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왜 싫은지 알아요? 사랑하는 것은 좋은데 자기들 둘만 세상에 사는것처럼 여기저기에서 무례하게 굴잖아요! 저 교회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취침시간이 되가지고 제가 집에서 가져온 담뇨를 펼쳐놨고 잠깐 선배가 불러가지고 이야기 좀 하고 왔는데요. 그 담뇨가 없길래 여기저기 다니다가 그때 둘이 사귀던 한쌍이 제 담뇨를 가져갔더라고요. 제가 "야!! 왜 함부로 가져가냐?" 하니까 "아이~! 형!^^ 왜근가?" "오빠~!^^ 그만한 일 가지고 화낸가?" 하더라고요.
난 03년생이라서 저 시대 살아보지도 않았는 데 왜이리 저 시대로 가고 싶지.. 이런 영상이나 만화 검정 고무신 같은 거 보면 옛날엔 인터넷도 발달 안되다보니 당당해보이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은 느낌.. 뭔가 저 시대의 노래들도 분위기도 추억에 젖어드는 느낌 이랄까 ㅋㅋ
경제가 확장할때는 크기는 달라도 다들 점점 더 많이 버니까,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고, 신바람이 나지요. 뭐든 크게크게 저질러도 되는 시기이고, 씀씀이도 커지지요. 그러니 기념일 종류도 많고, 서로 선물이니 뭐니....그런거 엄청하고 ㅋㅋ 요즘같이 힘들어죽겠어도 철부지들은 클럽이니 괸광이니 다니곤 합니다만....imf 이후로는 점점 흥청망청 보다는 가치소비를 하는 추세..
쌍스러운 짓거리도 많았어요. 정말 싫었던 것이 뭐냐면요. 제가 주고싶어가지고 준 여학생이 있잖아요. 뭐하러 그거 풀어가지고 옆에 남학생들 다 나눠주고 자빠졌어요?(솔직히 몇대 패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제가 주고싶어서 준 여학생이 있잖아요. 자랑하고 다니다가 다 뺏겨버리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하고 평소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나는?나는?"하면서 거지떼들같은 쌍스러운 짓거리를 하잖아요.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립다. 진짜 세상 재밌는 일 많았는데. 클스마스쯤 되면 길거리 빵빵하게 캐롤 틀어서 시끌벅적하고 백화점 마다 대형트리 설치해놓고 밤되면 라이트 쇼도 하고, 지금은 보기힘든 리어카에 테잎파는 이저씨들마저도 음악 크게 틀고 그랬는데...발렌타인 되면 좌판 장사부터 곰인형에 초콜릿에 설레고 ㅠㅠ 아 그리워 ㅠㅠ
근데 저땐 정말 대한민국 경제 전성기였음. 선물사고 사탕사고 이런것들 그냥 집에사 용돈 받아서 다 할수 있을정도로 호황기였음. 밖에서 놀면 늦게들어가서 엄마한테 혼날게 걱정이지, 공부해야 한다 자기계빌해야 한다 하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무것도 없었음. 그러다보니 기성세대 입장에선 신세대가 공부도 안하고 너무 돈만 쓰는것같아보였겠지. 하지만 지금은 구직난 등으로 인해 신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소비를 못함. 그러다보니 저때처럼 과소비에 대한 경계가 아예 나올 이유가 없는거지
지금보다 저 시절이 더 풍요롭고 살만한 세상 이였어요 특히 사람들이 항상 활기차고 언제나 웃고 소박하지만 정겨움 그런 맛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칼부림 난동 롤스로이남자 등등 그런 어둡고 부정적이고 부패된것들이 여러가지 섞여서 그런지 썩은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왜 저는 저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았던 걸까요 옛날 게임 에서는 참 사람이 사람을 챙겨주고 도와주는 그런게 있는데 지금은 게임은 피가튀고 살이벗겨지고 욕하고 비난하기 까지 그래요...
90년대면 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어리긴했어도 IMF터지고 뭐하고해서 우리나라 엄청 어수선하고 힘들었던건 기억남.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그래도 90년대에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회분위기도 뭔가 생기있고 활기차보이네요.요즘 코로나도 코로나이지만 갈수록 사람들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여기저기 치여서 주눅들고 힘든데 마냥 그립네요 90년대 그때가.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img/tr.png)
![[모아보기] 외계인 잡아뒀던 90년대? 일론 머스크도 깜짝 놀랄 그 시절 발명품 모음.zip｜크랩](http://i.ytimg.com/vi/6LFGQchJBSw/mqdefault.jpg)
이스트팩, 잔스포츠 90년대 인싸들이 메던 거 알고 있었음?
