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ISTJ 둘다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뒤의 두가지는 중간값정도 나오구요 S성향이 정말 극단적으로 치우쳤는데, 'IS'유형 설명하실때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내가 나선다는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말하는걸 두려워하는편이지만 그게 적응되면 곧 잘하는편이고, 차라리 대중앞의 스피치보다는 공연(춤이나 노래,악기연주)을 하는게 훨씬 덜 긴장된다 생각하네요😅
Enfp인데 모든 시각을 다 끌어안아서 자기 시각이 없다는 거 너무 공감.. 범죄나 비윤리적 아닌이상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하나의 문제를 판단할 때 이사람 저사람 시각이 다 떠오르면서 어떤게 맞는 시각인가 햇갈릴 때가 있어요 다양한 사람의 시각이 궁금해서 외부에서 너무 많은걸 받아들이다보니 이제는 내면을 먼저 들여다볼 때가 된것 같아요
Istp인데 완전 공감 애초에 i55 e45 정도 이기도 하고 mbti 유행 전에도 항상 나는 외향적 내향적의 중간쯤이다 생각해왔음. 기본적으로 내향적인데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좋아하고 뭘 해도 혼자하는 것보다 누군가랑 같이 하는 걸 좋아함. 발표도 잘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내가 나서진 않음. 상황에 따라 누군가한테 먼저 말 시키기도 하는데 나대고 시끄러운 거 싫어하고 사람 많으면 기빨림ㅋㅋ 나가는 것도 좋은데 갔다오면 피곤하고 집에 있는 거 좋아함ㅠㅜ
와 대박 검사 문항에 답할 때마다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이걸 뭘로 대답해야 돼?” 하는 일이 엄청엄청엄청 많았음 친한 친구들이랑은 이런 거고 별로 안 친한 사람들이랑은 이런 거지 어떻게 하나로 정하나 싶었는데 하나를 포기해야 대는 건가… e/i도 큰 차이 없이 나오는데 딱 들킴 근데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후에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는 언제나 중간 지점인걸•••
@@starhy1212 신생아실에서 소리 크게 나는 스피커쪽으로 호응 반응 내보이는 아기들이 외향형인간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있었어요. 내향형이면 소리 민감도가 더 높아서 시끄러운 환경에 더 취약한 편이에요. 소리 큰 곳은 신난다 스트레스 풀린다 이런 생각 안들고 벗어나고 싶다 이 생각이 먼저 들어요
저번 영상에서 중간형 관련 질문을 했었던 ISFP에요! 이번 영상이 제 간지러운 부분을 딱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같아욯ㅎㅎㅎㅎ 정말 길님의 말대로 제가 자신을 너무 모르는 상태인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매순간 제 의견이 뭐라고 딱 찝어 말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보통 남의 의견을 수용하거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전부 들어보고 그 중에서 제 의견을 찾는 방법으로 결정했거든요ㅜㅜ 그러다보니 오히려 저를 찾는다는 것보단 저를 잃어가는 과정도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한번 정식으로 MBTI 검사를 받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늘 길님 영상으로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무료 검사는 항상 INFP나 ISFP로 왔다 갔다 해서 온라인 전문가 검사로 시행해봤는데 INFP(30-9-21-7, 문항당 30점 만점)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하는 상담사 선생님께 문항 뜻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하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 여건상 어려워서요.. 말씀하신대로 IN 유형은 내향쪽으로 극에 치우친 유형이라 하신 부분을 이전부터 스스로 체감하고 있던지라 '나는 아마 IN인데 직업적인 이유로 생존을 위해서 ISxx인 척 했던 것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길님의 이전 동영상 말씀대로라면 저는 IF인데 N기능을 키우기 보다는 S 기능을 억지로 키워서 버티려는 틀린 길을 걷고 있던 셈이니까 '아, 이러니까 당연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크게 멀리 너무 뒤의 일까지 보다가 정작 눈 앞의 수치, 상대의 상태변화를 캐치 못하면 박살이 나던 환경이었는데 새삼 INFP인데 저 정말로.. 잘 견뎠네요. 지금도 견뎌야 하지만.
혹시 30대 이상 mbti 이미지?에 대한 구체적인 영상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 있는 mbti 글들은 다 10대-20대 위주의 성격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노하우가 생기면서도 본성은 유지하는 30대 이상의 특징을 보여주기는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소위 아이 같다고 하는 __fp들의 30대 이상 모습 설명이 궁금해요 (불건강한 사람들 말고 성숙하면서도 순수함 잃지 않은 사람들이요ㅋㅋ)
와아, 모든 비율이 중간으로 나오는 ISFP로서 너~어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10년 전 어린 시절엔 INFP가 나왔었거든요. 그때의 저와도 비교가 확실히 돼요. 비슷하게 중간이지만 성격이 다른 ENFP 절친이 있는데, 그 친구와의 차이도 잘 알겠어요. ㅋㅋㅋㅋ 🤣 저를 위한 영상인 줄 알았네요. 기념으로 댓글 쓰고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찐이십니다😎👍
전 IS인데, I가 90%가까이 나와서 그런지, 웬만한 IN 뺨칠정도로 극내향입니다. IS가 중간이라는건 그래도 I가 60~70쯤 되는 비교적 약~중간 정도의 I에게 해당되지 않나 싶네요. 90%가 어느정도 느낌이냐면, I들 사이에서도 솔직히 살짝 기빨리는 느낌이 있음. 대화 주도권을 언제 잡아야 할지 모르겠고, 막상 주도권을 잡아도 할말이 별로 없음.
