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미련이 별로 없거든요. ISFJ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아는 사람에 대해선 관심이 많습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이라면 ISFJ는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그렇죠. 이제는 남이 된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ISFJ의 관심은 언제나 바로 지금 자기가 챙겨야 될 사람에게 향하거든요.
@@배고팡-g6r 그것도 대화코드가 맞아야 재미라도있지~ 꼭 혼자있지못하는 인간들이 본인 외로움 채우려고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인간관계 맺으려듦~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라고한다지만 솔직히 그냥 혼자 살아가겠다 라는사람 냅두면됨 뭐가아쉬워서 미련붙잡고 설득하는지 진심 노이해~
잇프제가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황 몇가지 끄적여보자면.. 1.계획했던 일이나 일정이 갑자기 무산됬을때 (당일이면 쌍욕나옴 ㅅㅂ) 2.무례한 인간들이랑 말섞을때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3.남에게 지나치게 간섭받을때 (어쩔티비 ㅗ) 4.일하면서 잡생각이 많아질때 (아무 생각없이 살아보고싶다..) 5.주변에서 착하다고할때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가??) 나랑 같은 잇프제 있으려나😑
책임감이 강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음. 그러나 책임감 없이 말뿐인 사람 허세부리는 사람 극도로 싫어함. 갈등은 귀찮아서 피하는 성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끼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힘듦.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하지만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에겐 딱 자르지 못하고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함.
극 극 공감합니다. 선을 일부러 두는게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죠.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서 맘을 열고 지냈는데 알아갈수록 실망스런 모습들을 자주 대하며... 내가 너무 판단하는건가 미안하기도 한데... 결국은 거리가 멀어져요 실망스럽기 때문에.. 격에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내 스스로는 나를 도도하고 나름 단정하고 차분하게 내면을 쌓아가고 있다는 일종의 자부심이 있는데.. 내 기준까지 엄격하진 않지만 기준 하한선이 자꾸 상대에게서 보이면 남녀관계든 친구관계든 정리하죠. 단, 단보다 장이 많은 친구라면 진지하게 터놓고 얘기하겠죠. 그래도 안되면 칼각잡고.. ㅎㅎ
@@Yoon_Doosik 차라리 상대한테 불편한걸 말할빠엔 이 관계를 끊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는듯 왜냐면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좋은사람같아보이지도 않아서 관계유지가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지 자연스럽게 인연이 끊기는 타이밍만 재고있는것같음 잇프제는 손절할때도 시끌벅적 요란하게 안함 걍 물흐르듯하는것같음 이상..손절당해본 1인이였습니ㄷ.. 그리고 사람들은 잇피제가 회피형아니냐고 하는데 잇프제들은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저는 ESFJ와 ISFJ 둘다 가지고 있어요! 내향형과 외향형이 반반 정도인데,,, 이 영상에서 l쪽이 더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1. 싸한 사람,빌런 잘 찾아냄 2. 손절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음. 생각도 잘 안 남 3. 분위기 파악 빠름. 눈치빠름. 주변 상황파악 빨라서 눈치껏 대응잘함. 4. 자꾸 리더나 중요한 역할 맡게되는거 인정이요. 팀이 꾸려지면 자꾸 발표하게되는 뭐 그런 느낌? 5. 호불호 진짜 확실함. 특히나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는데 티는 안냄.. 겉으로는 다 잘 어울려보이는거 인정이요.
ISFJ는 자아 주기능이 SI(내향감각)인데다 NE(외향직관)이 열등기능이다 보니 변화와 외부세계의 현상에 소극적이고 어려워하는 경향때문에 안정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이 매우 강하져 이미 거쳐온 검증된 관습과 전통을 따르는게 안심이 되는거죠 이 SI 기능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에서 말 잘따르고 규칙을 잘 지키는 측면에서 '착한사람' 이 됩니다 ISFJ가 착하다는건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착하다는 뜻입니다 SI기능을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이기도 하구여 경험한 어떤 사실에 대해서 A,B,C... 칼같이 구분짓고 정리하고 명확하게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구분짓다보니 호불호가 뚜렷한거죠 문제는 ESFJ나 ISFJ는 주,부기능이 FE(외향감정)이다보니 누군가와 '적'이 되는걸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게 SI와 상충되면서 나타나는게 바로 이 부분이져 자신만의 바운더리 호불호가 있어서 정말 좋거나 싫거나 구분이 뚜렷한데 마음에 들지않는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선 FE때문에 감추게 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느끼게 되는 괴리 모순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속으로 부글부글하거나 답답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선 첫째로 때로는 좀 더 명확한 의사표현을 하는걸 권합니다 속에 있는 생각을 솔직하게 명확하게 표현하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많다는 겁니다 따끔하더라도 자기한테 정확한 지적과 충고를 해주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지근하게 좋은 말만 하는것보다 그게 진정으로 자신을 생각하는 거라고 느끼는거죠 T유형이라면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겠져 말도못하고 속으로 스트레스쌓기보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표현을 하는 그게 상대방도 오히려 선호하거나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스스로가 가치판단한 명확하게 구분지은 어떤 판단에 대해서 조금은 더 열어두고 멀리보는걸 조언드립니다 가능성을 열어두라는거에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길가에 침을 뱉었다고 치져 분명히 불쾌한 행위이지만 어떠한 행위하나만 보고 저 사람은 나쁘다 아 저런사람은 멀리해야해 이분법으로 구분짓기이전에 인간이란 존재의 다면성과 나약함 모순되고 복잡한 요소들을 통찰해보고 너무 쉽게 단정짓기보다 열어두고 판단해보라는거죠 그게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ISFJ에게는 열등기능(NE)을 보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봐여
isfj 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내 골치가 아프니 차라리 연인 친구 가족 그냥 다 손절 치고 혼자 독고다이로 살고 적당히 거리두고 사회생활 하는게 편합니다. 착하다 배려심 많다 인내심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똑같이 다같이 상호존중 될때야 빛을 발하지 그런 희귀한 상황 없으면 그딴거 살면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 각자 힘든게 먼저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사람한테 너무 실망만해서.. 차라리 일이나 뭔가 정해진 틀 룰 규칙 기준에서의 사람관계가 더 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나도 나쁜사람일수 있단 생각을 해도 그래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간섭도 피해도 안주고. 아무일도 않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듯이 예의는 지키는선에서 아무 관계가 없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뭐 뒤에서 말하고 방관자니 사람같은 맛이 없다니 해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와서 나중에 관에도 혼자들어가는거. 가면 쓰고 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남들이 내가 무표정이든 웃고있든 속으로 우는건지 화내는건지 빡쳐있는지 알지 못함.
그래서 직장에선 특히나 무표정하려 하죠 일부러. 내 감정변화를 얼굴로 보여주기 싫으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 무뎌져야 하는데...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이 더 명확해져가는 느낌. 어차피 내 맘을 100% 알아주는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는 걸 이젠 아는 나이니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나는 나로써 고고하게 살고싶은 마음.
진짜 원래도 잘봐왔지만 이번에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진짜 싸우기싫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려는데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거든요 일하는것도 진짜 일이니까 해야하는거니까 해내는거지 거기서 즐거움을 찾지는 않는...? 이러다 보니 착하단 말들으면 살짝 동공지진이 오기도 해요. 그렇게 착한사람이기 보단 마찰이 싫으니까 친절하게 대할려고 노력하는건데....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MBTI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자기자신을 이해하는데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설명이 너무 공감가네요. ISFJ 유형인지 몰랐는데 검사해보니 ISFJ라 영상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평상시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잘 해주고 베풀고 그러는데 너무 정확하네요. 내 마음속의 선을 상대방이 넘는다 싶으면 온갖 정나미가 떨어지거등요. 더 이상 연락도 하고 싶지 않아서 손절하는데.. 이게 그런거 였군요. 허허허..
mbti를 맹신하진 않는데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위안도 받게 되더라구요~^^ 오늘 내용은 유난히 공감되네요~잇프제의 전형이라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완벽주의 성향이라 주변 사람, 상황 챙기느라 번아웃도 오고 힘든 시기도 겪었는데 이젠 제 자신을 좀더 아껴주고 좋아하려고 노력합니다~^^
ISFJ는 도덕적 기준이 매우 높아서, 강약약강이나 이간질을 일삼는 비열한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싫음을 웬만해서는 겉으로 표현하지 않죠. 굉장히 모순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표현조차 그 비열한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눈치를 보는 듯 합니다. 높은 도덕적 기준으로 인해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눈치를 보며 자신의 호불호를 차마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건 INFJ와 상당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I_FJ : 명확한 호불호의 속마음과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의 불일치)
마음이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유형이 정말 이상적이더라구요. 존경하게 되는 타입… 하지만 아주아주 드물게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 용감하다가도 중요한 순간들에 겁쟁이가 되어버린다거나 하는 상당히 불건강의 끝에 서있는 경우는 자기 주변의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가스라이팅이 심각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겠지만… 모든 잇프제들의 맘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ㅜ
영상 정말 소름끼쳤어요...영상+댓글보면서 공감많이 됩니다.. 바운더리 친다는 표현이 진짜 명확한거 같아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이게 특징인가봐요...왜 스트레스 받는지 몰랐는데 다른 사람이 항상 내 기준에 모든걸 충족해줄수 없는데 내 기준에 안맞는 모습을 볼때마다 심적 거리가 멀어지는걸 느껴서 울타리에서 밀어내고 그 모든 기준을 통과해서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은 무장해제되고 진짜 내 마음의 안식처라는 생각을 되게 자주 했거든요. 지금 남자친구가 그동안 치는 울타리 다 뛰어넘고 울타리안에 들어온 케이스인데 정말 인간관계에서 치일때마다 안식처 피난처가 되어줘요. 잇프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울타리안의 내 사람들이라는 말 공감입니다..내 사람이 몇 없는게 함정이지만..ㅋㅋ
봤던 잇프제 영상 중에 제일 공감 가는 영상이에요! 특징에 대해 근거들을 쉽게 연결하는 그 능력에 감탄합니다,,,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뒤따라 오네요ㅋㅋㅋ 그래서 절로 좋아요에 마우스가 가게 됩니다ㅋㅋㅋㅋ 다른 영상도 궁금해져요.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갈등에 속으로 생각하고 결국 일기에 적으면서 내면을 정리하고 다짐하고,,, 이런 내가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저랬다 해서 나도 나 자신을 모른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영상을 공감하는 거 보니 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전 intp고 제 친구가 isfj인데 남을 정말 잘 배려하고 착한데..ㅎㅎ 자기 주장이나 호불호를 거의 말 안하고 항상 자긴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뭔가 먹거나 놀러갈때도 항상 먼저 제안을 해야되요ㅜ 그래서 평소 대화가 그리 흥미롭게 느껴지지는 않는.. 그래도 정말 성실해서 배울게 많은 친구인 것 같아요. 취업도 빨리 하고 적금도 꼬박꼬박 넣는 친구라.. 안정적인게 뭔지 자기 삶으로 보여주는 애라 그런 면에서 게으른 저한테 긍정적인 자극을 주죠.
