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염려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ㅜㅜ 요새 몸도안좋고 하니까 불안하고 병원에서 암은아니라는데 부분만검사 하니까 미처 발견 못한 암이있는거아닌가 걱정되고 큰돈들여 다검사받고 싶지만 여유도없고..진짜 너무고통이에요 이렇게 건강 염려되면서 그동안 내가 내육체에게 무슨짓을하고 살았는지 술과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을 한 내가 정말 원망스러워요 지금은 꾸준히 어떻게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내몸에 의심이가고 심장이조금만 아파도 무서워하는 저를보면서 살고싶다는 의욕이 점점 없어져요 이렇게 불안해하며 살것인가..하
전 아빠가 8년전 암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건강염려증이 생겼습니다 그다음해 둘째를 출산하고 몸이 너무아프며 공황장애까지 오고 계속 몸이 아프고 마음도 불안했고요 그러다 올해 진짜 암에 걸렸습니다 그이후로는 재발전이에 대한 불안이 심해졌네요 ㅠ ㅠ 좀만 아프면 또 암인가?싶고 참 힘드네요 ㅠㅠ 너무 예민해져서 작은것에도 자꾸 화가나고 낙심되고 우울해집니다 ㅠ ㅠ 저도 완벽주의거든요 저의 이 아픈몸도 싫고 40대 지나며 늙어가는것도 못받아들이겠고 내맘대로 안되는 제몸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ㅠㅠ 조영구씨가 정말 이해가 가요 ㅠ
제 경험입니다. 건강염려증 사라지는 방법 딱 하나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왜 생기냐면 내 몸을 내가 못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생기려면 생활습관부터 고치세요. 먹는거 조심하고 잠 잘자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표 기다려지고 공부 안했으면 성적표 받기 두렵듯이 건강검진 받을때 뭐 나올까봐 무서우면 본인 생활습관이 개차반인걸 본인이 아는 겁니다.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건강검진 받아서 좋은 결과를 확인 하세요. 그래야 만약에 나쁜 결과가 나왔더라도 자책하지 않게 됩니다.
나다....진짜 개고통임... 난 진짜 아픈데 검사하면 뭐 다 정상이라하고 물리치료 받아보고 뭐 약먹고 주사맞고 했는데도 호전이 안돼.... 진짜 그때부턴 미침 사람이... 빨리 고치고싶은데 다른의사들은 정상이라하니... 납득못하고 다른병원 의사 찾아가서 납득시키기위해 막 증상말하고... 그것의 반복... 원인 모를 통증에 하루하루 살다 보면 진짜 우습게도 죽고싶다는 생각이듬... 의사들도 모르는 병을 나는 느끼고 있는데 치료도 안되고... 그럼 난 죽을때까지 이 고통을 앉고 살아야하나... 숨이 탁 막힘...눈물나고
제가 1년전부터 턱이 아팠는데 어떤 병원을 가도 이상이 없댔어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하니 안면비대칭부터 개구장애 등 위험한 기사만 눈에 보이는거 있죠 특히나 2ㅂ살이라 외모에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1년동안 죽을듯이 힘들고 솔직히 지금은 맘ㅎ이 나아졌지만 정신적으론 여전히 힘들어요 계속 얼굴만 신경쓰이고 병원만 4번갔어요 다 이성없댔는데도 너무 힘들고 진짜 이상한 특이질환인가 싶고 그래요...... 이 질환으로 얼굴이 변할까봐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이젠 거의 아픈것도 아닌데 살짝만 증상이 있어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마치 강박적으로 사람이 사는 기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지나친게 아니라, 몸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건데 그 정도가 의사가 보기에 환자라고 특정할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 정상입니다 " 라고 하는겁니다. 내몸에 내가 느끼기에 여기저기가 불편해서 병원을 찾아가도 의사는 겉으로 보이는 증상을 쉽게 찾아내지못하면 그냥 정상처리해버림. 결국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지 누구도 챙겨줄수없는거고 조영구씨가 저렇게 챙겨먹는건 지극히 지혜로운 처사죠. 이런 영상은 지극히 의사들 입맛에 맞는 영상이죠.