찐 is인데요 실제로 아이돌 안무영상 보는거 정말 좋아하고 (춤은 못춤) 음악을 들을때 inst라고 하죠 instrumental! 그거 만들때 사용되는 악기 하나하나 분석하고 직접 만들어보고 (박자 맞추는거에 굉장히 진심) 그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용! 특히 n들이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ENFJ인데요. 4가지가 모두 8:2정도로 찐ENFJ입니다.(어린 학생 때 뭣모르고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난번 극F,극N은 F가 극적이면 N은 좀 흐릿하거나 그런 유형이었는데 저처럼 4가지 모두 극에 달하는 케이스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면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태 INTP(그나마 자영업하면서 J 수치가 높아져서 비등비등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P유형이긴 함)로서 극 내향인이긴 하지만, 정말 아무도 안 나설 때 나서다가 누가 나서기 시작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거 내 얘기인 줄. ㅋㅋㅋㅋ 근데 이게 내가 솔선수범으로 나서서가 아니라, 의견 제시나 이론을 먼저 내는 편인데 아무도 의견을 안 내고 있으니 그게 부각되어서 본의 아니게 총대매게 된 케이스가 많음. 아니, 왜 아무도 말을 안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그게 또 반복되다보니 어디 가나 꼭 주목받게 되고, 개성이 두드러져서 본의 아니게 외향형처럼 보이는 듯. ㅋㅋ 그래서 ENTP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 아닌 게라 만약 주 성향 뿐 아니라 2차, 3차 유형까지 랭킹을 올리게 된다면 주 성향 INTP 2차 성향 ENTP 3차 성향 INTJ 순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음. 근데 내 시야, 주관은 뚜렷한 개성 강한 사람이긴 한데, 이 성향이 또 매사 객관적으로 보다 보니 그런지도 모르겠음. 분명한 건 내향은 내향인데, 흔히들 생각하는 여리여리하고 다른 의견에 맞춰주는 내향인은 아닌지라. ㅋㅋ 진짜 나 자신의 캐릭터를 이론으로 딱딱 설명하고 정립하니까 이래서 MBTI가 참 좋음.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mbti를 '안믿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1.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2. 수치가 다 반반이다 3. 네 글자로 나를 규정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종종 들었는데요~ 제가 MBTI를 믿으라고 전도?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저 사람들의 이유가 궁금했거든요. 이번 영상에서 1,2번에 해당하는 설명을 들은 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당
mbti 문항에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서 점수가 늘 애매하게 나온 사람 나야나ㅋㅋ 지금은 스스로 찐 istp이구나 인식하고 받아들였는데 예전에 mbti 검사에 답하는 거 넘 어려워서 남들보다 배로 걸렸었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면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예를들어 “감상적인 편입니까?” 같은 질문은 감상적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거나 (과거 추억에 자주 젖어있는 상태? 뭔가 우울하거나 괜시리 들떠있는 상태? 우리 고양이를 보거나 떠올리면서 귀여워 하는 것도 감상에 젖은 상태에 해당되나?)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입니까?” 하는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뭐라고 해야 하나 구체적으로 상황을 좁혀줬으면 싶었어요. 또 직접 경험해 본 상황에 대한 질문이 아닐 경우에도 답변이 난감하더라고요. “숲길을 걸을 때 생각에 잠기는 편입니까?”라는 질문에 숲길을 거닐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만 했거든욬ㅋㅋ
잇프피인데 엣프피랑도 친해지고 인프피랑도 친해지고 맞아요! 그리고 모임에서 다 내향형이면 제가 리더하거나 주도하는 경향이 있고 모임에서 외향형이거나 자기주관뚜렷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뒤로 물러서고 서포터하고 바라보고 관찰하고 하는 스타일입니다ㅎㅎ I빼고 S,F,P가 중간정도이긴하지만 미래보다는 현실, 그리고 감각적이고 실용적(실용음악전공, 미용, 헤어, 패션, 요리 등 취미 및 직업 진로 고민), 옳고그름보다는 관계, 즉흥적이고 융통성있고 마무리를 잘 못한다는점에서 S,F,P가 맞긴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융통성과 상대방에 맞춰주는 성향이 있다보니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성격유형이기도하고 자기주관이 쎄지않기도하고 다들 말하듯이 모순이 많은 성격유형이기도 하구요 N성향은 잘모르겠지만 T성향은 음악입시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거나 인생에서의 경험등을 통해 많이 발달된것 같아요. 이성적인 사고. 핑계대지않고 팩트가 무엇인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
istj, intj가 반반 나오는 사람인데, 약간, 제 성격은 카멜레온 같은 편입니다. 정확히는 카멜레온 보다는, 페르소나라고 하는게 옳을 것 같은데... 상황별로, 보다 제가 생각했을 때 옳다고, 이게 더 이득이다 라고 생각하는 쪽의 성격을 끌어다가 덮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니까... 상황을 마주치면, 그 상황의 흐름, 그 사람과의 관계,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앞으로 예상되는 대화의 전개 방향, 꺼내질 수 있는 대화의 소재, 내가 하기 싫은 것,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것, 그 사람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사람의 감정, 그 상황이 벌어지게 된 발단... 등등 상황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우선 고려해서 그에 제 태도를 맞춘달까요? ㅋㅋㅋㅋ 아마 생각이 너무 많아서 n/s 지표가 반반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자기의 주관이 없는거라 하셨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냥 "객관적으로 옳고 공평한 것"이면 제 의사 정도는 어느 정도 무시되어도 상관없다는 주의라서... 어렵네요.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가 참 힘듭니다.
사람은 언제나 한결같을 수는 없죠~ 저는 INTJ인데 직장에서는 ISTJ 같다고 들으면서도 친구들에게는 ESTP같다는 말도 들어요 다른 상황에 대응 못하는것보단 페르소나가 넓은게 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알기 힘드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자기를 관찰해달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한국사람들은 16Personality 많이 의지하는데 외국인들은 Cognitive Functions에 중심을 둬서 그걸 공부해서 스스로 MBTI을 찾아가라고 해요! 테스트 경우는 Sarkinova, keys2cognition, Michael caloz/idr labs, 등등 'cognitive functions' 분석 쪽으로고요
확실히 다른 유형의 사람과 오래 친하게 지내다보면 그사람 성향이 자기도 모르게 배워지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프피인데 엣티제 형들과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간혹 말투가 직선적이고 곤란하더라도 거절도 마다하지 않으며 필요하면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연의 인프피만의 성향이 없어지거나 하진 않더군요 총 4번 검사해봤는데 회사에서 검사할땐 인프제 그외의 장소에서 검사할땐 인프피 나오더군요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계획적으로 대처하거나 행동할뿐 평소에는 감동적인것에 감동받고 슬프면 눈물흘리며 내맘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합니다 ㅋㅋ
옛날에 모든 지표가 거의 중간값 (F/ J가 80% 이상으로 왓다갓다한것 빼고) 이엇는데 최근에 검사를 해보니까 결국에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게 맞더라고요. 특정한 사건들이 사람을 변화시킴으로써 지향하는 생각의 타입이 변하는게 신기합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유익햇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다가 댓글로 자가검사니까 안맞을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거다 차라리 남이 보는 내가 정확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가 대댓글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다들 뭐라고 하던데 길님 영상보고 맘이 편해집니다 ㅎㅎ IS인데 저보고 누가 너는 외향이기도 하고 내향이기도 하지 라고 했는데 정확하네요 ㅎㅎㅎ 남이 안나서면 그제야 나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영상도 하고 질문도 많이 해보면서 알아봤을때 저는 INTJ가 맞는데 Ni가 강한건 맞지만 사회기능을 잘 쓰다보니 저도 제 스스로가 헷갈리고 남들도 많이 착각함 ISTJ냐고 듣거나 ESTP이냐는 말도 들어봤는데 INTJ라고 말하면 사람들 반응이 재밌더라고요~ 그냥 제가 사회기능을 잘쓰는걸로
Istj이 우연히 이 영상을 벙 소감인데요. 난 원래 외향 내향을 다 가진 사람이고 사람이라면 성격이 칼로 무자르듯 나눠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외향, 내향을 나누는 것도, 수치가 왔다갔다 하는 것도 큰 의미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mbti도 별로 믿거나 신뢰하지도 않았는데 제 성향을 이 영상보면서 다시 확인했어요 ㅎㅎ
정식검사 해봐야 압니다..ㅜ 저 완전 entp인데 infj, entj, intj, intp, enfp 자꾸 왔다갔다 거리길래 정식검사로 바꾸니 언제나 entp로 나오네요... 정도의 차이는 좀 있을지 몰라도.. 그리고 entp가 isfj가 될 가능성은 진짜 많이 없어요.. 제 친구가 isfj인데 정말 다르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서로 신기해할 정도라 신기해서 오래 친구 한듯..ㅋㅋ
esfp 친구를 둔 infp입니다. 몇 번 안 보다가 유학 가버린 친구인데 처음 보자마자 바로 폰 번호 묻고, 언제 1번 놀자고 불러서 끌려 갔는데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둘이서 스테이크 1개 눈치 보며 썰어먹고.... 처음엔 약간 그랬던 게 너무 빨리 친해질려는 습성이였네요 🥲 저는 말이나 행동 보단 글이나 선물로 좀 더 하는 쪽이라 손해는 보더라도, 막상 유학 간다니까 섭섭해서 주문한 마카롱 주고 그 뒤로도 쫑쫑 톡은 했어용. 만난 기간이 짧아서 아주 친하진 않아도 안부는 교환하는 사이. 덤으로 esfp 친구를 저를 은근 신기하게(?) 보는지 남들이 잘 모르는 거 잘 안다고 신기해하고, 요새 그리는 그림 같은 거 있으면 보여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당시 기계고장으로 그림 대신 동물사진 보여준 1人 esfp도 천차만별이라 혼자놀기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infp도 그래서 제 사촌처럼 게으른데 노는 거 좋아하고 맨날 집애 외국인친구들 데려오고 해외 낭만 있는 사람도 있음
ISFP인데 저도 추상적이거나 심오하거나 철학적이거나 수학과 관련된 생각, 상상 꽤나 자주 합니다. 그리고 안풀리던 코딩 문제를 생각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코딩문제에 대한 생각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전 생각은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EN이든 IS든 꼭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런건 아니니 공감간다고 해서 과몰입하는건 금물이라는 말입니다.
