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대서 농약배우면서 항상 야채세척법 전파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더라고요ㅠㅠ 대부분의 농약은 사람이 섭취할수있어야하므로 씻길수 있게 수용성인데, 흐르는물도 어느정도 세척은 되지만 30초가량 담궈놓는게 가장 완벽하게 세척하는 방법이에요... 찝찝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담궜다가 흐르는물에 한번더 씻으라고 하는데 절대 안믿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당연히 못믿죠. 가짠데.. 일반적인 작물보호제는 겉표면에 보통 출하 몇일전 이렇게해서 농약 살포 금지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한이 지나면 분해가 되기 때문에 잔류 농약을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심지어 이 농약이란게 기본적으로 2000배액 3000배액 이렇게 타기 때문에 사람 몸에 들어가도 별 문제 없이 분해되구요.(농약먹고 자살시도 하는 사람이 보통 2백만배정도 진하게 먹습니다만 안죽고 병원에서 위세척 시켜서 살려내죠) 그렇다고 씻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흙이나 곤충의 분비물 때문에 씻어야하고 이는 흐르는물에 가장 잘 씻겨나갑니다. 실제 실험시 잔류농약이 걱정되는 식물로는 바나나 오렌지처럼 과피가 두꺼운 작물들 뿐이구요. 진짜 문제가 되는건 제초제와 비료들입니다. 제초제는 분해기간이 매우 길고 적정량을 써도 잡초가 죽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량 시비하는 경우가 많죠. 그럼 제초제는 식물체 내에 남아 사람 몸에 들어옵니다. 당연히 안좋죠. 일반적으로 쓰는 질소비료 식물이 잘자라고 풍성해집니다. 그런데 질소가 채소에 들어가면 질산태질소가 됩니다. 질산태질소가 체내에 들어가서 고기나 생선에 포함된 단백질과 결합하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고 메트헤모글로빈이라는게 생겨서 혈액의 산소 함유량을 급격히 떨어뜨려 급성 빈혈증상이 생기기도합니다.
@@currentuser12 식물에만 농약이 가나요? 요즘은 드론사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안전하다는 농약문제 30년지나 심각하다고 일본뉴스전문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東大博士が인과관계 분명히 데타분석으로 밝힌걸 보면 씻어먹는걸로 해결 될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 문제죠.제초제도 문제고..
농약이 채소에 묻어 있다하더라도 일주일 지나면 자연적으로 공기중에 흩어져서 희석된다고 합니다.또한 살포된 농약의 독성 또한 소금이나 커피에 비해 되게 낮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왔을 시기에는 거의 독성이 없어서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전문가가 강의를 했었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인 예상과 실제 사실과는 차이가 크다고 해요.
맞아요 그리고 아이 낳고 나니 잔류농약 걱정돼서 초음파 세척기 살뻔했는데 휴.. 저도 영상보고 효과 없다는거 보고 안사길 잘했다 싶어요. 꿀팁 감사한데 여기서 추가로 꿀팁 드리자면 1. 쌈채서 물에 담그고 2. 2~5분가량 물이 푹 담길때 까지 두고 3. 물기 있는채로 야채탈수기 한번 돌리고 4. 1,2,3 반복 요렇게 추천해요. 휘젖는것보다 직접해보니까 세미오토 야채탈수기 쓰고 나서 농약섞인 물기까지 완전히 털어내고 다시 물에 담궈서 1,2,3 반복하니까 야채 영양분 손실 없고 번거로움 없이 잘 먹고 있어요^^ **참고로, 야채탈수기 저렴한거 썼다가 3번도 작동 안돼서 괜히 돈만 날리고 자동이 편한거 같아서 썼는데 충전단자때문에 세척을 제대로 못해서 찝찝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게 세미오토 야채탈수기 라서 쓰고 있어요. 무선원터치인거 쓰세요. 그게 편해요~
아 참고로 식초 및 탄산칼슘 등으로 세척하는 방법의 단점은 영양소 파괴도 있지만, 물 및 농약의 유효성분(실제 살충살균제초를 하는 화학물질) pH 변화로 일부 농약의 경우 오히려 농산물 체내로 침투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침투성이 높아지면 겉에 묻은 농약이 농산물 체내로 들어가기 떄문에 씻으나 마나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특히 식초물에 담궈서 씻는 방법은 침투력이 매우 높아지는 일부 농약이 있기 떄문에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user-jm4ep4uv4i 제가 답글 단 날짜와 님이 살고있는.. 시간 차이가 무려 2년입니다. 최소한 이 동영상이 언제 올라왔는지 답글이 언제 달렸는지 그때는 얼마였는지 정도는 생각이라는 걸 좀 하시고 댓글 남기세요. (애초에 그랬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겠지만..)
저도 예전에 여러 자료들을 찾아본적있는데 실험 논문마다, 채소 종류마다 물, 식초, 1종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등 효과가 다 일정하지 않고 다르더군요 물로 웬만한건 잘씻겼고, 베이킹소다로 더 잘씻기는거도 있고 식초로 잘씻기는것도 있고.. 1종 주방세제가 대체로 잘씻기기는 했으나 더 신경써서 헹궈야 할거같아서.. 농약 종류나, ph값에 따라 결과가 다른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웬만한건 그냥 물로만 담가서 세번정도 씻고, 좀 더 신경써서 씻어야할때는 베이킹소다, 구연산(식초 대체 가능), 물로 순서대로 씻습니다 섞는거 아니고 각각 따로요 껍질을 제거해서 먹는 과일들은 물로만 씻어도 충분합니다
너무유익해요 !!!!!!!!!!!!!!!!!!!!!!!!!!!!!!!!!!!!!!!!!!!!!!!!!!!!!!!!!!!!!!!!!!!!!!!!!!!!!!!!!!!!!!!!!!!!!!!!!!!!!!!!!!!!!!!!!!!!!!!!! 여태까지 양배추가 농약짱채소인 줄 알고 째려봄서 열심히 씻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는구만요
내 생각이 맞다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1분간 담궈 놨다가 휘저어 씻는게 초음파 세척기보다 더 잘 세척이 된다는 결과인데.. 어쨌거나 초음파로 씻는게 1분이상 담궈져 있기 때문에 1분간 담궈져 있는 효과는 동일한데다가 휘저어 씻는게 초음파 진동으로 닦는거와 동일하다고 얘기도 못해도 비슷하긴 할건데.. 효과가 더 적다는 건 선뜻 이해하긴 어렵네요
예전에 할머니가 양배추 농가에 알바다녀오고선 저에게, 양배추 속이 오무러지기전 농약성분이있는 가루를 한스푼 씩 넣으니, 양배추를 먹을땐 속까지 하나하나 분리해서 씻어야 한다곤 여러번 말씀하셨어요….이 영상의 내용과 할머니의 설명이 너무나 반대라 혼란이 오지만….결국 전 하나하나 분리해서 씻을 것 같아요. 양배추가 성숙되기 전에 약을 스푼으로 넣었다는 할머니의 말이 거짓일 거라곤 생각지 않아서에요….그리고 생각보다 채소농가에서 농약 진짜 많이 씁니다. 한번 뿌리고 마는게 아니에요ㅜㅜㅜㅜㅜ제발 여러번 씻으세요ㅜㅜ잔류농약 실험도 겉잎을 대상으로 한건지, 속잎을대상으로 한건지에 대해 데이터 값이 달라지는건 이공계라면 누구라도 알듯요……ㅜㅜㅜㅜ님들이 궁금한건 겉잎이 아닌 속잎에 대한 데이터자나요???