90년대 청소년들의 외제선호사상(?) 보러가기 ☞ th-cam.com/video/3I21BViNsxY/w-d-xo.html
지금은 아싸들이 매잖음ㅋ
@@user-nn4ck6ro9f 잔스포츠를..?
우와 구시대의 유물이다
전국 재밌게살기협회는 도대체 뭐하는데냐 ㅋㅋㅋㅋ
+1댓
ㅅㅂ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존나 윾쾌하네 ㅋㅋㅋ
전국 사람이름으로 엄준식 만들기 협회도 있음
진짠줄알고 검색한 내 인생이 레겐드다
옐로데이 실화냐? 솔로들이 왜 카레먹고 노란옷을 입고 있어야되냐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도 솔로라 노란색옷 입고있네
노
수치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죽이네
초등학생이 연인들과 와인을먹는날이라고 하는게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그러셨나봐요.
@임우현 92년도니까 초1이라고쳐도 최소 85년생 36살이네
@@마리드 그건 90년대가 아니고 00년 10년생도 따지는거고 그게중요한게아니고 어차피 나이먹으면 자연히 안챙기게됨 급식때나 학식때까지나 챙기지
@@마리드 먼소리여30중후반인디
@@마리드 90년대에 10대면 25년전이니 25더하기 13이니 30대 후반이지
지금 물가로도 33000초콜렛 돌은거 같은데 ㄷㄷ
저당시 저가격이면 ㅅㅂ ㅋㅋㅋ ㅋ
@kim kim 지금 가격으로 치면 2~30만원정도 될듯 저 초콜릿
@kim kim 고급 수제 아니고 지금 5천원 정도에 파는 예쁜 박스에 담겨진 초콜릿이 저 가격이었어요 ㅎㅎ
@@소듐-y1j 그정도는 아님 ㅋㅋㅋ 물가가 무슨 30년만에 10배가 뛰어 전후세대도 아니고
@@user-umop23erty 0:53 10배올랐는데요?
초등학생때는 확실히 저런 기념일 하나하나가 무슨 내 생일마냥 큰 행사느낌이었음. 반에서는 너도나도 초콜릿 주고받기 바쁘고..
내기준 발렌타인>빼빼로데이>화이트데이 순으로 인기였음
왜냐묜 초콜릿>빼빼로>>사탕 순으로 맛있거든 ㅋㅋㅋ
난 못봤아본 아싸인데.....
갑자기 슬프네
제크데이 에이스데이도잇엇음
개쓰레기같은 기념일
죠리퐁 데이 아시는분ㅎㅎ
저기에 나오는 '신세대'들이 지금의 10~20대들의 부모.. ....세월 빠르다..
60대는 너무 갔고 40후반에서 50대초.. 69년생 ~ 78년생 사이..
저기 있는 신세대들은 0~10대들의 부모 아닐까요
@@미니이리히-w6t 40살에 애 낳아요?
@@checked5438 제가 10대후반인데 저희 엄빠 40대임
@@checked5438 아뉴
저렇게 기념일만들고 과소비성향이강한 쪽을 선호했다는 점에서 국민들 주머니가 나름 두둑할정도로 경제가 괜찮았다는걸 보여주는듯.
@@구독과좋아요-j7k 그때 월급이 얼만지 알고 말하는건가
@@구독과좋아요-j7k 부모님이 대기업 이사심?
@@구독과좋아요-j7k 근데 그때 경제가 비교적 풍족했던건 사실이자너
도라짱구 아이즈원 풉
@@구독과좋아요-j7k 왜 여기서 정치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이야기는 다른데가서 하세요.
3:05 ㅋㅋㅋㅋㅋㅋ아더씨 품속 빼빼로 ㅋㅋㅋㅋㅋ얼마나 이뻐요~ ㅋㅋㅋㅋ유쾌하시네
어릴땐 진짜 많이 챙겼는데 요샌 친구가 가져오는거 보고 당일 앎
??? 아무생각없었는데 오늘이 2월 14일이구나
근데 그친구는 커플
저는 싫은게 뭐냐면요. 평소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거지떼들처럼 "나는?나는?"하는 식으로
쌍스럽게 군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게 있더라고요. 보면 제가 정성을 다해서 편지까지 같이 해가지고
주잖아요. 가시내들이 자랑하고 다니다가 친구들한테 다 뺏겨버리고 제가
정성들여서 쓴 편지는 공개적으로 다 읽혀져버리고요.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뜬금없어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럼을 왜 줘요;;zㅋㅋㅋㅋㅋ
쓸 수 있으니까 쓰는거고
즐겁게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함
이렇게 소비가 많이 되면 나쁠거 같지는
않다고 보는데....