isfj 예요 최근 무료검사에서 infj가 나오길래 바뀌었나? 싶어서 정식검사를 했는데 isfj 나오더라구요 근데 항상 특히 s랑f가 거의 중간값이에요 제 주장이 너무 약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약간 애늙은이같은 애매~ 모호~한 성격이지만 그냥 그럭저럭 잘 살아보려구요 ^^ 남자친구는 enfj인데 en 유형이 쌍방향인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조용할땐 진짜 조용한데 나설땐 또 다른사람처럼 외향 뿜뿜 하거든요
N이랑P는 확실한데 E랑I, F랑T는 왔다갔다 해오😮 4가지 비율 모두 6대4 정도로 중간정도로 나오지만 S나J는 나온적이 없어용,, 그냥 성격을 봐도 s는 아니고 n이고, j는 절대 아니라 서,, enfp entp intp infp 왔다리 갔다리, 유료검사 생각해봤는데 굳이?생각 들어서 걍 이렇게 사는 ㅎㅎ혈액형과의 조합도 있는것 같고 그래요! 혈액형 영상도 넘 잘봤는데 또 다뤄주세용 ㅎㅎ
MBTI 질문지중 가장 헷갈렸던 문제가 하나있었어요. 먼저 제자신은 감각적인 사람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다른사람의 감정을 쉽게 인지할 수있다...는 질문에 답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전 분명 다른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그말에 감정으로 반응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 이사람은 나에게 무슨의도로 이런이야기를 하는걸까 그리고 그 해답을 찾지 못한적이 많습니다. 내 자신은 감각적인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다른사람의 감정까지는 이해를 못하는경우가 많았어요. 전 i와e, t와f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대체로 mbti에 대한 설명을 들을때 infp와 intp 두가지 유형별 특징에 대해 공감이 많이갔거든요.
I랑 N이 안친하고 E랑 S가 안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E가 부담안가진다지 좋아한다는 아니고 I가 부담가진다지 안좋아한다는 아니라 보여 도 E는 어울리고 I는 안어울리고로 와전도 MBTI계의 E뽕이라는 느낌은 J뽕이나 F뽕비슷 하며 S중에도 F가 강한 E들이 더어울려 ESFJ가 가장 어울리는게 아닌 어울림에 부담이 덜할거며 INTP가 가장 안어올림아닌 어울림에 부담가질
Mbti 정식 테스트로 대학생때 한번 하고 사회생활 한후 한번 했는데 저같은 경우가 딱 수치가 인프피 엔티제 딱 중간지점에 있어요. 한국서 국제 중고등학교 다녔고 미국서 대학생활 하면서 심리 인문학쪽 전공을 했구요 제 경험상 생활 환경과 전공분야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미국식 교육을 받아서 그런건지 항상 문제해결시 p j 랑 t f 성향이 동시에 나와요. 미국서 대학생활 하면서 외향적인 부분도 강화 되서 그런지 극 외향도 내향도 아닌 그 중간에 걸쳐 있구요. 제 mbti 정식 테스트도 상담 멘토님이 직접 하시고 해석해 주시는데 점수 보고 진짜 처음 보는 경우라고 하셨네요. 심리학분야 전공을 해서 전 mbti는 백프로 신뢰하지 않고 그냥 참고자료로만 여기는데 최근 테스트 결과듣고 좀 많이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그럴수도 있는게 평소 성격이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장소 새로 만나는 사람들 무척 좋아하고 핫아이템이나 신상 꼭 구경하러 가고 핫플도 갑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모임에서도 잘 빠지지 않구요 근데 제가 i들이랑만 같이 있으면 인싸되고 e들이랑만 같이 있으면 금세 기빨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모임에서든 재밌다 분위기 메이커다 라는 피드백 많이 듣고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는 편이라 저한테 상담요청도 많이 해오는 사람도 많아요
INTP 유형이라고 오랜기간 믿어의심치않았는데... 2년 전쯤 ENTJ인 걸 알게 됐어요. INTP로 지냈을 그 당시에는 우울증 등 상태가 좋지 않았고, 약식검사상 I/E 랑 T/F 가 거의 반반이었거든요. 이 때에는 에니어그램도 4w5로 나왔었어요ㅋㅋ 좀 괜찮아지고 나서 에니어그램 검사해보니까 1w9로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INTP 1w9 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mbti 정식검사를 받았습니다. 정식 검사결과 INTP로 나오긴 했지만... 약식검사랑은 다르게 T가 압도적으로 높고, 오히려 I/E랑 J/P가 정확히 반반이더라고요. 저는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받은 검사지나 상장, 성적표 등 하나도 안 버리고 낼모래 30인 지금까지도 파일홀더에 잘 보관하고 있는데... 정말 우연히 대학생 때 학교에서 진행한 mbti 검사결과지를 발견했어요. 워낙 오래 전 일이고 mbti 열풍도 지금보다 덜 할 때여서 정식검사를 받았는지조차도 잊고 있었네요...ㅎ; 무튼 제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활발했던 시기에 진행한 그 검사 결과에는 ENTJ 라고 되더라구요ㅋㅋ 물론 그 당시에도 E/I 는 반반이었슴다... 지금도 반반이긴 한데 이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IS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 맞네요;; 아예 모 아니면 도 이렇게 나뉘는 부분이 특히... EN의 느낌을 매우 잘 설명한 것 같아요
info 입니다.. mbti 정밀검사했을때 e,i 비중이 4:6 극 NP t, f 4:6이 나오더라구여 한때 다시 테스트 해보니 ENFJ 가 나오더라구역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게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영향으로 반대쪽 성향이 발현된단고 하더라구요…현재는 infp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좀더 심리적으로 건강할때 본인의 성향이 나오는것 같아여
IS 유형 얘기할때
아무도 안나서면 나서지만
누군가 나서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공감 돼요 ㅋㅋㅋㅋ
진짜 공감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세상에서 귀차니즘 젤 심한 나인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실행력 좋다는 소리 듣기도해요;;;;;; 모순도 이런 모순이 어딨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맨날 동생 보면 드는 생각이자 동생한테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ㅋ
저요....!!! ✋🏻
뭐 정할 때 일단 먼저 가만히 있다가 답답해서 말하기 시작하는데 내 말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나오면 다시 가만히 있음
세상만사 귀찮다며 밍기적대며 살다가 답답하면 멱살 잡고 캐리하죠 ㅋ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분께서 해주시면 순식간에 공기 빠진 헬륨 풍선화...... @_@
이분의 내공이 단연 엄청난게, 시청자들의 댓글 질문을 받아서 자기 의견을 나름 타당하게 말한다는 것 ㅎㄷㄷ
ㄹㅇ 이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유튜버의 자질
레알 구독자 10만 넘어가면 초심 잃기도 쉬울텐데 대부분 피드백을 한다는게
엔팁이라 그러신듯ㅋ
@@syj.476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P, ISTJ 둘다 왔다갔다 하는 사람인데,
뒤의 두가지는 중간값정도 나오구요
S성향이 정말 극단적으로 치우쳤는데,
'IS'유형 설명하실때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내가 나선다는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말하는걸 두려워하는편이지만 그게 적응되면 곧 잘하는편이고, 차라리 대중앞의 스피치보다는 공연(춤이나 노래,악기연주)을 하는게 훨씬 덜 긴장된다 생각하네요😅
와 정말 재미있어요. is는 중간형이고 en은 쌍방향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그리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내 의견이 없다는 설명도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릴게요.
