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상은 수업이 아니라, 예능같은 유투브 촬영이라, 실제 질문중에 특이한 질문을 골라서 한 경향이 있구요. 실제 면접에서는 지원동기,현안,현황,정책관련 질문이 더 많죠. 그리고 요즘도 결혼식처럼, 사적인 생활과 공적인 생활이 충돌할때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형태의 질문이 종종 있어요. 예를들어 작년 대구지방직 면접질문이 " 부모님 생신이랑 상사 야근업무(그 업무가 본인이 보기에는 야근까지 해야 할 업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고르라면? " 라는 질문도 있었구요. 그리고 지방직면접은 특이한 질문이 종종있어요. 올해 경북교행에서는 "Ufo와 Uap현상 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본인은 ufo가 존재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근무지에 유에프오가 출몰 시에 조치사항과 사전에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면 그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하라"는 것이 공통질문이였어요. 공무원면접에서 ufo질문을 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
근데 진짜 주민센터 민원실에 진상손님이 엄청 오신다고 함.. 힘들게 공무원 시험보고 면접봐서 붙었는데 매일 진상손님이 적어도 3명은 오고 더 높은 직급에 필요할 때만 찾고 개무시하는 상사 있으면 하루하루가 엄청 진빠진다고 함.. 힘들게 공무원 돼서 얼마 못 버티고 나오는 사람도 꽤 있는거로 들음 대한민국 공무원 분들 힘내세요
공무원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상식적으로 생각하셔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이런압박면접은 단순히 그 상황에서 뭐가 더 낫다 이렇게 판단할 수 없는걸 면접관도 알고있고 다만 어떻게 유도리있게 상황을 파악하고 모나지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는지 상식적인 사람인지를 판단하려고 저런 질문들을 해요 예를들어 제가 생각하는 답안을 적어볼게요 1. 내일이 본인 결혼식인데 출근강요 - 팀장님, 내일 제 결혼식입니다.(알고있어. 그래도 일이 바쁘니 나와) 대개 내 담당인 일과 팀단위 일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제 담당인 일인 경우라면 제가 미리 일을 처리해놓고 결혼 전날까지 밤을새서라도 완성해놓았을테니 팀 단위 일이겠군요. 팀 단위 일인 경우에는 담당자가 아닌 경우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일은 거의 없는 줄 압니다. 혹시 다른 팀에 친한 동기가 제 일손을 대신해 도와줄 여력이 된다는데 동기가 제 대신 일을 거두어도 될까요??(아니 너가 나와) 상사분께서 저의 결혼식이 있다는 것도 아시고 다른 직원이 저 대신 일을 처리해준대도 굳이 저보고 출근하라는 것은 단순히 이번 일만의 문제는 아니고 평상시 제 행실이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가 제가 이 팀에서 일하면서 잘못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파악해보고 그래도 제 문제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상사분께 정중히 제가 고쳐야 할 태도나 문제점에 대해 조언받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주말에도 나한테만 출근강요문제도 비슷하게 답변하시면돼요 공무원도 조직사회고 특히나 좁은 사회라서 모나지않으면서 적을만들지않고 그러면서도 상식적으로 원만하게 현명하게 조직생활을 하느냐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여 답변하시면 됩니다
영상의 모의 면접은 너무 현실과 다르고 예능 느낌이 더 강하네요. 실제 면접에서는 저렇게 압박할 만한 질문 많아야 3~4개 정도 할 텐데, 모든 질문을 다 압박으로 하는 건 예능 느낌으로 했다는 느낌밖에는 안 듭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부담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실용적이지 않은 면접질문 공무집행과 관련 없는 질문 공무와 관련해서 문제가 일어날 일만 하는 질문 개인 프라이버시 관련 질문 일어나지도 않은 직장상사와의 트러블 관련 문제 빠른 상황대처를 위해 이런 질문을 한다? 그래서 지금 이 나라가 빠른 상황대처를 하고 있는가? 없음. 문제가 많은 질문으로 압박한다? 그 안에 조직자체가 문제가 많은 조직이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실제로도 문제가 많음.)
제가 어제 면접에서 겪었던 질문이 님 말씀에 모두다 있네요 제가 인턴에서 정직원근무로 면접을 봤는데 1년동안 인턴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이상한 상황을 꼬아서 어떻게 해결할꺼냐부터 상사와의 요상한 갈등상황을 만들어서 어떻게 대처할꺼냐는둥 계속 압박만하더라고요 그냥 내정자가 있고 저를 떨어뜨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보여서 참 비참하더라고요
미미미누가 20대의 서사를 노래하고 싶다고 했었나.. 그런데 지금 잘 먹히는 컨텐츠는 고3/n수를 팔두로 한 수험 컨텐츠고 그런데 미미미누 입장에서는 나이도 들고 할수록 공감할 수 없거나 모르는 부분이 점점 생길거임 그러니까 윗나이대 컨텐츠도 개발하기 시작해야하는 거겠지 근데 요즘 올라오는 거 보면 잘되는지? 어려운 문제같음
진짜 저런 뻔한 압박을 가장한 쓰레기질문들을 아직도 던진다면 면접을 보는 의미가 없고 걍 시간낭비임. 필기 순으로만 다 뽑고, 1년 정도 실무 일을 시켜보고 담당부서 전원들이 평가해서 얘는 정말 진짜 아니다 싶은 애만 시보 평가로 최종탈락/임용취소 시키는 게 가장 공정할 듯.
