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음악 속에서의 느낌 그대로다. 역시 내 느낌이 맞았어. 음악의 기교보다는, 아니 건 기본으로 깔고 사유를 많이 했을 것 같은 느낌. 음악가이지만 음악을 도구라고 생각할 것 같은 느낌. 음악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울 것 같은 느낌. 나도 이쯤되면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ㅎㅎㅎ 인모님 멋집니다.^^
유학 가자마자 첫번째 마스터클래스에 카바코스와 조슈아벨이 연주했습니다..심지어 동갑...딱 죽고 싶더라고요..나름 대한민국 1 등이었는데....그들은 신이었습니다...그래서........서울 와서 많은 후학을 가르쳤습니다......양인모군도 어릴적 잠시....아직은 카바코스도 조슈아벨도 저렇게 임팩트 있는 제자는 없는걸로...ㅋㅋ
1. 조성진 vs 양인모 조성진은 음악을 중심에 놓고 있는 음악가라면 양인모는 음악으로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음악가.. 조성진은 인생에 시련을 아예 안 만드는 스타일이라면 양인모는 시련이 있어도 극복해나가는 스타일.. 2. 보수 vs 진보 ①보수 '불안'이 동인인 사람은 지키고 싶고, 남으로부터 탓 당하는 게 싫다. 그래서 악착같이 열심히 한다. 기본적으로 '보수'이며, 잘 하는 사람, 강자를 우러르며, 못 하는 사람, 약자에 대해서는 그게 '게으른 탓, 어리석은 탓'이라고 보므로 기득권 편을 든다. 본인이 기득권이면 당연히 더 그렇고, 본인이 기득권 아닌데도 '힘의논리'를 좇으므로 기득권 편을 드는 생각과 행동을 갖는다. 이처럼 동인이 '불안'인 이들 출발했더라도, 나라와 독립을 위해 자기 생명과 재산과 가족 등 모든 걸 내던졌던 선조들에 대해 눈을 뜨며 역사관이 확립되고 시간, 공간적으로 시야가 넓어지면 단단하여 흔들림없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는 큰 인물이 되기도 한다. 다른 나라의 '보수'와 우리나라의 '보수'가 다른 점은 '뒤틀린 역사와 분단상황' 탓이다. 다른 나라의 '보수'가 애국, 민족주의 성향인 반면, 우리나라 '보수'는 매국, 반민족주의 성향이다. 토왜기득권이 정치,경제는 물론 문화,교육,언론까지 성향상 '보수성향(불안 동인)'을 가진 사람에게 통시적 역사의식을 의도적으로 접하지 못하게 한 탓에, 자본주의 영향에 짓눌려 오직 '돈, 힘, 권력'만 좇게 된 탓이 크다. 꼰대꼴통화되면 불가능하겠지만, 상당수는 '역사를 제대로 보는 눈'만 깃들게 된다면 오히려 단단한 민주주의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본다. ②진보 '끌림'이 동인인 사람은 나아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을 아무도 못 말린다. 좋지 않은 건 쥐어패도 안 하고(못 하고), 본인이 좋으면 때려죽인대도 열심히 한다. 기본적으로 '진보'이며, 이런 사람이 뭔가 못 말리게 하고 싶은 걸 찾았으면, 그걸 말리느라 공연히 서로 피곤하게 되지 말고, 게 도박과 살인만 아니면 뭐든 그저 응원과 지지해 주라. 그게 서로 윈윈하는 길이다. 뭔가 남다른 족적을 남길 수도 있는데, 그게 이 시대와 잘 어우러질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가 가는 길이 기인이나 돈키호테로 여겨져 손가락질받을 수도 있고, 시대의 인정을 받아 모두가 우러르게 될 수도 있다. 언젠간 모두의 인정을 받을 혁신적인 새 판을 열고서도 당대 기득권이라는 자들에 의해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다. 하여튼 개인과 공동체가 시대정신과 잘 어우러지면,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앞선 자'들이라 할 것이다. 부모가 믿고 지지하며 응원만 보내며 방목형으로 키웠더니 아들이 인모니니가 된 것도 한 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이 인모니니가 안 되면 어떻고, 중요한 시험(콩쿨)에서 떨어지면 어떻고, 수학이나 공부를 좀 못하면 좀 어떤가? 그게 지구온난화 문제에 비할 바나 되는가? ③어우러짐 보수와 진보는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어우러졌을 때 아름답다. 음이 제대로 화음을 낼 때 아름다운 것과 같다. 불협화음도 그 다음 화음을 더 멋지게 연출하는 결과를 내기도 하듯, 해방후 보수와 진보가 지금껏 토왜반민족기득권이 주도하는 교육언론 환경 탓에 'divide & rule' 전략에 말려 심하게 갈등해 왔지만, 오히려 지금현재의 이 불협화음 덕에 이 다음에 더 멋진 화음을 이루며 문화강국의 면모는 물론이요, 전지구적 문제까지 선도해 풀어내는 역할을 해낼는지도 모른다. 파가니니 콩쿨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음악과 맞닿을 수 있는 영역으로 클래식을 확장시켜 기술이나 사회, 미술 영역까지 탐험하고 싶어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 예술이든 전문가 영역이든 각자의 분야에서 성을 쌓고 배타적으로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성벽을 허물고 어우러지며 나아가야 한다. 음악을 음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한 도구로 쓰고 싶다는 생각, 멋지지 않은가?
