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지 못한것만 보면서 평생 불평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나 나에게 주어진 것들로 최선을 다해서 살던가..내가 서울대,의대를 가는 재능이 없어도 나에게 주어진 능력,재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나의 몫임, 근데 방구석에서 환경탓 남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보면 안타까운거..
고등학교, 대학, 의대 가면서 느낀건.. 정말 "재능" 하나로만 여기까지 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을 안하면 그 재능의 한계는 언젠가 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존경스럽고 무서운 사람들은 재능도 넘치는데 성실한 사람들.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자신을 망칠 수 있는 건 자신뿐이죠. 그 어떤것도 스스로를 망칠 수 없습니다. 내가 살아온 환경, 조건, 능력 등은 스스로가 망가진 것에 대해 결코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또한 멈춰서 어떤 것을 원망만 하고 있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그와중에 범생님 영상 진짜 오래간만입니다ㅠㅠ
0:24 1:06 능력, 재능 논쟁 둘다 맞음 (그러나 어느비율이 더 높은지 모름) 2:35 본격 2:58 한계 대처방법(2) 3:10 최악의 선택지: 나는 안돼! 벽에 멈추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비생산적 생활해야함 : 학습된 무기력. 다시 멈춘 것 움직이는 건 2-3배 노력을 해야 한다. 자리에 머무른 채로 (재능으로) 합리화 ➡️ 어떤 선택이든 좌절감으로 멈추는 것 보다 나은 선택지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지! 4:32 한계, 벽에서 선택지(4) 5:04 내 스스로 말고는 나를 멈출 수 있는게 없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에도 내 인생은 너무 짧다. ⭐️ ⭐️ (🥹 위로가 되었어요.. )
와…진짜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저도 의사가 돼는게 꿈인데 주위에 너무 공부에 재능넘치고 나보다 똑똑한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어떻게 의사가돼겠어 나는 이머리로 의사되긴 글렀어 라고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스트래스받고 멈출까?라는 생각만 수백번했는데..이영상 보니까 내가 내자신을 깍아내리고 멍청하다고 넌 못할꺼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감사해요 포기하고싶어질때마다 와서 위로랑 용기 받아가겠습니다!!다들 파이팅!!!
Seeing this video at such an important point in my studies was like a wake up call。It really hit me hard, and I even cried. But at the same time, it gave me the motivation and strength to keep going. Studying for 10 hours will definitely make me stronger than studying for just 5. Even though I might not have a lot of natural talent, the effort I put in will make me better and more fulfilled. I’m truly grateful to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You’re a doctor now, so you must be really busy. Hoping you live a happy and healthy life. Respect!!!
재수하고 고대 일반과를 붙은 후에 상하차, 노가다를 경험삼아 몇 달 뛰어봤고, 그 후로 공부가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평등한 길임을 느꼈습니다. 야간 상하차, 노가다처럼 자신의 육체를 맨날 한계로 끌어올리는 고통을 (아주 죽을맛입니다)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고, 어느 누구나 일정 머리 수준 이상만 갖고 있다면 나머지는 그냥 모두 자신의 노력에 달렸기 때문에 연예인, 운동선수 같은 꿈에 비해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특유의 지루함만 참아내고 계속 공부를 할 수만 있다면 어쩌면 이미 성공이 확정된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재능탓이나 하는 애들은 공부가 가장 재능을 필요하지 않는 길이다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빨리 갔다온 후 또다시 저는 의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노동자들의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았고 (노동자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가 노력인 것을 알기에 또 다시 피나게 노력하여 제 모교인 고려대 의대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아 롤 접어야되.. ㅠㅠㅠ) 아무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머교-p4m 넵ㅂ 편입?