양배추는 농약에 잎 두세장 벗기면 무관함...바깥 껍질만 제거하면 됩니다. 짤라서 물에 담구어 농약제거? 양배추 재배되는 것 한번 안 본 셰프나 비전문가들이 무조건 잔류농약 제거라며 온갖 방법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즘은 농약이 수용성이라서 물에만 10분 이내 담그고 물로 씻으면 됨.
@@applelee1291 외국에서도 샐러드 많이 먹잖아요. 외국도 그럼 구충제 많이 먹을까요??구충제 별 생각 없어서 잘 안먹었었는데 채소의 기생충은 진짜 잘 안없어진대서..고기야 익혀먹지만 채소는 생으로 먹음 세척이 항상 고민이네요. 한국은 생채소 무침도 많이 먹어서 그런데, 외국은 어떻게 씻고 기생충 대처는 어떻게 하나 궁금하네요 ㅋㅋ
근데 기생충은 채소,고기,생선 등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있을 수 밖에 없고 또 먹는다고 그게 우리 몸 속에서 100% 기생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위산으로 죽기도 하고 죽지 않는다고 해도 매우 위험하면 식약처에서도 권고 했지 않을까요? 생채소 씻어서 먹을 때마다 생각나긴 하는데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ㅠ
양배추 자주 먹는데 저는 씻어먹지 않거든요. 양배추 생김새가 농약이 들어가기 힘든 구조여서 겉잎만 몇장 뜯어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는데 꼭 씻어야 한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했는데.... 아니군요 ㅎ 양배추에 정말 잔류농약이 많다면 양배추 잘 씻어먹으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많았을텐데 한번도 그런 얘기 못듣기도 했고...
전에 대형마트 닭갈비 판매코너에서 양배추 그자리에서 통으로 잘라 고기랑 섞는거 보고 다신 안사먹어요. 그리고 양배추 많이쓰는 식당들 그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채치는 기계에 통으로 넣은 다음에 그냥 사용하더라구요... 잔류 농약 없다는 연구자료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불신이 너무 깊어.. 연구자료 봤으면 했는데....
온수에 담궈 세척하는 방법이 빠져 있네요. 따끈한 온수(40도 정도)에 10분 정도 담구는 방법을 예전에 호텔 전문 요리사가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고기류 표면도 이 방법으로 세척하면 청결과 맛도 훨씬 좋아 진다고 했답니다. 쌀도 농약의 역침투를 막기 위해, 초벌 세척은 빠르게 두 번 정도 행궈 내야 하고, 따끈한 물로 꼼꼼히 한 두번 더 세척하면 농약에서 안전하다고 합니다. 온수 세척법으로 하면, 끈적한 유성 성분의 농약 제거가 더 효과 적이고, 겉 표면 세포 들이 활성화되면서 놀랍게도 더 싱싱한 모습으로 장기간 보관도 된다고 합니다. 유분기가 있는 얼굴 세안을 미온 수로 하면 세척 효과가 높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농약의 유분기를 가장 정확하게 제거하는 것은, 주방 전용 세제/계면 활성제가 맞다고 봅나다. 유분 성분의 화장을 지우기 위해 전용 클린징을 쓰듯이 말입니다. 다만, 다량의 사용은 재료에 잔류량이 남을 걱정이 되기에, 이것을 제외한 다양한 방법들이 이렇게 논의가 되는 거겠지요? 그러나 가정에서 충분히 적절한 양 조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소량의 주방 세제도 적정량의 미온수에서 충분히 거품이 나므로 1차 세척을 하고, 2~3회 미온수 행굼을 하고, 40도 정도의 온수에 담구어 최종 잔류 성분들을 떨쳐내고 마지막 냉수 샤워 시키면, 채소나 과일에서 뽀드득 하는 청량감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어떻게 해도 남아 있는 농약의 끈적함이 느껴질 것입니다. 확인해 보시길 기대합니다.
농약의 수용성은 대부분 물로 씻기고, 지용성이 걱정이었는데, 1종세제로 씻긴다는 거지요 ?! . 저도 어느날 우연히 미온수에 씻다가 채소가 오히려 뽀드득 살아나는걸 느낀적이 있어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겨울이었나봄,, . 근데, 혹시 채소에 기생충알이 많다는데, 따로 세척법이 있을까요? 글고, 제초제 문제나 비료문제도 있다는데, 따로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julie861215 네, 농약도 그렇고 왁스처리된 제품들도 있어서 세제+온수 세척이 최선인거 같아요. 상추를 흐르는 물에 한번은 씻어 내야 하는 이유가 기생충 알을 씻어 내기위함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금물에 잠시 담구는 방법은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서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런 면에서 배추를 소금물에 절였다가 세척하는 것이 참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요. 제초제나 비료 제거법은 모르겠구요, 이미 오랜 농사 기간동안 땅속에 비축된 성분들을 식물이 흡수를 해서, 영양소를 좀 양보하고 안전성을 챙기고 싶다면, 끓는 물에 데치거나 삶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채소의 종류,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봐야 할 것 같아요~.
