 이중슬릿 실험으로 파동성을 확인하는데 성공 했죠.
이댓글보고 저도 3분대 부터 다시 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1.관측 안했을때 간섭, 2.관측 했을때 두줄.이면
사고 실험은 관측을 못한 1번이어야 될거같은 착각이 드는데
실제 실험과, 논리적 연관성이 제대로 설명안된거같네요
양자기술쪽은 들으면 들을수록 홀로그램 세상 같음... 관측하지
않은 곳은 자원분배(연산) 안하다 관측하는순간 연산과정이 들어가는 게임처럼요 ㄷㄷㄴ
12:41 튜자 포트폴리오?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용어 번역 오류가 여기서도 같은 상황이군요….. 여기에서 설명하는 것은 QKD 입니다. QKD != Quantum Cryptography (or Quantum
Communication) 입니다. 양자키분배 라고만 번역하는게 맞구요….. 양자암호통신은 좀더 상위 집합 개념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설명해서 양자를 제외한 현대 사회에서 암호통신이라고 하는게 암호키 분배랑 같은말이다 라고 하면…. 당연히 틀린말인것처럼요….
솔직히 여러 응용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은 들어도 무슨 원리를 어떻게 적용한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거기까지 자세히 알아야 하는건 해당 전문가들의 몫으로 두고 보통 사람들은 양자역학의 일반 개념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선까지가 현실적인거 같아요.
중력과 시간과 공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완벽한게 아니라 두루뭉술하게 개념만 짐작하고 있는데 양자역학이 각 분야에 어떤 원리로 적용되는지까지 이해하려니 '난 이미 틀렸으니 두고 가라'고 말하고 싶달까.. ㅋ
스마트폰으로 댓글 쓰고 있는게 양자역학의 산물입니다.
사람들이 전기를 저장하지 못해 여러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물리 기초에 의거한 전기 저장 기술인 Gravity Battery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퀀텀코리아 2023 요약 좀 부탁드립니다 ^^
퀀텀기술을 이용하면... 3살인 둘째가 언제 징징거리고 말 안듣고 때쓸건지도 예측가능합니꽈?? ㅠㅠ 매일 때쓰는것과 안그런 상태가 중첩이라 미칠거 같아여 ㅠㅠㅠ
아니 랩장님 이마 왜케 반짝반짝 ㅋㅋ
랩붙인것같네.정말 ㅋㄷ
이거 그냥 파동이든 광자이든 입자이든 그냥 에너지장 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이해되는데...저기 빛보다 빠른 뭐시기는 설명이 안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틀린것도 아니고...저만 이런 생각하고 있었나요? 저는 전부 다그렇게 생각하고 사는줄 알았는데...
양자얽힘 현상에서만 비국소성이 실현되는거 아닐까요
근데 중간분은 뭐하시는분인가요? 과학전공자는 아닌거같고 일반인인가 방송인인가
랩장님 있고 없고 차이 겁나 큽니다. 예전에 랩장님이 늦으셔서 남자 셋이서 모여 앉아 있었는데 개칙칙했어요.
@@Pocari413 아 랩장님이라고 하시는군요 ㅋㅋㅋ 그럴 거 같네요 ㅋㅋㅋㅋ 궤도님이 못오시더라도 랩장님은 오셔야하는군요
@@Pocari413 전혀 칙칙하지 않았음. 오히려 흡인력이 있었음. 지금은 가운데 동물이 이상한 소리를 줄기차게 내서 집중이 안됨.
@@raymond779 난 가운데 여자 포지션 없으면 심심해서 보기 힘들던데? 그리고 댓글로 니가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crescendo_999 가운데 이상한 동물인가보네..
눈에보이는 물질의 세계와 보이지않는 물질의 세계의 물리적법칙이 다르다
양자역학과 공간에 대한 자료가 있다면 한번 다뤄주세요 ㅜㅜ 10년전 책에서 공간과 공간이 충돌하면 입자가 만들어진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관련 서적을 볼 수 없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도 자세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ㅜㅜ
양자장에 대해 보신게 아닐까 싶네요. 양자장론은 입자의 생성과 소멸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에 대한 양자 이론입니다. 양자장의 본질에 대해선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많지만 우리가 사는 공간 그 자체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양자중력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이런 관점을 많이 채택합니다. 좀 전문적인 분야라 알기 쉽게 적혀있는 책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제가 드린 키워드들을 하나씩 공부하시다 보면 이전에 읽었던 것들이 조금이나마 와닿으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jiwoonpark589감사합니다 ☺️
@@섬다_HW디랙의 바다?