양인모 때문에 어쩔수없이 3개 봤는데 이 채널 영상을 다시 보는 일은 없을듯 하다. 1. 진행자들의 되도 않는 농담과 무리수 2. 그걸 그대로 살리는 촌스러운 편집 3. 대화에 집중 못하게 만드는 시끄러운 BGM. 특히 떴다떴다 비행기 BGM 실화...?? 이 채널은 PD를 바꿔야 한다. 억지로 MZ 따라하는 할재를 보는듯. 되도 않는 개그욕심 다 빼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하세요. 그리고 채널명부터 바꾸시고요. 유명하면 못 나오는 쇼가 뭡니까. 채널명부터 무리수임.
I prefer traditional European violinists, so as Venguerov, Hahn, Gertler,..... this Paganini is too fast, unmusical and has nothing to do with interpretations of European traditions..... you should go to Vienna e. g. in order to grow in musical respect..... technique only is NOTHING....
방목 해도 이런 아들을~~~??와~~대단
잔소리 안하믄 정신을 못차리고 딴짓하는 아들들은 어케😅
연주를 잘 하는 연주자는 많죠.^^
그런데 인모님은 연주뿐만아니라 성격도 매력이 넘치시는 듯~ 앞으로 음악가로서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이 기대됩니다. 인모님의 편안한 말투와 취향이 반영된 음악 팟캐스트 같은 프로그램도 좋을 것 같구요.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양인모씨의 음악은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농담이구요 :)
음악 자체가 목적이 아닌, 인간이 대상이 되는 도구로서의 음악을 생각하신다는 것이 감동적이에요. 인모님의 음악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절대 어깨와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바이올린마저 자유롭게 툭 괴고 하는것도 킬포.. ㅎ
방목형 스타일이라지만 가장 아들을 잘 알고 믿어주면 잘 하는 스타일이라고 이미 어머니께서 가장 깊은 관심으로 파악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감히 … 천재음악가라 칭하고 싶어요 ! 인모님 늘 응원합니다!
와우 음악 속에서의 느낌 그대로다.
역시 내 느낌이 맞았어.
음악의 기교보다는, 아니 건 기본으로 깔고 사유를 많이 했을 것 같은 느낌.
음악가이지만 음악을 도구라고 생각할 것 같은 느낌.
음악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로울 것 같은 느낌.
나도 이쯤되면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ㅎㅎㅎ
인모님 멋집니다.^^
친구분들과 인스타그램 커버한 영상 좋았는데 사람을 궁금해하고 자신의 음악으로 영향을 주고싶어한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좀 더 이런 쇼나 인터뷰 해주세용!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데 더 알려졌음 좋겠어요
너무 펜이예요!우리 엄마두요ㅎㅎ
전 소리가 인모니니가 가장 이쁘고 아름답고 세련된것같아요ㅎㅎ
꿀잼이네요~ 인모니니~ 항상 응원합니당~🙏🏻
시청 하는데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집중해서 듣는데 너무 방해가 됩니다 질문자도 두명이나 되는데
인모님 본인이 추구하시는 음악이 꼭 세상에 영향력을 가지게 되길 바랄께요! 거리감 없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지신 분이셨던 기억이나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못소 화이팅!