이분은 그래도 사람을 정신쪽으로 몰고가지 말라는 착한뜻으로 말씀하신거인듯 허나 정신불안으로 신체장애가 생기는건 맞음 근데 진짜 희박한 확률로 자가면역질환 또는 희박한 다른 신경계통 질환 가능성도 있음 저같은경우는 스트레스로 증상이 발병하였고 놀러가면 말짱하고 다를때는 아픔
저도 건강염려증이 좀심한것 같아요 안그래도 크론병, 베체트병 환자인데 최근에 자주 몸이 아파지기 시작하고 코로나도 걸려서 호흡불안하고 가슴팍이 아프내요. 언제 합병증이 도져 병상생활해야하는 불안감이 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고 좀 부담을 덜 가져야겠어요 맨날 약에 찌든 생활을 하다보니..
무리해서 근육통이 생기면 아픈 게 바로 느껴지듯이 지방이 많지 않고 평균 체중이면.. 몸에 염증이 생기면 피부 속에서 찌릿, 쓰린 느낌이 듭니다. 위염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좀 심할 때 명치나 아랫배가 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옆구리,등 폐 안쪽을 찌르는 느낌이 들어요. 팔을 올릴 때만 옆구리가 아픈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길면 1~2주 내로 호전됩니다. 이때 통증이 너무 빈번히 생기거나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거나 패턴이 많아지거나 하는 경우엔 병원 진료를 고민해 봐야할 단계에요.
당뇨를 판정받고 바로 직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처음부터 약물도움 없이 단 몇개월만에 정상혈당으로 되돌려서 지금까지 생활하고있습니다 . 하지만 당뇨 판정 이후 부터는 뭐 조그마한것만 증상이 생겨도 전에같으면 그냥 넘길것을 엄청나게 걱정합니다 . 병원가면 지금은 모든게 다 정상수치로 나오는데도 이 불안감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심각한 질환처럼 느껴지는게 건강염려증 입니다 .
이거 극복하는법 끊임없이 다른 일을 하고, 운동 필수, 수면 제시간에만 자면 해결됨 제가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복빋으세요😊
건강 염려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ㅜㅜ 요새 몸도안좋고 하니까 불안하고 병원에서 암은아니라는데 부분만검사 하니까 미처 발견 못한 암이있는거아닌가 걱정되고 큰돈들여 다검사받고 싶지만 여유도없고..진짜 너무고통이에요 이렇게 건강 염려되면서 그동안 내가 내육체에게 무슨짓을하고 살았는지 술과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을 한 내가 정말 원망스러워요 지금은 꾸준히 어떻게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내몸에 의심이가고 심장이조금만 아파도 무서워하는 저를보면서 살고싶다는 의욕이 점점 없어져요 이렇게 불안해하며 살것인가..하
저랑 비슷해요 삶의 의지도 꺾여버리네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ㅜ
아오 저도요
맞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불안증 함께 나누는 소통할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요.. 큰 증상은 없는데 괜히 배에 꾸르륵 소리만 나도 대장암 증상 검색하고 있어요..
돌아버릴거 같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진짜 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도 의사가 발견 못한거 아닐까 이러고 있음
편안하게 생각하자.
건강염려증->불안유발->평소에도 교감신경항진,스트레스호르몬 과다분비->몸에 긴장도가 올라가 근육경직,심장박동 불규칙(호흡곤란,가슴두근거림)->모세혈관 혈액순환장애->심근경색 발생위험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염려증글에 심근경색소리하고있네 이사람 의사아니에요 혹시나 댓글보고 헉 하시는분 없길바랍니다
@@김영준-v5c 다른 사람들은 다 이해했어요. 영상 보고 정리한 걸 가지고 맥락 이해 못하고 이런 댓글 다는데 쓸데 없는 감정,시간 낭비 하지 마시길...
@@김영준-v5c 맞는말인데요
즉 그냥 불안증이 계속되면 긴장도가 높아져서 안 좋다는 말인것같아요
@@근천재 헉 진짜 심근경색 일어나나요?
역류성식도염이 ㄹㅇ 이럼..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고나서 웃고 떠들때는 아픈거 없다가 집와서 씻다보면 잡생각들면서 갑자기 가슴 빡빡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빠가 8년전 암으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건강염려증이 생겼습니다 그다음해 둘째를 출산하고 몸이 너무아프며 공황장애까지 오고 계속 몸이 아프고 마음도 불안했고요 그러다 올해 진짜 암에 걸렸습니다 그이후로는 재발전이에 대한 불안이 심해졌네요 ㅠ ㅠ
좀만 아프면 또 암인가?싶고 참 힘드네요 ㅠㅠ
너무 예민해져서 작은것에도 자꾸 화가나고 낙심되고 우울해집니다 ㅠ ㅠ
저도 완벽주의거든요 저의 이 아픈몸도 싫고 40대 지나며 늙어가는것도 못받아들이겠고 내맘대로 안되는 제몸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ㅠㅠ 조영구씨가 정말 이해가 가요 ㅠ
제 경험입니다. 건강염려증 사라지는 방법 딱 하나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왜 생기냐면 내 몸을 내가 못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생기려면 생활습관부터 고치세요.
