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기독-이슬람교의 '역사' 아는척하기 [2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มี.ค. 2020
- 세계 4대 종교라고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세계에서 신도가 가장 많은 종교.
이중, 기독교와 이슬람교, 여기에 유대교까지 하나로 묶입니다. 그리고 이 세 종교는 다른 종교 보다 뉴스에서도 많이 거론이 되죠.
지난 시간엔 뉴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3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왜 같이 묶이는지, 아브라함 계통의 3종교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엔 가장 어려운, 세 종교의 역사성과 관계에 대해 알아보시죠.
![유대-기독-이슬람교 '용어/차이점' 정리 [3#유독슬]](http://i.ytimg.com/vi/XZRiXrIqlig/mqdefault.jpg)
![유대-기독-이슬람교 '용어/차이점' 정리 [3#유독슬]](/img/tr.png)
![이슬람 이전의 중동 역사 아는척하기 [1#중동史]](http://i.ytimg.com/vi/YFcUOipFiWk/mqdefault.jpg)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30분안에 아는척하기 [통합#유독슬]](/img/n.gif)
개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ㅋ예수가 뭔 예루살렘에서 태어나 예수는 나사렛지방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는데 ㅋㅋㅋㅋㅋ공부 제대로 안하고 영상 올리네
헉 맞습니다. 반박할 생각 없습니다, 예수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죠. 죄송해요 ㅜㅜ 신약성경을 다룬 영상(th-cam.com/video/1hI9ODId1J0/w-d-xo.html)에서는 제대로 말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말이 헛 나온 것 같네요 ㅜㅜ 지적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댓글 상단에 고정할게요~~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최고네요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공부많이됩니다
진짜가나타났다
짱 멋져요
계속부탁합니다
간명한 내용정리, 또렷한 발음, 딱 필요한 만큼의 그림
칭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용 좋습니다. 화면도 좋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나이스!!! 선생님 강의 떳따
5:30 다만 무함마드의 부족 종교가 달의 신 이라서 그게 좀 과하게 섞인 경향이 있죠. 그래서 무함마드의 달의 신을 하나님처럼 개조해 알라가 됬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니을 태양신과 섞은 카톨릭을 생각해보면 같은 종교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궁금하던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 역사 강의 중 최고!!
저는 종교 공부 잘 모르지만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ㅎ 하늘사람이면 빠름~!
너무 잘봤습니다! 근데 좀 뜬금 없긴한데 자막 폰트가 너무 예뻐서... 혹시 무슨 폰트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하하하하...
미생 sandoll 이라는 폰트로 알고 있습니다:)
기도교가왜?잘난척하는지궁금하던차,좋은참고가됩니다,감사해요~!!
한국 기독교는 사기꾼 집단. 여기서 기독교는 천주교 입니다
유대교: Ver. 1.0
기독교: Ver. 2.0
이슬람교: Ver. 3.0
ver. 4.0 개신교(장로교 침례교)마틴루터 종교개혁 프로테스탄트 권리장전 권리청원 청교도혁명 메이플라워 필그림 미국
알라=야훼 =god =하나님 끝
알라는 하나님이 아니야 걍 달신숭배사상의 대상일뿐
축약한거니 어쩔수없겠지만 바울사도가 세겨화를 위해 헬레니즘을차용한건 그당시 사상의흐름이랑 맞추면 맞는거같지만 이건아닙니다.. 바울은 당시에 그 아테네의 사상가들이랑도 설전을벌이셨어요. 비슷한시기에일어난일이기에 그렇게생각하신거같지만 유대교가 기독교사상으로 바뀌어진유일한이유는 그리스도의 가르침때문이죠
결국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다. 내가 아무리 신을 부정하더라도 신은 나를 벌할수 없다.
한번 더 보고 그리고 두번 더 보면 그럼 총 4번을 보라는 얘기인가요?