@@Wnsisjehehdj02929 저희 엄마 엔팁인데 저 엄청 답답해해요 걱정된다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거냐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취준 하면서 깡따구가 좀 늘어서 약간은 호구 탈출했다고 좋아하시네요..ㅎ 앞으로도 이 부분 고치려 노력하려고요 진심 이렇게 살면 좋을게 하나 없음 ~
정말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몇만 좁고 깊게 관계를 맺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내 본 모습까지 다보여주고 다 퍼주지만 불편하거나 어색한 관계는 진짜 싫어함..선넘는거 무례한거 진짜 개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은 아예 손절.남한테 폐끼치는거 엄청 싫어함..게으른데 한번 시작하면 완벽하게 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ISFJ를 다른사람이 이해못하는 이유는 하나의 판단에도 수많은 기준이 들어가서 아닐까 싶네요 논리적 판단뿐만아니라 상대의 기분 표정 행동 등등 여러가지 감정적이나 시간적 상황, 심지어 예를들어 가족 관계나 뭐 그 사람이 장남이나 막내인지까지도 고려해서 굉장히 복합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리틀 셜록홈즈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많은것을 고려하는만큼 완벽주의자 성향이 짙고 기억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으며 관찰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릅니다 또 남에게 공감해주는 것이 워낙 강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횡단보도 무단횡단하는 생판모르는 남에게도 F적 감수성으로 '아 저사람 바쁜일이 있나보다' 라던지 '화장실이 급한가?'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서 논리적으로는 좋지 않은 행동 또한 논리적이지 않은 가치 판단으로 그 최종적인 도덕의 판단을 유보하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다른사람을 위해서 그 결론을 조금 수정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맞춰줄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남들 눈에는 착한 성격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걸 또 뜯어보면 다른 사람의 내면은 들여다 볼 수 없어서 추측의 영역인 반면 자신의 내면은 정답을 내가 알 수 있는 논리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객관적인 잣대를 자신에게 적용하는것 같아 보이며 상대방에게는 주관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TJ타입과는 정말 극상으로 반대되는 성격유형이죠 논리도 같고 생각한 것도 동의하지만 결론만 달라져 버리는 ㅋㅋㅋ;
착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음.하지만 난 절대 공감할 수 없고 듣는 게 싫었음. 두루 친한 듯 보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진짜 명확함.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내 푼수끼 다 보이고 적극적으로 놀 수 있음. 말 함부로 하는 센 사람 젤 극혐하고 무책임한 사람들 조용히 손절. 조용히 있는데도 어느 순간 그 모임 리더 되어 있고 이왕 맡은거 정말 몸바쳐서 마무리 지음. 나를 믿고 인정해준 사람에게 뼈를 갈아 충성하고 픔. 책임감, 공감능력, 인정 많음 나의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잇프제인데 정말 맞는것 같네요. 저도 혼자있는게 오히려 편한편입니다. 왠지 사람이랑 있으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진답니다. 그리고 컨티션 좋을때는 다른 사람들이 되게 외향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만큼 활발하지만, 귀찮거나 힘들땐 진짜 조용해져요. 그러다보면 또 혼자있고 싶어져요. 근데..진짜 이거 저랑 맞는것같습니다..ㅎㅎ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제 인생을 산지 30년 밖에 안되었지만 인간관계에 학을 떼서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심지어 사회성 부족한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사람이다 싶은 사람들에겐 호구다 싶을 만큼 다 내어주지만 아닌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차단합니다. 냉정하다 모아니면 도다 흑백논리다 소리 많이 듣고 삽니다. 중간이 없다고.. 출근하더라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편입니다.
ISFJ입니당 소심하다가 갑자기 나설 일 있으면 나서고, 진짜 겁쟁이인데 가끔씩은 저도 모르게 가만히 있더라구여 진짜 잘 놀랍니다 ㅠㅠ 진짜 저도 잘 모르겠어여 이랬다가 저랬다가 생각도 엄청 많아서 진짜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당 I인데 E일 때도 있고 N은 전혀 아니지만 F였다가 T일 때도 있고, 아마도 여러 가지 의견을 존중해주고 생각하다보니 이럴 땐 이게 맞고, 저럴 땐 저게 맞고, 싸우는 것도 싫어해서 맞춰주려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리드 하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고, 생각보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여 다들 하기 싫어하는 눈치 보이면 나도 하기 싫은데..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니 나서는 편입니다 근데 진짜 일 복은 어딜가나 넘쳐나는 것 같아여 너무 많아서 가끔은 힘듭니다 ㅜ 거절도 잘 못해서 누가 부탁하면 대부분 들어줍니당 메인은 아닌데 서브지만 메인일 까지도 할 수 있는 그래서 쉴 틈이 없었네여 ㅜ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단 바쁜 걸 선호? 하는 편이라 시간도 빨리가고 보람도 느끼고 계속 다짐을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편입니다 착하다라는 기준은 뭔가 애매한 것 같아여 저 같은 경우는 싸우기 싫어서, 혹은 나랑 상관 없는 사람이라서, 내가 신경 쓸 사람이 아니라면 기회를 3번 주고 그 기회를 놓쳤을 때 손절하는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신경을 쓴다면 쓴소리라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눈치가 빠른 편이라,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어울리는 편입니다 근데 이건 진짜 빼박 호불호 엄청 갈립니당 좋은 건 엄청 좋고, 싫은 건 극혐할 정도로 정말 싫어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냥 남들이 시키는대로 살면서 참는 것을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 그게 너무 쌓여서 요즘은 참지 않고 최대한 분출을 하는 편인데도 스트레스나 화병은 사라지질 않네여 ㅠㅠ 진짜 무슨 말을 건네기 전에도 가벼운 인사라도 머릿속에서 엄청 생각이 많아집니당 N이랑은 좀 다른 개념이지만, 내가 인사를 먼저 하면 이 사람이 싫어할까?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공감 못하겠어 왜...?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겠지? 그래도 얘기를 하긴 해야하는데... 타이밍을 보고 말해야겠다 등등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을 거친 후에 보통 말이 나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먼저 연락을 하는 일이 거의 없고, 답장이 오기 전까지는 먼저 연락하는 일도 없습니다. 하루 일주일 무슨 일이 있겠지, 배터리가 나갔겠지, 무음이겠지 등등 이런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편입니다 진짜 관심 없는 건 1도 없어여 누가 연애 얘기나, 관심 없는 대화 주제얘기하면 진짜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는 편입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고, 멀티태스킹이 안되나보니 하나에 푹 빠지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을 하거든여 ㅎㅎ
ISFJ 여러번 나오던데 저만 그런가요? 여친이랑 사귈땐 정말 누구보다 좋아해주고 이뻐해주고 내가 피곤해도 안피곤하고 에너지 남아 도는척 무한배려 + 간이고 쓸개고 다 주는데 헤어지고 나면 관심이 그냥 0이 되어버림. 길 지나다니는 모르는 사람이랑 동급 혹은 길에 있는 돌이랑 동급...
진짜 본인보단 본인이 힘든 상황에 있어도 지인들이 힘들다고 연락오면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있음 근데 인복도 드럽게없음 배려심이 몸에 베여있고 의리있어서 배신도 안하고 남 험담도 안함 오히려 누가험담하면 그래도 걔는 이런건 잘하자나 라고 욕하는상대방한테 좋은점도있다고 얘기해줌 근데 진짜 그리 잘하고 해도 주변에 알아주는인간없고 너무 올곧은면이 많아 오히려 시기 질투많이받음 그리고 감수성도 엄청 풍부함 ..마트가서 싱싱한야채살수도있는데 어디가다 길거리서 노점으로 야채파는할머니들 기억했다가 그거사러가서 사주고옴..작은거에 감동잘받음 눈물도 많음 눈물많다고 주변서 싫어하는 T들 많음
애니어그램 6유형에 isfj인데 어떻게봐도 어려운 사람인가보네요ㅋㅋ 이거 보면서 넘나 놀람요 요새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본성이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는 자신이 싫은데 끊어내기는 그렇고 이걸 어떻게 포용(?)하고 지내야하는지 마음이 시끄러웠는데 설명과 넘나 일치해서 소름돋아요
다 잘 지내는것 같지만 진짜 속으론 이미 사람마다 알맞게 거리 두고 있음 굳이 겉으로 표현안할뿐이지 그래서 내가 위선자인가 착한콤플렉스증후군인가..생각이 너무 들어서 좀 아니다 싶은건 표현하도록 노력중..내가 좋아하는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보통사람에겐 적당히 잘해주고 그 이하는 아주가끔씩 잘해주고 내가 일부러 멀어진 사람들한테 진짜 미련 1도 없음ㅎㅎ
아니 썸네일 진짜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다양하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FJ는 제 유형이 아니지만 제 주변 ISFJ분들과 굉장히 흡사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 유형에 대해 소개해주신 영상 또한 정말 보면서 공감하고, 나도 몰랐던(언어력이 부족해 그동안 정의하지 못했던)내면 또한 알게되었다고 해야될까요, 무튼 영상 하나하나 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틈날 때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영상 볼거예요!ㅎㅎ
남편이 ISFJ이고 제가 ISTJ인데 결혼7년차에요. 정말 가정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너무 다정하고 가족한테 잘하며, 남에게는 관심이 없어요~ 직장에서 상황적으로 연차 쓰기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을 위해서면 주위시선 생각안하고 연차를 쓰는 남편모습보고 감동했어요~ 저는 잇티제라 사회적 눈치는 보는데 남편은 가족이 1순위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성격군인거 같아요~ 그런데 먼 사람에게는 F성향을 띠고 정말 가까운 사람에겐 T성향을 띱니다 저는 반대구요~ 그래서 좀 상처받을 때도 있어요 저도 밖에서는 팩폭러인데 남편모습보면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가정밖에 몰라요 그래서 남편에게 늘 당부합니다. 내 마음이 닫혀버리기전에 조심해달라고ㅠㅠ 평소 내가 늘 가정에 충실하고 가족밖에 모르고 사니까 저 경고를 잊고 사네요ㅡㅡ 남편이 치는 웬만한 사건.사고에 크게 흔들리지도 실망하지도 않아요.당시엔 속상하고 밉지만 내 남편이니 또 다시 으쌰으쌰 기운내서 믿어보고 응원하며 살아갑니다ㅋㅋ 근데 또 한편으론 겁이나요 난 진짜 최선을 다하다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고 그러고 끝인데 이러다 돌아설까봐ㅋㅋㅋ 남편은 날 너무 믿어서 탈입니다.