보다는 그냥 수능을 재응시하여 의대에 지원하려는 것인데... 의대와 일반과(서울대라도)는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아시다시피 직장인과 의사는 갭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굳이 고려대 의대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모교라서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나는 '현실적이다, 객관적이다' 라는 표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게 살아가려면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걸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렸다. 내가 주로 생각하는 것들이 합리화(주관적, 대체로 비관적인 사고흐름)인지 체크해봐야한다. 내 안좋은 환경과 스스로 제한한 나의 가치(잠재력,능력)로 핑계를 대고 있는지, 정말 하고자하는게 내 능력밖 못할 일인건지,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야한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한 곳에 꽂혀서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평정심을 가져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것밖에 없다, 이 것도 못하면 안된다, 이것을 꼭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나를 좀먹는다.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넣는건 연속된 실패경험에 대한 방어기제이므로 빨리 벗어나야한다. 재능이 있어도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꽃피울수없다. 사람은 환경(유년기시절 교육, 가정환경포함)에 지배받는다. 지금껏 몇십년간 이 환경속에서 얼마나 부딪히며 살았을까?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반복된 실패로 스스로를 얼마나 깎아내렸을까? 현재의 환경을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다른 환경들을 맛보기하듯 많이 경험해봐야한다. 그리고 각 환경에서 꽃피울수있는것들이 무엇이 있고, 꽃피울려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며 하나에 꽂히려는 기존습관을 없애야한다. 이런 시행착오가 정말 오래걸리고, 꽃피워질때까지 이게맞는지 계속 방황할 것이다. 그게 삶의 일부분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재능, 유전자, 환경이 좋게 타고난 사람들은 이 과정이 빨리 끝날 수 있다. 우린 시간이 많이 걸릴뿐이다. 억울하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산다. 상위 몇퍼센트나 운좋은 일반인이 아니고서야 어쨌든 누구나 다 겪으며 산다. 이것을 인정하고 내려놓기까지가 오래 걸릴수록 시행착오도 그만큼 오래걸린다. 이렇게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있게될때(여러 환경을 경험하는것, 그 환경에서 꽃피도록 시행착오를 겪는것) 비로소 '재능', '유전자'를 말할수가 있는거다. 이게 되지 않으면 핑계라고 다그칠게아니라 그냥 성급하고 미숙한 판단때문에 인생망치기 직전이니까 성숙한 판단을 할수있게 조언을 해줘야한다. 내가 만약 조언을 해준다면 이렇게 말하겠다. "너는 그들보다 더 노력해야만 하는 사람이야. 그걸 먼저 인정해. 그리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아무말하지말고 견뎌내. 힘들다는 내색도 혼자있는 시간에 해. 남들도 저마다 노력하지않고 사는 사람이 없어. 누가더 노력했니마니 누구는 더 쉽게하니마니 비교하지말고, 해야할 거를 해. 너가 진심으로 노력했다 라고 전율이 오기전까지 견뎌내고나서 그때 자랑해. 나는 할만큼 했다고말야." 그럼 재능이 없고, 유전자가 좋지못하다는 결론이 나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은 어쨌든 살아날 구멍이 생긴다. 그게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남들은 핑계라고들 얘기해도 이제부턴 믿을수있는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있기때문에 '안되는일에 삶을 낭비할바엔 할수있는걸 하자'는 담백한 선택을 할수있는거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것들로 할수있는걸 하는게 더 성과도 눈에 띄게 잘 오른다. 그리고 '이 길뿐만 아니라 다른길도 많다'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있는 기회가 된다. 나의 재능과 유전자, 지적수준에 맞게 살아도된다. 여기보다 높은 곳을 올라가려고 하는것이 욕심인지, 내가 가진것들을 내가 깨부수려고 하진 않는지 가끔씩 살펴봐야한다. 그렇지만 이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은 이들을 위한 (위로의 의미인) 편히 사는 방법이고, 어렵게어렵게 살고싶어하는게 팔자인 사람도 있다. 목표를 위해 굳은 각오로 깨부숴질때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성장통을 거듭 견뎌낼 수 있다면 할수 있다. 그러나 얼마가 걸리고, 얼마나 힘들지 알수없다. 어쨌든 할수있다. 희망고문이 아니라 이것은 팩트다. 우공이산이란 말도 있듯이 결국 될일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각자의 사는 방법에 대한 선택에 대한... 댓글치곤 많이 긴 글이다. 각자 잘 살아가고 또 살아남길 바란다.
