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저 사진에서 나머진 다 웃고 있는데 이요원님만 처참한 듯한 표정인 게 실상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저 부분에서 울음 제대로 터져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광주 시민분들 그리고 호남 분들 그 외에 경상도 분들 나머지 분들 전부 우리 대한민국을 독재로 부터 구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 나라에서 법치 국가에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잊지 말아야 하고 잊어서도 안 됩니다.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그런데 그런 짓을 한 것들은 김영삼과 김대중이 국민통합이라는 이유로 죄가 없으니 풀어줘야 한다고 해서 완전사면 복권을 시켜줬으니......... 그게 승리라면 차라리 패배가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완전히 패배한 거라면 포기라도 하지만 승리라고 하니까 헛된 기대만 품게 되니까 말입니다..................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민주주의는 혁명을 기초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을 위해서는 혁명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 것이 안되니까 그런 것들 비슷한 것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혁명권, 저항권에 대한 것을 제대로 안다면 5.18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혁명이라는 것이 기득권 세력에게는 두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혁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유혈혁명을 필요없게 만드는 정치체제입니다. 애초에 혁명을 성공하려면 민중의 지지와 신정부 구성에 대한 계획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합니다.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한 세력은 패배할 수 밖에 없고요. 폭압적인 방법으로 진압하려 하다가 다수의 민중이 무기를 들고 봉기하면 그 정권은 패배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거기다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지역을 봉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혈사태가 된 이상 패한 측은 목숨을 보장하기 힘듭니다. 일단 무력충돌이므로 교전 중에는 당연히 진압군 측과 혁명군 측 모두 사망자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패한 측이 기득권일 경우 반혁명분자로, 기득권에 도전한 세력일 경우 반란을 일으킨 죄로 처형을 당할 가망성이 높지요. 그러니까 어차피 결과는 뻔한데 굳이 국가를 혼란하게 만들 수도 있는 유혈사태를 불러올 필요없이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민중의 의사를 물어보는 투표의 과정을 겪게 되고, 거기에서 다수의 민중의 지지를 얻게 되면 당선되어 권력을 잡게 되는 것이고 민중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하면 낙선되도록 했으며, 집회의 자유를 허용하여 당선되어 권력을 잡게 되었어도 정치를 잘못한 경우 다수의 민중이 끌어내릴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게 되면 그 것을 받아들여 스스로 물러나거나 법적 절차를 통하여 끌어내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으니까요. 공격과 수비 어느 쪽도 민주주의 원칙만 지키면. 적어도 폭력만 사용하지 않으면 목숨은 충분히 보전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이 당시엔 결국 밟혔기에 실패한 혁명이지만, 남한 정부 수립후 한국 현대사 중 유일한 혁명이었다. 유일한 혁명. 미래에 조국통일이 되어 연방제 국가가 되면, 이 노래는 국가로 만들어야 할 노래다. 음악만 들어도 머리속에 가사가 나온다.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luciferinkorea782 님, 네, 아주 공감합니다. 군사독재 압제자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안고 항거한 5.18 민중항쟁 노래 '임을위한 행진곡' 은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 에 못지 않는 자랑스런 국가 (國歌) 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노래가 공식적으로 이 나라의 국가가 될 수 있다면,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동학 운동을 하신 분, 민족 해방을 위해 투쟁하신 분, 그리고 5월18일 피를 흘리신 모든 분들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이 곡을 부정하는 자, 그가 바로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그런데 저 짓거리를 한 것들을 잘난 민주화 열사의 상징인 김영삼과 김대중이 완전사면을 시켜서 그들은 죽을 때까지 5..18은.........민란이니 빨갱이의 선동 때문이었니 하는 소리나 하게 만들었으니.......... 그것을 알게 된 이 장면에 나와서 웃으시던 분들이 어떤 심정이실까요?
why the friend of the civilian general is in the photo? I didn't understand it! Is saw us that he goes to fight together with the citizens or he comite suicide because he couldn't save his friend? I liked very much the movie! In Greece we had a same situation when my mother was younger and we celebrate in November 17th 1973 (the tanks step on the college student, like the bicucle in this movie, and when soldiers didn't want to shoot or step with the tanks the citizens and the students the generals shoot them in the head!) I was so touched by this movie, especially with the death of the younger brother!!!
