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김경일 편, 책 이벤트 발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칭찬의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난한쿡사람임돠 @ 영광 @hayung96 @ Astellah G @ JIN HAN 당첨자분들께는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김경일 교수 친필사인본을 선물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1.재능보다 노력을 칭찬해라 노력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음 결과를 칭찬하면 과정에 중요시하지않음 2.인칭(이름)을 불러라 승준아 너는 잘한다 시험점수가 잘나왔네? ->승준아 너가 열심히해서 좋은점수가 나왔구나 3.의도하지 않은 행동도 칭찬해라 반사적인 행동 EX)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함 나에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구나 라고 생각 4.그 사람의 관계를 칭찬하라 관계문화 집단문화가 심하기 때문에 집단이 사라지면 자아가 사라짐 나의 관계도 존중받고 싶은 당연한 문화가 있음 요즘젊이들과는 다르게 일잘한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능력치가 뛰어나다던데 승준이가 그렇구나 나이가 드신분은 이런면에서 지혜가 있으다던데 팀장님이 딱그런분이시네요 가치를 공유해라
[요약] 0:53 칭찬법1: 재능대신 노력 칭찬 2:13 노력을 칭찬해야하는 이유: 노력을 중시하게 되고 성적유지 가능성 높음 2:28 칭찬법2: 이름을 불러 칭찬 4:05 칭찬법3: 의도치않은 행동도 칭찬 7:49 한국의 관계주의 문화/ 한국인은 자아의 경계가 유기적 9:51 ★한국인을 위한 칭찬의 기술: 관계를 살펴 칭찬하라 재능 말고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는건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새롭게 다가오는 칭찬법이네요. 특별히 한국인을 위한 칭찬법, 관계를 살펴 칭찬하는 방법을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김경일 편, 책 이벤트 발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칭찬의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난한쿡사람임돠 @ 영광 @hayung96 @ Astellah G @ JIN HAN 당첨자분들께는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김경일 교수 친필사인본을 선물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교수님께서 일례로 들어주신 사례를 저도 직장에서 똑같이 겪었습니다. "젊은이 답지않게 성실하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당시에는 다른 젊은이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제 또래 동료들과 비교하며 상사가 저를 칭찬했을 때,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반대로, 제가 청소년일 때 엄마에게 "엄마는 엄마 세대랑 다르게 젊은 사람들 이해를 잘 해"라고 칭찬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래? 다른사람들도 공감 잘해~" 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엄마가 칭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그 때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지 교수님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됐습니다. 상사에게 겪었던 일과 제가 엄마에게 범한 실수가 동일한 것이였더라고요. 이처럼 사람의 심리를 알면 일상생활에서 실수를 줄일 수있고, 더 지혜롭게 살 수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의 인정과 칭찬에 목마른 아이였습니다. 현재 학원 강사일을 하며 저와 같이 칭찬에 목마른 아이들에게 최대한 인정을 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럴 때 살아나더라고요..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아이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칭찬을 해야 효과적일지 생각해봤습니다. 더불어 저서이신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을 읽으며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않도록 제 후배들을 돕고싶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yung96 정말 와닿는 경험담이네요 칭찬이더라도 처음은 들었을때 기분은 좋지만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칭찬은 나중에가면 차라리 안해주는게 낫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칭찬을 할때 내가 느낀 것처럼 압박감이 들수도 있는 칭찬인지 아닌지 할까말까 생각해보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지 못해준 칭찬들도 많네요... 그런것 같아요 강사님말대로 그 사람이 듣고싶어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칭찬을 하는 목적이 순수한 감탄보다는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만큼 효과적이고 역효과도 없는 칭찬이 없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감탄으로 칭찬을 한 적도 많지만 그게 상대방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칭찬이 아니라고는 못하겠네요...그 당시엔 그냥 순수하게 별다른 생각없이 내뱉었던 칭찬들이라 제게 필요한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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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애들 답지않게"라는 발언 자체가 '젊은애들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는 것'으로 들려서 별롭니다. 젊은 사람들이 다 똑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엄연히 성격이 다르고 능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여러 면이 다른 그냥 '한 명의 존재'입니다. 그런 점을 무시하고 '젊은 애'라고 싸잡아서 지칭하는 느낌에 별로네요.
칭찬도 습관입니다. 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죠..더구나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논리까지 나왔으니~이걸 습관화 할려면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겪어야 할 것입니다..ㅎㅎㅎ 어쩧든 칭찬 안하는 것보다는 미친놈 소리 듣더라도 칭찬하는게 낫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ㅎㅎㅎ 실제 그런 사람을 봤어요~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발령받은지 얼마 되지 않는 신규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제가 작년 일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떻게 칭찬을 했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그 때도 '왜 내가 이렇게 칭찬을 해 주었는데 오히려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지?' 라는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칭찬을 무의식중에 아이들에게 똑같이 하고 있었고, 제가 어렸을 때 칭찬 받고도 갸우뚱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교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효과적인 칭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도서봉사를 갔는데ᆢ 어떤 아이가 ○○어머님이시죠?? ○○이가 불량써클 대장과 단짝인데 어울리지 말라고 하세요ᆢ 그러는거에요ᆢ 전 그 아이의 눈을 보면서 말했네요~ 우리 딸이 그 아이와 친하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난 내 딸을 믿는다ᆢ라구요~ 상대방 남자 아이는 놀란 표정을 짓더군요ᆢ 그 후에 딸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니ᆢ 학교에서 학폭위가 열렸는데ᆢ 그 남자아이와 불량써클 대장이라고 표현했던 아이간에 다툼때문이였더라구요ᆢ 그래서 불량 써클 대장이라고 한거구요ㅎ; 내 친구가 소중하면 딸 친구도 소중한거겠죠??