학벌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대학 간판이라는 게 어쩌면 주어진 재능이나 노력으로 성취하게 된 첫 번째 결과물이다보니 정말 나의 모든 것을 결정 지을 것 같지만, 실상 중요한 건 그 학벌을 갖고 내가 무엇을 해 나갈 것이냐는 거겠죠!? 특정한 것들에 얽매에 스스로를 한계짓기보다 묵묵히 한걸음 나아가는게 더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만의 영상인데 지나가던 대학원생도 넘 잘보구 가요(총총
지방대는 대학으로 이제 취급도 못 받는다던데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 거 같아 아직은 대학 생각 없는 1인입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하버드에 젤 많이 입학하는 외국인도 한국인이지만, 젤 많이 자퇴하는 외국인도 한국인이라 하는 글을 봤어요. 명문대를 나오는 것만을 목표로 주입시켜서 명문대에는 갔지만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좀 쉬고 싶은데 하버드는 그 이전보다 훨씬 많은 공부량을 요구하니 지쳐서 자퇴한다는 내용이더라고요. 이런 걸 보면 공부를 안 하는게 무작정 학생 탓이라 하기에는...좀 무리가 있는 것일수도 있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걸로 잘잘못같은걸 따질건 아닙니다만은... 네 이상 게을러서 공부 안하는 사람의 주접이였습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영상이랑 관계 없는 거 같기도... 영상이랑은 관계 없지만 제 주접을 늘어놓은거로 하죠
내가 갖지 못한것만 보면서 평생 불평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거나 나에게 주어진 것들로 최선을 다해서 살던가..내가 서울대,의대를 가는 재능이 없어도 나에게 주어진 능력,재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내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나의 몫임, 근데 방구석에서 환경탓 남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보면 안타까운거..
모범생 가정환경이나 소득분위는 어땠을까ㅜㅜ 궁금
느려도 좋으니 멈추는 것만은 피하자
고등학교, 대학, 의대 가면서 느낀건.. 정말 "재능" 하나로만 여기까지 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노력을 안하면 그 재능의 한계는 언젠가 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존경스럽고 무서운 사람들은 재능도 넘치는데 성실한 사람들.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그나저나 의대생이 저렇게 잘생기면 반칙인데
ㄹㅇ ㅋㅋ
피부는 좀 안좋으셧는데 오랜만에 보는데 피부도 좋아지셧네요ㅋㅋㅋ
진짜 불공평하네
얼굴은... 노력해도 안되잖아요!!
인정합니다
힐링하고 정신까지 차렸다…… 다시 공부하러 갑니당 ㅜㅜㅜ
자신을 망칠 수 있는 건 자신뿐이죠. 그 어떤것도 스스로를 망칠 수 없습니다. 내가 살아온 환경, 조건, 능력 등은 스스로가 망가진 것에 대해 결코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또한 멈춰서 어떤 것을 원망만 하고 있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그와중에 범생님 영상 진짜 오래간만입니다ㅠㅠ
엇 이런 영상 오랜만이다 싶어 들어오면 항상 팩폭 당하게 되는 채널....
0:24
1:06 능력, 재능 논쟁 둘다 맞음 (그러나 어느비율이 더 높은지 모름)
2:35 본격
2:58 한계 대처방법(2)
3:10 최악의 선택지: 나는 안돼! 벽에 멈추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비생산적 생활해야함
: 학습된 무기력.
다시 멈춘 것 움직이는 건 2-3배 노력을 해야 한다. 자리에 머무른 채로 (재능으로) 합리화
➡️ 어떤 선택이든 좌절감으로 멈추는 것 보다 나은 선택지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지!
4:32 한계, 벽에서 선택지(4)
5:04 내 스스로 말고는 나를 멈출 수 있는게 없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에도 내 인생은 너무 짧다. ⭐️ ⭐️ (🥹 위로가 되었어요.. )
와…진짜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저도 의사가 돼는게 꿈인데 주위에 너무 공부에 재능넘치고 나보다 똑똑한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어떻게 의사가돼겠어 나는 이머리로 의사되긴 글렀어 라고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스트래스받고 멈출까?라는 생각만 수백번했는데..이영상 보니까 내가 내자신을 깍아내리고 멍청하다고 넌 못할꺼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감사해요 포기하고싶어질때마다 와서 위로랑 용기 받아가겠습니다!!다들 파이팅!!!