저 밑에 댓글들 싸우고 있길래 정리해봤음 1. 9급 공무원 1호봉은 165만원 2. 호봉표에 나온건 세금떼기 전 3. 국민연금 4.5% 떼어가듯이 공무원은 공무원연금 무려 9%를 떼감. 그래서 실수령(당장 내가 월급받아 쓸수 있는돈)은 140만 얼마가 나오는게 맞는듯 4. 그런데 주말이나 야근을 하면 수당이란게 더 나오겠지 5. 교사만 봐도 담임수당같은게 있음. 근데 다들 담임 안하려고 함 6. 기본급이 적기때문에 대부분 사회초년생 혹은 4~50대(인데 자식이 이번에 대학을 가서 등록금때문에) 분들은 야근을 그렇게 수당 꾸역꾸역 담아서 하려고 함 7. 안짤리면 최대 30, 40호봉 이런식으로 정해져있고 1년마다 1호봉씩(9호봉은 약3-4만, 7급은 약9-10만원) 증가. 8. 옛날에야 철밥통에 할일없는 공무원 소리 들었는데 지금도 철밥통은 맞는거같은데 약간 녹슬었고, 할일 매우 많음. 과거 공무원 경쟁률이 1자리였던게 100대1이 되는게 뭘 의미하는거겠음? 3명이 할 일을 1명만 뽑아서 굴리니까 그렇지(
어떤 질문이든 해당 직업의 목적과 특성에 맞는 답변이 좋겠죠. 해당영상에서도 "공무원의 목적=봉사직으로써 시민을 섬김" "공무원의 특성=공동체조직" 이 두가지를 뽑아서 피드백을 해주셨으니, 위에서 언급한대로 직업관에 맞는 큰틀을 유지한 채, 논리적으로 잘 말하면 그안에서의 내용은 차이가 있어도 좋은 답이 될듯 합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 = 저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약속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약속에서의 친구들과의 정해진 약속시간에서 2~3시간 일찍 만나서 사정을 설명하고 상사의 지시대로 회사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약속은 우리가 어겨서는 안되는 인간으로서의 중요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상사님이 야근을 지시한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정해지던 약속이라면 상사의 말대로 약속시간까지라도 근무를 하다가 잠깐이라도 나가서 친구들에게 사정사정해서 회사로 돌아오겠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제 사정을 알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공단기 담당자입니다! 이번에는 총 168분께 쏩니다! 👉참여 방법 : 아래 면접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댓글(대댓글X) 로 달고 구글 폼 작성하기 👉면접 질문: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야근을 지시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여 상품 1등 문화상품권 5만원 1개 2등 문화상품권 3만원 2개 3등 문화상품권 1만원 15개 4등 문화상품권 3천원 50개 5등 바나나우유 100개 👉참여 기간 : ~ 8월 7일 24시 👉주의 사항 : 게임 참여 후 꼭 아래 구글시트로 상품 발송을 위한 정보 입력 필수!!! bit.ly/3yedXPQ
안녕하세요! 공단기입니다! 전공이나 직무 관련 질문은 아직은 공무원을 대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미미미누 채널 구독자님들께는 지루할 수가 있어서 실 상황 면접 문제를 기초로 최대한 흥미가 있을만한 질문 위주로(특히 미미미누님 당황할만한 질문 위주로!ㅎㅎ) 영상을 구성하게 되었답니다! 미미미누님이 실제 공무원을 응시하시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실제 저런 질문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를 따지는 것보다 면접에서의 상황에서의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미미미누님의 재치있는 답변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
야근도 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자가 된 순간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의 약속이야 다음에 잡아도 되지만 야근은 미뤄질 경우 우리 지자체에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야근을 할 것입니다.
상사에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로 업무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중요한 약속이고 상사가 지시한 야근은 우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오늘은 약속에 나가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업무시간보다 일찍 출근하고, 또 야근을 하면서 업무를 해내겠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지시한 야근이 오늘까지 반드시 해야 하는 불가피한 일이라면 약속을 취소하고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사실 저렇게 물어봐도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렴성/도덕성 등 적당히 도리에 맞게 대답하면 됨ㅋㅋㅋㅋㅋ 쩔쩔매도 면접관들도 본인들이 곤란한 거 물어본다는 거 다 알고 이해해 줌... 너무 과격하거나 입직 후 사고칠 것 같은 사고방식만 안 보여주면 됨 전 영상 안 봤긴 한데, 직렬도 잘 모를 것 같아서 적당히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는 것 같음. 실제로는 국가직의 경우엔 좀 더 직렬이랑 관련된 질문들도 꽤 하고, 지방직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좀 더 다양하게 물어봄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의 상황을 상사분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야근이 아닌 다른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거나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맞춰 나갈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디까지나 한 직장 내의 구성원이므로 만약 저의 약속 때문에 직장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저의 개인적인 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이므로 약속 대상에게 설명을 한 후 약속 대상이 편한 날짜로 약속을 미루어 직장의 업무를 우선으로 처리할 것입니다.
만약 제가 평소 불성실한 사원이라면 중요한 약속이 있다해도 변명으로 들려질 수 있기에 약속을 뒤로 미루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평소에 성실하고 이런 일에 있어 왠만해선 빠지지 않는 성실한 사원이라는걸 상사분께서 알고 계신다'라면,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타당한 이유와 함께 설득하며 부탁드려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후자의 경우이기에 타당한 이유와 함께 설득하며 부탁을 드리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ㅇㅇ 기업의 창립 이념과 이미지에 걸맞는 성실한 인재로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직장상사가 결혼식날에 출근하라고하면... 출근안해도된다. 모든 조직에 내부규정에 경조사에대한 규정이있다. 심지어 공식적인 휴가로 인정된다. 연차든 공가든, 그걸 어떤이유를대서라도 무시하고 나오게한다면, 상사의 미래에 그려질 모습은 사내 평판의 저하(회사란 평판만으로도 진급이나 승진이 1-2년씩 밀릴수있다.), 규정에맞게 절차에맞지않은 행동에대한책임(법적으로 보장받는 휴무이기도하다.), 그리고 결혼 당사자 주변의 이해관계자들에 의한 손해배상이 들어올수있다.(무슨근거로? 사내규정과, 노동법,그리고 사회상규상 이해할수없는 행동 이라서) 이모든 반대급부를 이겨내고 결혼하는사람을 불러낸다라? 차라리 본인이 개고생해서 메꾸든가 빵꾸를 내고 더높으신분한테 욕몇마디 듣는거랑 비교가되지않는다.