먹는거 조심하고 잠 잘자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면 성적표 기다려지고 공부 안했으면 성적표 받기 두렵듯이
건강검진 받을때 뭐 나올까봐 무서우면 본인 생활습관이 개차반인걸 본인이 아는 겁니다.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건강검진 받아서 좋은 결과를 확인 하세요.
그래야 만약에 나쁜 결과가 나왔더라도 자책하지 않게 됩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저는 무서워 병원도 못가고 전전긍긍하는...주변에 병원갓다 갑자기 죽은 가족이잇은뒤로 너무무서워요..매일 제 감정과 싸우네여...오늘도 저를비롯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불안이 밀려오면 그 불안을 받아들이세요.. 밀칠수록 불안은 자꾸 다가옵니다
저랑 똑같네요..
트라우마가 무섭네요
저는 아빠가 3주전에 식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제가 역류성식도염이 있고 아빠 간병한뒤로 오른쪽 타석증이 생기고 오른쪽 경동맥이 자꾸 부엇다 가라앉고 오른쪽 잇몸과 편도가 욱신거렸다가 가라앉네요.. 강남세브란스 이비인후과에서는 타석증떄문에 경동맥쪽 목이나 잇몸이 부을수 없다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원인이 뭔지 병원투어를 해야되는지 참.. mri 를 찍어보겠냐고 물어보더군요.. mri 찍어봐야되나 싶기도 하고 밥먹을떄 유독 더 심해집니다
정말 2달동안 매일같이 제자신과 싸움중이고 검색을 그만해야되는데 자꾸 검색하게되네요.. 증상이 계속 있다보니 불안하니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나다....진짜 개고통임...
난 진짜 아픈데 검사하면 뭐 다 정상이라하고 물리치료 받아보고 뭐 약먹고 주사맞고 했는데도 호전이 안돼....
진짜 그때부턴 미침 사람이... 빨리 고치고싶은데 다른의사들은 정상이라하니... 납득못하고 다른병원 의사 찾아가서 납득시키기위해 막 증상말하고... 그것의 반복...
원인 모를 통증에 하루하루 살다 보면 진짜 우습게도 죽고싶다는 생각이듬... 의사들도 모르는 병을 나는 느끼고 있는데 치료도 안되고... 그럼 난 죽을때까지 이 고통을 앉고 살아야하나... 숨이 탁 막힘...눈물나고
부위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스트레스나 신경성 근육경련? 그런걸수도있데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저와같아요
ㅆㅇㅈ...저는 5년전20살때 공황장애를 겪어서 결국 신체화증상이 생기더니 건강염려증이 심해지면서 식도염 과대증같은 질병도생기드라구요 이것때문에도 불안하고 계속무한반복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제가 1년전부터 턱이 아팠는데 어떤 병원을 가도 이상이 없댔어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하니 안면비대칭부터 개구장애 등 위험한 기사만 눈에 보이는거 있죠 특히나 2ㅂ살이라 외모에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1년동안 죽을듯이 힘들고 솔직히 지금은 맘ㅎ이 나아졌지만 정신적으론 여전히 힘들어요 계속 얼굴만 신경쓰이고 병원만 4번갔어요 다 이성없댔는데도 너무 힘들고 진짜 이상한 특이질환인가 싶고 그래요...... 이 질환으로 얼굴이 변할까봐 너무 두렵고 힘들어요 이젠 거의 아픈것도 아닌데 살짝만 증상이 있어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마치 강박적으로 사람이 사는 기분
욕심을 비우고
운동하고 음식을 잘 드시면
건강합니다
네이버블로그나 유튜브에 어그로성 자극적 제목이나 내용도 한몫햇다고봄
당신이 피곤하다면 간암의 초기증상입니다 이ㅈㄹ하는것들
와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 됐어요 ㅠㅠ 마음만 달리먹었더니 몸 컨디셩 금방 회복되네요 ㄷㄷ
약간의 지병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체크받는 사람이 오래삽니다
건강염려증은 특히 가족들중 암으로 사망한 적 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죠.