핵심이...후에 나온 종교는 앞종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차용하고..먼저 나온 종교는 후에 나온 종교를 다 부정한다...깊게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겠네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Acts와 Galatian은 역사가들이 Saint Paul의 회심과 선교 행적을 다룰 때 흔히 비교하는 신약서들 입니다. Acts에서 Stephen의 죽임을 묵시적으로 승인하는 예루살렘 교회의 젊은 실력자처럼 표현되는 Saul(Paul의 회심 전 이름)의 존재는 Paul 자신이 서술한 Galatian의 내용에 의해 부정된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Paul은 회심 후에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예루살렘에 생애 처음 가는 것으로 Galatian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cts 에 나오는 Paul의 선교 행적은 저자(후에 Luke이라 칭해진, 그러나 사실상 익명의 저자) 신학적 신념에 의해 재구성된 대하드라마의 성격을 띤 스토리 정도로 간주됩니다.
기독교도들은 같은 주제에 대하여 다른 내용을 기술하는 신약서들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것 입니다. 서로 다른 예수의 탄생 스토리를 서술한 Mattew와 Luke도 한 쪽이 다른 쪽의 서술 내용을 부정하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모순에 대하여 기독교인은 냉정하고 논리적인 답변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잔깐 재밌는 잡지식을 설명하자면
사도 바울은 원래 기독교인이 아니었고
숨어있는 기독교인들의 세력을 탄압하며 잡으러 다니던 경찰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에대해 묘사된 내용으로 보았을때 그는 12사도 안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십자가 사건 전의 살아있는 예수를 만난적도 없습니다.
그가 동료들과 함께 기독교인들을 잡으러 다니다가
그는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멀게 됩니다.
(영문판 성경엔 바울이 들은것은 voice,
그의 동료들이 들은건 sound라고 되어있다)
후에 한 기독교신자인 아니나아스의 기도를 받고 눈을 뜨게 되며
그 뒤에 12사도중 흔히 알려진 베드로,마가,누가,데마,아리스다고 와 같은 사도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다닙니다.
예수는 율법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그 본래의 정신을 잃어버린
유대인들을 비판하는
카리스마의 비판가로
묘사 되는 반면
사도 바울은 논리와 사상으로 접근하는 스타일이 더 강합니다.
그중 하나로 빌레몬서라는 짧은 편지형태의 복음서가 있습니다.
신약은 대부분이 편지 형태죠
도망친 종을 쫒는 주인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며 같은 하나님의 자녀니
예수가 "이제 니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벗이라 부르겠다" 라고 한것처럼
더이상 종을 노예로서 대하지 말고 친구로서 형제로서 대하라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면
형제님 자매님 하는게 그것입니다.
우리나라 언어로 들으니
좀 오글거리긴 한데
그건 존칭이 체계적이지 않은 외국어로는 그렇게 오글거리지 않습니다.
미국교회 같은곳에서
"my friend~"나
"he is our brother, lets pray for him."
"children of God"처럼
영어로 들을땐 딱히 거부감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형제님 나의 벗이여~"
"주님의 자녀여"하면
좀 낯설죠
신약읽어보면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광야의 유혹 에피소드라던가
세례요한과의 대면
율법학자들과의 토론 및
그들을 말빨로 발라버리기 등등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가 신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철학자로서 그가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믿음은 그 후에 따라오던가 안따라오던가죠.
단순히 성경 외에도
톨스토이 도스토옢스키의 책이라던가 조던 피터슨 같은 학자들의 강연을 들어보면
깊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됩니다.
로마 황제의 목을 베고 그 자리에 앉아서 세계정복이라도 하자는 유대인들과 그것을 거절하는 예수
성경구절까지 인용하며 예수와 대화하고 그를 유혹하는 사탄
예수의 가장 큰 능력
즉 기적만 일으키는것이 아닌
한명한명 지명하여 이름을 불러주는 말씀
그들이 지칠때 물을 떠서 그들의 입에 갖다대주고
그들의 발을 씻기며 입맞추는 헌신
가장 흥미로웠던건
바깥에 사람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다니지만
(유독 우리나라만 그럼 애초에 다른 기독교 국가엔 그런 교리 없음)
실제로 성경에 근거하자면
기독교 안믿으면 무조건 지옥감? ---->아님
그렇다면 예수만 믿으면 모두 천국감?----->아님
("나더러 주여주여 외친다고 모두가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라 -마태-7-21~23)
많은 사람들이
"애초에 신을 믿는 행위 자체가 무논리며 정신을 오염시키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관련된 철학 논문이라던가
책을 읽으며
"앗 내가 아까 발견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깊게 파고드니 좀전보다도 더 대단한 내용을 알아냈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한글판 성경과 영어판 성경을 같이 읽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 안믿는다고 무조건 지옥가는게 아니고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니라면 기독교를 꼭 믿어야할 필요가 있나요?