안녕하세요! 공단기입니다!
너무 센스 넘치는 답변이 많아서 발표가 늦어졌습니다!ㅠㅠ
이번주 금요일 (20일) 당첨되신 분들께 개별로 기프티콘 발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단기에서 만나요!
👑1등 : Dadd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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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쌤들부터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분 그분아닌가 엉덩이때리는곳
궁둥이
공무원은 직업상담직에나 몰려라, 무한 어럽게내고, 직업상담직은 적게뽑고, 군무원 지원하지마라ㆍㆍ
질문 답변할수록 공무원과 멀어지는 미미미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가 월200따리는 아니지 ㅋㅋ 아깝지
면접관이 살 길을 알려주는 거임... 이 조직 답이 없으니 오지 말라고
오 맞네여 하 저때 대층봣어야햇는데
말도 안 되는 말이라도 저렇게 재깍재깍 센스 있는 말도 곁들이면서 대답하는 게 너무........... 부럽다
센스 있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심적행동하는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적행동하는지성 어..아....음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흠..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할까봐 저는ㅋㅋㅋㅋ헛소리라도 하는 게 낫겠습니다
헛소리 지껄여서 합격할 확률보다 헛소리 지껄여서 탈락 확률이 훨씬 높다
재밌는 실험했는데 면접자와 면접관을 바꿔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면접관들도 횡설수설했다는거ㅋㅋ =결론 : 지들도 넘지못할 잣대를 남에게 들이민다
그게 잘못된거임?
각자 자기 할일이 있는거지 ㅋㅋ
@@시파리 그게 잘된거임?ㅋㅋㅋㅋ 결국엔 면접관도 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는건데?ㅋㅋ 능력이 없는자가 높은 위치에 있다는 방증이지?
꼭 본인이 할수있어야된다는건 뭔 개논리냐 본인역할이 그게아닌데 당장 노래 작곡하는 작곡가들도 노래못하는사람들 수두룩한데 ㅋㅋ
@@wjdqnsms 그따구로 따지면 스포츠 감독들은 지들이 하지도 못하는거 선수들한테 시키는거네ㅋㅋㅋㅋㅋㅋ
@@user-gp8zs1yv8q 시박ㅋㅋㅋ 비교할걸 해야지ㅋㅋ 감독이 면접 한번보고 끝나냐ㅋㅋㅋㅋㅋㅋ 좀 비교할거면 제대로된걸로 비교하든가ㅋㅋ 논점빗나가는거는 능지가 처참한 수준이네
5수해서 고대 행정 간 미미미누형을
동사무소에서 보면 뭔가 슬플거 같아...
근데 거기서 미친 텐션일 듯ㅋㅋㅋㅋ
요새 인서울 상위권분들도 마니 보입니다...
@@user-jy7vk6ke7e 엥? 7급이 동사무소감?
7급 동사무소 가요! 팀장이나 계장으로
@@나나-k1k2k 7급도 팀장인가요? 6급부터로 아는데
5급 공채 지역행시 합격자도 동사무소 동장으로 갑니다
현실적으로 실제 면접이랑 비슷하진 않습니다 다만 미미미누님이 하드캐리한거죠 . 면접은 또한 상황형에서 결혼식 이런거는 진짜 10년전에나 나온겁니다 면접 조금만 공부하면 거의 안나온다는건 다 아는사실입니다
저 영상은 수업이 아니라, 예능같은 유투브 촬영이라, 실제 질문중에 특이한 질문을 골라서 한 경향이 있구요. 실제 면접에서는 지원동기,현안,현황,정책관련 질문이 더 많죠.
그리고 요즘도 결혼식처럼, 사적인 생활과 공적인 생활이 충돌할때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형태의 질문이 종종 있어요.
예를들어 작년 대구지방직 면접질문이 " 부모님 생신이랑 상사 야근업무(그 업무가 본인이 보기에는 야근까지 해야 할 업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고르라면?
" 라는 질문도 있었구요. 그리고 지방직면접은 특이한 질문이 종종있어요. 올해 경북교행에서는 "Ufo와 Uap현상 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본인은 ufo가 존재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근무지에 유에프오가 출몰 시에 조치사항과 사전에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면 그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하라"는 것이 공통질문이였어요. 공무원면접에서 ufo질문을 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
@@deaguhangong ufo 질문은 진짜 좀 어질어질하네요 ㄷㄷ;
이번 공뭔 면접하는데 저런거물어봅니다...
이번 공무원 면접에서 비슷했는데... 현실이랑 유사해요
10년전은 아니예요.. 결혼식 저거 지방직은 지자체에 따라 요즘도 저런거 물어봅니다....허허
유명한 심리학자 분이 그러시더군요 저런 압박면접을 무난하게 통과하는 사람은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저건 압박면접이 아니라 진상면접 아니냐..?
함무라비식 진상답변까지 완벽ㅋㅋㅋㅋㅋ
저도 실제로 민원인에 관한 면접이 나왓어요. 근데 답변은 쫌 다르네요. ㅋㅋ 저는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대화로써 오해햇던부분을 풀도록하며 상관님께 이를 알려 실질적으로 해결할수잇도록 노력하겟다라고 답변햇네유
진상면접 맞고요ㅋㅋ사실 면접은 그냥 연기 잘하는 친구 뽑는거죠
@@강류연 아니 간호직 공무원분들은 뭐 원자력에 대해서 알고는 낸거래요..?
@@이콘택 경험상 그런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거의 99퍼가 절대로 자기 말이 맞다고 말 아예 1도 안 듣습니다..그냥 네네 하며 되돌려보내는 게 최고에요..
