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2024 2.0 전한길 한국사 All-in-One 개념완성 58강 시작 *기사 및 커뮤니티 등의 재가공 및 영상 재배포를 금합니다. 한길쌤 저서 bit.ly/3N2ae1H 한길쌤 인강 url.kr/sxmprq 한길쌤 카페 url.kr/smwqof 메가공무원 url.kr/i2blp5 #한국사전한길 #메가공무원 #전한길
커트라인으로 면접에서 3번 떨어졌다가 16년도에 결국 최종 합격했습니다. 당시에 주변에서 멘탈 괜찮냐고 걱정했었는데 저는 공직에 계속 닿고 있다는 긍정의 사인으로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진 것을 불행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최합할 수 있다는 긍정의 사인으로 생각하여 다시 한번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2번 떨어지면 뭐가 문제인지 답도 안나오더라구요.. 뭐가 애매했거나 맘에 안들었는지 남들은 왜 위험한 소방 지원했는지, 입직 후 포부, 소방조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 등등 이런거 물어봤다는데 나는 왜 첫 면접때는 세월호 이야기 꺼내고 소방이 왜 질타 받은거 같은지 등등.. 두번째는 스무스하게 가다가 뜬금없이 헌법 전문 아는지 읇어보래서 읇어줬는데 뭔가 불만족한 표정이었고
공시 4년 넘게 했는데 커트라인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진짜 세상 살기 너무 싫고 죽고 싶었던 적, 우울증, 맨날 울었던 경험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일 하면서도 매우 힘들지만.. 사연자분 그때 감정이 너무나 많이 공감이 됩니다 힘내세요. 29살 아직 늦지 않는 나이입니다. 분명히 잘 될 겁니다.
1년째 말도 안되는 점수로 떨어지고 2년째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3년째 정책이 바뀌어서 선택 과목 두개 다시 새로 공부해서 시험 쳤다가 또 떨어지고 4년째 올해 붙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근데 포기 안하고 끈질기게 버티고 끝까지 하니까 붙더라구요. 마음 다 잡으시고 파이팅하셔서 내년에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도 아는 거지. 지금까지 앞으로는 더 이상 잘할 자신이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할 겁니다. 그런데 뒤는 없습니다. 대기업 신규는 암묵적 나이제한에 막힐 것이고, 본인도 전공관련하여 어렵다는 걸 알고 있을 거에요. 정말 최선을 다해봤다는 게 느껴지네요.
힘드시면 그만두셔도됩니다..빨리 포기하고 다른가를 찾아가는것은 도피가 아니라 도전입니다. 저 또한 소방직1.5년 2번시험후 깔끔히 돌아섰고 운좋게 중견건설사에 재직중입니다 공시때의 노력과 공부법으로 자격증도 계속취득중이니 입지도,연봉등 만족하고다닙니다. 공부했을땐 정말 끔찍하고 사람이 망가지던데 예전의 내모습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여러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21년도에 공시 시작해서 이번에 일반행정 최합했습니다. 집안사정이 그리 좋지않아 스스로 벌어서 공부해야 했기에 6개월 공부하고 6개월 일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한때는 전업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우리집은 왜 그렇게 못해줄까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만 해봤자 바뀌는것은 없기에 올해부터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멘탈관리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니 운도 따라줘서 붙은 것 같습니다. 영상의 사연자 분 또한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제가 본 바로는 전업 공부의 여건이 갖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진하시면 결실 맺으실거라 봅니다.
@@유튜브너튜브-h5y 현직 공무원입니다. 충분히 고졸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행정학 어차피 다 모르는 과목입니다. 배경지식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사님들 교육법만 믿고 따라가시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유튜브너튜브-h5y지방직은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편차가 있기는한데 서울시 일행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합격자들 대부분은 인서울 중상~중하위권 4년제 or 지거국 정도 학벌이 많습니다. 전문대나 지방대도 드물지만 없진 않구요. 대충 수능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학창시절에 적어도 2~3등급 정도는 받았던 사람들이 많아요. 기술직 중 컷 낮은 직렬은 전문대나 고졸출신이신 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현재 23살이고 대기업 최종에서 2번떨어지고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 위로가 되네요 저보다 더 안 좋은 여건에서도 꿋꿋이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저는 겨우 이런걸로 이렇게 멘탈 나간것도 참 바보같다고 느껴지네요...ㅎㅎ 다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작년 30살 지방직 커트라인 제일 높은곳에 응시해서 1점차로 떨어졌고 다른 지역을 썼으면 붙고도 남을 점수였기에 제 자신을 너무 혐오하고 후회하면서 몇달을 방황했어요 주변 합격자들이 저보다 점수 낮은걸 보니 견딜수가 없더라고요 공시는 초시였지만 그 전에도 다른걸 계속 겅부했기에 더이상 공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해외취업 준비했어요 이쪽도잘 안돼서 지방직 한달전에 급하게 공부해서 커트라인 +7점으로 넉넉히 합격했어요 사연자님 꼭 제 댓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몇달 쉬거 공부해도 치열하게 공부했던게 있으니 전만큼 많이 공부를 안해도 습득속도가 정말 빠르더라고요 30년내내 풀리는거 없는 인생이었는데 합격하고나니 정말 이전에 고생했던거 잘 떠오르지도 않고 발령전 해외여행 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아요😊 다음번에는 붙고도 남을 점수 나온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행복하세요
제 상황이랑 정말 똑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제가 이번 지방직 시험을 똑같은 상황으로 떨어졌거든요 계속 후회되고 내가 바보 같고 공부도 손에 안 잡혀서 몇 달간 방황하고 새해부터 마음먹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말씀대로 공부했던 게 있어서 그런지 쉬느라 까먹은 것도 습득이 빨리 되더라고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불안감이 너무 커요 6월까지 2관왕을 목표로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냉정하게 말합니다 저도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험 떨어지는게 당연한 시험입니다 아무리 경쟁률 낮아졌다고, 허수 다빼고 실질적 경쟁률 어쩌구 해도 30:1이라는건 한반에서 1명 꼴로 붙는다는 소리입니다 자기가 중고등학교때 1~2등해보지 않았으면 발 안들이는게 나아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시험은 맞지만 요샌, 각종학원들에서 너무 희망만 주는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공무원 시험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자기가 각보고 자신없음 빨리뜨네요 합격못하면 이것만큼 인생 나락가는길 또한없어요 될거라는 믿음 희망으로 시간버리지 마시길 할려면 정말 각오하고 빡세게 하세요
필합 두번 예비1번 2번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저를 원망하고 살았어요.. 채용비리기사.힘든 집안상황 혼자서 알바하며 생활을 일궈야하는것이 한스럽고 시험장에서의 그 한문제 한문제 제대로 보지못한것에대한 나의 원망. 한국사 중복정답처리에 등수 밀려나고 1배수끝자락에들어서 불안함 감정을 느끼면서 올해한해는 삶을 마무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하게되었네요. 이제는 이도저도 아니다 생각하고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는데 내년 시험은 꼭 후회없이 최상위로 붙어야겠다는 마음만 남았네요. 경쟁에서 살아남아야겠어요
올해 소방직 0.7배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정말 절망스러웠고 힘들었습니다 필기성적을 보고 붙었다고 생각했고 실기 성적또한 평균은 했기에 붙었다 생각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다니 정말 얼이 빠질거같더군요 부모님 친구들한테도 얼굴을 못들겟고 해서 일주일간 집에서 술만 죽어라 마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도 나의 인생에 거름같은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책을 핍니다 공시생여러분들 다들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서 꽃을 피웁시다 !