정말 교수님 강의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잊을만 하면 다시 들어야 되새김이 되고, 마음에 새겨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듭니다. 교수님이 이야기하신 행복이란 거, 큰 사탕하나보다는 알사탕열개가 더 좋다는 의미, 연예인들의 목숨을 끊을 때와 비유해서 말씀 하신 거 들으면서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 시대의 사랑을 한몸에 받지만 행복의 양은 누구나 비슷하다며, 작은 파도의 여러번이 큰 파도의 한번 보다 낫다는 의미, 인기배우들의 큰 사랑을 받고 그것이 계속 이어질 수 없기에, 거기에 오는 상실감, 괴리감으로 인한 큰 슬픔. 그래서 주위에 나의 친구들이, 그리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이웃들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많이 얼굴을 비춰주시고, 그럼으로 심리학과 우리 보통 서민들의 메신저가 되어주셔서, 저 같이 심리학을 모르는 사람도 심리학과 가깝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호빵맨일때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인격에 칭찬하라- 너무나 공감가네요. 일이든 성적이든 결과 지상주의인 우리나라에서.. 정말 필요한 화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저도 당해봤고 알게모르게 남에게 해봤을지도 모릅니다. 상대에 따라 인칭을 생략하거나, 혹은 그 사람을 띄우거나.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강연, 15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연은 어떤 형태가 됐든 얻어가는 게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칭찬이라는 말을 듣고도 기분이 좋지 않았던 적, 내가 어떤 대답 해야 하나 라고 고민한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칭찬을 들은건가?, 저사람은 왜 저런 말을 할까?” 생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저도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칭찬을 하지 못했던 것 같고, 저도 모르게 타인에게 말 실수를 많이 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강연 내내 공감하고 심지어는 필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따라하고 배우고 싶은 분이 김경일 교수님입니다. 말도 잘하시고 유머스럽고 처음보는 사람들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보이며 심리학적으로 알려주시는 행동들을 모두 실천하고 있습니다. 1달에 두번씩 인부묻기와 화가날때는 그자리에서 도망가고, 목표는 항상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칭찬을 통해 또 행동으로 옮기면서 자기계발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관계 중심의 칭찬이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엄마의 관계를 무시하는 말을 했을때 엄마가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려 그들 문화를 배우려 하기보다 또래문화를 인정해주는 것이 낫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교수님 얼굴의 미소덕분에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인의 심리와 문화를 꽤뚫는 칭찬법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자신의 관계 속에서 나를 찾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한국인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한편으로 관계가 틀어지거나 비뚤어져 있으면 시기와 질투도 강한 것 같고요. 동질감에서 오는 칭찬받는 느낌은 좋은 관계속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저 칭찬이면 다 좋은 것인줄 알았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고 상대방 또한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칭찬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칭찬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여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 정말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관계요소를 뺀 칭찬. 노력이나 과정이 아닌 재능이나 결과를 뺀 칭찬에 오히려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칭찬을 할때 교수님 이론을 참고해서 칭찬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10살이 된 아들에게도 제대로 된 칭찬을 통해 좋은 모자관계를 유지하고 싶네요~ 선생님 강연을 통해 저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칭찬한다. 정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우연히 받은 이 칭찬으로 인해 그 이후 앞날이 달라졌어요. 그림에 대해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던 제가 우연히 다니게 된 미술학원에서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에서 칭찬을 받았었습니다. 그런 칭찬을 받은 첫 기분은 당황이었고 몇초후 기분이 날 듯했어요 . 단언컨대 그때만큼 기분이 날듯한 순간은 없었습니다. 그이후 저는 제 스스로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점점 잘난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취미로 배웠던 거지만 지금은 미대 친구들만큼의 실력이 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 기분, 그 상황을 잊지 않고 저의 자존감을 지키고 높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기분을 저만 느낄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해서 열심히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더 잘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교수님 ㅠㅠ♡♡ 예전에도 들어본적있는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노력에 대한 칭찬이 중요하다는 걸 들어본적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더욱 구체적이네요. 이름을 붙여 칭찬하고 예상하지못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 사소한 것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이름을 부르는것!! 인격을 존중하는것!!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사춘기 딸 두명 지낸 사람으로 아이에게 어떤 충고도 안들려요 많이 않아주시고 너무 걱정하지마라 그리고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수시로 이야기 해쥬시고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거 장사한면 된다 그리고 너가 하고 싶은거 해보라고 자주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 전 나이키나 아디다스 신발 사고 싶다고 하면 너가 사고싶은 물건가격에 반은 니가 용돈이나 명절에 받은돈으로 니가 반절 내고 엄마가 반절내서 사주마 했어요 노스페이스 유행할때 사고 싶으면 한달만 기다렸다가 그때도 진심으로 사고 싶으면 사쥰다고 하니까 한달후 시들해지고 이유 물어보니 친구들 너무 입고와서 별로라고 그랬어요 암튼 대화가 중요해요
김경일 교수님! 예전에 충남도서관에서 강연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센스있는 언변은 변함 없으셨고 무엇보다 강연후 질문자들에게 한명한명 웃으며 공손히 대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충남도서관에서 들었던 강연자 중 가장 겸손하신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맘속으로 내심 행보를 응원했는데 요즘 유튭인기영상으로도 가끔 나오시는걸 보면 반갑고 좋으네요ㅎㅎ 그때 인지심리학이란 심리학중엔 가장인기없는 분야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되셨으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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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관계주의'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한국도 점차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이 소중하고 나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게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이런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봐요 너무 관계에 얽매여서 개인의 소중한것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해요
개인주의와 관계주의는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개인이 아무리 소중해도 관계를 떠나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이 강연에서도 말하듯이 집단주의와는 개념이 아주 다릅니다!! 옛날 한국에서는 개인의 행복보다 집단의 이익이나 질서가 우선되었죠. (군대 문화, 조직 문화) 일본의 영향이죠 ㅠㅠ.. 지금은 님 말씀대로 우리도 개인주의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구요. 당연히 그런 변화는 좋은 현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 선행되지 않고는 절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주의를 ‘관계보다 개인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건 오류입니다. 개인주의는 ‘집단’보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 관계보다 개인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주의와 ‘관계’라는 게 대립되는 개념이 절대 아니에요!
늘 찾아듣는 교수님의 강의~~ 오늘도 또 하나를 깨닫으며 반성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노력을 칭찬하라. 2.이름을 불러 칭찬하라. 3.의도치않게 칭찬하라. 4.관계를 살펴 칭찬하라. 쉬울 듯 하면서도 쉽지 않은 칭찬하기...다시 한번 되새기며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관계칭찬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제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칭찬을 함에 있어 그 사람이 어떤 환경 속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관계 안에서 어떤 어려움과 호소문제는 없는지 즉, 관계속에서 상호작용하는 것에서부터 비심판적인 태도를 가지며 있는 그대로 칭찬을 하는 것부터 시작하려는 자세와 태도가 제게 우선시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이란걸 알면서도 까먹습니다.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어 얽히고 섥히는 과정 속에 진심으로 서로를 위함은 관계칭찬이라는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앞으로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너희 아빠가 그렇게 가르치셨냐!?'라는 말에 불같이 화가 났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마 관계를 건드리는 질책 때문였던 것 같습니다. 칭찬 뿐 아니라 질책에도 이 '관계'의 영향을 받는 듯 합니다. 사람을 존중하고 세우는 것 중~칭찬의 기술은 단연 으뜸이다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며..말씀해 주신 칭찬들 가까운 사람,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적용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말 강의 알아들었으면 한국말해 걍. 어줍잖은 영어쳐쓰지말고. 그리고 댓글 sco 이세기 야 아무리그래도 시발 peoples 는 아니지 이세기야. 물론 peoples이 민족들 집단들이란 뜻으로 복수형으로 쓰일순있는데 그걸 아는것 같지도 않고 그런뜻으로 쓴걸로도 안보이는데. 그리고 one of the best professor는 또 모야. 시부레. one of the best professors 중딩때 배우는 문법아니냐. 정말 최고라고 하고싶으면 걍 one of the best 하거나 걍 the best professor 하면되는건데 어서 쳐본건있어가지고 레알. 개웃기네 ㅋㅋㅋㅋ 저 수준에 한국어 영상 다 이해할정도면서 굳이 영어로 댓글을 쳐 단다고?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그 모임, 부부모임의 모든 분들이 사실 마음에 들지 않고, 정말 영상에서 나온대로 '왜 그런 사람들을 더 만나고 시간을 보내요?'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부모님께 해서는 안될 말을 했던 것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라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했더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텐데요. 혹시 내가 부모가 되어서도 내 아이들이 내 친구를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상당히 기분나쁘고 모멸감을 느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직 무지하고 덜 성숙해서 불효의 말을 내뱉네요. 더 성장하고 노력해서 효도할게요 사랑사랑사랑합니다♡
며칠전 전역을 하였는데 군생활 당시, 신병을 칭찬해준다고 ‘너는 다른 신병들과 다르게 일을 열심히하네’라고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신병이 기분좋게 칭찬을 들었을꺼라고 확신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력, 인격, 무의식에 대한 칭찬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관계, 공동체를 존중해주고 이들도 칭찬하는 가운데 상대방을 치켜세워주는것이라는걸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유익하고 삶에 지혜가 되는 강의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뛰어나신 교수님들이 많은 것 같은데 교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신것 같습니다!