istp인데 재밌네요 ㅋㅋ
초면이거나 깊은 감정적 교류가 필요없는 얕은 관계에서는 외향형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활달하게 굴기도 해요. 조별과제에서도 조장감이 없어보이면 그냥 제가 나서서 이끌기도 하고요. 이런 면이 이 영상으로 간단하게 설명되네요.
저도 극t인 istp인데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은 e유형인줄 아십니드..ㅋㅋ
ㄹㅇ ㅋㅋ
ENTJ인데 밖에서는 분명 극 E 같음에도 혼자 있는 게 너무 좋아서 의아했어요.. 오늘 완전 이해하고 갑니다.
전 ENFJ 입니다😂
Enfp인데 모든 시각을 다 끌어안아서 자기 시각이 없다는 거 너무 공감.. 범죄나 비윤리적 아닌이상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하나의 문제를 판단할 때 이사람 저사람 시각이 다 떠오르면서 어떤게 맞는 시각인가 햇갈릴 때가 있어요 다양한 사람의 시각이 궁금해서 외부에서 너무 많은걸 받아들이다보니 이제는 내면을 먼저 들여다볼 때가 된것 같아요
Intj 인데 신기하네요 거의 자기생각 엄청센데 인티제는
저는 isfj istj istp나오는데 완전 공감이요
나쁘게 말하면 자기시각이 없다.
좋게보면 다양한 관점으로 보기때문에 다양한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
아떻게 바라볼지는 선택!
이래서 enfp랑 잘맞나 서로 극명하게 보는게 달라서 늘 말합니다 너랑 나랑 머리를 맞대면 답이 4개라고 너와의 토론은 매우 유익해 라고 말합니다 본인 intj ㅎㅎㅎㅎㅎ ㅋㅋ
@@piep3588말예뿌게말해서 친구가 정말소중하게생각하겠어요 ㅎㅎㅎ히희
Istp인데 완전 공감
애초에 i55 e45 정도 이기도 하고 mbti 유행 전에도 항상 나는 외향적 내향적의 중간쯤이다 생각해왔음. 기본적으로 내향적인데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건 좋아하고 뭘 해도 혼자하는 것보다 누군가랑 같이 하는 걸 좋아함. 발표도 잘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내가 나서진 않음. 상황에 따라 누군가한테 먼저 말 시키기도 하는데 나대고 시끄러운 거 싫어하고 사람 많으면 기빨림ㅋㅋ 나가는 것도 좋은데 갔다오면 피곤하고 집에 있는 거 좋아함ㅠㅜ
와 대박 검사 문항에 답할 때마다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이걸 뭘로 대답해야 돼?” 하는 일이 엄청엄청엄청 많았음 친한 친구들이랑은 이런 거고 별로 안 친한 사람들이랑은 이런 거지 어떻게 하나로 정하나 싶었는데 하나를 포기해야 대는 건가… e/i도 큰 차이 없이 나오는데 딱 들킴 근데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후에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는 언제나 중간 지점인걸•••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MBTI 검사가 많이 어려웠어요. 뭘 골라도 말이 돼서.... ㅠ
전 E:I 지표만 10:90 정도고 나머지 항목은 상황, 대상, 환경에 따라 다 달라지니 제 성격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kge8425 왕 ㅋㅋ 그럼 에니어그램에 한번 관심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을지 몰라요!! 저도 f:t만 10:90이고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해서 애매하다 싶었는데 길님 에니어그램 영상 정주행하고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여
선택이 어려울 땐 본인이 이렇게 행동한다! 보다는 이렇게 행동하는 게 더 편하다! 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자기 주관이 없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ㅜㅠㅜ 주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들은 집에 있을때 본인 생각하면서 나 혹시 I아냐????착각하는 경우가 꽤 있는거 같고요
I는 절대 나 혹시 E아냐..?착각 하는 일은 없는듯욬ㅋㅋㅋ
E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I가 있어 보이는건가..맨날 클럽 출석하면서 자기가 I라고 우기는 사람 꽤 봤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i라고 정확하게 인지함 ㅋㅋ
클럽과 e , i 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tarhy1212 클럽은 보통 사람이 많고, 시끄럽고, 사람들과 부대끼고 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니까요.. 다 내향형들이 진짜 싫어하는 것들. 찐 내향형중에 클럽 좋아한다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욬ㅋㅋ.. 오히려 클럽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많이 봤지만요.
@@starhy1212 신생아실에서 소리 크게 나는 스피커쪽으로 호응 반응 내보이는 아기들이 외향형인간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있었어요. 내향형이면 소리 민감도가 더 높아서 시끄러운 환경에 더 취약한 편이에요. 소리 큰 곳은 신난다 스트레스 풀린다 이런 생각 안들고 벗어나고 싶다 이 생각이 먼저 들어요
@@koko-tu9kf 일정하고 반복되는 소음은 저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ㅠㅠ
IN유형인데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랑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있을 때가 너무 달라서 아직 다 안봤지만 기대가 되네요ㅎㅎ
정말요 ? 저도 IN인데 친한사람이나 안친한사람이나 똑같이 대하는뎅
저번 영상에서 중간형 관련 질문을 했었던 ISFP에요!
이번 영상이 제 간지러운 부분을 딱 시원하게 긁어주는 영상같아욯ㅎㅎㅎㅎ
정말 길님의 말대로 제가 자신을 너무 모르는 상태인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매순간 제 의견이 뭐라고 딱 찝어 말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보통 남의 의견을 수용하거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전부 들어보고 그 중에서 제 의견을 찾는 방법으로 결정했거든요ㅜㅜ
그러다보니 오히려 저를 찾는다는 것보단 저를 잃어가는 과정도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한번 정식으로 MBTI 검사를 받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늘 길님 영상으로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isfp인데 자기생각이없어서 라는말에. 뜨끔하고갑니다.
무료 검사는 항상 INFP나 ISFP로 왔다 갔다 해서 온라인 전문가 검사로 시행해봤는데 INFP(30-9-21-7, 문항당 30점 만점)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하는 상담사 선생님께 문항 뜻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하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 여건상 어려워서요..