합격해도 문제에요. 공직생활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다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면접때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겠다는 마음 잃지 마시길....현직에선 민원인들 쓰레기라고 하는 직원들도 있어요. 뭐 그 소리 들어도 싼 민원인들도 있지만 ...합격이 아니라 긴 공직 시작할 때 초심 잃지 마시길....그래야 본인이 행복합니다.
아예 실력이 못미치면 빨리 포기하지 컷에 걸치는 점수 맞는 사람들이 장수생 될 수 있음 나도 첫번 두번 면접에서 탈락하고 그 다음해엔 코로나 여파로 공부 느슨하게 하다가 필탈했음 그이후로 티오도 줄어들어서 급하게 직렬바꾸다가 제대로 준비 못하고 마킹 다 못하고 제출했음 그거 끝나고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너무 좌절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었음
저는 2020년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지자체 근무중인데, 공무원 준비 중에 공사공단 시험도 같이 봐서 필기는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졌었어요. 그쪽도 똑같더라구요...시험있는 곳은 무조건 성적순이에요. 근데 공무원 합격 하고 보니, 정말 뛰어난 사람들 몇몇빼고는 능력이 다들 비슷해요~떨어진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시면 좋은 날 올거에요!
면접에서 떨어져보니 필기에서 떨어진것보다 공부할때 마음이 더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대답했으면 안떨어졌으려나?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서 울게되고 필합한들 또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 결국 공시 포기하고 원래 직업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7급공무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지만 다시 준비하고싶지않네요 면접에서 떨어지는건 생각보다 더 더 힘듭니다ㅜㅜ 단순히 합격1년 미뤄졌다고 생각하는게 나의 일이 되어보면 쉽지 않아요..
32에 공시 포기하고 좋소, 중소 옮겨가다가 11년후 올해 경력직으로 지방 공기업말단 (9급상당)으로 다시 이직했는데.. 적당히 호봉인정되고 지방이라 그냥 저냥 먹고 살만하지요. 그런데 사실은 중소가 연봉도 높고 일도 편했답니다. 바이어는 만나도 일반인 민원상대는 안하니.. 요새 민원이 많은 업무가 아닌데도 별 이상한 인간들을 상대하는 걸 보면서 꼭 공직이 답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물론 첫직장이 었던 좋소는 쓰레기들 천국에, 잔업 100시간 이상에, 수당도 반영도 안해주는 개 같은 직장을 열정폐이겸 다녀야 할 수 있긴하지만 어쨋든 10년 전 이야기이고 그 경력이 이직할때 도움이 되긴하더군요.
(수정) 20년차 국가 행정직 입니다..,제대로 공부한게 1년정도인데 이정도 실력이면 집중해서 한 1~2년 더 해보세요. 행정법을 봤다는거 보면 행정직인거 같은데,,, 합격을 목표로 하고 합격후 업무까지 고려한다면 행정직 이외 직렬을 고려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업에서는 농업직이 인사업무하고, 전산직이 계약업무하지만 행정직은 이것 저것 더 다양한 직렬의 일을 하는 잡직입니다. 땜빵 많이 합니다. 공업직 자리비고 공업직 없으면 가고, 농업직 자리 비고 농업직 없으면 가고, 전산직 자리, 건축직 자리,,,, 환경직 자리도 가고,,, 서무, 예산, 계약, 지출, 인사, 감사, 징계 , 행사, 성과관리 등 이런건 기본입니다. 행정직 전문성은 없지만 못하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영상 잘보고 있고 공감가는 말씀도 많습니다. 저도 제가 직접 번돈으로 경찰준비2년하고 돈 떨어지고 정신도 망가져서 접고 그것들 회복하기 너무 힘들었네요. 공무원 접을때는 책버리면서 집이 가난한것을 너무 원망했었어요. 학원다닐때도 친구들은 부모님카드로 교제비내고 밥사먹고 나는 내가 번돈으로 한다니까 다들 신기하다는듯한 눈으로 저를 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시험공부하는과정에서 대화의 수도 급격히 떨어졌다보니 사회에 다시 적응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이건 합격생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렇게 일용직이랑 알바전전하다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회식도 빠져가면서 따로 이직준비했구요. 지금 공기업6년차네요. 사실 공기업 붙고나서 경찰준비 다시해서 합격하는게 목표였어요.ㅋㅋ 왜냐면 전 금전적인 부분이 불안했기때문에 공부도 잘 안됐다고 생각한것같고 그게 해결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붙고나서는 그때 경찰 떨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직업의 단점들이야 수험생여러분들도 잘 아실거구요.. 그 단점들을 되돌아보니 나는 그때 합격했어도 몇년뒤에 앞으로 뭐먹고살지 이러고 있었을것같은데 지금은 그런생각이 1도 없네요. 정말 공무원은 시켜줘도 할생각이 없구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정말 남들보다 개고생한 보람은 있다 라고 많이 느낍니다. 공시생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떨어졌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다른곳에서 잘될 팔자일수도 있습니다. 글고 진짜 다들 간과하시는데 공무원 연봉 정말짜요... 그리고 단점도 보시고 본인성향에 안 맞을것 같다 싶으면 괜히 시간낭비 안하셨으면 하네요.
똑똑하고 유능하고 학벌이 좋을수록 9급으로 들어가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고, 죽었다 깨어나도 중소기업수준을 못벗어나겠다 하는 사람은 그냥 만족하고 진짜 가늘고 길게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연금도 그렇고 급여도 그렇고 만족스럽지만을 않을수 있단걸 생각하세요 저는 그래서 만14년간 공무원하다 그만두고 지금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9급 한번에 합격했는데 거짓말아니고 시험 3달전에는 더이상 할게없어서 안풀어본 모의고사가 소중했던 기억이있네요.. 평소 순공 10시간했는데 남은 3달은 진짜 도저히 할게없어서 5시간만 채우고 그냥 운동만했습니다 고등학생때 반에서 2~3등 했고 당시만큼 공부에 열중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던 세월간 공시생 1년동안 그걸 뛰어넘었고 코피 6번 터지고 잠드는 시간이 아까워서 해뜨면 자고 10시에 일어낫습니다. (그렇게 해야 순공 10시간 채워지더라구요) 시험 끝난순간 가채점 궁금하지도 않을정도로 잘봣다 생각했고 만약 떨어진다면 딱 딱 1년만 더할 수 있을거같다 더이상은 못하겟다 싶을정도로 모든걸 다 쏟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말은 이정도로 해야 합격한다는 정도를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힘내십시오 공시생들.