농약을 많이 주는 작물을 알아야죠. 상추같은거는 농약 잘 안줍니다. 고추가 가장 많이 주지요.그것보다 과육에다 직빵으로 뿌려요. 그나마 생고추를 따서 씻어먹으면 괜찮은데.. 문제는 고춧가루임.. 그 생고추를 몇번 꺠끗하게 씻어서 말린 다음에 고춧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곳이 엄처 많음.. 왜냐하면 고추 씻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썪기 쉽고 빨리 안 마르거든.. 또한 말리는 과정에서 태양초는 온 동네 미세먼지가 다 달라붙기 때문에 그것도 나중에 수건으로 다 하나씩 닦아준다음에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할리가 없음. 이건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임. 아직까지 건고추를 잘 닦아주는 자동화시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암튼 여러분들은 그런 고춧가루를 먹는것임. 국산도 이런데 중국산은 어떠겠음? 참고로 우리집은 다른건 몰라도 고추는 생고추를 사서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로 말린뒤 나중에 태양초로 약간 색만 낸뒤에 다시 딱아서 일년먹은 고춧가루를 만듬. 그 과정이 몹시 힘이 듬.. 그래도 한 번 이 짓을 해보면 알수 있음. 얼마나 더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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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도 등재된 맛불리 요리부우우욱
.
좋은 정보 감사
😅
😮😮
농대서 농약배우면서 항상 야채세척법 전파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더라고요ㅠㅠ
대부분의 농약은 사람이 섭취할수있어야하므로 씻길수 있게 수용성인데, 흐르는물도 어느정도 세척은 되지만 30초가량 담궈놓는게 가장 완벽하게 세척하는 방법이에요... 찝찝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담궜다가 흐르는물에 한번더 씻으라고 하는데 절대 안믿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걸 믿더라고요. 데이터를 보여줘도 절대 안 믿고..... 하....
아니 이렇게 간단했다니 괜히 소다랑 식초만 낭비했네요
네... 당연히 못믿죠. 가짠데..
일반적인 작물보호제는 겉표면에 보통 출하 몇일전 이렇게해서 농약 살포 금지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한이 지나면 분해가 되기 때문에 잔류 농약을 걱정하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심지어 이 농약이란게 기본적으로 2000배액 3000배액 이렇게 타기 때문에 사람 몸에 들어가도 별 문제 없이 분해되구요.(농약먹고 자살시도 하는 사람이 보통 2백만배정도 진하게 먹습니다만 안죽고 병원에서 위세척 시켜서 살려내죠)
그렇다고 씻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흙이나 곤충의 분비물 때문에 씻어야하고 이는 흐르는물에 가장 잘 씻겨나갑니다.
실제 실험시 잔류농약이 걱정되는 식물로는 바나나 오렌지처럼 과피가 두꺼운 작물들 뿐이구요.
진짜 문제가 되는건 제초제와 비료들입니다.
제초제는 분해기간이 매우 길고 적정량을 써도 잡초가 죽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량 시비하는 경우가 많죠. 그럼 제초제는 식물체 내에 남아 사람 몸에 들어옵니다. 당연히 안좋죠.
일반적으로 쓰는 질소비료 식물이 잘자라고 풍성해집니다. 그런데 질소가 채소에 들어가면 질산태질소가 됩니다. 질산태질소가 체내에 들어가서 고기나 생선에 포함된 단백질과 결합하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고 메트헤모글로빈이라는게 생겨서 혈액의 산소 함유량을 급격히 떨어뜨려 급성 빈혈증상이 생기기도합니다.
@@wisestorm3933 결국 채소 내 잔류 질소 땜에 물에 담궈서 잘 세척해도 안없어진다니 채소는 안좋은 거네요ㅜㅜ
헐 나 몰랐는데 이렇게 하고 있었음
와 양배추는 지금까지 농약범벅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있었던거군요~~
지금껏 식초물에 씻으면서도 찝찝한기분이었는데 너무좋은 영상이었어요.
이제는 물로만 간편하고 맘편하게 씻어먹을게요
농약범벅..?
농사짓는거ㅡ보면.
잘..못먹겠던데요...^^
아무데나 제일 잘 자라는게 양배추래요.
농약보단 중금속오염이 많다고..
양배추가 정말 벌레가 많더라구요.
농약을 많이 치기는 하는데 ...
@@기차타고 중금속 오염은 아니죠 그냥 농약을 자주 치는 농작물중 하나 입니다..
농약자체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분해가 되거나 수용성으로 비를 맞거나 물로 씼어내면 세척이 됩니다..
제초제같은 농약같은거 빼고요
맞아요, 부모님이 농사 지으시는데 빗물에도 놀약이 씻겨 나가서 비오고 나면 다시 쳐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무슨 연구소에서 실험한 걸 봤었는데 물에 담궈 놓고 조금 기다린 후 물만 두번 정도 바꿔주면 농약 제거가 많이 된다네요.
전착제랑 같이 치면 빗물에 잘 씻겨 나가지 않아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 빗물이 토양으로스며 들죠 、、💦
식물의 뿌리로 ...
껍질에만 있는게 아니고
줄기 과육에도 농약 성분이
있다고생각됩니다
。。
@@currentuser12
식물에만 농약이 가나요?
요즘은 드론사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안전하다는 농약문제 30년지나 심각하다고
일본뉴스전문 다큐멘터리에서
봤습니다.
東大博士が인과관계 분명히
데타분석으로 밝힌걸
보면 씻어먹는걸로
해결 될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 문제죠.제초제도 문제고..
@@soyounkim7813 저도 그 생각 했어요...과채소에는 씻겨나갔으나 그게 다 땅으로...그걸 또 뿌리로 흡수...