@@eiliosice 음의 입자로 공간이 가득차있는!?!
궤도님 말할때 재생속도 1.5배 되어있는줄알고 설정눌러봄;;;
옛날 탈렌트 중에 양자 있었음. 전양자!
어 참 전자(입자)는 파동을(에너지) 가진 입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
마치 물에 던진 돌은 가라앉고 에너지는 물결로 이동하는 것처럼, 돌며 전진하는 화살, 총알처럼
제가 아는 분들도 저기 가실 듯 하네요 ㅎㅎ
닐스보어 환생 폼 미쳤다😊
9:04
보어: 니 실험 쩔더라ㅋ
매운맛 순한맛은 먹어야결정된다 사람마다 맛이 다르기때문이지
인간이 참 대단하구만.... 벽느껴지네 양자쪽은
와 두 줄을 만드는 실험은 애초에 불가능 했구나. 관측하는 순간 전자나 광자가 날라가버리니까 ㄷㄷ
애초에 날라가는 입자를 관측하는 것도 불가능했네
모든 가능성은 존재한다.
오 퀀텀코리아 ㅋㅋㅋ
내가 진짜로 듣고 싶은 설명은 양자정보가 어떻게 상대성이론을 무시하고 빛보다 빠르게 전송될 수 있는지인데...상대성이론이 틀렸다고? 그럴 리가. 하지만 어딜 가도 꼭 그 설명이 나오기 직전에서 얘기를 끝냄. 안될과학만은 확실하게 설명해줄 거라고 믿었는데.
걍 그렇구나를 아는거지 왜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양자얽힘을 찾아보세요
거기에 대한 답은 아무도 몰라요 여러가지 해석(다중우주 포함)이 있지만 우리세대에는 검증이 힘들어요
영원히 알지 못 할수도 있어요
앵무새 귀엽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과학자님들아.. 지구를 구해줘.. 기후변화가 미친거같은데..
당신들이 이시대의 진정한 아인슈타인 이고 보른이고 선구자입니다 ♡
인공지능 책을 읽는데 양자역학 이야기가 살짝 나오던데 인공지능이 관찰자 역할을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진짜다 치면 인간도 전자기적 존재잖아요
호기심 많은 과알못 일반인 가던길 지나갑니다…
과학적이지 않은 말과 사고로 과학에 접근합니다
@이비 제가 망충해서 이해 못한거에요 책은 잘못이 없습니다 과학자들의 사고력이 부럽네요 ㅋㅋ
지나가던 과알못 일반인입니다.
"인공지능이 관찰자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영상 초반에 *관찰*의 뜻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이 곧 관찰입니다.
상호작용이 있는가 혹은 없는가는 관찰이 있는가 i 혹은 i 없는가와 대등합니다.
"두 개의 틈이 있는 칸막이를 지난 전자는 간섭무늬를 만든다."
이는 상호작용 혹은 관찰이 없는 경우 참인 명제입니다.
반대로 전자를 관찰한다는건 전자와 어떤 것이 상호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전자의 간섭무늬는 사라진다는거죠.
이런 기준에서 처음 질문의 뜻을 찾아보자면,
"인공지능이 어떤 물리적 대상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가?"와 동치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동치--명제--에 관한 제 결론은, 인공지능을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령 인공지능의 질량, 에너지 같은 것들 말이죠.
쿠언텀
궤도님의 활발한 활동을 요즘 자주 다른곳에서도 봣지만 오늘처럼 텐션 좋고 전단력 존 방송은 첨인듯! 늘근 문송 재밋게 보고 갑니다! Good luck 👍🎉❤😉
진라면 광고가 확실함
깜짝 게스트 침착맨 아냐?ㅋㅋㅋ
중첩+양자얽힘->컴퓨터
슈뢰딩거 : 코 쓱~
깜짝 게스트 ? 침착맨
닐스 설명충의 환생
소리는 매질이 없으면 전달이 되지 않는데 왜 파동 입니까..
그게 원래 파동임. 주기성을 가지고 매질이 있어야되고, 매질이 단순히 에너지만 전달하는
@@minjae92 소리 자체는 매질이 아니죠 .
매질이 물리적 진동을 하는걸 파동이라고 하고 그걸 감지하면 소리라고 하는거임. 통계적으로 매질의 압력의 변화파동을 소리라고 정의하는거임.