진짜 압박면접..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는게 과연 대처능력과 직결될런지 면접 준비 했던때부터 취업한 지금까지 아직도 의문
꼰대들이 그렇게 생각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꼰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늙은 틀딱시키들
압박면접 필요함 그렇지 않으면 사람 판별 단시간에 불가능
압박넣는 이유가 답을 원한다기보다는 얘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나를 봅니다. 거기서 어어어하고 버벅거리고 몸 부들부들 손 움직이고 하면 싸그리 다 감점요소가 되죠. 특히 시선처리
뭐 지금은 하셨다니 이미 아시는 사항이겠지만요
실제 민원은 더빡세서그럼
진상 많은 직종은 저렇게 거르는 게 맞지
현실 진상은 말 한마디만 해도 바로 시비거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바보 집단 들어가면 같은 바보가 되는구나를 느끼는 면접상황이네요
미미미누 진짜 너무 웃기네 합격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세대 트렌드다...
실제 저렇게 하면 탈라이겠지만 솔직히 면접 준비하는 사람들은 준비하다보면 다 저렇게 대답하고 싶은 욕구 활활타오름 ㅋㅋㅋㅋ
저 면접관님이 젤 힘들었을듯 웃참 꾹 하고 계심 ㅋㅋㅋㅋ
질문 수준이 슬프네요
근데 진짜 주민센터 민원실에 진상손님이 엄청 오신다고 함.. 힘들게 공무원 시험보고 면접봐서 붙었는데 매일 진상손님이 적어도 3명은 오고 더 높은 직급에 필요할 때만 찾고 개무시하는 상사 있으면 하루하루가 엄청 진빠진다고 함.. 힘들게 공무원 돼서 얼마 못 버티고 나오는 사람도 꽤 있는거로 들음 대한민국 공무원 분들 힘내세요
일행이 은근빡세고 스트레스많대요
그래도 칼퇴하는맛에 공무원하는거잖아 휴일도 꼬박꼬박 있고
@@성이름-z1i 공무원 칼퇴 하는 부서 극히 드물은데 ㅋㅋ
@@성이름-z1i 칼퇴도 완전 케바케임 직렬, 부서 따라 다 다르고.. 일행이나 국가직은 너무 힘들어서 튕겨져 나오는 사람들 꾸준히 계속 있음
@@성이름-z1i 저는 한달에 초과 최소 30시간씩 하고, 지자체 마다 다르겠지만 소규모 지자체인 경우 주말에 자주 불려 다닙니다;; 뭐 도우러 가라 뭐 일하러 가라 뭐 비상대책 근무해라 등등 그렇다고 해서 휴일근무수당 1.5배로 받는것도 아니에요. 똑같이 1배수로 받아요.
물론 지자체 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저같이 고생하는 공무원분들이 들으면 속상할거 같네요.
공무원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상식적으로 생각하셔서 답변하시면 됩니다.
이런압박면접은 단순히 그 상황에서 뭐가 더 낫다 이렇게 판단할 수 없는걸 면접관도 알고있고 다만 어떻게 유도리있게 상황을 파악하고 모나지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는지 상식적인 사람인지를 판단하려고 저런 질문들을 해요
예를들어 제가 생각하는 답안을 적어볼게요
1. 내일이 본인 결혼식인데 출근강요
- 팀장님, 내일 제 결혼식입니다.(알고있어. 그래도 일이 바쁘니 나와)
대개 내 담당인 일과 팀단위 일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제 담당인 일인 경우라면 제가 미리 일을 처리해놓고 결혼 전날까지 밤을새서라도 완성해놓았을테니 팀 단위 일이겠군요. 팀 단위 일인 경우에는 담당자가 아닌 경우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일은 거의 없는 줄 압니다. 혹시 다른 팀에 친한 동기가 제 일손을 대신해 도와줄 여력이 된다는데 동기가 제 대신 일을 거두어도 될까요??(아니 너가 나와)
상사분께서 저의 결혼식이 있다는 것도 아시고 다른 직원이 저 대신 일을 처리해준대도 굳이 저보고 출근하라는 것은 단순히 이번 일만의 문제는 아니고 평상시 제 행실이 마음에 안드시는 것 같습니다.
제 자리로 돌아가 제가 이 팀에서 일하면서 잘못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파악해보고 그래도 제 문제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상사분께 정중히 제가 고쳐야 할 태도나 문제점에 대해 조언받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주말에도 나한테만 출근강요문제도 비슷하게 답변하시면돼요
공무원도 조직사회고 특히나 좁은 사회라서 모나지않으면서 적을만들지않고 그러면서도 상식적으로 원만하게 현명하게 조직생활을 하느냐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여 답변하시면 됩니다
???와 뭐하시는 분이세요? 대박이다
대박;
전 직장인이라.. 제게 저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대체자를 세우고 결혼식 갈듯 합니다. 당연 다음번 그 대체자의 당번근무때 대신 서주는걸로 마무리 하면 되구요.
잔말말고 나와
그래서 나올거냐고 안나올거냐고 ㅋㅋ
7:29 삼행시 진짜 어지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보러 갔는데 저딴 질문해대면
합격해도 안 감.
질문에도 수준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무 말이나 내 뱉네
예능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실제로 공무원 면접때 저런 거 묻지 않음 ㅎㅎ..
직장 상사가 이러면 어떻겠냐 라는 질문들은 합니다
@@DarkMoon-GS? 나 재작년에 국가직 면접때 저거랑 비슷하게 했었음 죽어도 안된다 국가공무원이 정당함에 있어서 타협하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대답했었움
@@DarkMoon-GS
"직장 상사가 이러면 어떻겠냐 라는 질문들은 합니다"
그런 질문도 쓰레기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사를 짜르지 않는 회사도 그런 상사 만큼이나 정상은 아니죠.
@@joegame4576 맞아요...공무원 세계는 잘리지 않으니까...많아요..이상한 사람도ㅠㅠㅠㅠㅠㅠㅠ일에 대한 것보다 인간관계에 대한게 더 많네요..이게 현실이라니ㅠㅠ
중요한 약속도 포기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면 상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양해를 구하고 약속을 지키도록 할 것입니다.