소비 촉진으로 내수 경제가 발전하겠죠. 저도 이 점은 동의합니다만, 공동체 내에서 기념일에 참여하지 않을 사람도 참여하도록 강요를 하는 경우가 문제지요... (제가 강요당했거든요.)
그런 문제들도 있었군요... 🤔
@@dpfla197 제 생각으로는 강요하는 분위기가 생기지만 않는다면 소비 촉진 일환으로 기념일을 존치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요가 없어야지...)
@@Yubin_Lee_Doramelin 강요는 당연히
없어야 하는게 맞죠 그렇게 받고 싶음
본인이 사면 될 텐데...뭐하러 구질구질하게
강요를 해요
@@Yubin_Lee_Doramel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초콜릿 주는 건데 어느새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릿 주는게 되어버렸고 그렇게 화이트데이가 생겨버렸고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주는 날이 되어버렸지..
어렸을때 남자로 태어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게 사탕은 개노맛이고 쪼꼬렛은 존맛탱이라...
밸런타인 데이는 원래 성 발렌티노 축일인데 영국에서 초콜릿을 끼워 넣고, 또 일본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걸로 고착화되고 이게 동아시아에 퍼졌죠...
초콜릿 좋아하고 사탕 싫어하는 저는 웁니다..
하지만성인이되면 화이트,발렌타이에 초코 사탕만받고좋아하는여자남자는업지..
원래 발랜타인데이는 여성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이 맞습니다. 당시 전쟁이 빈번하여 여자들이 남자에게 마음을 전하기 어려웠고 성 발렌타인이 특별히 자리를 주선해 주었다 합니다
근데 외래데이던 우리민족고유의 무슨날이던 다 시들시들해진게 현실 참 현실이 그렇다.
진짜 요즘은 명절도 좀 얼어붙은 느낌이에요ㅜ
여태 맨날 휴일 다 챙기며 놀았으면서
이제 급할때 된 애들에 그리 느끼는거
지금도 이것저것 놀줄 알면 잘만놀음
노는데 특화됐거나 놀 수 있는사람이
경제가 발달하면서 개인주의가 확산되서 그런듯
@@bambara72 경제 발달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단, 서양 발전 문명을 모델로 삼아서 만들어진 개인주의가 아님?
@@bambara72 오히려 경제가 악화되서 소비심리가 위축되니까 사치에 해당하는 무슨무슨 데이부터 안 챙기는 거 아닐까
연인한테 부럼 선물ㅋㅋㅋㅋㅋㅋ 커플 갈라놓을라고 애쓰네 ㅋㅋㅋ
부럼선물은 긁어 부스럼 만드는격인데
저는 커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왜 싫은지 알아요?
사랑하는 것은 좋은데 자기들 둘만 세상에 사는것처럼 여기저기에서
무례하게 굴잖아요!
저 교회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취침시간이 되가지고 제가 집에서
가져온 담뇨를 펼쳐놨고 잠깐 선배가 불러가지고 이야기 좀 하고
왔는데요. 그 담뇨가 없길래 여기저기 다니다가
그때 둘이 사귀던 한쌍이 제 담뇨를 가져갔더라고요.
제가 "야!! 왜 함부로 가져가냐?" 하니까
"아이~! 형!^^ 왜근가?" "오빠~!^^ 그만한 일 가지고 화낸가?"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근데 발렌타이 화이트데이 개 쓸모없는 기념일인거는 맞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지들 기준에서만 생각하는애들 많네
뭔 모쏠이여서 쓸모없는 기념일이라고 생각하겠냐
야 쏠로면 암생각 안들어 쓸모없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어 왜냐면 암것도 안해도 되니까
근데 연애하면 챙겨야하잖아
그니까 아놔 개쓸모없는날인데 이런거까지 챙겨야해 이생각 안들어?