광주 민주화운동을 굳이 '사태'라고 규정하며 폭동이라고 볼수 있다고요? 당시 동아일보 기자는 ""거리에 나와있는 시민 여러분, 빨리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빨리 돌아가십시오."스피커에서 귀가를 종용하는 방송이 나온 지 1분이 지났을까. 이번에는 짧은 순간을 두고 엄청난 명령이 뒤따라 튀어나왔다. 시민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지휘관이 부하들에게 내린 명령이었다."거리에 나와있는 사람은 전원 체포하라."이 명령이 떨어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수라장으로 돌변해버렸다. 시위했던 학생들만 잡는 것이 아니라 젊다고 보여지는 사람이면 보는대로 두들겨 패고 잡아 끌었다. 순간적인 일이었다. 비명소리와 고함소리가 사방에서 터져나왔다."라고 말했고 대법원도 이런건 "시위진압"이 아니다. 대법원은 이것을 폭동적 시위진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시위가 폭동인것이 아니라 시위진압이 폭동수준이 였다는 겁니다. 덧붙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우파' 언론인의 효수인 조갑제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는 말에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지껄여라"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첨언으로 사건 당시엔 군부의 통제로 인해 언론매체는 '광주 사태'로 칭했으나 군부 정권이 끝난 이후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 광주사태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나 언론들이 규정하고 있는 단어는 당연히 '광주 민주화운동'이며 참고로 광주민주화운동이란 내란세력과 저항세력을 모두 함의하는 기계적인 중립 명칭입니다.(참고로 용어의 시작은 민주정의당입니다(1988년 6월 21일)).
"우리는 오늘 여기서 패배하지만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 故 윤상원 열사
이 노래는
그 윤상원 열사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라고 합니다.
죽은 자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환하게 웃고 산 자는 영원히 고통받으며 슬픔에 잠긴 표정
이 마지막 장면은 진짜 한국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엔딩씬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산 사람만 웃지 못하는 ....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뭔가 장엄하고 진중한 느낌까지 들게 만드는 버전이다.
저 사진에서 나머진 다 웃고 있는데 이요원님만 처참한 듯한 표정인 게 실상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저 부분에서 울음 제대로 터져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광주 시민분들 그리고 호남 분들 그 외에 경상도 분들 나머지 분들 전부 우리 대한민국을 독재로 부터 구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 나라에서 법치 국가에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잊지 말아야 하고 잊어서도 안 됩니다.
그 혼자만 안웃고 있는게 왜요?? 뭘 의미하는건가요??
@@유후요호-t8z 죽은자는 웃을 수 있지만 산자는 평생 웃을 수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유후요호-t8z 뒤늦은 댓글이지만 저 영화에서 이요원님 외에 전부 돌아가십니다..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유후요호-t8z 죽은 분들만 웃을 수 있고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살아남은 분만은
영원히 웃지 못한다는 겁니다.
살아서 그런 비극을 죽을때까지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는 것은
진짜 비극이자 슬픔 그 자체일테니..........
1980년 5월 광주에서 순절하신 영령들의 뜻을 잊지 않고 후손들이 이어나가겠습니다.
진짜 신부님이이제 주님곁으로 가야죠할때울었다
그런데 그 신부님도 실제 인물이었다는 것이 진짜...........
그것도 신부님에게는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몬시뇰의 칭호를 바티칸에서 받은
한국의 신부님들에게는 진짜 명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분이니...........