농약이 좋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과거와 다르게 화학자들도 인체독성이 제일 낮은 방향으로 갑니다 살충제가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찝찝하듯이 잘 씻어서 먹는 게 최선이지 농약이 가져다주는 생산량으로 인구를 부양하고 있다는 큰 장점도 무시하면 안 됩니다
- 담궜다가 흔들어서 씻는 과정을 반복
- 양배추가 비교적 농약이 적은 채소
- 과일은 껍질과 꼭지를 분리해서 먹기
농약이 채소에 묻어 있다하더라도 일주일 지나면 자연적으로 공기중에 흩어져서 희석된다고 합니다.또한 살포된 농약의 독성 또한 소금이나 커피에 비해 되게 낮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왔을 시기에는 거의 독성이 없어서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전문가가 강의를 했었는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인 예상과 실제 사실과는 차이가 크다고 해요.
그래서마지막 농약뿌리고5일동안은 수확하지않는다해요
@@호호아줌마-t7y 맞아요. 그래서 유통과정을 거치고 가정에 올 경우에는 거의 분해되고 날아가서 괜찮다고 해요. 흐르는 물에만 씻어도 되지만 기분상 담궜다가 씻으면 더 낫겠죠.
그래도 충분히
세척해야합니다
오히려 유기농 채소에 기생충들이 달라 붙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유기농 채소도 잘 씻어서 먹어야 되요
@@yi681229 즉 님 말을 적용해도 담가서 씻어 먹는 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네요.
오이 같은 게 아닌 이상, 담가서 씻는 게 훨씬 편하죠.
양배추는 안에서부터 차오르는게 맞지만 배추는 좀 많이 벌어져있고 성장 중후반기에 묶어줘서 속이 차는거라 양배추랑 다르게 많이 씻어야되어용
맞아요 그리고 아이 낳고 나니 잔류농약 걱정돼서 초음파 세척기 살뻔했는데
휴.. 저도 영상보고 효과 없다는거 보고 안사길 잘했다 싶어요.
꿀팁 감사한데 여기서 추가로 꿀팁 드리자면
1. 쌈채서 물에 담그고
2. 2~5분가량 물이 푹 담길때 까지 두고
3. 물기 있는채로 야채탈수기 한번 돌리고
4. 1,2,3 반복
요렇게 추천해요.
휘젖는것보다 직접해보니까 세미오토 야채탈수기 쓰고 나서 농약섞인 물기까지 완전히 털어내고 다시 물에 담궈서 1,2,3 반복하니까 야채 영양분 손실 없고 번거로움 없이 잘 먹고 있어요^^
**참고로, 야채탈수기 저렴한거 썼다가 3번도 작동 안돼서 괜히 돈만 날리고 자동이 편한거 같아서 썼는데 충전단자때문에 세척을 제대로 못해서 찝찝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게 세미오토 야채탈수기 라서 쓰고 있어요. 무선원터치인거 쓰세요. 그게 편해요~
@@mingdyomi 배추는 속에 벌레도 종종 있음
농약은 씻으면 된다지만
채소의 문제는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 기생충이 더 큰 문제입니다.
양배추 다른 유튜버에선 잔류농약이 많다고 안쪽까지 깻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한다고 그러던데
뭐가 맞는건지 대체 모르겠네요 ㅠ.. 그냥 맛불린 님처럼 2~3장 떼고 담궛다 한번 씻어내는게 가장 현명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배추 너무 궁금했었는데
여지껏 한장한장 힘들게 씻었고만ㅠ
겉잎 떼고 통채로 삶아도 되는구나요
생고생 안해도 되겠네요 감사요^^
거의 매일 먹거든요
양배추가 항상 궁금했는데..
영상대로 안쪽에서 자라나는 양배추 특성상 농약이 안쪽까지 스며들 수 없을텐데 양배추 잎을 하나하나 분리해 씻어야한다는
세척방법을 이해하기 힘들었죠..
오늘 영상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녹차, 베이킹 파우더, 식초, 흐르는 물 계속 틀어놓고 한장한장 씻기 별짓 다했는데 ㅠㅠ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 참고로 식초 및 탄산칼슘 등으로 세척하는 방법의 단점은 영양소 파괴도 있지만, 물 및 농약의 유효성분(실제 살충살균제초를 하는 화학물질) pH 변화로 일부 농약의 경우 오히려 농산물 체내로 침투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침투성이 높아지면 겉에 묻은 농약이 농산물 체내로 들어가기 떄문에 씻으나 마나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특히 식초물에 담궈서 씻는 방법은 침투력이 매우 높아지는 일부 농약이 있기 떄문에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어케 씻어먹는 게 좋을까용?
딸기 씻는 법 알려주세요. 아이 먹일 거라 세균과 농약 다 걱정이에요.
식초가 왜.영양소를 파괴하나요?
식초 대체로 소주같은건 괜찬을까요?
귀차니즘에게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ㅋㅋㅋㅋ 특히 상추나 깻잎 한 장씩 세척하다가 찢어지기도 해서 엄청 귀찮았는뎅...부모님에게 말해도 안 믿을테니 그냥 저 혼자 알고 이렇게 세척할게요 ㅋㅋㅋ (선풍기 괴담도 맹신하는 분들이라...)
선풍기 괴담ㅋ 공감합니당ㅎ
옛날 뉴스에 선풍기쐬다 죽은사고 몇번 나왔어요 요샌 에어컨있스니 모르죠들
집 싱크대가 너무작아서 어쩔수없이 야채를 볼에 담궈놓고 순차적으로 씻었는데 본의 아니게 올바른 세척법이었네요 ㅎㅎ
양배추가 언제나 가격이 싼편이라 많이 사먹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암식품이죠. 잘 하셨네요.
통일 후 동독지역 여성들 유방암 증가 이유가 양배추 적게 먹게돼서였죠.
전통식품으로 양배추로 김치 격인 사우어크라우트 등 만들어 많이 먹다가 식단이 서구화 됐거든요.
메몌메메ㅔㅔㅁㅁㅁㅁㅁㅁ
레몬씻는 방법좀 부탁합니다.
하도그방법이 무궁무진해서
정답에가까운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어느지역인데 양배추가 싸던가요? 싸다고 하지마세요! 안그래도 물가
가 장난아닌데요 엄청 올라가야 되겠네요.
@@user-jm4ep4uv4i 제가 답글 단 날짜와 님이 살고있는.. 시간 차이가 무려 2년입니다.
최소한 이 동영상이 언제 올라왔는지 답글이 언제 달렸는지 그때는 얼마였는지 정도는 생각이라는 걸 좀 하시고 댓글 남기세요.