실제로 면접 준비 할 때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압박하긴 합니다. 저기서 나온 질문들도 실제로 들어본 게 많네요
영상의 모의 면접은 너무 현실과 다르고 예능 느낌이 더 강하네요. 실제 면접에서는 저렇게 압박할 만한 질문 많아야 3~4개 정도 할 텐데, 모든 질문을 다 압박으로 하는 건 예능 느낌으로 했다는 느낌밖에는 안 듭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부담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근데 압박면접을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겠음
회사스스로가 소시오패스들 뽑는급인데
당황한기색도 없고 감정변화도 별로 없고 완벽한 대답을 잘할수록 소시오패스일수있음
침착하면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호이짜-g9r 일반화는 한적 없습니다만
@@재민-k1u ㅈㅅ
@@재민-k1u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갑질하는거지ㅡㅡ 저렇게 갑질하다 진짜 소시오패스한테 걸려봐야됨
실용적이지 않은 면접질문
공무집행과 관련 없는 질문
공무와 관련해서 문제가 일어날 일만 하는 질문
개인 프라이버시 관련 질문
일어나지도 않은 직장상사와의 트러블 관련 문제
빠른 상황대처를 위해 이런 질문을 한다?
그래서 지금 이 나라가 빠른 상황대처를
하고 있는가? 없음.
문제가 많은 질문으로 압박한다?
그 안에 조직자체가 문제가 많은 조직이라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실제로도 문제가 많음.)
그런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 조직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군요
제가 어제 면접에서 겪었던 질문이 님 말씀에 모두다 있네요 제가 인턴에서 정직원근무로 면접을 봤는데 1년동안 인턴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이상한 상황을 꼬아서 어떻게 해결할꺼냐부터 상사와의 요상한 갈등상황을 만들어서 어떻게 대처할꺼냐는둥 계속 압박만하더라고요 그냥 내정자가 있고 저를 떨어뜨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으로 보여서 참 비참하더라고요
첨엔 진지하게 하다가 재드래곤도 다리풀려버릴 만한 압박면접이 되니까 막던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가 20대의 서사를 노래하고 싶다고 했었나.. 그런데 지금 잘 먹히는 컨텐츠는 고3/n수를 팔두로 한 수험 컨텐츠고 그런데 미미미누 입장에서는 나이도 들고 할수록 공감할 수 없거나 모르는 부분이 점점 생길거임 그러니까 윗나이대 컨텐츠도 개발하기 시작해야하는 거겠지 근데 요즘 올라오는 거 보면 잘되는지? 어려운 문제같음
외대부고 출신이니 외시 컨텐츠도 나쁘지 않아 보임
진짜 저런 뻔한 압박을 가장한 쓰레기질문들을 아직도 던진다면 면접을 보는 의미가 없고 걍 시간낭비임. 필기 순으로만 다 뽑고, 1년 정도 실무 일을 시켜보고 담당부서 전원들이 평가해서 얘는 정말 진짜 아니다 싶은 애만 시보 평가로 최종탈락/임용취소 시키는 게 가장 공정할 듯.
떼쓰는 민원인한테 같이 떼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해답ㅋㅋㅋㅋㅋㅋ
같이욕하기+ 같이 서류 던지기+= 거울기법 치료
ㄷㄷ
떼가 많으신 분이니까,
타월로 밀어드린다. 이건 어때요? ㅋ
@@도발123 와 진짜 별론데요!
@@도발123 정말 좆은 방법이에요!
처음엔 제대로 하려다가 망했다싶으니 드립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무라비에서 개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뭔가 병맛인뎈ㅋㅌㅋㅌㅋ 적절한 동기부여? 도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항상 느끼지만 언변능력 좋음ㅋㅋㅋㅋㅋㅋ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야근을 지시한다면 야근이 필요한 이유를 파악한 뒤 야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야근이 불가피하다면, 상사에게 약속에 대해 설명을 한 뒤 약속을 가겠습니다.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야근을 지시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에 대한 대답은 두가지로 생각하면 약속을 잡은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약속을 미루던가 상사에게 다음번에 야근을 두배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럼 상사가 그럴 기운 있으면 이번에도 2배하고 다음에도 2배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ㅋㅋㄱㅋㅋㄱㅋ 두배로 웃긴답변
초과근무수당도 두배씩 주면 하겠다고 말하면 될거 같습니다
두배로 웃기네 ㅋㅋ
공무원이 아닌 영업을 하시면 잘하실듯ㅋㅋㅋㅋ
우리 급식되시는 분들은
미3누님이 언변이 좋아보여 면접에 강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저렇게 답변하면 첫번째 답변 듣자마자 "수고하셨습니다 합격여부는 연락 드리겠습니다" 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미누처럼 답변하면 절대 안 되긴 하죠
저 밑에 댓글들 싸우고 있길래 정리해봤음
1. 9급 공무원 1호봉은 165만원
2. 호봉표에 나온건 세금떼기 전
3. 국민연금 4.5% 떼어가듯이 공무원은 공무원연금 무려 9%를 떼감. 그래서 실수령(당장 내가 월급받아 쓸수 있는돈)은 140만 얼마가 나오는게 맞는듯
4. 그런데 주말이나 야근을 하면 수당이란게 더 나오겠지
5. 교사만 봐도 담임수당같은게 있음. 근데 다들 담임 안하려고 함
6. 기본급이 적기때문에 대부분 사회초년생 혹은 4~50대(인데 자식이 이번에 대학을 가서 등록금때문에) 분들은 야근을 그렇게 수당 꾸역꾸역 담아서 하려고 함
7. 안짤리면 최대 30, 40호봉 이런식으로 정해져있고 1년마다 1호봉씩(9호봉은 약3-4만, 7급은 약9-10만원) 증가.