와... 진짜 공감가네요. 2n년간 INFP로 살다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몇 번 겪다보니 엠비티아이 검사할 때 마다 계속 ISFJ로 나오더라구요. 이럴리가 없는데 하고 찾아보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저의 심리 전부 영상에 나온 것과 일치해요. 저에 대해 더 알게 돼서 기쁘네요.
잇프제의 특징이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끝없이 얘기하고 그 사람 관심 엄청 가지는데 그냥 공동체내에서 관심없다 생각하면 공동체나갈때까지 관심1도 없음 그리고 선넘으면 바로 칼같이 화내고 또 싸움같은것도 날때 어느정도 친분있으면 사과할것까지 생각하고 싸움 근데 관계매듭 어중간하면 그냥 너죽고 나살자 생각함 또 일하면 복수의 가능성이 일어날것까지 생각해서 머리 은근 복잡해짐 거기에 일하면서 다른사람이 자기 일 방해하면 처음부터면 상관이 없는데 일도중에 방해받으면 굉장히 머리속이 어지러워짐 도중에 일어날 변수중에 예상하면 그러러니하는데 아니면 머리가 멍해짐 그리고 이야기하는데도 가끔 앞뒤 안맞을때도 있음 또 대체로 온화하게 지내고 싶어해서 성격 안맞는 사람과는 앵간하면 말 1도 안섞고 좀 떨어질려 함 온실속 화초라 생각되지만 과거에 아픈경험을 많이 겪은 사람이 대부분임 의외로 댕청함 평소엔 생각 잘 안하다가 자기 흥미있는 일할때만 생각이 슈퍼컴퓨터마냥 회전속도 엄청 빨라짐
지나가던 ISFJ 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너무 정확하네요. 일터에서는 누구나가 좋아하지만 자주 듣는말이 맺고 끊는게 무서울정도로 칼같다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뭔가 이건 아닌데 생각이들면 딱 잘라서 말하고 안고쳐지면 그순간부터 칼같이 잘라버리는데 가끔은 제 자신도 내가 너무 냉정한가 싶을정도로 잘라내요. 처음엔 그러지않았는데 워낙 사람들에게 많이 데이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된듯싶어요. 그리고 내사람에게는 정말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만큼 지극정성이죠 근데 그러다가 배신이나 상처도 많이 받아요.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 맞는거같은게, 예전에 KBS에서 했던 예능 안녕하세요를 거들떠도 안봤음 보다보면 내속이 터질거같아서리... 즐겁자고 보는 예능인데 보다보면 스트레스 받음. 차라리 영화나 드라마같은 픽션이면 빌런 나와도 편안한데, 리얼리티가 가미되는 순간 짜증이 솟구침... 최신 예능도 리얼리티가 많고 빌런들이 난무해서 안보게 됨
ISFJ는 나이먹고 깨닫기전까지 연애에선 회피형입니다. 대외적으론 좋은사람인데 연애하면 대화도 회피하고 혼자 정리하는 타입 친구로써는 좋지만 연인으로써는 진짜 별로입니다. 연인이 되기전까지는 정말 괜찮거든요. 물론 무엇이든 예외는 존재하지만 웃긴건 그렇다고 서로 같은 회피형에겐 매력을 못 느끼는게 그들의 모순... 주변에 ISFJ랑 연애 끝나고나면 다들 속터지고 답답하고 사소한 다툼 일어나도 잠수타거나 그냥 알겠어 알겠어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고집도 쌔고 자기틀안에서 절대 벗어나려고 하지 않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친구 한정으로는 좋습니다...다만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절대 알수가 없어요. 언제 혼자 정리하고 연 끊을지도 모르고요.
맞아요ㅋ 연애에 있어서는 회피형. 연애란 게 이사람이 나랑 평생 갈 사람인가 판단하는 거란 생각에. 근데 결혼하면 그렇지 않아요. 상대방 입장도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서 진짜 큰 잘못만 안 하면 이해하고 살려는 편. 그치만 잘못한 건 오래 기억하는 편. 두고두고 이야기함ㅋ
잇프제인데.. 그 소속원들과 대체로 잘 지낸다는 거에서 순간 '내가 잇프제가 아닌가..?' 했습니다..ㅋㅋ 대체 어떻게 시시콜콜 얘기를 이어갈 수 있는지, 왜 저게 웃긴건지 잘 이해하지 못해 그저 물어볼 때 물어보고 질문 받을 때 답해주는 상태로만 지내거든요. 근데 영상 끝까지 보고 나니 그냥 제가 대인기피증 있는 잇프제구나~하고 생각을 고쳤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용^^
따뜻한데 차갑고 친절한데 냉정함 있고 혼자가 좋은데 외롭고ㅜㅜ 희생적인데 이기적이고. 눈치 빠른데 없는 척. 꽤 비판적, 계산적. 자기주장 강하지만 표현 어려워함. 하지만 찐친에겐 팩트폭행. (isfj 맞나요?) 가끔 헷갈려요. T성향이 높아요. 생각에 비해 행동력 약해요. 변화 끔찍하게 싫어하고~굉장히 보수적입니다. isfj istj 혼종일까요 ㅎㅎ
나는 사람 만나는거 기대되고 좋아하는데 주변에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날 찾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보냄 대체로 잇프제들이 양면성이 있어서 혼자 노는거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로워하는듯ㅋㅋㅋㅋ그리고 다들 한번 인간관계에서 큰맘먹고 노력했다가 크게 데여서 다시 쭈굴..해진 경험 있지 않나요ㅋㅋㅋ
잇프제가 성인군자유형이라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싫어하니까 착한 잇프제가 상처도 많이 받고 멀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못된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기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언어폭력도 가장 많이 당하는 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프제 보면 이용할 생각하지 마시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착하고 인정많은 이프제인데, 너무 휘둘려서 너무 안타까워요.
ㅎㅎㅎ너무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제가 대학생부터 관심있어 해서 나름 mbti에 대해 공부하고 연수받고 그랬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isfj라는 옷이 제게 찰떡같다는 것을 느꼈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좀 더 제 자신을 이해해보고자 했으나 여전히 의문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보는 내내 입가의 미소와... 그리고 '맞아, 맞아'하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했어요~!!! :)
안녕하세요~ mbti 자격증만 따뒀다가 좀 더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제까지 본 영상중에서 가장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요새 폭풍시청중에 있어요^^ ㅎㅎ 다른 무엇보다 각 요소들이 결합시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그게 다른 유형이랑 비교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 제가 각 요소에 대해 알고 있어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아마 반복 시청하면서 나중에 한번 정리할거 같긴한데, 그 때 혹시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별도 문의 드릴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Isfj..인저는 강약약약 입니다 ㅋㅋㅋㅋ… 호의를 먼저 베풀지만서도 따질껀 다따지고 인간관계에 손익을 계산하기때문에 나에게 조금이라도 필요한사람(강) 의 경우에 나에게 무례하더라도 다 참고 그사람에게서 받아낼수있는 것들을 다 받아내고 (회사라면 업무지식이라던가 친구관계라면 외로움달래기 등) 어느정도 그사람이 이제 나에게 이익이 되지않을때는 맞춰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ㅋㅋ.. 너무 찌질하죠?.. 인관간계의 후폭풍이 라던지 내가 손해볼것같은 상황이 두려워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우선 사람한테 기대를 안하는편이구요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더라구요 (중요한,소중한사람 제외) 영상이 어느정도 저랑 다 맞는것같아서 정말 소름이네요 (직장내 중요포지션은 제외 ㅋㅋ..)
ISFJ 인데 속마음을 다 들킨 느낌들 정도네요... 회사 동료들은 제가 엄청 밝고 친화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에 기본적으로 부담이 있거든요.. 단지 회사에 새로운 분이오면 어색해 하니까 먼저 다가가지만 내가 새로운 곳에 가면 먼저 다가가지 못 하거든요.. 고치고 싶지만 안되는 점.. ㅋ
![[ASMR] 유미의 MBTI들 - ISFJ](http://i.ytimg.com/vi/mJv2hvcXmX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계획만 세우다 시작도 못하는 사람 주목❗️ (feat. 게으름 MBTI 3대장) 할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는 습관을 유지하는 법](http://i.ytimg.com/vi/uOBwI_l33Fo/mqdefault.jpg)
![[JP][ISFJ 강점&단점] 성격이 왔다갔다해🎵 근데 일단 착해!!!](/img/n.gif)
ISFJ입니다. 덧붙이자면, 그냥 혼자 놔둬주세요. 혼자있는거 의외로 좋아해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쇼핑도 잘하고 혼밥도, 혼영도 잘해요. 물론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땐 최선을 다해 잘 지내고 그렇지만 그래도 혼자가 더 좋을 때가 있거든요
ㅆㅇㅈ이요.. 혼자 적적할때 종로나 서울 구경다니는데 애들이 혼자 어캐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심심하지 않ㄴ냐고 ㅋㅋ근데 그 심심함을 즐기러 가는것도 있어요ㅎ
소름
지나가던 잇프제 박수가 절로
이거맞다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 많음
맞아요 혼자 있는거 완전
외로움 잘안탐
지금도 혼자 방구석에서 딩굴거리는데 적막하고 평온하네요
누구랑도 친하지만 누구랑도 안 친합니다.
넘기 어려운 선이 있다는 말 종종 들어요.
맞아요
친하지만 그 선이 알게모르게 다 있는 느낌
딱이얌~
딱 맞아요 ㅎ 선 넘는게 참 힘들지만 일단 넘으믄 .... ㅋㅋㅋ
그리고 누구랑도 친하지만 누구랑도 안친한... !!!! 100퍼 공감이에요 ㅋ
공감
어느땐 내가 좀 이상 한 성격인가? 생각한 적도 있음
isfj는 웃기고 예의바르고 발전적이고 모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요😊
최고의 요약입니다
여기서 발전적인것만 빼면 어떻게 되나요..
와 인정요
와… 핵공감
@@ra_ban400 차이는 있겠지만 전 '발전적'은 해당되지 않아도 개의치 않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예의바름, 배려심은 무조건일 듯 합니다.
그러니까 isfj는
강약약강이 전혀 안 통함
강자한텐 강하게 맞춰주고
약자한텐 약하게 맞춰줍니다
그래서 이리가나 저리가나 무한난 관계가 형성되요
근데 약자한테 약하게 대해줬는데
강자인척 깝친다..그러면
바로 강으로 변신해서 아작을 내놓습니다
저도 isfj인데 생각해보니 맞춰주면서 더 그런거 같네요! 마지막쥴 너무 공감해요 ㅋ큐ㅠㅠㅜ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이런성격은 개성없어서 별로 안좋아함
정확함..