(애초에 그랬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겠지만..)
저도 예전에 여러 자료들을 찾아본적있는데 실험 논문마다, 채소 종류마다 물, 식초, 1종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등 효과가 다 일정하지 않고 다르더군요
물로 웬만한건 잘씻겼고, 베이킹소다로 더 잘씻기는거도 있고 식초로 잘씻기는것도 있고..
1종 주방세제가 대체로 잘씻기기는 했으나 더 신경써서 헹궈야 할거같아서..
농약 종류나, ph값에 따라 결과가 다른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웬만한건 그냥 물로만 담가서 세번정도 씻고, 좀 더 신경써서 씻어야할때는 베이킹소다, 구연산(식초 대체 가능), 물로 순서대로 씻습니다
섞는거 아니고 각각 따로요
껍질을 제거해서 먹는 과일들은 물로만 씻어도 충분합니다
제 실험실 석사 후배가 이번 졸업논문이 양배추 잔류농약 세척에 관한 결과도 있는데, 결과 공유해주고 싶네요. 아무튼 여러분 양배추는 일반적인 농약살포방법으로는 잔류농약이ㅜ매우 적은 농산물 중 하나이니, 안심하고 드셔요
양배추는 달아서 벌레들이 좋아하는 야채중하나로알고있는데요
일반적으로뿌리는 농약방법으로는안되고 정말 양배추위에 둠뿍 올려놓는다?고 전에농사짓는분한테 들었는데
농사짓고부턴 좋아하시던양배추쌈도잘안드신다고..
제가잘못알았던걸까요?
식당에서 씻지않고 사용하는곳도 더러있어서 식당에서 먹기도 꺼려지고 세척방법이궁굼하고 꼼꼼히한다해도 좀찝찝했는데 님 말씀처럼 안심하면서먹을수있으면좋겠네요
@@정은서-t7r 시골에서 부모님이 농약 한 번만치고 양배추 키우시는데요! 벌레안먹고 잘크더라구요..파는것보다 단단하고 벌레먹은 구멍도없었음.. 물론 저희는 파는용이아니고 자급자족을 위해 키우는거라 그런데 시판용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네용 ~~
저 양배추 많이 먹어서ㅜㅜ진짜 유튭 양배추세척 영상을 수십개봤어요ㅠㅜ근데 양배추는 결구 생기면서 속에는 농약 안들어간다고 통으로 겉에만 씻으란 것도 있지만 한잎한잎 떼어서 깨끗하게 씻으란 영상이 더 많더군요ㅜㅜ
제발 후배님 연구 결과 좀 공유해주세요ㅠㅋㅋ
@@정은서-t7r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그래서 검사결과가 무척 궁금하네요.
정말일까요? 그럼 다행이네요
농약과는 별개로 벌레가 있거나 의심되는 채소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그면 벌레들이 물 위로 떠오릅니다. 맹물에는 5분정도 담궈 두어도 벌레가 곳곳에 딱 붙어 숨어 있더라고요
너무유익해요 !!!!!!!!!!!!!!!!!!!!!!!!!!!!!!!!!!!!!!!!!!!!!!!!!!!!!!!!!!!!!!!!!!!!!!!!!!!!!!!!!!!!!!!!!!!!!!!!!!!!!!!!!!!!!!!!!!!!!!!!!
여태까지 양배추가 농약짱채소인 줄 알고 째려봄서 열심히 씻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는구만요
제 생각에는 1차 물에 빨리 한번 헹군 후 2차
다시 물에 5분 담갔다가 3차 헹구는게 제일 확실할 거 같아요.
1차때 표면에 묻은 잔류농약을 훑어내는 역활을 하잖을까요?
저도 그렇게해요^^
더러운것 한번 행구어내고 2~30분 담궈둔 후 깨끗이 수세미로 씻어요 몇번 행군후 흐르는 물에 씻어요
자취하는 나혼남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운동하면서 식단할 때 양배추보다 좋은 가성비 좋은 채소가 없는 것 같아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모르는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채썰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고독성 농약 판매 금지는 꽤나 오래되었고, 농산물도 마트 출하 제품은 농약 잔류검사 때문에 춘하 일주일전에는 농약 안칩니다
일주일이면 농약성분도 다 사라지는 기간이구요.
농약보다는 벌레 사체나 알 같은 문제로 세척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내 생각이 맞다고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1분간 담궈 놨다가 휘저어 씻는게 초음파 세척기보다 더 잘 세척이 된다는 결과인데.. 어쨌거나 초음파로 씻는게 1분이상 담궈져 있기 때문에 1분간 담궈져 있는 효과는 동일한데다가 휘저어 씻는게 초음파 진동으로 닦는거와 동일하다고 얘기도 못해도 비슷하긴 할건데.. 효과가 더 적다는 건 선뜻 이해하긴 어렵네요
덕분에 식초소비량이 줄 것 같아요 ㅎㅎ 식초는 요리보다 세척할 때 훨 많이 쓰고 있었거든요 ㅠㅠ
흐르는 물이 최고입니다.
저도 식초를 많이 안사도 되겠다 싶었어요ㅋㅋ
식초는벌레죽이는데
효과적이던데ᆢ
양배추 성장 단면 소개가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전체적인 방법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양상추는 없는 듯 한데..
항상 베이킹소다물에 담갔다가 흐르는물에
씻었는데... 그럴필요가 없네요
담궜다 씻어주는거 꼭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양배추는 양파처럼 겉껍질만 띁어내고 먹음됩니다. 과일이라 생각하고 껍질만 씻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배추처럼 생각하는게 오류입니다.
ㅋㅋ근데 이와중에 맛불리님 잔류농약 발음 안되시는게 귀여워요…ㅋㅋㅋㅋ잔류노갹ㅋㅋㅋㅋ
귀찮아서 흐르는물에 대충 씻어서 먹었는데
앞으로 야채들은 왠만하면 영상대로 물에 담궜다가 흔들어 씻어서 먹어야 겠네요.
와 정말 충격적이다.. 맨날 흐르는 물에 씻었는데 대박이다👍
좀 뜨끈한 물에 담궜다가 찬물로 행구는게 가장 좋다네요. 채소도 실제로 싱싱해지구요. 이 방법을 애용중이에요.