8. 옛날에야 철밥통에 할일없는 공무원 소리 들었는데 지금도 철밥통은 맞는거같은데 약간 녹슬었고, 할일 매우 많음. 과거 공무원 경쟁률이 1자리였던게 100대1이 되는게 뭘 의미하는거겠음? 3명이 할 일을 1명만 뽑아서 굴리니까 그렇지(
잘 모르고 쓴거 같음
근데 ㄹㅇ 궁금한건데 저런질문들 답 뭐라해야함?
상사가 이러면 어쩌실건가요 이러면 그냥 착한답하는게 맞는거임? 대체 무슨 의도로 묻는거고 무슨 답을 원하는거임
어떤 질문이든 해당 직업의 목적과 특성에 맞는 답변이 좋겠죠. 해당영상에서도 "공무원의 목적=봉사직으로써 시민을 섬김" "공무원의 특성=공동체조직" 이 두가지를 뽑아서 피드백을 해주셨으니, 위에서 언급한대로 직업관에 맞는 큰틀을 유지한 채, 논리적으로 잘 말하면 그안에서의 내용은 차이가 있어도 좋은 답이 될듯 합니다.
행정 윤리에 기반해서 답해야죠.
정설은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
어차피 면접이 답정너라ㅋㅋ 면접관이 듣고싶어하는 답 해주시면되요ㄲㄱㄱ
어차피 면접관들도 완전 정석적인대답을 못하는거알고 떨리는것도 이해해가지고 면접질문에 완전 어긋나는대답이나 모르겠습니다ㅎㅎ 라고만안하면 다 평균적인점수이상줘요.
그냥 자기생각 ~~말하고 눈 잘 마주치면 합격.경찰면접에서는 합격했지만 일행직은 훨씬 빡센거같네요;;
미누형은 역시 강사 또는 유튜버가 딱이야....
면접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 =
저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약속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약속에서의 친구들과의 정해진 약속시간에서 2~3시간 일찍 만나서 사정을 설명하고
상사의 지시대로 회사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약속은 우리가 어겨서는 안되는
인간으로서의 중요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상사님이 야근을 지시한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정해지던 약속이라면
상사의 말대로 약속시간까지라도 근무를 하다가 잠깐이라도 나가서 친구들에게 사정사정해서 회사로 돌아오겠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제 사정을 알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단순 상황만 주고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은 선녀 질문지죠.. 공기업 면접에선 저런 상황과 왜 그렇게 행동할지 니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봐라. 라고 물어주니 아조 소설의 창작과정을 만드는거라 미쵸 버립니다 ㅎㅎㅎ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7급공무원그분이시나 다른 공무원들이나 회사원분들이 왜 자살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이게 현실일수 있겠거니하니 경건해지네요 전 그냥 쌍욕박고 그만두겠습니다
결혼식날 출근하라는 회사가 제정신인지 ㅎㅎ
부모나 신부가 관두라할듯 ㅋㅋ
그냥 결혼식을 직장에서 올리면되지 일가 친척들 다오라고 해서 어떤 인간이 그랬는지 보게
저런 질문은 왜하는건지..ㅠㅠ
진짜로 출근할건지 안할건지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대답능력을 보려는거지..
전쟁급 사태가 터지면 가야지.. 결혼식이 문제인가
공단기에서 진짜 저렇게 가르치고 면접준비 시키는거면 그냥 결식아동 지원하라고 돈쓰는게 더 좋겠다
면접도 면접 다워야지 말도 안되는 상식 밖 질문… 상식대로 삽시다!!!
현실적인 면접이 필요...진짜 하등 쓸데없는 면접질문....이게 면접관의 질문이라면 공무원 사회가 진짜 젓같은거지...
2:18 반건조 헐크
아니 누가 저렇게 면접을 보냐고ㅋㅋㅋㅋㅋ
9급 면접은 인사치례라고 하던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 봐요ㅎ
저는 특정직이라 면접 꽤 빡셌던 편..
안녕하세요~공단기 담당자입니다! 이번에는 총 168분께 쏩니다!
👉참여 방법 : 아래 면접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댓글(대댓글X) 로 달고 구글 폼 작성하기
👉면접 질문: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야근을 지시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여 상품
1등 문화상품권 5만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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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이 이상하데요 형
안녕하세요! 공단기입니다! 전공이나 직무 관련 질문은 아직은 공무원을 대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미미미누 채널 구독자님들께는 지루할 수가 있어서 실 상황 면접 문제를 기초로 최대한 흥미가 있을만한 질문 위주로(특히 미미미누님 당황할만한 질문 위주로!ㅎㅎ) 영상을 구성하게 되었답니다! 미미미누님이 실제 공무원을 응시하시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실제 저런 질문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를 따지는 것보다 면접에서의 상황에서의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미미미누님의 재치있는 답변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
형 이거 당첨자 명단 언제 나와요?
아버지도 공무원 민원실에서 근무하실때 ㅈ같은 일로 계속 따지고 굴면(학교배정) 상대방이 화내는만큼 본인도 화내는게 사실상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셔요 ㅋㅋ 고분고분하면 만만하게 봐서 오히려 더 막나간다는듯 차피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ㅋㅋ
저 공시최합격자인데 공무원 면접 안저래요😅 심지어 면접끝나면 면접에 대해 설문까지 작성하고 면접질문지도 다 가지고 계십니다. 이건 그냥 시뮬입니다 ;;;
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영상이 좀 더 압박이지만
면접관에 따라 다르다고 봄.
오프닝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박면접...답변 들으면서도 무표정..
이것도 문화인가요 좀더 개방된 느낌이면 좋겠다
면접 안봐봐서 몰라유
공단기 마케팅팀의 판단력을 의심케하는 영상,,
결혼식날 상사가 출근하라고 하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꼭 저런 구시대적인 질문을 해야할까.. 아무리 논리적인 답변을 여구한다지만
@@maluchi3 재난상황시 그에 해당하는 인원이면 그렇게 될거같아요~
공무원은 재난시에 투입되야 되니까 그런 질문들이 아직 존재할거같아요 태풍 이나 재난시에는 나와야하니깐요😅😅
질문 요지 자체가 심사위원도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는 걸 인지하는 전제 하에 상황 해결 능력을 묻는 거임.