ISFJ는 미련이 별로 없거든요. ISFJ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아는 사람에 대해선 관심이 많습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이라면 ISFJ는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그렇죠. 이제는 남이 된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ISFJ의 관심은 언제나 바로 지금 자기가 챙겨야 될 사람에게 향하거든요.
인정 연애할때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다 헤어지는 순간 끝임. 남보다 못한사이
@@f4u4c4k4 ㅇㅈ 내 여자일때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바로 칼같이 그음
ISFJ는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외향적,
외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향적이라는
평이 가장 대표적임
원래 내향적인 사람이고 그게 편한 사람인데
남을 배려하고 불편한 게 싫다보니까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누군가가 해야하는 외향적인 역할을 하는 거임
이거진짜 완벽 ...
오! 맞아요
이게 바로 저...
소개팅때가 떠오르네요... 조용하고 말도 없는 상대때문에 어색해서 주구장창 화제를 꺼내 대화를 이어가느라 진이 다 빠짐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불편해도 아무도 안 하면 내가 하게 되죠 ㅜ
별로 착하진 않음 그냥 잘 맞춰주니 그렇게 보이는데
상대방이 선넘으면 걍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함ㅋㅋㅋ
내성적인데 또 혼자놀기 진짜 잘함 ㅋ
생각 겁나많고 관찰 잘하고 기억력 좋고
ㄹㅇ 상대방 선넘으면 손절함 내성적이고 혼자있는거좋아하고 생각많고 사람 얼굴한번보면 잘기억함😊
무례하거나 예의없는사람은 바로 응징 하는 잇프제ㅋ 멋짐
ㅋㅋㅋ님이 말하는 착한게 뭔데요? 피해안주고 잘 맞춰주면 되는거지 뭐 더 해줘야함? 걍 애초에 착한 mbti란게 있음? 사람마다 다른거지 ㅋㅋㅋ그렇다고 안착하다고 말할건 뭐지 ㅋㅋㅋ
나당
@@배고팡-g6r
그것도 대화코드가 맞아야 재미라도있지~
꼭 혼자있지못하는 인간들이
본인 외로움 채우려고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인간관계 맺으려듦~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라고한다지만
솔직히 그냥 혼자 살아가겠다 라는사람
냅두면됨
뭐가아쉬워서
미련붙잡고 설득하는지 진심 노이해~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많다 ㅋㅋㅋ
나는 착한게 아니라 그냥 남들과 싸우기 싫을뿐이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사람과 아닌사람의 경계가 겉으론 안보일지라도 속으로 확실하다는게 너무 정확하네요 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때로는 내가 위선자가 아닌가 싶음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분명 속에서는 이사람 좀 아니다 싶은데 겉으로는 왠만큼 다 맞춰주고 맞장구쳐주고 있거든요;;;
잇프제라 싫은점
자기 객관화가 너무 잘되서 자책하거나 후회하는 시간이 많음
한마디로 생각이 너무 많음
단순한데 복잡한거 인정합니다.. 성격도 종잡을 수 없다고 주변에서 늘 얘기하고 남일에 관심없고 냉정한거 같으면서 정도 많고 친구들도 저보고 독특하다고 늘 얘기해요..호불호도 진짜 확실합니다.
격공
저는 제가 이중인격인줄 착각했어요
단순. 복잡. 호불호 확실 맞네요ㅎㅎ
남일에 관심없는거 맞아요 ㅋㅋ 근데 자기 지인들 자기사람이라고 나름 규정한 사람들한테는 별게 다 궁금해하더라구요 isfj중에 인스타 눈팅족들 많음 ㅋㅋ 게시물 거의 안올리고 눈팅하는데 좋아요는 잘 누름 ㅋㅋㅋ 카톡도 나름 본인 스탈대로 카톡 프사 잘 바꿈 ㅎㅎ
-지나가던 enfp..
오 마자요! 단순하면서도 복잡해요 뭔가 꽂히면 되게 생각 많아져요
잇프제가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황 몇가지 끄적여보자면..
1.계획했던 일이나 일정이 갑자기 무산됬을때
(당일이면 쌍욕나옴 ㅅㅂ)
2.무례한 인간들이랑 말섞을때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3.남에게 지나치게 간섭받을때
(어쩔티비 ㅗ)
4.일하면서 잡생각이 많아질때
(아무 생각없이 살아보고싶다..)
5.주변에서 착하다고할때
(나를 만만하게 보는건가??)
나랑 같은 잇프제 있으려나😑
와~ 저랑 완전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항상 느끼는거 그대로 적어주셔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Isfj인데 다 같네요
1 2 3 진짜 핵공감 너무 싫음
intj인데 다 같네요. 1~5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완전 다 공감되네요..... 특히 1번... 너무 싫어요
책임감이 강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음. 그러나 책임감 없이 말뿐인 사람 허세부리는 사람 극도로 싫어함. 갈등은 귀찮아서 피하는 성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끼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힘듦.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하지만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에겐 딱 자르지 못하고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함.
isfj로서 선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단점을 보고싶지 않아서같아요
가까워질수록 그 사람의 단점이 확 와닿고,
한번 단점이 느껴지면 계속 생각나기 때문에
벽을 치면서 가까워지는걸 꺼려하는 것 같아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좋은 모습만
보고 싶거든요 ㅠㅠ
극 극 공감합니다. 선을 일부러 두는게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죠.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서 맘을 열고 지냈는데 알아갈수록 실망스런 모습들을 자주 대하며... 내가 너무 판단하는건가 미안하기도 한데... 결국은 거리가 멀어져요 실망스럽기 때문에.. 격에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내 스스로는 나를 도도하고 나름 단정하고 차분하게 내면을 쌓아가고 있다는 일종의 자부심이 있는데.. 내 기준까지 엄격하진 않지만 기준 하한선이 자꾸 상대에게서 보이면 남녀관계든 친구관계든 정리하죠. 단, 단보다 장이 많은 친구라면 진지하게 터놓고 얘기하겠죠. 그래도 안되면 칼각잡고.. ㅎㅎ
잇프제는 착해보이는 반면 호불호 확실하고 맺고 끊음 칼같아서 놀라게 되는 유형인듯.. 가끔 잇티제랑 구별 안갈때도 많은 것 같아요
잇티제와는 어떤면에서 차이가 있는걸까용?
@@지상53 제가 볼때 잇티제는 진짜 맺고 끊음에 대해 표현을 잘하는편인거같고 잇프제도 잘하긴 하는데 그걸 속으로 자기혼자 한다는점인거같아요 ㅋㅋ.. 절대 상대방 불편해 할만한 말을 못함.. (단, 엄청 친하면 불편해 할만한 말 할 수있음.. 선 안넘는 정도에서)
@@Yoon_Doosik 차라리 상대한테 불편한걸 말할빠엔 이 관계를 끊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는듯 왜냐면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좋은사람같아보이지도 않아서 관계유지가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지 자연스럽게 인연이 끊기는 타이밍만 재고있는것같음 잇프제는 손절할때도 시끌벅적 요란하게 안함 걍 물흐르듯하는것같음 이상..손절당해본 1인이였습니ㄷ..
그리고 사람들은 잇피제가 회피형아니냐고 하는데 잇프제들은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여보세요-d3h 저희 이프제도 물흐르듯이 손절각나오면(타의) 연락 안하면서 서서히 손절하죵 그 사람에게 미안할만한 감정이 1프로라도 남아있으면 손절못치긴해서 미안할 껀덕지를 아예안만드는편이에요~
@@여보세요-d3h 저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또는 맺고 끊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에너지랑 감정을 소비하는게 싫어요. 그래서 조용히 손절하는것 같아요. 제 자신만 봤을땐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피형인것도 맞아요.
저는 ESFJ와 ISFJ 둘다 가지고 있어요! 내향형과 외향형이 반반 정도인데,,, 이 영상에서 l쪽이 더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1. 싸한 사람,빌런 잘 찾아냄
2. 손절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음. 생각도 잘 안 남
3. 분위기 파악 빠름. 눈치빠름. 주변 상황파악 빨라서 눈치껏 대응잘함.
4. 자꾸 리더나 중요한 역할 맡게되는거 인정이요. 팀이 꾸려지면 자꾸 발표하게되는 뭐 그런 느낌?
5. 호불호 진짜 확실함. 특히나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는데 티는 안냄.. 겉으로는 다 잘 어울려보이는거 인정이요.
싸한사람 잘찾아내는것도 특징인가봐요 저두그래요!!!!
저도.. ㅋㅋ 사람 잘 가려요~
저도 1번 극공.. 저도 모르게 직감으로 싸한 사람 잘 찾더라구요 ㄷㄷ
저는 제가 눈치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분위기나 상황을 잘 못 읽어낼 때 많거든요.
근데 사람에 있어서 두루 친절한편이지만 정말 마음이 안 가고 쎄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적으로만 데면하게 지내다가 시간지나고 문제가 일어나면 쎄한 사람들이 원인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사람이시네요 반가워요~!
1:30 ~ 1:45 정말 압도적으로 공감간다. 전부가 조용하면 내가 먼저 말하면서 외향적인 '척'하고, 다들 떠들석하면 내향적인 사람이되는
Isfj의친구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확실히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긴하지만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면서도 당당한것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사랑합니다
isfj입니다 혼자있는거 좋아해요 외로움365일중에 360일정도는 외로움 안타요 밖에나가서 돌아다니는거 귀찮아요 집에있는거 좋아해요 착하지않아요 착한척 잘해요 화잘안내요 근데 한번 제대로 열받으면 각성모드 열려서 할말다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소심하지않아요 그냥 가만히 있는거에요
와~~ 제가 딱~~이런데...