양배추가 다른 채소에 비해 농약을 많이 쓰는데 식초로 세척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서 녹차 우린물로 씻으라는 내용을 봤는데....겉잎을 띠고 담궜다 씻으면 되는거였군요 ㅎㅎ 지금까지 난 뭘 한건지 ㅋㅋ
맞아요 가끔 양배추 겹겹이 농약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던데 얘기하기 귀찮아서 아 네ㅠ 이러고 말아요 게다가 양배추 잎이 왁스층이 발달되어있어서 농약이 잘 붙질 않습니다
예전에 할머니가 양배추 농가에 알바다녀오고선 저에게, 양배추 속이 오무러지기전 농약성분이있는 가루를 한스푼 씩 넣으니, 양배추를 먹을땐 속까지 하나하나 분리해서 씻어야 한다곤 여러번 말씀하셨어요….이 영상의 내용과 할머니의 설명이 너무나 반대라 혼란이 오지만….결국 전 하나하나 분리해서 씻을 것 같아요.
양배추가 성숙되기 전에 약을 스푼으로 넣었다는 할머니의 말이 거짓일 거라곤 생각지 않아서에요….그리고 생각보다 채소농가에서 농약 진짜 많이 씁니다.
한번 뿌리고 마는게 아니에요ㅜㅜㅜㅜㅜ제발 여러번 씻으세요ㅜㅜ잔류농약 실험도 겉잎을 대상으로 한건지, 속잎을대상으로 한건지에 대해 데이터 값이 달라지는건 이공계라면 누구라도 알듯요……ㅜㅜㅜㅜ님들이 궁금한건 겉잎이 아닌 속잎에 대한 데이터자나요???
40도의 물로 닦으면 과일과 채소의 왁스가 제거되서 배탈도 안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먹는 양배추는 농약이 묻어있는 잎이 아니라 잎속의 가장 안쪽에 있는 알처럼 생긴 부분을 먹는겁니다. 그래서 농약은 커녕 먼지도 거의 안들어가요
아니 이렇게 유익할 수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맛불리님 감사해요♡♡♡
자세한내용 감사합니다
채소 씻을때마다 항상 애매하고 의문스럽고 그랬는데 세밀하게 알려주니 아쥬 속 션하네요!!
헐 양배추에대한 오해였네요정말
맛불리님영상볼때도궁금했던건데 잘정리해주셔서감사해용
유익한 영상이네요
과일이든 야채든 요즘은 농약만 뿌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부분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건 제가 씻는 방법이에욧 ㅋ
과일 채소도 그렇지만 설거지 그릇도 물에 담궈놔야 이름하여 퐁퐁이 분리된다고 해서 꼭 담궜다 행거요.
정말 유익한 영상👍😁
근데 갑자기 이밤에 🍓 먹고 시프당 ㅠ~이래서 살빠지것어요 ㅠ
양배추는 농약에 잎 두세장 벗기면 무관함...바깥 껍질만 제거하면 됩니다. 짤라서 물에 담구어 농약제거? 양배추 재배되는 것 한번 안 본 셰프나 비전문가들이 무조건 잔류농약 제거라며 온갖 방법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즘은 농약이 수용성이라서 물에만 10분 이내 담그고 물로 씻으면 됨.
농약도 문제지만 기생충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여기저기 기생충 다루셔서
보는데 심란 그 자체!
농약제거도 위함이지만
기생충때문에도 세척에 신경이
넘 쓰입니다 ㅠㅠ
농약문제는 해소가 되었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기생충은 실험 영상 봤는데 식초물에도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ㅠㅠ 채소 많이 드시는 분들 주기적으로 약먹는게 그냥 답이에요.
기생충은 60도c 에 죽고 , 생야채는 잘 씻어서 드세요 ㅋ ㅋ
@@applelee1291 외국에서도 샐러드 많이 먹잖아요. 외국도 그럼 구충제 많이 먹을까요??구충제 별 생각 없어서 잘 안먹었었는데 채소의 기생충은 진짜 잘 안없어진대서..고기야 익혀먹지만 채소는 생으로 먹음 세척이 항상 고민이네요. 한국은 생채소 무침도 많이 먹어서 그런데, 외국은 어떻게 씻고 기생충 대처는 어떻게 하나 궁금하네요 ㅋㅋ
근데 기생충은 채소,고기,생선 등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있을 수 밖에 없고 또 먹는다고 그게 우리 몸 속에서 100% 기생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위산으로 죽기도 하고 죽지 않는다고 해도 매우 위험하면 식약처에서도 권고 했지 않을까요? 생채소 씻어서 먹을 때마다 생각나긴 하는데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ㅠ
전자렌지로 몇 초 돌리면 채소 기생충 다죽는다던데
큰 볼에 채소를 풀어서 10분정도만 담그고 수돗물을 틀어서 약 2분간 둡니다 그리고 헹궈서 먹으면됩니다 흐르는물에 바로씻으면 농약이 녹는시간이 짧아서 농약제거가 잘되지 않는단 뜻이지 흐르는물에 씻지말란 소리가절대 아닙니다 마지막엔 꼭 흐르는물에 씻으세요
양배추 자주 먹는데 저는 씻어먹지 않거든요.
양배추 생김새가 농약이 들어가기 힘든 구조여서 겉잎만 몇장 뜯어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는데
꼭 씻어야 한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했는데.... 아니군요 ㅎ
양배추에 정말 잔류농약이 많다면 양배추 잘 씻어먹으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많았을텐데 한번도 그런 얘기 못듣기도 했고...
어머 뉴스서 흐르는 물에 씻으라고 했었는데 아니네요!!사과는 농약이 씨까지 있다고 껍질채 먹으라고 한의사가 말하다니 껍질 벗겨야하는군요!!
