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아무리 봐도 할인 것 같네요. 할족은 멸족하며 모든 것은 너를 위해 준비되었다는 말을 하고(엘가시아) 동시에 죽습니다. 이번 스토리 진행하면서 봤던 것처럼 영혼들은 원래 환생하러 가야 하나 히다카나 사이카, 카인이나 제레온처럼 스스로 영혼을 깎는 고통을 감수하며 현실에 개입할 수 있죠. 그래서 아마 수많은 할족들의 영혼이 모여 카제로스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예상인데 루페온한테 페르라니아로 쫓겨난 불의신 안타레스는 쫓겨나는 와중에 그 중간인 심연을 발견하고 거기서 루페온에게 복수를 계획한듯. 그 후 삶과 죽음의 경계인 심연에서 죽은 줄 알았던 혼돈의 마녀(할 비브린 오데나로 추측, 아브렐이 힘을 계승받았다면 할종족의 모습을 띈 이유도 설명되고 아브레이드 보면 유독 큐브와 언관된게 많음)를 만나 신의 의도를 계산하는 큐브로 이그하람을 죽이며 루페온과 나란히 설 수있는 혼돈이자 죽음의 신이 됨. 근데 스토리상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 연함군이 따잇할 것 같긴함. 아마 뭐가 선이고 악인지 모를정도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했으니 루페온이 최종보스고 질서의 족쇄를 벗어나며 엔딩일듯 +근데 이 예상이 맞다면 난 카단의 정체가 제일 궁금함. 할종족이라면 카제로스편이 될 수도 있겠는데 모험가를 심연포탈을 만들어 보낸거보면 무슨 의도를 가진건지 모르겠음. 안타레스의 선한 면이 카단 그 자체가 된 것 같기도하고..
아 잠깐만 깁자기 생각난건데 아브레이드 예고편 때 아브가 빙결능력 쓰는게 나오는데 카제로스의 죽음과 권능이 얼음으로 봉인되어 있는데 죽음의신인 카제로스의 능력에 빙결능력이 있고 아브도 돌아온 카제로스의 권능을 받아 얼음능력 쓰는거 아닌가 싶음 원래 죽음은 차가운 느낌이니까 죽음의신인 카제는 빙결능력이 있었는데 봉인되어있었고 이게 풀리니 아브도 얼음능력 쓸수 있는것인듯
저는 지금까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의 의지? 같은걸 갖고 있는 부활체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인타레스는 힘의 원천? 육체를 위한 재료정도에 불과하고 실체는 비브린가문의 광기어린 자유의지에 의한 원념의 집합체라는거군요 스토리밀면서 안타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뭔가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돈과 질서가 충돌해서 생겨난 것이 심연이라는 공간이고 이곳에는 죽은 자들만이 올 수 있는 곳이고 심연에 온 자들은 어쩔수없이 필연적으로 심연의 끝을 향해 가야 하고 그 끝에 도달하면 생전의 기억은 모두 잃고 새로운 존재로 윤회를 한다는건데 할 종족은 루페온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신인 안타레스를 죽이고 자신들도 동반자살 한 다음 심연에서 그 영혼들이 하나로 모여져서 카제로스라는 죽음의 신이 됐다.스토리가 기가 맥힌다.그런데 어쨋든 카제로스가 다시 부활을 할려면 이승이라는 곳에도 영혼이 들어갈 수 있는 어떠한 매개체가 있어야 되고,안타레스가 죽은 다음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무언가 하나로 뭉쳐진 다음 그게 카제로스라는 영혼으로 탄생을 했다는건데 안타레스도 신이였고,어쨋든 살아있었던 생명체라면 혼과 영이라는게 있을거고 인격이라는게 있을텐데 신이라는 존재 자체의 영혼을 완전히 바꿀 정도면 도데체 뭔 짓을 했길래 카제로스 같은 괴물이 탄생 한건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만약 할 종족들의 영혼이 뭉치고 뭉쳐서 카제로스라는 새로운 존재가 탄생 했다는 이 가설이 맞다면 제 생각에는 카제로스가 원하는건 혼돈과 질서,심연 아무것도 없는 죽지도 않고 힘의 한계가 없는 모습으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계를 만드는게 목적이고 자신이 그 세계의 절대적인 신이 되고 싶다는게 카제로스의 소망이 아닐까요.처음에 심연이라는 공간이 탄생한 것도 혼돈과 질서라는 것이 부딪힘으로 새로운 심연이라는 공간이 탄생을 했고,그로 인해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는 완전히 무로 돌아갔는데 그 심연에서 탄생한 것이 카제로스라면 카제로스가 처음 아크라시아를 침공 했을때 카제로스도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뭔지 알고 있을텐데.모든 것을 다시 무로 되돌려서라도 자신의 계획을 이루겠다는건 카제로스가 원하는건 우리가 생각 하는것보다 더 위험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몽환의 아스텔지어 혼돈의 마녀의 예언,종말의 시 카멘의 진정한 정체 이번에 나올 에기르의 노래에서 할종족의 대해 말한다면 이영상이 사실상 99.999퍼 확정일듯 에기르 영상보면서 느낀게 굉장히 절제적인듯한 느낌이 든다는거였는데, 로스트아크에서 대충후려 재끼는 타입의 보스들이 대부분이고 그런애들이 다르키엘,라우리엘,카멘,비아키스,라자람 얘들이랑 비교했을때 에기르는 뭔가 동작하나하나가 선풍참흔,공의연무,평평이후 차징 사두룡격, 유저들 창에꽂고 땅에박은 다음 터트리고 창뽑을때 모션은 거의 창술사 스탠스 변경하는줄 알았음 사실상 이런 보스는 처음봄