✻ 강연 소개 : ‘요즘 젊은 친구들 답지 않게, 아주 일 잘 하는 구만!’ 누군가 이렇게 얘기한다면, 이건 칭찬일까요? 아닐까요? 칭찬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칭찬의 기술에 대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야기합니다. ✻ 세바시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더 깊고 유용한 강연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bit.ly/2URQKU4 ✻ 김경일 교수의 강연 섭외 요청은 세바시 홈페이지가 가장 빠릅니다. ☞sebasi.co.kr/speaker/349 (좌측 메뉴에서 '섭외요청' 클릭하세요)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내 삶을 위한 더 깊은 공부, 세바시 클래스 class.sebasi.co.kr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일교수님! 저는 평소 칭찬을 좋아하고 베푸려고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마냥 기분좋은 칭찬이 좋은것보다 더 심도있고 올바른 길로(?)ㅎㅎ 칭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이름을 불러 칭찬하는것의 효과를 들으며 제가 잘 행하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통해 더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
이번강의 특히 후반부에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찾아뵐때 나름 칭찬한다고 생각을했는데, 관계칭찬을 한번도 하지 않은거 같네요 동시에 관계를 부정하는 멘트를 한거같네요. 깊이깊이 반성합니다ㅠㅠ 관계칭찬!! 마음속에 새기고 부모님에게, 또 상대방에게 진심을 담아 칭찬하겠습니다 이번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의 문장에서 관계에 대한 고려가 빠진다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군요. 내가 보기에는 별 감정이나 큰의미를 두고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자존심 상해할수도 있는 상황이 자주 있었습니다. 1차원적인 배려가 상대방에 오히려 공격하는말임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서의 사소한 언어습관이나 우리의 생각들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정말 쉽게 쉽게 알려주시는 김경일 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고딩이 되는 학생이고 평소에 친구들과의 관계같은 것을 항상 고민하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말만 해주고 싶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시간으로 와닿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경일 교수님!
코로나 사태로인해 아이들과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있다보니 의도치않게 어느순간 아이들에게 칭찬은 사리지고 비난의 말들을 ㅜㅜ 쏟게 되어버렸네요. 지금도 아이들과 실랑이하다 온라인수업 준비시켜서 해 주고 마음이 진정이 안돼 방으로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불렀네요. 부끄럽고 눈물이 나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관계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어서 칭찬 받고 싶어하고 칭찬 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는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예전이 봤었던 칭찬하는 법 3가지 중 1. 나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점 칭찬 2. 상대방은 모르고 나만 아는 점 칭찬 3. 나도 알고 상대방도 아는 점 칭찬 3번은 누구나 칭찬해서 상대방이 칭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칭찬하는 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관계, 관계속에서 장점 찾는법 살피는 법 말해줘서 상대방을 이해하게 만들면서 좋은 관계 만드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듣고 크게 반성합니다ㅠㅠ♡ 타인에겐 칭찬에 후하고 가족(특히 부모님)에겐 비난 폭주였는데ㅠㅠ 오늘부터라도 제대로된 따뜻한 칭찬을 해야겠어요ㅠㅠㅎ 노력을 칭찬, 이름불러 따뜻하게 칭찬, 의도하지 않는 행동에 칭찬, 한국의 관계주의 문화(관계 무시 금지)-꼬옥 꼭 마음에 새기고 매일 '작은습관'을 들여 실천해볼께요^^ 항상 좋은 강의 열어주시는 세바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칭찬의 3가지 방법을 전부 사용하고 있던걸 발견해서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특히 설령 누군가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OO이의 잠재력을 믿어. 선생님도 많이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라는 말로 더 응원하게 되곤 하더군요. 관계의 측면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제 그 부분까지 신경써서 칭찬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시도 너무 와닿고 전달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중요한 얘기만 스킵하면서 보려고 하다가 목소리톤과 전달력에 매료되어 경청하게 되었어요 칭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관계주의에 대해 알게 되니 저 뿐 아니라 제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고 제가 무심코 했던 말들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신중해지는 대신 말수가 줄어들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더 좋은 거 겠죠 ㅎㅎㅎ 그런 친구를 왜 만나니..라는 말 절대 하면 안 되겠네요 이거 독이나 마찬가지네요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올해 목표로 ''매일 칭찬 ''하자고, 남편에게 3개.아이에게 3개. 자신에게도 3개 칭찬하겠다고 결심했는데...쉽지 않아 지나가 보렸습니다.한국인 특유의 관계세계 이야기도 이해가 되고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행복한 강의 듣고 힘이 났습니다.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매일 칭찬''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칭찬. 긍정적인 피드백. 반대하는 의견도 항상 상대방에게 동의하면서 부드럽게 제시하는 것이 관계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배우지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좀더 부드러운, 상대를 인정하는 표현으로 상대와의 최고의 시너지를 유도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친한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 소식을 갑자기 알려 와 서운해 할 때 제 아버지가 그런 친구를 친구라고 사귀냐!고 했던 말씀이 오래도록 남았는데 그 이유가 교수님 강의로 설명이 되네요. 일상에서 궁금했던 심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게 뭐지?!’ 했던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도 다 같은 칭찬이 아니였군요... 어떤 칭찬은 상대방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을 강연보고 알았습니다. 관계에 대한 칭찬의 힘이 세대를 넘어서 막강한데, 이 관계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 것 등도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요. 강연 잘봤습니다!
저는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는 말이 낯설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가 칭찬이 독이라고도 했다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칭찬하라고도 하고. 칭찬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저에겐 어렵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서 칭찬의 긍정적 효과와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칭찬법은 공감이 되면서도 또 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어려서 결과물에 대한 칭찬을 받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진짜 칭찬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거나 혼란스러울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다보면 몸에 익숙해 질꺼라 믿습니다. 아직은 칭찬이 어렵고 힘들지만, 칭찬하는 법에 대해 이렇게 배울수 있는 기회와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2학생입니다 저로써는 정말 공감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찌들리고 경쟁에 찌들려 삽니다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못받고 노력이 무시되어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겁니다 교수님 아이러니하게도 경쟁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떻게든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안타깝게 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교수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인간들이 절대 혼자서는 이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휼룡한 강의였습니다 요즘 세바시를 통해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제발 안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화이팅!!!
1. 재능보다 노력을 칭찬하라
2. 상대의 이름을 불러 인격을 칭찬하라
3. 의도치 않은 행동을 칭찬하라
4. 그 사람의 관계를 칭찬하라. 관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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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int!
1.2.3.4.를 모두 합치면..
0. 칭찬하지마라, 그에게 감사하라.
@다인파파 ??
인지의 기본이죠ㅎ
사람은 남을 칭찬함으로써 자기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자신을 상대방과 같은 위치에 놓는 것이 된다
.