거기다 대고 너무 구시대적인 질문 아니냐고 하는 건..
삔트 파악 못 하고 혼자만 맞다고 여기는 융퉁성 없는 사람 같음
비리가 있으면 고발하는게 맞지
저런내용을 신입들한테 주입시키나 보네.
미누형 이제 공무원 시장까지 진출하네ㅋㅋㅋ
와..질문 지짜 어렵다 ㅠㅠ 나였으면 아무말도 못할듯
야근도 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자가 된 순간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의 약속이야 다음에 잡아도 되지만 야근은 미뤄질 경우 우리 지자체에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야근을 할 것입니다.
공무원들 일못하는게 왜인지 알겠다 ㅋㅋㅋ 스트립트나 짜는 수준의 뻔한 암기식 답변. 미누같은 답변이 90점짜리면 이런 답변할거면 편의점 알바나하시길 ㅋㅋㅋ
다른 분이 할수있는리이면 부탁하고 정말 나밖네 못한다 그럼 내가 한다 가 ㅔ스트
융통성 없음. 탈락!
@@고라니-n8h 그래봤자 당신은 저런 면접볼 기회도 없을텐데요 뭐 ㅎ
@@고라니-n8h 죄송한데 요샌 편의점도 면접보고 경력있어야 들어갑니다~알바가 쉬운건줄 아나봐:)
순발력은 좋았음.
근데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저렇게 한거지 실제였으면 잘했을듯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면접관이신데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면접대비를 최대한 소용없게하기위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 혹은 경험과 썪어서 말하도록 유도한다고 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우리사회에 기여했던것 한가지를 말해보세요 이런식으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준비한대로 잘 나왔었음 ㅅㄱ
@@감자나라-s7z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준비한 거 하나도 안나왔지만 합격 ~~ 사실 준비를 안한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
고위공무원이시네요 ㄷㄷ..
@@hwwwww387 3급이시니 높지 않을까요? 저도 공시생이되고 나서 높은지 알았지만...
인사 안받는 상사가 잇다....나도 인사를 안한다..이게 답입니다..그런사람들은 계속 인사해주면 정복감 같은 이상한 희열을 느끼는분들이 대다수이더라구요
나도 안잘리고 쟤도 안잘리니 인간관계스킬이 면접에 나오네 ㅋㅋ
서장훈씨 벌에 많이 쏘이셨네요ㅋㅋㅋㅋㅋ
먼저 상사께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알리겠습니다. 야근을 꼭 제가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야근을 동기분께 대신 해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야근을 해야한다면 중요한 약속을 잡은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그 후 친구에게 밥 한끼 사주면서 미안했다고 하겠습니다.
이게 정다임
답변 하나하나가 명언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공뭔 면접은 최대한 조직융화적, 보수적으로 답하면 문제없슴
상사에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일로 업무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중요한 약속이고 상사가 지시한 야근은 우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오늘은 약속에 나가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업무시간보다 일찍 출근하고, 또 야근을 하면서 업무를 해내겠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지시한 야근이 오늘까지 반드시 해야 하는 불가피한 일이라면 약속을 취소하고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우와 정.말. 잘했어요^^ 칭찬해요 짝짝^^
네~ 알겠습니다~
으.. 노잼이다. 진짜 딱딱한 조직생활에 적합하실듯
@@잠시사용-t9v 그럼 공무원 면접에 재미나게 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임?
@@어저티비 공무원 조직이 보통 딱딱한 분위기인건 사실이잖아요. 그런 곳에 적합하실거 같다고요.
사실 저렇게 물어봐도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렴성/도덕성 등 적당히 도리에 맞게 대답하면 됨ㅋㅋㅋㅋㅋ 쩔쩔매도 면접관들도 본인들이 곤란한 거 물어본다는 거 다 알고 이해해 줌... 너무 과격하거나 입직 후 사고칠 것 같은 사고방식만 안 보여주면 됨
전 영상 안 봤긴 한데, 직렬도 잘 모를 것 같아서 적당히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는 것 같음. 실제로는 국가직의 경우엔 좀 더 직렬이랑 관련된 질문들도 꽤 하고, 지방직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좀 더 다양하게 물어봄
결혼식날 출근에 상사 빚보증 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을 뽑는건지 범죄 조직원을 뽑는 건지
저런 데는 애초에 가면 안되지
이번에 최합해서 임용하는데요. 진짜 저런질문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저런 질문에도 답이 있단게 함정 ㅎ
아니 근데 상사가 뇌물받아 먹은걸 보고 묵인하면
공범이 되는건데 내부고발 안 하면 뭐 어쩌라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
못 본 척을 해야 한다는 건가?
진짜 미누님 홍보과 가셔야합니닷!
멋있다ㅋㅋ불사조!
나는왜이영상을지굼봤는가ㅠ
노량진자주가는데
싸인받고싶어요!!!
발령기다리고잇눈윤공복임돠
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 막히다 정말
공무원이 되기로 한 이상 공익을 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적인 일을 최대한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중대사고 조정이 불가하다면 상관님께 상황을 설명 드리고 최대한 업무에 지장이 되지 않은 방향으로 업무처리를 해나가겠습니다
??? 결혼을 미룰겁니까? 너무 뻔한데... 좀 다른 시각 없을까요?
저런 되도 안한 상황에 대답을 해야 하다니... 참 살기 힘드네요~ 감정이입 해야하는 연기자 뽑나 싶음ㅋㅋㅋ
이로쎠 9급 문제는 sky한테는 하루 컷이었다
공무원 면접인데..함무라비라니 ㅋㅋㅋ
일단 미누님이 행정학도라는 거도 놀랐..