2년했다고 다 붙지 못함.. 티오도 그만큼 안되고 정말 사람들 말대로 반년~2년컷이면 모든 작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나 불안한 사람들이 다 붙었겠지. 평생해도 못붙는 사람들도 많고 내 주변에도 5~10년컷 정말 많음.. 고작 9급인데도.. 7급? 5급? 수험생들은 걍 붙은애들보다 포기한애들이 더 많음.. 9까지 내려왔는데도 떨어지는애들도 있고 쉽게보면 안되고 걍.. 진입할때 죽었다 생각하고 하루종일 공부할거 아니면 들어오면 안됨.. 운작용도 정말 심하기때문에 멘탈이 세야함
일반인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힘들게 합격하면 니들이 능력없어서 거기 찾아간거 아니냐, 싫으면 때려쳐 누가 칼들고 협박한 이라며 일반화로 싸잡아서 욕하는분들 생계를 위해서 공부하기도 했지만 직업 사명감 갖고 들어와서 온갖 사건에 시달리다가 사명감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까지는 정상적인 분들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초심이 많이 무뎌진것 같습니다 공직 분들 많이 열심히 하고 몇몇 분들이 잘못된 일을 한다고 싸잡아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이 공직 일을 그만해도 상관없지만 악성 민원에 같이 선동 당하면 그 처우는 여러분들이 피해자일때 고대로 돌아간다는거 고맙다고 한마디 하는 따뜻한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볼때 제발 면접학원에서 가르켜준대로 말하지 마세요. 면접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지원동기 물어보면 소설을 써서 대답하거나 학원에서 알려준대로 답하던데 그러면 면접관도 바로 눈치챕니다. 전문지식을 물어보면 정답을 말하는게 맞지만 그 외에는 정답이 없어요. 우리 조직에 들어오면 말썽 안피우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보는건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감점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중에 하나가 상급자가 위법한 사항을 지시하면 어떻게 대처 하겠느냐? 란 질문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위법임을 말하고 상급자를 설득시키겠다고 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반쪽짜리 대답이죠. 상급자도 공직생활 20~30년 한 사람인데 위법임을 모를까요. 상급자 앞에서는 내용 검토 후 보고 드린다고 하고 나중에 왜 안되는지 법령 판례 다 검토해보고 도저히 실행이 어렵다고 검토 보고서로 보고하는게 맞는 답변입니다. 공무원 임용 시행령인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면접에서 보는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항목에 적정한 대답을 소설쓰지 말고~소설을 쓰더라도 남들이 볼때 자연스러운 내용으로 써야 먹힙니다. 면접학원은 참고 사항이지 절대사항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하루에 수십명 면접을 보는데 대동소이한 답변을 들으면 지겹겠죠. 이런말 하면 면접관들이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안해준다고 하던데 면접관은 수험생 중 일부를 떨어뜨려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면접관 입장에서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좋은 점수 받습니다.
면접 떨어져 봐야 압니다 면접도 치열하게 준비해야해요 한번에 합격한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안해도되요 하지만 면접에서 한번 떨어지면 또 필기 준비하고 ㅜㅜ 면접 중요합니다 필기는 자신만 잘하면 되지만 면접은 상대방에게 나를 설득시켜야되니까요 근데 와이프 설득시키는것보단 면접이 쉽습니다
오래전에도 전한길 선생님 영상보고 글을 남긴 적이 있지만, 저는 나이가 중요하지만 나이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도 30살이 훨씬 넘어서 입학했고, 현재 마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늦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넘어지신 분들, 아니 몇 번 넘어지신 분들 모두 힘내십쇼. 저도 매년, 매 순간 수십번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났습니다. 다 잘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쌤 필합 두번하고 면탈 두번했어요. 작년에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고장나서 멘탈이나가고 올해는 컷에 다가 메이크업 샵이 노쇼를 해서 제 손으로 핸드메이크업하고 가서 자신감있게 면접보고 광탈한것 같아요 😅 또 보는데.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래도 공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시험보고 들어가도 선배들 3년차부터 희망퇴직 받는거 보고 생각한게 좀 있었거든요. 퇴직금 많이 챙겨주면 뭐하나요. 모두 화이팅하죠
![[ TEASER ] เงาะป่า - วงL.กฮ. | TMG RECORD](http://i.ytimg.com/vi/M4ObdFfcPww/mqdefault.jpg)
공부든 인간관계든 자존감 잃어버리고 자신감없으면 사는게 괴로워요. 다들 ㅎㅇ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나자신은 뭐든 자신있다 하나로 살아왔는데 어디서부터 나를 일으켜세워야할지 막막합니다ㅠ
ㅎㅇㅌ(x) ㅍㅇㅌ(o) ^^;;
@@jumaro3863넌 힘내라 ㅋㅋ안쓰럽다
난 쓰레기임
이 세상은 나의불행을 바라는 세상놈들과 행복을 바라는 가족 딱 두분류만 있다는것만 알고있으면 됨.
커트라인으로 면접에서 3번 떨어졌다가 16년도에 결국 최종 합격했습니다. 당시에 주변에서 멘탈 괜찮냐고 걱정했었는데 저는 공직에 계속 닿고 있다는 긍정의 사인으로 생각하여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진 것을 불행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최합할 수 있다는 긍정의 사인으로 생각하여 다시 한번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제가지금 그렇습니다 ㅠ 너무힘듭니다
최종2번 떨어지면 뭐가 문제인지 답도 안나오더라구요.. 뭐가 애매했거나 맘에 안들었는지 남들은 왜 위험한 소방 지원했는지, 입직 후 포부, 소방조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 등등 이런거 물어봤다는데 나는 왜 첫 면접때는 세월호 이야기 꺼내고 소방이 왜 질타 받은거 같은지 등등.. 두번째는 스무스하게 가다가 뜬금없이 헌법 전문 아는지 읇어보래서 읇어줬는데 뭔가 불만족한 표정이었고
면접에서 커트라인점수때메 2연탈했는데 힘내겠습니다. 이런 사례가 종종 있긴 하군요.
@@sjssusiek소방전문면접학원이 따로 있어요?? 아니면 그냥 공무원 면접 학원 말씀하시는건가
인생은 운
9급 2년 공부하고 접었지만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 체력 관리, 인간관계 관리 등등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존감 유지가 제일 중요하단 걸 접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공시 4년 넘게 했는데 커트라인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진짜 세상 살기 너무 싫고 죽고 싶었던 적, 우울증, 맨날 울었던 경험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일 하면서도 매우 힘들지만.. 사연자분 그때 감정이 너무나 많이 공감이 됩니다 힘내세요. 29살 아직 늦지 않는 나이입니다.
분명히 잘 될 겁니다.
합격한다고 마냥 꽃길이 펼쳐지진 않더라구요. 고난과 역경은 인생의 연속이며 이번 어려움도 잘 극복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자유.... 전 공무원과도 1도 관련없지만 .. 문제 해결해서 문 열면 또 다른 문 나오고.ㅎㅎ무한 반복ㅎ 아주 이게 인생인거 같아요 ㅎㅎㅎ
합격하기전엔 합격하기까지 힘들고 합격하면 초임지 적응하기까지 힘들고 인생이 다 그런거죠
꽃길은 원래 비포장 입니다. 잠시 걷다보면 발은 어느새 진흙창에 빠져있지요.