상대방을 존중하고 높이며 나를 같이 높인다 그게 바로 지혜로운 말의 격 이라고 오늘 책 에서 읽었습니다! 복습하는 것 같아 재미써효!
그렇지도 않아요. 웃기게도 오히려 내 머리 위로 올라서려 하던대요. 기고만장해져서.ㅎㅎ
1.재능보다 노력을 칭찬해라
노력해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음
결과를 칭찬하면 과정에 중요시하지않음
2.인칭(이름)을 불러라 승준아 너는 잘한다
시험점수가 잘나왔네? ->승준아 너가 열심히해서 좋은점수가 나왔구나
3.의도하지 않은 행동도 칭찬해라 반사적인 행동 EX)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함
나에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구나 라고 생각
4.그 사람의 관계를 칭찬하라 관계문화
집단문화가 심하기 때문에 집단이 사라지면 자아가 사라짐
나의 관계도 존중받고 싶은 당연한 문화가 있음 요즘젊이들과는 다르게 일잘한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능력치가 뛰어나다던데 승준이가 그렇구나
나이가 드신분은 이런면에서 지혜가 있으다던데 팀장님이 딱그런분이시네요
가치를 공유해라
누군가에게 따뜻한 칭찬을 건네기 위해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레전드 칭찬 배워서 바로 실천하는 나도 레전드 우리 모두 레전드
와아 좋다좋다ㅋㅋ
임시연님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댓글 레전드
@@문은정-n8b 문은정님 선플 ㄷㄷ레전드
이런 따듯한 댓글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요약]
0:53 칭찬법1: 재능대신 노력 칭찬
2:13 노력을 칭찬해야하는 이유: 노력을 중시하게 되고 성적유지 가능성 높음
2:28 칭찬법2: 이름을 불러 칭찬
4:05 칭찬법3: 의도치않은 행동도 칭찬
7:49 한국의 관계주의 문화/ 한국인은 자아의 경계가 유기적
9:51 ★한국인을 위한 칭찬의 기술: 관계를 살펴 칭찬하라
재능 말고 노력을 칭찬해야 한다는건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새롭게 다가오는 칭찬법이네요. 특별히 한국인을 위한 칭찬법, 관계를 살펴 칭찬하는 방법을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이름을 불러 칭찬하는 게 크게 와닿네요. 한국인의 관계주의와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기억에 오래 남네요. 감사합니다.
@@davidkang3241 이름을 불러 칭찬하는 디테일까진 생각을 못해봤던거같아요. 혹시라도 빼고 칭찬하지않도록 앞으로 더 신경써야겠어요ㅎㅎ
스마트서포터 요약 감사
스마트서포트님 이름처럼 요약도 스마트하시네염. 캡쳐해 갈게요. 감사합니다.
@@nurgul2017 감사합니닷ㅎㅎ
"재능보다는 노력을칭찬하라","사람의이름을부르며 따뜻하게 칭찬해라","의도하지않은 행동도 칭찬하라" (요즘은칭찬이고픈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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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ㅁ
그렇습니다
노력하는 시간은 새벽부터
전달 됩니다 ㅋㅋㅋ
ㅣㅇㅇ 은 기본 👌
@@sebasi15 oooooooooopooooooooooooooooooo
코로나 이후 청중이 없으니 연사 분이 어색하지 않도록 제작진이 열심히 환호성과 박수로 연사를 맞이하고 열심히 반응하시는게 따뜻하게 느껴져요. (feat.웃음소리ㅎㅎ) 세바시 제작진분들 칭찬합니다👏🏻👏🏻👏🏻
이분의 부드러운 설득력 꼭 배우고 싶다
교수님께서 일례로 들어주신 사례를 저도 직장에서 똑같이 겪었습니다. "젊은이 답지않게 성실하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당시에는 다른 젊은이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제 또래 동료들과 비교하며 상사가 저를 칭찬했을 때,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반대로, 제가 청소년일 때 엄마에게 "엄마는 엄마 세대랑 다르게 젊은 사람들 이해를 잘 해"라고 칭찬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래? 다른사람들도 공감 잘해~" 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엄마가 칭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그 때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지 교수님 강의를 통해 이해하게 됐습니다. 상사에게 겪었던 일과 제가 엄마에게 범한 실수가 동일한 것이였더라고요. 이처럼 사람의 심리를 알면 일상생활에서 실수를 줄일 수있고, 더 지혜롭게 살 수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의 인정과 칭찬에 목마른 아이였습니다. 현재 학원 강사일을 하며 저와 같이 칭찬에 목마른 아이들에게 최대한 인정을 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럴 때 살아나더라고요..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아이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칭찬을 해야 효과적일지 생각해봤습니다. 더불어 저서이신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을 읽으며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않도록 제 후배들을 돕고싶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ayung96 정말 와닿는 경험담이네요
칭찬이더라도 처음은 들었을때 기분은 좋지만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칭찬은 나중에가면
차라리 안해주는게 낫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칭찬을 할때 내가 느낀 것처럼 압박감이 들수도 있는 칭찬인지 아닌지 할까말까 생각해보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말하지 못해준 칭찬들도 많네요...
그런것 같아요 강사님말대로 그 사람이 듣고싶어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칭찬을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칭찬을 하는 목적이 순수한 감탄보다는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만큼 효과적이고 역효과도 없는 칭찬이 없는 것 같아요
순수하게 감탄으로 칭찬을 한 적도 많지만
그게 상대방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칭찬이 아니라고는 못하겠네요...그 당시엔 그냥 순수하게 별다른 생각없이 내뱉었던 칭찬들이라
제게 필요한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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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애들 답지않게"라는 발언 자체가 '젊은애들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는 것'으로 들려서 별롭니다.
젊은 사람들이 다 똑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엄연히 성격이 다르고 능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여러 면이 다른 그냥 '한 명의 존재'입니다.
그런 점을 무시하고 '젊은 애'라고 싸잡아서 지칭하는 느낌에 별로네요.
선생님께 배우는 학생들은 더 행복할거 같네요 화이팅!
칭찬이라는 것은 아주 쉬워보이지만 막상하려고 하면 뭔가 서먹서먹하고 타이밍을 놓쳐서 못하는 것이 거진 90%이상 일겁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강의를 듣으면서 다시 한번 더 각인 시켜보내요. 작은 말의 표현 습관을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칭찬도 습관입니다. 해본 사람이 하는 것이죠..더구나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논리까지 나왔으니~이걸 습관화 할려면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겪어야 할 것입니다..ㅎㅎㅎ
어쩧든 칭찬 안하는 것보다는 미친놈 소리 듣더라도 칭찬하는게 낫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ㅎㅎㅎ 실제 그런 사람을 봤어요~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발령받은지 얼마 되지 않는 신규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칭찬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제가 작년 일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떻게 칭찬을 했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그 때도 '왜 내가 이렇게 칭찬을 해 주었는데 오히려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지?' 라는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칭찬을 무의식중에 아이들에게 똑같이 하고 있었고, 제가 어렸을 때 칭찬 받고도 갸우뚱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교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효과적인 칭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짱
이미 훌륭한 선생님~^^
선생님 멋져요~
고민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분이시니 꼭 좋은 선생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초심 오래 간직하시구요.