"우리는 오늘 여기서 패배하지만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나 영화 엔딩보다 엉엉 소리내서 울었다 ㅜㅜ
노래 슬프다
5.18체험 같다왔는데..잊지않겠니다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하지만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것이다 - 故 윤상원 열사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JeongDoJeon1392 여전히 TV조선같은 종편에서 북한 개입설을 사실이라고 당당히 떠들어대는거 보면 아직 멀었죠.
그런데 그런 짓을 한 것들은
김영삼과 김대중이 국민통합이라는 이유로
죄가 없으니 풀어줘야 한다고 해서
완전사면 복권을 시켜줬으니.........
그게 승리라면 차라리 패배가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완전히 패배한 거라면 포기라도 하지만
승리라고 하니까
헛된 기대만 품게 되니까 말입니다..................
영화에선 산자만이 웃을 수 없는 현실이었거늘...!
광주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참으로 한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혈진압 책임자는 전두환씨 입니다.
그런데 그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다가 집에서 뒈졌으니...........
진짜 신은 존재하는 거 맞습니까?
그런 것들에게 벼락은 왜 안 내리고
저 순수한 분들만 개죽음 당하게 합니까?
곧 6월항쟁도 다가오네....5.18 6.10 이 항쟁은 잊어서도 잊혀져서도 안되는 역사다
마산도 추가 4.19
감동적 노래이네요... 위대한 항쟁이였죠..
윽 미퇘지다
@@大日本帝国万歳天-b7q 애니프사vs 일뽕 세기의 대결이다ㅋㅋ
@@大日本帝国万歳天-b7q 제발 한국어좀 쓰지마 토악질 올라오니까
저기서 한가운데에 있는 신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웃는 것은 이미 신부를 제외하고 다 돌아가셨기 때문
이 엔딩 부분에서도
그 상황에서도 살아남으신 신부님까지 돌아가시고
그 모든 것을 보고 느낀 여주인공만 살아남아서
영원히 웃지 못하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간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부분만은 진짜 마음이 아픈 것과 동시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이 영화 자체가
광주 5.18 민주화운동 자체를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친 상황으로 극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엔딩 하나만으로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전부 다 죽어서야 웃게 되었지만
살아남은 사람은 영원히 웃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우면서도 슬픔만 간직해야 하는..........
특히
여기 웃는 인물 중
안성기 그 분의 후배로 나온 공수부대 대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5.18 이후 PTSD로 엄청 고생하셨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거기 투입된 일반 사병들과 하급장교들에게도
5.18은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하니...........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민주주의는 혁명을 기초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을 위해서는 혁명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 것이 안되니까 그런 것들 비슷한 것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혁명권, 저항권에 대한 것을 제대로 안다면 5.18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혁명이라는 것이 기득권 세력에게는 두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혁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유혈혁명을 필요없게 만드는 정치체제입니다.
애초에 혁명을 성공하려면 민중의 지지와 신정부 구성에 대한 계획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합니다.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한 세력은 패배할 수 밖에 없고요. 폭압적인 방법으로 진압하려 하다가 다수의 민중이 무기를 들고 봉기하면 그 정권은 패배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거기다 지금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특정 지역을 봉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혈사태가 된 이상 패한 측은 목숨을 보장하기 힘듭니다. 일단 무력충돌이므로 교전 중에는 당연히 진압군 측과 혁명군 측 모두 사망자가 나올 수 밖에 없고, 패한 측이 기득권일 경우 반혁명분자로, 기득권에 도전한 세력일 경우 반란을 일으킨 죄로 처형을 당할 가망성이 높지요.
그러니까 어차피 결과는 뻔한데 굳이 국가를 혼란하게 만들 수도 있는 유혈사태를 불러올 필요없이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민중의 의사를 물어보는 투표의 과정을 겪게 되고, 거기에서 다수의 민중의 지지를 얻게 되면 당선되어 권력을 잡게 되는 것이고 민중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하면 낙선되도록 했으며, 집회의 자유를 허용하여 당선되어 권력을 잡게 되었어도 정치를 잘못한 경우 다수의 민중이 끌어내릴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게 되면 그 것을 받아들여 스스로 물러나거나 법적 절차를 통하여 끌어내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으니까요.