올바른 노력을 하신다면 정말 가능하실거라 봅니다. 혼자서 힘들다면 같이가고 같이가기 위해 학원을 가고 과외를 받고 의식적 노력과 본인에게 맞는 노력을 하신다면 정말 꿈 이루실 겁니다.
정신차리고 공부하러 갑니다.. 근데 브이로그는.. 이번년도 안에만 올려주세요🙏
Seeing this video at such an important point in my studies was like a wake up call。It really hit me hard, and I even cried. But at the same time, it gave me the motivation and strength to keep going. Studying for 10 hours will definitely make me stronger than studying for just 5. Even though I might not have a lot of natural talent, the effort I put in will make me better and more fulfilled. I’m truly grateful to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You’re a doctor now, so you must be really busy. Hoping you live a happy and healthy life. Respect!!!
넘 따뜻행..ㅠㅠ 오늘 공부하다 현타 제대로 왔는데 이거 보니까 힘이 나네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기에도 짧은 인생이니 다시 일어나야죠
감사합니다..수학 미루던거 포기 할려다가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서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왜 마지막에 울컥한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좋은 말씀에 제가 감동먹어서 그렇게 보이나봐요 🥺
스스로 한계 짓지 않고 나만의 차별점을 만들어서 열심히 파이팅!!
결론 : 공부에 재능이란게 있으니 없으면 인정하고 노력을 더 해라
라이브말고 영상이라니..너무 좋아요! 재능이 관여하는 건 맞지만 노력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재능은 없고 노력하는 방법은 아는 사람인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저 사람을 따라잡을 수는 없겠구나 하고 인정한 적이 있었어요... 인생은 불공평한거 맞다고 생각해요. 어쩌겠어요ㅜ 결국 저는 무모한 도전을 버리고 제 능력으로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길을 택했어요.
형 날이갈수록 잘생겨지네
재수하고 고대 일반과를 붙은 후에 상하차, 노가다를 경험삼아 몇 달 뛰어봤고, 그 후로 공부가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평등한 길임을 느꼈습니다. 야간 상하차, 노가다처럼 자신의 육체를 맨날 한계로 끌어올리는 고통을 (아주 죽을맛입니다)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고, 어느 누구나 일정 머리 수준 이상만 갖고 있다면 나머지는 그냥 모두 자신의 노력에 달렸기 때문에 연예인, 운동선수 같은 꿈에 비해 평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특유의 지루함만 참아내고 계속 공부를 할 수만 있다면 어쩌면 이미 성공이 확정된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재능탓이나 하는 애들은 공부가 가장 재능을 필요하지 않는 길이다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빨리 갔다온 후 또다시 저는 의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노동자들의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았고 (노동자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가 노력인 것을 알기에 또 다시 피나게 노력하여 제 모교인 고려대 의대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아 롤 접어야되.. ㅠㅠㅠ) 아무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려대에서 의대로 편입?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머교-p4m 넵ㅂ 편입?보다는 그냥 수능을 재응시하여 의대에 지원하려는 것인데... 의대와 일반과(서울대라도)는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아시다시피 직장인과 의사는 갭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굳이 고려대 의대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모교라서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도라지묵 혹시 재수준비는 어떻게 하실까요?
@@머교-p4m 군대를 가야해서 군수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독학재수 라는 선택지 밖에 없네요.
맞아오.. 공부가 가장 재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인거 공감해요❤ 지금은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길을 가시든 꼭 이루시길 바래요🤍저도 사회생활하다 다시 길을 틀었는데 공부가 가장 평등하고 쉬운 게 맞는거 같아요.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도 하고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들은 맞는 재능이 있습니다 단 우리가 몾찾을뿐입니다.우리가 재능을 찾기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해보고 또 노력을 해봐야겠죠?
노력을 하면 맞지않아도 발전은 합니다.