말씀하신대로 IN 유형은 내향쪽으로 극에 치우친 유형이라 하신 부분을 이전부터 스스로 체감하고 있던지라 '나는 아마 IN인데 직업적인 이유로 생존을 위해서 ISxx인 척 했던 것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길님의 이전 동영상 말씀대로라면 저는 IF인데 N기능을 키우기 보다는 S 기능을 억지로 키워서 버티려는 틀린 길을 걷고 있던 셈이니까 '아, 이러니까 당연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크게 멀리 너무 뒤의 일까지 보다가 정작 눈 앞의 수치, 상대의 상태변화를 캐치 못하면 박살이 나던 환경이었는데 새삼 INFP인데 저 정말로.. 잘 견뎠네요. 지금도 견뎌야 하지만.
ㅋㅋㅋㅋ 재밋어요
혹시 30대 이상 mbti 이미지?에 대한 구체적인 영상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 있는 mbti 글들은 다 10대-20대 위주의 성격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노하우가 생기면서도 본성은 유지하는 30대 이상의 특징을 보여주기는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소위 아이 같다고 하는 __fp들의 30대 이상 모습 설명이 궁금해요 (불건강한 사람들 말고 성숙하면서도 순수함 잃지 않은 사람들이요ㅋㅋ)
저는 엔프피인데 같은 엔프피를 봤을 때 20대 중후반 정도만 돼도 대형견 같지만 성숙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대다수더라고요 ㅋㅋ 스트레오타입 엔프피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아직이지만…ㅋㅋ
istp 캐릭터 딱 주우재같음ㅋㅋㅋ 캐릭터들이 너무 찰떡이에요.
박명수. 주우재. 블랙핑크 지수
결과가 자주 바뀐다는건 아마 환경 탓이 아닐까 싶긴 해요.
주변에 자기 성향과 반대인 사람들이 있고 (일때문에 만난경우)
그리고 트라블이 생기면서 어쩔수 없이 맞춰야겠다고 생각하면
점점 그쪽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죠. 하지만 주 성격은 절대 바뀌지 않는거 같습니다.
3:37 이거 개공감… 뭔가 아무도 안 나선다 싶으면 일단 나부터라도 시작해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겠지라는 마인드로 나서는데 한 두명 리드하는 사람이 생긴다 싶으면 바로 바통 넘김
와아, 모든 비율이 중간으로 나오는 ISFP로서 너~어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10년 전 어린 시절엔 INFP가 나왔었거든요. 그때의 저와도 비교가 확실히 돼요.
비슷하게 중간이지만 성격이 다른 ENFP 절친이 있는데, 그 친구와의 차이도 잘 알겠어요. ㅋㅋㅋㅋ 🤣
저를 위한 영상인 줄 알았네요. 기념으로 댓글 쓰고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찐이십니다😎👍
Entj 남편과 istj 저인데 늘 mbti는 혈액형 놀이 2탄이라고 서로 노관심이었어요. 이거 보면서 우리의 성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ㅎㅎ 관심없는 사람들도 가볍게 보기 좋네요
entj와 있었을 때 가장 개성 못 살리는 유형이 잇티제
실제로 entj가 가장 껄끄러워 하는 유형은 fp가 아닌 tj쪽에 있죠
전 IS인데, I가 90%가까이 나와서 그런지, 웬만한 IN 뺨칠정도로 극내향입니다. IS가 중간이라는건 그래도 I가 60~70쯤 되는 비교적 약~중간 정도의 I에게 해당되지 않나 싶네요.
90%가 어느정도 느낌이냐면, I들 사이에서도 솔직히 살짝 기빨리는 느낌이 있음. 대화 주도권을 언제 잡아야 할지 모르겠고, 막상 주도권을 잡아도 할말이 별로 없음.
찐 is인데요 실제로 아이돌 안무영상 보는거 정말 좋아하고 (춤은 못춤) 음악을 들을때 inst라고 하죠 instrumental! 그거 만들때 사용되는 악기 하나하나 분석하고 직접 만들어보고 (박자 맞추는거에 굉장히 진심) 그런거 좋아합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용! 특히 n들이요 ㅋㅋ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isfj
절대 E가 될 수 없는 극I..... 😢
와 진짜 이 영상 좀 봤음좋겠다
자기가 되고싶은 유형으로 굳게믿고 말하고 다니는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똑 부러지고 흥미있게 설명하시지. 들을때마다 감탄.
전 여전히 ENFJ인지 INFJ인지 헷갈리는데요, 쌍방향 왔다갔다 하니까 ENFJ인가 싶다가도, 원래 INFJ인데 우울증이 심했을때 고립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자꾸 억지로 E를 끌어올리려는걸로도 보이거든요.
이번 거 진짜 대박이에요,,, 통찰력이 엄청나시네요🥹
정찬우님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정찬우님인가요??
@@레인-o6y 아닐걸요…ㅋㅋㅋㅋㅋ 장난 치신 듯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IP만 강하고 NS TF는 반반정도로 나오더라고요.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인데 생각의 범위를 줄여 정식검사를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ENFJ인데요. 4가지가 모두 8:2정도로 찐ENFJ입니다.(어린 학생 때 뭣모르고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난번 극F,극N은 F가 극적이면 N은 좀 흐릿하거나 그런 유형이었는데 저처럼 4가지 모두 극에 달하는 케이스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면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댓글만 봐도 enfj 같아요...
+ 저도 극 ENFJ라 궁금해용!!!
저도 거의 극단에 있어서 반갑네요 😊
저도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hellohoney1123ㅋㅋㅌㅋㅋㅋㄴ 저도 그생각하면서 댓글달려고 들어왓는뎈ㅋㅋ
저도 기다립니다4 ^.^🎉
모태 INTP(그나마 자영업하면서 J 수치가 높아져서 비등비등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P유형이긴 함)로서 극 내향인이긴 하지만, 정말 아무도 안 나설 때 나서다가 누가 나서기 시작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거 내 얘기인 줄. ㅋㅋㅋㅋ 근데 이게 내가 솔선수범으로 나서서가 아니라, 의견 제시나 이론을 먼저 내는 편인데 아무도 의견을 안 내고 있으니 그게 부각되어서 본의 아니게 총대매게 된 케이스가 많음. 아니, 왜 아무도 말을 안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그게 또 반복되다보니 어디 가나 꼭 주목받게 되고, 개성이 두드러져서 본의 아니게 외향형처럼 보이는 듯. ㅋㅋ
그래서 ENTP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 아닌 게라 만약 주 성향 뿐 아니라 2차, 3차 유형까지 랭킹을 올리게 된다면
주 성향 INTP
2차 성향 ENTP
3차 성향 INTJ
순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음. 근데 내 시야, 주관은 뚜렷한 개성 강한 사람이긴 한데, 이 성향이 또 매사 객관적으로 보다 보니 그런지도 모르겠음.
분명한 건 내향은 내향인데, 흔히들 생각하는 여리여리하고 다른 의견에 맞춰주는 내향인은 아닌지라. ㅋㅋ
진짜 나 자신의 캐릭터를 이론으로 딱딱 설명하고 정립하니까 이래서 MBTI가 참 좋음.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스로를 대입했때의 성향이 논리적으로 설명되어져 크게수긍 이해가되니 양볼에 미소가 저절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mbti를 '안믿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1.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2. 수치가 다 반반이다
3. 네 글자로 나를 규정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종종 들었는데요~
제가 MBTI를 믿으라고 전도?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저 사람들의 이유가 궁금했거든요.
이번 영상에서 1,2번에 해당하는 설명을 들은 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당
intj-t인데요 intj-a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꽤 큰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서 이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보는 intj의 이미지는 a와 가까운 것 같고 t는 infj와 intj-a 사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맞아요!