😊😊😊😊😊😊😊😊😊😊😊😊😊😊😊😊😊😊😊😊😊
◎ 지방젓 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7년 공부하고 한번 면탈하고 그다음해에 합격했습니다. 저도 장수생이었는데 열심히 하니 결국 붙더라구요. 오래공부하시는분들 다들 꼭 합격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번에 경북 필합 후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참 며칠 내내 힘들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보다 잘한 사람이 합격하는 게 맞겠지요.. 다시 해보겠습니다, 모든 공시생 화이팅 하십시요
일면식도 없지만 누군가가 멀리서 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저도 기도합니다.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인드는 이미 합격
응원합니다~파이팅하세여!
다시 도전하겠다는 마인드가 있으시면 됩니다. 커트라인 그냥 넘겨버린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저도 작년에 1점차로 떨어졌지만 올해는 커트 훨씬 넘겨서 최합했습니다
타 직렬에서 현직 공무원입니다. 다들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현직 오시면 쉬우면서, 동시에 어렵습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진짜 목숨 걸고 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1번에 붙을 생각으로 하셔야 2번째에 붙습니다.
1년째 말도 안되는 점수로 떨어지고 2년째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3년째 정책이 바뀌어서 선택 과목 두개 다시 새로 공부해서 시험 쳤다가 또 떨어지고 4년째 올해 붙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근데 포기 안하고 끈질기게 버티고 끝까지 하니까 붙더라구요. 마음 다 잡으시고 파이팅하셔서 내년에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도 아는 거지. 지금까지 앞으로는 더 이상 잘할 자신이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할 겁니다. 그런데 뒤는 없습니다. 대기업 신규는 암묵적 나이제한에 막힐 것이고, 본인도 전공관련하여 어렵다는 걸 알고 있을 거에요. 정말 최선을 다해봤다는 게 느껴지네요.
저도 집에서 주는 돈 아무것도 없고 일하면서 돈 벌어서 몇년째만에 붙었어요.
간절하고 간절해야 비로소 열리는 길이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두드리면 열립니다!
하다보면 붙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세요. 공뭔 몇년 빨리된다고 인생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막상 합격하고 나니 공부만 하던때가 그립기도합니다. 근데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공무원 생각조차 안할겁니다.
구구절절 띵명언
50넘어보세요 공무원하길 천만잘했다 생각할겁니다
@@jsjang7631 요즘 명퇴마니합니다.. 제 목표도 50명퇴구요.
@@jsjang7631당장 5년뒤, 10년뒤 미래도 모르는데 몇십년뒤를 어떻게 알고 장담해요ㅋㅋ
공무원 하는게 좋은거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jsjang7631저기 한양대 공대 나와서 대기업 가면 이공계인데도 짤리나요?
공시생 아닌데도 사회생활이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좋아서 전한길샘 팬되었습니다. 한때 긍정적인 마인드론 저리가라였는데 오늘 영상보며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후 발령받고 벌써 2년이지났네요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공무원 공부할때 전략과목이 국사였지만 정신무장을위해 2.0 강의를듣고 공부 첫시작을 했던기억이 납니다
저도 회사부도나서 절박하게 10개월 올인해서 합격했습니다 어찌생각하면 절박한 멘탈 잡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전한길 선생님이었네요
지금 공무원되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행복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하세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전 10년했어요..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추가)
얼굴도 모르는 제게 많은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축하를 받아도되나 싶었어요. 왜냐면 독기있게한게아니고 정체되었다 다시 회복되었다했기에 1년 365일을 떳떳하게 공부했던 건 아니라 부끄럽기도해서요.. 저는 공부에관심도 없고 할줄도 모르는
노베이스에다 건강이슈등으로 오래걸렸어요..
저같은 노베이스도 영어 이번 90점 맞았는데
다른분들은 충분히 하실수있다고 생각해요.
생각없이 남긴 글에 많은 응원글..
눈물나게감사드립니다..
(+추가)
아 노베이신분들.. 저처럼 10년까진 안걸릴거예요. 걱정하실까봐 남겨요. 저는 나중엔 직장 병행하기도했고 건강이슈로 장시간 못앉아있어서 순공시간이 짧고 멘탈관리를 못해서 오래걸린거지 정말노베라도 유튜브찾아보니 1ㅡ2년만에 빡공하여 붙으신 분도 많았어요. 그러니 저와같은 햇수는 걸리지 않으실거라 마음 놓으셨음해요! ㅎㅎ 노파심에..
붙었나요?
@@jsjang7631 넹 ㅎㅎ~
혹시 몇살에 합격하셨나요!?
@@피스-p8k 저.. 올해붙었고 34이에요.. 만나이는 생일안지나서 32..
@@__sincerely__ 아아 감사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공무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힘드시면 그만두셔도됩니다..빨리 포기하고 다른가를 찾아가는것은 도피가 아니라 도전입니다. 저 또한 소방직1.5년 2번시험후 깔끔히 돌아섰고 운좋게 중견건설사에 재직중입니다 공시때의 노력과 공부법으로 자격증도 계속취득중이니 입지도,연봉등 만족하고다닙니다. 공부했을땐 정말 끔찍하고 사람이 망가지던데 예전의 내모습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공무원 가족이 공감합니다.
뭐 처우가 좋아야 추천하지요. 열악해요.
다른거 해도 됩니다.
10년째 공부하고 있는 40대도 있습니다. 중간에 돈벌겠다고 노가다하다가 허리다쳐서 수술2번이나하고 장애까지 왔습니다.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뿐입니다.하지만, 전한길선생님 말씀처럼.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불굴의투지를 가지고 끝까지 도전해볼결심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여러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21년도에 공시 시작해서 이번에 일반행정 최합했습니다. 집안사정이 그리 좋지않아 스스로 벌어서 공부해야 했기에 6개월 공부하고 6개월 일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한때는 전업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우리집은 왜 그렇게 못해줄까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만 해봤자 바뀌는것은 없기에 올해부터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멘탈관리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니 운도 따라줘서 붙은 것 같습니다. 영상의 사연자 분 또한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만 제가 본 바로는 전업 공부의 여건이 갖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진하시면 결실 맺으실거라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ㅡ축하해요
공무원 합격한 선생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실례하지만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자 합니다.9급 일반행정 지방직 기준으로 고졸이나 2년제 대졸
학력으로 도전이 가능할까요? 혹시 학력은 4년제 대졸자이십니까? 궁금해요.
@@jayoo-k7i 혹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이십니까? 9급 일반행정 지방직 기준으로 고졸이나
전문대졸 학력으로 도전이 가능할까요?
@@유튜브너튜브-h5y 현직 공무원입니다. 충분히 고졸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법, 행정학 어차피 다 모르는 과목입니다. 배경지식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사님들 교육법만 믿고 따라가시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유튜브너튜브-h5y지방직은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편차가 있기는한데 서울시 일행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합격자들 대부분은 인서울 중상~중하위권 4년제 or 지거국 정도 학벌이 많습니다. 전문대나 지방대도 드물지만 없진 않구요. 대충 수능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학창시절에 적어도 2~3등급 정도는 받았던 사람들이 많아요.