공격과 수비 어느 쪽도 민주주의 원칙만 지키면. 적어도 폭력만 사용하지 않으면 목숨은 충분히 보전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위대한 항쟁을 왜곡하는 쓰레기들은 본인 인생 역시 쓰레기로 남을것이다.
그런데 저 항쟁을 일으킨 것들을
완전사면 복권시킨 것들이
김영삼 김대중이니
그럼 그들도 니 원칙으로 따지면
그들의 인생 자체도 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ㅋ
@@daewookkim4795 그래 당연히 쓰레기... 어디서 싸가지 없이 지껄여!! 니라니 니 몇살이노
Awesome! This is expressing very well the original song...
이벤트로 프로축구.프로야구등에서 5월중순의 한번쯤은 현 애국가대신 이 엔딩곡으로 했으면 좋겠네요ㅋ
애국가로 손색이 없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군사독재 압제자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안고 항거한 5.18 민중항쟁 노래 '임을위한 행진곡' 은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 에 못지 않는 자랑스런 국가 (國歌) 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 당시엔 결국 밟혔기에 실패한 혁명이지만, 남한 정부 수립후 한국 현대사 중 유일한 혁명이었다. 유일한 혁명.
미래에 조국통일이 되어 연방제 국가가 되면, 이 노래는 국가로 만들어야 할 노래다.
음악만 들어도 머리속에 가사가 나온다.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 말라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가나니 산 자여 따르라
연방제 국가? 남한 정부?
어허
@luciferinkorea782 님, 네, 아주 공감합니다. 군사독재 압제자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안고 항거한 5.18 민중항쟁 노래 '임을위한 행진곡' 은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 에 못지 않는 자랑스런 국가 (國歌) 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 동의하는데 뭔 연방제 통일이야
이 노래가 공식적으로 이 나라의 국가가 될 수 있다면,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동학 운동을 하신 분, 민족 해방을 위해 투쟁하신 분,
그리고 5월18일 피를 흘리신 모든 분들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이 곡을 부정하는 자, 그가 바로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갑자기 동학운동 ㅇㅈㄹ ㅋㅋㅋ 그러니깐 너네가 좌좀벌레소리 듣는거야 빨갱이들아
그런데 저 짓거리를 한 것들을
잘난 민주화 열사의 상징인 김영삼과 김대중이
완전사면을 시켜서
그들은 죽을 때까지 5..18은.........민란이니 빨갱이의 선동 때문이었니 하는 소리나 하게 만들었으니..........
그것을 알게 된
이 장면에 나와서 웃으시던 분들이
어떤 심정이실까요?
why the friend of the civilian general is in the photo? I didn't understand it! Is saw us that he goes to fight together with the citizens or he comite suicide because he couldn't save his friend? I liked very much the movie! In Greece we had a same situation when my mother was younger and we celebrate in November 17th 1973 (the tanks step on the college student, like the bicucle in this movie, and when soldiers didn't want to shoot or step with the tanks the citizens and the students the generals shoot them in the head!) I was so touched by this movie, especially with the death of the younger brother!!!
모든 게 업이고
구업은 또 다시 업을 쌓고
....
이 노래가 불려지는 곳에
독재자들이 설 땅은 없다.
박정희, 전두환, 김정은,
중국공산당, 독재자들 깨갱 깨갱~~ ! ! !
미얀마가 민주화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민주화는 커녕 지금 내전 상황이지만
누구도 신경도 쓰지 않는다.
결혼 사진 보면 요원 언니만 웃지 않고
정색하고 있는데
왜 웃지 않은 건가요?