저도 이 t와 a 항목이 많이 궁금했어요.
길 선생님께서 기회 될 때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kge8425그건 저작권피하기식 편법이라 취급 안 할듯요
mbti 문항에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서 점수가 늘 애매하게 나온 사람 나야나ㅋㅋ 지금은 스스로 찐 istp이구나 인식하고 받아들였는데 예전에 mbti 검사에 답하는 거 넘 어려워서 남들보다 배로 걸렸었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면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예를들어 “감상적인 편입니까?” 같은 질문은 감상적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거나 (과거 추억에 자주 젖어있는 상태? 뭔가 우울하거나 괜시리 들떠있는 상태? 우리 고양이를 보거나 떠올리면서 귀여워 하는 것도 감상에 젖은 상태에 해당되나?)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입니까?” 하는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뭐라고 해야 하나 구체적으로 상황을 좁혀줬으면 싶었어요. 또 직접 경험해 본 상황에 대한 질문이 아닐 경우에도 답변이 난감하더라고요. “숲길을 걸을 때 생각에 잠기는 편입니까?”라는 질문에 숲길을 거닐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만 했거든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너무 똑같으신 분이 또 계시네요! 저는 그런의미에서 점집 가서 재미로 신점을 봐도 더 답답해지더라구요? 너무 뜬구름같은 얘기....😅😂
와ㅏㅏistj로써 진짜 극 공감이요
ENFJ인데 혼자 운동하고 조용한곳에서 그림그리는거 되게 좋아해요. 근데 어울려놀때는 또 분위기 끌고 놀아요 ㅋㅋ
혼영도 좋아하고 같이보는것도 좋고 ..다 좋네요? ㅋㅋ
극외향이랑 같이 지내면 더 텐션업 되면서 재밌고 극내향이랑 같이 지내면 차분하게 즐거운 이유가 제가 양방형인 ENFJ라서 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n은 e색채가 그리 강하지 않고
nj도 n색채가 그리 강하지 않음
잇프피인데
엣프피랑도 친해지고 인프피랑도 친해지고 맞아요!
그리고 모임에서 다 내향형이면 제가 리더하거나 주도하는 경향이 있고
모임에서 외향형이거나 자기주관뚜렷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뒤로 물러서고 서포터하고 바라보고 관찰하고 하는 스타일입니다ㅎㅎ
I빼고 S,F,P가 중간정도이긴하지만
미래보다는 현실, 그리고 감각적이고 실용적(실용음악전공, 미용, 헤어, 패션, 요리 등 취미 및 직업 진로 고민), 옳고그름보다는 관계, 즉흥적이고 융통성있고 마무리를 잘 못한다는점에서 S,F,P가 맞긴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융통성과 상대방에 맞춰주는 성향이 있다보니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성격유형이기도하고
자기주관이 쎄지않기도하고
다들 말하듯이 모순이 많은 성격유형이기도 하구요
N성향은 잘모르겠지만
T성향은 음악입시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거나 인생에서의 경험등을 통해
많이 발달된것 같아요. 이성적인 사고. 핑계대지않고 팩트가 무엇인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
is여서 i색채 그리 강하지도 않고
sp여서 s색채 그리 강하지도 않으니까요
@@user-bugatti1125 요즘엔 계속 infp나오긴하네요
지금은 P만 좀 강하고 나머지는 다 중간정도
상황에따라 왔다갔다
istj, intj가 반반 나오는 사람인데,
약간, 제 성격은 카멜레온 같은 편입니다.
정확히는 카멜레온 보다는, 페르소나라고 하는게 옳을 것 같은데...
상황별로, 보다 제가 생각했을 때 옳다고, 이게 더 이득이다 라고 생각하는 쪽의 성격을 끌어다가 덮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니까... 상황을 마주치면, 그 상황의 흐름, 그 사람과의 관계,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 앞으로 예상되는 대화의 전개 방향, 꺼내질 수 있는 대화의 소재,
내가 하기 싫은 것, 이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것, 그 사람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사람의 감정, 그 상황이 벌어지게 된 발단... 등등 상황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우선 고려해서 그에 제 태도를 맞춘달까요?
ㅋㅋㅋㅋ 아마 생각이 너무 많아서 n/s 지표가 반반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자기의 주관이 없는거라 하셨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냥 "객관적으로 옳고 공평한 것"이면 제 의사 정도는 어느 정도 무시되어도 상관없다는 주의라서...
어렵네요.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가 참 힘듭니다.
사람은 언제나 한결같을 수는 없죠~ 저는 INTJ인데 직장에서는 ISTJ 같다고 들으면서도 친구들에게는 ESTP같다는 말도 들어요
다른 상황에 대응 못하는것보단 페르소나가 넓은게 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알기 힘드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자기를 관찰해달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ENFJ인데 너무 공감간다 ㅎㅎ INFJ도 가끔 나와서 그런지
4가지 지표 중에 i가 제일 뚜렷한 사람인데도 is얘기라서 너무 공감간다...악기연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악기연주얘기도 스치듯 나와서 놀람
아 어쩐지 ISTJ인데 생각보다 사람만나는게 재밌어서 ㅋㅋㅋㅋ E인가? 했는데 여전히 집순이인건 맞고.. 약속잡히면 진짜 잘놀고오는거..
정말 사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특히 연인ㅎㅎ
융의 개성화 이론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길님..!!!
와.. 저 N만 빼고 다 53:47 이런 식으로 나오는 ENFP인데 완전 공감되네요 :)
여태 본 유튜버분들 중에 가장 정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객관화가 중요하네요. 살다보면 다른 유형도 학습하게 되서 난 그게 아닌가? 라고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듯해요. 전 항상 mbti 검사를 해도 istj만 나옵니다.ㅋ
객관화는
en
t>f
j>p
이렇게 될 수록 잘 하죠
한국사람들은 16Personality 많이 의지하는데
외국인들은 Cognitive Functions에 중심을 둬서 그걸 공부해서 스스로 MBTI을 찾아가라고 해요! 테스트 경우는 Sarkinova, keys2cognition, Michael caloz/idr labs, 등등 'cognitive functions' 분석 쪽으로고요
확실히 다른 유형의 사람과 오래 친하게 지내다보면
그사람 성향이 자기도 모르게 배워지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프피인데
엣티제 형들과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간혹 말투가 직선적이고
곤란하더라도 거절도 마다하지 않으며
필요하면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연의 인프피만의 성향이 없어지거나 하진 않더군요
총 4번 검사해봤는데
회사에서 검사할땐 인프제
그외의 장소에서 검사할땐 인프피 나오더군요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계획적으로 대처하거나 행동할뿐
평소에는 감동적인것에 감동받고 슬프면 눈물흘리며
내맘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합니다 ㅋㅋ
으악 isxp인데 진짜 약속 없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좀 제발 쉬고 싶은데... 내향인치고 약속이 너무 많아서 가끔 외향인이 되었나 싶을때마다 극 내향으로 나와서 엥했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옛날에 모든 지표가 거의 중간값 (F/ J가 80% 이상으로 왓다갓다한것 빼고) 이엇는데 최근에 검사를 해보니까 결국에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게 맞더라고요. 특정한 사건들이 사람을 변화시킴으로써 지향하는 생각의 타입이 변하는게 신기합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유익햇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다가 댓글로 자가검사니까 안맞을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거다 차라리 남이 보는 내가 정확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가 대댓글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다들 뭐라고 하던데 길님 영상보고 맘이 편해집니다 ㅎㅎ IS인데 저보고 누가 너는 외향이기도 하고 내향이기도 하지 라고 했는데 정확하네요 ㅎㅎㅎ 남이 안나서면 그제야 나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영상도 하고 질문도 많이 해보면서 알아봤을때 저는 INTJ가 맞는데
Ni가 강한건 맞지만 사회기능을 잘 쓰다보니 저도 제 스스로가 헷갈리고 남들도 많이 착각함
ISTJ냐고 듣거나 ESTP이냐는 말도 들어봤는데 INTJ라고 말하면 사람들 반응이 재밌더라고요~
그냥 제가 사회기능을 잘쓰는걸로
Intj의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주변에서 s 유형으로 많이 착각 하죠
@@bugatti9068 n중에선 그나마..요 ㅋㅋㅋ다들 뜬구름 오지게 잡아채는 와중에 그나마ㅋㅋ목적의식 있고 현실적인 척이라도 하니깐..