외로움 365일 탑니다 ㅠ 좋아서 혼자있는게 아니라 선넘꼴 보기싫은 인간 조용히 연끊고 나니 일할때 빼고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거 난데
맞아요 생각보다소심하지않고,말을안하는거예요
ISFJ는 자아 주기능이 SI(내향감각)인데다 NE(외향직관)이 열등기능이다 보니 변화와 외부세계의 현상에 소극적이고 어려워하는 경향때문에 안정을 중시해서 매뉴얼과 준칙을 따르는 경향성이 매우 강하져 이미 거쳐온 검증된 관습과 전통을 따르는게 안심이 되는거죠
이 SI 기능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에서 말 잘따르고 규칙을 잘 지키는 측면에서 '착한사람' 이 됩니다 ISFJ가 착하다는건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착하다는 뜻입니다 SI기능을 주,부기능으로 하는 SJ유형의 특징이기도 하구여 경험한 어떤 사실에 대해서 A,B,C... 칼같이 구분짓고 정리하고 명확하게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구분짓다보니 호불호가 뚜렷한거죠
문제는 ESFJ나 ISFJ는 주,부기능이 FE(외향감정)이다보니 누군가와 '적'이 되는걸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게 SI와 상충되면서 나타나는게 바로 이 부분이져 자신만의 바운더리 호불호가 있어서 정말 좋거나 싫거나 구분이 뚜렷한데 마음에 들지않는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선 FE때문에 감추게 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느끼게 되는 괴리 모순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속으로 부글부글하거나 답답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선 첫째로 때로는 좀 더 명확한 의사표현을 하는걸 권합니다 속에 있는 생각을 솔직하게 명확하게 표현하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많다는 겁니다 따끔하더라도 자기한테 정확한 지적과 충고를 해주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지근하게 좋은 말만 하는것보다 그게 진정으로 자신을 생각하는 거라고 느끼는거죠 T유형이라면 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겠져 말도못하고 속으로 스트레스쌓기보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표현을 하는 그게 상대방도 오히려 선호하거나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스스로가 가치판단한 명확하게 구분지은 어떤 판단에 대해서 조금은 더 열어두고 멀리보는걸 조언드립니다 가능성을 열어두라는거에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길가에 침을 뱉었다고 치져 분명히 불쾌한 행위이지만 어떠한 행위하나만 보고 저 사람은 나쁘다 아 저런사람은 멀리해야해 이분법으로 구분짓기이전에 인간이란 존재의 다면성과 나약함 모순되고 복잡한 요소들을 통찰해보고 너무 쉽게 단정짓기보다 열어두고 판단해보라는거죠 그게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ISFJ에게는 열등기능(NE)을 보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봐여
또 소름; 요새 왜 나는 싫은 소리를 못하는가에 대해 병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요; 싫은 소리하면서 옆에 둘 바에 멀어지는게 편한데 멀어지기도 쉽지않아 답답해요ㅠ
이걸 보면서도 결국 침뱉는 사람은 가까워지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섴ㅋㅋㅋ 소름이네요
조언 참고할게요!!
isfj인데 너무 공감되는 두가지네요
맞아요 '아 이런 행동을 했으니까 이런 사람이겠지'라고 판단해버리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 점을 인지하고 있고 고쳐나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융통성 장착 도저언 ~ !
isfj 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내 골치가 아프니 차라리 연인 친구 가족 그냥 다 손절 치고 혼자 독고다이로 살고 적당히 거리두고 사회생활 하는게 편합니다. 착하다 배려심 많다 인내심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똑같이 다같이 상호존중 될때야 빛을 발하지 그런 희귀한 상황 없으면 그딴거 살면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 각자 힘든게 먼저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사람한테 너무 실망만해서.. 차라리 일이나 뭔가 정해진 틀 룰 규칙 기준에서의 사람관계가 더 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나도 나쁜사람일수 있단 생각을 해도 그래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간섭도 피해도 안주고. 아무일도 않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듯이 예의는 지키는선에서 아무 관계가 없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뭐 뒤에서 말하고 방관자니 사람같은 맛이 없다니 해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와서 나중에 관에도 혼자들어가는거.
가면 쓰고 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남들이 내가 무표정이든 웃고있든 속으로 우는건지 화내는건지 빡쳐있는지 알지 못함.
그래서 직장에선 특히나 무표정하려 하죠 일부러. 내 감정변화를 얼굴로 보여주기 싫으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 무뎌져야 하는데...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이 더 명확해져가는 느낌.
어차피 내 맘을 100% 알아주는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는 걸 이젠 아는 나이니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나는 나로써 고고하게 살고싶은 마음.
잇프제 조회수가 ㅋㅋㅋㅋㅋㅋ잇프제 누구보다 엠비티아이에 진심인게 느껴짐 티는 안내지만 ㅠ
ISFJ는 그래서 모순적인 성격이기도 합니다. 중립적이라 갈팡질팡하면서 우유부단한 면이 있고 스스로도 자기자신을 몰라 종잡을 수 없다는 소리도 듣는만큼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죠.
저는 우유부단 하기보다는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취향의 범위가 넓은거고 그중 뭐를 해도 상관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싫은건 확실해서 이것만 아니면 다 괜찮다 입니다
우유부단은 결정을 잘 못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ISFJ 는 결정은 잘해요~
@@kiki-ww6ut공감합니다. 저도 이것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취향의 범위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저두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갈팡질팡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해져요 ㅋㅋㅋ 뒤탈 안 나게 정리 확실히 하고요. 인간관계 호불호가 강해서 폭은 넓진 않은데 잘 지내는 사람하고 길게 가는 편이에요.
잇프피 인프피도 모순적이라던데
세상에 모순적인 유형이 몇개여..ㅋㅋ
이 글 진짜 공감 ..
저는 INFP인데 회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따르고 의지하는 사람이 ISFJ유형들이더라구요.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들이라서 정말 멋있고 부럽다고 생각했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잇프제하고는 상극이신 mbti신데 좋아하고 잘따르신다니..이래서 다는 아닝가봐용ㅋㅋ
헐! 전 잇프제인데 제 세상에 둘도 없는 찐친 절친이 인프피예여! 인프피들은 일케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멋지군여!
저도 잇프제
오 저도 인프핀데 제 주변에 잇프제 친구 많아요 ㅎㅎ 제 남친도 잇프제...
@@stephaniea1061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호불호가 확실하다 = 배려심이 넘치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 옳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선을 확실히 긋는다 = 외유내강 =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으며 알게모르게 기가 있다
완전 공감이요!!
Isfj로 살기 넘 힘들지 않나요ㅠㅠ 다른 사람한테는 좋을지 몰라도 자기한테 박하고 엄격하고...피곤하게 사는 스탈..
꼰대솔 많이 듣습니다 ㅋㅋㅋㅋ
인정...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요ㅜㅜ
그래서 좀 달라지려 발버둥 쳐봤는데 그때문에 상대편에게 상처준 것 같을때 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워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했어요...
진짜ᆢ자기한테 엄격함 ㅜㅜ
자기한테 엄격한 데다가 정도 많아서 인간관계 신경 많이 써서 조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 왕창 받음
내가 검사해도,남이 검사해도
다섯 번 검사해도 잇프제인 사람인데
진짜 너무 설명 잘 되어있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중립적이라 저도 저를 모르겠을 때가 많아서 심리책 같은거 찾아보고 그럼ㅋㅋㅋㅋ
지나가던 잇프제입니다.. 다 잘 지내려고 하면서 호불호확실하고 한번 등돌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까지 공감되네요 ㄷㄷ
진짜 원래도 잘봐왔지만 이번에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진짜 싸우기싫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려는데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거든요 일하는것도 진짜 일이니까 해야하는거니까 해내는거지 거기서 즐거움을 찾지는 않는...? 이러다 보니 착하단 말들으면 살짝 동공지진이 오기도 해요. 그렇게 착한사람이기 보단 마찰이 싫으니까 친절하게 대할려고 노력하는건데....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맞아요
천천히 멀어지기. 호불호 너무강하고 내사람들앞에선 다 보여주고..
손절하는순간 뒤도 안돌아본다는게
일종에 본인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같음.
내 아는사람도 ISFJ엿는데 어릴때
마음을 다줬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바뀌게 됐다고 들었음
06:53 웬만하면 잘 지내려는 마음과 불편해서 그냥 안 보고 싶은 마음이 충돌... 진짜 정확해요. ㅠㅠ
웬만하면 잘 지내려든 마음과 불편해서 안보고 싶은 마음의 잦은 충돌 때문에 두루 잘 지내면서도 거리 좀 둔다는 거 너무 공감합니다...
완전
제3자로써 본 친동생이랑 똑같아요... 이분은 그냥... 뇌피셜이 아니라 한 10년은 mbti유형 분석하신것 같은 MBTI학론 교수님....
진짜 보는내내 극공감 ..... 정말 가까운 사람에겐 최선을 다해 잘해주지만 남이 되어버린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않는다는 말 너무 맞아요 다른 mbti도 즐겨보겠습니당 ㅎㅎㅎ
MBTI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자기자신을 이해하는데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설명이 너무 공감가네요. ISFJ 유형인지 몰랐는데 검사해보니 ISFJ라 영상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평상시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잘 해주고 베풀고 그러는데
너무 정확하네요.
내 마음속의 선을 상대방이 넘는다 싶으면 온갖 정나미가 떨어지거등요.
더 이상 연락도 하고 싶지 않아서 손절하는데..
이게 그런거 였군요. 허허허..
아싸들 중에 인싸
인싸들 중에 아싸
책임감은 항상 충만.
인내심도 강한편이라 모든 분야에서 잘 견디지만 한계치 넘으면 놔버림.
그래서 뭐든 중간이상은 하지만 탑은 못함.
그냥저냥 무난한 성격인듯...ㅎ
mbti를 맹신하진 않는데 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위안도 받게 되더라구요~^^
오늘 내용은 유난히 공감되네요~잇프제의 전형이라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완벽주의 성향이라 주변 사람, 상황 챙기느라 번아웃도 오고 힘든 시기도 겪었는데 이젠 제 자신을 좀더 아껴주고 좋아하려고 노력합니다~^^
ISFJ는 도덕적 기준이 매우 높아서, 강약약강이나 이간질을 일삼는 비열한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싫음을 웬만해서는 겉으로 표현하지 않죠. 굉장히 모순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표현조차 그 비열한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눈치를 보는 듯 합니다. 높은 도덕적 기준으로 인해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눈치를 보며 자신의 호불호를 차마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건 INFJ와 상당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 I_FJ : 명확한 호불호의 속마음과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의 불일치)
마음이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유형이 정말 이상적이더라구요. 존경하게 되는 타입…
하지만 아주아주 드물게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 용감하다가도 중요한 순간들에 겁쟁이가 되어버린다거나 하는 상당히 불건강의 끝에 서있는 경우는 자기 주변의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가스라이팅이 심각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겠지만… 모든 잇프제들의 맘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ㅜ
와.. 이거 진짜 중요한데.... 와 이런 얘기까지 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별 다섯개!!
진짜로 마지막 너무 동의해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왔음..그래 난 그 관계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미련이 없다~ isfj들아 행복하자!!
그러게요 ㅜ.ㅜ
미련없이 떠났다는건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는거니.. 아예 뒤도 돌아보지도 말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자구요❤
잇프제들 화이팅요 ^^
본인 잇프제
약속 취소되면 좋아함
집돌이 내향적 겁많은 쫄보
항상 익숙한것만 하려함 낯선건 꺼림
호불호 심함
귀챠니즘 있음
굳이.나서려고 하지 않음
감정적일 때는 드라마보고 울 때
인간관계서는 다소 이성적
먼저 다가오면 살짝 경계함
어.. 뭐지? 이런식으로
영상 정말 소름끼쳤어요...영상+댓글보면서 공감많이 됩니다..