김하영님께 수업을 듣는 학생분들
김하영님과 함께하는 모든분들이
김하영님의 의도와 노력
그로인한 예쁜표현들로
조금 더 예쁘게 세상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하영님께선 너무 멋진 분 이시네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가 옳습니다. 잘못된 칭찬은 불안하게 하고 관계를 깨뜨립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칭찬법은 관계를 존중해 주는 칭찬법이네요~ 사려깊은 마음이 1% 성장하는 내가 됩니다.
칭찬을 하는데 있어 겉치레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과정을 고찰하는 것이 유의미한 칭찬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연이에요!
1)노력칭찬 2)이름불러 인격에 칭찬 3)의도하지 않은 행동도 칭찬 4) 관계를 살펴 칭찬, 인정해주고 지혜롭고 칭찬하는 법을 항상 염두해야겠습니다^^
10:37 요즘 젊은 사람들 답지 않게 일 잘하네.. 칭찬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마음은 불쾌하게 느낀 이유를 말로 풀어내시네요
아빠가 내가 소개하는 친구들에 관해서 무관심 하거나 나와 비교하면서 친구들을 깎아 내릴 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을 깎아 내릴 때 정말 단절감을 느끼고 정말 속상했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실제적인 좋은 예제들 이네요. 고마워요.
한국 사람은 관계를 중시한다는 말씀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아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들의 친구 관계를 존중하는 것이
아들과의 관계 개선에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도서봉사를 갔는데ᆢ 어떤 아이가 ○○어머님이시죠?? ○○이가 불량써클 대장과 단짝인데 어울리지 말라고 하세요ᆢ 그러는거에요ᆢ 전 그 아이의 눈을 보면서 말했네요~ 우리 딸이 그 아이와 친하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난 내 딸을 믿는다ᆢ라구요~ 상대방 남자 아이는 놀란 표정을 짓더군요ᆢ
그 후에 딸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니ᆢ 학교에서 학폭위가 열렸는데ᆢ 그 남자아이와 불량써클 대장이라고 표현했던 아이간에 다툼때문이였더라구요ᆢ 그래서 불량 써클 대장이라고 한거구요ㅎ;
내 친구가 소중하면 딸 친구도 소중한거겠죠??
히빱
@냠이 냠
"내 딸이 만나는 친구는 무조건 좋은 아이다"가 아니라,
우리 딸 아이가 좋은 아이이기때문에 좋은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거라는 믿음입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간에 교류도 있구요^^
정말 교수님 강의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잊을만 하면 다시 들어야 되새김이 되고, 마음에 새겨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듭니다. 교수님이 이야기하신 행복이란 거, 큰 사탕하나보다는 알사탕열개가 더 좋다는 의미, 연예인들의 목숨을 끊을 때와 비유해서 말씀 하신 거 들으면서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 시대의 사랑을 한몸에 받지만 행복의 양은 누구나 비슷하다며, 작은 파도의 여러번이 큰 파도의 한번 보다 낫다는 의미, 인기배우들의 큰 사랑을 받고 그것이 계속 이어질 수 없기에, 거기에 오는 상실감, 괴리감으로 인한 큰 슬픔. 그래서 주위에 나의 친구들이, 그리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이웃들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많이 얼굴을 비춰주시고, 그럼으로 심리학과 우리 보통 서민들의 메신저가 되어주셔서, 저 같이 심리학을 모르는 사람도 심리학과 가깝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호빵맨일때 더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1. 1:53
2. 2:25
3. 3:57
4. 5:05서론 7:45본론9:50
10:20 관계를 무시한 칭찬의 예1
13:04 2
13:55 세대간 소통이란?
14:40 관계를 소중히 한 칭찬의 예
김경일 교수님 강의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칭찬은 불안하게 하고 관계를 깨뜨립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칭찬법은 관계를 존중해 주는 칭찬법인 것같습니다. 사려깊은 마음이 1% 성장하는 내가 된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노력을 칭찬해라
♡이름을 불러 칭찬해라
♡의도치 않은 행동도 칭찬해라
♡한국의 관계주의 문화
-관계를 살펴 칭찬해라
그 세대의 장점을 이해하면서 칭찬하는 것
세바시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칭찬도 아무 생각없이 하기 보다는 칭찬하는 대상이 가지고 있는 관계를 존중하며 칭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의 관계를 건드리는 말을 자식들이 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내 기준으로, 내 잣대로 어머니께 간섭하고 비판을 했다는 생각.
또 마찬가지로 나의 딸들에게도 그렇게 했었네요 ㅠㅠ
항상 칭찬도 기술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코로나 대처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이유도 나도 나지만 나와의 관계가 있는 가족과 커뮤니티에 내가 해를 끼칠까봐 적극적으로 검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인격에 칭찬하라- 너무나 공감가네요. 일이든 성적이든 결과 지상주의인 우리나라에서.. 정말 필요한 화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대로 저도 당해봤고 알게모르게 남에게 해봤을지도 모릅니다. 상대에 따라 인칭을 생략하거나, 혹은 그 사람을 띄우거나.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강연, 15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연은 어떤 형태가 됐든 얻어가는 게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진짜 노력은 칭찬해줘야 하는거같애요. 노력으로 인해서 원하던 결과가 안나오더라도 노력하는 동안에 칭찬받으면 결과가 좋지 않도라도 제 스스로가 기특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강연 정말 의미있게 잘봤습니당ㅎㅎ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칭찬이라는 말을 듣고도 기분이 좋지 않았던 적, 내가 어떤 대답 해야 하나 라고 고민한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칭찬을 들은건가?, 저사람은 왜 저런 말을 할까?” 생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저도 상대방에게 제대로 된 칭찬을 하지 못했던 것 같고, 저도 모르게 타인에게 말 실수를 많이 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강연 내내 공감하고 심지어는 필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따라하고 배우고 싶은 분이 김경일 교수님입니다. 말도 잘하시고 유머스럽고 처음보는 사람들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보이며 심리학적으로 알려주시는 행동들을 모두 실천하고 있습니다. 1달에 두번씩 인부묻기와 화가날때는 그자리에서 도망가고, 목표는 항상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칭찬을 통해 또 행동으로 옮기면서 자기계발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사람들도 칭찬받고 많은 칭찬을 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거나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이영상을 보고 더 많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칭찬의 방법을 배워갔으면 좋겠다
어려서 부터 무얼 하든 칭찬해주신 나의 부모님 내가 하는일은 무었어든 잘한다 칭찬 해주신 엄마 아버지 너무감사 합니다~
저도 올바르게 칭찬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1. 재능보다 노력을 칭찬하고
2. 이름을 부르면서 칭찬하고
3. 의도하지 않은 행동도 칭찬하고
4. 관계를 칭찬해라
3,4번은 좀 어렵더라도 1,2번은 꼭 실천해 볼려고요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관계 중심의 칭찬이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엄마의 관계를 무시하는 말을 했을때 엄마가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과 소통하려 그들 문화를 배우려 하기보다 또래문화를 인정해주는 것이 낫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교수님 얼굴의 미소덕분에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
고맙습니다^^
뭔가 무의식적으로는 느끼면서 산 것 같은데 강의에서 이를 명시적으로 제시해주시니 막혀있던 것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앞부분의 칭찬법은 이미 들어봤던 것들 위주였는데, 거기에 더불어 칭찬을 하더라도 관계를 존중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칭찬에 관한 여러가지 책들이 있는데 '한국인'에게 특화된 칭찬법이라 더더욱 내용이 유익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짧은시간안에 정리해주셔서 앞으로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 무척 도움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풀어주시네요^^