솔직히 니들도 여친 삐지니까 챙기는거 아니냐
나만 그런가
뭔 특별한 날이라고 이래야하냐 생각 안드냐 솔직히
그날 나가면 사람 개많고 복잡하고 식당 예약잡기도 빡세고
모텔은 예약 미리 안하면 방 없음이더라 (물론 식당이나 모텔은 꽤 괜찮은 기준에서 말한거다 평범한데는 걍 웨이팅 없이 갈수 있었음 근데 꼴에 뭔 기념일이라고 이난리치니까 피곤한거지)
연애상대가 있으니까 더 쓸모없는 기념일이라고 생각 드는거여
솔로일떄는 딱히 별생각 안들어 걍 편하게 나가서 놀고싶으면 놀고 아니면 집구석에서 자빠져있으면 됨 개 편함
생일이나 1주년,2주년 이런거는 나도 당연히 챙겨야지 이러지만
발렌타이 화이트데이
이게 뭔날이라고
이생각 한번이라도 안해봤다고?
누구한텐 쓸모있고 누구한텐 쓸모없고...
친구야 '나한텐' 이빠진것 같은데 수정좀 해줘라
연애까지도아니고 썸만타봤어도 이런소리 절대못할텐데....추천수100무엇....
그냥 연인한테 뭔가 선물을 주고싶은데 줄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어서 나온게 이런 기념일임.. 누군가한텐 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수도 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일을 만들 시간이 되기도하지..
좀 꼰대같은 얘기긴한데 굳이 남녀 연인에 국한해서 생각하지말구 그냥 부모님 드리고 학원이건 학교건 선생님 드리고 직장 동료 드리고 하면
충분히 쓸모도있고 의미도있음. 그런 주변사람 챙기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서 또 인연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지금보니 북한뉴스들과 다를 바 없네ㅋㅋㅋ남이사 100원찌리 초코렛을 사던 10만원짜리를 사던 소비하면 시장경제 도움되는거라 소비장려하는 지금 보면 어이가 없다
ㅇㅈ
상술이 시장경제에 도움된다고 말하는 크라스에 물읍을 탁치고 갑니다~
@@sseung1954 물읍..?무릎..
저때의 생활상 사회모습을 지금의 잣대로 생각하지 마라 어린놈아
부모 돈으로 저러니까 문제지 대가리 터진 놈아
2:27 전국 재밌게 살기 협회 주최 블랙데이 미팅
0:06 와 진짜 유행은 돌고 도는듯;; 이분 저 시대에 쌈마웨이 박서준머리하고 계시네ㄷㄷ
00:20 제일 오른쪽에 있는 사람 응팔 도롱뇽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
벨런타인데이? 그거 몇년전부터 돈쓰고 귀찮아서 안챙겼는데 빼빼로데이도 포함..
심지어 올해는 그런날 있는것도 몰랐음
괜찮아 울어도돼
요즘엔 오레오데이도있던데요
올해는 사람을 만나야 챙기든 말든 하지..
님이 나이가 들고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래요
@@starsteal1 울지말고 똑바로 말해봐
저거 땜시 학교에서 토론수업하면 빠지질 않던 주제가 화이트 데이 발렌타이데이 있어야되나 없어야 되나였자낰ㅋㅋㅋ
저는 쌍스러운 짓거리 좀 안했으면 좋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다 우정 초코 주고 막 ㅋㅋㅋ 난 또 솔로인게 슬퍼서 추방하자고 하는줄 ㅋ큐ㅠㅠㅠㅠ
애니 그만봐
?애니랑 뭔 상관이죠?
뉴스 앵커가 젊은사람들 법석떨지 말라고 씨부리는게 더 충격이다
2:48 차태현 어릴 때 저렇게 생겼을 거 같음
난 03년생이라서 저 시대 살아보지도 않았는 데 왜이리 저 시대로 가고 싶지.. 이런 영상이나 만화 검정 고무신 같은 거 보면 옛날엔 인터넷도 발달 안되다보니 당당해보이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은 느낌.. 뭔가 저 시대의 노래들도 분위기도 추억에 젖어드는 느낌 이랄까 ㅋㅋ
썩 좋지만은 않았어요. 거지떼들같은 쌍스러운 행위도 함께 했어요.
친하지도 않는것들이 왜 "나는?나는?"하고 그래요?
안 살아봐서 저 시대의 부정적인 점에 대해 모르니까 환상갖는겁니다.
그런 생각 좋지 않아요
확실한건 지금보단 훨씬 인간에 대한 혐오가 덜 했다. 지금은 얼굴 안보인다고 인터넷에서 배설을 맘대로 하잖아.