영상 내용은 아니지만... 어디선가 불과 빛으로 빚어냈다? 라는 스크립트 있었으니 할이 아크의 힘을 이용해 만든 생명체다- 이런 식의 유추 정도는 가능할 거 같아요 엘가시아에서는 라제니스 혼혈이라고도 하긴 했지만 그건 그냥 큐브에서 나와서 엘가시아에서 지냈으니 떠도는 소문인 거 같구용...
이 영상을 보고 주저리 한번 써봅니다, 왜 주인공만 아크의 힘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가, 로부터 생각을 시작해 봤는데요.. 에전에 엘가시아에서 루페온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려줄 때 부터, 떠났다는건 죽은건 아닌거고 어딘가 휴가중이거나 한것일텐데 그렇다면 주인공이 루페온? 같은 느낌을 받고는 했거든요 이번 스토리 이후 주인공이 루페온을 만나러 가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만약 만나러 가더라도 떠난 루페온을 어떻게 만날지. 사실 이 루페온이 사실 나라고 한다면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이번에 쿠르잔 후반부에 카마인이 '난 네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에서 드는 생각이 몇개 있었습니다. 이제 신이라는 존재는 사실상 현재 두명이 확정 공석이죠. 안타레스랑 이그하람. 제 느낌으로는 신이라는 존재는 그 특성을 본인이 관리하는 관리직이라 생각하거든요?, 공석이 된 혼돈의 신 자리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 그걸 고민하던 루페온이 자신이 혼돈도 어느정도 관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자 질서에서 혼돈의 힘을 빌려서 만들어 낸 부캐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질서의 세계 아크라시아에서 온갖 변수들을 만들며 다니는 내가 정말 루페온이 빚어낸 혼돈의 존재인 거라면. 데런인 아만과 공명하거나 카마인이 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마음에 드는게 이해가 간다는 느낌..? 그러고 이제 이후에 로아에서 카제로스를 잡아낸다고 치면, 카마인의 계획은 더이상 카제로스가 없고 더 큰 혼돈의 존재가 된 주인공을 자신의 무기로 삼아 다시 한번 세계를 다스려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 과정에서 카멘이 모르는 사이 본인이 그 힘을 가져오려는 싸움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고, 자유 의지를 찾고자 하던 할(아브)은 루페온이 싫으니까 카마인쪽에 붙어볼지도 모르고,, 중간에 카단이 본인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갈등이 지금의 아만처럼 나올지도 모르고.. 에키드나는 늘 욕망이 큰 쪽에 붙지 않을까 싶고, 그 뒤로 이그하람 레이드가 나올지도 모르겠죠..? 그 뒤엔 본모습을 드러낸 쿠크세이튼? 그런데 이렇게까지 다 잡아버리면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로아의 세개 페이즈는 카제로스 카마인 쿠크가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 심연을 잠깐 소개해 준 것 처럼 꼭 저들과 대립을 해야 한다는게 아닌 다른 메세지를 자꾸 던져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내가 이긴다는건 혼자 남은 루페온이 모든걸 해먹겠다는 것인데, 과연 루페온이 모든걸 다 책임져줄 만큼 대단한 인물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유.. 죽음이 끝난 카제로스가 다시 안타레스가 되어 또 무언가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소모한 아만과 아크들은 어떻게 후처리를 할 것이며.. 아니면 정말 질서와 혼돈을 모두 조절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새로운 신의 자리에 앉히려는 건지.. 향후 내용도 정말 고민되는 점이 많고 궁금하네요. 금강선 혼자 이런 아이디어를 갖고 모든 내용을 써왔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해석보고 소름돋은건 오랜만이네요 ㄷㄷ 비브린가문이 큐브에서 하나의 해답을 목도하고 돌아와 행한것이 신의 아크를 훔치고 라제니스와 전쟁을 벌인게 사실은 할종족단위의 수많은 영혼이 소멸하여 죽음으로 이끌어 그들만이 먼저? 발견한 심연이라는 공간에 의도적으로 인도되었던거고, 신계에서 추방된 안타레스까지도 심연까지 흘러들어오니까, 비브린가문 중심으로 할종족의 영혼들이 신의영혼에 들러붙어 새로운 존재인 카제로스를 탄생시켰다... 진짜 비브린가문이 진짜 광기군단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ㄷㄷㄷㄷ 궁금한게, 할 비브린 오데나 이 인물은 심연을 거쳐 환생된게 혼돈의 마녀이자 아브렐슈드인건가요???