한국인의 심리와 문화를 꽤뚫는 칭찬법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자신의 관계 속에서 나를 찾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한국인의 특징인거 같습니다. 한편으로 관계가 틀어지거나 비뚤어져 있으면 시기와 질투도 강한 것 같고요. 동질감에서 오는 칭찬받는 느낌은 좋은 관계속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저 칭찬이면 다 좋은 것인줄 알았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고 상대방 또한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칭찬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칭찬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하여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 정말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관계요소를 뺀 칭찬. 노력이나 과정이 아닌 재능이나 결과를 뺀 칭찬에 오히려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칭찬을 할때 교수님 이론을 참고해서 칭찬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10살이 된 아들에게도 제대로 된 칭찬을 통해 좋은 모자관계를 유지하고 싶네요~
선생님 강연을 통해 저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스스로 성과낸것을 인정해주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칭찬한다. 정말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우연히 받은 이 칭찬으로 인해 그 이후 앞날이 달라졌어요. 그림에 대해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던 제가 우연히 다니게 된 미술학원에서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에서 칭찬을 받았었습니다. 그런 칭찬을 받은 첫 기분은 당황이었고 몇초후 기분이 날 듯했어요 . 단언컨대 그때만큼 기분이 날듯한 순간은 없었습니다. 그이후 저는 제 스스로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점점 잘난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취미로 배웠던 거지만 지금은 미대 친구들만큼의 실력이 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 기분, 그 상황을 잊지 않고 저의 자존감을 지키고 높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기분을 저만 느낄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해서 열심히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더 잘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교수님 ㅠㅠ♡♡
예전에도 들어본적있는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노력에 대한 칭찬이 중요하다는 걸 들어본적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더욱 구체적이네요. 이름을 붙여 칭찬하고 예상하지못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 사소한 것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이름을 부르는것!! 인격을 존중하는것!!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되는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 경일 교수님 강연 정말 우리나라에서 최고예요. 김 경일 교수님 강연은 다 들었어요. 좀 더 많이 들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칭찬은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하면 칭찬한 사람이 같이 더 좋아 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춘기 딸을 둔 아빠인데
강의보고어떻게 칭찬해야할지
명확히 알게되었네요
김경일교수님
감사합니다 ~
딸아이와 관계가 좋아지면 식사대접하겠습니다^^
우와 이렇게 노력하는 아빠를 두어서 따님이 참 행복하겠어요! 꼭 관계가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춘기 딸 두명 지낸 사람으로 아이에게 어떤 충고도 안들려요 많이 않아주시고 너무 걱정하지마라 그리고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수시로 이야기 해쥬시고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거 장사한면 된다 그리고 너가 하고 싶은거 해보라고 자주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 전 나이키나 아디다스 신발 사고 싶다고 하면 너가 사고싶은 물건가격에 반은 니가 용돈이나 명절에 받은돈으로 니가 반절 내고 엄마가 반절내서 사주마 했어요 노스페이스 유행할때 사고 싶으면 한달만 기다렸다가 그때도 진심으로 사고 싶으면 사쥰다고 하니까 한달후 시들해지고 이유 물어보니 친구들 너무 입고와서 별로라고 그랬어요 암튼 대화가 중요해요
관계~~관계에서 받고 싶은건 인정이죠.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그게 살아가는데 기쁨이되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행복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예전에 충남도서관에서 강연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센스있는 언변은 변함 없으셨고 무엇보다 강연후 질문자들에게 한명한명 웃으며 공손히 대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충남도서관에서 들었던 강연자 중 가장 겸손하신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맘속으로 내심 행보를 응원했는데 요즘 유튭인기영상으로도 가끔 나오시는걸 보면 반갑고 좋으네요ㅎㅎ
그때 인지심리학이란 심리학중엔 가장인기없는 분야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되셨으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칭찬의 방법 - 김경일 편, 책 이벤트 발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칭찬의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난한쿡사람임돠 @
영광 @hayung96 @
Astellah G @
JIN HAN
당첨자분들께는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김경일 교수 친필사인본을 선물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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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칭찬하는것도 정말 쉽지 않은듯합니다...
아이들이 칭찬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제탓이었군요ㅠㅠ
칭찬의 기술 하나 배워갑니다~~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수 있는 좋은 강의들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늘 찾아듣는데 강연 들으면 아~ 정말? 하고 물음표가 찍히는게 아니라 아~ 정말!!하고 느낌표가 찍힙니다. 그리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게 되고요. 앞으로도 좋은 강연 많이 부탁 드립니다. ^^
칭찬도 노력을 많이하자 감사합니다. 와우와우👍👍 오늘도화이팅입니다 👏👏👏👏👏👏👏
칭찬에 인색한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강의입니다. 비난하고 시기질투하는 사회가 아닌, 인정하고 칭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경열 교수님 칭찬강의 감사 합니다.
1. 재능보다 노력을 칭찬하라
2. 상대의 이름을 불러 인격을 칭찬하라
3. 의도치 않은 행동을 칭찬하라
4. 그 사람의 관계를 칭찬하라. 관계 칭찬
칭찬이 좋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왜 좋은지, 어떻게 칭찬해야 좋은지 구체적인 이유까지 근거를 들어 말씀해주셔서 저 또한 그렇게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계’를 고려한 칭찬.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어른 세대를 대표해서 소중한 지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지혜의 말씀들 귀담아 새기겠습니다. 늘 지혜롭게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관계주의'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한국도 점차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이 소중하고 나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게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이런 변화가 긍정적이라고 봐요
너무 관계에 얽매여서 개인의 소중한것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해요
모든 중요한건 밸런스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개인의 중요한 것만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죠
개인주의와 관계주의는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개인이 아무리 소중해도 관계를 떠나서는 행복할 수 없어요. 이 강연에서도 말하듯이 집단주의와는 개념이 아주 다릅니다!!
옛날 한국에서는 개인의 행복보다 집단의 이익이나 질서가 우선되었죠. (군대 문화, 조직 문화) 일본의 영향이죠 ㅠㅠ.. 지금은 님 말씀대로 우리도 개인주의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구요. 당연히 그런 변화는 좋은 현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 선행되지 않고는 절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주의를 ‘관계보다 개인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건 오류입니다.
개인주의는 ‘집단’보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 관계보다 개인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주의와 ‘관계’라는 게 대립되는 개념이 절대 아니에요!
@@agehaj6752 맞아요 개인이중요하다고 남에게 상처주고도 신경안쓰는 가끔다큰어른들보면 참 너무하다는생각도듭니다 이제내가소중해졌다고하면서 남은 안돌보는건 거의 이기적이지요
관계무시하는 그개인이 진짜행복한지 요즘 개인만 앞세우는 몇몇분 돌아보면좋겠어요
늘 찾아듣는 교수님의 강의~~
오늘도 또 하나를 깨닫으며 반성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노력을 칭찬하라.
2.이름을 불러 칭찬하라.
3.의도치않게 칭찬하라.
4.관계를 살펴 칭찬하라.