검정고무신은 70년대, 저 시대보다 한 세대 전이예요 ㅎㅎ
83년생인데 그립긴하네요 90년대의 학창시절이
3:02 그시절 인싸 클라스
이시절에는 크리스마스때도 꼭 엽서나 편지 주고 그랬어요 지금보다 낭만적이었음^^
그리 낭만적인 것은 아니었어요!
싸움 잘하는 것들이 크리스마스카드 보내라고 겨울방학 되기전에 강요하고 다니고
그래가지고 맘에도 없는 것들한테 크리스마스카드를 써야하기도 했어요.
코x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올해는 진짜 빼빼로 데이 같은 거 안 챙긴 거 같다..
기업 상술일뿐
기업상술을뉴스나캠패인도
어쩔수없었는데
코로나가막았네요..
너만그래~
경제가 확장할때는 크기는 달라도 다들 점점 더 많이 버니까,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고, 신바람이 나지요. 뭐든 크게크게 저질러도 되는 시기이고, 씀씀이도 커지지요. 그러니 기념일 종류도 많고, 서로 선물이니 뭐니....그런거 엄청하고 ㅋㅋ 요즘같이 힘들어죽겠어도 철부지들은 클럽이니 괸광이니 다니곤 합니다만....imf 이후로는 점점 흥청망청 보다는 가치소비를 하는 추세..
머..빼빼로뿐만이겠어요
난또 솔로들의슬픔으로인해..반대시위하는줄
굳이 반대해야 할 이유있나
커플추방
왜냐면 우리정통인 정월대보름이 있는데 그거에 밀리니까 그렇죠
당신....커플이군...
@@user-dq8fj5vu4q 근데 저거도 우리맘 아닌거
@@user-dq8fj5vu4q 인정
20여년 뒤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독보적인 "기념일 공화국"이 됩니다
돈 좀 모아보려 하면, 무슨 날은 계속 찾아옴.. - _-)..
?? 난 돈 쓸데가 없는데...
인싸들만 해당되는거 아님?
구글 쓰래기야. 노랑색초록색이 빨간색으로 보이냐. 뻔.뻔.아ㅉㅉ
틀1딱2 위장사기 진실 졷도 모르면서 사기 물타기질이야ㅉㅉㅉ
사과데이 로즈데이 짜장데이 삼겹데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대이 화이트데이
결헌기념일 100일 1주년 2주년 5주년 내생일 여친생일 엄마생일 아빠생일 동생생일 아들생일 둘째아들생일
장모님생일 장인어른생일 차남생일
.......
@@gracewon17 뭔소리야 게이야
1:49. 이해는 간다. 석탄일, 성탄절 처럼 의의나 출처가 명확한 외국기념일이라면 존중해줄 수 있지만 각종 상술에 범벅된 정체불명 기념일에 고유 명절이 잊혀지는건 좀...
옛날은 진짜 기성세대가 뭔 말을 해도 받아주는 듯. 뉴스에서까지 저러니
그냥 간단하게 초콜릿에 견과류로 장식하면 됩니다.
초콜릿에 견과류는 궁합이 좋거든요.
특히 아몬드요
초콜릿에 견과류는 궁합이 조크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맞네요. 겹치게 된 이상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페레로 로셰가 많이 팔리고...)
옛날 뉴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법석떨지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년대 추억영상 더 보러가기 ( ͡° ͜ʖ ͡°)
14F 띵작문화재: th-cam.com/play/PL0NUN1E_oXszYZKeU3QsNVR1g27rDKUVq.html
내년 발렌타인 데이때 안중근 의사 그려진 초콜릿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안중근은 테러범이고
@@소원-d9c 내 말은 거짓말 안합니다,진짜입니다.
@@user-vd2xk2we9w 일뽕새기 나가
@@user-vd2xk2we9w 윈자폭탄 두방
@@user-vd2xk2we9w 닉값 ㄷㄷ
14일마다 쓰잘데기 없이 난리 법석이야. 기념일 챙겨준다고 난리쳤던 과거의 나도 지금보면 한마리의 호구였을 뿐. 부질없다.
하여튼 유행에 민감해서 뭐 안하면 왕따당하는거같아서 하게되네 ㅋㅋ 그냥 발렌타인 있구나 하고 걍 넘어가던가 뭔 추방이니 왤캐 민감하노 그런거 챙길꺼면 챙기고 안할려면 안하고 타협점잡아서 싼 초콜릿으로 때우든가
@@finnthehuman7799 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그렇다자농
@@roejeremy6512 정치는 왜나옴? ㅋㅋㅋ
@@AAA-c1w7e ?