바운더리 친다는 표현이 진짜 명확한거 같아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이게 특징인가봐요...왜 스트레스 받는지 몰랐는데 다른 사람이 항상 내 기준에 모든걸 충족해줄수 없는데 내 기준에 안맞는 모습을 볼때마다 심적 거리가 멀어지는걸 느껴서 울타리에서 밀어내고 그 모든 기준을 통과해서 울타리안에 들어온 사람은 무장해제되고 진짜 내 마음의 안식처라는 생각을 되게 자주 했거든요. 지금 남자친구가 그동안 치는 울타리 다 뛰어넘고 울타리안에 들어온 케이스인데 정말 인간관계에서 치일때마다 안식처 피난처가 되어줘요.
잇프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울타리안의 내 사람들이라는 말 공감입니다..내 사람이
몇 없는게 함정이지만..ㅋㅋ
봤던 잇프제 영상 중에 제일 공감 가는 영상이에요! 특징에 대해 근거들을 쉽게 연결하는 그 능력에 감탄합니다,,,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뒤따라 오네요ㅋㅋㅋ 그래서 절로 좋아요에 마우스가 가게 됩니다ㅋㅋㅋㅋ 다른 영상도 궁금해져요.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갈등에 속으로 생각하고 결국 일기에 적으면서 내면을 정리하고 다짐하고,,, 이런 내가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다저랬다 해서 나도 나 자신을 모른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영상을 공감하는 거 보니 저를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영상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영상대로 호불호 강한데 티는 안 내는 모순적인 타입이에요 남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가면을 쓴다는 표현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제가 착하다고 생각 안 해요 ㅎㅎ 다들 착하다고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서요..
으악 엔팁은 이해가 어렵네요 ㅜㅜ 잇프피~잇프제 중간인 친구 있는데 ㅜㅜ 모든 결정을 상대한테 떠넘기는 느낌이에요 배려겠지만 속으론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서 되려 내가 불편해지는....
@@Wnsisjehehdj02929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겉으로는 줏대없어보이는데 고집은 또 세서 말도 안 듣구요 고쳐야 하는데 어렵네요 😥 자기주장 강한데 굳이 표현 안 하는 것도요! 논쟁을 피하려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회피형이죠..
@@가지지-d4m 근데 사회생활하며 살긴 좋은 유형 같아요... 저는 직설적이라 주변 어른들이 저 많이 싫어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랬어요 근데 isfj인 애들 보면 주변 꼰대 어른들한테도 이쁘게 말 잘하고 친구들한테도 잘해주니까 호감형인거 같네요
전 intp고 제 친구가 isfj인데 남을 정말 잘 배려하고 착한데..ㅎㅎ 자기 주장이나 호불호를 거의 말 안하고 항상 자긴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뭔가 먹거나 놀러갈때도 항상 먼저 제안을 해야되요ㅜ
그래서 평소 대화가 그리 흥미롭게 느껴지지는 않는..
그래도 정말 성실해서 배울게 많은 친구인 것 같아요. 취업도 빨리 하고 적금도 꼬박꼬박 넣는 친구라..
안정적인게 뭔지 자기 삶으로 보여주는 애라 그런 면에서 게으른 저한테 긍정적인 자극을 주죠.
@@Wnsisjehehdj02929 저희 엄마 엔팁인데 저 엄청 답답해해요 걱정된다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거냐고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취준 하면서 깡따구가 좀 늘어서 약간은 호구 탈출했다고 좋아하시네요..ㅎ 앞으로도 이 부분 고치려 노력하려고요 진심 이렇게 살면 좋을게 하나 없음 ~
ㅇㅇ끝은 진짜 미련없습니다!!!그순간에 항상 최선을 다 했거든요...
인간관계를 중시하면서도 인간관계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신경 좀 덜 쓰고 살려고 노력하면서도 이런건 또 다 챙겨보고 있는 나
정말 내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몇만 좁고 깊게 관계를 맺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내 본 모습까지 다보여주고 다 퍼주지만 불편하거나 어색한 관계는 진짜 싫어함..선넘는거 무례한거 진짜 개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은 아예 손절.남한테 폐끼치는거 엄청 싫어함..게으른데 한번 시작하면 완벽하게 함
안맞는 사람과 있을 때 속이 시끄러워진다..
에서 빵 터졌어요🎉
유쾌하게 잘 보구갑니당😊
ISFJ 입니다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터치하지 않으면 괜찮은 관계로 이어나갈수 있지만
선넘으면 그냥 그걸로 끝임 같은 직장이나 공간에 있더라도 그사람이 무슨말을 하던 그냥 영혼없는 반응을 보여줌
와 미련없다는거 찐이에요. 항상 최선을 다해 내사람을 챙기기때문에 후회 미련따위없이 손절하죠 난 최선을 다했고 안맞는건 안맞는거니까. 하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ISFJ를 다른사람이 이해못하는 이유는 하나의 판단에도 수많은 기준이 들어가서 아닐까 싶네요
논리적 판단뿐만아니라 상대의 기분 표정 행동 등등 여러가지 감정적이나 시간적 상황, 심지어 예를들어 가족 관계나 뭐 그 사람이 장남이나 막내인지까지도 고려해서 굉장히 복합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리틀 셜록홈즈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많은것을 고려하는만큼 완벽주의자 성향이 짙고 기억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으며 관찰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릅니다
또 남에게 공감해주는 것이 워낙 강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횡단보도 무단횡단하는 생판모르는 남에게도 F적 감수성으로 '아 저사람 바쁜일이 있나보다' 라던지 '화장실이 급한가?'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서 논리적으로는 좋지 않은 행동 또한 논리적이지 않은 가치 판단으로 그 최종적인 도덕의 판단을 유보하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다른사람을 위해서 그 결론을 조금 수정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맞춰줄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남들 눈에는 착한 성격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걸 또 뜯어보면 다른 사람의 내면은 들여다 볼 수 없어서 추측의 영역인 반면 자신의 내면은 정답을 내가 알 수 있는 논리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객관적인 잣대를 자신에게 적용하는것 같아 보이며 상대방에게는 주관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TJ타입과는 정말 극상으로 반대되는 성격유형이죠 논리도 같고 생각한 것도 동의하지만 결론만 달라져 버리는 ㅋㅋㅋ;
와 10년째 isfj나오고 있는데 거의 교과서급 분석이네요👍
10년전에도 mbti가 있었음?
@@씻으면욘사마 네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지금처럼 유행하지는 않았죠
@@씻으면욘사마 엄청 오래됐어요 저 검사 자체는
착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음.하지만 난 절대 공감할 수 없고 듣는 게 싫었음.
두루 친한 듯 보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진짜 명확함.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내 푼수끼 다 보이고 적극적으로 놀 수 있음.
말 함부로 하는 센 사람 젤 극혐하고 무책임한 사람들 조용히 손절.
조용히 있는데도 어느 순간 그 모임 리더 되어 있고 이왕 맡은거 정말 몸바쳐서 마무리 지음.
나를 믿고 인정해준 사람에게 뼈를 갈아 충성하고 픔.
책임감, 공감능력, 인정 많음 나의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sfj로써 선이 확실히 있다는건 정말 분명함. 이게 모두와는 두루 잘 지내고 상대방 성격에 맞춰서 잘 지내는데 내적으로는 그 사람마다 선이 분명이있음. 그래서 나는 완전히 내사람 아닌사람으로 분명히 갈림..ㅋㅋ isfj는 다들 그런가 궁금함.
저도 잇프제인데 정말 맞는것 같네요.
저도 혼자있는게 오히려 편한편입니다. 왠지 사람이랑 있으면 그냥 머리가 복잡해 진답니다.
그리고 컨티션 좋을때는 다른 사람들이 되게 외향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만큼 활발하지만,
귀찮거나 힘들땐 진짜 조용해져요. 그러다보면 또 혼자있고 싶어져요.
근데..진짜 이거 저랑 맞는것같습니다..ㅎㅎ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제 인생을 산지 30년 밖에 안되었지만 인간관계에 학을 떼서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많지도 않고 심지어 사회성 부족한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사람이다 싶은 사람들에겐 호구다 싶을 만큼 다 내어주지만 아닌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차단합니다. 냉정하다 모아니면 도다 흑백논리다 소리 많이 듣고 삽니다. 중간이 없다고.. 출근하더라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편입니다.
ISFJ입니당
소심하다가 갑자기 나설 일 있으면 나서고, 진짜 겁쟁이인데 가끔씩은 저도 모르게 가만히 있더라구여 진짜 잘 놀랍니다 ㅠㅠ
진짜 저도 잘 모르겠어여 이랬다가 저랬다가 생각도 엄청 많아서 진짜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당 I인데 E일 때도 있고 N은 전혀 아니지만 F였다가 T일 때도 있고, 아마도 여러 가지 의견을 존중해주고 생각하다보니 이럴 땐 이게 맞고, 저럴 땐 저게 맞고, 싸우는 것도 싫어해서 맞춰주려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리드 하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고, 생각보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여 다들 하기 싫어하는 눈치 보이면 나도 하기 싫은데..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하니 나서는 편입니다
근데 진짜 일 복은 어딜가나 넘쳐나는 것 같아여 너무 많아서 가끔은 힘듭니다 ㅜ 거절도 잘 못해서 누가 부탁하면 대부분 들어줍니당 메인은 아닌데 서브지만 메인일 까지도 할 수 있는 그래서 쉴 틈이 없었네여 ㅜ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단 바쁜 걸 선호? 하는 편이라 시간도 빨리가고 보람도 느끼고 계속 다짐을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편입니다
착하다라는 기준은 뭔가 애매한 것 같아여 저 같은 경우는 싸우기 싫어서, 혹은 나랑 상관 없는 사람이라서, 내가 신경 쓸 사람이 아니라면 기회를 3번 주고 그 기회를 놓쳤을 때 손절하는 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신경을 쓴다면 쓴소리라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눈치가 빠른 편이라,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어울리는 편입니다
근데 이건 진짜 빼박 호불호 엄청 갈립니당 좋은 건 엄청 좋고, 싫은 건 극혐할 정도로 정말 싫어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냥 남들이 시키는대로 살면서 참는 것을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 그게 너무 쌓여서 요즘은 참지 않고 최대한 분출을 하는 편인데도 스트레스나 화병은 사라지질 않네여 ㅠㅠ
진짜 무슨 말을 건네기 전에도 가벼운 인사라도 머릿속에서 엄청 생각이 많아집니당 N이랑은 좀 다른 개념이지만, 내가 인사를 먼저 하면 이 사람이 싫어할까?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공감 못하겠어 왜...?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겠지? 그래도 얘기를 하긴 해야하는데... 타이밍을 보고 말해야겠다 등등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을 거친 후에 보통 말이 나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먼저 연락을 하는 일이 거의 없고, 답장이 오기 전까지는 먼저 연락하는 일도 없습니다. 하루 일주일 무슨 일이 있겠지, 배터리가 나갔겠지, 무음이겠지 등등 이런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편입니다
진짜 관심 없는 건 1도 없어여 누가 연애 얘기나, 관심 없는 대화 주제얘기하면 진짜 한 귀로 듣고 흘려보내는 편입니다. 한 가지에 몰두하고, 멀티태스킹이 안되나보니 하나에 푹 빠지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을 하거든여 ㅎㅎ
꺄아악~백퍼 전데요? ㅎㅎ
특히 3번 기회주고 기회놓쳤을 때 빠이하는거 ㅋㅋㅋㅋ 당한 상대방은 나중에 되서 일방적이라고 하는데 제가 주는 신호나 경고를 알면서 무시한게 보였거든요.