@@Denverian 네.. 그말 하는게 아닙니다... 소리는.. 진공에서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즉 매질이 있어야 파동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자체는 파동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참 신기 하네요.. 빛은.. 진공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데.. 소리는.. 진공 아닌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군요 ? ㅎㅎ
@@tact8938 뭔 소릴 하고 싶은건지... 진공에서도 매질이 있으면 소리 전달이 됩니다. 소리 자체가 매질을 이루는 원자/분자의 물리적 진동입니다. 이 물리적 진동의 파동성을 소리라고 정의합니다.
저기가서 하시삼
가운데에 있는 동물이 이상한 소리를 줄기차게 내서 집중이 안됨.
같은 댓글 다는 이상한 동물이 줄기차게 같은 댓글 달아서 영상에 집중이 안됨.
나도 가운데의 괴상망측한 동물이 이상한 소리를 끊임없이 질러대서 집중이 안됨.
시비 아니고 궁금한건데 가운데 여자분은 그냥 리액션하는 역할인가요??
안될과학이 일반인에게 과학 설명해주는 컨셉이라 가운데 랩장님이 그 일반인 역할을 해서 설명듣고 질문도 하고 하는 겁니다.
@@유령사냥꾼 아하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궤도민수의 광기가 사라져있어 ㅠ
너 양자정보주간올래? ㅋㅋㅋㅋ
도청 ㅋㅋㅋㅋㅋㅋㅋ
뭐여? 그동안 관측하면 두줄로 나온다고 철떡같이 믿었는데 사고실험 이었다고?이런 미친!
매번 느끼는거지만 책상 좀 긴걸로 해줘... 딱 화면 사이즈 정도만 서로 고개돌려서 말할 때 너무 붙어있어서 부담스러운게 보이는디..
본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잘못 말 한것 같습니다.. 본다는것.. 빛을 보내 빛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입자가 보낸 빛을 그냥.. 캐치 하는 것이죠....
양자 역학 설명할때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너무 많은 잘못 된 정보를 남발 하는 것 같습니다..
전자에서.. 빛을 보낸 다고 말하면.. 전자의 존재 만으로도... 관측자가 없어도.. 관측 되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 되고.. 이중슬릿 실험의.. 신빙성이 깍이게 될까봐 억지 쓰는게.. ㅋㅋ
... 님 말대로.. 보는 것이.. 눈에서 빛을 보내.. 입자에 맞고 되돌아 오는 빛을 본다면.. 130억 광년 떨어진 빛은.. 260억 광년 뒤에 봐야 겠죠??? ㅎㅎ
양자 역학.. 그냥 믿으라고하면 되지.. 억지로... 이렇게 까지 설명 하진 맙시다.. ㅎㅎ
어두운 곳에는 빛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초등 과학 부터.. 다시 배우길 바랍니다..
@@tact8938포톤의 양을 유의미 한 수준으로 낮추는 게 불가능 한 가요?
@@조은희-h3o 포톤이랑 뭔 상관 입니까.. 눈을 감는다고 우주에 빛이 없습니까..
양자는 아들없어서 데리고온아들
이야아!
킹석열 대통령 당선이후에 한국의 국운이 다시 살아납니다
이건 문재인 때문에 오늘 번개가 친다와 같은 말임. 차라리 과기정통부에서 양자관련 예산 투자를 늘렸다 윤석열 잘한다 이거면 모를까 누가 한다고 국운이 살아난다 이런식의 표현은 번개가 치니 하늘이 노하셨구나의 수준임.
야 꼰데이도100만 넘어는데 대학가도 소용없고 공부왜햐
밥먹는 양으로 삶의 만족도를 따지는 수준의 댓글
ㅉㅉㅉ ㅋ
잼 없어요
당췌 먼소린지 못 알아먹으니까 잼없겠지. 관련 지식 조금 공부하고 보면 재미가 생김. 그게 싫다면 님은 그냥 개그, 예능 같은 유튜브 보면 됨. 그게 님 정신건강에 더 이로울지도. 본인이 재미 못 느끼는 거 굳이 왜 봄? 난 이런 영상 대존잼이지롱. 😊
에휴~
항상 궁금했던게 관측을 안했는데 어떻게 물결무늬가 생긴걸 알수 있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무늬 자체가 직접적인 관측의 결과가 아닌 간접적인 관측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물질에서는 절대로 정신과 지성이 나올수가 없다
지성은 지성적 존재로부터만 나올수 있다
아 그래서 내 시급이 아쉬운거야??
관측하기전 중첩되어 있느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미 미래가 결정되어 있고 우리의 운명도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륜석녈이가 카르텔이라고 예산 삭감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