영화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웃지 않은사람은살아있는사람 도청에서 싸웠어도 계엄군에 체포된 사람 이뜻이요
웃지 않은 사람은 산사람 이고 웃는사람은 죽은사람 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저 사진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캐릭터라.. 그래서 너무 슬픈 컷이죠 ㅠㅜ
산자는 웃지 못하고 죽은자만 웃을수 있었던 그런 시절이였죠
어머니랑손잡고탱크앞지나간게생생한데이제내나이도오십이넘엇네
ㅜㅜ
제5공화국 에서도 삽입된적 있는 브금이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은, 바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입니다.
곧 북한도 임을행진곳부를것임
😢😢😢
광주시민만세
북한 민주화운동가로 쓰면 딱이다. 북한에도 광주민주화운동,6월 민주항쟁와 같은 거국적인 민주화운동이 발생해서 김일성 일가 3대 독재 타도하자
그래서인지 북한에서는 저게 금지곡입니다..
남주인공 옆에있는 여자 만 무표정이고 다웃고있음
그거아실란가 공수부대삼춘들이건빵주고놀아주고 .. 나이먹어 이세상이 ㅠㅠ
페이백타임?
전두환 할아버지 군사 쿠테타 내가 아니라는 말 명심 할게요. 그런데 박정희 부터 삼성 이재용 왜? 구속 이레요. 할아버지 공통 점
ㅋ
광주폭동이라고이야기한다고해서 일베라고몰아가는 극단적 이분법사고또한 좋지않습니다. 광주사태에대해 좀더알게되면 왜폭동이라고볼수있는부분도많은지 알게될겁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을 굳이 '사태'라고 규정하며 폭동이라고 볼수 있다고요? 당시 동아일보 기자는 ""거리에 나와있는 시민 여러분, 빨리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빨리 돌아가십시오."스피커에서 귀가를 종용하는 방송이 나온 지 1분이 지났을까. 이번에는 짧은 순간을 두고 엄청난 명령이 뒤따라 튀어나왔다.
시민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지휘관이 부하들에게 내린 명령이었다."거리에 나와있는 사람은 전원 체포하라."이 명령이 떨어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수라장으로 돌변해버렸다. 시위했던 학생들만 잡는 것이 아니라 젊다고 보여지는 사람이면 보는대로 두들겨 패고 잡아 끌었다. 순간적인 일이었다. 비명소리와 고함소리가 사방에서 터져나왔다."라고 말했고 대법원도 이런건 "시위진압"이 아니다. 대법원은 이것을 폭동적 시위진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시위가 폭동인것이 아니라 시위진압이 폭동수준이 였다는 겁니다. 덧붙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우파' 언론인의 효수인 조갑제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는 말에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지껄여라"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첨언으로 사건 당시엔 군부의 통제로 인해 언론매체는 '광주 사태'로 칭했으나 군부 정권이 끝난 이후 진상 조사가 이루어져, 광주사태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나 언론들이 규정하고 있는 단어는 당연히 '광주 민주화운동'이며 참고로 광주민주화운동이란 내란세력과 저항세력을 모두 함의하는 기계적인 중립 명칭입니다.(참고로 용어의 시작은 민주정의당입니다(1988년 6월 21일)).
+정부 3.14희망의뉴에이지를열겠읍니다 518의핵심기간은 18~21일 입니다 그이후는 해방광주기간이기때문에 논란될것이없습니다. 조갑제기자는 23일날 광주에들어가놓고 왜 자기가본것이 정답인양 이야기하나요?
+정부 3.14희망의뉴에이지를열겠읍니다 너무안타까운 비극이라는것엔 절대적으로 동의를합니다 그러나 성스럽다는것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정부 3.14희망의뉴에이지를열겠읍니다 "사태"라는단어에 왜 거부감이 이리강한지 그이유를모르겠네요 말그대로 광주에서 일어난일 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