@@bugatti9068 아 그리고 그놈의 숲과 나무에 꽂혀서 s들 바보 취급하는 것도 심각하던데 전 생각지도 못한 접근법이나 열린 판단은 j/p도 상당히 관여한다고 봅니다.
@@bugatti9068 님 나루토 타령하신 분이죠?
자기자신에대해 매우 잘알지만 j빼고 거의다 반반인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주어진상황 밑 배경마다 적절히 모든기능을 활용하는거라고 말하고싶음.
ENTJ인데 요즘에 느끼는게, 내가 혼자라서 불편할 때 왜 불편한지 생각해보니 외로워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더라 ㅋㅋㅋ.
오.. 진짜 맞는데요?? En 인데, 30초까진 인싸스타일.. 그 이후론 내향형에 가까운 삶이라
나도 내가 외향인가 내향인가 난 누구인가... ㅡㅡㅋ
잘 분석하셨네요. ^^
Istj이 우연히 이 영상을 벙 소감인데요. 난 원래 외향 내향을 다 가진 사람이고 사람이라면 성격이 칼로 무자르듯 나눠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외향, 내향을 나누는 것도, 수치가 왔다갔다 하는 것도 큰 의미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mbti도 별로 믿거나 신뢰하지도 않았는데 제 성향을 이 영상보면서 다시 확인했어요 ㅎㅎ
본 소감. 아 오타가 왤케 많지ㅠㅠ
저도 4가지 지표가 모두 중간값이 나와서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지나가는 인팁+인프피 반반입니다.
저는 인팁과 인프피가 둘 다 나오는데, 때로는 감정적이면서도, 때로는 팩트를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마음속에서 벌어지곤 한답니다. 어쨌든 항상 재밌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8:10 양시론의 한계... 양비론이 건설적이지 못해서 문제라면 양시론은 지나치게 넓어서 문제군요.
혹시 N S 반반인 사람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정식검사 해봐야 압니다..ㅜ 저 완전 entp인데 infj, entj, intj, intp, enfp 자꾸 왔다갔다 거리길래 정식검사로 바꾸니 언제나 entp로 나오네요... 정도의 차이는 좀 있을지 몰라도.. 그리고 entp가 isfj가 될 가능성은 진짜 많이 없어요.. 제 친구가 isfj인데 정말 다르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서로 신기해할 정도라 신기해서 오래 친구 한듯..ㅋㅋ
애초에
isfj:가장 인간미 넘침
entp:가장 싸패
귀멸의칼날 참고요망
ENTJ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번 부탁드립니다!
intp 지만 내가 i인 가장 큰 이유는 귀찮음과 나대는 걸 안 좋아하긴 때문에 ㅠ
밖이나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붙임성이나 스몰토크도 항상하는데
확실히 혼자 해도 상관없어가 있긴함 ㅋㅋ
ISFP인데 I만 90이고 나머지는 10~20 정도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E랑은 에너지 충돌, N이랑은 사고 충돌이 일어나는것 같아요ㅋㅋ 오히려 T/F의 갈등빈도가 제일 적어요 실제로 잘 모르는 분들은 T로 보기도 하시더라고요
esfp 친구를 둔 infp입니다.
몇 번 안 보다가 유학 가버린 친구인데 처음 보자마자 바로 폰 번호 묻고, 언제 1번 놀자고 불러서 끌려 갔는데 백화점 레스토랑에서 둘이서 스테이크 1개 눈치 보며 썰어먹고....
처음엔 약간 그랬던 게 너무 빨리 친해질려는 습성이였네요 🥲
저는 말이나 행동 보단 글이나 선물로 좀 더 하는 쪽이라 손해는 보더라도, 막상 유학 간다니까 섭섭해서 주문한 마카롱 주고 그 뒤로도 쫑쫑 톡은 했어용.
만난 기간이 짧아서 아주 친하진 않아도 안부는 교환하는 사이.
덤으로 esfp 친구를 저를 은근 신기하게(?) 보는지 남들이 잘 모르는 거 잘 안다고 신기해하고, 요새 그리는 그림 같은 거 있으면 보여주면 안되냐고 했는데 당시 기계고장으로 그림 대신 동물사진 보여준 1人
esfp도 천차만별이라 혼자놀기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infp도 그래서 제 사촌처럼 게으른데 노는 거 좋아하고 맨날 집애 외국인친구들 데려오고 해외 낭만 있는 사람도 있음
저도 어쩔땐 isfp이거나 infp로 나오더라고요 ㅋㅋ
제가 외향, 내향 모두 극강인 ENFP로써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신기한 게 저는 T - N - F 순으로 발달했는데 엔프피의 주기능이 외향직관(Ne) 이래요ㅎㅎ 아마 나중에는 S도 점점 발달하게 되겠죠?
이제부터 제가 궁금해 하던 것에 진입하겠군요. 기대합니다!
3:31 ~ 3:51 내 머리속을 탈탈 털린 기분이다. 아무도 안하면 내가 해서 해결하고 말지ㅋㅋ (ISTP)
애매하게 느껴진다는거 자체가 EN이었다는 말인가 ㄷㄷ
INFP인데요.. 일적으로 엮여있어서 억지로 친하게 지내려는 다른팀 사람한테 estj같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ㄷㄷ...엣티제 페르소나 만들어서 쓰고 있었나봐요
문제는 estj와 infp가 모든 반대 조합 중 가장 극과 극
ISFP인데 저도 추상적이거나 심오하거나 철학적이거나 수학과 관련된 생각, 상상 꽤나 자주 합니다.
그리고 안풀리던 코딩 문제를 생각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코딩문제에 대한 생각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전 생각은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EN이든 IS든 꼭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그런건 아니니 공감간다고 해서 과몰입하는건 금물이라는 말입니다.
와 딱 저 enfp isfp 왓다갓다해요 근데 이게 40~60에서 왓다갓다 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j 예요 최근 무료검사에서 infj가 나오길래 바뀌었나? 싶어서 정식검사를 했는데 isfj 나오더라구요 근데 항상 특히 s랑f가 거의 중간값이에요 제 주장이 너무 약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약간 애늙은이같은 애매~ 모호~한 성격이지만 그냥 그럭저럭 잘 살아보려구요 ^^ 남자친구는 enfj인데 en 유형이 쌍방향인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조용할땐 진짜 조용한데 나설땐 또 다른사람처럼 외향 뿜뿜 하거든요
엠비티아이 검사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바뀌길래 안믿었는데 찐 isfp구나 !