하.. 진심 .. 저 속도도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저게ㅠㅠㅠㅠㅠㅠ 진짜 잘해 진짜ㅜㅜㅜㅠ
재능있고 젊고 꿈이 있고 자유로운 영혼을 보는 것이 기쁨이네요~
와 저보다 동생인데 생각하는게 오라버니인줄….?? 저번에 와인바(?)에서 인터뷰한거 봤을 때도 그렇고 참 배우고싶은 사람이네요. 알고지내고도 싶고 ㅎㅎㅎㅎ
양인모님의 지구온난화~ㅎㅎ 드립 재밌어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음악인 양인모 응원하겠습니다.
인모님 말 도 참 조리 있고 부드럽게 잘 하시네요 ㅎㅎ
유학 가자마자 첫번째 마스터클래스에 카바코스와 조슈아벨이 연주했습니다..심지어 동갑...딱 죽고 싶더라고요..나름 대한민국 1 등이었는데....그들은 신이었습니다...그래서........서울 와서 많은 후학을 가르쳤습니다......양인모군도 어릴적 잠시....아직은 카바코스도 조슈아벨도 저렇게 임팩트 있는 제자는 없는걸로...ㅋㅋ
아 재밌다~^^ 대표님 앞으로도 가끔씩 계속 나와주세요 ㅎㅎ
예고편보고 너무나 기대했었어요!! 본방도 역시나!
실력뿐만 아니라 성격, 매력까지!!다 갖추셨네요.
앞으로도 기대돼요~!
음악을
인간적 도구로 쓰고싶다.
정말 감동적인 한 마디였습니다!!
청년 양인모를 다시 알게 된 시간,
고맙습니다.
배경음악 쬐끔만 줄여ᆢ
2:52 지구 온난화가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
음악적 관심의 스펙트럼이 넓으신 점 인상적이에요 음악의 영향력에 대한 고민도 응원합니다 :)!!
아들 다섯살때 피아노 시작하고 일곱살때 바이올린 시작했는데ᆢ지금은 목회자입니다 바이올린은 취미로~~바이올리니스트되길 원했는데
음악잘하는분들 진짜 많으시네요~~신기하고,,대단해요. 멋지십니다.
차이콥스키 추천이요 ^^
내대신 더열심히 빛나는 열정으로
뛰어주고 있다고 생각할께..
똑똑한 연주자^^
익명으로,,, 실명으로 내실 생각은 없으신 건가봐요 인모님 로파이 너무 듣고 싶은데 ㅠㅠ 제가 알아서 찾아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대표님 의상..진쯔.........컨버스에....바지에 저 셔츠.....진쯔...최고.....
인모니니 채널 구독 알림 다 해놨어요
근데 부탁이 있어욤..제가 지금 비엔냐스프키 스케르초하고 있는데 그거 해주세요.!!해주시면 댓글도 달께요 꼭 볼께요
내가 양인모님을 좋아하는 이유 되게 친절하고 재밋고 때론 컨셉인지 모르겟지만 영어를 써서 좀 멋짐
가장 중요한건 나랑 나이차이가 9살 차이 ㄷㄷ라서 형이라 생각하는중....
1. 조성진 vs 양인모
조성진은 음악을 중심에 놓고 있는 음악가라면
양인모는 음악으로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음악가..
조성진은 인생에 시련을 아예 안 만드는 스타일이라면
양인모는 시련이 있어도 극복해나가는 스타일..
2. 보수 vs 진보
①보수
'불안'이 동인인 사람은 지키고 싶고, 남으로부터 탓 당하는 게 싫다. 그래서 악착같이 열심히 한다. 기본적으로 '보수'이며, 잘 하는 사람, 강자를 우러르며, 못 하는 사람, 약자에 대해서는 그게 '게으른 탓, 어리석은 탓'이라고 보므로 기득권 편을 든다. 본인이 기득권이면 당연히 더 그렇고, 본인이 기득권 아닌데도 '힘의논리'를 좇으므로 기득권 편을 드는 생각과 행동을 갖는다.
이처럼 동인이 '불안'인 이들 출발했더라도, 나라와 독립을 위해 자기 생명과 재산과 가족 등 모든 걸 내던졌던 선조들에 대해 눈을 뜨며 역사관이 확립되고 시간, 공간적으로 시야가 넓어지면 단단하여 흔들림없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는 큰 인물이 되기도 한다.