채소관련일 아는사람 있는데 양배추는 겉껍질 모두 충분히 제거하고난뒤 포장 후 시중에 나간다고합니다. 농약에 대한 설명 듣고나니 왠만한 시중 양배추는 포장이 딱히 안되있는 애들빼고는 딱히 안씻어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양배추 키워 보니 ... 꼅꼅이 되지않는 어릴때 벌래가 엄청 많이 달라붙어요.. 그래서 그때 약을 많이 쳐야 되더라구요. 다클때까지 남아 있진 않겠지만
.. 키워 보니 속이 더찝찝 하더라구요
전에 대형마트 닭갈비 판매코너에서 양배추 그자리에서 통으로 잘라 고기랑 섞는거 보고 다신 안사먹어요. 그리고 양배추 많이쓰는 식당들 그때부터 유심히 봤는데 채치는 기계에 통으로 넣은 다음에 그냥 사용하더라구요... 잔류 농약 없다는 연구자료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불신이 너무 깊어.. 연구자료 봤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브로콜리씻는법도 알수잇나요
양배추 채 5분 담궈놓으면 비타민 유실됩니다. 2분정도면 충분해요
와.. 야채손질하는거 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 이런정보를!!!! 진짜 맛불리님 적게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사랑해요♡♡♡
유용하네요.
정말 잘못 알고 물만 소비했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오해했던 부분이 많네요
진짜 유익했어요
아주좋아요, 지적인 설명?
프하하~^^
자세하고실험적이라믿음가네요
놀랍게도 세척을해도 10-30프로는 남네요. 생야채는 그걸 우리가 먹고있는거고!
채소고 뭐고 간에,,,,,,,,
음성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양배추를 채까지 쳐서 5분간 담가두면 수용성 비타민이 다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양배추 충격임!
농약범벅이란 소리에 그득물담아 베이킹소다에 식초에 30분이나 담가 그것도 안심이 안되 썰어놓은거 또 물로헹구기까지 했는데...........
이제부터 그냥 담갔다 씻어 묵어야겠네요
이런좋은정보는 넘 감사합니다!
저는 농사는 짓지 않지만 농촌에 사는 사람인데요
양배추는 어릴때에 양배추 안에 벌레들어 갈까봐 가루농약을 넣기때문에 정말 깨끗하게 씻어서 드셔야 해요.
꼭 배추잎 하나하나 떼서 물에 담궜다가 씻어 드세요.
양배추는 어차피 재배할때 속 알만 떼서 유통해서 우리가 먹기때문에 물에 씻지 않아도 깨끗합니다. 농약묻은 겉잎은 유통되지 않아요.
정말유익하네요! 브로콜리도 궁금해요 ㅠㅠ
고추는 꼭지부분에 오히려 농약이 많이 남아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씻어도 10~30%는 먹는다는 얘기네
각가의야채를알기쉽게 방법일깨워줘서 바로실천할수있어서좋아요^😂😂😂
오래씻기귀찮아서 양배추는 될수있음 유기농사는편.. ㅠ
파는요 파..솔직히 파가 젤 찝찝해요 파 파란잎 부분이요
당신최고야... 나에게 명분을 줬어... 그래! 이제 물로만 씻어도되!
양배추는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영양소가 많이 빠져나가요. 농약이 닿는 겉껍질이 워낙에
여러겹 이기때문에 겉껍질을 다 뗀 우리가 사먹는 속 양배추에는 농약이 거의 없어요.
어떤 댓글에 유기농에 농약 친다고 하는데...
유기농은 농약을 안씁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성분인 약을 쓰는데 농약이라고 지칭하니 혼돈이 우려 됩니다.
제가 무농약 농사 짓는데 , 저도 잡초제거제 한번 못쓰고 일일이 손으로 뽑아가며 키우는데... 하물며 유기농 농사 짓는분들께서 보시면 진짜 피눈물 흘립니다..
시장에 납품하면 농약 친게 벌레 안먹어서, 오히려 값을 더 쳐주는 속상한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장 나갈때마다 경매 최고가 찍습니다.
농약 안치고 싱싱한 야채, 물론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 않아요.ㅠ
부정확한 정보 전달로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유기농 약쳐요 무농약이 안치겠지용
님이 용어에 혼동을 격는 듯 유기농은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의미합니다. 천연재료인 농약은 사용합니다.
@@insight9699 무농약보다 유기농이 더 철저한 농법입니다 합성농약 금지에 합성비료 안쓰는 것이 유기농이고 합성비료를 조금 쓰는 것을 무농약이라고 합니다
양배추는 말씀하신대로 이미 출하되기전에 농약묻은 껍질이 제거되고 심지어 사고나서 집에서도 몇겹을 더 떼어내기 때문에 한장한장 씻을 필요가 전혀없이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하네요
이번에 양배추 요리를 준비하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이네요!! 과일도 매일 먹는거라~~ 세척 방법 감사합니다. :)
온수에 담궈 세척하는 방법이 빠져 있네요.
따끈한 온수(40도 정도)에 10분 정도 담구는 방법을 예전에 호텔 전문 요리사가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고기류 표면도 이 방법으로 세척하면 청결과 맛도 훨씬 좋아 진다고 했답니다.
쌀도 농약의 역침투를 막기 위해, 초벌 세척은 빠르게 두 번 정도 행궈 내야 하고,
따끈한 물로 꼼꼼히 한 두번 더 세척하면 농약에서 안전하다고 합니다.
온수 세척법으로 하면, 끈적한 유성 성분의 농약 제거가 더 효과 적이고,
겉 표면 세포 들이 활성화되면서 놀랍게도 더 싱싱한 모습으로 장기간 보관도 된다고 합니다.
유분기가 있는 얼굴 세안을 미온 수로 하면 세척 효과가 높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농약의 유분기를 가장 정확하게 제거하는 것은, 주방 전용 세제/계면 활성제가 맞다고 봅나다.
유분 성분의 화장을 지우기 위해 전용 클린징을 쓰듯이 말입니다.
다만, 다량의 사용은 재료에 잔류량이 남을 걱정이 되기에, 이것을 제외한 다양한 방법들이 이렇게 논의가 되는 거겠지요?
그러나 가정에서 충분히 적절한 양 조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소량의 주방 세제도 적정량의 미온수에서 충분히 거품이 나므로 1차 세척을 하고, 2~3회 미온수 행굼을 하고,
40도 정도의 온수에 담구어 최종 잔류 성분들을 떨쳐내고 마지막 냉수 샤워 시키면,
채소나 과일에서 뽀드득 하는 청량감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어떻게 해도 남아 있는 농약의 끈적함이 느껴질 것입니다.
확인해 보시길 기대합니다.