진짜 이거 안겪어 본사람 모른다
분명히 증상은 있는데 검사하면 아무것도 안나온다
더 무서운건 증상이,점점 심해 질때
정말요 제가ㅜ지금..
진짜요...... 근데 그냥 맘을 비우는게 가장 편할듯 해요 너무힘든데... 전 정신과 예약했어요
일반인으로서
뭐든 과하면 좋은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지극히 멀쩡합니다
우리를 좀 먹는 마음의 병
해방됩시다!!
모두 파이팅
아프면 최선을 다해 치료하면 되죠!
마음을 독하게 먹고 건강염려증 잘 극복합시다.
건강에 대한 염려가 지나친게 아니라, 몸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건데 그 정도가 의사가 보기에 환자라고 특정할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 정상입니다 " 라고 하는겁니다. 내몸에 내가 느끼기에 여기저기가 불편해서 병원을 찾아가도 의사는 겉으로 보이는 증상을 쉽게 찾아내지못하면 그냥 정상처리해버림. 결국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지 누구도 챙겨줄수없는거고 조영구씨가 저렇게 챙겨먹는건 지극히 지혜로운 처사죠. 이런 영상은 지극히 의사들 입맛에 맞는 영상이죠.
공감해요. 의사들은 본인이 알고 있는 영역 외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면, 그냥 정신과로 토스해버리죠.
'내가 모르는 증상이면 넌 정신적인 문제다' 로 일관하는 마인드. 'God compelx'로 점철된 의사가 대다수인 현실입니다.
맞는말일수도 있겠지만 건강염려증으로 힘들어하는사람들이 볼 영상에 맞지않네요 이분들은 의사가 정상이라해도 걱정하는사람들인데 더 못믿게하네 ㅋㅋㅋㅋ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미세한 증상이라고 안알려주거나 하진않습니다. 왜냐면 그로인해 병세가 심해지거나 하면 책임소재가 되기때문이죠. 심하지 않아도 이런이런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치로 큰질환은 아니라도 이런거 줄이셔야합니다.
알려주죠 그런거 아니고 기계수치에 전부 의존할거면 의과대학이 왜있습니까 고졸들 대충 자격증따게해서 의사로쓰고말지
이분은 그래도 사람을 정신쪽으로 몰고가지
말라는 착한뜻으로 말씀하신거인듯
허나 정신불안으로 신체장애가 생기는건 맞음
근데 진짜 희박한 확률로 자가면역질환
또는 희박한 다른 신경계통 질환 가능성도
있음
저같은경우는 스트레스로 증상이 발병하였고
놀러가면 말짱하고 다를때는 아픔
건강염려증 진짜 무서움...저는 공황장애까지 왔어요 정신과약 과복용으로 쓰러지기까지 하고 진짜 너무 힘든마음 속에 살지 맙시다
지금은 극복을 하셨을까요?
@@da9881 네 극복했어요
@@jaybeel1686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
@@da9881 일단 정신과 약을 끊었고 전체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마음에 안정이 최고에요
요즘 제가 그래요.. 36살인데 당뇨 혈압 암 이런 걱정도 되고... 그래서 일단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조절 하려고 해요
과로사 도 많고 우리대한민국 국민분들 아프지 말고 잘드시고
열심히 사느게 소원
수면 제일 중요한데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한번 체하고 음식이 싫었는데 마음을비우고 음식 잘 먹고 잘 노니까 괜찮더라고요.
현대에 자극적인 게 많고 환경오염도 있어서 염려증이 어느 정도 당연히 생기지
저는 만성신장병3기인데 투석전이라 식이요법 조심하고 있는데
자꾸 마르니까 겁나고
더 나빠질까 피검사를 너무 자주하고있어요
너무 자주하니 돈도
너무많이드는데도
안하면 궁금하고 불안해서 자주 확인하게되더라구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푸른하늘-m5h 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신다면 투석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오가노이드 같은 장기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까 5년 정도 건강하게 유지하시면 앞으로 충분히 희망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쇼!!
@@맹자-w1f 감사감사합니다 ㅠ지금은 여과율이 41%로 남았다네요
조심하는중인데 식이요법이. 한다고 하는데도 이따금 잘안되고 있어서. 더. 열심하 노력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이건뭐 더 불안하게 만드네요..건강염려증있는 사람한테 도움이 될까요?