다른 나라의 '보수'와 우리나라의 '보수'가 다른 점은 '뒤틀린 역사와 분단상황' 탓이다. 다른 나라의 '보수'가 애국, 민족주의 성향인 반면, 우리나라 '보수'는 매국, 반민족주의 성향이다. 토왜기득권이 정치,경제는 물론 문화,교육,언론까지 성향상 '보수성향(불안 동인)'을 가진 사람에게 통시적 역사의식을 의도적으로 접하지 못하게 한 탓에, 자본주의 영향에 짓눌려 오직 '돈, 힘, 권력'만 좇게 된 탓이 크다. 꼰대꼴통화되면 불가능하겠지만, 상당수는 '역사를 제대로 보는 눈'만 깃들게 된다면 오히려 단단한 민주주의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본다.
②진보
'끌림'이 동인인 사람은 나아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을 아무도 못 말린다. 좋지 않은 건 쥐어패도 안 하고(못 하고), 본인이 좋으면 때려죽인대도 열심히 한다. 기본적으로 '진보'이며, 이런 사람이 뭔가 못 말리게 하고 싶은 걸 찾았으면, 그걸 말리느라 공연히 서로 피곤하게 되지 말고, 게 도박과 살인만 아니면 뭐든 그저 응원과 지지해 주라. 그게 서로 윈윈하는 길이다.
뭔가 남다른 족적을 남길 수도 있는데, 그게 이 시대와 잘 어우러질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가 가는 길이 기인이나 돈키호테로 여겨져 손가락질받을 수도 있고, 시대의 인정을 받아 모두가 우러르게 될 수도 있다. 언젠간 모두의 인정을 받을 혁신적인 새 판을 열고서도 당대 기득권이라는 자들에 의해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다. 하여튼 개인과 공동체가 시대정신과 잘 어우러지면,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앞선 자'들이라 할 것이다.
부모가 믿고 지지하며 응원만 보내며 방목형으로 키웠더니 아들이 인모니니가 된 것도 한 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이 인모니니가 안 되면 어떻고, 중요한 시험(콩쿨)에서 떨어지면 어떻고, 수학이나 공부를 좀 못하면 좀 어떤가? 그게 지구온난화 문제에 비할 바나 되는가?
③어우러짐
보수와 진보는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어우러졌을 때 아름답다. 음이 제대로 화음을 낼 때 아름다운 것과 같다. 불협화음도 그 다음 화음을 더 멋지게 연출하는 결과를 내기도 하듯, 해방후 보수와 진보가 지금껏 토왜반민족기득권이 주도하는 교육언론 환경 탓에 'divide & rule' 전략에 말려 심하게 갈등해 왔지만, 오히려 지금현재의 이 불협화음 덕에 이 다음에 더 멋진 화음을 이루며 문화강국의 면모는 물론이요, 전지구적 문제까지 선도해 풀어내는 역할을 해낼는지도 모른다.
파가니니 콩쿨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음악과 맞닿을 수 있는 영역으로 클래식을 확장시켜 기술이나 사회, 미술 영역까지 탐험하고 싶어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 예술이든 전문가 영역이든 각자의 분야에서 성을 쌓고 배타적으로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성벽을 허물고 어우러지며 나아가야 한다. 음악을 음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한 도구로 쓰고 싶다는 생각, 멋지지 않은가?
편집자님도 haha ha님의 팬이신지!!!
너무 익숙한 배경음악이ㅋㅋ
ㄷㄷㅅ
둘이 양쪽에서 경쟁하듯 얘기하니 정신이없다.
양인모 때문에 어쩔수없이 3개 봤는데 이 채널 영상을 다시 보는 일은 없을듯 하다.
1. 진행자들의 되도 않는 농담과 무리수
2. 그걸 그대로 살리는 촌스러운 편집
3. 대화에 집중 못하게 만드는 시끄러운 BGM. 특히 떴다떴다 비행기 BGM 실화...??
이 채널은 PD를 바꿔야 한다. 억지로 MZ 따라하는 할재를 보는듯. 되도 않는 개그욕심 다 빼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하세요.
그리고 채널명부터 바꾸시고요. 유명하면 못 나오는 쇼가 뭡니까. 채널명부터 무리수임.
I prefer traditional European violinists, so as Venguerov, Hahn, Gertler,..... this Paganini is too fast, unmusical and has nothing to do with interpretations of European traditions..... you should go to Vienna e. g. in order to grow in musical respect..... technique only is NOTHING....
Keep your opinion to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