기술직 중 컷 낮은 직렬은 전문대나 고졸출신이신 분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운동 을 하면서 국가대표 가 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정말 대회 준비 하며 힘든날도 있지만 메달 생각하면서 더열심히 운동 하겠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정말 많이 와닿네요
저도 올해 3년차에 처음으로 국가직9급 필합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나이도 저랑 같으시고 방황 2주 넘게 했었는데 다시 마음먹고 하고있어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전업공부 하신건가요? 저도 2년 5개월에 면접에서 떨어져서 힘듭니다... ㅜㅜ
면접자 분들이 인재를 몰라보셨겁니다.
천천히 기운내세요.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현재 23살이고 대기업 최종에서 2번떨어지고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 위로가 되네요 저보다 더 안 좋은 여건에서도 꿋꿋이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저는 겨우 이런걸로 이렇게 멘탈 나간것도 참 바보같다고 느껴지네요...ㅎㅎ 다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합격 1년 미뤄졌다는 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34살분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십쇼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작년 30살 지방직 커트라인 제일 높은곳에 응시해서 1점차로 떨어졌고 다른 지역을 썼으면 붙고도 남을 점수였기에 제 자신을 너무 혐오하고 후회하면서 몇달을 방황했어요 주변 합격자들이 저보다 점수 낮은걸 보니 견딜수가 없더라고요 공시는 초시였지만 그 전에도 다른걸 계속 겅부했기에 더이상 공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해외취업 준비했어요 이쪽도잘 안돼서 지방직 한달전에 급하게 공부해서 커트라인 +7점으로 넉넉히 합격했어요
사연자님 꼭 제 댓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몇달 쉬거 공부해도 치열하게 공부했던게 있으니 전만큼 많이 공부를 안해도 습득속도가 정말 빠르더라고요 30년내내 풀리는거 없는 인생이었는데 합격하고나니 정말 이전에 고생했던거 잘 떠오르지도 않고 발령전 해외여행 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아요😊 다음번에는 붙고도 남을 점수 나온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행복하세요
응 고생시작~~ 고소하고 싶으면 고소해 점심밥 물어보고 교육 대신들어주는거에 진절머리가 날거다
@@역행호흡의역행 현직?
제 상황이랑 정말 똑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제가 이번 지방직 시험을 똑같은 상황으로 떨어졌거든요 계속 후회되고 내가 바보 같고 공부도 손에 안 잡혀서 몇 달간 방황하고 새해부터 마음먹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말씀대로 공부했던 게 있어서 그런지 쉬느라 까먹은 것도 습득이 빨리 되더라고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불안감이 너무 커요 6월까지 2관왕을 목표로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면탈은 그냥 필합이아닌겁니다.. 오해하시는분들이많네요.. 경계선사회성장애가지신분들도 미흡안받습니다
미흡받았을리는만무하고 보통이면 성적순컷입니다..
제가 냉정하게 말합니다
저도 2년만에 합격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험 떨어지는게 당연한 시험입니다
아무리 경쟁률 낮아졌다고, 허수 다빼고 실질적 경쟁률 어쩌구 해도 30:1이라는건 한반에서 1명 꼴로 붙는다는 소리입니다
자기가 중고등학교때 1~2등해보지 않았으면 발 안들이는게 나아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시험은 맞지만 요샌, 각종학원들에서 너무 희망만 주는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공무원 시험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자기가 각보고 자신없음 빨리뜨네요 합격못하면 이것만큼 인생 나락가는길 또한없어요
될거라는 믿음 희망으로 시간버리지 마시길 할려면 정말 각오하고 빡세게 하세요
1-2등은 니미 행정고시보냐? 어짜피 경쟁자는 2등급이하 4등급 이상인 애들이다. 반에서 5-10등이면 된다
@@개소리탐지내 말뜻을 이해못하네 에휴.. 네 화이팅하세요
부들대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니 역시 공시가 늪은 늪인가보다.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그냥
저 지금 7급인데요.. 반에서 공부 1~2등 드립은 좀 웃긴 얘기로 들리네요. 학습이 이루어지는게 꼭 과거의 1~2등 경험이 좌우한답니까. 조언 같지도 않은 악담으로 수험생들 심란하게 만드는 댓글은 삭제해주세요.
@@MW-fv8geㅋㅋㅋㅋㅋ 비유가 ㅈ같으니깐 하는말이지 9급따리가 뭔 반 1 2등 ㅋㅋㅋ
커트라인 합격은 솔까 탈락입니다
다만 다음에 합격할 확률이 높단 얘기죠. 그니까 절망햔 필요도 없음.면접은 그냥 경험으로 본다 생각하고 빨리 맘을 추스리는게 중요함
이제 공시준비3년차 들어갑니다요
공부하다보니 시간 순삭…😮
다들 파이팅이요 🎉 내년에 합격 🎉
필합 두번 예비1번 2번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저를 원망하고 살았어요.. 채용비리기사.힘든 집안상황 혼자서 알바하며 생활을 일궈야하는것이 한스럽고 시험장에서의 그 한문제 한문제 제대로 보지못한것에대한 나의 원망. 한국사 중복정답처리에 등수 밀려나고 1배수끝자락에들어서 불안함 감정을 느끼면서 올해한해는 삶을 마무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하게되었네요. 이제는 이도저도 아니다 생각하고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는데 내년 시험은 꼭 후회없이 최상위로 붙어야겠다는 마음만 남았네요. 경쟁에서 살아남아야겠어요
올해 소방직 0.7배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정말 절망스러웠고 힘들었습니다 필기성적을 보고 붙었다고 생각했고 실기 성적또한 평균은 했기에 붙었다 생각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다니 정말 얼이 빠질거같더군요 부모님 친구들한테도 얼굴을 못들겟고 해서 일주일간 집에서 술만 죽어라 마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도 나의 인생에 거름같은 시련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책을 핍니다 공시생여러분들 다들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서 꽃을 피웁시다 !
떨어지셨을 때의 상실감.. 감히 제가 예상 할 수 없으나
선생님 같은분이라면 무엇이든 해내실 것 같습니다.
저도 소방직 준비 하는사람으로써 합격하길 소원하겠습니다!
@@yunh206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굉장히 힘든시간이었지만 현재는 다시 수험생으로서 열공하고있습니다 ^^!! 선생님도 소방직을 준비하신다니 아무리 필기가 힘들고 쉽지않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내년에 꼭 현직에서 마주쳤으면 좋겠습니다 무운을 빌겠습니다 !!
0.7배수가 면접에서 떨어지려면 개조졌다는거 아니냐.. 진짜 미흡 받기 쉽지 않은데
@@msk01012 면접에서도 질문에 대해 답을 못하거나 제 기준에선 문제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 제 부족함이겟지요 내년엔 붙어서 올게요 ^^!