이야 편집 개웅장하니 맛도리구만🎉🎉
마러형...맛없으신게있나요?
나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 있는 것 만큼이나 이 게임에 박서림이라는 스토리머가 있는 것에 감사한다..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처음부터 지금의 카제로스까지 쭈욱 이어지는 스토리 정리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스토리학회장의 섭주 숭배는 이제 시작이다..
당신은 이제 쉬지 않고 카제로스의 모든 떡밥에 대한 영상을 만들 것입니다...
그 끝이 캐나다행이더라도...
ㅠ.ㅠ 가는거야? 캐나다?
심연에서 이미 모든걸 알고 기다리던 루테란을 만나듯…
캐나다에서 이미 모든걸 알고 기다리고 있는 작곡가님을 만나러…
캐나다 =심연
@@석이출동 예?
@@방구석소크라테스 작곡가 = ㄹㅌㄹ
혼돈의 마녀도 할 종족 최강전력 카단도 할.. 결국 가문싸움이네요
1:04 아무리 봐도 할인 것 같네요. 할족은 멸족하며 모든 것은 너를 위해 준비되었다는 말을 하고(엘가시아) 동시에 죽습니다. 이번 스토리 진행하면서 봤던 것처럼 영혼들은 원래 환생하러 가야 하나 히다카나 사이카, 카인이나 제레온처럼 스스로 영혼을 깎는 고통을 감수하며 현실에 개입할 수 있죠. 그래서 아마 수많은 할족들의 영혼이 모여 카제로스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서림이형 진짜 다른 스머는 스토리 걍 넘기는데 형이 최고야..
급 생각이든게 혹시 볼다이크에서 들었던 우리를 구해달라고 하는 메세지도 ..혹시..혹시.....ㄷㄷㄷ
카제로스의 힘이 심연의 '불꽃'이라는 점도 의미심장하네요
그니까요... 저도 불꽃이라는 걸 보고 무조건 안타레스든 할이든 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심연이라는 공간과 불꽃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굳이 하필 심연의 '불꽃'인 이유가 있겠죠
예상인데 루페온한테 페르라니아로 쫓겨난 불의신 안타레스는 쫓겨나는 와중에 그 중간인 심연을 발견하고 거기서 루페온에게 복수를 계획한듯. 그 후 삶과 죽음의 경계인 심연에서 죽은 줄 알았던 혼돈의 마녀(할 비브린 오데나로 추측, 아브렐이 힘을 계승받았다면 할종족의 모습을 띈 이유도 설명되고 아브레이드 보면 유독 큐브와 언관된게 많음)를 만나 신의 의도를 계산하는 큐브로 이그하람을 죽이며 루페온과 나란히 설 수있는 혼돈이자 죽음의 신이 됨. 근데 스토리상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 연함군이 따잇할 것 같긴함. 아마 뭐가 선이고 악인지 모를정도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했으니 루페온이 최종보스고 질서의 족쇄를 벗어나며 엔딩일듯
+근데 이 예상이 맞다면 난 카단의 정체가 제일 궁금함. 할종족이라면 카제로스편이 될 수도 있겠는데 모험가를 심연포탈을 만들어 보낸거보면 무슨 의도를 가진건지 모르겠음. 안타레스의 선한 면이 카단 그 자체가 된 것 같기도하고..