많이 느려도 우리는 천천이 찾아봅시다.
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 저도 이런 생각으로 의대를 쭈욱 다닐수 있었던거 같아요! 화이팅!!!
얼마만에 영상이야😭❤️🔥
영상이다!! 잘볼게용
허걱허걱허걱 감동이에요ㅠ😆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밋빛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굳은 의지, 풍부한 상상력, 타오르는
열정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사무엘 울만
한계에 계속 부딪히며 최대한 노력하며 살지만 재능이 더 뛰어난 애들이 앞서나가는 모습을 볼 때에는 허탈한 감정이 들기도 함
5년간 멈췄읍니다... 남은 20대는 한계를 넘어서 살아보렵니다
몇년만에 영상..😭 재밌게 볼게요
제가 3달 동안 당신만을 기다렸는데!!!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꼭 멋진 의사가 되고 싶어요!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이라서 공감합니다💜
동갑인데 잘생기고 훈훈하고 생각이 강인하고 자신을 아낄 줄 아는 분인 것 같아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ㅋㅋㅋ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딩때 공부 진짜 한번도 안했을때 세계사 며칠만 딱 참고 팠더니 반에서 성적 2등했습니다 제발 여러분 유전탓 무슨탓하지 말고 좀 해봅시다!
형 얼굴은 재능이다….
사랑해❤️❤️
드디어!!💛
와.. 이 사람 의사 됐을 때 내가 의공기사 돼서 같은데서 일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지나가던 21학번입니다
나는 '현실적이다, 객관적이다' 라는 표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게 살아가려면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걸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렸다.
내가 주로 생각하는 것들이 합리화(주관적, 대체로 비관적인 사고흐름)인지 체크해봐야한다. 내 안좋은 환경과 스스로 제한한 나의 가치(잠재력,능력)로 핑계를 대고 있는지, 정말 하고자하는게 내 능력밖 못할 일인건지,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야한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한 곳에 꽂혀서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평정심을 가져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것밖에 없다, 이 것도 못하면 안된다, 이것을 꼭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나를 좀먹는다.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넣는건 연속된 실패경험에 대한 방어기제이므로 빨리 벗어나야한다.
재능이 있어도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꽃피울수없다. 사람은 환경(유년기시절 교육, 가정환경포함)에 지배받는다. 지금껏 몇십년간 이 환경속에서 얼마나 부딪히며 살았을까?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반복된 실패로 스스로를 얼마나 깎아내렸을까?
현재의 환경을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다른 환경들을 맛보기하듯 많이 경험해봐야한다. 그리고 각 환경에서 꽃피울수있는것들이 무엇이 있고, 꽃피울려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며 하나에 꽂히려는 기존습관을 없애야한다.
이런 시행착오가 정말 오래걸리고, 꽃피워질때까지 이게맞는지 계속 방황할 것이다. 그게 삶의 일부분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재능, 유전자, 환경이 좋게 타고난 사람들은 이 과정이 빨리 끝날 수 있다. 우린 시간이 많이 걸릴뿐이다. 억울하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산다. 상위 몇퍼센트나 운좋은 일반인이 아니고서야 어쨌든 누구나 다 겪으며 산다. 이것을 인정하고 내려놓기까지가 오래 걸릴수록 시행착오도 그만큼 오래걸린다.
이렇게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있게될때(여러 환경을 경험하는것, 그 환경에서 꽃피도록 시행착오를 겪는것) 비로소 '재능', '유전자'를 말할수가 있는거다. 이게 되지 않으면 핑계라고 다그칠게아니라 그냥 성급하고 미숙한 판단때문에 인생망치기 직전이니까 성숙한 판단을 할수있게 조언을 해줘야한다.
내가 만약 조언을 해준다면 이렇게 말하겠다.
"너는 그들보다 더 노력해야만 하는 사람이야. 그걸 먼저 인정해. 그리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아무말하지말고 견뎌내. 힘들다는 내색도 혼자있는 시간에 해. 남들도 저마다 노력하지않고 사는 사람이 없어. 누가더 노력했니마니 누구는 더 쉽게하니마니 비교하지말고, 해야할 거를 해. 너가 진심으로 노력했다 라고 전율이 오기전까지 견뎌내고나서 그때 자랑해. 나는 할만큼 했다고말야."