제가 면접관이었다면 바로 합격 버튼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미미누 결혼식날 유튭 생방하는걸루
뇌물이 저만치 돌아댕기고 상사가 결혼식이있는 부하직원을 당일날 나와라하고 매일 자기만 야근에 주말근무시키면 나라가잘못된거아니냐 ㅋㅋㅋㅋ
9급공무원 뽑는데 이런 질문을 면접에서 한다고? ㅋㅋㅋㅋ 센스를 보는건지 아니면 황당한 질문을 하는건지 ...
진짜 말 졸라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의 상황을 상사분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야근이 아닌 다른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거나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여 맞춰 나갈 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디까지나 한 직장 내의 구성원이므로 만약 저의 약속 때문에 직장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저의 개인적인 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이므로 약속 대상에게 설명을 한 후 약속 대상이 편한 날짜로 약속을 미루어 직장의 업무를 우선으로 처리할 것입니다.
누가봐도 면접관 면접몇번 안해본티난다….. 면접 많이 본 사람은 저런질문들을 거의 안할뿐더러 사소한거 몇개만
던지고 나머지는 업무 관련내용만 거의 말한다…. 만약 면접관 면접 많이 한거면 그냥 시간만 버린거다.
미미미누가 공무원 유튜버 하면 충주시 이길거같은데
질문 수준 왜이러냐.... 질문 수준도 좀 고려하고 던져야하는 거 아닌가.
개인의 사정이 아니라 결혼은 지인 장인 장모님분들 지인분들과 수많은 인간관계의 총집합인데 너무 질문이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한테는 양보 배려 이런걸 강요하니까. 저 내용이 실제 가장 많이 기출되는 사례긴해요. 일과 사생활의 충돌 사례라고 하는데.
ㄹㅇ 이정도면 면접이 아니라 지원자한테 행패부리는수준.. 저 질문 생각한놈은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실제면접때 저렇게까지 사례형예시 난사 안합니다 걱정 너무하지마세요 ㅋㅋ
대답 바꾸는 거 진짜ㅋㅋㅋㅋㅋ 나도 당황하면 저럴 듯
답변 하나같이 킹받네
함무라이 법전!! 오호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중요한 약속을 미뤄보거나 코로나 증세를 보여 회사 탈출을 할 것 같네요.
만약 제가 평소 불성실한 사원이라면 중요한 약속이 있다해도 변명으로 들려질 수 있기에 약속을 뒤로 미루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평소에 성실하고 이런 일에 있어 왠만해선 빠지지 않는 성실한 사원이라는걸 상사분께서 알고 계신다'라면,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타당한 이유와 함께 설득하며 부탁드려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후자의 경우이기에 타당한 이유와 함께 설득하며 부탁을 드리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ㅇㅇ 기업의 창립 이념과 이미지에 걸맞는 성실한 인재로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공직 직장상사들은 뇌물이 면접질문에 나올만큼 기본 베이스구만ㅋㅋ
실제 현직 공무원이 쓴 책(산만한 사람을 위한 공부법, 김응준) 에서는 면접 때 공무원 인재상에 부합하는, 교과서적인(뻔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 하던데...
맞습니다 ㅋㅋ 면접강의만들어도 걍 모범답안이 정해져있죠.. 조직에서의 순응과 협력 상사에게 복종.. 뻔해요 ㅎㅎ
맞아요 모범적이고 뻔한 답변을 해야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이렇게 공장식 면접으로 사람들 뽑아서 인재보다는 그냥 부품하나 찾아서 일시키는게 맘에 안드네요 현실과도 동떨어져있는 답변과 진짜 이상한사람도 못거르니까요
공무원 자체가 그런 직업이니까
튀면안된다는 말이구나 ㅋ
@@JIyuziyu 그냥 기계를 원하는거죠 ㅋㅋ
10년전 면접일의 그 기억이 아직도 종종 떠오르는데 이거 보니 ptsd 오네요.. 진짜 아주 정신 탈탈 털리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필기합격자 30%를 면접에서 떨어뜨리는 극악무도한 면접이었는데 아직도 안 잊혀져요. 미미미누님 공무원면접 영상이라니 너무 신선함!!
그때부터 인사 열심히 하겟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직 면접은 그냥 성적순으로 뽑습니다 면접은 그냥 형식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직의 경우에는 본인 점수가 커트라인이면 면접안가고 다음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경찰빼곤 거의 성적순이죠
국가직도 지방직보다 많을 뿐 거진 성적
경기도는 살짝 빡센듯
? 국가직도 거의다 성적순임 물론 지방직보다 우수 미흡비율이 좀 더 높을뿐 사이코패스적인 대답만 안하면 95% 성적순
면접은 봐야 붙죠 ㅋㅋ 안보면 평가지에도 작성이 안되는데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경기도는 우수 미흡 비율 꽤 높아요
근데 직장상사가 결혼식날에 출근하라고하면...
출근안해도된다. 모든 조직에 내부규정에 경조사에대한 규정이있다. 심지어 공식적인 휴가로 인정된다. 연차든 공가든, 그걸 어떤이유를대서라도 무시하고 나오게한다면, 상사의 미래에 그려질 모습은
사내 평판의 저하(회사란 평판만으로도 진급이나 승진이 1-2년씩 밀릴수있다.), 규정에맞게 절차에맞지않은 행동에대한책임(법적으로 보장받는 휴무이기도하다.), 그리고 결혼 당사자 주변의 이해관계자들에 의한 손해배상이 들어올수있다.(무슨근거로? 사내규정과, 노동법,그리고 사회상규상 이해할수없는 행동 이라서)
이모든 반대급부를 이겨내고 결혼하는사람을 불러낸다라? 차라리 본인이 개고생해서 메꾸든가
빵꾸를 내고 더높으신분한테 욕몇마디 듣는거랑 비교가되지않는다.
찰떡 컨텐츠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