이분 영상이 엠비티중젤재밋음!!!!!!!! 더올려주새용!!!!! 일해앳
자꾸 IS로 보인다고 많이 듣는데
내향적인 ENTJ입니다
사회 초년생 20살에 호되게 당한 직장 덕에 말수가 줄고 더 소심해지고 확실하려하고 조심하고 그러니 내향인으로 보이나봐요
EN은 절대 안변하니 이건 정확할지도 샆다가도 타인은 IS라고 보니…
N이랑P는 확실한데 E랑I, F랑T는 왔다갔다 해오😮 4가지 비율 모두 6대4 정도로 중간정도로 나오지만 S나J는 나온적이 없어용,, 그냥 성격을 봐도 s는 아니고 n이고, j는 절대 아니라 서,, enfp entp intp infp 왔다리 갔다리, 유료검사 생각해봤는데 굳이?생각 들어서 걍 이렇게 사는 ㅎㅎ혈액형과의 조합도 있는것 같고 그래요! 혈액형 영상도 넘 잘봤는데 또 다뤄주세용 ㅎㅎ
와 알면 알수록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MBTI 질문지중 가장 헷갈렸던 문제가 하나있었어요.
먼저 제자신은 감각적인 사람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다른사람의 감정을 쉽게 인지할 수있다...는 질문에 답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전 분명 다른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그말에 감정으로 반응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 이사람은 나에게 무슨의도로 이런이야기를 하는걸까 그리고 그 해답을 찾지 못한적이 많습니다.
내 자신은 감각적인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다른사람의 감정까지는 이해를 못하는경우가 많았어요.
전 i와e, t와f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대체로 mbti에 대한 설명을 들을때 infp와 intp 두가지 유형별 특징에 대해 공감이 많이갔거든요.
INFJ입니다
제발 머릿속 좀 조용했으면......
그런건 ISTP가 전문이라서
팬..팬이에욤.. 거의 모든영상을 다보구 잇답니당.. 힣
개성화이론 너무 기대됩니다아!!
저는 infj인데, 어렸을때는 진짜아아 n성향이 강했지만..지금은 크면서 좀 현실화 되었는데 이렇게 변하믄 이유를 알 수 있겟네요로
이론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영상들보고 mbti이론에 빠져버린 ISxx 1인...ㅋㅋ
istp인데 분포도 mbti테스트 있거든요
1위가 istp
2위가 estp.intp(그나마 가까운 성향)으로 나옴 2위가
이렇게 나옴
확실히 tp성향이강한가봐요
와이프 (극 침대) 분명 isfp 인데 자꾸 외향형 이라고 우긴다
실제로 나가면 여러 사람과 아주 잘 어울린다 춤도 적극적이고
이제 왜 그런지 이해한다 😊
짱재미따진짜너무재밌어요 너무재밌다진짜 완전재밌어........................
캐릭터들이 바뀌었네요! 바뀐것도 넘 귀여워요 ㅎ
IS인데 i s는 극이고 t p는 적당적당한 수치인데 저는 뭐죠?? 저는 가끔씩 외향적 가끔식 내향적이 아니라 항상 내향적인 모습으로 내면이 형성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도 저보고 내향적이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I랑 N이 안친하고 E랑 S가 안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E가 부담안가진다지 좋아한다는
아니고 I가 부담가진다지 안좋아한다는 아니라 보여
도 E는 어울리고 I는 안어울리고로 와전도 MBTI계의
E뽕이라는 느낌은 J뽕이나 F뽕비슷
하며 S중에도 F가 강한 E들이 더어울려 ESFJ가 가장 어울리는게 아닌 어울림에 부담이 덜할거며
INTP가 가장 안어올림아닌 어울림에 부담가질
10번째 따봉 눌러버렸다
진짜 너무 재밌음ㅎㅎ
최고의 유튜버❤
선댓후감입니당❤
Mbti 정식 테스트로 대학생때 한번 하고 사회생활 한후 한번 했는데 저같은 경우가 딱 수치가 인프피 엔티제 딱 중간지점에 있어요. 한국서 국제 중고등학교 다녔고 미국서 대학생활 하면서 심리 인문학쪽 전공을 했구요 제 경험상 생활 환경과 전공분야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미국식 교육을 받아서 그런건지 항상 문제해결시 p j 랑 t f 성향이 동시에 나와요. 미국서 대학생활 하면서 외향적인 부분도 강화 되서 그런지 극 외향도 내향도 아닌 그 중간에 걸쳐 있구요. 제 mbti 정식 테스트도 상담 멘토님이 직접 하시고 해석해 주시는데 점수 보고 진짜 처음 보는 경우라고 하셨네요. 심리학분야 전공을 해서 전 mbti는 백프로 신뢰하지 않고 그냥 참고자료로만 여기는데 최근 테스트 결과듣고 좀 많이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그럴수도 있는게 평소 성격이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장소 새로 만나는 사람들 무척 좋아하고 핫아이템이나 신상 꼭 구경하러 가고 핫플도 갑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모임에서도 잘 빠지지 않구요 근데 제가 i들이랑만 같이 있으면 인싸되고 e들이랑만 같이 있으면 금세 기빨리더라구요. 그리고 어느 모임에서든 재밌다 분위기 메이커다 라는 피드백 많이 듣고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는 편이라 저한테 상담요청도 많이 해오는 사람도 많아요
INTP 유형이라고 오랜기간 믿어의심치않았는데...
2년 전쯤 ENTJ인 걸 알게 됐어요.
INTP로 지냈을 그 당시에는 우울증 등 상태가 좋지 않았고,
약식검사상 I/E 랑 T/F 가 거의 반반이었거든요.
이 때에는 에니어그램도 4w5로 나왔었어요ㅋㅋ
좀 괜찮아지고 나서 에니어그램 검사해보니까 1w9로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INTP 1w9 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mbti 정식검사를 받았습니다.
정식 검사결과 INTP로 나오긴 했지만...
약식검사랑은 다르게 T가 압도적으로 높고,
오히려 I/E랑 J/P가 정확히 반반이더라고요.
저는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받은 검사지나 상장, 성적표 등 하나도 안 버리고
낼모래 30인 지금까지도 파일홀더에 잘 보관하고 있는데...
정말 우연히 대학생 때 학교에서 진행한 mbti 검사결과지를 발견했어요.
워낙 오래 전 일이고 mbti 열풍도 지금보다 덜 할 때여서 정식검사를 받았는지조차도 잊고 있었네요...ㅎ;
무튼 제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활발했던 시기에 진행한 그 검사 결과에는 ENTJ 라고 되더라구요ㅋㅋ
물론 그 당시에도 E/I 는 반반이었슴다...
지금도 반반이긴 한데 이 영상을 보니까 확실히...
IS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 맞네요;;
아예 모 아니면 도 이렇게 나뉘는 부분이 특히...
EN의 느낌을 매우 잘 설명한 것 같아요
es/in-->빛과 어둠이 확실히 갈림
is/en-->빛과 어둠이 어중간함
info 입니다.. mbti 정밀검사했을때 e,i 비중이 4:6 극 NP t, f 4:6이 나오더라구여 한때 다시
테스트 해보니 ENFJ 가 나오더라구역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게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영향으로 반대쪽 성향이 발현된단고 하더라구요…현재는 infp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좀더 심리적으로
건강할때 본인의 성향이 나오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