@@서인-l6p영혼을 불꽃으로 묘사하는 신화가 많아서 그거 자체는 있을수도 있다 봅니다만 하필 할족의 신이 불의신 안타레스이니 좀 의미심장하죠 그리고 아크라시아의 가 많은곳중에서 안타레스의 화산만이 카제로스의 독기를 버틸수있다는것도 이상하고
쌌다... 이번 해석이 정답이지 않을까 싶네용
할이 본 하나의 방법이 안타레스의 죽은 육체를 새로운 세상에서 유일 신으로 만드는 것, 하지만 자신들이 죽일 순 없으니 아크를 훔쳐 노한 루페온이 죽이게 만들어 심연에서 카제로스로 부활 시키는 방법을 본건가? 스토리 너무 맛있다
캬!!!! 어제 생방에서 강의해주신 내용인데 오늘 편집본이 올라오다니!!! 유튜브 영상으로 빨리 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재촉하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려주실 줄은 몰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박서림 최고!!!!❤
비브린 가문이 설계한 불씨와 그걸 막으려는 에브니 가문의 불씨 ㅁㅊㄷㄷㄷ
뭐야 온통 할 천지였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카멘의 외형이 할족을 닮은 것도 카제로스(안타테스)가 부여한 모습이여서군요
카제로스가 죽음이라는 개념이 스스로 각성한 신이라는 설명은 힘을 잃고 추방당한 안타레스가 심연에서 무수한 죽음들로 재구성되어 카제로스가 되었다는 말과 충분히 양립 가능하다 봤는데 해석 영상 미쳤네요 ㄷㄷㄷ
와ㅋㅋ 안타레스도 할족도 그럼 일부러 죽어서 카제로스랑 심연의존재로 되살아난건가 미쳤네
할이 카제로스의 뼈대를 만들기 위해 아크를 일부러 훔쳐 씀 ,루페온이 빡쳐서 안타레스 죽이게, 안타레스는 죽어서 심연으로 갔고, 카제로스 뼈가 됨 ,살은 할 영혼들이 들러붙어서 카제로스 만들어진거 같네요
@@king-sungmin 죽였는지 아닌지는 불분명합니다. 오피셜은 신계에서 추방당했다죠. 추방당한 뒤 힘을 잃고 죽어서 심연에 갔는지 살아있는 채로 심연에 갔는지는 불분명합니다.
@@minsugu8023모험가처럼 질서의 세계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심연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크를 내어줘서 질서의 세계가 혼돈을 마주하게 했으니까요
@@박주하-j9x 현재 모든것은 주장에 불과할 뿐이죠 . 지금은
근데 너무 맥락이 자연스러워 지는것 또한 맞쥬
@@석이출동맞음 이제는 안타레스=카제로스 이여야만 함
그게 아니라면 뿌린떡밥과 개연성이 망가짐
크.. 영상 편집이며 bgm이며 담담하면서 힘있는 서림님 목소리까지 최고다
아 잠깐만 깁자기 생각난건데 아브레이드 예고편 때 아브가 빙결능력 쓰는게 나오는데 카제로스의 죽음과 권능이 얼음으로 봉인되어 있는데 죽음의신인 카제로스의 능력에 빙결능력이 있고 아브도 돌아온 카제로스의 권능을 받아 얼음능력 쓰는거 아닌가 싶음
원래 죽음은 차가운 느낌이니까 죽음의신인 카제는 빙결능력이 있었는데 봉인되어있었고 이게 풀리니 아브도 얼음능력 쓸수 있는것인듯
아브렐슈드가 본래 소유하고 있던 권능(빙결)을 소모해서 카제로스의 죽음을 감싸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얼음모양으로 생겼던 게 아브의 원래 권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산자의 권능이니 산자밖에 그것에 영향을 줄수없는
와..카제로스가 죽음의 신인거 보고 그동안 생각했던 안타레스=카제로스라는게 틀렸나? 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잘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죽음의 신 보고 안타레스 확정지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너무 잘 이어져서 소름돋네요
강선이형님 도대체 뭘 만든거야
저도 무조건 안타레스 확정 함 ㅋㅋㅋㅋㅋ 이게 할족 떡밥 던져놓고 그냥 갑툭튀로 카제로스 나온다 하면 이야기가 안맞음
카제로스의 힘은 심연의 불꽃, 카멘을 잡으면 나오는 어둠의 '불'은 카제로스가 부여한 어둠의 힘이고 불의 신 안타레스의 아이덴티티가 남아있는 것 아닐까요
할은 도대체 어디까지 본거지...ㄷㄷ서림님 스토리학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본 스토리영상중에 이게 젤 놀랍다 ㄷㄷ
역시 로아스토리는 박서림 유튜브
이제 안타레스와 이그하람의 행방은 밝혀졌는데 그럼 루페온은 어디로 간거야
아브렐슈드는 찬성파인 비브린 가문의 일족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혹은 혼돈의 마녀가 아브일 가능성도 아직은 못내려놨으려나요
@@고영승-g8d왕관을 쓰면서 예언을 따른거라 몬가 아닐거가튼..?