03:05 빼빼로 얼마나 이뻐요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귀성길 고속도로 풍경도 만들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 힙의민족 귀성길 영상 보고싶습니다ㅠㅠ
90년대는 그나마 양반이고 80년대가 지림
이거보면 옛날에만해도
빼빼로데이때 친구한테 빼빼로 못받으면 어떡하지 불안해서 친구랑 약속까지해서 교환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안챙기는거 같긴함
왜 다들 빼빼로를 한손가득들고있지 나는 왜없지..??괜찮아 내가 사먹으면돼
그렇지 윌슨?? 너는 내가챙길께 윌슨
일본꺼 사주는 날을 만들어서
윌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흐어... ㅠㅠㅠ
중딩때 여자애한테 빼빼로 안사줬다고 등짝 졸라쌔게 맞은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정작 내가 안사줘도 존나 많이 받아서 먹고 배탈남
요즘 10대들은 빼빼로 주고받기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런 기념일이 많이 시들해진 지금, 정부나 단체차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면 이런 전통명절을 다시 살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쓸데없는 거 하지말고 외교나 잘해
란 말 듣기 십상
@@user-VergenHouse ㄹㅇㅋㅋ
재미가 없어요
@@user-VergenHou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
정월대보름에 고추가루 포함된 음식 먹으면 안되고 오곡밥 먹어야 하는데 잡곡 , 견과류 호불호가 갈려서 과연 ㅋㅋㅋ
아니 33,000원은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0:18 맨오른쪽 응팔 동룡이?
도룡이 알고보니 실존인물 설 ㅋㅋㅋㅋ 외모도 빗슷한데 더 비슷하게 저런시위 현장에 있냨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똑같앸ㅋㅠㅠㅠ
대박ㅋㄱㅋㅋㅋㅋㅋㅋㅋ
동룡이는 시대적 배경이 좀 다르지 않나??
1:00ㅅ ㅣ바 이주제는 몇년동안 우려먹는거야 저때도 발렌타인 찬성, 반대 토론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법석' 떨면 안 될 이유라도 있나?
저때가 그립다.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
많이들 사라짐. 벨란타인이랑 화이트정도만 남은 듯.. 정작원조 서양선진국은 발렌타인만.
선진국은 개뿔 다 코로나로 뒤지고있구만
@@Minsang1st 코로나로 뒤져가는 미국도 선진국이 아님?
2:57 꽃바구니 초콜릿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 ㅋㅋ 꼭 길거리에 한두명은 보였는데. 자랑스럽게 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람들 기념일이고 뭐고 사람들 자기인생 살기 바쁘니 다 까먹고살지.. 요즘들어 보기엔 저때 되게 순수하고 행복을 찾는거 같아 부럽다
뭐가 행복해요? 풍요와 편리에 젖어가지고 받아챙기기나 하는 것들이었구만!
지난 영상들 보면...막는다고 막이지는것도 아니고...종용하다고 따라하는것도 아니고...그 어떤 시대적 문화흐름안에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변화하는거 같다...너무 걱정할 필요도...그렇다고 너무 방관할 필요도 없는거 같다...
저 지난영상들속에서 일어난 뒷얘기때문에 오늘의 모습이 펼쳐지는 거예요.
2월 14일은 무슨날인가요?
나: 제 생일이요.
발렌타인 때 내가 가져간 쪼꼬렛 압수해다 지 입에 쏙 넣은 김 모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먹고시펏나보네 쌤이 ㅜ
받았다고 뻥치고 자랑하고다녔을듯
저 때 안 살아봤지만 꽤 활기찼었겠네요ㅋㅋ진짜 부모님들 재밌게 놀으셨어
제가 저 부모님들세대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어요.
저는 주고싶은 사람한테 주고싶은데 옆에서 즈그가 언제 저랑 친했다고
"나는?나는?"하면서 거지떼들같이 몰려들어가지고 얻어먹으려고 아주
지랄염병을 하더라고요.
2:54 와 김방희 소장님 젊었을적을 여기서 보네요 ㅋㅋ
예전에는 반친구들끼리 주고받고 했었는데 특히 빼빼로데이에는 다른친구가 준거 돌려막기하는 애들도 많았음 거의 물물교환ㅋㅋㅋㅋ 대체 왜 그런 짓을 했던걸까
쌍스러운 짓거리도 많았어요. 정말 싫었던 것이 뭐냐면요. 제가 주고싶어가지고 준 여학생이 있잖아요.