가서 면접관한테 욕이라도 했음? 0.7배 불합이면 면접 미흡이라는 소린데 미흡 진짜 웬만해서는 안주는데
한 번만 더 해보고 안되면 관운이 없나보다 하고 다른 직업 찾아 보는것도 나쁘진 않음. 너무 하나에 매달리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김
집이 가난해도 부모님만 옳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가난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자체가 조금 다르거든요. 남들 힘들다는 거 에? 이게 힘들오? 이런 마인드처럼.
배가 덜 고팟군요
무슨 축복타령입니까. 그냥 하는거지 😂 지금 할수있는게 하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합격해도 문제에요. 공직생활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다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면접때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겠다는 마음 잃지 마시길....현직에선 민원인들 쓰레기라고 하는 직원들도 있어요. 뭐 그 소리 들어도 싼 민원인들도 있지만 ...합격이 아니라 긴 공직 시작할 때 초심 잃지 마시길....그래야 본인이 행복합니다.
아예 실력이 못미치면 빨리 포기하지 컷에 걸치는 점수 맞는 사람들이 장수생 될 수 있음 나도 첫번 두번 면접에서 탈락하고 그 다음해엔 코로나 여파로 공부 느슨하게 하다가 필탈했음 그이후로 티오도 줄어들어서 급하게 직렬바꾸다가 제대로 준비 못하고 마킹 다 못하고 제출했음 그거 끝나고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너무 좌절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었음
다듣고 저도 모르게 박수쳤습니다.
공무원이랑 전혀 관련없는 아재 사람인데
인생강의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시발 3년차 공무원이다 공시생때는 행복했다 합격이라는 목표로 시발 현직에와보니 이게 무슨 직업인지 모르겠다
스트레스 똥받이
때로는 너무 절실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부담 갖지말고 편안하게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정훈장 못받을 건 뻔하니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꾸준하게 하시면 될듯
저도 29에 붙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입문한 사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깁니다 :)
저는 2020년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지자체 근무중인데, 공무원 준비 중에 공사공단 시험도 같이 봐서 필기는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졌었어요.
그쪽도 똑같더라구요...시험있는 곳은 무조건 성적순이에요.
근데 공무원 합격 하고 보니, 정말 뛰어난 사람들 몇몇빼고는 능력이 다들 비슷해요~떨어진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시면 좋은 날 올거에요!
공사 공단도 회사마다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필기 많이보는쪽 붙으셨나보네요
면접에서 떨어져보니 필기에서 떨어진것보다 공부할때 마음이 더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대답했으면 안떨어졌으려나?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서 울게되고
필합한들 또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쩌지?하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
결국 공시 포기하고 원래 직업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7급공무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지만 다시 준비하고싶지않네요
면접에서 떨어지는건 생각보다 더 더 힘듭니다ㅜㅜ 단순히 합격1년 미뤄졌다고 생각하는게 나의 일이 되어보면 쉽지 않아요..
저도 23년1배수내로 붙고 면탈해서..참 시간이약이지만 같이면접본 친구가 임용된걸 보고 어제속상해서울엇네요ㅠ그래도 참고오늘도 공부하러갑니다.. 넘공감되서 답글답니다!
저는 공무원 준비하고 있지는 않고 전혀 다른 직종이지만 전한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항상 기운과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상 살아야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32에 공시 포기하고 좋소, 중소 옮겨가다가 11년후 올해 경력직으로 지방 공기업말단 (9급상당)으로 다시 이직했는데.. 적당히 호봉인정되고 지방이라 그냥 저냥 먹고 살만하지요. 그런데 사실은 중소가 연봉도 높고 일도 편했답니다. 바이어는 만나도 일반인 민원상대는 안하니.. 요새 민원이 많은 업무가 아닌데도 별 이상한 인간들을 상대하는 걸 보면서 꼭 공직이 답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물론 첫직장이 었던 좋소는 쓰레기들 천국에, 잔업 100시간 이상에, 수당도 반영도 안해주는 개 같은 직장을 열정폐이겸 다녀야 할 수 있긴하지만 어쨋든 10년 전 이야기이고 그 경력이 이직할때 도움이 되긴하더군요.
전한길쌤 매력있습니다/
삶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수정) 20년차 국가 행정직 입니다..,제대로 공부한게 1년정도인데 이정도 실력이면 집중해서 한 1~2년 더 해보세요. 행정법을 봤다는거 보면 행정직인거 같은데,,,
합격을 목표로 하고 합격후 업무까지 고려한다면 행정직 이외 직렬을 고려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현업에서는 농업직이 인사업무하고, 전산직이 계약업무하지만
행정직은 이것 저것 더 다양한 직렬의 일을 하는 잡직입니다.
땜빵 많이 합니다. 공업직 자리비고 공업직 없으면 가고, 농업직 자리 비고 농업직 없으면 가고, 전산직 자리, 건축직 자리,,,, 환경직 자리도 가고,,,
서무, 예산, 계약, 지출, 인사, 감사, 징계 , 행사, 성과관리 등 이런건 기본입니다.
행정직 전문성은 없지만 못하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면접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필기가 부족해서 떨어진거임 필기 점수 충분하면 면접에서 욕만 안하면 합격임....
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와닿는 강의가 많아 계속 보게 되는 마법같은 이 방송 ❤
저도 3번째 시험에서 필합하고 면접은 떨어져서 굉장히 힘들었는데..다시 마음잡고 4번째 합격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뭐라 해도 위로 안됨......
스스로 일어 나야 함....
면접에서 떨어진 건 사실 필기에서 밀린거죠 다음해에 됩니다 힘내세요
필합면떨 보다는 아니겠지만 1점차로 떨어지니까 참 마음이 ㅎㅎ 가끔가다 친구들 만날때에도 나도 모르게 변명을 하게 되더군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ㅋㅋ 그놈의 1점차 어머니친구아들이 1점차로 떨어졌다고 5년인가 말하다가 그새끼 지금 다른거하고있다 그 1점차 구라같고
사업 10년차인 제게도 도움 되는 말씀입니다.
돈 많이 벌어도 문제고 안벌어도 문제고 끝없는 일에 지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이름 있는 회사로 만들려면 더 노력해야해서 좀 더 힘내보려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영상 잘보고 있고 공감가는 말씀도 많습니다.
저도 제가 직접 번돈으로 경찰준비2년하고 돈 떨어지고 정신도 망가져서 접고 그것들 회복하기 너무 힘들었네요. 공무원 접을때는 책버리면서 집이 가난한것을 너무 원망했었어요. 학원다닐때도 친구들은 부모님카드로 교제비내고 밥사먹고 나는 내가 번돈으로 한다니까 다들 신기하다는듯한 눈으로 저를 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시험공부하는과정에서 대화의 수도 급격히 떨어졌다보니 사회에 다시 적응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이건 합격생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렇게 일용직이랑 알바전전하다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회식도 빠져가면서 따로 이직준비했구요. 지금 공기업6년차네요.