농약의 수용성은 대부분 물로 씻기고,
지용성이 걱정이었는데, 1종세제로 씻긴다는 거지요 ?!
.
저도 어느날 우연히 미온수에 씻다가 채소가 오히려 뽀드득 살아나는걸 느낀적이 있어 무척 신기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겨울이었나봄,,
.
근데, 혹시 채소에 기생충알이 많다는데, 따로 세척법이 있을까요?
글고, 제초제 문제나 비료문제도 있다는데, 따로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julie861215 네, 농약도 그렇고 왁스처리된 제품들도 있어서 세제+온수 세척이 최선인거 같아요.
상추를 흐르는 물에 한번은 씻어 내야 하는 이유가 기생충 알을 씻어 내기위함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금물에 잠시 담구는 방법은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서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런 면에서 배추를 소금물에 절였다가 세척하는 것이 참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요. 제초제나 비료 제거법은 모르겠구요, 이미 오랜 농사 기간동안 땅속에 비축된 성분들을 식물이 흡수를 해서, 영양소를 좀 양보하고 안전성을 챙기고 싶다면, 끓는 물에 데치거나 삶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채소의 종류,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봐야 할 것 같아요~.
농약만이 아니라 살균 때문에 식초가 필수입니다.
요즘 미생물 등 엽면살포하는 것이 많아 철저한 살균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소에 기생충 문제도 많던데, 식초로 제거되나요??
익혀서 드세요
그동안 식초물로 열심히 씻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
꿀팁 감사해요:) 요즘 야채 많이 먹게 되서 올바른 채소씻기방법을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ㅎㅎ
오이는요?
이번영상 정말 유익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식이라고 하는것들이 일마나 오류가 있는것인지...이 영상에서도 잘 알려주네요.
잘보았고 담부턴 물에 담궜다 씻는것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유익해요 맛불리님이 공부한거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쉽게배우네요 감사해요
요즘 나오는 농약은 물애 잘 녹고 잘 씻겨 나갑니다 물로만 잘 씻어도 농약 걱정 없어요
농약을 많이 주는 작물을 알아야죠. 상추같은거는 농약 잘 안줍니다. 고추가 가장 많이 주지요.그것보다 과육에다 직빵으로 뿌려요. 그나마 생고추를 따서 씻어먹으면 괜찮은데..
문제는 고춧가루임.. 그 생고추를 몇번 꺠끗하게 씻어서 말린 다음에 고춧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곳이 엄처 많음.. 왜냐하면 고추 씻으면 말리는 과정에서 썪기 쉽고 빨리 안 마르거든..
또한 말리는 과정에서 태양초는 온 동네 미세먼지가 다 달라붙기 때문에 그것도 나중에 수건으로 다 하나씩 닦아준다음에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할리가 없음. 이건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임. 아직까지 건고추를 잘 닦아주는 자동화시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 암튼 여러분들은 그런 고춧가루를 먹는것임. 국산도 이런데 중국산은 어떠겠음?
참고로 우리집은 다른건 몰라도 고추는 생고추를 사서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로 말린뒤 나중에 태양초로 약간 색만 낸뒤에 다시 딱아서 일년먹은 고춧가루를 만듬. 그 과정이 몹시 힘이 듬.. 그래도 한 번 이 짓을 해보면 알수 있음. 얼마나 더러운지..
칼슘파우더를 이용해서 세척하는거는, 실험한게 없나요? 제품을 파는 회사에서는 스타벅스등 유명한 곳에 납품도 한다던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 양배추 세척법 제일 자세하게 알려주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드리고 양배추에 관한 정보 취합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맛불리님 쵝오💋
진짜 젤 속시원한 영상이네요 맛블리님 걱정이 제가 평소 생각하던 것들이랑 비슷해요
완전짱유익해요.. 양배추 맨날 대충씻어먹었는데 다행이당~!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설명이셨어요.
구독.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도움많이 되는 영상 감사해요 ☺️
양배추 안쪽 씻는거 이해안됐는데. 이영상에서만 제대로 알려주네요..ㅎㅎ 양파든 피망이든 당근이든 사과든 안쪽을 씻지않는거처럼. 양배추도 굳이...ㅎㅎ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장균 제거도 알수있을까요
요즘 전기분해 치아산 수소수나 자외선 소독기등이 효과가 있을까요
식초 는 요즘 어떤 영상에서 농약 제거 도움이 된다구 하더라구요 😄
헤어샴푸할때도 흐르는 물보다 대야에 담그고 행구는 방법이 더 계면활성제가 잘 씻겨진다던데 그것과 일맥상통이네요 야채도 마찬가지네요 ㅎ
이런 중요한 부분 놓치지않는
똑순이 맛불리님 감사합니다~
정말 세세하게 제가 궁금했던 모든것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농약이 예전에 비해 발전된게 나오기도하고, 양배추의 경우 자라는걸보면 겉에 잎이 나오고 안부터 잎이나와 농약이 묻어있는 부분은 바깥쪽이고 겹겹이 꽤 복잡한?구조라서 몇장 때고 잘씻어 먹으면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안 잎 생길 시기에 벌려서
미리 쳐놓지않을까요?
@@_doruoka2592 소규모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규모로 농사를 하는경우에는 분사방법이 흔하게 하기도 하고 하나하나 벌리기도 힘들죠 ㅎㅎ
그리고 양배추는 꽤나 곂곂이 나와서 어느정도 결구가 된상태에서는 잘못건드리면 상품 파손이이러날수있어서 그렇게까진 안할거같아요 ㅠ 제가 양배추는 많이 못키워봐서 잘모르지만 이렇지 않을까~~싶은 예상인거지 확실한거 아니랍니다🤭
@@aeil5487 아~~다른농사 지어보셨어용?
모든 채소 과일은 외떡잎. 외형 속에서부터 자라는뎅- 억지 아닌가요?
@@파트너스퀸 ?? 어떤부분이...... 그럴거 같다 이말이죠...
1분동안 물에 담가두는게 필수군요, 머릿속에 저장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정보네요ᆢ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네요 항상 불안했는데 감사합니다
양배추는 바깥부분을 거의 다 벗겨내고 속에 깊숙이 들어있는 부분만 쏙아서 수확하기에 농약이 묻었을 가능성이 아주 적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