뭐하러 그거 풀어가지고 옆에 남학생들 다 나눠주고 자빠졌어요?(솔직히 몇대 패버리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제가 주고싶어서 준 여학생이 있잖아요. 자랑하고 다니다가 다 뺏겨버리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하고 평소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나는?나는?"하면서 거지떼들같은 쌍스러운 짓거리를 하잖아요.
0:45 와 발렌타인데이 기념 반값세일 하누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른 얘기지만, 데이 하니까 생각나는 거..
투투 챙기고 하던거.. 투투라고 축하금 주고 하던거 누가 만든건지..ㅋㅋ
저도 초등학생 때 무슨 데이다 해서 별의 별 날들을 챙기는 게 많았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요즘은 이런 데이 마케팅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행인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주고받는것은 좋은데 쌍스러운 짓거리를 해서 싫더라고요.
0:19 오른쪽...도롱뇽..?!
0:20 오른쪽 끝에 응팔도롱뇽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립다. 진짜 세상 재밌는 일 많았는데. 클스마스쯤 되면 길거리 빵빵하게 캐롤 틀어서 시끌벅적하고 백화점 마다 대형트리 설치해놓고 밤되면 라이트 쇼도 하고, 지금은 보기힘든 리어카에 테잎파는 이저씨들마저도 음악 크게 틀고 그랬는데...발렌타인 되면 좌판 장사부터 곰인형에 초콜릿에 설레고 ㅠㅠ 아 그리워 ㅠㅠ
크리스마스는 확실히 지금보다 훨씬 전국이 들뜬상태긴 했던 기억이남..
0:20 맨오른쪽 도롱뇽 인쥴;;
근데 저땐 정말 대한민국 경제 전성기였음. 선물사고 사탕사고 이런것들 그냥 집에사 용돈 받아서 다 할수 있을정도로 호황기였음. 밖에서 놀면 늦게들어가서 엄마한테 혼날게 걱정이지, 공부해야 한다 자기계빌해야 한다 하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무것도 없었음. 그러다보니 기성세대 입장에선 신세대가 공부도 안하고 너무 돈만 쓰는것같아보였겠지. 하지만 지금은 구직난 등으로 인해 신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소비를 못함. 그러다보니 저때처럼 과소비에 대한 경계가 아예 나올 이유가 없는거지
대신 눈에 안보이는 온라인 쇼핑이 더 많아졌죠
@@myoring9332시대가 바뀌고 옛날에는 돈으로 물건을 사거나 간단하게 햄버거집에서 끼니를 때우고 가족들과 같이 즐거운 외식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님말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쇼핑에 편리함 더해서 오즘 그것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웃기네 83년생인데 지금젊은사람들이 훨씬 경제적으로 넉넉함
1:45 와...버건디립에 갈매기 눈썹 두명이 동시에ㅋㅋㅋ깜짝이야
알고보니까 발렌타인데이 없애자는 사람들 초콜릿 못받은게 학계의 전설
저같은 경우에는 잘 나누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해보면 마치 거지떼들같은 그런 쌍스러운 행위가 펼쳐져서 싫어요.
초콜릿을 못받아서 저런 사람들이 생긴게 아니라 다같이 모여서 부정적인 것들을 추방하자 를 하기 위해 만든거에요 좀 알고나서 쵸 제껄이시던가요 ^^
1:54 씹 ㅋㅋㅋㅋㅋ뉴스만큼은 제일 진보적이네 요즘엔 뉴스에서 저런 소리 절대못듣지
지금 우리나라 게임인식이랑 똑같다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괜찮죠
사카린 뭐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우리아이들 우리아이들 ㅇㅈㄹ 하면서 생때부리는 진상 학부모들이 있어서요
지금보다 저 시절이 더 풍요롭고 살만한 세상 이였어요 특히 사람들이 항상 활기차고 언제나 웃고 소박하지만 정겨움 그런 맛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칼부림 난동 롤스로이남자
등등 그런 어둡고 부정적이고 부패된것들이 여러가지 섞여서 그런지 썩은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왜 저는 저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았던 걸까요 옛날 게임 에서는 참 사람이 사람을 챙겨주고 도와주는 그런게 있는데 지금은 게임은 피가튀고 살이벗겨지고 욕하고 비난하기 까지 그래요...