사실 공기업 붙고나서 경찰준비 다시해서 합격하는게 목표였어요.ㅋㅋ 왜냐면 전 금전적인 부분이 불안했기때문에 공부도 잘 안됐다고 생각한것같고 그게 해결되면 공부에 집중할수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붙고나서는 그때 경찰 떨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직업의 단점들이야 수험생여러분들도 잘 아실거구요.. 그 단점들을 되돌아보니 나는 그때 합격했어도 몇년뒤에 앞으로 뭐먹고살지 이러고 있었을것같은데 지금은 그런생각이 1도 없네요. 정말 공무원은 시켜줘도 할생각이 없구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정말 남들보다 개고생한 보람은 있다 라고 많이 느낍니다. 공시생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시고 떨어졌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다른곳에서 잘될 팔자일수도 있습니다. 글고 진짜 다들 간과하시는데 공무원 연봉 정말짜요... 그리고 단점도 보시고 본인성향에 안 맞을것 같다 싶으면 괜히 시간낭비 안하셨으면 하네요.
사람은 희망이 꺽이면 모든게 싫어지죠. 끝까지 희망을 품고 살아야합니다. 화이팅
시험봐보니 필기컷이 80후반90초반인직렬은 긴장도가 너무높지않고 공부좀해본사람이 하는게좋다고 느꼈습니다 컷이 높으니 면접까지생각하면 실제합격점은 +2~3점 잡아야하고 실수없이 공부도 꼼꼼하게해야합니다
컷낮은직렬은 공부랑 거리있던사람들도 충분히 해볼만한시험이라고 느꼈음 컷높은직렬이라고 나한태꼭맞는다는보장없고 컷낮은직렬이라고 나한태꼭 안맞는다는 보장도 없다고생각됨 직렬 고민을 충분히하시고 내가 시험볼때 실수가 많은편인지 긴장도가 높은편인지 충분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응원합니다
ncs는 80점이면 떡을 치는데 아무도 날로 못먹습니다.
똑똑하고 유능하고 학벌이 좋을수록 9급으로 들어가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고, 죽었다 깨어나도 중소기업수준을 못벗어나겠다 하는 사람은 그냥 만족하고 진짜 가늘고 길게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연금도 그렇고 급여도 그렇고 만족스럽지만을 않을수 있단걸 생각하세요 저는 그래서 만14년간 공무원하다 그만두고 지금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9급 한번에 합격했는데
거짓말아니고 시험 3달전에는 더이상 할게없어서
안풀어본 모의고사가 소중했던 기억이있네요..
평소 순공 10시간했는데 남은 3달은 진짜 도저히 할게없어서 5시간만 채우고 그냥 운동만했습니다
고등학생때 반에서 2~3등 했고 당시만큼 공부에 열중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던 세월간 공시생 1년동안 그걸 뛰어넘었고 코피 6번 터지고 잠드는 시간이 아까워서 해뜨면 자고 10시에 일어낫습니다. (그렇게 해야 순공 10시간 채워지더라구요)
시험 끝난순간 가채점 궁금하지도 않을정도로 잘봣다 생각했고 만약 떨어진다면 딱 딱 1년만 더할 수 있을거같다 더이상은 못하겟다 싶을정도로 모든걸 다 쏟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말은 이정도로 해야 합격한다는 정도를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힘내십시오 공시생들.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학원다니면서 하셨어요?
@@앞만보자-t5b 공단기같은 강의로만했습니다. 국어는 자신없고 단과과목은 처음보느라 강의는 들었고 나머지는 필요한 부분만 들었어요 !
독서실 - 독서실 자리바꾸기 - 다른 독서실가기 - 집에서 공부 - 집공부 캠 모집(줌같은걸로 같이공부하는걸 보여주는거에요 사이트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공부하다가 분명 자신있는 과목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공부량과 집중도에 편차가 생기니까. 그런 과목이 생길때쯤엔 공부하다가 지루하고 하기싫고 그럴때마다 쉰다는생각으로 그과목을 보면됩니다. 자신있는 과목을 공부할때가 쉬는거죠. 이해가좀 어려운데 고등학생때 수학을 좋아해서 공부안될때만 수학하고 다시 집중해야지 그럴땐 약한과목하고..
개인적으로 시험 3달전은 너무 빠르고 대략 1달전에는 모의고사까지 끝내는걸 목표로하면 '난 더이상 준비할게없다.'라고 스스로 느낍니다. 실제로 저는 시험치고 채점도 별로 안궁금했어요 어차피 거의다 맞았다 싶었습니다.
여담으로 심심해서 다음날에도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억지로 하는 타입이아닙니다..
20대 후반에 돈걱정 없이 공부 할수 있는거도 복이고
합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분
내가 10년전에 공인중개사 친구랑 가치 공부하다가 나는 떨어지고 친구먼저 합격했을때 진짜 자존심상하고 힘들었다만 일년뒤에 합격하고 난 아직 현역에있고 친구는 합격후 결혼하고 단한번도 일한적없어. 사람일은 모르는거야 걍 열심히하는수밖게
반수할때만해도 너무힘들어서 몇번울었는데.. 몇년씩 공부하는 분들은얼마나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ㅜㅜ
다들 원하는바 이루고 행복하시길 간절히바랍니다
필합하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엄청 좌절할뻔했으나 이 영상보고
“내 합격은 유예되었다” 생각하고
재도전해서 최종합격했습니다!! 😂
좌절중이신분들 시간이 좀 더 걸릴 뿐이지
할 수 있어요 빠이팅팅 👊
2년했다고 다 붙지 못함.. 티오도 그만큼 안되고 정말 사람들 말대로 반년~2년컷이면 모든 작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나 불안한 사람들이 다 붙었겠지.
평생해도 못붙는 사람들도 많고 내 주변에도 5~10년컷 정말 많음.. 고작 9급인데도..
7급? 5급? 수험생들은 걍 붙은애들보다 포기한애들이 더 많음.. 9까지 내려왔는데도 떨어지는애들도 있고
쉽게보면 안되고 걍.. 진입할때 죽었다 생각하고 하루종일 공부할거 아니면 들어오면 안됨..
운작용도 정말 심하기때문에 멘탈이 세야함
자존감 다떨어져서 합격하면 똑같아요 ㅎ 제가 장수하고 합격하니 그렇거든요
◎ 지방젓 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일반인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힘들게 합격하면 니들이 능력없어서 거기 찾아간거 아니냐, 싫으면 때려쳐 누가 칼들고 협박한 이라며 일반화로 싸잡아서 욕하는분들
생계를 위해서 공부하기도 했지만 직업 사명감 갖고 들어와서 온갖 사건에 시달리다가 사명감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까지는 정상적인 분들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초심이 많이 무뎌진것 같습니다
공직 분들 많이 열심히 하고 몇몇 분들이 잘못된 일을 한다고 싸잡아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이 공직 일을 그만해도 상관없지만 악성 민원에 같이 선동 당하면 그 처우는 여러분들이 피해자일때 고대로 돌아간다는거
고맙다고 한마디 하는 따뜻한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울때가 있었습니다 합격하고보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힘내세요. 모두들
합격한다고 해서 전혀 자유롭지 않은데 합격= 공노비가 현실...