쉬울 듯 하면서도 쉽지 않은 칭찬하기...다시 한번 되새기며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관계중심 칭찬법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에도 깊이가 다름이 느껴집니다
오늘 배운 칭찬법을 잘 활용해서 좋은 관계를 맺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또 하나 배워갑니다
집에 있는 십대 아이들과의 관계도
시골에 계신 어머님과의 실수가 많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한강연 감사합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관계의 칭찬.. 깊이 배워갑니다
내 부모와 아이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관계칭찬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제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칭찬을 함에 있어 그 사람이 어떤 환경 속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관계 안에서 어떤 어려움과 호소문제는 없는지 즉, 관계속에서 상호작용하는 것에서부터 비심판적인 태도를 가지며 있는 그대로 칭찬을 하는 것부터 시작하려는 자세와 태도가 제게 우선시해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이란걸 알면서도 까먹습니다.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어 얽히고 섥히는 과정 속에 진심으로 서로를 위함은 관계칭찬이라는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앞으로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너희 아빠가 그렇게 가르치셨냐!?'라는 말에 불같이 화가 났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마 관계를 건드리는 질책 때문였던 것 같습니다. 칭찬 뿐 아니라 질책에도 이 '관계'의 영향을 받는 듯 합니다. 사람을 존중하고 세우는 것 중~칭찬의 기술은 단연 으뜸이다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며..말씀해 주신 칭찬들 가까운 사람,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적용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3
관계가 아니래도 자신의 아버지를 멸시하면 타인이라 하고 말 건가 되묻습니다 관계도 중요한데 자신의 말의 극대화를 위해 김교수님 과장된 어법의 심함도 고려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저도 부모님욕이 제일힘들었죠 제가 했던 정의로운행동이나 당당한소신이 무너지는느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관계도 칭찬하라
즉 그 사람이 가진 관계도 존중해야하는데
제가 그러지 못했었네요.. 좋은 강의로 저의 잘못된 부분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 이름을 부르고 관계를 존중하며 상대방을 진실로 기분좋게 할 수 있는 칭찬을 할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능대신 노력을 칭찬하라. 이름을 불러서 칭찬하라. 의도치않게 한 행동을 칭찬하라. 한국인은 관계를 중시한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칭찬하라. 칭찬하는 연습을 매 순간순간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One of the best professor in Korea. I love his lectures.
Hi
한국말 강의 알아들었으면 한국말해 걍. 어줍잖은 영어쳐쓰지말고. 그리고 댓글 sco 이세기 야 아무리그래도 시발 peoples 는 아니지 이세기야.
물론 peoples이 민족들 집단들이란 뜻으로 복수형으로 쓰일순있는데 그걸 아는것 같지도 않고 그런뜻으로 쓴걸로도 안보이는데.
그리고 one of the best professor는 또 모야. 시부레. one of the best professors 중딩때 배우는 문법아니냐. 정말 최고라고 하고싶으면 걍 one of the best 하거나 걍 the best professor 하면되는건데 어서 쳐본건있어가지고 레알. 개웃기네 ㅋㅋㅋㅋ
저 수준에 한국어 영상 다 이해할정도면서 굳이 영어로 댓글을 쳐 단다고?
csehaha
Lmao
@@MymdBoeing 멀 쳐웃어. one of the professor 가 더 웃겨.
@@csehaha 니도 모야 이 ㅈㄹ을 하면서 스펠링 ㅈ만큼 틀린거가지고 급발진 풀악셀을 밟노 ㅋㅋㅋ 모야가 아니고 뭐야인건 유치원때 배우지않아? ㅋㅋㅋㅋㅋ 말투 하나하나에 사회성 결여 존~내 심하다는 티가 팍팍나노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그 모임, 부부모임의 모든 분들이 사실 마음에 들지 않고, 정말 영상에서 나온대로 '왜 그런 사람들을 더 만나고 시간을 보내요?'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부모님께 해서는 안될 말을 했던 것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라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했더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텐데요. 혹시 내가 부모가 되어서도 내 아이들이 내 친구를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상당히 기분나쁘고 모멸감을 느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직 무지하고 덜 성숙해서 불효의 말을 내뱉네요. 더 성장하고 노력해서 효도할게요 사랑사랑사랑합니다♡
저는 참 칭찬을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이영상을 보고 많이 부끄럽고 정말 칭찬을 많이 해야 하고 재능보다 노력을,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사람의 관계칭찬등 깨닫는게 많습니다.
며칠전 전역을 하였는데 군생활 당시, 신병을 칭찬해준다고 ‘너는 다른 신병들과 다르게 일을 열심히하네’라고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신병이 기분좋게 칭찬을 들었을꺼라고 확신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력, 인격, 무의식에 대한 칭찬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관계, 공동체를 존중해주고 이들도 칭찬하는 가운데 상대방을 치켜세워주는것이라는걸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유익하고 삶에 지혜가 되는 강의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뛰어나신 교수님들이 많은 것 같은데 교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신것 같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칭찬의 기술
~관계를살펴 칭찬하라~
들을수록 공감 되는 말씀이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빛나는인생되세요
✻ 강연 소개 : ‘요즘 젊은 친구들 답지 않게, 아주 일 잘 하는 구만!’ 누군가 이렇게 얘기한다면, 이건 칭찬일까요? 아닐까요? 칭찬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칭찬의 기술에 대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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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아닌 나에게 칭찬해줘야겠어요.쓰담쓰담
작년말에 홀로되신 친정어머니께 그리고 남같은 남편한테 사춘기 딸들에게 올바른 칭찬을 하여 관계 개선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올바른 말하기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일교수님! 저는 평소 칭찬을 좋아하고 베푸려고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마냥 기분좋은 칭찬이 좋은것보다 더 심도있고 올바른 길로(?)ㅎㅎ 칭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이름을 불러 칭찬하는것의 효과를 들으며 제가 잘 행하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통해 더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칭찬을 많이 듣지 못한 우리, 이제는 좋은 칭찬을 배운 이들이 많아져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
고등아들이 '엄마! 세바시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들어봐바~" 하더라구요. '왜그러니?' 물었더니. ' 나. 이 강연 듣고 감동받았어!"
교수님 강의 듣고 에 대해 품격있는 의미를 되새겨보았어요. 아마 아들도 칭찬다운 칭찬을 듣고싶었나 봅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 )
이번강의 특히 후반부에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찾아뵐때 나름 칭찬한다고 생각을했는데, 관계칭찬을 한번도 하지 않은거 같네요
동시에 관계를 부정하는 멘트를 한거같네요. 깊이깊이 반성합니다ㅠㅠ
관계칭찬!! 마음속에 새기고 부모님에게, 또 상대방에게 진심을 담아 칭찬하겠습니다
이번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과 인격과 관계를 칭찬... 반대로 그것들을 무시하면 안 되겠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칭찬의 문장에서 관계에 대한 고려가 빠진다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군요. 내가 보기에는 별 감정이나 큰의미를 두고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자존심 상해할수도 있는 상황이 자주 있었습니다. 1차원적인 배려가 상대방에 오히려 공격하는말임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서의 사소한 언어습관이나 우리의 생각들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정말 쉽게 쉽게 알려주시는 김경일 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고딩이 되는 학생이고 평소에 친구들과의 관계같은 것을 항상 고민하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말만 해주고 싶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시간으로 와닿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칭찬은 나에게서 나가는 것이라 했는데
내 보네는 방법
넘 싑고 간단히 쏙 들어 오게 설명해 주시니 잘 쓰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죄라 했고 알고 사용하지 않음 모르느니만 못 하다
역시 김경일 교수님이신요. 학부 골라야 한다면 교수님께 배웠었다면 제 삶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력과 성실 그게 더 중요한데 재능도 타고 나지만 그 보다 더한 노력을 하는 사람을 이야기 해야해요~인격을 소중하게 여기는게 좋은 일이죠
코로나 사태로인해 아이들과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있다보니 의도치않게 어느순간 아이들에게 칭찬은 사리지고 비난의 말들을 ㅜㅜ 쏟게 되어버렸네요. 지금도 아이들과 실랑이하다 온라인수업 준비시켜서 해 주고 마음이 진정이 안돼 방으로 들어왔는데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불렀네요.