1:01 청소년들이 원해서 비싼거 산건데 상인 잘못은 아니지.. 무지한것은 청소년이니까 청소년이 잘못한거임 그니까 커플들은 다 폭발해라
저시대 가격 미쳤다....ㅋㅋㅋㅋㅋ...
요즘 물가도 미쳤는데 뭔 개풀 뜯어 먹는 소리에요? 옛날에도 물론 가격이 미쳤지만 지금 물가상승 높아져 만 가는 것보다 저런게 더 나아요
1:26 와우 화질이 저런데도 미모가 출중 하시네
맞아..... 졸라많았음.. 심지어 절교데이라고....친했던애랑 하루 말안하는날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절교데이라고 웃으먼서 헤어지구 다음날 인사도안하고 서로 다른자리앉고 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개귀엽게 놀았네 ㅠㅠ나년두 ㅜㅜㅜㅋㅋㅋㅋ
3:01 ㅋㅋㅋ 유쾌하시네
매달 즐거운 날이 한번씩 있다면 신나긴 하지ㅋㅋ
2:10 회이트데이ㅋㅋㅋㅋㅋㅋ
빼빼로대신 젓가락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회사 개꿀 ㅋㅋㅋㅋ
밸런타인데이 7일전이나 14일전에 사두면 ㅎㅎ 그나마 그전날이나 며칠전에 확오른 가격대신 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때도 있음 ㅎㅎ
기념일만 70일.....뭔......
1:35 이분들 스타일 완전 힙하당
1:37 원더걸스 안소희같다 와..
90년대면 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 어리긴했어도 IMF터지고 뭐하고해서 우리나라 엄청 어수선하고 힘들었던건 기억남.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그래도 90년대에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회분위기도 뭔가 생기있고 활기차보이네요.요즘 코로나도 코로나이지만 갈수록 사람들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여기저기 치여서 주눅들고 힘든데 마냥 그립네요 90년대 그때가.
그때 보여줬던 현실이 지금 그 결과가 된거예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뉴스 대체 뭔일이얔ㅋㅋㅋㅋㅋ
말빨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에 3월 회이트데이라고 오타났어요
아직 고딩인데도 기념일 등 초딩 때는 많이 챙겼는데 이제는 기념일이 지난 후에 알아차린다 ㅋㅋㅋㅋ
저는 님 나이였던 시절에 챙겨봤는데 쌍스러운 짓거리가 펼쳐지는 거 보고 점점 안하기 시작했어요.
저거 독해에서 전에 본 적 있었는데 진짜 열풍이었네
그리고 빼빼로데이는 좀 너무한듯 초콜릿데이도 아니고 콕 찝어서 빼빼로
3:12 이름이 정준영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없어져서 다행이네
근데 저 당시 팔던 초콜렛들 알록달록 넘 이뿌다ㅠㅠ 나도 초딩때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아기자기하게 선물했던 기억이...♡
그런데 저런것 주고싶은 여자들한테 주잖아요. 잠시후에 자랑하고 다니다가
뺏겨버리거나 제가 보는앞에서 다른 남학생들에게 다 나눠주고 자빠졌어요.
제가 줘놓고도 그 여학생을 그냥 확! 패버리고 싶더라고요.
그와중에 문화평론가님 성함이 정준영이시네ㅋㅋㅋㅋㅋ
인권운동에 늘 관심 많으시고 촛불집회때 연행도 당한 적있는 교수님이에요. 동명이인일 뿐.
1:57 솔로들 모임 ㅋㅋ
다 필요없고 크리스마스만 1년에 70일 있었으면 좋겠네
0:59 정말 부추겼냐? 지들이 사고 싶어서 산 거잖아! 허위사실 유포하는 이 여자분 진심 만나보고 싶다. 상인이 부추겼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와라!
저렇게 토론하는 애들이 꼭 초콜릿 사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람들이 언제가 무슨기념일인지도 잘모르고 기념일도 잘안챙길정도로 바쁘게 사는거보면 참 저때가 경제도좋고 여유넘치던 시대였던것 같다.
저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주는놈 따로 있고 받아챙기는 년 따로 있고....
0:20 맨오른쪽분 응팔 도롱뇽이랑 겁나 닮았다..
저도 그 생각함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까지만 챙기고 나머진 모름...
옛날이 그립다 .
저는 그 옛날을 살아봐서 아는데요. 저런 데이때 쌍스러운 짓거리를 해서 싫더라고요.
3:08 이분 최근봤던 교양사이버강의 교수님이네. 옛날부터 방송출연 자주하시는 교수님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