@@고영승-g8d그건 아님 왜냐면 아브렐슈드(악몽의 지배자)는 마녀의 마지막 숨을 보았다라고했었으니까요
혼돈의 마녀가 오데나이고 아브렐슈드는 그 딸이나 손녀일지도
비브린 가문일 가능성도 없는거 아닌가?멸족을 피할수없어서 큐브를 만든거 아닌가
이번 영상 편집 진짜 맛있네요 근래에 본거중에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잠잘때 이거 켜두면 그냥 바로 꿀잠임 벌써 6번째 보는데 스토리 5분도 못들음
와.... 리스펙... 스토리 좋아하지만 뭔가뭔가? 했던궁금증들이 한번에 확!!! 풀이는 영상입니다 ! 진심 리스펙 !!
와... 너무 좋은 스토리 이야기 좋아요ㅜ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할이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를 얻어냈다는 것도 승자의 기록인가
타 채널은 누군가의 글을 불펌하거나 예측 들고와서 올리는데 여기는 순수 직접 조사하고 체크해서 만들어내는게 새삼 대단하네요 ㅋㅋ
카단 탄생 모티브는 슈퍼맨같음
아니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아브렐슈드도 할 종족 특유의 흰색 머리 이기도 한거보니 할종족 이였나보네요 왜 여태 의심할 생각을 못했지 아브렐슈드가 이상하리만큼 센 이유가 있었네요
로아를 접은지 2년이 지나도 뜨면 무조건 보는
로아 유튜브
열일하시는군요 ㅋㅋㅋㅋ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잘 봤습니당
저는 지금까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의 의지? 같은걸 갖고 있는 부활체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인타레스는 힘의 원천? 육체를 위한 재료정도에 불과하고 실체는 비브린가문의 광기어린 자유의지에 의한 원념의 집합체라는거군요 스토리밀면서 안타레스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뭔가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미첬다고 말할수밖이 없네.. 이번 추측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것 같습니다..
ㅋㅋㅋ서림님 진짜 미친듯이 편집하고계시네 ㅋㅋㅋㅋㅋ
지리고 지리고 또 지렸다
뭔가 이번 쿠르잔 북부 컷신들에서 나온 디테일들?도 정리한 영상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아직은 큼직큼직한 이야기들을 정리하느라 바쁘시겠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되신다면..ㅎㅎ
내용 너무 좋네요. 뭔가 아리송한것들로만 가득했던 스토리가 명확하게 이해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 내용대로면... 카제로스는 안타레스이자 할종족 전체의 집합체 같이 느껴지네요. 루페온에 대한 증오가 느껴지는건 그런거 때문이려나;;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 가네요
그럼 카제로스는 단독 탄생이 아니라 이누야샤 나락처럼 여러 죽음이 모인 신이라는거네 나락의 결말을 보면 카제로스 결말도 보일듯
죽음의신 = 카제로스 = 수테크
전체 스토리 요약본 굵직한 사건들 위주로 하나만 올려주세요 서림님 ㅠㅠㅠ제발 ㅠㅠ
@@hjp9922 ㅇㅈ합니다.
아브렐슈드가 큐브와 관련된 패턴을 쓰는게..!
혼돈의 마녀의 예언은 카제로스의 죽음을 예언한거 같습니다. 카제로스가 죽기위해서 그는 부활해야 했고 운명의빛이 그를 섭리의 저편(죽음)으로 인도하는거죠.
이렇게 보니까 그 전까지 석연찮던 부분이 다 채워져서 확실해졌네요ㄷㄷ
정신 나갈거같아요
넘나 잼잇게 봤어요-!
이사람은 진짜 미친게 분명하다 새 스토리가 나올때마다 해석하는게 진짜 로아스토리팀에서 나온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소름이야
로스트아크 퀘스트에서
죽은 사람들은 대부분 화장하고
북부에서도 화장하는거 보고
불의신의 이명이 죽음의신이고
질서와 혼돈 둘다 지니고 있으니
할족이 아크를 훔친걸 눈감아줬고
이그하람에게 무엇을 설득하였지만
실패하여 추방(또는 죽음)으로써
심연에 도달한게 아닐까요
역시 믿고보는 스토리 팍
죽어 모이는 사와 멸의 공간이 심연이면 진멸은 저 심연도 못 가게 하고 악마들 즉살시키는 거임?
지렸다..
루페온 이녀석 죽음의신 카제로스한테 죽기싫어서 도망간거 아니야?