불교든 무슬람이든 자기 알아서 믿어도 하나님은 합당한 사람을 구원해준다고 하는편이 맞지 않나요?
3:40 종교 철학 컨텐츠 아니고 역사컨텐츠로 선 긋는 바람직한 자세 ㅋㅋ
5:05 "아내를 잘 만난"이 무슨 뜻이죠?
ㅡ 처가가 부자라 생계 노동을 안해도 됐다는 뜻인가요?
나이가 15살이나 많은 부유한 상인이자 미망인과 결혼하게 되면서, 가난한 일꾼에서 셔트맨으로 팔자가 폈다는 뜻입니다.
그대의 지식을 훔치고 싶소!
핵심은 신은 존재하지도 않고 스토리만 존재한다는 말이군요.
난.천지신명 믿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우리가 지금 쓰는 서기가 AD 아닌가? 예수의 생애기간은 들어있지 않은데
A.D. 와 BC 그리고 예수의 생애기간은 기원이되고 영어로 bc라고 하니 ad도 영어로치면 after death가 타당 anno domini 에이 몰라
서로마가 3,4세기경에 망하고 동로마 비잔틴이 7세기쯤오스만침략으로 망했는데 9세기 서로마의 샤룰마뉴 황제가 bc ad 기원을 도입했다니
사막 판다지 소설을 근간으로 하는 종교들. 종교 때문에 세상이 피바다다.
신의 이름을 빌린 구원자?들은 항상 존재하죠.
모세.예수.무함마드.문선명.신천지
유일신 유니버스의 스타들이다.
단지 차이는 누가 사람들을 잘 꼬시느냐? 차이인듯
최고의 영업왕들.
나대는자들의프레임대로폄하라면,종교적사기질~!!
구약에서 제시된 율법은 어리석은 인간을 낚는 베이트이다.
왜냐하면 율법(십계명이 주축)은 곧 사랑(두계명)으로 그 속에는 악이 없는 선 자체이기 때문이다.
해서 율법을 지키려 하지만 사람 속에는 선이 없기에 율법을 지키는 척은 할찌라도 지키지는 못한다.
해서 새로운 약속 예수그리스도의 대신지킴이 즉 대속이 온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러나 이런 복음을 인정하는 종교는 지상에 없다.
율법이 사랑인 것도 모르는 맹인 만 가득하다
복음은 성경 속에 있을 뿐이다.
복음은 열번을 본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주신 눈이 있다면 단번에 알아진다.
유대교나 이슬람 기독교의 입장에서 예수의 대속은 길 중앙에 있는 돌뿌리이다.
차라리 예수가 없다면 그 종교들은 더욱 설득력이 갖출 것이다.
그들의 교리나 설교에 예수를 빼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더 자연스럽다
일본왕 제2년 9월24일에 부너진다.
11월 24일까지 된다. 부너진다.
보고 생각해 보자.
여기서 말하는 기독교는 천주교 죠
힉...
사라와 샤갈 을 빼고
이삭과 이스마엘의 사상을 논하지 않으면...
한폭의 그림만 설명 하는꼴이죠?
여호아에 대한 고찰이 더 깊어야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맨 세력이 보입니다...ㅋㅋㅋ
이사람아 알아듣게 천천히 떠들어야 듣는사람이 이해를하지 혼자 떠들고... 뭔소리야 ??
두선생님 댓글 봤으면 반박좀요 뭔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태어났어요? ㅋㅋㅋㅋㅋㅋ공부 제대로 안하고 영상 올리지나마쇼 사기꾼 짓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