그래서 손절하고 나면 미련이 전혀 안 남아요. 그 때 받은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요.
ISFJ로서 여러 가지 영상을 봤는데 가장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특히 마지막 인간관계 손절 부분은 이 영상처럼 분석해서 그렇게 행동한건 아닌데 제 실제 사례와 매우 똑같아요.
ISFJ 여러번 나오던데 저만 그런가요? 여친이랑 사귈땐 정말 누구보다 좋아해주고 이뻐해주고 내가 피곤해도 안피곤하고 에너지 남아 도는척 무한배려 + 간이고 쓸개고 다 주는데 헤어지고 나면 관심이 그냥 0이 되어버림. 길 지나다니는 모르는 사람이랑 동급 혹은 길에 있는 돌이랑 동급...
진짜 본인보단 본인이 힘든 상황에 있어도 지인들이 힘들다고 연락오면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있음 근데 인복도 드럽게없음 배려심이 몸에 베여있고 의리있어서 배신도 안하고 남 험담도 안함 오히려 누가험담하면 그래도 걔는 이런건 잘하자나 라고 욕하는상대방한테 좋은점도있다고 얘기해줌 근데 진짜 그리 잘하고 해도 주변에 알아주는인간없고 너무 올곧은면이 많아 오히려 시기 질투많이받음 그리고 감수성도 엄청 풍부함 ..마트가서 싱싱한야채살수도있는데 어디가다 길거리서 노점으로 야채파는할머니들 기억했다가 그거사러가서 사주고옴..작은거에 감동잘받음 눈물도 많음 눈물많다고 주변서 싫어하는 T들 많음
또 잇프제는 선거철만 되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 mbti가 아닐까 싶음 맨날 언론에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거 보고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음.....왜이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INFJ도 기다릴게요!!!! ISFJ랑 INFJ의 차이가 궁금해요ㅎㅎ
저도요!!
애니어그램 6유형에 isfj인데 어떻게봐도 어려운 사람인가보네요ㅋㅋ 이거 보면서 넘나 놀람요 요새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본성이 선하지 않은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는 자신이 싫은데 끊어내기는 그렇고 이걸 어떻게 포용(?)하고 지내야하는지 마음이 시끄러웠는데 설명과 넘나 일치해서 소름돋아요
바보 같은 건 문제가 안되는데 저거 나쁜 놈이네 싶으면 끔찍하게 거슬려요..
저도 6번에 isfj 반가워용
안녕하세요 저도 6번/ isfj인데
똑같은 고민을...ㅠ
그래서 전 그 무리에서 나오는 방법만 쓰며 피해왔는데, 저에게 유익한 다른 방법을 알면 좋겠어요
다 잘 지내는것 같지만 진짜 속으론 이미 사람마다 알맞게 거리 두고 있음 굳이 겉으로 표현안할뿐이지 그래서 내가 위선자인가 착한콤플렉스증후군인가..생각이 너무 들어서 좀 아니다 싶은건 표현하도록 노력중..내가 좋아하는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보통사람에겐 적당히 잘해주고 그 이하는 아주가끔씩 잘해주고
내가 일부러 멀어진 사람들한테 진짜 미련 1도 없음ㅎㅎ
아니 썸네일 진짜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다양하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FJ는 제 유형이 아니지만 제 주변 ISFJ분들과 굉장히 흡사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 유형에 대해 소개해주신 영상 또한 정말 보면서 공감하고, 나도 몰랐던(언어력이 부족해 그동안 정의하지 못했던)내면 또한 알게되었다고 해야될까요, 무튼 영상 하나하나 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틈날 때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영상 볼거예요!ㅎㅎ
남편이 ISFJ이고 제가 ISTJ인데 결혼7년차에요.
정말 가정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너무 다정하고 가족한테 잘하며, 남에게는 관심이 없어요~ 직장에서 상황적으로 연차 쓰기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을 위해서면 주위시선 생각안하고 연차를 쓰는 남편모습보고 감동했어요~ 저는 잇티제라 사회적 눈치는 보는데 남편은 가족이 1순위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성격군인거 같아요~
그런데 먼 사람에게는 F성향을 띠고
정말 가까운 사람에겐 T성향을 띱니다
저는 반대구요~
그래서 좀 상처받을 때도 있어요
저도 밖에서는 팩폭러인데 남편모습보면 반성하게 됩니다~
와ㅜㅜ 부럽네요.. 남편분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저도 잇프제지만 남편분 못따라 갈거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상처를 받으셧나요,,?
가까우면 오히려 t 공감 ㅋㅋ
제가 가정밖에 몰라요 그래서 남편에게 늘 당부합니다. 내 마음이 닫혀버리기전에 조심해달라고ㅠㅠ 평소 내가 늘 가정에 충실하고 가족밖에 모르고 사니까 저 경고를 잊고 사네요ㅡㅡ 남편이 치는 웬만한 사건.사고에 크게 흔들리지도 실망하지도 않아요.당시엔 속상하고 밉지만 내 남편이니 또 다시 으쌰으쌰 기운내서 믿어보고 응원하며 살아갑니다ㅋㅋ 근데 또 한편으론 겁이나요 난 진짜 최선을 다하다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고 그러고 끝인데 이러다 돌아설까봐ㅋㅋㅋ 남편은 날 너무 믿어서 탈입니다.
저희집이랑 같네요ㅋㅋ 남편이 isfj 제가 istj.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
전 잇티제랑 잇프제 섞인 거 같은데 잇프제가 좀더 가까워요
근데 손절 너무 잘하는데 ㅎㅎ
성실 책임감 배려 잘하고 호불호 확실하고...근데 게으르고 계획 치밀하지 않고 걍 상황봐서...
mbti 재미로 보면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와... 진짜 공감가네요. 2n년간 INFP로 살다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몇 번 겪다보니 엠비티아이 검사할 때 마다 계속 ISFJ로 나오더라구요. 이럴리가 없는데 하고 찾아보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저의 심리 전부 영상에 나온 것과 일치해요. 저에 대해 더 알게 돼서 기쁘네요.
진짜. 저는 최선을 다해서 만나고. 진짜 잘 참는 편이라. 끝까지 잘해주다가. 아니다 싶으면완전 돌아서고. 제일 많이 듣는말이 "미안해" 인거 같아요.
대박!!! 맘속들 들여다 본 듯 완전 똑같네요. 호불호가 확실한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혼자 속 시끄러울 때가 많다는... 선을 넘는 거에 민감하고, 남한테 관심없고 진짜 가까운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는 부분 ... 정확한 분석이네요.
헐.. 요즘 뭔가 인간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왜이러지 했는데 웬만하면 잘 지내려는 마음과 호불호가 확실해서 그냥 연을 끊고 싶은 마음이 충돌해서 그렇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무 생각 없이 본 MBTI 영상에서 고민해결이 되다니
ISFJ 가족1순위 이거 핵공감입니더. 평생 성격테스트 안믿는데 이건 정말이지 핵소름... 인간관계 바운더리 A,b,c 군을 정확히 선지을 수 있어요 그래서 배우자감으로는 잇프제가 최고라고 하거든요
잇프제의 특징이
내 사람이라 생각하면 끝없이 얘기하고 그 사람 관심 엄청 가지는데
그냥 공동체내에서 관심없다 생각하면 공동체나갈때까지 관심1도 없음
그리고 선넘으면 바로 칼같이 화내고
또 싸움같은것도 날때 어느정도 친분있으면
사과할것까지 생각하고 싸움
근데 관계매듭 어중간하면 그냥 너죽고 나살자 생각함
또 일하면 복수의 가능성이 일어날것까지 생각해서 머리 은근 복잡해짐
거기에 일하면서 다른사람이 자기 일 방해하면 처음부터면 상관이 없는데
일도중에 방해받으면 굉장히 머리속이
어지러워짐
도중에 일어날 변수중에 예상하면 그러러니하는데 아니면 머리가 멍해짐
그리고 이야기하는데도 가끔 앞뒤 안맞을때도 있음
또 대체로 온화하게 지내고 싶어해서
성격 안맞는 사람과는 앵간하면 말 1도 안섞고
좀 떨어질려 함
온실속 화초라 생각되지만 과거에 아픈경험을 많이 겪은 사람이 대부분임
의외로 댕청함
평소엔 생각 잘 안하다가 자기 흥미있는 일할때만 생각이 슈퍼컴퓨터마냥 회전속도 엄청 빨라짐
저도 ISFJ 입니다. 정말 혼자 손절 잘하고 좋고싫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관계보단 일 중심적이에요.
일하다 딴짓 잘 안합니다.
그리고 시끄러운거 못견뎌해서
시끄러운 사람 곁에 잘 안둡니다
ISFJ인데 정말 공감 되어요! 다들 잘 지내더니 왜 손절하냐고 묻는데, 공사 구분이 강해서 의무와 책임을 다 할 뿐이지,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될 관계에서는 조용히 손절해버립니다.. 특별한 몇 제외 하고는 나머지와는 애착 관계를 가지지 않고요~
지나가던 ISFJ 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너무 정확하네요. 일터에서는 누구나가 좋아하지만 자주 듣는말이 맺고 끊는게 무서울정도로 칼같다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뭔가 이건 아닌데 생각이들면 딱 잘라서 말하고 안고쳐지면 그순간부터 칼같이 잘라버리는데 가끔은 제 자신도 내가 너무 냉정한가 싶을정도로 잘라내요. 처음엔 그러지않았는데 워낙 사람들에게 많이 데이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된듯싶어요. 그리고 내사람에게는 정말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줄만큼 지극정성이죠 근데 그러다가 배신이나 상처도 많이 받아요.