비브리 가문은 도대체 어디까지 본 것이야..
오 굉장히 잘봤습니다.
이런 스토리라면, 또 개연성이 맞아 떨어지는게
카멘에게 어둠의 권능(카제로스의 힘이자 죽음의 질서)이니
카멘이 이그하람의 두 조각이면, 혼돈에게 질서옷을 입힌거니 그것또한 아다리가 맞아지네요 ㄷㄷ;;
혼돈과 질서가 충돌해서 생겨난 것이 심연이라는 공간이고 이곳에는 죽은 자들만이 올 수 있는 곳이고 심연에 온 자들은 어쩔수없이 필연적으로 심연의 끝을 향해 가야 하고 그 끝에 도달하면 생전의 기억은 모두 잃고 새로운 존재로 윤회를 한다는건데 할 종족은 루페온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신인 안타레스를 죽이고 자신들도 동반자살 한 다음 심연에서 그 영혼들이 하나로 모여져서 카제로스라는 죽음의 신이 됐다.스토리가 기가 맥힌다.그런데 어쨋든 카제로스가 다시 부활을 할려면 이승이라는 곳에도 영혼이 들어갈 수 있는 어떠한 매개체가 있어야 되고,안타레스가 죽은 다음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무언가 하나로 뭉쳐진 다음 그게 카제로스라는 영혼으로 탄생을 했다는건데 안타레스도 신이였고,어쨋든 살아있었던 생명체라면 혼과 영이라는게 있을거고 인격이라는게 있을텐데 신이라는 존재 자체의 영혼을 완전히 바꿀 정도면 도데체 뭔 짓을 했길래 카제로스 같은 괴물이 탄생 한건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만약 할 종족들의 영혼이 뭉치고 뭉쳐서 카제로스라는 새로운 존재가 탄생 했다는 이 가설이 맞다면 제 생각에는 카제로스가 원하는건 혼돈과 질서,심연 아무것도 없는 죽지도 않고 힘의 한계가 없는 모습으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계를 만드는게 목적이고 자신이 그 세계의 절대적인 신이 되고 싶다는게 카제로스의 소망이 아닐까요.처음에 심연이라는 공간이 탄생한 것도 혼돈과 질서라는 것이 부딪힘으로 새로운 심연이라는 공간이 탄생을 했고,그로 인해서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는 완전히 무로 돌아갔는데 그 심연에서 탄생한 것이 카제로스라면 카제로스가 처음 아크라시아를 침공 했을때 카제로스도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뭔지 알고 있을텐데.모든 것을 다시 무로 되돌려서라도 자신의 계획을 이루겠다는건 카제로스가 원하는건 우리가 생각 하는것보다 더 위험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소름돋네요. 틀리든 아니든 몰입해서 봤습니다
안타레스 본인이 카제로스가 되길 원한게 아니라 광신도 할종족이 안타레스마저 속여서 죽음까지의 괴정을 의도해서 일부러 카제로스로 만들었을 수도 있는거네요. 일단 지금 로아에 나온 설정은 안타레스는 뒷통수를 맞았다가 공식이긴 하니까여.
와 할이 심연의 탄생까지 계획햇다는건 상상도 못했네 지렷다
에키드나 후일담에서 카단이 발견한 할의 유적 기둥이 루테란이 남긴 심연 포탈 인가???
심연의 입구 찾고나서 '안타레스'라고 말한게 ㄹㅇ 돌직구로 던져준거였나..
오 진짜 그렇네요 카단이 찾았다는게 심연으로 갈 입구를 루테란이 남겨놓은거였던것이었나봐요
아브렐슈드 가 예언의 마녀에 빙의된 상태라던가 이런건 단서가 없나용?. 영화같은데 보면 샤머니즘에서 영혼을 불러들일때 눈이 하얗게 되는 연출이 많은데 다른 할족은 눈이 멀쩡한데 아브만 눈이 허옇니 뒤에 내용이 어캐풀릴지 궁금하네요
박서림님이야말로 강선이형이 남긴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인도자가 아닐까요
몽환의 아스텔지어 혼돈의 마녀의 예언,종말의 시 카멘의 진정한 정체 이번에 나올 에기르의 노래에서 할종족의 대해 말한다면 이영상이 사실상 99.999퍼 확정일듯
에기르 영상보면서 느낀게 굉장히 절제적인듯한 느낌이 든다는거였는데, 로스트아크에서 대충후려 재끼는 타입의 보스들이 대부분이고 그런애들이 다르키엘,라우리엘,카멘,비아키스,라자람 얘들이랑 비교했을때 에기르는 뭔가 동작하나하나가 선풍참흔,공의연무,평평이후 차징 사두룡격, 유저들 창에꽂고 땅에박은 다음 터트리고 창뽑을때 모션은 거의 창술사 스탠스 변경하는줄 알았음 사실상 이런 보스는 처음봄
가만보면 너무 당연하게 게임클리셰정도로 생각했을문제같은데,
우리들(카단나히니르제외)은 갑자기 사라지거나 공간이동(스퀘어홀제외)같은거 못쓰는데,
군단장들은 휘리릭 사라질 수 있음.(발탄출신상 제외) 할의 시공간기술과 연관있을수도?