그럼 재능이 없고, 유전자가 좋지못하다는 결론이 나왔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은 어쨌든 살아날 구멍이 생긴다. 그게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남들은 핑계라고들 얘기해도 이제부턴 믿을수있는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있기때문에 '안되는일에 삶을 낭비할바엔 할수있는걸 하자'는 담백한 선택을 할수있는거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것들로 할수있는걸 하는게 더 성과도 눈에 띄게 잘 오른다.
그리고 '이 길뿐만 아니라 다른길도 많다'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있는 기회가 된다.
나의 재능과 유전자, 지적수준에 맞게 살아도된다. 여기보다 높은 곳을 올라가려고 하는것이 욕심인지, 내가 가진것들을 내가 깨부수려고 하진 않는지 가끔씩 살펴봐야한다.
그렇지만 이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은 이들을 위한 (위로의 의미인) 편히 사는 방법이고, 어렵게어렵게 살고싶어하는게 팔자인 사람도 있다.
목표를 위해 굳은 각오로 깨부숴질때까지 오랜시간에 걸쳐 성장통을 거듭 견뎌낼 수 있다면 할수 있다. 그러나 얼마가 걸리고, 얼마나 힘들지 알수없다. 어쨌든 할수있다. 희망고문이 아니라 이것은 팩트다.
우공이산이란 말도 있듯이 결국 될일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각자의 사는 방법에 대한 선택에 대한... 댓글치곤 많이 긴 글이다.
각자 잘 살아가고 또 살아남길 바란다.
학벌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 대학 간판이라는 게 어쩌면 주어진 재능이나 노력으로 성취하게 된 첫 번째 결과물이다보니 정말 나의 모든 것을 결정 지을 것 같지만, 실상 중요한 건 그 학벌을 갖고 내가 무엇을 해 나갈 것이냐는 거겠죠!? 특정한 것들에 얽매에 스스로를 한계짓기보다 묵묵히 한걸음 나아가는게 더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만의 영상인데 지나가던 대학원생도 넘 잘보구 가요(총총
우와 몇년전 민속촌 벨튀영상 으로부터 알았는데 진짜 더 잘생겨지셨다.....
내가 하고있는 그 분야가 흥미로우면 재능있는겁니다. 나머지 재능은 시간과 마인드에요.
저번에 실시간에서 다루던 내용이네요ㅠㅠ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수능공부는 노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대학공부 이후로부턴 재능이 좀 중요할수도
진짜 멋있는 사람,,,,
지방대는 대학으로 이제 취급도 못 받는다던데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 거 같아
아직은 대학 생각 없는 1인입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하버드에 젤 많이 입학하는 외국인도 한국인이지만, 젤 많이 자퇴하는 외국인도 한국인이라 하는 글을 봤어요. 명문대를 나오는 것만을 목표로 주입시켜서 명문대에는 갔지만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좀 쉬고 싶은데 하버드는 그 이전보다 훨씬 많은 공부량을 요구하니 지쳐서 자퇴한다는 내용이더라고요. 이런 걸 보면 공부를 안 하는게 무작정 학생 탓이라 하기에는...좀 무리가 있는 것일수도 있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걸로 잘잘못같은걸 따질건 아닙니다만은...
네 이상 게을러서 공부 안하는 사람의 주접이였습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영상이랑 관계 없는 거 같기도...
영상이랑은 관계 없지만 제 주접을 늘어놓은거로 하죠
선천적으로 정해진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는 요소들을 위해 지지고 볶고 그러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거죠 사실 공부가 재능이네 뭐네 할 시간에 조용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위너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really wish you all the best ahead of you
재능없는데도 굴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게 바로 노량진에 흔히 보이는 N수생^^
저 병원에 와서 의사쌤 앞에 앉아 설명 듣는줄 알았어요... 목소리 말투 의사선생님 ㅠㅠㅠㅠ 저도 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대는 공부머리 없으면 들어가기 힘들어요
노력이 되는것도 재능이죠. 하지만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핑계 없이 살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을 듣고 가네요
고삼이라 수시철이고 근래 힘든 일이 많아서 멈춰서기 직전이었는데...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다 !! ❤️🧡💛💚💙💜
또 한번 자극받고 직장인수험생은 공부하러 갑니다 !!