부끄럽고 눈물이 나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관계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어서 칭찬 받고 싶어하고 칭찬 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는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예전이 봤었던 칭찬하는 법 3가지 중
1. 나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점 칭찬
2. 상대방은 모르고 나만 아는 점 칭찬
3. 나도 알고 상대방도 아는 점 칭찬
3번은 누구나 칭찬해서 상대방이 칭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칭찬하는 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관계, 관계속에서 장점 찾는법 살피는 법 말해줘서 상대방을 이해하게 만들면서 좋은 관계 만드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인들의 칭찬을 해야하는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관계'를 중시한다는 사실이 너무 인상깊네요
칭찬을 할때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칭찬할때도 신중하게 해야겠습니다.
한국인만의 독특한 관계, 심리학적 접근이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입니다~~
아이와도 부모님과도 한 마디씩 관계로 칭찬하는 법 연습해 보겠습니다.
관계 심리에 대해 더 듣고 배우고 익히고 싶네요~~♡
너무 흥미있네요~~
♡교수님 강의듣고 크게 반성합니다ㅠㅠ♡
타인에겐 칭찬에 후하고 가족(특히 부모님)에겐 비난 폭주였는데ㅠㅠ
오늘부터라도 제대로된 따뜻한 칭찬을 해야겠어요ㅠㅠㅎ
노력을 칭찬, 이름불러 따뜻하게 칭찬, 의도하지 않는 행동에 칭찬, 한국의 관계주의 문화(관계 무시 금지)-꼬옥 꼭 마음에 새기고
매일 '작은습관'을 들여 실천해볼께요^^
항상 좋은 강의 열어주시는 세바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칭찬의 3가지 방법을 전부 사용하고 있던걸 발견해서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특히 설령 누군가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OO이의 잠재력을 믿어. 선생님도 많이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라는 말로 더 응원하게 되곤 하더군요. 관계의 측면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제 그 부분까지 신경써서 칭찬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시도 너무 와닿고 전달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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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얘기만 스킵하면서 보려고 하다가 목소리톤과 전달력에 매료되어 경청하게 되었어요 칭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관계주의에 대해 알게 되니 저 뿐 아니라 제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고 제가 무심코 했던 말들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신중해지는 대신 말수가 줄어들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더 좋은 거 겠죠 ㅎㅎㅎ
그런 친구를 왜 만나니..라는 말 절대 하면 안 되겠네요 이거 독이나 마찬가지네요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올해 목표로 ''매일 칭찬 ''하자고,
남편에게 3개.아이에게 3개. 자신에게도 3개 칭찬하겠다고 결심했는데...쉽지 않아 지나가 보렸습니다.한국인 특유의 관계세계 이야기도 이해가 되고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행복한 강의 듣고 힘이 났습니다.다시 행복한 마음으로 ''매일 칭찬''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저는 칭찬을 생각없이 하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관계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다가가는 칭찬을 하고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강의를 통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긍정적인 피드백. 반대하는 의견도 항상 상대방에게 동의하면서 부드럽게 제시하는 것이 관계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배우지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좀더 부드러운, 상대를 인정하는 표현으로 상대와의 최고의 시너지를 유도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지혜로운 칭찬의 완성!
드디어 저의 문제점 교수님덕분에 해결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했던 이야기들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이야기에 의해서 평가가 되어가고 있었네요.
앞으로 조금 더 발전하는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사람 심리를 이용해서 저를 통제하고 이용하려는 사람에게서 상처 받고..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치유 받고 가요. 늘 감사드려요.
김경일교수님!
강의 너무좋아요
너무 탁월합니다
뭔가 특별함이있는
집중하게되는강의!!!
맞아요..^^ 넘 좋아요..^^
부드러운 교수님만의 목소리 톤이 집중하게 만들죠..^^
교수님 강의를 항상듣다보면. 당연한얘기이고. 평범한 얘기인데,
우리가 알고도 실천하지못하는 것들,
아님 미처깨닫지못한것들,
ㆍㆍㆍ로 부터 종을 울려주시네요ᆢ
듣는거로 끝나지않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ᆢ
감사합니다.
친한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 소식을 갑자기 알려 와 서운해 할 때 제 아버지가 그런 친구를 친구라고 사귀냐!고 했던 말씀이 오래도록 남았는데 그 이유가 교수님 강의로 설명이 되네요. 일상에서 궁금했던 심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게 뭐지?!’ 했던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관계를 인정해줘야 한다. 미처 몰랐던 부분을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칭찬도 다 같은 칭찬이 아니였군요... 어떤 칭찬은 상대방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을 강연보고 알았습니다. 관계에 대한 칭찬의 힘이 세대를 넘어서 막강한데, 이 관계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관심있어 하는 것 등도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요. 강연 잘봤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다가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인정과 칭찬이라고 합니다~
그 중 구체적인 칭찬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는 말이 낯설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가 칭찬이 독이라고도 했다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칭찬하라고도 하고.
칭찬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저에겐 어렵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서 칭찬의 긍정적 효과와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칭찬법은 공감이 되면서도 또 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어려서 결과물에 대한 칭찬을 받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진짜 칭찬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거나 혼란스러울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다보면 몸에 익숙해 질꺼라 믿습니다.
아직은 칭찬이 어렵고 힘들지만, 칭찬하는 법에 대해 이렇게 배울수 있는 기회와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강의속에서 긴 여운을 받았습니다.
부모의 자식으로써, 또는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앞으로의 제 삶에 작지만 큰 등불을 밝힌 느낌을 받았습니다.
긍정적인 변화의 큰 영향력을 주위사람들에게 교수님처럼 전파하고싶네요~~^^♡
찐 감사합니다.~~~^^
중2학생입니다 저로써는 정말 공감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찌들리고 경쟁에 찌들려 삽니다 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못받고 노력이 무시되어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겁니다 교수님 아이러니하게도 경쟁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떻게든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안타깝게 보이기도 하네요 저는 교수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인간들이 절대 혼자서는 이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휼룡한 강의였습니다
요즘 세바시를 통해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제발 안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화이팅!!!
어휴~ 학생들이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갖고 있다니 어른인 저보다 낫네요~ 참 대견스럽네요^^
영상을 보면서 헉했네요
지금까지 이름을 빼고 칭찬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행동이 주어가 될수없다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
칭찬은 구체적으로 정확히! 그 사람을 탐구해서 그 사람의 특징을 담아서 진정성 있게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회를 보면 누군가 잘했을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아닌 그보다 더 잘한사람과 비교를 하는 사회입니다.. 더 잘 해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교수님에 강의를 보며 비교가 아닌 칭찬이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