와 여태 오랬동안 뿌려둔 떡밥이 모이는 순간이었네요 이번 스토리가
카제로스의 권능이 푸른빛도는 불꽃인것과 카제로스의 탄생 그동안의 스토리가 의문점없이 풀리는건 이번 유추가 젤 깔끔하네요
대박..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콩]
카제로스가 신인 것이 드러났으니 카제로스를 죽임으로서 신을 죽일수 있는 방법을 알수있을지도
신을 죽일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고민을 하다가 한 질문이 떠올랐는데요.
루페온의 질서를 혼돈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고 가정을 하고
루페온의 완전한 질서를 온전하게 혼돈으로 바꾼다면
완전한 혼돈이 되는건데
그러면 이그하람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완전히 소멸할까요?
그럼 결국 로스트아크 내의 모든 인물은 할의 계획 안에서 놀아난거네? 루테란이 그 판을 살짝 비튼거고 모험가가 깨뜨리는건가.
죽음에 물들지 않는다던 에키드나.. 그말은 카제로스에게 물 들지 않는다는 말인가..
이게 이렇게 다 연결이 되네... 카단-카제로스-심연-엘라어.. 간접적으로 할에 대한 떡밥을 자꾸 주는데 제가 못알아듣는거였네요ㅋㅋㅋㅋㅋㅋ
후다닥 뛰어왔습니다❤
조금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카제로스는 불멸의 존재가 되기 위해 자신의 권능인 "죽음"을 심연 가장 깊은곳에 봉인해 두었다던데 그러면 스스로가 어느정도 약해질것을 감안하고 불멸을 택한건가요?
갈수록 궁금해지는 카단의 정체
카단의 정체가 영상에 나와있는데?ㅋㄱㅋㄱㅋㅋㅋ
@@삐따뿌-t1l 할 에브니 제이드가 큐브에 숨겨둔 마지막 불꽃이라고만 적혀있지 않나요? 카단이 정확히 뭔지, 카단의 강함은 어디에 기인한건지 나와있다면 타임라인 좀 알려주세요.
영상 내용은 아니지만...
어디선가 불과 빛으로 빚어냈다? 라는 스크립트 있었으니 할이 아크의 힘을 이용해 만든 생명체다- 이런 식의 유추 정도는 가능할 거 같아요
엘가시아에서는 라제니스 혼혈이라고도 하긴 했지만 그건 그냥 큐브에서 나와서 엘가시아에서 지냈으니 떠도는 소문인 거 같구용...
@@KkkjKkj-bd1mf 그 마지막 불꽃이 카단임..최 후의 할 일족이라고 볼수있음
슈퍼맨으로 예를들면 크립톤 행성이 멸망할때 엘 가문에서 자신들의 최후의 희망이자 자식 한명을 지구로 보낸게 슈퍼맨이듯이 카단도 그런경우.
@@KkkjKkj-bd1mf 말하다보니까 똑같은듯 카단 탄생 모티브는 슈퍼맨이네
와레전드네...
오케스트라여야만 했던 이유가 이야기의 스케일을 담아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나 보네요
이 영상을 보고 주저리 한번 써봅니다,
왜 주인공만 아크의 힘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가, 로부터 생각을 시작해 봤는데요..
에전에 엘가시아에서 루페온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려줄 때 부터, 떠났다는건 죽은건 아닌거고 어딘가 휴가중이거나 한것일텐데 그렇다면 주인공이 루페온? 같은 느낌을 받고는 했거든요
이번 스토리 이후 주인공이 루페온을 만나러 가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만약 만나러 가더라도 떠난 루페온을 어떻게 만날지. 사실 이 루페온이 사실 나라고 한다면 만날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이번에 쿠르잔 후반부에 카마인이 '난 네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에서 드는 생각이 몇개 있었습니다. 이제 신이라는 존재는 사실상 현재 두명이 확정 공석이죠. 안타레스랑 이그하람. 제 느낌으로는 신이라는 존재는 그 특성을 본인이 관리하는 관리직이라 생각하거든요?, 공석이 된 혼돈의 신 자리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 그걸 고민하던 루페온이 자신이 혼돈도 어느정도 관리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자 질서에서 혼돈의 힘을 빌려서 만들어 낸 부캐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질서의 세계 아크라시아에서 온갖 변수들을 만들며 다니는 내가 정말 루페온이 빚어낸 혼돈의 존재인 거라면. 데런인 아만과 공명하거나 카마인이 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마음에 드는게 이해가 간다는 느낌..?