식품영양학과 진학한 후로 계속해서 건강염려증 증가중 ㅋㅋ.. ㅠㅜ
저는 증상이 경미해서 의사들이 여럿 오진을 하는 바람에 의료진에 대한 불신으로 더 건강염려증이 생겼어요 교감신경은 오히려 저하되어 잇는데 지속적으로 흉통이 잇어요ㅠㅠ
부항 해보세요...
실제로 불편하고 아픈데 그게 정신적 질환일수 있는건가 ㄷㄷ
아 심장 검사비용만 얼마를쓴건지
요통때문에 잠을 잘못잤는데 퇴행성 디스크라네요. 바른자세 밴드하고 통증이 많이 줄어서 요즘 잠 잘자고있어요. 잠을 비정상적으로 못잔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것같네요.
건강을 방치하는 나보다 훨씬좋아보인다 ㅜㅜ
저도 건강염려증이 좀심한것 같아요 안그래도 크론병, 베체트병 환자인데 최근에 자주 몸이 아파지기 시작하고 코로나도 걸려서 호흡불안하고 가슴팍이 아프내요. 언제 합병증이 도져 병상생활해야하는 불안감이 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보고 좀 부담을 덜 가져야겠어요 맨날 약에 찌든 생활을 하다보니..
난 내 건강걱정보다 아빠나 엄마같이 가족 건강걱정이 되더라ㅠㅠ특히 아빠는 담배만 끊게 하면 될거같은데 안끊을거라고 하셔서 너무 걱정됨...아빠 담배 끊게 하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에휴...진짜 "췌장암 증상없는데...암이 지금쯤 서서히 자라고잇으면 어떡하지? "
아 머리야... 뇌종양인가?
아 배아파.. 대장암인가?
아 속쓰려.."위암인가?" ㅡㅡ;;; 힘드네요 ㅠ
근육 튐 - 루게릭인가? 해서 저번주 근전도 신경전도 검사 받고 옴... 결과는 정상.. 진짜 미친 것 같음 내 자신
13살박께 안됐는데 불안때문에 몸이 떨리고 숨이 안쉬어 질떼도 있고 울고 난리인데 병때문에
힘냅시당 ❤
의료보험비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무리해서 근육통이 생기면 아픈 게 바로 느껴지듯이 지방이 많지 않고 평균 체중이면.. 몸에 염증이 생기면 피부 속에서 찌릿, 쓰린 느낌이 듭니다.
위염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좀 심할 때 명치나 아랫배가 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처럼, 옆구리,등 폐 안쪽을 찌르는 느낌이 들어요. 팔을 올릴 때만 옆구리가 아픈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은 길면 1~2주 내로 호전됩니다. 이때 통증이 너무 빈번히 생기거나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거나 패턴이 많아지거나 하는 경우엔 병원 진료를 고민해 봐야할 단계에요.
생로병사가 만든 병❤
근데 쫌 모순이네
건강에 그렇게 관심많다면서
술은 또 그렇게 먹는다고하네
여유와 품위를 하루 빨리.. 사는 이유가ㅜ뭔가요??? 밥먹으러 시간 조차도 없다?? 왜 그렇게 사세요 들.....
건강염려증은 실제로 질병까진 아니고, 미병이라고 봐야지. 그러니 병명은 안 나오는데 계속 어딘가 아프고 하는데 검사 받으면 뭐 나오는 게 없지.
당뇨를 판정받고 바로 직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처음부터 약물도움 없이 단 몇개월만에 정상혈당으로 되돌려서 지금까지 생활하고있습니다 .
하지만 당뇨 판정 이후 부터는 뭐 조그마한것만 증상이 생겨도 전에같으면 그냥 넘길것을 엄청나게 걱정합니다 .
병원가면 지금은 모든게 다 정상수치로 나오는데도 이 불안감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심각한 질환처럼 느껴지는게 건강염려증 입니다 .
코는 골고 있는걸 알고 있어요 놀래서 자주 깨요
조영구씨 평소 목소리가 저랬나..? 목이 쉬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것도 아닌데 푸우웅 내려놓자 크하하
조영구 배가 불러서 저러짘ㅋㅋㅋㅋㅋㅋㅋ집에만 가도 행복하겠넼ㅋㅋㅋㅋ
양방 지들이 못잡아내는걸 "정상"처리하냐?ㅎㅎ 그래서 난 앞으로 한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