영상 내용이 너무 좋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실천하러
그냥 전국 1%의 노력과 땀, 피 그리고 이 분은 1%의 자제력 까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엊그제 라이브하실 때 영상 안 올라와서 아쉽다고 댓글 달았을 때 얼굴이 어두워 지셔서 마음이 쓰였는데.. 영상이 올라온 알림 보고 놀랬어요!! 잘 볼게요 ◡̈
너무 맞는말이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브이로그 넘 좋아요 멋있어요
오랜만이에요~!! 옳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당
당신..멋져..
저번에 저 공부 그만 둘까 했는데 오빠 덕분에 다시 자심감이 생겼어요!
걍 그런 거 생각할 시간에 한 발짝이라도 더 가려 노력하자
나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이게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것 조차 재능이라고 반박하니까 좀 할말이 없긴 하더라.
노력이 재능일까? 이게 제일 어려운 문제 같음
썸네일이 너무 잘생겨서 눈호강하러 왔다가 정신 못 차렸다고 한 대 맞고 가는 기분,,
우리아들이 제발 이 영상을 봤으면~~~
멋지세요 👍🏻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강이신데 편히 쉬세요!ㅎ
지금 하는 공부가 끝나도 끊임없이 공부하자👏 아자..!
내일.. 이 영상 한번 더 보고 공부해야지 지금은 잘시간이니ㄲㅏ..
어쩌면 이렇게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고 잘 전해 주실까요?
재능인가요? 노력인가요?
멋진 청년 이 사회에 공헌을 기대 합니다. ^_^
사고력이 뛰어난건 가정환경도 있긴한데 그게 크게 관여하지는 않음 하지만 어느정도 기여하긴함 약 10퍼정도
감사합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요즘 공부 열심히해서 성적 올랐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영상 잘 보고 갑니닷! 앞으로도 화이팅!!
얼굴이 재능이신분도 여기있네...
잘생기셨어요!
사랑해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등수학에서 재능이 관여하는 비율은 4% 정도입니다. 자기 실력의 96%는 본인 책임입니다.
하.. 안 본 눈 삽니다. 한 번 더 볼려구요
첨에 공부 자신이 없었는데 오빠가 의대 가니까 나도 의대 가서 의사 교수가 될거야ㅠㅠㅠ
예비고1 중3인데 힘들어 뒤이질거같아요 허허 요즘 공부할게 많아서 일부로 학교안가고 아침9시에 독서실가서 새벽2시에 오는데 진짜...허허.. 그래도 끝내고 멍때리면 개행복하긴하네요
Waiting for eng sub please🙏🙏
ㅇ0ㅇ 와 영상이다
ㄹㅇ맞긴해 공부하러갑니다
알림 왔길래 공부하다가 잠깐 쳐다봤는데 갑자기 본어택을 당함...
이영상 8년전에 봤다면 난 어땠을까…아마 오늘의 나는 라면먹고 있을까
형,, 브이로그 자주 올려줘여,,ㅠㅠ
나한테 맞는거 찾구 맞는거 하자...
나 이거 보고 왜 눈물 나지
감사합니다
숙원사업을 하셨네용! 이제 스트리밍할때 혼나는 느낌? 안받으시겠네요! ㅋㅋ
제일 노답 : 노력하는 것 또한 타고난 재능이라고 말하는 사람
Poor me who didn't understand anything 🙂
Yep. I can't understand korean😭💔
그..몬가 사내연애 차성훈?비서 현실판인가요
공익광곤줄..맞는소린데 피곤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요
English sub please ! :)
혹시 실시간 안 하시나요? 아무나 대답 좀...ㅜㅠㅜㅠ
아니 외모부터가 재능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