그러고 이제 이후에 로아에서 카제로스를 잡아낸다고 치면, 카마인의 계획은 더이상 카제로스가 없고 더 큰 혼돈의 존재가 된 주인공을 자신의 무기로 삼아 다시 한번 세계를 다스려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 과정에서 카멘이 모르는 사이 본인이 그 힘을 가져오려는 싸움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고, 자유 의지를 찾고자 하던 할(아브)은 루페온이 싫으니까 카마인쪽에 붙어볼지도 모르고,, 중간에 카단이 본인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갈등이 지금의 아만처럼 나올지도 모르고.. 에키드나는 늘 욕망이 큰 쪽에 붙지 않을까 싶고, 그 뒤로 이그하람 레이드가 나올지도 모르겠죠..? 그 뒤엔 본모습을 드러낸 쿠크세이튼? 그런데 이렇게까지 다 잡아버리면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로아의 세개 페이즈는 카제로스 카마인 쿠크가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 심연을 잠깐 소개해 준 것 처럼 꼭 저들과 대립을 해야 한다는게 아닌 다른 메세지를 자꾸 던져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내가 이긴다는건 혼자 남은 루페온이 모든걸 해먹겠다는 것인데, 과연 루페온이 모든걸 다 책임져줄 만큼 대단한 인물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유.. 죽음이 끝난 카제로스가 다시 안타레스가 되어 또 무언가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소모한 아만과 아크들은 어떻게 후처리를 할 것이며.. 아니면 정말 질서와 혼돈을 모두 조절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새로운 신의 자리에 앉히려는 건지.. 향후 내용도 정말 고민되는 점이 많고 궁금하네요. 금강선 혼자 이런 아이디어를 갖고 모든 내용을 써왔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와....스토리가 깔끔하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겠습니다.
큐브를 우연히 '발견'했다는게.. 이상하군요..
아크와 같은게 아닐까..추측중..
진짜 미쳤음 어케 이걸 ,,,,
닭살 한번 돋구고 갑니다
모든것은 다 설계되었다
스케일 디테일 뭐하나 안빠지네..
하루에 영상2개 ㅎㄷㄷ
와 이게 해석돼고나니까 소름돋네.. 대체 얼마나 설계한거야 ;;;;
이대로라면 할 비브린 오데나가 혼돈의 마녀일 확률이 되게 높겠네요..?
모든것이 다 설계가되었는데 혼돈의 마녀의 예언에 집착하는것도 설계에 포함된 것 이겠죠?
와 미쳤다
갓떠림!❤❤❤
큐브의 정체는 뭘까요?
루페온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보조장치?
아크의 부산물?
감사합니다
이쯤와서 궁금한건 라우리엘이 카마인에게 한방먹인 아크라시아가 혼돈으로 잠길뻔한걸 뒤틀어버린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해지네요.
해석보고 소름돋은건 오랜만이네요 ㄷㄷ
비브린가문이 큐브에서 하나의 해답을 목도하고 돌아와
행한것이 신의 아크를 훔치고 라제니스와 전쟁을 벌인게
사실은 할종족단위의 수많은 영혼이 소멸하여 죽음으로 이끌어
그들만이 먼저? 발견한 심연이라는 공간에 의도적으로 인도되었던거고,
신계에서 추방된 안타레스까지도 심연까지 흘러들어오니까, 비브린가문 중심으로 할종족의 영혼들이 신의영혼에 들러붙어 새로운 존재인 카제로스를 탄생시켰다...
진짜 비브린가문이 진짜 광기군단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ㄷㄷㄷㄷ
궁금한게, 할 비브린 오데나
이 인물은 심연을 거쳐 환생된게
혼돈의 마녀이자 아브렐슈드인건가요???
5년간의스토리가
할이만든 영화였고 우린 거기서 실제같은 연기를 하고있는건가..영화인지 모른채
이 영상에 따르면 결국 카제로스는 안타레스라는 설이 완전히 부정된건 아니네요 ㄷㄷ
이정도면 진짜 카단 갑자기 주어진 역할 뭐시기 때문에 갑자기 적되서 나타날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