ISFJ인데 아니다싶으면 급냉정해져요 그만큼 해줄만큼해주고 아쉬울게 없으니 엄청 단호해지는거같아요. 저는 아니다싶으면 카톡차단아니구 연락처자체를바꿔요 그만큼 모르게살고싶어서요 20대엔 그랬는데 30대되니 귀찮아서 그냥 차단하고 안듣고안보게되네요ㅋㅋ
저랑 같아서 깜놀 ^^;;;
여차하면 연락처 바꾸는게 젤 편해요.
혼자서만 속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싫어요 ㅜ.ㅜ
내가 느낀 isfj는 겉보기엔 털털하고 수용도 잘해보였는데 알고보면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은근 속좁
이해심이 높으면서도, 다 담아둠 ㅠ
isfj인데 제가 본 isfj 분석하신영상중에 제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거의 95프로 이상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 사실 이영상을 보고 또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대박 저 ISFJ인데 대박 저는 착한사람이 아니라 착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다들 저보고 참 착하다며;;;;그리고 선이 확실하게 있어서 선넘으면 천천히 손절을 하는거;;;;
저도 어느정도는 봐주는데
예의없는것들 버릇없는것들 정말 진짜 아니다 싶으면 상대가 사람이든 정말 맛있는 가게이든 뭐든지간에 손절합니다 !!
예의 바르면 한없이 좋아합니다ㅎㅎ
신랑도 잇프제인데 본인은 사람들 귀잖다고 산에 들어가 살고싶다하는데 사람들이 신랑주위에 몰려들어요ㅋㅋ
유머 센스 예의바름 지적 모두를 갖춘 잇프제님들 넘 멋진 분들인거같아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아내분이 제가 보기에는 더 멋지네요🫶🏻행복하게 사세요❤️
@@밍블링-m7j 역시 센스넘치는 칭찬♡
감사합니다♡
isfj은 남한테 상처 주고 그런타입이 아니라서 대인 관계가 좋아요
그리고 잘못 건드리면 폭발하기때문에 잠자는 호랑이하고 비슷합니다😂
제 얘긴즐…ㅜㅡㅜ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 맞는거같은게, 예전에 KBS에서 했던 예능 안녕하세요를 거들떠도 안봤음 보다보면 내속이 터질거같아서리... 즐겁자고 보는 예능인데 보다보면 스트레스 받음. 차라리 영화나 드라마같은 픽션이면 빌런 나와도 편안한데, 리얼리티가 가미되는 순간 짜증이 솟구침... 최신 예능도 리얼리티가 많고 빌런들이 난무해서 안보게 됨
ISFJ는 나이먹고 깨닫기전까지
연애에선 회피형입니다.
대외적으론 좋은사람인데
연애하면 대화도 회피하고
혼자 정리하는 타입
친구로써는 좋지만
연인으로써는 진짜 별로입니다.
연인이 되기전까지는 정말 괜찮거든요.
물론 무엇이든 예외는 존재하지만 웃긴건
그렇다고
서로 같은 회피형에겐 매력을 못 느끼는게
그들의 모순... 주변에 ISFJ랑
연애 끝나고나면 다들 속터지고
답답하고 사소한 다툼 일어나도
잠수타거나 그냥 알겠어 알겠어
얼버무리고 넘어가고 고집도 쌔고
자기틀안에서 절대 벗어나려고 하지 않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친구 한정으로는
좋습니다...다만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절대 알수가 없어요. 언제 혼자 정리하고
연 끊을지도 모르고요.
대화회피 ㅇㅈ 아빠 isfj인데 엄마랑 대화 ㅈㄴ안하려하고 단답에 티키타카ㅈㄴ안됨
@@오냐-p2k 맞어요 ㅋㅋ 건강한 다툼 안돼요
그냥 알앗어알앗어 하고 도망가기 바쁨
소통하려는 사람은 속터지고 약올라요
맞아요ㅋ 연애에 있어서는 회피형. 연애란 게 이사람이 나랑 평생 갈 사람인가 판단하는 거란 생각에. 근데 결혼하면 그렇지 않아요. 상대방 입장도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서 진짜 큰 잘못만 안 하면 이해하고 살려는 편. 그치만 잘못한 건 오래 기억하는 편. 두고두고 이야기함ㅋ
@@ghjklasdf2611 착하고 남 배려 많이 하긴 하죠 ㅎㅎ
착한거랑 회피형이랑은 별개인거 같아요.
ISFJ들이 착한것도 맞고 성격상
실제 성격보다 더 순하고 착하게 비춰지는
경향도 크더라구요. 조용히 있다보니
쟤는 순하다 착하다가 되는 효과?
잇프제 다섯명 봤지만 다 평판이 괜찮은 사람이었고 더 친해지고 싶었으나 한 명 제외 바운더리 안에 들어갈 순 없었다.
그래도 잘 살길 바람.
잇프제인데.. 그 소속원들과 대체로 잘 지낸다는 거에서 순간 '내가 잇프제가 아닌가..?' 했습니다..ㅋㅋ 대체 어떻게 시시콜콜 얘기를 이어갈 수 있는지, 왜 저게 웃긴건지 잘 이해하지 못해 그저 물어볼 때 물어보고 질문 받을 때 답해주는 상태로만 지내거든요. 근데 영상 끝까지 보고 나니 그냥 제가 대인기피증 있는 잇프제구나~하고 생각을 고쳤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용^^
따뜻한데 차갑고 친절한데 냉정함 있고 혼자가 좋은데 외롭고ㅜㅜ 희생적인데 이기적이고. 눈치 빠른데 없는 척. 꽤 비판적, 계산적. 자기주장 강하지만 표현 어려워함. 하지만 찐친에겐 팩트폭행. (isfj 맞나요?) 가끔 헷갈려요. T성향이 높아요. 생각에 비해 행동력 약해요. 변화 끔찍하게 싫어하고~굉장히 보수적입니다. isfj istj 혼종일까요 ㅎㅎ
저는 칼 같이 끊어버려요ㅋㅋㅋㅋㅋ선 넘는 사람들 전부 차단 시키고 그래요ㅋㅋㅋㅋ성격도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부드러운데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차갑게 굴고 나쁜성격이 나와요ㅋㅋㅋㅋㅋ
나는 사람 만나는거 기대되고 좋아하는데 주변에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날 찾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보냄 대체로 잇프제들이 양면성이 있어서 혼자 노는거 너무 좋아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로워하는듯ㅋㅋㅋㅋ그리고 다들 한번 인간관계에서 큰맘먹고 노력했다가 크게 데여서 다시 쭈굴..해진 경험 있지 않나요ㅋㅋㅋ
잇프제가 성인군자유형이라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싫어하니까 착한 잇프제가 상처도 많이 받고
멀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못된 사람들한테 많이 당하기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언어폭력도 가장 많이 당하는 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프제 보면 이용할 생각하지 마시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착하고 인정많은 이프제인데, 너무 휘둘려서 너무 안타까워요.
착한사람을 왜... 그 사람들 평생
빌런들만 만나면서 차가운 시선만
받고 살았으면..ㅜ
ㅎㅎㅎ너무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제가 대학생부터 관심있어 해서 나름 mbti에 대해 공부하고 연수받고 그랬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isfj라는 옷이 제게 찰떡같다는 것을 느꼈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좀 더 제 자신을 이해해보고자 했으나 여전히 의문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보는 내내 입가의 미소와... 그리고 '맞아, 맞아'하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했어요~!!! :)
안녕하세요~ mbti 자격증만 따뒀다가 좀 더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제까지 본 영상중에서 가장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요새 폭풍시청중에 있어요^^ ㅎㅎ 다른 무엇보다 각 요소들이 결합시에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그게 다른 유형이랑 비교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 제가 각 요소에 대해 알고 있어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아마 반복 시청하면서 나중에 한번 정리할거 같긴한데, 그 때 혹시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별도 문의 드릴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헉 자격증이 잇어요?
@@마뚜루휘뚜루-p7s 심리분석사 1급인데 그냥 강의 내용이 전부 MBTI라서 MBTI 자격증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ㅎㅎ 사실 효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 ㅎㅎ
잇프제 겉으로는 참 배려잘해보이고 상대방 위하는거 같은데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그게 상대방을 위한것이라기보다 자기에게 손해되는게 없고 욕안먹을라고 그렇게 배려해주는거에요
저도 잇프제인데 어쩐지 주소록에 번호수가 점점 줄어든다 했더니 잇프제 특징이군요 ㅋㅋ.ㅜ
지나가던 잇프제이 입니다 ㅋㅋ 스스로 생각해도 복잡한 부분이 많아요... 생각이 많은편이기도 하구요.
Isfj..인저는 강약약약 입니다 ㅋㅋㅋㅋ… 호의를 먼저 베풀지만서도 따질껀 다따지고 인간관계에 손익을 계산하기때문에 나에게 조금이라도 필요한사람(강) 의 경우에 나에게 무례하더라도 다 참고 그사람에게서 받아낼수있는 것들을 다 받아내고 (회사라면 업무지식이라던가 친구관계라면 외로움달래기 등) 어느정도 그사람이 이제 나에게 이익이 되지않을때는 맞춰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ㅋㅋ.. 너무 찌질하죠?.. 인관간계의 후폭풍이 라던지 내가 손해볼것같은 상황이 두려워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우선 사람한테 기대를 안하는편이구요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더라구요 (중요한,소중한사람 제외)
영상이 어느정도 저랑 다 맞는것같아서 정말 소름이네요 (직장내 중요포지션은 제외 ㅋㅋ..)
내 사람이드 싶으면 강아지마냥 헌신하는 편..근데 아니다싶으면 바로 손절.. 나만의 선이 있는데 상대가 그 선을 넘어버리면 걍 끝임...다시 만나서 잘헤본다던가 그런 생각도안함
isfj 한테 손절 당할 정도면 자기 자신을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경고네요 ㅋㅋ
ISFJ 인데 속마음을 다 들킨 느낌들 정도네요... 회사 동료들은 제가 엄청 밝고 친화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에 기본적으로 부담이 있거든요.. 단지 회사에 새로운 분이오면 어색해 하니까 먼저 다가가지만 내가 새로운 곳에 가면 먼저 다가가지 못 하거든요.. 고치고 싶지만 안되는 점.. ㅋ
장도연이 ISFJ던데 딱 맞는거 같아요 개그예능이 일이면 완벽하게 해내고 사석에선 침착하고 조용하잖아요 가끔씩 위트를 날리지만.은근 보수적인 면도 있고 호불호도 확실하지만 평화주의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