예전엔 면접 탈락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부만 보는 정도였죠... 지금처럼 면접을 중요하게 하면 안 됩니다. 면접은 주관적 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전 합격자를 시험으로만 최종합격자의 1.1배 정도만 뽑아야 합니다.
지금도 면접탈락 거의 없지않나요? 애초에 필기 1배수에 못들어서 떨어지느걸로 알고있는데
지금도없어요 필기컷에 걸려서 떨어지는거지
흔히들 말하는 대부분의 '면탈'은, 면접에서 미흡 받아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필기합격하였고 면접에서 보통을 받았으나, 필기성적이 딸려서 최종불합격인 경우가 많지요. 정확히 줄여 말하면 '면합but필기성적부족최탈'
@@aricaii8264그런 사람 자체는 사실 이미 필기성적 나왔을때부터 탈락 예감하는게 정상인데 자만한거임
요즘조 면탈 ㅈㄴ 없음 떨어지늠게 비정상
이런 얘기는 공무원에만 해당됩니다. 공기업은 ncs최강자들 + 전공괴물 + 면접의신 + 자격증 대마왕들 이 있기때문에 1년 연기고 나발이고 3년 필합 떨어졌으면 깔끔히 포기하고 중소가세요~
+경력자 ㅋㅋㅋ
ㄹㅇ 공무원수준에서 벌벌 길거면 수험 안하는게 맞음 ㅋㅋ
공기업 대기업 준비하는 분들은 스펙이 워낙 빵빵해서 떨어져도 갈 수 있는 중소가 꽤 생김.
근데 공시생은....음...
아무도 네인생 살아주지않는다.
살아남는법을 배워라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불평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난 왜 이 모양일까
저도 경북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왜 시발 1배수로 안뽑고 이따구로 쳐뽑아서 사람 몸과마음이 상하게 이러냐고요.. 경상북도 가만안둔다진짜
참 .. 관운 정말 미쳐버립니다.. 왜 나한테만 없는지 ㅠ. 이또한지나간다 라 하지만 쉽게 마음 다스리지 못할때두 있지요 다시한번 힘내보시라구 감히 말씀드립니다..
면접 볼때 제발 면접학원에서 가르켜준대로 말하지 마세요. 면접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지원동기 물어보면 소설을 써서 대답하거나 학원에서 알려준대로 답하던데 그러면 면접관도 바로 눈치챕니다. 전문지식을 물어보면 정답을 말하는게 맞지만 그 외에는 정답이 없어요. 우리 조직에 들어오면 말썽 안피우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보는건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면 감점입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중에 하나가 상급자가 위법한 사항을 지시하면 어떻게 대처 하겠느냐? 란 질문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위법임을 말하고 상급자를 설득시키겠다고 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건 반쪽짜리 대답이죠. 상급자도 공직생활 20~30년 한 사람인데 위법임을 모를까요. 상급자 앞에서는 내용 검토 후 보고 드린다고 하고 나중에 왜 안되는지 법령 판례 다 검토해보고 도저히 실행이 어렵다고 검토 보고서로 보고하는게 맞는 답변입니다. 공무원 임용 시행령인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면접에서 보는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항목에 적정한 대답을 소설쓰지 말고~소설을 쓰더라도 남들이 볼때 자연스러운 내용으로 써야 먹힙니다. 면접학원은 참고 사항이지 절대사항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하루에 수십명 면접을 보는데 대동소이한 답변을 들으면 지겹겠죠. 이런말 하면 면접관들이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안해준다고 하던데 면접관은 수험생 중 일부를 떨어뜨려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면접관 입장에서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좋은 점수 받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것에 진심인 어른이다
이분은 진짜.말한마디.한마디가
틀린말이없다 !!!!!!!!!!!!!!!!!!!
뼈가대고 살이대는말
2번 면탈하고 최합했는데 지역 강원도로 와서 다시 공부합니다 지역도 중요함..
면접 떨어져 봐야 압니다
면접도 치열하게 준비해야해요
한번에 합격한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안해도되요 하지만
면접에서 한번 떨어지면 또 필기 준비하고 ㅜㅜ
면접 중요합니다 필기는 자신만 잘하면 되지만 면접은 상대방에게 나를 설득시켜야되니까요
근데 와이프 설득시키는것보단 면접이 쉽습니다
감동인걸..
공무원시험이 다 가 아니란걸 알아야합니다 인생에서
홍범도장군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선생님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분이시네요😊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이세요
응원합니다 👍
전한길쌤은 너무겸손하고 진솔한 이시대최고의 지성이십니다
전한길 샘 지혜로운 말씀들 감사합니다 ..
글쎄,, 현직은 알거다ㅋ 공무원이 더이상 좋은 직업이 아니란걸
소방 3년째 면탈 했습니다
필기 체력 다 안정권이였는데
면접은 떨어진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이제 그만해야 될때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 년 미뤄졌다고 생각하라는 말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도 전한길 선생님 영상보고 글을 남긴 적이 있지만, 저는 나이가 중요하지만 나이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도 30살이 훨씬 넘어서 입학했고, 현재 마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수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늦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넘어지신 분들, 아니 몇 번 넘어지신 분들 모두 힘내십쇼. 저도 매년, 매 순간 수십번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났습니다. 다 잘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합격이 끝이 아니고 시작을 하기 위한 여정일뿐
운명일수밖에...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다른 것 하시는 것도... 할 게 없으시면 하셔야겠지만... ㅠ.ㅠ
인생은 운이지
3년해보고 아니면 포기하거나 내려놓고 시험쳐보는것도 나쁘지않음 저도 2번 시험쳤는데 공부아예안하고 시험1개월남았을때 책한번 보고 내려놓고 시험장가니 오히려 붙었었음 때론 절벽에서 시험치는것보다 공부안해도 실력발휘될때가 있음
공무원이 전부가 아님 세상에는 공무원 아닌사람이 더 많으니 세상 무너진것처럼 안살아도됨
언젠간 좋은 날 올껍니다 다들 힘내세요.
쌤 필합 두번하고 면탈 두번했어요. 작년에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고장나서 멘탈이나가고 올해는 컷에 다가 메이크업 샵이 노쇼를 해서 제 손으로 핸드메이크업하고 가서 자신감있게 면접보고 광탈한것 같아요 😅 또 보는데. 생각하기 나름이죠. 그래도 공시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시험보고 들어가도 선배들 3년차부터 희망퇴직 받는거 보고 생각한게 좀 있었거든요. 퇴직금 많이 챙겨주면 뭐하나요. 모두 화이팅하죠
때려치이라 할것 같았는데 애기한길 버전 감사헙니다
쌤 너무 좋다 ㅜㅜ
최고의 동기부여는 남밑에서 일을 해보고 돈을 벌어보면 됨
그럼 공부가 ㅈㄴ소중하고 감사하고 쉬운것이란걸 느끼게된다
면접에서 2번이상 떨어진 친구보면 말하는게 먼가 이상합니다 진짜
필합자 그냥보는게 첫인상 외모 봅니다 말도 보고
맞어요 감사하네요 항상긍정적인사고로 살아갈때좋은일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